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프랑스는 서유럽에 위치한 공화국으로, '프랑크족의 땅'을 의미하는 프랑키아에서 유래한 국명과 다양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켈트족, 로마 제국, 프랑크 왕국 등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으며, 1789년 프랑스 혁명을 통해 자유, 평등, 박애의 이상을 내걸고 근대 민주주의의 발전에 기여했다. 정치적으로는 이원집정부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대통령과 총리가 행정부를 이끈다. 프랑스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며, 유럽 연합의 주요 회원국으로서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경제적으로는 G7 회원국이며, 다양한 산업과 관광 산업이 발달했다. 프랑스어는 공용어이며, 다양한 지역 언어가 존재한다. 프랑스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술, 건축, 문학, 음악, 영화, 패션,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G7 회원국 -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지중해에 위치한 남유럽 국가로, 로마 제국과 르네상스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의원내각제 공화국으로 운영되고 있고,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 아름다운 자연환경, 패션, 요리, 스포츠로 유명하지만, 남북 간 경제 불균형, 고령화, 높은 공공 부채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 G7 회원국 - 캐나다
캐나다는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로, 1867년 자치령으로 시작하여 1982년 완전한 독립을 달성했으며,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면적을 차지한다. - G8 회원국 -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지중해에 위치한 남유럽 국가로, 로마 제국과 르네상스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의원내각제 공화국으로 운영되고 있고,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 아름다운 자연환경, 패션, 요리, 스포츠로 유명하지만, 남북 간 경제 불균형, 고령화, 높은 공공 부채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 G8 회원국 - 캐나다
캐나다는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로, 1867년 자치령으로 시작하여 1982년 완전한 독립을 달성했으며,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면적을 차지한다. - G20 회원국 - 브라질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동부에 위치한 연방 공화국으로, 포르투갈 식민 지배에서 독립하여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며, 대통령 중심제를 채택하고 경제적으로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이 발달한 스포츠 강국이다. - G20 회원국 - 튀르키예
튀르키예는 오랜 역사를 지닌 아나톨리아 반도를 포함하는 나라로, 1923년 공화국이 수립되었으며, 2022년 "Türkiye"로 명칭을 변경했고,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다.
프랑스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 | |
기본 정보 | |
공식 국명 | 프랑스 공화국 |
현지 국명 | 프랑스어: République française |
일반 명칭 | 프랑스 |
국장 링크 | 국장에 준하는 문장 |
국가 표어 | 프랑스어: 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 |
국가 표어 설명 | 자유, 평등, 박애 |
국가 | La Marseillaise |
수도 | 파리 |
최대 도시 | 파리 |
공용어 | 프랑스어 |
인종 구성 (2021년) | 92.2% 프랑스인 7.8% 기타 |
종교 (2021년) | 50% 기독교 33% 무종교 4% 이슬람교 4% 기타 종교 |
데모님 | 프랑스인 |
정치 | |
정부 형태 | 단일 국가 준 대통령제 공화국 |
대통령 | 에마뉘엘 마크롱 |
총리 | 프랑수아 바이루 |
상원 의장 | 제라르 라르셰 |
하원 의장 | 야엘 브론피베 |
입법부 | 프랑스 의회 |
상원 | 프랑스 상원 |
하원 | 프랑스 하원 |
역사 | |
건국 | 서프랑크 왕국 - 베르됭 조약 (843년 8월 10일) |
공화국 선포 | 프랑스 제1공화국 (1792년 9월 22일) |
현행 헌법 | 프랑스 제5공화국 (1958년 10월 4일) |
면적 | |
전체 면적 | 643,801 제곱킬로미터 (42위) |
면적 주석 | 프랑스 본토 및 해외 영토 포함, 아델리랜드 제외. |
본토 면적 (국립 지리 연구소) | 551,695 제곱킬로미터 (50위) |
본토 면적 (토지 등기소) | 543,940.9 제곱킬로미터 (50위) |
수역 비율 | 0.86% |
인구 | |
전체 인구 (2024년 1월 추정) | 68,373,433명 (20위) |
인구 밀도 | 106위 |
본토 인구 (2024년 1월 추정) | 66,142,961명 (23위) |
경제 | |
GDP (PPP) (2024년) | $4조 3590억 (9위) |
1인당 GDP (PPP) (2024년) | $65,940 (22위) |
명목 GDP (2024년) | $3조 1740억 (7위) |
1인당 명목 GDP (2024년) | $48,011 (22위) |
지니 계수 (2022년) | 29.8 (증가) |
인간 개발 지수 (HDI) (2022년) | 0.910 (28위) |
기타 정보 | |
통화 | 유로 (€) (EUR) CFP 프랑 (XPF) |
시간대 | CET |
UTC 시차 | +1 |
하계 시간 | CEST |
UTC 하계 시간 | +2 |
국제 전화 코드 | +33 |
국가 도메인 | .fr |
2. 국명
프랑스(France|프헝스프랑스어)라는 이름은 '''프랑키아'''(Franciala)에서 유래되었으며,[528] 글자 뜻대로는 프랑크족의 땅을 의미한다. 고대 게르만어에서 프랑크는 '자유로운'이라는 뜻으로, 노예처럼 일하는 것에 반대되는 의미였다. 이 말은 2002년 유로화 도입 이전까지 프랑스 통화로 사용된 '프랑(Franc)'이라는 단어로 남아있다.
프랑스는 본디 갈리아인들이 살던 곳으로, 기원전 51년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의해 로마 제국에 정복되었다. 이후 로마 문화를 받아들여 급격한 문화 발전을 이루었다. 로마 제국이 쇠퇴하자 프랑크족들이 476년에 이주해 프랑크 왕국을 세웠다. 카롤루스 대제 사후 왕국은 베르됭 조약을 통해 분열되었고, 이 중 서프랑크 왕국이 987년에 프랑스 왕국으로 성립되었다.
프랑크족이 주로 사용하던 도끼인 프란시스카에서 프랑크족이라는 이름과 프랑스의 어원이 되었다는 설이 존재한다. 하지만 프랑시스카가 라틴어 형태를 띤 단어이므로, 프랑크족이 무기에 라틴어 이름을 붙였을 리 없다는 반론도 있다. 따라서 로마인들이 프랑크족의 무기를 보고 라틴어 이름을 붙였다고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이 경우 프랑크인들은 이 무기를 다른 이름으로 불렀을 것이다. 비시 프랑스는 이 어원을 참고하여 자국의 대통령기로 프랑시스카를 사용하기도 했다.
중화권과 베트남에서는 프랑스를 법국(法國)이라 불렀으며, 발음은 중국어 보통화로는 파궈, 광동어로는 팝꿕, 베트남어로는 팝이다.[529] 한국에서도 과거에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과거 대한민국에서는 법국(法國) 외에도 "불란서(佛蘭西)", "불란서(佛朗西)", "불랑국(佛浪國)" 등으로 불렀다. 헌종실록에 따르면, 1847년 프랑스의 라피에르(Augustin de Lapierre프랑스어) 대령은 자신을 "대불란서국(大佛蘭西國) 수사 총병관(水師總兵官) 납별이(拉別耳)"라고 소개했다. 다른 문헌에는 "대불란서국(大佛朗西國)", "불국(佛國)"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1858년 프랑스와 수교한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 불란서(佛蘭西)라고 불렀으나, 현대에는 후란스(フランス)라고 표기한다.[530]
프랑스라는 이름은 프랑크 제국 전체를 지칭했던 라틴어 Franciala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프랑크족의 왕국"을 의미한다.[13] 프랑크족의 명칭은 영어 단어 "frank"("자유로운")와 관련이 있다.[14][17] 갈리아 정복 이후 프랑크족이 세금 면제를 받았거나,[15] 봉사자나 노예와 대조적으로 자유민의 지위를 가졌기 때문에 "자유로운"이라는 의미가 채택되었다는 주장이 있다.[17]
프랑스의 공식 명칭은 프랑스어로 République française|레퓌블리크 프랑세즈프랑스어이며, 통칭은 France|프랑스프랑스어(), 약칭은 '''FR'''이다. 한국어로는 '''프랑스 공화국'''[404]으로 표기하며, 통칭은 '''프랑스'''이다. 정체인 제5공화정을 따라 프랑스 제5공화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자 표기로는 '''불란서'''(구자체: '''불란서'''), '''법란서'''(중국어 표기 유래) 등으로 표기하며, '''불'''('''佛''')로 줄여 쓰기도 한다.
3. 역사
프랑스 왕국은 필리프 2세 시대에 중세 유럽 주요 강대국으로 급부상하였으며, 르네상스 기간에는 해외 식민지를 개척하는 등 더욱 발전하여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강국이 되었다. 16세기에는 가톨릭과 개신교 간의 내전을 겪었고, 17세기 경에야 절대 왕정 치하에서 안정을 찾았다. '태양왕' 루이 14세 시대에는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하나였다.
18세기 후반,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민들에 의해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고,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을 발표하며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3. 1. 선사 시대
현재 프랑스 지방에 인류가 살기 시작한 시기는 180만 년 전 정도이며, 인류는 거친 기후와 빙하, 악독한 날씨 탓에 이보다 더 대규모로 북진하지는 못하였다. 인류는 이 곳에서 수렵채집인으로 살았으며, 동굴에 거주하며 라스코 동굴 벽화와 같은 유적들과 작품들을 남겼다.[19] 기원전 1만 년 즈음부터는 해빙기가 찾아오며 날씨가 점차 온화해졌고,[19] 기원전 7,000여 년에 이르자 신석기에 접어들었으며 거주하여 정착생활을 시작하였다.
기원전 4,000년 경부터 야금술이 이 지역에 전파되었고, 얼마되지 않아 금, 구리와 청동을 다루는 금속 가공이 등장하고, 나중에는 철을 다루게 되었다.[21] 프랑스에는 신석기 시대의 수많은 거석 유적이 있는데, 카르나크 돌열석 유적(기원전 약 3300년)이 그 예이다.
3. 2. 고대
기원전 600년, 아이오니아 출신의 그리스인들이 포카이아에서 식민지인 마살리아(오늘날 마르세이유)를 건설했다.[22] 켈트족 부족들이 프랑스 동부와 북부 지역으로 진출하여 기원전 5세기부터 3세기 사이에 나머지 지역으로 확산되었다.[23]
기원전 219년에 시작된 제2차 포에니 전쟁에서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이 남프랑스를 통해 로마 공화국의 본거지였던 이탈리아 반도로 침공했지만, 갈리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카르타고를 멸망시킨 로마는 서지중해 최대의 세력이 되어 각지가 로마의 지배하에 놓였다. 갈리아도 예외는 아니었고, 기원전 121년에는 남부의 갈리아 나르보넨시스(Gallia Narbonensis)가 속주가 되었다.[411] 기원전 1세기에 들어서 로마의 장군인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가 기원전 58년에 갈리아 북부에 침공했다(갈리아 전쟁). 갈리아의 여러 부족을 통합한 베르상제토릭스(Vercingetorix)는 용감하게 저항했지만, 로마군은 갈리아군을 격파하고 갈리아를 점령하여 로마의 속주로 만들었다.
1세기에는 갈리아 속주는 갈리아 아키타니아(Gallia Aquitania), 갈리아 루그두넨시스(Gallia Lugdunensis), 갈리아 벨기카(Gallia Belgica)의 3개로 분할되었고, 나르보넨시스를 포함하여 4개의 속주가 존재하게 되었다. 로마의 통치하에서는 팍스 로마나(Pax Romana) 아래 경제가 성장하고, 곡물과 포도주 생산이 활발해져 갈리아는 그 풍요로움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시기에는 켈트족의 라틴화가 진행되어 갈로-로마 문화가 형성되었다.[412]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쟁을 펼쳐 기원전 52년에 골족의 대장 베르상제토릭스가 항복하며 갈리아 지방은 로마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게 되었다. 기원전 51년에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 지역을 평정하고 로마의 속주로 삼았다.[533] 베르상제토릭스가 카이사르에게 참패한 후, 라틴어가 켈트족의 언어를 빠르게 대체하였고, 골족들은 앞다투어 선진적인 로마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빠르게 로마에 동화되어 갔다.[534]
기원후 250년경, 갈리아 속주는 라인강을 넘어 쳐들어오는 야만인들의 침략에 신음하였으나, 이후 4세기 초반에 로마 제국이 중흥하는 데에 성공하며 다시 번영을 되찾았다. 312년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로 개종하였고, 기독교를 로마 제국의 국교로 삼았다. 황제가 직접 나서 기독교를 포교하자 갈리아 지방에서도 빠른 속도로 기독교가 전파되었으며 4-5세기 무렵에는 견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라틴계 교부인 성 제롬은 골 지역이 유일하게 "이교로부터 자유로운" 곳이라고 기록할 정도였다.
기원후 4세기에 이르러 로마 제국이 과거의 영광을 잃고 힘이 약해지며 갈리아 지방의 동쪽 경계인 라인강 너머에서 게르만 부족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라인강을 따라 남하하였고, 주로 프랑크족이었던 그들은 5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갈리아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535] 이때 갈로-로마 문화가 무너지고 암흑기에 접어든 것으로 회자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기독교"의 영향으로 인하여 프랑크족들이 대거 기독교로 개종하면서 서구 기독교 문화의 연속성은 유지되었다.[535]
3. 3. 중세 초기
로마 제국이 약화되던 시기, 골족들은 여러 게르만족 왕국들과 수아송 왕국 등으로 나뉘었다. 이와 동시에 켈트족들이 브르타뉴 지역에 정착하면서 켈트 문화가 부흥했다.
클로비스 1세는 흩어져 있던 프랑크족들을 통일하고 프랑크 왕국을 세웠다. 그는 486년 로마 잔존 세력을 몰아내고, 508년에는 기독교로 개종하여 "교회의 장녀"라는 칭호를 얻었다. 클로비스 1세는 메로빙거 왕조를 세웠으나, 그의 사후 왕국은 분열되었고, 왕권은 약화되어 궁재들에게 실권을 빼앗겼다.
궁재였던 카롤루스 마르텔은 이슬람 세력의 침입을 막아내며 왕보다 더 큰 신망을 얻었다. 그의 아들 피피누스 3세는 메로빙거 왕조를 몰아내고 카롤링거 왕조를 열었다. 프랑크 왕국은 피핀의 아들인 샤를마뉴(Charlemagne, 카를 대제) 시대에 최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이슬람 세력과 아바르족(Avars)을 상대로 여러 차례 원정을 감행하여, 현재의 프랑스뿐 아니라 이베리아 반도 북부에서 이탈리아 반도 북부, 판노니아 평원(현재 헝가리 주변)에 이르기까지 세력 범위를 넓혀 유럽을 거의 통일했다. 샤를마뉴 치하에서 유럽은 평화를 되찾았고, 카롤링거 르네상스(Carolingian Renaissance)가 일어났다. 레오 3세는 800년 카롤루스 대제에게 서로마 제국의 관을 씌워 신성 로마 제국을 열게 했다. 카롤루스 대제 사후 왕국은 베르됭 조약(843년)을 통해 동프랑크(독일), 중프랑크(이탈리아), 서프랑크(프랑스)로 분열되었다.[533] 서프랑크 왕국은 현대 프랑스의 기원으로 여겨진다.
9세기와 10세기, 바이킹의 침입으로 왕권은 더욱 약화되었고, 봉건제가 확립되면서 귀족들이 왕권을 위협했다. 카롤링거 왕조는 987년 위그 카페가 왕위에 오르면서 막을 내렸다.[416]
3. 4. 중세 중후반기
카롤링거 왕조는 987년까지 프랑스를 통치하였으나, 프랑스의 공작이자 파리 백작이었던 위그 카페가 프랑크의 왕으로 즉위하며 그 막을 내렸다. 이후 그의 후손들인 카페 왕조, 발루아 왕조, 부르봉 왕조가 전쟁과 정략 결혼을 통하여 프랑스의 영토들을 통합하였으며, 1190년경에 이르자 필리프 2세는 프랑스 왕국의 전성기를 열었다. 후대의 왕들은 국왕 직영지의 영토를 점차 늘려갔고, 15세기에 이르자 프랑스 본토의 대략 절반 정도, 프랑스의 북부와 중부, 서부가 국왕 직속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이 과정을 거치며 프랑스는 고도로 중앙집권적인 국가로 변모하였으며, 철저한 계급제에 기반하여 귀족, 평민, 농노들을 차별하며 신분제를 확립하였다.
