KBO 리그 2차 드래프트
1. 개요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는 2년마다 열리는 선수 선발 방식으로, 각 구단이 보호 선수 명단을 제외한 선수들을 지명하는 제도이다. 2024년부터는 보호 선수 수가 35명으로 줄고, 하위 팀 지명 기회가 확대되는 등 변경된 규정이 적용된다. 2011년 시작되어 2020년까지 시행되었으나, 2021년 폐지되었다가 선수협의 요청으로 2024년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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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2차 드래프트 -
2014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kt 위즈를 제외한 KBO 리그 구단들이 보호 선수 명단을 작성 후 드래프트를 진행했으며, 신생 구단 kt 위즈는 3라운드 후 특별 지명 기회를 얻었고, 드래프트는 전년도 성적 역순으로 진행, 지명 선수 양도금은 라운드별 차등 적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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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2012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는 2011년 시즌 종료 후 9개 구단을 대상으로 실시된 선수 지명 행사로, NC 다이노스는 특별 지명권을, 넥센 히어로즈는 1라운드 지명 포기로 이후 라운드 지명권을 상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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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2008년 창단하여 KBO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야구단으로,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운영되며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정규 시즌 2위 3회와 한국시리즈 준우승 3회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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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1975년 창단되어 1982년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프로 야구팀으로, 1984년과 1992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으며, KBO 리그에서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다.
2. 선수 선발 방법
2차 드래프트는 2년마다 11월 말에 개최된다. 각 구단은 외국인 선수와 FA 신청 선수 1~2년차 선수를 제외한 35명의 보호 선수를 2차 드래프트 시행 10일 전까지 확정해 KBO에 통보한다. 명단은 시행 당일 공개되며 선수 양도금은 1라운드 300, 2라운드 200, 3라운드부터는 100이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의 룰 5 드래프트와는 달리 1군 등록 의무 조항이 없다.
2.1. 2012년 ~ 2020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의 룰 5 드래프트를 본뜬 것으로, 9구단째인 NC 다이노스 창단으로 인해 새로운 선수 수급 방법을 모색한 결과, 드래프트 회의(1차 드래프트)와 자유 계약 선수(FA) 외의 다른 획득 방법으로 채택되어 2011년 시즌 종료 후 11월에 처음 실시되었다.
매년 열리며 주로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 예정 선수를 지명하는 신인 드래프트와 달리, 2차 드래프트는 KBO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이 대상이 된다. 각 구단은 외국인 선수와 보류 선수, FA 신청 선수 및 그에 대한 보상 선수로 이적한 선수를 제외한 40명의 보호 선수를 2차 드래프트 실시 10일 전까지 확정하여 KBO에 통보한다. 명단은 시행일에 공개되며, 선수 양도금은 1라운드 선수가 300, 2라운드가 200, 3라운드부터는 100이다.
당시에는 1군 로스터에 반드시 올려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는 점이 MLB의 룰 5 드래프트와 다른 점이었다.
* 2011년 11월: NC 다이노스 창단으로 처음 시행되었다.
* 2013년 11월: 창단된 지 얼마 안 된 kt 위즈를 포함한 10개 구단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2015년 11월: 세 번째로 시행되었다.
* 2017년 11월: 네 번째로 시행되었다.
* 2019년 11월: 다섯 번째로 시행되었다.
2.2. 2024년 ~
보호 선수 수를 40명에서 35명으로 축소하여, 구단 간 전력 불균형을 완화하고 유망주 유출을 방지한다. 이는 구단 간 선수 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하위 3개 팀은 최대 5명까지 지명 가능하도록 하여 전력 보강 기회를 확대한다. 이는 하위 팀 전력 강화 및 리그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 입단 3년차 이하 선수는 지명 대상에서 제외하여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돕는다. 양도금은 1라운드 400, 2라운드 300, 3라운드 200, 4라운드 이하 100으로 조정된다. 상위 라운드를 패스해도 다음 라운드 지명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1라운드 지명 선수는 50일 이상, 2라운드 지명 선수는 30일 이상 1군 엔트리에 의무 등록해야 한다 (3라운드 이하 지명 선수는 의무 등록 대상이 아니다. 또한, 등록이 의무이며 경기 출전까지 강제할 수는 없다).
