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edriver (음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Piledriver는 1972년에 발매된 영국의 록 밴드 스테이터스 쿼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이 앨범은 파이 레코드에서 버티고 레코드로 레이블을 옮긴 후 처음으로 녹음되었으며, IBC 스튜디오에 투어 장비를 들여와 라이브와 같은 사운드를 구현했다. 앨범에는 "Paper Plane"과 같은 곡이 수록되었으며, 영국 앨범 차트에서 5위를 기록했다. 평론가들은 앨범의 음악적 다양성과 대중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여러 국가에서 차트 순위에 올랐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72년 음반 - Shades of a Blue Orphanage
Shades of a Blue Orphanage는 씬 리지가 1972년에 발매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밴드 결성 전 멤버들이 속했던 밴드 이름들을 합쳐 만들어졌으며, 리마스터 CD에는 아일랜드 민요를 번안한 싱글이 추가되었고, 발매 당시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밴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1972년 음반 - Some Time in New York City
Some Time in New York City는 존 레논과 오노 요코가 1971년에 발표한 앨범으로, 여성 억압, 사회 불평등 등 당시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스튜디오 앨범과 라이브 실황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 A&M 레코드 음반 - Home (프로콜 하럼의 음반)
프로콜 하럼의 세 번째 스튜디오 음반인 Home은 트라이던트 스튜디오 초기 세션을 폐기하고 크리스 토머스의 프로듀싱으로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재녹음되었으며, "Whisky Train"과 "The Dead Man's Dream" 등의 곡과 밴드 멤버 보드 게임 패러디 커버로 발매 후 주목을 받았다. - A&M 레코드 음반 - Shine On Brightly
Shine On Brightly는 프로콜 하럼이 1968년에 발매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제작 과정의 어려움 속에서 잃어버린 사랑과 같은 주제를 다루며 "In Held 'Twas in I"와 같은 실험적인 스위트 곡을 통해 프로그레시브 록의 중요한 작품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Piledriver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 | |
음반 종류 | 음반 |
아티스트 | 스테이터스 쿠오 |
발매일 | 1972년 12월 15일 |
녹음 시기 | 1972년 9월 – 10월 |
녹음 장소 | IBC 스튜디오, 포틀랜드 플레이스, 런던 |
장르 | 하드 록 |
길이 | 39분 52초 |
레이블 | 버티고 레코드 (영국) A&M 레코드 (미국) |
프로듀서 | 스테이터스 쿠오 |
싱글 정보 | |
싱글 1 | 페이퍼 플레인 |
싱글 1 발매일 | 1972년 11월 10일 |
싱글 2 | 돈트 웨이스트 마이 타임 |
싱글 2 발매일 | 1972년 (미국 한정) |
이전 음반 및 다음 음반 | |
이전 음반 | Dog of Two Head |
이전 음반 발매 연도 | 1971년 |
다음 음반 | Hello! |
다음 음반 발매 연도 | 1973년 |
2. 배경
이 음반은 그룹이 파이에서 버티고로 레이블을 옮긴 후 처음으로 녹음한 앨범이었다. 이전 파이 레코드 시절에는 녹음 시 음량이 너무 커서 스튜디오 장비에 과부하가 걸리고 소리가 왜곡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파일드라이버''를 녹음할 때는 IBC 스튜디오에 실제 투어 장비를 가져와 라이브 공연과 같은 수준의 음량으로 녹음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훨씬 더 강력한 사운드를 담아낼 수 있었다.