프랑스의 귀족들은 예루살렘을 되찾기 위하여 교황이 일으킨 십자군 전쟁에서 활발하게 참여하였고, 수많은 기사들이 200여 년이 넘는 기간 넘게 전쟁에 꾸준하게 참여하였다. 이 때 프랑스인들이 워낙 많이 참전하였기에, 아랍인들은 십자군 기사들을 멸칭으로 'Franj'로 불렀을 정도였다. 프랑스 십자군들은 프랑스어를 레반트 지방으로 전파하기도 하였다. 프랑스의 기사들은 템플 기사단과 구호 기사단에서도 다수를 점하기도 하였는데 특히 템플 기사단의 경우, 프랑스 전역에 막대한 부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프랑스 왕가에 엄청난 재정 지원을 해주곤 하였다. 다만 필리프 4세가 1307년에 기사단을 공격하였고, 우호 관계도 끊어졌다. 오늘날 프랑스 남부에 해당하는 옥시타니아 지방의 이단 종파인 카타리파를 제거하기 위한 알비 십자군은 1209년에 시작되었다. 십자군 원정의 결과로 카타리파가 제거되고 남부 프랑스의 독립이 좌절되었다.[536]
11세기부터는 앙주를 다스리던 플랜태저넷 가문이 멘 지방과 투렌 지방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였고, 잉글랜드와 피레네산맥에 이르는 거대한 '제국'을 만들기 시작하였으며, 현대 프랑스 영토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프랑스 왕국과의 대립각을 세웠다. 프랑스 왕국과 플랜태저넷 가문이 세운 앙주 제국은 백 년 가까이 서로 대립하였고, 필리프 2세가 1202년과 1214년 사이에 앙주 제국을 공격하여 영국과 일부 지방을 남기고 대부분의 영토를 점령하며 끝을 보았다. 부빈 전투에서 완전히 패배한 플랜태저넷 가문은 영국으로 후퇴하였으나, 이후에도 영국의 플랜태저넷 가문과 프랑스의 카페 왕조와의 갈등은 계속되었다.
샤를 4세가 아들 없이 사망하였다. 법에 의하면 프랑스 왕위는 여성이나 모계 쪽 인사들에게 물려줄 수 없었으므로, 왕위는 필리프 6세에게 내려갔다. 필리프 6세의 통치기 동안 프랑스 왕가는 중세 시대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자랑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다만 영국의 에드워드 3세가 프랑스를 1337년에 공격하며 빛이 바랬는데, 게다가 이때 프랑스는 흑사병이 대유행한 바로 직후였기에 공격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프랑스와 영국은 백년 전쟁에 돌입하였다.[537] 백년 전쟁 초기에는 영국군이 우세했지만 잔 다르크와 같은 지도자들의 등장 및 프랑스군의 반격으로 이 전쟁은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다.
3. 5. 근세 초기
루이 16세는 심각한 재정 위기를 맞아 성직자, 귀족, 제3계급이 참여하는 삼부회를 소집하여 위기를 극복하려 했다. 그러나 삼부회의 불공정한 투표 방식에 불만을 품은 제3계급 대표들은 국민의회를 결성했고, 이는 프랑스 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었다. 1789년 7월 14일, 국민의회 대표들은 국왕의 무력 탄압을 우려하여 절대 왕정의 상징인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했고, 이 날은 혁명기념일로 지정되었다.
1789년 8월, 국민제헌의회는 귀족들의 특권을 폐지하고 인간과 시민의 권리 선언을 발표하여 인권의 기본 개념을 세계 최초로 제시하였다. 이 선언은 '자유, 번영, 안전, 억압에 저항할 권리'를 인간의 천부적이고 양도 불가능한 권리로 명시했다. 발언과 출판의 자유가 허용되었고, 임의적인 체포는 불법으로 규정되었다. 프랑스의 특권적인 귀족 계급은 크게 위축되었고, 사회에서는 모든 인간에게 동일한 권리와 자유를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되었다. 또한 공무원은 출생이나 신분이 아닌 능력과 재능으로 선발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1789년 11월, 의회는 국내 최대 토지 소유주였던 로마 가톨릭 교회의 토지를 국유화하여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1790년 7월, 성직자기본법이 제정되어 프랑스 가톨릭 교회가 재구성되었고, 교회는 면세 특권 등의 권리를 박탈당했다. 이는 국내에서 심각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몇 년 후에는 내전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당시 루이 16세는 국민적 지지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었고, 국민들도 왕정 폐지를 고려하지 않았으나, 루이 16세가 국외 도주를 시도하면서 왕이 외국의 침공을 통해 권력을 되찾으려 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국왕의 명예는 실추되었고,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국을 수립하자는 주장이 점차 대중의 지지를 얻게 되었다.
1791년 8월, 오스트리아 황제와 프로이센 왕은 프랑스 혁명을 위협하며 절대왕정 복구를 요구했다. 1791년 9월, 의회는 루이 16세에게 1791년 헌법을 인정하도록 압박하여 전제군주정을 입헌군주정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새로 선출된 입법의회는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에 적대적인 지롱드파와 전쟁을 지양하는 자코뱅파로 나뉘었다. 1792년, 지롱드파가 우위를 점하고 전쟁을 통해 국민적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하여, 1792년 4월 20일 오스트리아에 전쟁을 선포했다.
1792년 8월 10일, 분노한 군중들이 궁전을 포위하고 루이 16세를 위협하자, 국왕은 입법의회로 피신했다. 같은 해 8월, 프로이센 군대가 프랑스를 침공했고, 9월 초에는 프로이센 군대가 베르됭을 점령하자 분노한 파리 시민들이 감옥에 갇혀 있던 1,500여 명의 귀족 출신 수감자들을 학살하는 9월 학살이 발생했다. 의회와 파리 시위원회는 시민들의 분노에 무력했고, 학살을 막지 못했다. 이후 전국에서 투표가 실시되어 국민공회가 새로운 프랑스 의회로 설립되었다. 국민공회는 1792년 9월 20일 입법의회를 계승했고, 9월 21일 프랑스 제1공화국을 선포하며 왕정을 공식적으로 폐지했다. 전 국왕 루이 16세는 반역죄로 기소되어 1793년 1월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 프랑스는 1792년 11월 영국과 네덜란드에, 1793년 3월에는 스페인에 전쟁을 선포했다. 1793년 봄,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이 프랑스를 침공했고, 같은 해 3월 프랑스는 마인츠 공화국을 세웠다.
1793년 3월, 성직자기본법과 군대 징집법에 반발한 방데 지방에서 파리에 대한 반란이 일어났다. 프랑스 여러 지방에서 반란의 조짐이 나타났고, 국민공회 내부에서는 당파 싸움이 격화되어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1793년 6월 2일, 지롱드파 의원들이 강제로 공회를 떠나도록 압박받았고, 같은 해 3월에 시작된 반란은 브르타뉴, 노르망디, 마르세유, 툴롱, 리옹 등 여러 대도시로 확산되었다. 파리의 국민공회는 1793년 10월과 12월 사이에 1만 명이 넘는 희생자를 내며 반란을 진압했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내전이 1796년까지 지속되었고, 약 45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1794년 2월, 프랑스는 아메리카 대륙 식민지에서 노예제를 폐지했다. 1793년 10월부터 1794년 7월 사이, 국민공회 내 의원들 간의 불화가 극에 달했고, 여러 의원들이 처형되거나 단두대에서 목숨을 잃었다. 한편, 프랑스의 대외 전쟁은 점차 유리하게 전개되었는데, 프랑스 군대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가치를 전 유럽에 전파하며 빈민과 평민들에게 새로운 사상의 씨앗을 심어 범국민적인 지지를 얻기 시작했다.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가톨릭과 왕에 대한 충성심에서 멀어지게 하는 데 주력했다.
3. 6. 프랑스 혁명
1799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통령으로 선출되어 프랑스 공화국의 권력을 장악했고, 이후 프랑스 제1제국의 첫 황제로 즉위했다. 유럽의 군주국들은 나폴레옹의 프랑스에 대항하여 연합을 맺고 전쟁을 선포했지만, 나폴레옹은 뛰어난 전술로 아우스터리츠 전투 등에서 승리하며 유럽 대륙 대부분을 정복했다. 보나파르트 가문의 일원들은 새롭게 세워진 왕국들의 국왕으로 옹립되었다.[57] 이러한 승리로 프랑스는 유럽 전역에 자유와 평등이라는 가치, 국민의식과 인권 사상, 나폴레옹 법전 등을 널리 알렸다.
1812년, 나폴레옹은 러시아를 침공하여 모스크바까지 진격했으나, 전염병, 러시아의 혹독한 추위, 보급 문제 등으로 후퇴하였다. 러시아에서 대패한 후, 유럽 전역에서 반나폴레옹 세력들이 봉기했고, 결국 나폴레옹 전쟁에서 패배하여 프랑스에서는 부르봉 왕정복고가 이루어졌다. 나폴레옹은 유배지에서 돌아와 다시 전쟁을 일으켰으나,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하여 완전히 몰락했고 부르봉 왕가가 복귀했다.[57]
나폴레옹 실각 이후에도 국민들은 부르봉 왕가에 대한 적대감을 키웠다. 1830년 7월 혁명으로 왕가는 권력을 잃었고, 루이 필리프를 중심으로 한 7월 왕정이 수립되었다. 프랑스 군인들은 알제리를 정복하여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재개척했다. 1848년에는 2월 혁명이 일어나 7월 왕정도 폐지되었다. 1848년에 노예제 폐지와 남성 보통선거권이 다시 실시되었다. 같은 해, 프랑스 최초 직선제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나폴레옹의 조카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프랑스 제2제국을 세워 나폴레옹 3세로 즉위했다. 나폴레옹 3세는 크림 전쟁, 멕시코, 이탈리아 등에서 프랑스의 해외 영향력을 확대했다. 그러나 1870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에서 패배한 후 나폴레옹 3세는 권좌에서 쫓겨났고, 제국은 폐지되었으며 프랑스 제3공화국이 세워졌다. 1875년경 프랑스의 알제리 원정이 완료되었고, 이 과정에서 약 825,000여 명의 알제리인들이 목숨을 잃었다.[58]
3. 7. 나폴레옹 시대
나폴레옹은 1799년 최고 통령이 되었고, 이후 황제가 되어 프랑스 제국(1804~1814년, 1815년)을 통치했다. 끊임없이 변하는 유럽 연합군은 나폴레옹의 제국에 전쟁을 선포했다. 그의 군대는 예나-아우어슈테트 전투와 아우스터리츠 전투와 같은 신속한 승리를 통해 유럽 대륙의 대부분을 정복했다. 보나파르트 가문 구성원들은 새로 설립된 왕국들에서 군주로 임명되었다.[57]
이러한 승리들은 미터법, 나폴레옹 법전 및 인권선언과 같은 프랑스 혁명 사상과 개혁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이어졌다. 1812년 나폴레옹은 러시아를 공격하여 모스크바에 도달했다. 그러나 그의 군대는 보급 문제, 질병, 러시아의 공격, 그리고 마지막으로 혹독한 겨울 때문에 와해되었다. 이 참혹한 전역과 그 뒤를 이은 유럽 군주국들의 반란 이후 나폴레옹은 패배했다. 약 백만 명의 프랑스인이 나폴레옹 전쟁 중 사망했다.[57] 짧은 망명 귀환 후, 나폴레옹은 1815년 워털루 전투에서 최종적으로 패배했고, 부르봉 왕정이 복고되었다.
3. 8. 19세기
제공된 원본 소스에는 프랑스의 19세기에 대한 내용이 없어, 해당 섹션을 작성할 수 없다.
3. 9. 현대
새로운 헌법에 따라 프랑스 제4공화국(1946~1958)이 수립되었고, 이 기간 동안 높은 경제 성장을 경험했다. 프랑스는 NATO의 창립 회원국이었으며 인도차이나에서의 프랑스 식민지 재통치를 시도했지만, 1954년 베트민에게 패배했다. 프랑스는 당시 프랑스령이었고 100만 명이 넘는 유럽인 정착민(피에드누아)이 거주하던 알제리에서 또 다른 반식민주의적 갈등에 직면했다. 프랑스는 통제를 유지하기 위해 고문과 탄압을 체계적으로 사용했고, 사법적 절차 없이 살해하는 행위도 포함되었다.[65] 이 갈등은 쿠데타와 내전으로 이어질 뻔했다.[66]
1958년 5월 위기 동안, 약체였던 제4공화국은 대통령의 권한이 강화된 제5공화국으로 대체되었다.[67] 1962년 에비앙 협정으로 알제리 전쟁이 종식되었고, 이는 알제리의 독립으로 이어졌지만, 막대한 대가를 치렀다. 사망자는 50만 명에서 100만 명에 이르렀고, 200만 명이 넘는 알제리인들이 국내 실향민이 되었다.[68] 약 100만 명의 피에드누아와 하르키가 알제리에서 프랑스로 탈출했다.[69] 제국주의의 잔재는 프랑스 해외 행정구역 및 영토이다.
냉전 기간 동안, 드골은 서방과 동방 진영에 대해 "국가 독립" 정책을 추구했다. 그는 NATO의 군사 통합 사령부에서 철수했지만(동맹 내에는 남아 있었지만), 핵 개발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프랑스를 세계 4위의 핵 강국으로 만들었다. 그는 복원된 미국과 소련의 영향권 사이에서 유럽의 대항마를 만들기 위해 프랑스-독일 관계를 회복했다. 그러나 그는 초국가적 유럽의 발전에 반대하고 주권 국가를 선호했다. 1968년 5월 혁명은 엄청난 사회적 영향을 미쳤다. 이는 보수적인 도덕적 이상(종교, 애국심, 권위 존중)이 더 자유로운 도덕적 이상(세속주의, 개인주의, 성혁명)으로 전환되는 분수령이었다. 이 혁명은 정치적으로 실패했지만(골리즘 정당은 이전보다 더 강력해졌다), 드골과 프랑스 사이의 분열을 알렸고, 드골은 사임했다.[70]
드골 이후 시대에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경제 국가 중 하나로 남았지만, 높은 실업률과 증가하는 공공 부채로 이어지는 위기에 직면했다.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 프랑스는 특히 1992년 마스트리흐트 조약 체결, 1999년 유로존 설립[80], 2007년 리스본 조약 체결[71]을 통해 초국가적 유럽 연합 발전의 최전선에 있었다. 프랑스는 NATO에 완전히 재통합되었고, 그 이후 대부분의 NATO 주도 전쟁에 참여했다.[72] 19세기 이후 프랑스는 많은 이민자들을 받아들였는데, 종종 유럽 가톨릭 국가 출신의 남성 외국인 노동자들이었고, 대부분 일자리가 없으면 고국으로 돌아갔다.[73] 1970년대 프랑스는 경제 위기에 직면했고, 새로운 이민자들(대부분 북서 아프리카의 마그레브 출신)[73]이 가족과 함께 프랑스에 정착하고 시민권을 취득하도록 허용했다. 이로 인해 수십만 명의 무슬림들이 보조금이 지원되는 공공 주택에 거주하며 높은 실업률을 겪게 되었다.[74] 정부는 이민자들의 동화 정책을 펼쳤고, 이민자들은 프랑스의 가치와 규범을 준수할 것으로 기대되었다.[75]
1995년 대중교통 폭탄 테러 이후, 프랑스는 이슬람주의 조직의 표적이 되었는데, 특히 2015년 샤를리 에브도 테러는 프랑스 역사상 가장 큰 대규모 공공 집회를 유발하여 440만 명이 참여했고,[76] 2015년 11월 파리 테러는 130명의 사망자를 낸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프랑스에서 가장 치명적인 테러였으며,[77] 2004년 마드리드 기차 폭탄 테러 이후 유럽 연합에서 가장 치명적인 테러였다.[78] 샤말 작전, ISIS(ISIS)를 억제하기 위한 프랑스의 군사 작전은 2014년에서 2015년 사이에 1,000명이 넘는 ISIS 군인들을 사살했다.[79]
4. 지리
EU 소속 국가 중 영토가 가장 넓으며, 수도는 파리이다. 프랑스 본토는 남북으로 지중해에서 영국 해협과 북해까지, 동서로는 라인강에서 대서양에 이른다. 프랑스인들은 지형적 모양으로 인해 이곳을 L'Hexagone프랑스어(육각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북동부 알자스 지방과 남서부 바스크 지방을 잇는 선을 경계로 남동부는 높고 북서부는 낮은 평야, 대지, 구릉지대로 구성되어 대체로 대서양으로 열려있다. 남동부에는 고도가 높고 기복이 큰 산지가 집중되어 있는데, 특히 300m 이상 능선이 여러 곳에 분포하는 알프스산맥과 피레네산맥은 각각 이탈리아, 스페인과 자연적인 국경을 이룬다.