만약 지명 후 2년 이내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선수는 원래 소속 구단으로 복귀할 권리가 주어지며, 해당 선수나 당시 소속 구단이 복귀를 원하지 않을 경우 자유 계약 선수로 공시된다. 또한 선수가 원래 소속 구단으로 복귀하는 경우, 양도금의 50%를 양수 구단에 반환해야 한다.
3. 연도별 지명 선수
2012년에는 NC 다이노스가 신생팀 특별 지명으로 추가 선수 지명을 받았다.
NC 다이노스는 3라운드 후 추가로 정성철(KIA), 윤영삼(삼성), 허준(넥센), 문수호(삼성)를 지명했다.
2014년에는 2013년 11월 22일에 2차 드래프트가 열렸고, kt 위즈는 신생팀 특별 지명으로 3라운드 이후 5명의 선수를 추가 지명했다.
| 라운드 | kt | 한화 | KIA | NC | SK | 롯데 | 넥센 | LG | 두산 | 삼성 |
|---|---|---|---|---|---|---|---|---|---|---|
| 1 | 김주원 (전 SK) | 이동걸 (전 삼성) | 김태영 (전 두산) | 이혜천 (전 두산) | 신현철 (전 넥센) | 이여상 (전 한화) | 이상민 (전 NC) | 임재철 (전 두산) | 허준혁 (전 SK) | 이영욱 (전 SK) |
| 2 | 이윤학 (전 LG) | 이성진 (전 LG) | 김민우 (전 넥센) | 김성계 (전 KIA) | 이정담 (전 롯데) | 심수창 (전 넥센) | 강지광 (전 LG) | 이창호 (전 NC) | 최영진 (전 LG) | 서동환 (전 두산) |
| 3 | 김건국 (전 NC) | 최윤석 (전 SK) | 김준 (전 SK) | 심재윤 (전 LG) | 김대유 (전 넥센) | 지명 포기 | 윤영삼 (전 NC) | 정익진 (전 두산) | 양종민 (전 롯데) | 차화준 (전 NC) |
kt 위즈는 3라운드 후 추가로 이준형, 김동욱, 김지열(이상 삼성), 김영환, 신용승(이상 삼성)을 지명했다.
2016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8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0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4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라운드 | 키움 | 한화 | 삼성 | 롯데 | KIA | 두산 | NC | SSG | kt | LG |
|---|---|---|---|---|---|---|---|---|---|---|
| 1 | 최주환 (전 SSG) | 이상규 (전 LG) | 최성훈 (전 LG) | 지명 포기 | 지명 포기 | 김기연 (전 LG) | 지명 포기 | 박대온 (전 NC) | 우규민 (전 삼성) | 지명 포기 |
| 2 | 오석주 (전 LG) | 지명 포기 | 양현 (전 키움) | 오선진 (전 한화) | 이형범 (전 두산) | 지명 포기 | 송승환 (전 두산) | 지명 포기 | 이태규 (전 KIA) | |
| 3 | 지명 포기 | 배민서 (전 NC) | 전병우 (전 키움) | 최항 (전 SSG) | 고명성 (전 KT) | 김재열 (전 KIA) | 신범수 (전 KIA) | 김철호 (전 NC) | 이종준 (전 NC) | |
| 4 | 조성훈 (전 SSG) | 김강민 (전 SSG) | 지명 포기 | - | - | - | - | - | - | - |
| 5 | 지명 포기 | 지명 포기 | - | - | - | - | - | - | - |
3.1. 2012년
NC 다이노스는 신생팀 특별 지명으로 추가 선수 지명을 받았다.