다음은 올뮤직 크레딧에서 가져온 세부 정보이다.[7]
음반 표지 앞면에는 밴드가 전형적인 "고개 숙인, 진지한 부기" 모드로 공연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한 이 앨범은 프란시스 로시(Francis Rossi)가 자신의 본명을 처음으로 사용한 앨범이기도 하다. 파이 레코드 시절에는 '마이크 로시(Mike Rossi)'라는 이름을 사용했다.[2]
3. 곡 목록
3. 1. Side One
첫 번째 곡인 "Don't Waste My Time"은 프랜시스 로시와 밥 영이 작곡했으며, 그룹의 트레이드마크가 되는 셔플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가사는 진지하지 않으며, 시간을 낭비하는 여성에 대한 불만을 담고 있다. 이 곡은 라이브 공연에서 인기를 얻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번호 | 제목 | 작곡 | 리드 보컬 | 길이 |
---|---|---|---|---|
1 | Don't Waste My Time | 프랜시스 로시, 밥 영 | 로시 | 4:22 |
2 | Oh Baby | 로시, 릭 파핏 | 로시/파핏 | 4:39 |
3 | A Year | 앨런 랭커스터, 버니 프로스트 | 로시 | 5:51 |
4 | Unspoken Words | 로시, 영 | 파핏 | 5:06 |
3. 2. Side Two
곡 제목 | 작곡가 | 리드 보컬 | 길이 |
---|---|---|---|
Big Fat Mama | 프랜시스 로시, 릭 파핏 | 파핏 | 5:53 |
Paper Plane | 로시, 밥 영 | 로시 | 2:52 |
All the Reasons | 파핏, 앨런 랭커스터 | 파핏 | 3:42 |
Roadhouse Blues (도어스 커버) | 짐 모리슨, 존 덴스모어, 로비 크리거, 레이 만자렉 | 랭커스터 | 7:26 |
"Paper Plane"은 프랜시스 로시와 밥 영이 작곡했다. 가사에는 밴드가 "3천 마르크짜 독일 차"라고 불렀던 메르세데스-벤츠 600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이 곡은 앨범의 유일한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B면에는 릭 파핏과 앨런 랭커스터가 작곡한 "Softer Ride"가 실렸다. 1972년 11월 발매된 이 싱글은 영국 싱글 차트 8위에 오르며, 밴드의 33개 톱 40 히트곡 중 첫 번째 곡이 되었다. B면 곡 "Softer Ride"는 이후 다음 앨범인 ''Hello!''(1973)에 수록되었다.
"Roadhouse Blues"는 도어스의 곡을 커버한 것이다. 밴드는 1970년 독일 빌레펠트 투어 중 이 곡을 듣고 12마디 블루스 셔플 리듬을 마음에 들어 했고, 이후 다른 곡의 기본 형식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스테이터스 쿼의 버전은 원곡보다 길며, 다른 절과 3부 화음 보컬을 특징으로 한다.
3. 3. 추가 트랙 (재발매 버전)
wikitext번호 | 곡 제목 | 작곡가 | 출처 | 길이 |
---|---|---|---|---|
1 | "조앤" | 랭커스터 | "캐롤라인"의 B 사이드 | 4:11 |
2 | "외로운 밤" | 랭커스터, 영, 로시, 존 코글란, 파핏 | "브레이크 더 룰스"의 B 사이드 | 3:16 |
3 | "Don't Waste My Time" | 로시, 영 | 라이브 버전 | |
4 | "Don't Waste My Time" | 로시, 영 | BBC Sounds of the Seventies 1972 (라이브) | 4:24 |
5 | "Oh Baby" | 로시, 파핏 | BBC Sounds of the Seventies 1972 (라이브) | 4:25 |
6 | "Unspoken Words" | 로시, 영 | BBC Sounds of the Seventies 1972 (라이브) | 5:06 |
7 | "Paper Plane" | 로시, 영 | BBC Sounds of the Seventies 1972 (라이브) | 2:59 |
8 | "Softer Ride" | 파핏, 랭커스터 | BBC Sounds of the Seventies 1972 (라이브) | 4:03 |
9 | "Paper Plane" | 로시, 영 | John Peel Session 1973 (라이브) | 2:57 |