오늘날 프랑스 지형은 알프스 조산운동과 헬시니아 조산운동으로 형성되었다. 전자는 알프스, 피레네, 쥐라 등 험준한 습곡산지를 이루고, 후자는 중앙 산지와 북서쪽으로 뻗는 아르모리칸 산지, 북동쪽으로 뻗는 보즈, 아르덴느 산지를 형성했다. 이들 산지는 침식이 진행된 노년기 지형으로 일반적으로 완만하다. 중앙산지 북쪽에는 파리 분지, 남서쪽에는 아키텐 분지가 펼쳐지고, 남동쪽은 알프스 사이에 손강, 론강의 좁은 계곡이 있다. 아르모리칸 산지는 코탕탱반도(노르망디반도)와 브르타뉴반도에 걸쳐 200m 내외의 완만한 구릉을 이루며, 이들 산지 사이를 르와르강, 센강, 가론강 등이 흐른다.
4. 1. 위치
프랑스 영토와 인구의 대부분은 서유럽에 위치하며, 프랑스 본토라고 불린다. 북쪽으로는 북해, 북서쪽으로는 영국 해협, 서쪽으로는 대서양, 남동쪽으로는 지중해와 접한다. 육지 국경은 북동쪽으로는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동쪽으로는 독일과 스위스, 남동쪽으로는 이탈리아와 모나코, 남쪽과 남서쪽으로는 안도라와 스페인과 접한다. 프랑스의 육지 국경은 북동쪽을 제외하고 대부분 자연 경계와 지리적 특징에 따라 대략적으로 구분된다. 남쪽과 남동쪽에는 각각 피레네 산맥과 알프스 산맥, 쥐라 산맥이 있으며, 동쪽에는 라인 강이 있다. 프랑스 본토에는 여러 해안 섬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중 가장 큰 섬은 코르시카이다. 프랑스 본토는 대부분 북위 41°와 51° N, 서경 6° W와 동경 10° E 사이에 위치하며, 유럽의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북위 온대 지역에 속한다. 대륙 부분은 남북과 동서로 약 1000km에 걸쳐 있다.프랑스 본토의 면적은 551500km2이다. 이는 유럽 연합 회원국 중 가장 크다.[80] 해외 행정구역 및 속령(Adélie Land 제외)을 포함한 프랑스의 총 육지 면적은 643801km2이다.[81] 이는 지구 전체 육지 면적의 0.45%에 해당한다. 프랑스는 북쪽과 서쪽의 해안 평야에서부터 남동쪽의 알프스 산맥, 중남부의 마시프 중앙 산맥, 남서쪽의 피레네 산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여러 해외 행정구역 및 속령으로 인해 프랑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배타적 경제 수역(EEZ)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면적은 11035000km2에 달한다. 이는 전 세계 EEZ 총 면적의 약 8%에 해당한다.
4. 2. 지형
프랑스는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으며, 국토의 31%가 산림으로 덮여 있어 유럽에서 산림 비율이 네 번째로 높다.[95][96] 프랑스의 산림은 140종 이상의 나무 종이 있을 정도로 다양하다.[98]프랑스에는 9개의 국립공원[100]과 46개의 자연공원이 있다.[101] 특히, 지역 자연 공원(parc naturel régional, PNR)은 지방 당국과 중앙 정부가 협력하여 경관과 유산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개발을 추진하는 공공 기관이다.[103][104] 2019년 기준으로 프랑스에는 54개의 PNR이 있다.[105]
해양 자연 공원으로 지정된 지롱드 강 어귀는 면적이 635km2로 유럽에서 가장 큰 강 어귀이다.[95] 이곳은 나투라 2000 네트워크의 일부이며, 좌안은 메독 지역 자연 공원의 일부이다.

4. 3. 기후
해안으로부터의 거리, 해발 고도, 국지적 풍향에 따라 변화무쌍한 기후가 나타난다. 북쪽에서 남쪽까지, 동쪽에서 서쪽까지 다양한 기후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북부는 영국만큼이나 비가 자주 오지만, 남부는 비가 자주 오지 않는다. 프랑스는 우유, 버터, 치즈와 크림의 맛, 향, 영양, 종류가 다양하여 낙농 국가로 잘 알려져 있다. 피레네산맥 일대와 알프스산맥 일대는 겨울에 매우 춥고 눈이 자주 오며, 여름에는 건조하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진다. 프랑스의 겨울은 매우 추워 최북부 지역은 한겨울에 영하 40°C 정도까지 기온이 내려간다. 기후의 연교차는 크지 않고, 서남부의 피레네 산간 지방과 동남부의 알프스 산간 지방의 일교차는 20°C 정도이다. 강수량은 산악부에서는 1600mm 전후이고, 내륙에서는 1200mm 전후이다.5. 정치
프랑스는 대의민주주의 국가이자 단일 이원집정부제(반대통령제) 공화국이다.[540] 현재 프랑스 공화국은 1958년 9월 28일 국민투표로 통과된 헌법을 기반으로 하는 제5공화국 체제이다. 이전의 불안정했던 제3공화국과 제4공화국에 비해 대통령과 행정부의 권한이 강화되었다.
의회는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된 양원제이다. 하원은 '국민의회'라고도 불리며, 의원들은 직접선거로 선출되어 5년 임기로 국민을 대표한다. 국민의회는 투표를 통해 정부를 강제 해산할 권한을 갖는다. 상원의원은 국민 투표로 선출되며 임기는 6년이고, 3년마다 의석의 절반을 새로 선출한다. 상원은 하원에 비해 입법 권한이 제한적이며, 양원 간 의견 충돌 시 하원의 결정이 우선한다. 의회는 재정, 법률, 정치, 군사 등 대부분의 정부 정책을 심의하고 통과시키지만, 일부 세부사항은 행정부가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공화당 등 급진 포퓰리즘 정당들이 활개 쳤으나, 전쟁 이후 나치즘 등의 실체를 경험한 국민들의 실망으로 세력을 잃었다. 이후 프랑스 정계는 사회당 중심의 좌파와 공화당 중심의 우파로 양분되었다. 2017년에는 급진 중도주의 정당인 전진하는 공화국!이 부상하여 주요 세력이 되었다.[540]
5. 1. 행정부
프랑스는 대의민주주의 국가이자 단일 이원집정부제(반대통령제) 공화국이다.[540] 현존하는 국가들 가운데 가장 일찍 세워진 공화국이기도 하며, 이 때문에 공화정의 특성 상당수가 프랑스에서 유래되기도 하였다. 현재의 프랑스 공화국은 1958년 9월 28일에 국민투표에서 통과된 헌법을 기반으로 하는 제5공화국 체제이며, 이전의 불안정했던 3공화국과 4공화국 체제에 비하여 훨씬 대통령의 권한이 강화된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행정부의 권한 역시 입법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비대해진 형태를 띠고 있다.
프랑스 총리
(2024년 9월 5일~)
프랑스 행정부의 최고 지도자이자 국가 원수는 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며, 국민들이 매 5년마다 선출한다. 또한 정부 수반이자 행정부의 책임자는 프랑스 총리이며, 대통령에게 임명을 받아 정부와 내각을 이끌어나간다. 프랑스 대통령은 의회를 해산할 권한이 있으며, 그 외에도 국민투표를 실시할 권한, 고위 판사들과 공직자들을 임명할 권한, 국제 협약을 체결하거나 종결할 권한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프랑스군의 최고 통수권자이기도 하다. 한편 총리는 공공 정책을 결정하며, 외무를 책임지는 대통령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내무에 신경을 많이 쏟는 편이다.
5. 2. 의회
프랑스 의회는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된 양원제이다. 하원의원들은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되며, 임기는 5년이다. 하원은 '국민의회'라고도 하며, 국민을 직접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투표를 통해 정부를 강제 해산할 권리가 있다.[540] 상원의 경우, 상원의원 역시 국민들에 의해 투표로 선출되며 임기는 6년으로 매 3년마다 절반씩 의원들을 새롭게 교체한다. 상원은 상대적으로 하원에 비해 입법 권한이 적으며, 하원과 상원의 의견이 충돌할 경우에는 하원에게 최종 결정 권한이 있다. 상원과 하원이 합쳐져 프랑스 의회를 이루는데, 의회는 재정, 법, 정치, 군사 등 대부분의 정부 정책들을 심의하고 통과시켜주는 역할을 하나, 일부 세부사항들의 경우에는 행정부에서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2차 세계대전 이전 프랑스 제3공화국 시절에는 공화당 등 급진 포퓰리즘 정당들이 의석 상당수를 얻었으나, 세계대전 이후 나치즘 등의 실체를 본 국민들의 실망으로 급진주의 정당들은 그 세를 잃었다.[540] 이후 프랑스 정계는 노동자 인터내셔널 프랑스 지부, 사회당을 중심으로 한 좌파 정당들과, 공화당을 중심으로 한 우파 계열 정당들로 양분되었다. 2017년에는 급진중도주의 정당인 전진하는 공화국이 공화당과 사회당을 모두 제치고 정계의 중심 세력으로 떠올랐다.[540]
5. 3. 정당
2017년 기준으로 프랑스 국민의회의 의석 순으로 정렬하였다. 총 577석으로, 현재 여당은 전진하는 공화국!이다.정당명 | 의석 수 | 비고 |
---|---|---|
전진하는 공화국!(REM) | 309석 | 집권 여당 |
공화당(RP) | 112석 | 제1야당, 중도우파 정당 (구 대중운동연합) |
민주운동(MoDem) | 42석 | 제2야당 |
사회당(PS) | 30석 | 제3야당, 사회민주주의 중도좌파 정당 |
민주당-무소속 연합(UDI) | 18석 | 우파 성향의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연합 |
녹색당(EGP) | 17석 | 중도좌파, 녹색주의 지향 (다니엘 콘-벤디트 지도) |
좌익급진당(RL) | 3석 | 사회자유주의 정당 |
좌파전선(LF) | 10석 | 공산당 색채가 짙은 극좌 정당 |
국민연합(RN) | 8석 | 급진적 민족주의 정당 |
2차 세계대전 이전 프랑스 제3공화국 시절에는 공화당 등 급진 포퓰리즘 정당들이 의석 상당수를 차지하며 활약하였다. 그러나 세계대전 이후 나치즘 등의 실체를 경험한 국민들의 실망으로 급진주의 정당들은 세력을 잃었다. 이후 프랑스 정계는 노동자 인터네셔널 프랑스 지부를 계승한 프랑스 사회당 중심의 좌파 정당들과, 프랑스 공화당 중심의 우파 정당들로 양분되었다. 2017년에는 급진 중도주의 정당인 전진하는 공화국이 큰 지지를 얻으며 공화당과 사회당을 제치고 정계의 중심 세력으로 떠올랐다.[540]
5. 4. 행정 구역
프랑스의 수도는 파리이다. 프랑스의 기초 지방자치 단체는 코뮌으로, 파리, 리옹, 마르세유와 같은 도시도 하나의 코뮌을 이루고 있다. 여러 코뮌들을 묶어 캉통을 이루며, 여러 캉통이 모여 아롱디스망이 되고, 아롱디스망이 모인 것은 데파르트망이라 한다. 몇 개의 데파르트망이 모여 레지옹을 이룬다.2016년 프랑스는 18개의 레지옹(Régions)으로 나뉘어 있고, 이들 중 코르시카 섬을 포함한 13개가 유럽 본토에 자리하고 있으며 나머지 5개는 해외에 위치하고 있다. 레지옹들은 또 101개의 데파르트망(Départements)으로 나뉘며, 알파벳 순으로 번호를 부여받아 분류된다. 이 번호들은 현재도 우편 번호 등에 쓰이고 있었으며, 예전에는 차량 번호에 쓰이기도 하였다. 총 101개의 데파르트망들 중에서 해외에 위치한 5개는 데파르트망인 동시에 레지옹이기에 해외 데파르트망(Départements D'outre-Mer)이라고도 부르며, 유럽 본토에 있는 레지옹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으며 유럽 연합의 일원으로 인정받는다. 해외 레지옹에는 과들루프, 마르티니크, 프랑스령 기아나, 레위니옹, 마요트 등이 있다.
101개의 데파르트망들은 335개의 아롱디스망(Arrondissements)으로 또 나뉜다. 아롱디스망의 하위 행정구역은 총 2,054개의 캉통(Canton)로 나뉜다. 이와는 별개로 아롱디스망은 또 최하위 행정구역 단위인 36,658개의 코뮌(Commune)으로 나뉜다.[541] 다만 파리, 마르세유, 리옹과 같은 대도시들은 시급 아롱디스망이라는 특수한 행정 구역으로 나뉜다.
18개의 레지옹에 추가하여, 프랑스는 총 5개의 해외 집합체(Collectivité D'outre-Mer)를 소유하고 있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생마르탱, 생바르텔레미, 생피에르 미클롱, 왈리스 퓌튀나가 바로 이 해외 집합체에 속한다. 이 해외 집합체들은 프랑스의 일부로 인정받기는 하지만, 생마르탱을 제외하고는 유럽연합의 일부로 인정받지는 못한다. 태평양에 있는 왈리스 퓌티나나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는 CFP 프랑을 통화로 사용하며, 유로의 가치와 밀접하다. 해외 레지옹은 유로를 사용한다. 특별 공동체(Collectivité Sui Generis)는 누메아 협정에 의해 가장 큰 자치권을 보장 받고 있는 지역으로, 누벨칼레도니가 이 지역에 속한다. 자체 군대를 운용하고 여러 오세아니아 지역 기구에도 독자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럽연합에서는 해외 집합체와 같은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유로를 사용하지 않는다. 언제든지 원하면 독립이 가능하며 이미 여러 번 독립에 대한 주민 투표를 시행했는데 반대가 더 많아 독립하지는 않고 있다. 가장 최근의 투표는 2018년에 있었으며 이때도 부결되었다. 2020년과 2022년에 다시 독립에 대한 주민 투표가 예정되어 있다. 해외 영토(Territoire D'outre-Mer; TOM)는 무인도거나 거주하는 사람이 있기는 있으나 계속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들이 파견나가 있는 것이라서 공식적으로는 무인도 취급인 지역이다. 클리퍼턴섬과 프랑스령 남방 및 남극 지역이 이에 속한다.