NC 다이노스가 3라운드 후 추가 지명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3.2. 2014년
2013년 11월 22일에 2차 드래프트가 열렸다. kt 위즈는 신생팀 특별 지명으로 3라운드 지명 이후 추가로 5명의 선수를 더 지명했다.
| 라운드 | kt | 한화 | KIA | NC | SK | 롯데 | 넥센 | LG | 두산 | 삼성 |
|---|---|---|---|---|---|---|---|---|---|---|
| 1 | 김주원 (전 SK) | 이동걸 (전 삼성) | 김태영 (전 두산) | 이혜천 (전 두산) | 신현철 (전 넥센) | 이여상 (전 한화) | 이상민 (전 NC) | 임재철 (전 두산) | 허준혁 (전 SK) | 이영욱 (전 SK) |
| 2 | 이윤학 (전 LG) | 이성진 (전 LG) | 김민우 (전 넥센) | 김성계 (전 KIA) | 이정담 (전 롯데) | 심수창 (전 넥센) | 강지광 (전 LG) | 이창호 (전 NC) | 최영진 (전 LG) | 서동환 (전 두산) |
| 3 | 김건국 (전 NC) | 최윤석 (전 SK) | 김준 (전 SK) | 심재윤 (전 LG) | 김대유 (전 넥센) | 지명 포기 | 윤영삼 (전 NC) | 정익진 (전 두산) | 양종민 (전 롯데) | 차화준 (전 NC) |
kt 위즈 추가 지명 선수
3.3. 2016년
3.4. 2018년
3.5. 2020년
3.6. 2024년
| 라운드 | 키움 | 한화 | 삼성 | 롯데 | KIA | 두산 | NC | SSG | kt | LG |
|---|---|---|---|---|---|---|---|---|---|---|
| 1 | 최주환 (전 SSG) | 이상규 (전 LG) | 최성훈 (전 LG) | 지명 포기 | 지명 포기 | 김기연 (전 LG) | 지명 포기 | 박대온 (전 NC) | 우규민 (전 삼성) | 지명 포기 |
| 2 | 오석주 (전 LG) | 지명 포기 | 양현 (전 키움) | 오선진 (전 한화) | 이형범 (전 두산) | 지명 포기 | 송승환 (전 두산) | 지명 포기 | 이태규 (전 KIA) | |
| 3 | 지명 포기 | 배민서 (전 NC) | 전병우 (전 키움) | 최항 (전 SSG) | 고명성 (전 KT) | 김재열 (전 KIA) | 신범수 (전 KIA) | 김철호 (전 NC) | 이종준 (전 NC) | |
| 4 | 조성훈 (전 SSG) | 김강민 (전 SSG) | 지명 포기 | - | - | - | - | - | - | - |
| 5 | 지명 포기 | 지명 포기 | - | - | - | - | - | - | - |
4. 폐지와 부활
2021년 10월 26일, KBO 이사회는 단장 간의 찬성 다수로 2차 드래프트 폐지를 의결했다. 제도 도입 초기에는 신생팀이었던 NC 다이노스와 KT 위즈 창단으로 인한 전력 불균형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유망주 팜이 활성화된 팀이 불리해진다", "특정 팀으로부터의 선수 유출이 많다", "보상금액이 너무 높다", "구단별 참가 자세의 차이" 등의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폐지의 이유로 들었다.
한국 프로 야구 선수 협회는 "2차 드래프트가 저연봉, 저연차 선수들의 권익 향상 및 기회를 잘 얻지 못했던 선수에게 이적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폐지된 현실이 안타깝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KBO는 시즌 종료 후부터 "퓨처스리그 FA 제도"를 시행하는 것도 발표했지만, 2022년, 2023년 2년간 5명밖에 신청하지 않아 실효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선수협의 요청으로 보호 선수 수나 양도금 등을 변경하여 2차 드래프트가 부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