10 | "Don't Waste My Time" | 로시, 영 | John Peel Session 1973 (라이브) | 4:19 |
11 | "Junior's Wailing" | 화이트, 푸 | BBC in Concert, 파리 극장, 런던 1973 (라이브) | 3:35 |
12 | "Someone's Learning" | 랭커스터 | BBC in Concert, 파리 극장, 런던 1973 (라이브) | 8:07 |
13 | "In My Chair" | 로시, 영 | BBC in Concert, 파리 극장, 런던 1973 (라이브) | 3:44 |
14 | "Railroad" | 로시, 영 | BBC in Concert, 파리 극장, 런던 1973 (라이브) | 6:14 |
15 | "Don't Waste My Time" | 로시, 영 | BBC in Concert, 파리 극장, 런던 1973 (라이브) | 4:31 |
16 | "Paper Plane" | 로시, 영 | BBC in Concert, 파리 극장, 런던 1973 (라이브) | 3:37 |
17 | "Roadhouse Blues" | 모리슨, 덴스모어, 크리거, 만자렉 | BBC in Concert, 파리 극장, 런던 1973 (라이브) | 15:47 |
18 | "Bye Bye Johnny" | 척 베리 | BBC in Concert, 파리 극장, 런던 1973 (라이브) | 5:14 |
4. 참여 음악가
이 음반의 녹음에는 밴드 스테이터스 쿼 멤버들과 추가 세션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4. 1. 스테이터스 쿼
- 프랜시스 로시 – 기타, 보컬
- 릭 파핏 – 기타, 피아노, 오르간, 보컬
- 앨런 랭커스터 – 베이스, 12현 어쿠스틱 기타, 보컬
- 존 코글란 – 드럼, 퍼커션
4. 2. 추가 세션
5. 노래
첫 번째 곡인 "Don't Waste My Time"은 프랜시스 로시(Francis Rossi)와 밥 영(Bob Young)이 작곡했으며, 곧 그룹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셔플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가사는 진지하지 않게 농땡이를 치는 여자에 대한 불만을 담고 있다. 이 곡은 라이브 공연에서 인기를 얻어 공연 중 관객들이 자주 춤을 추게 만들었다.
"Paper Plane"은 로시와 영이 작곡했으며, 가사에는 밴드가 사용하던 메르세데스-벤츠 600에 대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다. 밴드는 이 차를 "3천 마르크짜 독일 차"라고 불렀다. 이 곡은 앨범의 유일한 싱글이었으며, B면에는 릭 파핏(Rick Parfitt)과 앨런 랭커스터(Alan Lancaster)가 작곡한 "Softer Ride"가 수록되었다. 1972년 11월 발매 후 영국 싱글 차트에서 8위에 오르며 밴드의 33곡의 톱 40 히트곡 중 첫 번째 곡이 되었다. B면 곡 "Softer Ride"는 나중에 이듬해 발매된 밴드의 다음 앨범인 ''Hello!''에 포함되었다.
밴드는 1970년 독일 빌레펠트 투어 중 도어스의 "Roadhouse Blues"를 듣고 그 12-바 셔플 리듬을 다른 곡의 기본 틀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밴드의 편곡은 원곡보다 길었으며, 다른 절과 3부 하모니 보컬이 특징이었다.
6. 평가
회고적인 리뷰에서 올뮤직은 이 앨범에 대해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하며[3] 대중적이면서도 어느 정도 야심차다고 호평했다. 리뷰에서는 "제목에도 불구하고, 《Piledriver》의 대부분의 음악은 흥미로울 만큼 다양하고 미묘하다"고 평했으며, 특히 "A Year"와 "Big Fat Mama"를 칭찬했다.[3] 반면 ''크리스가우 레코드 가이드''에서 로버트 크리스가우는 C+ 등급을 매겼는데,[4] 그는 더 빌리지 보이스 리뷰를 통해 밴드에 제대로 된 보컬이나 기타리스트가 없다고 주장하며, 그들의 발라드와 블루스 시도를 "지루하다"고 비판했다.[4] Sea of Tranquility는 5점 만점에 4.5점을 부여했다.[5]
7. 차트 성적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