국기 | 공식 명칭 | 지위 |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 해외 집합체 | |
생마르탱 | 해외 집합체 | |
생바르텔레미 | 해외 집합체 | |
생피에르 미클롱 | 해외 집합체 | |
왈리스 피튀나 | 해외 집합체 | |
누벨칼레도니 | 특별 공동체 | |
-- | 클리퍼턴 섬 | 해외 영토 |
프랑스령 남방 및 남극 지역 | 해외 영토 |
6. 외교
조선 후기 프랑스인 선교사들이 포함된 천주교 신자들을 조선 왕실에서 탄압(병인박해)하면서 외교 문제가 되었고, 이를 빌미로 프랑스 군대와 한국군이 격돌하는 병인양요가 일어났다.[456] 이때 강탈당한 외규장각 도서 등 문화재 반환 문제는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다. 다만, 2010년 G20 정상회의 만찬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사르코지 대통령이 외규장각 도서 반환 문제에 합의했고, 2011년 4월과 5월에 걸쳐 4차례 5년마다 갱신되는 대여 방식으로 대한민국에 반환되었다.
1905년 을사늑약으로 조선과 프랑스 간 국교가 단절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인정하는 분위기여서 프랑스 조계 지역 경찰들이 김구 주석을 보호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정치적인 이유였을 뿐, 조선의 독립운동을 지지한 것은 아니었다.
한국 전쟁 때 프랑스는 유엔군의 일원으로 대한민국에 파병했다. 파리는 한국 군정기에 정치적 망명자들이 자주 찾는 곳이었다. 현재 한국과 프랑스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권창훈 등 축구 선수들이 프랑스 축구 클럽에서 뛰고 있다.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교과목에 프랑스어가 개설되어 있고, 프랑스에서는 한국어를 교과목으로 개설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2006년 11월 28일 북유럽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열린 NATO 정상회담에서, 29일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대한민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를 나토에 편입하자고 제안하였으나, 프랑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456] 파비앙 코르비노와 로빈 데이아나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프랑스인들이 서래마을에 살고 있다.
2015년 9월 18일에는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에펠탑에서 레이저 쇼를 했다.[456]
이예다는 군대 그 자체를 이유로 프랑스에 난민 신청을 했다.[456]
6. 1. 국제 관계
프랑스와 영국은 역사적으로 복잡한 관계를 맺어왔다. 중세 잉글랜드 왕은 프랑스 왕의 신하이면서 대귀족이었고, 프랑스 왕국 내에 넓은 영지를 소유하기도 했다. 잉글랜드 왕가와 프랑스 왕가는 프랑스 왕국 내 패권을 두고 여러 차례 다투었는데, 잔 다르크가 활약한 백년전쟁이 대표적이다. 이 전쟁을 통해 프랑스인과 영국인 사이에 근대적인 국민 의식이 싹트기 시작했다고도 한다. 나폴레옹의 프랑스 제1제정 시대에 영국은 대프랑스 동맹의 맹주 역할을 하기도 했다.그러나 독일 제국이 성장하면서 1904년 영불협상을 체결한 이후, 프랑스와 영국은 기본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 나라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함께 싸웠고,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패배 직전의 프랑스에 영국이 연합 국가 형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전후에는 함께 서방 진영에 속했으며, 수에즈 위기처럼 협력하기도 했지만, 이라크 전쟁과 같이 양국의 대응이 엇갈리는 경우도 있었다.
19세기 중순부터 프랑스는 인도차이나 반도를 식민지화하기 시작했다. 1863년부터 캄보디아는 프랑스의 보호국, 즉 식민지가 되었고, 1887년에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 편입되었다. 1940년 일본군이 인도차이나를 침공하자,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은 1945년 3월 12일에 캄보디아의 독립을 선언했다. 그러나 일본이 항복하면서 1946년 다시 프랑스의 보호를 받게 되었고, 독립은 무산되었다. 시아누크 국왕은 끈질긴 독립 운동 끝에 1947년 헌법을 공포하고, 1949년 프랑스 연합 내에서 독립을 선언했다. 1953년에는 경찰권과 군사권을 회복하여 완전한 독립을 이루었다. 1954년 프랑스 공동체 내 자치국으로 독립했지만, 베트남 전쟁 등의 영향으로 크메르 루즈가 득세하는 등 정권 불안정이 이어졌다.
6. 2. 대한민국 관계
조선 후기에 프랑스인 선교사들이 포함된 천주교 신자들을 조선 왕실에서 탄압(병인박해)하면서 외교문제가 되었고, 이를 빌미로 프랑스 군대와 한국군이 격돌하는 병인양요가 일어났다.[456] 이때 강탈당한 외규장각 도서 등 문화재 반환 문제는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다. 다만, 2010년 G20 정상회의 만찬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사르코지 대통령이 외규장각 도서 반환 문제에 합의했고, 2011년 4월과 5월에 걸쳐 4차례 5년마다 갱신되는 대여 방식으로 대한민국에 반환되었다.조선은 1905년 을사늑약으로 프랑스와 국교가 단절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인정하는 분위기여서 프랑스 조계 지역 경찰들이 김구 주석을 보호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정치적인 이유였을 뿐, 조선의 독립운동을 지지한 것은 아니었다.
한국 전쟁 때 프랑스는 유엔군의 일원으로 대한민국에 파병했다. 파리는 한국 군정기에 정치적 망명자들이 자주 찾는 곳이었다. 현재 한국과 프랑스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권창훈 등 축구 선수들이 프랑스 축구 클럽에서 뛰고 있다.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교과목에 프랑스어가 개설되어 있고, 프랑스에서는 한국어를 교과목으로 개설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2006년 11월 28일 북유럽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열린 NATO 정상회담에서, 29일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대한민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를 나토에 편입하자고 제안하였으나, 프랑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456] 파비앙 코르비노와 로빈 데이아나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프랑스인들이 서래마을에 살고 있다.
2015년 9월 18일에는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에펠탑에서 레이저 쇼를 했다.[456]
이예다는 군대 그 자체를 이유로 프랑스에 난민 신청을 했다.[456]
7. 경제
프랑스는 G7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다. 명목 GDP 기준 세계 6위, 구매력평가 기준 세계 8위의 선진국이다.[475] 2014년 프랑스의 GDP는 2조 8,468억 달러로,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영국에 이어 세계 6위였다.[481] 같은 해 1인당 GDP는 42,999달러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철도, 항공, 은행, 탄전이 국유화되었다. 마셜 플랜을 재원으로 경제 부흥이 이루어졌다. 자동차, 전자, 항공기 산업에서도 국가가 주요 주주가 되었고, 정부는 석유와 천연가스에도 투자했다. 1981년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의 사회당 정권은 산업 국유화를 더욱 추진했지만 실패했다. 1986년 보수파의 시라크가 총리가 되면서 국가의 역할이 축소되었다. 그러나 금융, 보험, 전력, 운송, 국방 산업 등 각 글로벌 시장에서 프랑스는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유지했다.
1990년대 후반에는 유럽 통화 통합에 참여하기 위해 강력한 재정 적자 감축 정책이 시행되었지만, 국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켜 소비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책으로 정책이 전환되었다. 2000년을 기점으로 GDP의 실질 경제 성장률이 크게 하락했고, 재정 적자는 2002년 이후로 GDP 대비 3% 이내라는 EU의 재정 협정 기준을 크게 초과했다.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해 재정 투입을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GDP 대비 3%의 재정 적자 기준은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EU 집행위원회로부터 재정 적자 개선 권고가 나왔다.[485]
2012년 5월부터 프랑수아 올랑드가 정권을 잡고, 다음 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프랑스는 농업과 관광산업이 발달하였다. EU 최대 농업국이며 “유럽의 빵바구니”라고 불린다. 곡물, 근채류, 축산 등 모든 농업 부문에서 세계 상위 10위 이내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농업 종사자는 노동력의 약 3%이다. 1955년부터 2000년까지 농가 수는 3분의 1로 감소했고, 상대적으로 1농가당 농지 면적과 경영 규모가 확대되었다. 곡물은 밀, 보리, 옥수수, 근채류는 감자, 사탕무, 축산은 돼지, 계란, 우유 생산이 두드러진다. 사탕무 생산량은 세계 1위이다.
철광석이 로렌 지방에서 생산되었으나, 21세기 초에는 이미 철광석 채굴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금속 광물 자원은 광업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규모가 가장 큰 광물 자원은 소금이다. 유기 광물 자원에서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 모두 생산되지만, 모두 에너지 수요의 수%를 충족하는 수준이다. 금속 자원으로는 금, 은, 기타 지하 자원으로는 칼리염, 황을 채굴하고 있다.
자동차산업의 경우, 주요 메이커로는 르노(일본의 닛산자동차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와 PSA 그룹 등이 있다. 국방산업에서는 탈레스, 나발, 사프란 등의 대기업이 존재하며, 이들에 의한 조선업도 성하다.
항공우주산업도 발달하여, 러시아를 제외하고 유럽에서는 프랑스만이 우주선 발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원자력발전 의존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 전력의 약 78%가 원자력발전으로 충당된다.[488]
7. 1. 개요
프랑스는 역사적으로 광대한 영토와 다양한 기후를 바탕으로 곡창과 농업의 중심지였다. 현대적 농업 기술을 도입하고 유럽 연합을 통해 유럽 시장에 많은 농산품을 판매하며 성장했다. 유럽 연합 농업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며, 밀, 닭, 돼지, 소, 우유 등을 생산한다. 특히 샴페인, 보르도 와인은 대표적인 생산품이다. 농업은 프랑스 경제의 3.8%를 차지하며, 2005년에는 GDP의 4.2%를 기록했다. 지역 특산품으로는 포도주, 레몬, 올리브, 와인 등이 있다.지중해 해안, 피레네 산맥, 알프스 산맥 등의 자연경관과 파리 등 역사적 건축물이 풍부한 도시를 바탕으로 관광 산업도 발달했다.[545] 2012년에는 8,3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 관광 수입은 세계 3위이다. 가전제품, 컴퓨터, 가구 등의 제작 기술이 뛰어나며, 자동차, 기계, 의류, 화장품, 전자제품 등을 생산한다. 랑콤, 루이비통, 샤넬 등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가 있다.
G7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며, 퐁피두 센터, 에펠탑, 리옹 등이 유명 관광지이다. 2023년에는 1억 명의 국제 관광객이 방문하여 스페인(8,500만 명)과 미국(6,600만 명)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관광지가 되었다.[192] 그러나 방문 기간이 짧아 관광 수입은 3위를 기록했다.[193]
에펠탑(연간 620만 명), 베르사유 궁전(280만 명), 프랑스 국립 자연사 박물관(200만 명), 가르다교(150만 명), 개선문(120만 명), 몽생미셸(100만 명) 등이 인기 관광지이다.[194] 루브르 박물관(2022년 770만 명), 오르세 미술관(330만 명), 오랑주리 미술관(102만 명), 퐁피두 센터(300만 명) 등 세계적인 박물관도 보유하고 있다. 디즈니랜드 파리는 2009년 1,500만 명이 방문하여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파크였다.[195]
프랑스 리비에라(연간 1,000만 명 이상)는 일드프랑스 지역 다음으로, 루아르 계곡(연간 600만 명)은 세 번째로 큰 관광지이다.[196][197][198] 프랑스의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52곳의 유적지가 있으며,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는 시골 지역도 인기다. 프랑스 문화부는 200개가 넘는 정원을 "프랑스의 뛰어난 정원"으로 지정했다. 산티아고 순례길과 루르드는 많은 그리스도교 순례객들이 찾는 곳이다.

프랑스는 전력의 대부분을 프랑스의 원자력으로 생산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전력 생산국이며,[199] 프랑스 정부가 대주주인 에렉트리시테 드 프랑스(EDF)는 세계 최대의 전력회사 중 하나이다.[200] 2018년 EDF는 유럽 연합 전력의 약 5분의 1을 생산했으며, 대부분 원자력에서 나왔다.[201] 2021년 기준으로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큰 에너지 수출국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전력 순수출국이었다.[202]
1973년 석유 파동 이후 프랑스는 에너지 안보 정책을 추진하여 원자력 발전소를 보유한 32개국 중 가동 중인 원자로 수로는 세계 2위(56기)를 차지하고 있다.[203] 프랑스 전력의 70%가 원자력으로 생산되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204] 프랑스는 원자로와 연료 제품의 주요 수출국이며 원자력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주자이다.[202]
프랑스의 재생에너지 도입은 느렸지만, 2008년부터 2019년 사이에 재생에너지 생산능력이 거의 두 배가 되었다.[207] 수력 발전이 주요 원천이며, 프랑스 재생에너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전력의 13%를 생산한다.[207] 에귀존 댐, 소렘 저수지, 부글랑 호 등 대부분의 수력 발전소는 EDF에서 관리하고 있다.[206]
프랑스는 파리로의 인구 집중 현상이 두드러진다. 파리는 교통, 문화, 상업의 중심지이며, 다음으로 리옹, 마르세유 등의 도시가 있다.
순위 | 도시 | 행정 구역 | 인구(명) | 도시 | 행정 구역 | 인구(명) | ||||
---|---|---|---|---|---|---|---|---|---|---|
1 | 파리 | 일드프랑스 | 2,165,423 | 11 | 르네 | 브르타뉴 | 220,488 | |||
2 | 마르세유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870,731 | 12 | 랭스 | 그랑테스트 | 181,194 | |||
3 | 리옹 | 오베르뉴론알프 | 522,969 | 13 | 툴롱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178,745 | |||
4 | 툴루즈 | 옥시타니 | 493,465 | 14 | 생테티엔 | 오베르뉴론알프 | 173,821 | |||
5 | 니스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342,669 | 15 | 르아브르 | 노르망디 | 168,290 | |||
6 | 낭트 | 푸아드라루아르 | 318,808 | 16 | 그르노블 | 오베르뉴론알프 | 158,198 | |||
7 | 몽펠리에 | 옥시타니 | 295,542 | 17 | 디종 | 부르고뉴프랑슈콩테 | 158,002 | |||
8 | 스트라스부르 | 그랑테스트 | 287,228 | 18 | 앙제 | 푸아드라루아르 | 155,850 | |||
9 | 보르도 | 누벨아키텐 | 260,958 | 19 | 생드니 (레위니옹) | 레위니옹 | 153,810 | |||
10 | 릴 | 오드프랑스 | 234,475 | 20 | 빌뢰르방 | 오베르뉴론알프 | 152,212 | |||
2019년 인구 조사 |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f5f5f5;"| | 도시 | 행정구역(프랑스의 행정 구역) | 인구(명) | 도시권 인구(명) | ||||||
---|---|---|---|---|---|---|---|---|---|---|
1 | 파리 | 일드프랑스 | 2,148,271 | 12,532,901 | ||||||
2 | 리옹 | 메트로폴 리옹 | 496,343 | 2,214,068 | ||||||
3 | 마르세유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852,516 | 1,727,070 | ||||||
4 | 툴루즈 | 오크시타니 | 453,317 | 1,270,760 | ||||||
5 | 릴 | 오드프랑스 | 228,652 | 1,166,452 | ||||||
6 | 보르도 | 누벨아키텐 | 241,287 | 1,158,431 | ||||||
7 | 니스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343,629 | 1,004,914 | ||||||
8 | 낭트 | 페이 드 라 루아르 | 291,604 | 897,713 | ||||||
9 | 스트라스부르 | 그랑테스트 | 274,394 | 768,868 | ||||||
10 | 렌 | 브르타뉴 | 209,860 | 690,467 | ||||||
2012년 인구 조사 |
프랑스는 명목 GDP 기준 세계 6위, 구매력평가 기준 세계 8위의 선진국이다.[475] 가계 자산 총계는 유럽에서 가장 크고 세계 4위이다.[476] 프랑스는 세계 2위의 배타적 경제 수역(11,035,000 km2)을 보유하고 있다.[477]
프랑스는 교육 지수, 프랑스의 의료, 평균 수명, 인권, 인간개발지수 등에서 높은 생활 수준을 누리고 있다.[478][479] 세계 문화유산 수는 세계 4위이며, 연간 약 8,3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다.[480]
2014년 프랑스의 GDP는 2조 8,468억 달러로 세계 6위였다.[481] 같은 해 1인당 GDP는 42,999달러로 유럽 최고 수준이었다. 관광객 입국 수는 세계 1위이며, 농산물 수출액은 세계 2위이다.[482] 농업은 여전히 중요한 산업이며, EU 국가 중 가장 큰 규모이다. GDP에서 차지하는 세수 비율은 45.5%로 2014년 OECD 국가 중 덴마크 다음으로 높다.[48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철도, 항공, 은행 등이 국유화되었다. 마셜 플랜을 통해 경제 부흥이 이루어졌고, 자동차, 전자, 항공기 산업에서도 국가가 주요 주주가 되었다. 1981년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의 사회당 정권은 산업 국유화를 추진했지만 실패했다. 1986년 자크 시라크 총리 때 국가 역할이 축소되었지만, 금융, 보험, 전력, 운송, 국방 산업 등에서 프랑스는 여전히 영향력을 유지했다.
1990년대 후반 유럽 통화 통합을 위해 재정 적자 감축 정책이 시행되었지만, 국민들의 반발로 소비 확대 정책으로 전환되었다. 2000년 이후 실질 경제 성장률이 하락했고, 재정 적자는 EU 기준(3%)을 초과했다. 1990년대의 실업률 문제는 개선되었지만, 2005년 초 다시 10%를 돌파했다.[484] 이후 경제 회복으로 재정 적자와 실업률이 개선되었지만,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해 EU의 재정 적자 개선 권고를 받았다.[485] 덱시아 구제에는 벨기에와 함께 64억 유로를 투입했다.[486]
2008년 포춘 글로벌 500에 따르면, 상위 100대 기업 중 프랑스 기업은 토탈에너지(8위), 악사(15위), BNP 파리바(21위), 크레디 아그리콜(23위), 까르푸(33위), 소시에테 제네랄(43위), 푸조(66위), 에드프(68위), 프랑스텔레콤(84위, 현재 오렌지), 수에즈(97위, 현재 엔지) 등이 있다.
2009년 3월, "경제 위기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돌리지 마라"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에서 300만 명이 행동했다. 사르코지 정권은 경제 활성화 대책과 저소득층 지원책을 발표했다. 2010년 미래를 위한 투자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파리-사클레 대학연구단지 등에 투자했다.
2012년 프랑수아 올랑드 정권은 공적 투자 은행을 설립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공적 투자 은행은 본부와 가맹 기업으로 나뉘며, 본부는 국가가 직접 자금을 제공하고, 가맹 기업은 본부 또는 예금 공탁 공구에서 자금을 조달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7. 2. 산업
프랑스는 G7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회원국이다. 명목 GDP 기준으로 세계 6위, 구매력평가 기준으로 세계 8위의 선진국이다.[475] 2014년 프랑스의 GDP는 2조 8,468억 달러로,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영국에 이어 세계 6위였다.[481] 같은 해 1인당 GDP는 42,999달러였다.프랑스는 광대한 영토와 다양한 기후를 바탕으로 역사적으로 유명한 곡창 지대이자 농업 중심지였다. 현대적 농업 기술들을 도입하고 유럽 연합을 통해 유럽 시장에 막대한 양의 농산품을 판매하며 규모가 더욱 커졌다. 현재 유럽 연합 농업 생산량의 20%가 프랑스에서 생산된다. 주로 밀, 닭, 돼지, 소, 우유 등을 생산하며, 샴페인, 보르도 와인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생산품이다. 농업은 프랑스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3.8%의 인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2005년에는 프랑스 전체 GDP의 4.2%가 농업과 식량업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역마다 포도주, 레몬, 올리브, 와인 등을 생산한다. EU 최대 농업국이며 “유럽의 빵바구니”라고 불린다. 곡물, 근채류, 축산 등 모든 농업 부문에서 세계 상위 10위 이내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농업 종사자는 노동력의 약 3%이다. 1955년부터 2000년까지 농가 수는 3분의 1로 감소했고, 상대적으로 1농가당 농지 면적과 경영 규모가 확대되었다. 곡물은 밀, 보리, 옥수수, 근채류는 감자, 사탕무, 축산은 돼지, 계란, 우유 생산이 두드러진다. 사탕무 생산량은 세계 1위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철도, 항공, 은행, 탄전이 국유화되었다. 마셜 플랜을 재원으로 경제 부흥이 이루어졌다. 자동차, 전자, 항공기 산업에서도 국가가 주요 주주가 되었고, 정부는 석유와 천연가스에도 투자했다. 1981년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의 사회당 정권은 산업 국유화를 더욱 추진했지만 실패했다. 1986년 보수파의 시라크가 총리가 되면서 국가의 역할이 축소되었다. 그러나 금융, 보험, 전력, 운송, 국방 산업 등 각 글로벌 시장에서 프랑스는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유지했다.
1990년대 후반에는 유럽 통화 통합에 참여하기 위해 강력한 재정 적자 감축 정책이 시행되었지만, 국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켜 소비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책으로 정책이 전환되었다. 2000년을 기점으로 GDP의 실질 경제 성장률이 크게 하락했고, 재정 적자는 2002년 이후로 GDP 대비 3% 이내라는 EU의 재정 협정 기준을 크게 초과했다.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해 재정 투입을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GDP 대비 3%의 재정 적자 기준은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EU 집행위원회로부터 재정 적자 개선 권고가 나왔다.[485]
2012년 5월부터 프랑수아 올랑드가 정권을 잡고, 다음 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지중해안, 피레네와 알프스, 파리 등 역사적 건조물이 풍부한 아름다운 도시를 갖고 있어 관광산업도 주요 산업의 하나이다.[545] 2012년에는 8,300만 명의 관광객들이 프랑스를 찾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로 급부상하였다. 관광 수입으로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는 전세계 3위이다. 가전 제품, 컴퓨터, 가구 등의 제작기술이 뛰어나며, 공업으로는 자동차, 기계, 의류, 화장품, 전자제품 등이 있다. 프랑스는 랑콤, 루이비통, 샤넬 등의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가 있다.
철광석이 로렌 지방에서 생산된다. 21세기 초에는 이미 철광석 채굴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금속 광물 자원은 광업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규모가 가장 큰 광물 자원은 소금이다. 유기 광물 자원에서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 모두 생산되지만, 모두 에너지 수요의 수%를 충족하는 수준이다. 금속 자원으로는 금, 은, 기타 지하 자원으로는 칼리염, 황을 채굴하고 있다.
7. 3. 관광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나라 중 하나로, 연간 약 8,3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480] 2014년 기준으로 관광객 입국 수는 세계 1위를 기록했다.[482]프랑스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특히 파리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손꼽힌다. 파리는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개선문, 베르사유 궁전 등 수많은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파리 외에도 프랑스에는 매력적인 도시들이 많다. 주요 관광 도시로는 마르세유, 리옹, 툴루즈, 니스 등이 있다.
프랑스 도시 인구 순위는 다음과 같다.
순위 | 도시 | 행정 구역 | 인구(명) | 도시 | 행정 구역 | 인구(명) | ||||
---|---|---|---|---|---|---|---|---|---|---|
1 | 파리 | 일드프랑스 | 2,165,423 | 11 | 르네 | 브르타뉴 | 220,488 | |||
2 | 마르세유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870,731 | 12 | 랭스 | 그랑테스트 | 181,194 | |||
3 | 리옹 | 오베르뉴론알프 | 522,969 | 13 | 툴롱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178,745 | |||
4 | 툴루즈 | 옥시타니 | 493,465 | 14 | 생테티엔 | 오베르뉴론알프 | 173,821 | |||
5 | 니스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342,669 | 15 | 르아브르 | 노르망디 | 168,290 | |||
6 | 낭트 | 푸아드라루아르 | 318,808 | 16 | 그르노블 | 오베르뉴론알프 | 158,198 | |||
7 | 몽펠리에 | 옥시타니 | 295,542 | 17 | 디종 | 부르고뉴프랑슈콩테 | 158,002 | |||
8 | 스트라스부르 | 그랑테스트 | 287,228 | 18 | 앙제 | 푸아드라루아르 | 155,850 | |||
9 | 보르도 | 누벨아키텐 | 260,958 | 19 | 생드니 (레위니옹) | 레위니옹 | 153,810 | |||
10 | 릴 | 오드프랑스 | 234,475 | 20 | 빌뢰르방 | 오베르뉴론알프 | 152,212 | |||
2019년 인구 조사 |
7. 4. 통화
프랑(프랑스어: franc)은 1360년부터 1641년까지, 그리고 1795년부터 1999년까지(화폐는 2002년까지 통용) 통용된 프랑스의 통화로, 1 프랑은 100 상팀(centime)에 해당된다. 안도라에서는 스페인 페세타와 함께 사실상의 통화로 간주되었다. 프랑스 프랑의 기원은 1360년에 도입된 리브르 투르누아(livre tournois)로, 1641년까지 통용되었다. 프랑스는 1795년에 프랑을 도입했으며, 1960년에는 100 구 프랑 = 1 신 프랑의 화폐 개혁을 시행했다.프랑스는 1999년 1월 1일에 유로를 도입했으며, 2002년 1월에 유로를 법정 통화로 지정했다. 프랑스 프랑은 2002년 2월 17일까지 유로와 함께 통용되었으며, 5, 10, 20 상팀, 1/2, 1, 2, 5, 10, 20 프랑 동전과 20, 50, 100, 200, 500 프랑 지폐가 통용되었다. 유로와의 교환 비율은 1 유로 = 6.55957 프랑이다.[7]
8. 사회
프랑스는 도시화가 매우 높은 국가이며, 2021년 기준으로 파리(13,171,056명), 리옹(2,308,818명), 마르세유(1,888,788명) 등이 주요 대도시이다.[243] 20세기 대부분 동안 농촌 유출은 끊임없는 정치적 문제였다.
순위 | 도시 | 지역 | 인구 |
---|---|---|---|
1 | 파리 | 일드프랑스 | 13,171,056 |
2 | 리옹 | 오베르뉴론알프 | 2,308,818 |
3 | 마르세유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1,888,788 |
4 | 릴 | 오드프랑스 | 1,521,660 |
5 | 툴루즈 | 오크시타니 | 1,490,640 |
6 | 보르도 | 누벨아키텐 | 1,393,764 |
7 | 낭트 | 푸아두라루아르 | 1,031,953 |
8 | 스트라스부르 | 그랑데스트 | 864,993 |
9 | 몽펠리에 | 오크시타니 | 823,120 |
10 | 렌 | 브르타뉴 | 771,320 |
석유 파동 이후 프랑스는 높은 실업률, 특히 구 식민지 출신 이민자와 그 자손들의 실업률이 높아 사회적 불만이 고조되었고, 이는 잦은 폭동으로 이어졌다.[484] 2005년 파리 교외 폭동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2006년 초기 고용 계약(CPE) 제정은 청년층의 반발을 불러와 철회되었다.
프랑스는 복지국가이며, 의료 제도는 보편적 의료 보장이 실현되어 있다.[497] 저출산 대책으로 GDP의 약 2.8%를 투입, 출산 및 육아 지원 제도를 도입하여 출산율을 회복하였다. 그러나 저소득층 이민자 증가의 원인이라는 지적도 있다.
현행 헌법 제2조에 따르면, 1992년부터 프랑스어가 유일한 공용어이다.[272] 하지만 오크어, 브르타뉴어(브레이즈어), 알자스어 등 77개의 지역어가 각지에서 사용되고 있다.[276] 최근까지 프랑스 정부는 이러한 지역어 사용을 제한했지만, 현재는 학교에서 가르치기도 한다.
프랑스에서는 나폴레옹 법전에 의해 아이 이름이 성인 이름 등으로 제한된 적이 있다. 부부별성을 따른다. 프랑스는 사후 결혼이 합법인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이다.
프랑스는 역사적으로 가톨릭 국가이며,[546] 현재도 국민의 약 7할이 가톨릭 신자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는 인종, 민족, 종교에 관한 국민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490] 각 종교의 정확한 비율은 명확하지 않다. 프랑스 혁명 이후 정교분리(라이시테) 전통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
8. 1. 민족
역사적으로 프랑스인은 주로 켈트-갈리아계통이었으며, 수세기에 걸친 이주와 정착을 통해 이탈리아계 (로마인)와 게르만계 (프랑크족) 집단이 상당히 혼합되었다.[244] 중세 시대 동안 프랑스는 서쪽의 브르타뉴 요소, 남서쪽의 아키타니아 요소, 북서쪽의 스칸디나비아 요소, 북동쪽의 알레만니 요소, 남동쪽의 리구리아 요소에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이웃 민족 및 언어 집단을 통합했다.지난 1세기 반 동안 대규모 이민으로 인해 다문화 사회가 형성되었다. 프랑스 혁명으로 시작하여 1958년 프랑스 헌법에 더욱 명문화되었듯이, 프랑스 정부는 민족 및 혈통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 금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인구 통계 정보는 민간 부문 기관이나 학술 기관에서 얻는다. 2004년, ''몽테뉴 연구소''는 프랑스 본토 내에서 5,100만 명이 백인(인구의 85%), 600만 명이 북서 아프리카인(10%), 200만 명이 흑인(3.3%), 100만 명이 아시아인(1.7%)이라고 추산했다.[245][246]
국립 인구 연구소(INED)와 프랑스 통계청(INSEE)가 공동으로 실시한 2008년 여론 조사[247][248]에 따르면, 가장 큰 소수 민족 조상 집단은 이탈리아인(500만 명)이었고, 그 뒤를 북서 아프리카인(300만~600만 명),[249][250][251]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인(250만 명), 아르메니아인(50만 명), 터키인(20만 명)이 뒤따랐다.[252] 또한 유럽 민족 집단 중에서도 스페인인, 포르투갈인, 폴란드인, 그리스인 등 상당한 소수 민족이 있다.[249][253][254] 프랑스에는 2만 명에서 40만 명에 이르는 상당한 집시(로마) 인구가 있다.[255] 많은 외국 로마인들은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로 빈번하게 추방된다.[256]
프랑스는 1978년 이후 국세 조사 또는 기타 조사에서 인종, 민족, 정치적 또는 종교 관련 정보를 조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490] 따라서 프랑스 인구 중 어떤 민족, 인종, 종교가 어느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다.[490]
프랑스는 유럽 최대의 다민족 국가이며, 서유럽에 있는 본토에서는 켈트족, 라틴족, 게르만계 프랑크족 등의 혼성 민족인 프랑스인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기본적으로는 “라틴화된 켈트족을 소수의 게르만족이 정복하여 성립된 국가” 즉, “원래 켈트족이 살던 지역에 로마 제국이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공격하여 로마화를 진행한 결과 그 지역에 로마 문화에 동화된 켈트족이 생겨나고, 그 땅에 프랑크족이 침략하여 세력을 얻은 국가” 등과 같이 대략적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많지만, 여러 설이 있으며 현재까지도 논쟁의 대상이다. 세계, 특히 유럽에서는 혼성 민족이 아닌 국민은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프랑스인은 주류를 들기 어려울 정도로 세 가지 흐름이 균형 잡힌 비중을 가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본토에서도 브르타뉴에서는 켈트계 브르타뉴인, 스페인 국경 근처에 바스크인, 알자스에는 독일계 알자스인 등의 소수 민족이 존재한다. 코르시카섬도 이탈리아인과 가까운 민족인 코르시카인이 중심이다. 한편, 서인도 제도와 폴리네시아의 해외 속령 및 해외 영토에는 비백인 시민이 많다.
1919년 파리 강화 회의에서 인종 차별 철폐 제안에도 찬성하는 등,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화를 존중하는 사람은 타국인이라도 동포로서 대우받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드레퓌스 사건을 대표적으로, 인종 차별에 근거한 사건도 반복되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도 사르코지 정권 시절, 사르코지가 이민 2세임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계 주민에 대한 차별 발언을 반복하여 문제가 되는 등, 여전히 인종 문제는 심각하다.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도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롱인 “칭챙총”을 듣는 사례도 많지만, 프랑스에서는 인종차별이 범죄이기 때문에, 전과가 남지 않도록 자신은 차별하지 않았다고 강변하는 사람이 많다.[491] 아시아인이라도 건장한 남성에게 차별 발언을 하는 것은 음주나 약물 중독자 정도이며, 약자를 노린 행위라는 지적도 있다.[491] 이전에는 아시아인이 항의하는 경우가 적어 문제가 되지 않은 채 점차 심해져 폭력 사건으로 발전한 결과, 중국계 커뮤니티가 거리에서 항의 활동을 시작했다.[491] 이로 인해 언론에서도 다루어지게 되었고, 2021년에는 이전에는 문제시되지 않았던 우스만 뎀벨레와 앙투안 그리즈만의 발언도 문제시되기 시작했다.[491]
한편, 독일인이면서 19세기에 수많은 프랑스어 오페라, 오페레타로 인기를 얻었던 마이어베어, 오펜바흐 등은 오늘날에도 프랑스의 작곡가로 기록되는 경우가 많아, 프랑스 문화의 수용 능력을 상징하고 있다. 프랑스 여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로미 슈나이더는 독일 영화계 출신이며, 이자벨 아자니도 독일, 아랍계 혼혈이다.
전통적으로 프랑스는 스페인, 포르투갈, 동유럽 국가 등에서 많은 이민자·정치적 난민을 받아들이고 있다. 저임금 노동에 종사하는 노동자가 된 이민자들도 많았던 반면, 과학·학술·예술 등의 분야에 뛰어나 프랑스의 문화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이민자들도 있다.
원래 중동이나 동유럽에 살던 유대인들로, 디아스포라로 서유럽이나 러시아까지 흩어져 방황하다가 프랑스에 도착하여 정착하게 된 유대인들, 그리고 그 결과 대대로 수백 년 이상 살고 있는 “유대계 프랑스인”들도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 프랑스의 대학교수, 변호사, 의사, 사업가, 상인, 예술가 등의 직업에는 상당한 비율이 유대인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 제조업체 시트로엥의 창립자 앙드레 시트로앵,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도 유대인이며, 화가 마르크 샤갈도 러시아(동유럽)에서 이민 온 유대인이다. en:History of the Jews in France도 참조 가능하다.
최근에는 아프리카(그중에서도 1960년대까지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지역)와 중근동에서 온 이민자가 많다.
8. 2. 인구
프랑스는 도시화가 매우 높은 국가이며, 2021년 기준으로 대도시 지역 인구(기능 지역(프랑스)|광역권)를 기준으로 한 가장 큰 도시는 파리(13,171,056명), 리옹(2,308,818명), 마르세유(1,888,788명), 릴(1,521,660명), 툴루즈(1,490,640명), 보르도(1,393,764명), 낭트(1,031,953명), 스트라스부르(864,993명), 몽펠리에(823,120명), 렌(771,320명)이다.[243] 2020년 광역권 경계 개정 이후, INSEE는 니스를 칸-앙티브 광역권과 별개의 광역권으로 간주하며,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이 두 지역을 합치면 인구는 1,019,905명이다. 농촌 유출은 20세기 대부분 동안 끊임없는 정치적 문제였다.순위 | 도시 | 지역 | 인구 |
---|---|---|---|
1 | 파리 | 일드프랑스 | 13,171,056 |
2 | 리옹 | 오베르뉴론알프 | 2,308,818 |
3 | 마르세유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1,888,788 |
4 | 릴 | 오드프랑스 | 1,521,660 |
5 | 툴루즈 | 오크시타니 | 1,490,640 |
6 | 보르도 | 누벨아키텐 | 1,393,764 |
7 | 낭트 | 푸아두라루아르 | 1,031,953 |
8 | 스트라스부르 | 그랑데스트 | 864,993 |
9 | 몽펠리에 | 오크시타니 | 823,120 |
10 | 렌 | 브르타뉴 | 771,320 |
11 | 그르노블 | 오베르뉴론알프 | 722,904 |
12 | 루앙 | 노르망디 | 709,065 |
13 | 니스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626,218 |
14 | 툴롱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581,948 |
15 | 투르 | 센터-발드루아르 | 522,597 |
16 | 낭시 | 그랑데스트 | 508,793 |
17 | 클레르몽페랑 | 오베르뉴론알프 | 508,699 |
18 | 생테티엔 | 오베르뉴론알프 | 500,562 |
19 | 캉 | 노르망디 | 478,105 |
20 | 오를레앙 | 센터-발드루아르 | 456,452 |
1921년부터 1935년 사이 약 110만 명, 1960년대에는 약 160만 명의 순이민자가 프랑스에 입국했다.[258] 현재 프랑스 인구의 40%는 20세기 초 이후 여러 차례의 이민으로 인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이민자 후손으로 추산된다.[257] 1960년대에는 알제리와 모로코 등 북서 아프리카 식민지의 독립 이후 피에드누아르가 프랑스로 돌아왔고,[259][260] 북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출신의 전 식민지 피지배인들과 스페인과 포르투갈 출신의 유럽 이민자들이 프랑스에 들어왔다.
프랑스는 주요 이민 목적지이며, 매년 약 20만 명의 합법 이민자를 받아들이고 있다.[261] 2005년에는 서유럽에서 난민 신청을 가장 많이 받은 국가였으며,[262] 2010년에는 세계 5대 난민 신청 접수국 중 하나였다.[263] 2017년에는 난민 신청 건수가 10만 412건으로 증가했다.[264] 유럽 연합은 회원국 간의 자유로운 이동을 허용하지만, 프랑스는 동유럽 이민을 억제하기 위해 통제를 설치했다. 외국인의 권리는 외국인 입국 및 체류 및 난민 권리법전에 명시되어 있으며, 이민은 여전히 논쟁적인 정치적 문제로 남아 있다.[265]
2008년 INSEE는 외국 출신 이민자 약 500만 명(인구의 8%), 프랑스 출생 후손 650만 명(인구의 11%)으로 추산했다. 프랑스 인구의 약 1/5이 1세대 또는 2세대 이민자였으며, 500만 명 이상이 유럽, 400만 명 이상이 마그레브계였다.[266][267][268] 2008년 프랑스는 모로코, 알제리, 터키 출신 13만 7000명에게 시민권을 부여했다.[269] 2022년에는 32만 명이 넘는 이민자가 프랑스에 입국했으며, 대부분 아프리카 출신이었다.[270]
2014년 INSEE는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이민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유럽 금융 위기의 결과였다.[271] 2012년 프랑스 입국 외국인 22만 9000명 중 포르투갈인(8%), 영국인(5%), 스페인인(5%), 이탈리아인(4%), 독일인(4%), 루마니아인(3%), 벨기에인(3%)이었다.[271]
프랑스는 석유 파동 이후 높은 실업률을 겪고 있다.[484] 특히 서아프리카, 중동, 북아프리카 등 구 식민지 출신 이민자들과 그 자손들의 실업률이 높아 불만이 쌓인 이들 실업자들에 의한 폭동이 자주 발생했다. 2005년 파리 교외 폭동은 이민자 사상 사건을 계기로 발생한 대표적인 폭동이다. 2006년에는 청년 고용 대책인 「초기 고용 계약」(CPE)을 제정했지만, 청년들의 반발로 인해 4월 10일 철회되었다.
프랑스는 1978년 이후 국세 조사에서 인종, 민족, 정치, 종교 관련 정보 조사를 금지하여,[490] 인구 중 민족, 인종, 종교 비율에 대한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다.[490]
프랑스는 유럽 최대의 다민족 국가이며, 본토에서는 프랑스인이 대부분이다. 본토 내 브르타뉴에는 켈트계 브르타뉴인, 스페인 국경 근처에 바스크인, 알자스에는 독일계 알자스인 등 소수 민족이 있다. 코르시카섬은 코르시카인이 중심이며, 서인도 제도와 폴리네시아의 해외 속령 및 해외 영토에는 비백인 시민이 많다.
프랑스는 인종 차별 철폐 제안에 찬성하는 등,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화를 존중하는 타국인은 동포로 대우받는 것이 요구된다. 그러나 드레퓌스 사건 등 인종 차별 사건도 반복되고 있다. 21세기에도 사르코지 정권 시절 아프리카계 주민 차별 발언이 문제가 되는 등 인종 문제는 여전하다. 아시아인 차별도 뿌리 깊으며, 칭챙총 조롱 사례도 많지만, 프랑스에서는 인종차별이 범죄이기에 전과를 피하려 자신은 차별하지 않았다고 강변하는 사람이 많다.[491] 2021년에는 우스만 뎀벨레와 앙투안 그리즈만의 발언도 문제시되기 시작했다.[491]
독일인 출신 마이어베어, 오펜바흐 등은 프랑스 작곡가로 기록되는 경우가 많아, 프랑스 문화 수용 능력을 상징한다. 프랑스 여배우 로미 슈나이더는 독일, 이자벨 아자니는 독일, 아랍계 혼혈이다.
프랑스는 스페인, 포르투갈, 동유럽 등에서 많은 이민자·정치적 난민을 받아들이고 있다. 유대인들은 디아스포라로 서유럽, 러시아까지 흩어져 프랑스에 정착, “유대계 프랑스인”도 상당 비율이다. 시트로엥 창립자 앙드레 시트로앵,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 화가 마르크 샤갈도 유대인이다. 최근에는 아프리카(1960년대까지 프랑스 식민지였던 지역)와 중근동에서 온 이민자가 많다.
8. 3. 언어
고대 갈리아 프랑스인이 사용하던 골어는 라틴어로 대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라틴어에서 발전한 프랑스어가 국가언어가 되었다. 영국에 이은 식민제국 건설로 국제 프랑스어 사용국 기구가 형성되었다. 프랑스인의 프랑스어에 관한 애정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켈트어 계통의 브레통어, 로망스어 계열의 오크어, 게르만어 계열의 알자스어 등의 각 지역어가 있으나, 프랑스의 강력한 1언어 정책으로 소수어에 대한 공적 지위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프랑스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전 세계 인구는 약 2억 9,000만 명으로 추산된다(아프리카 24개국, 캐나다 퀘벡 지역, 유럽 일부 지역 포함).
한국에는 개화기 시절 한국이 서구 국가들과 교류를 시작하면서 소개되기 시작했다. 1880년 펠릭스 클레르 리델 주교에 의해 최초의 한불사전인 한법자전이 편찬되었고, 1901년 샤를 알레베크에 의해 불한사전인 법한자전이 편찬되었다. 대한제국 시절에는 서울 정동에 설립된 관립 외국어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쳤다.
- 모국어
- 공용어
- 제2언어 또는 문화어
프랑스의 공용어는 프랑스어[272]이며, 라틴어에서 유래한 로망스어이다. 1635년부터 프랑스 아카데미가 프랑스어에 대한 공식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지만, 그 권고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 프랑스에서는 오크어, 브르타뉴어, 카탈루냐어, 플랑드르어(네덜란드어 방언), 알자스어(독일어 방언), 바스크어, 코르시카어(이탈리아어 방언)와 같이 지역 언어들도 사용된다. 코르시카어는 1859년 5월 9일까지 코르시카의 공용어였다.[273]
프랑스 정부는 개인 출판물의 언어 선택을 규제하지 않지만, 상업 및 직장 통신에서는 프랑스어 사용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프랑스 정부는 공화국 영토 내에서 프랑스어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 외에도, 프랑코포니 국제기구와 같은 기관을 통해 유럽 연합과 전 세계적으로 프랑스어를 홍보하려고 노력한다. 프랑스어 외에도 프랑스에는 77개의 토착 소수 언어가 있으며, 그중 8개는 프랑스 본토에서, 69개는 프랑스 해외 레지옹에서 사용된다. 전 세계적으로 프랑스어를 모국어 또는 제2언어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3억 명[274]에서 5억 명[275]으로 추산된다.
2007년 성인 교육 조사(유럽 연합 프로젝트의 일부이며 프랑스에서는 INSEE가 15,350명의 표본을 기반으로 실시)에 따르면, 프랑스어는 전체 인구의 87.2%(약 5,581만 명)의 모국어였으며, 그 뒤를 아랍어(3.6%, 230만 명), 포르투갈어(1.5%, 96만 명), 스페인어(1.2%, 77만 명), 이탈리아어(1.0%, 64만 명)가 이었다. 다른 언어의 모국어 화자는 나머지 5.2%를 차지했다.[276]
현행 헌법 제2조에 따르면, 1992년부터 프랑스어는 프랑스의 유일한 공용어이다. 하지만 오크어, 피카르디어 등 여러 로망스어 계열의 지역 언어가 존재하며, 브르타뉴에서는 켈트어 계열의 브르타뉴어(브레이즈어), 알자스에서는 독일어의 방언인 알자스어, 북부 프랑스 플랑드르에서는 네덜란드어와 관련된 프랑스 플랑드르어, 코르시카에서는 코르시카어, 해외 주와 해외 영토에서는 크레올어 등 77개의 지역어가 각지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까지 프랑스 정부와 국가 교육 시스템은 이러한 언어의 사용을 제한해왔지만, 현재는 다양한 정도로 여러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그 외에도 이민자들에 의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마그레브 아랍어, 베르베르어가 사용되고 있다. 프랑스어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구 식민지 국가들(프랑스어권)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는 언어이다. 프랑스는 점자가 탄생한 나라이기도 하다.
8. 4. 교육
프랑스에서는 2세부터 5세까지 취학 전 교육을 받은 후, 6세부터 16세까지 10년간 무상의 초등 교육과 전기 중등 교육을 받는다. 6세부터 11세까지 5년간은 에콜 프리메르(초등학교), 그 후 4년간은 콜레주(중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다.[495] 전기 중등 교육 후에는 3년간 리세(고등학교)에서 후기 중등 교육을 받고, 고등 교육으로 진학할 수 있다. 2003년 기준으로 15세 이상 국민의 문자 해독률은 약 99%이다.[495] 초등학교에서는 의사소통을 중시하는 국어 교육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 그러나 프랑스의 교육 제도가 모든 국민에게 균등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리세를 졸업할 때 바칼로레아 시험에 합격하면 종합대학교나 단과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다만, 그랑제콜을 포함한 일부 엘리트 대학은 예외이다. 대표적인 고등 교육 기관으로는 파리 대학교(1211년), 몽펠리에 대학교(1289년), 엑스-마르세유 대학교(1609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1631년), 리옹 대학교(1809년), 파리 가톨릭 대학교, 에콜 노르말, 에콜 폴리테크니크, 파리 고등광산학교, 에콜 상트랄 등이 있다.
프랑스 공립학교에서는 학생 10명 중 1명이 학교폭력 피해를 겪고 있어, 학교폭력이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학교폭력 대책 마련이 늦다는 평가를 받는다.[496]
유아 교육 분야에서는 고정관념적인 중국인 이미지를 담은 노래가 불리고, 교사들 또한 차별 의식이 낮아 아시아계 차별을 조장한다는 지적이 있다.[491]
2.5~3세 때 에콜 마테르넬에 다니는 것으로 프랑스인의 교육이 시작된다. 의무 교육은 에콜 프리메르(초등학교)에서부터 콜레주(중학교)까지 이어진다.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리세(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대학에 들어간다. 프랑스의 노동법은 만 16세 미만의 노동을 금지하고 있다. 리세에서 1학년은 스공드, 2학년은 프러미에, 3학년은 테르미날이라고 부르며, 모든 학교에는 유급 제도가 있다. 대입 시험(바칼로레아)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 때 프랑스어와 영어 시험을 보고, 20점 만점에 10점 이상을 받아야 3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다. 3학년 때는 각 전공에 따른 시험을 본다. 대학은 5월에 학년말 시험을 치르며, 여기서 두 번 떨어지면 해당 전공을 어느 대학에서도 선택할 수 없게 된다.
8. 5. 종교
프랑스는 역사적으로 기독교, 특히 로마 가톨릭교회가 매우 뿌리 깊은 나라이며, 16세기 종교 개혁 이후 위그노를 필두로 한 개신교 종파도 생겨났다.[546] 현재는 이민자들의 영향으로 무슬림들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전통적으로 유대인들은 유대교 신앙을 지킨다. 다만 프랑스 정부의 공식 종교 정책은 라이시테 원칙으로 불리는 종교-정치 분리 원칙이다.프랑스 국민의 약 7할이 가톨릭 신자라고 알려져 있다. 가톨릭의 오랜 역사로 인해 프랑스는 가톨릭교회의 장녀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는 인종, 민족, 종교에 관한 국민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 각 종교의 정확한 비율은 명확하지 않다.[490]
대표적인 교회로는 노트르담 대성당, 생드니 대성당 등이 있으며, 파리 외방전교회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선교회이다. 프랑스 혁명 이후 공공 장소에서는 정교 분리가 철저히 이루어져 종교색이 배제되어 있다.
최근 구 식민지 출신 이민자 증가로 무슬림 인구가 늘면서 무슬림 지사가 탄생하기도 했다. 프랑스는 프랑스 혁명 이후 정교분리(라이시테) 전통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2004년에는 공립학교에서 무슬림 여학생의 스카프, 유대교의 키파, 십자가 등 종교적 상징물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프랑스 안팎의 무슬림과 유대교 신자들의 반발을 샀다. 한편, 크리스마스트리와 같은 일부 기독교적 상징은 이미 일반화되어 종교적 상징으로 간주되지 않아 허용되고 있어, 종교적 차별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프랑스는 18세기까지 앙시앵 레짐(구체제) 하에서 가톨릭 교회(성직자)와 왕권(왕족)이 밀접하게 결탁하여 국민을 억압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1789년 프랑스 혁명을 통해 “자유·평등·박애”의 이상을 내건 공화국을 수립하였다.
프랑스 헌법에는 “라이시테”( 정교분리 원칙) 및 신교의 자유가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안락사 등 도덕과 관련된 분야에서는 가톨릭을 비롯한 종교 보수파의 영향력이 크다.[494]
9. 문화
프랑스는 문화적으로 매우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여러 분야에 걸쳐 나타난다.
'''프랑스 문학'''은 중세 시대부터 시작되어 다양한 장르와 작가들을 배출해왔다. 13세기의 장미 이야기부터 20세기의 실존주의 문학까지, 프랑스 문학은 시대를 반영하며 발전해왔다. 미셸 드 몽테뉴의 수상록, 몰리에르의 희곡, 볼테르와 루소의 계몽주의 작품, 빅토르 위고와 카뮈의 소설 등은 프랑스 문학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도 프랑스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포레, 드뷔시, 라벨과 같은 작곡가들은 프랑스 음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샹송과 같은 대중음악도 프랑스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다.
'''프랑스 요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요리는 단순한 음식을 넘어 예술과 문화의 경지로 발전했다. 바게트, 치즈, 와인은 프랑스 식문화의 기본 요소이며, 프랑스 요리는 정교한 코스 요리와 테이블 매너로 유명하다. 또한, 각 지방마다 특색 있는 향토 요리가 발달해 있다.
'''프랑스 건축'''은 로마 제국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식으로 발전해왔다. 고딕 건축 양식의 생트샤펠 성당, 바로크 건축 양식의 보르브레 비콩트 성, 그리고 몽생미셸 등은 프랑스 건축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 -|]]|thumb|180px|르네 데카르트(René Descartes)
'''프랑스 철학'''은 르네 데카르트의 근대 철학부터 루소의 계몽 사상, 사르트르의 실존주의까지 다양한 사상을 포괄한다.


'''패션'''은 오뜨 꾸뛰르와 프레타포르테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샤넬, 디올, 이브 생 로랑 등의 브랜드는 프랑스 패션의 상징이다.
종교적으로는 가톨릭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정교분리 원칙에 따라 공공장소에서는 종교색이 배제된다. 무슬림 인구도 증가하고 있으며, 종교적 상징 착용 금지 법안은 논란이 되고 있다.
9. 1. 개요
프랑스는 지난 수백 년 동안 서양 문화 발전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동시에 문화적 초강대국으로 군림해 왔다.[548][549] 수많은 예술가들이 프랑스에서 그 이름을 떨쳤기에, 오늘날 프랑스는 풍부한 문화와 유산을 지닌 국가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550]
프랑스는 전국에 걸쳐 자리 잡은 문화유산과 유적지 덕분에 매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프랑스의 박물관 수는 1,200여 개를 넘으며, 매년 500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것으로 집계된다.[551] 프랑스 정부는 중요 문화유산을 직접 관리하는데, 국가 사적지 85곳을 관할하는 국가유적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에는 총 43,180건의 등록 문화재가 지정되어 있으며, 주거용 건축물 (고성), 종교용 건축물 (성당, 바실리카, 교회), 조각상과 기념비, 정원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프랑스의 문화유산은 총 45곳이다.[552]
9. 2. 미술
프랑스는 예술의 나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외 많은 예술가들이 프랑스에서 창작 활동을 했다.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등은 프랑스에서 활동한 예술가들 중 일부이다.
프랑스 미술의 기원은 르네상스 시기 이탈리아 미술과 플랑드르 미술의 영향을 받은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중세 프랑스 회화를 대표하는 화가 장 푸케는 이탈리아로 처음 여행을 가서 초기 르네상스를 접한 최초의 화가로 알려져 있다. 르네상스기 퐁텐블로파 회화는 프리마티초, 로소 피오렌티노 등 프랑스로 건너온 이탈리아 화가들의 작품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았다. 바로크 시대 프랑스의 유명 화가였던 니콜라 푸생과 클로드 로랭도 이탈리아에 머물렀다.
17세기부터는 프랑스 회화가 주류로 부상하면서 고전주의를 통해 차별화되기 시작하였다. 1648년 장바티스트 콜베르는 프랑스 예술을 보존하기 위해 루이 15세의 명으로 왕립 회화 조각 아카데미를 창립하였으며, 1666년에는 이탈리아 예술계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위해 로마 프랑스 아카데미도 설립하였는데 이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18세기 프랑스 예술가들은 옛 바로크 양식을 좀 더 수정 계승한 로코코 양식을 발달시켰다. 이 시기 궁정에서 활동하던 앙투안 와토, 프랑수아 부셰, 장오노레 프라고나르가 프랑스의 대표 화가로 거듭났다. 프랑스 혁명을 거치면서 예술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는데 나폴레옹은 신고전주의 양식을 선호하여 자크루이 다비드 같은 예술가를 후원하는가 하면, 예술계에 큰 영향력을 구가하던 미술 아카데미는 아카데미즘이라는 주류 양식을 정의하게 되었다.
19세기 전반에는 낭만주의와 사실주의가 번성했고, 외젠 들라크루아와 귀스타브 쿠르베 등이 활약했다. 19세기 후반에는 인상주의와 상징주의와 같은 새로운 회화 양식의 발전과 함께 프랑스의 회화에 대한 영향력이 커졌다. 그 시대의 가장 유명한 인상파 화가로는 카미유 피사로, 에두아르 마네, 에드가 드가,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가 있다.[554] 2세대 인상파 화가인 폴 세잔, 폴 고갱, 툴루즈로트렉, 조르주 쇠라 또한 예술적 진화의 선구자였으며,[555] 야수파 화가인 앙리 마티스, 앙드레 드랭, 모리스 드 블라맹크도 마찬가지였다.[556][557]

20세기 초에는 파리에 살고 있던 조르주 브라크와 스페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에 의해 입체주의가 발전했다. 빈센트 반 고흐, 마르크 샤갈,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바실리 칸딘스키와 같이 다른 외국 예술가들도 파리 또는 파리 근처에 정착하여 활동했다.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이 종전되고, 그동안 세계 중심적 지위를 차지했던 유럽이 쇠퇴하자, 전간기에는 초현실주의 등 기존 서구 미술 양식에 반하는 미술 운동이 발전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냉전 구조 속에서 미국이 서구 세계의 중심이 되자, 프랑스의 문화적 지위는 상대적으로 저하되었지만, 종전 직후부터 1950년대까지 앙포르멜과 1960년대에 전성기를 맞이한 누보 레알리즘 등을 통해 프랑스의 예술 운동은 미국과 치열하게 주도권을 다투었다.
프랑스에는 많은 미술관이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국립 소유의 루브르 박물관으로 18세기 이전의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오르세 미술관은 1986년에 오래된 기차역인 오르세 기차역에 문을 열었으며, 국가 미술품 소장품의 대대적인 재편성을 통해 19세기 후반의 프랑스 회화(주로 인상주의와 야수파 운동)를 모았다.[558][559] 현대 작품은 1976년 퐁피두 센터로 이전한 프랑스 국립 근대미술관이 관할하고 있다.[560]
9. 3. 건축
중세 시기 프랑스에서는 각지의 봉건 귀족들이 권력 과시를 위하여 요새화된 성채를 지었는데, 프랑스어로 '샤토' (Château)라 하는 이들 고성 중에서 현전하는 대표 작품으로 시농성, 앙제르성, 뱅센성, 카타르성 등이 있다. 이 당시 프랑스는 서유럽에서 주류를 이루던 로마네스크 건축을 따랐으며, 대표적인 건물로는 유럽 최대의 로마네스크 교회인 툴루즈의 생세르냉 대성당,[561] 클뤼니 수도원 유적 등을 꼽을 수 있다.
로마네스크 건축의 뒤를 이은 고딕 양식은 본래 '프랑스식' (Opus Francigenum)이라 불리던 양식으로서,[562] 일드프랑스 지방에서 처음 유래하여 전 유럽에 퍼져나간 최초의 프랑스 고유의 건축 양식이 되었다.[563] 이 때문에 프랑스 북부에는 초창기 고딕 양식을 보여주는 대성당이 다수 자리잡고 있는데, 고딕 양식의 시작점이 된 생드니 대성당은 물론 샤르트르 대성당, 아미앵 대성당도 주요 걸작으로 꼽히며, 프랑스 국왕의 즉위식이 열리던 랭스 대성당도 빠질 수 없는 프랑스 고딕 양식의 대표작이다.[564] 교회 뿐만 아니라 종교 관련 시설에도 고딕 양식이 적용되었는데 그 대표적인 예시로는 아비뇽의 교황궁이 있다.
15세기 백년전쟁이 프랑스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프랑스 건축의 발전사도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였다.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예술가들이 프랑스 궁정으로 초청되어 프랑스 르네상스가 시작되고, 루아르 계곡에는 왕궁이 여럿 지어지게 되었는데, 1450년 몽소로성을 시작으로 샹보르성, 셰농소성, 앙부아즈성이 그 예시다.[565]
르네상스의 뒤를 이어 중세가 끝날 무렵에는 바로크 건축이 기존의 고딕 건축을 대체하였다. 하지만 프랑스의 바로크 건축은 종교 건축보다는 세속 건축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하였다.[566] 이 시기 바로크 건축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베르사유궁이 있다. 베르사유궁의 확장 공사의 설계를 맡은 쥘 아르두앵 망사르는 바로크 시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건축가로 떠올랐으며, 앵발리드의 돔 설계에도 참여하였다.[567]
18세기 이후 부상한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프랑스에서는 팡테옹이나 카피톨 드 툴루즈 등의 작품이 탄생하였으며, 프랑스 혁명 이후 공화파에서 더욱 선호하는 양식이 되었다. 이어 프랑스 제1제국 시기에 지어진 에투알 개선문과 마들렌 사원 등은 앙피르 양식 (제국양식)을 대표하는 걸작이다.[568] 나폴레옹 3세 재위기에 접어들면서 이른바 제2제국 양식이라 불리는 새로운 도시계획과 건축 양식이 부흥하였는데, 건축 면에서는 신바로크 양식의 오페라 가르니에를 비롯한 화려한 건물이 들어섰고, 파리 개조 사업으로 대표되는 조직적이면서도 철저한 도시계획이 등장했다. 또 한편으로 외젠 비올레르뒤크로 대표되는 강력한 고딕 양식이 프랑스는 물론 전 유럽에서 다시 유행하게 된 것이 이 시기의 특징이었다. 19세기 말 귀스타브 에펠은 가라비교를 비롯한 수많은 철교를 설계하며 당대 가장 영향력 있는 교량 설계자로 남았으며, 1889년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여 지어진 에펠탑은 오늘날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로 널리 알려지고 기억될 수 있었다.
20세기에는 프랑스계 스위스 건축가 르코르뷔지에가 근대 건축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빌라 사부아, 롱샹 성당 등 프랑스에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전후 프랑스 건축은 모더니즘과 구시대 건축 양식의 조합을 시도하였으며 대표적인 사례로 옛 건물과의 조화를 의도한 루브르 피라미드가 있다. 하지만 파리 등지에서는 과거의 도시 건축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고도 제한을 내거는 움직임이 병행되었고, 파리 라데팡스 지구를 비롯한 새로운 신시가지에서 마천루 건설이나 건축 실험을 이어나가려는 양상도 보였다.[569] 오늘날 동시대 건축계에서는 장 누벨, 도미니크 페로, 크리스티앙 드 포르장파르크, 폴 앙드뢰 등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내 바로크 양식 건축물의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이다.

9. 4. 문학

프랑스 문학은 중세 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트리스탄과 이졸데''와 ''람셀롯-그라알''과 같은 작품이 대표적이다. 이 시기에는 크레티앵 드 트루아, 크리스틴 드 피잔(오일어군), 아키텐의 윌리엄 9세(오크어)와 같은 작가들이 활동했다. 중세 프랑스 문학은 ''롤랑의 노래''와 같은 카롤링거 서사시에서 영감을 받았다. 1175년에 페루 드 생 클루드가 쓴 ''레네르의 로망''은 중세 인물 레네르('여우')의 이야기를 다룬다.
16세기에는 프랑수아 라블레가 5편의 피카레스크 소설을 썼으며, 마르그리트 드 나바르와 교류했다.[323] 미셸 드 몽테뉴는 ''에세이''를 통해 문학 장르를 개척했다.[324]
18세기와 19세기에는 프랑스 문학과 시가 크게 발전했다. 드니 디드로는 ''백과전서''의 주요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샤를 페로는 ''장화 신은 고양이'', ''신데렐라'' 등 많은 동화를 썼다. 19세기 초에는 샤를 보들레르, 폴 베를렌, 스테판 말라르메와 같은 시인들이 상징주의 시를 이끌었다.[325]
빅토르 위고는 모든 문학 장르에서 뛰어난 작가로, 그의 시는 셰익스피어, 단테, 호머의 시와 비교되었다.[327] 그의 소설 ''레 미제라블''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로 꼽히며,[328] ''노트르담 드 파리''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시기에는 알렉상드르 뒤마 (''삼총사'', ''몽테 크리스토 백작''), 쥘 베른 (''해저 2만리''), 에밀 졸라 (''루공-마카르''), 오노레 드 발자크 (''인간희극''), 기 드 모파상, 테오필 고티에, 스탕달 (''적과 흑'', ''파르마 수도원'') 등이 활동했다.
20세기 초 프랑스는 문학적 자유의 중심지였다.[329] 미국, 영국 등에서 금지된 작품들이 프랑스에서 출판되었고, 작가들은 처벌받는 경우가 드물었다.[329] 이 시기에는 마르셀 프루스트, 루이-페르디낭 셀린, 장 코크토, 알베르 카뮈, 장-폴 사르트르 등이 활동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를 썼는데, 이 책은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 중 하나이다.[330][331]

중세 철학은 스콜라 철학이 지배적이었으나, 르네상스 시대에 인문주의가 등장했다. 근대 철학은 17세기에 르네 데카르트, 블레즈 파스칼, 니콜라 몰브랑슈의 철학으로 시작되었다. 데카르트는 고대 이후 처음으로 철학적 체계를 처음부터 구축하려 한 서양 철학자였다.[332][333]
18세기 프랑스는 계몽주의를 대표하는 볼테르와 프랑스 혁명에 큰 영향을 미친 장 자크 루소의 철학적 공헌이 두드러졌다.[334][335] 20세기에는 시몬 드 보부아르, 카뮈, 사르트르 등의 실존주의 작품이 중요한 공헌을 했다.[336] 이 시기에는 시몬 베이유의 도덕적 및 정치적 작품, 클로드 레비스트로스를 포함한 구조주의, 미셸 푸코의 포스트구조주의 작품도 큰 영향을 미쳤다.[337][338]
9. 5. 음악
프랑스는 길고 다양한 음악 역사를 가지고 있다. 17세기 루이 14세 덕분에 황금기를 맞이했는데, 그는 왕실 법원에 재능 있는 음악가와 작곡가들을 고용했다. 이 시대의 작곡가로는 마르크 앙투안 샤르팡티에, 프랑수아 쿠프랭, 미셸 리샤르 드랄랑드, 장바티스트 륄리, 마랭 마레 등이 있으며, 모두 궁정 작곡가였다. "태양왕"의 죽음 이후 프랑스 음악 창작은 활력을 잃었지만, 다음 세기에 장 필립 라모의 음악은 명성을 얻었다. 라모는 프랑스 오페라의 주요 작곡가이자 하프시코드의 대표적인 프랑스 작곡가가 되었다.[339]고전 음악 분야에서 프랑스는 가브리엘 포레, 클로드 드뷔시, 모리스 라벨, 엑토르 베를리오즈와 같은 많은 주목할 만한 작곡가들을 배출했다. 클로드 드뷔시와 모리스 라벨은 인상주의 음악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인물이다. 두 작곡가는 새로운 음악 형식[340][341][342][343]과 새로운 음색을 창조했다. 드뷔시는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 중 한 명이었으며, 그의 비전통적인 음계와 색채음악의 사용은 많은 후대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344] 그의 음악은 감각적인 내용과 빈번한 무조성 사용으로 유명하다. 에릭 사티는 20세기 초 파리 아방가르드의 핵심 멤버였다. 프란시스 풀랭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피아노 모음곡 ''트루아 무브망 페르페튀엘''(Trois mouvements perpétuels, 1919), 발레 ''레 비슈''(Les biches, 1923), 하프시코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콩세르 샹페트르''(Concert champêtre, 1928), 오페라 ''카르멜 수녀들의 대화''(Dialogues des Carmélites, 1957), 그리고 소프라노, 합창단, 오케스트라를 위한 ''글로리아''(Gloria, 1959)가 있다. 20세기 중반에는 모리스 오하나, 피에르 셰페르, 피에르 불레즈가 현대 고전 음악의 발전에 기여했다.[345]
프랑스 음악은 20세기 중반 팝과 록 음악의 급속한 등장을 따랐다. 영어권 창작물이 프랑스에서 인기를 얻었지만, ''샹송''(chanson française)으로 알려진 프랑스 팝 음악도 여전히 매우 인기가 많다. 이 세기의 가장 중요한 프랑스 예술가들로는 에디트 피아프, 조르주 브라상, 레오 페레, 샤를 아즈나부르, 세르주 갱스부르가 있다.[346] 현대 팝 음악에서는 인기 있는 프랑스 힙합, 프랑스 록, 테크노/펑크, 그리고 턴테이블리스트/DJ의 부상을 볼 수 있다. 영어권 국가에 비해 프랑스에는 록 밴드가 매우 적지만,[347] 누아르 데지르, 마노 네그라, 니아가라, 레 리타 미츠코와 최근에는 슈퍼버스, 피닉스, 고지라,[348] 또는 샤카 퐁크와 같은 밴드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오래전부터 이탈리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음악 강국으로 군림해 왔으며, 르네상스 음악 이전에는 기욤 드 마쇼, 요스칸 드 프레가 유명하다.
바로크 음악 시대에는 오페라를 중심으로 번영했다. 이 시대의 작곡가로는 장바티스트 륄리, 프랑수아 쿠프랭, 장 필립 라모 등이 알려져 있다.
고전파 음악 시대에는 기악에서는 프랑수아 조제프 고세크, 오페라에서는 프랑수아 아드리앵 보이엘되가 활약했다.
낭만파 음악 전기·중기에는 엑토르 베를리오즈가 알려져 있지만, 오페라에서는 자코모 마이어베어나 자크 오펜바흐와 같은 독일계 인물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19세기 후반이 되면 조르주 비제, 샤를 구노, 쥘 마스네 등 현재에도 비교적 높은 인지도를 가진 프랑스 오페라 작곡가들이 등장한다. 기악에서는 카미유 생상스, 생상스를 비판한 세자르 프랑크(그는 독일계 벨기에인이었지만)가 등장한 무렵부터 독자적인 프랑스 기악 음악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높아져, 19세기 말 20세기에 걸쳐 가브리엘 포레, 클로드 드뷔시, 모리스 라벨, 6인조 등에 의해 하나의 정점을 쌓았다.
현대 음악에서는 독자적인 음악 어법이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준 올리비에 메시앙, 전위 음악의 하나의 전형이었던 피에르 불레즈, 스펙트럼 악파의 트리스탕 뮈라이유 등이 알려져 있다.
대중음악에서는 20세기 초부터 1950년대에 걸쳐 뮤제트나, 소위 샹송으로 알려진 음악이 유행하여, 에디트 피아프, 이브 몽탕, 샤를 아즈나부르 등이 활약했다. 전쟁 전에는 아르헨티나의 탱고가 유행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파리의 카나로」 등의 곡이 만들어졌다.
재즈가 폭넓게 침투하고 있으며, 미국의 재즈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음악성을 발전시킨 형식에 특징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Zeule라고 불리는 하나의 장르에 이르고 있는 마그마 및 그 관계자인 디디에 록우드 등의 음악이 프랑스 국외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는 미국이나 영국의 록의 영향을 받아, 세르주 갱스부르, 실비 바르탕, 프랑스 갈, 조니 알리디, 미셸 폴나레프, 쥘리앙 클레르, 알랭 샹포, 록 밴드에서는 앙주, 마르탱 서커스, 즈, 텔레폰느 등이 활약했다. 1980년대 이후는 프랑스의 옛 식민지에서 출가(出稼)로 온 사람들과 활동 거점을 모국에서 프랑스로 옮긴 음악가들도 활약하기 시작하여, 세네갈의 유수 은두르, 말리의 살리프 케이타, 알제리계의 라시드 타하나 아마지그 카테브와 같은 음악가가 활동하고 있다. 1990년대에 다프트 펑크가 등장하면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산지로서도 일정한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다프트 펑크 외에 데이비드 게타, 저스티스 등이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9. 6. 영화

프랑스는 1895년 뤼미에르 형제의 활동으로 영화의 탄생에 기여했으며, 최초의 공상과학 영화감독인 조르주 멜리에스와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인 알리스 기블라셰도 프랑스 출신이다.[570][571] 1950년대 말~1960년대에 발달한 누벨바그 운동 역시 프랑스에서 기원하였다. 오늘날 프랑스는 정부의 보호정책에 힘입어 영화산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으로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영화를 제작하는 국가이다.[572][573] 세계적으로 유명한 칸 영화제가 해마다 열린다.[574][575]
프랑스 영화산업은 유럽과 전세계 영화감독이 모여 교류하는 장소이며, 프랑스 영화계에서 타국 감독의 작품이 흥행하는 경우도 많다. 프랑스 극장가에서 흥행한 외국 감독으로는 로만 폴란스키,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가스파 노에, 아나톨 리트박, 미카엘 하네케, 오타르 이오셀리아니 등이 있다. 반대로 프랑스 감독 역시 외국 영화계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에서 활동중인 뤽 베송, 자크 투르뇌가 대표적이다.
프랑스 극장가는 할리우드 영화가 큰 흥행력을 가지지만, 그 비중은 낮아 자국과 미국 외 타국 영화가 강세를 보인다. 2005년 통계에서 미국영화는 전체 영화 수입의 50%를 차지하여, 독일(77%), 일본(69%)보다 낮았다.[576] 프랑스 자국 영화는 전체 영화 흥행수입의 35%를 차지하여, 스페인(14%), 영국(8%)보다 높고, 미국 다음으로 자국 영화가 가장 흥행하는 국가로 집계됐다.[576] 2013년에는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영화를 수출한 국가로 기록되었다.[577]
9. 7. 패션
프랑스는 17세기부터 패션 산업의 주요 국가이자 문화 수출국이었으며, 현대적인 "오뜨 꾸뛰르"는 1860년대 파리에서 시작되었다. 오늘날 파리는 런던, 밀라노, 뉴욕과 함께 세계적인 패션 중심지 중 하나로 여겨지며, 많은 최고급 패션 하우스들의 본사 또는 거점이 자리 잡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오뜨 꾸뛰르라는 표현이 법적으로 보호되는 명칭으로, 특정 품질 기준을 보장한다.[578]프랑스와 패션 및 스타일(la mode프랑스어)의 연관성은 주로 루이 14세 시대에 프랑스의 사치품 산업이 왕실의 통제를 점점 더 받게 되고, 프랑스 왕실이 유럽의 미적 기준과 스타일을 결정하는 기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랑스는 샤넬, 디올, 지방시 등의 설립을 통해 1860년부터 1960년까지 고급 패션(couture 또는 haute couture) 산업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했다. 프랑스 향수 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그라스 지역에 중심을 두고 있다.[579]
딜로이트가 2017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브랜드인 LVMH는 매출액 기준 세계 최대 럭셔리 기업이며, 가장 가까운 경쟁사의 두 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580] 게다가 프랑스는 매출 기준 세계 10대 럭셔리 상품 기업 중 3곳 (LVMH, 케링, 로레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어떤 국가보다 많은 수치이다.[580]
19세기 이후 패션의 대중화가 진행되면서, 특히 20세기에 들어서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가 세계를 석권하고 있다. 위베르 드 지방시와 이브 생 로랑, 디올, 샤넬 등의 패션 디자이너들이 만든 오뜨 꾸뛰르와 프레타포르테는 물론, 이러한 패션 브랜드들이 출시하는 향수와 가방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외에도 루이비통과 에르메스와 같은 여행 용품 및 마구 브랜드가 의류와 신발, 가방, 소품, 향수 등의 라인을 출시하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파리 패션 위크가 전 세계 패션 잡지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프랑스 이외의 여러 국가의 패션 디자이너들도 컬렉션에 많이 참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꼼 데 가르송(가와쿠보 레이)와 겐조(1999년까지 고다 켄조), Yohji Yamamoto(야마모토 요지) 등 수많은 패션 브랜드가 매년 참가하는 등 그 성황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패션 분야에서 프랑스의 번영은 프랑스 문화를 다른 나라에 널리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외화 획득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업계 자체가 정부의 큰 지원을 받고 있다.
9. 8. 요리
프랑스는 유럽에서도 최상위에 위치하는 농업 국가이다. 프랑스 요리는 왕정 시대의 궁정 문화와 풍부한 농산물을 배경으로 발전했다. 전채와 수프류부터 시작하여 메인 요리를 거쳐 디저트(dessert)로 이어지는 코스 요리가 발달하였고, 테이블 매너 또한 세련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궁정 문화 덕분에 귀부인들과 단 것을 좋아하는 왕 등을 만족시키기 위해 케이크 등의 과자 문화도 발달하였다. 상류층의 프랑스 요리 외에도 브르타뉴 지방의 메밀가루를 사용한 크레프, 갈레트처럼 지방마다 다양한 특색을 가진 향토 요리가 존재한다. 바게트[500], 바타르, 크루아상 등 프랑스 특유의 빵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콩소메, 비시수아즈, 포타주 등 프랑스에서 유래한 수프도 유명하다. 앙투안 카렘과 오귀스트 에스코피에는 현대 프랑스 요리의 형태를 확립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501] 최근에는 "트뤼프 파이찜 수프"를 고안한 폴 보퀴즈 등 유명한 셰프들이 자신의 레스토랑을 통해 전 세계 미식가들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프랑스 요리는 현재에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프랑스는 치즈와 와인의 생산국으로도 유명하며, AOC 법에 의해 엄격하게 품질 관리된 프랑스 와인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와인을 증류한 브랜디 생산도 활발하며, 꼬냑 지방에서 생산되는 브랜디는 "꼬냑"이라는 브랜드로 불릴만큼 품질이 좋다. 카페 문화가 발전한 것도 프랑스이며, 17세기 후반에 탄생한 프랑스의 카페 문화는 현재까지 전 세계에 널리 뿌리내리고 있다.9. 9. 스포츠
프랑스의 3대 인기 스포츠는 축구, 사이클 경기, 럭비이다.[581][582][583] 페탱크는 전국적인 스포츠이며, 모든 연령층에서 연중 즐겨 하고 있다. 프랑스에는 곳곳에 페탱크 경기장이 마련되어 있다. 그 외에도 모터스포츠나, 해안 지역에서는 요트 경기인 세일링 등이 활발하다.프랑스는 예정된 대회를 포함하여 7회(여름 3회: 파리 1900, 파리 1924, 파리 2024, 겨울 4회: 샤모니 1924, 그르노블 1968, 알베르빌 1992, 프랑스 알프스 2030)의 올림픽 개최국이다. 올림픽 프랑스 선수단은 사이클과 핸드볼에서, 동계 종목에서는 알파인스키에서 강세를 보인다.
; 테니스
: 롤랑 가로스를 대표하는 테니스도 활발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와 감독, 지도자도 많다. 4대 그랜드 슬램 대회 중 하나인 프랑스 오픈은 그랜드슬램 대회 중 유일하게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질 시몽, 리샤르 가스케, 가엘 몽피스, 조-윌프리드 송가, 파브리스 상토로, 세바스티앙 그로장 등 수많은 정상급 선수를 배출한 강국이기도 하다.
; 경마
: 파리롱샹 경마장에서 凱旋門賞(카이센몬쇼)가 열리는데, 잔디 코스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로 알려져 있다. 트로트 경주도 활발하며, 평지 경주나 장애물 경주보다 인기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뱅생 경마장에서 열리는 아메리카상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로 알려져 있다(자세한 내용은 '''프랑스의 경마''' 참조).
; 유도와 합기도
: “Judo”라고 표기되는 유도는 프랑스에서의 경기 인구가 일본을 웃돌 정도로 널리 보급되어 있다. 합기도 또한 배우는 인구가 일본을 웃돈다.
; 겨울 스포츠
: 알프스 지방에서는 스키 등의 겨울 스포츠가 전통적으로 활발하다.
; 항공 스포츠
: 여름 바캉스 장기 휴가 시즌이 되면 어른들이 패러글라이딩, 모터 패러글라이딩, 단단한 날개를 가진 글라이더, 초경량 항공기 등을 이용하여 프랑스 하늘을 누빈다. 에어레이스에도 프랑스인 파일럿이 참가하고 있다.
; 수상 스포츠
: 대서양 연안(프랑스 서쪽 해안)에서는 서핑이 이루어지며, 유럽 서핑의 중심지이다. 같은 지역에서는 윈드서핑도 활발하다.
프랑스에서는 축구가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581] FIFA 월드컵을 두 차례,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도 두 차례 자국에서 개최했다. 1984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프랑스 대표팀의 우아한 축구는 "샴페인 풋볼"이라고 묘사되었다. 두 번째 자국 개최가 된 1998년 월드컵에서는 대회 첫 우승을 거머쥐었고, 바로 다음 2000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 선수의 상당수를 이민자 후손이나 해외 주민 출신자가 차지하는 팀은 국민 통합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러시아에서 열린 2018년 월드컵에서는 20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FIFA 여자 월드컵의 2019년 대회는 프랑스에서 개최되었고, 프랑스 여자 대표팀은 8강전에서 미국 여자 대표팀에 패했지만, 8강의 성적을 거두었다.

1932년에 프로 축구 리그인 리그 1이 창설되었으며, 1992-93 시즌에는 마르세유가 국내 클럽으로는 유일하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발롱도르를 수상한 프랑스인 선수는 역대 5명이 있으며, 레몽 코파, 미셸 플라티니, 장-피에르 파팽, 지네딘 지단, 카림 벤제마이다.[507]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로 킬리안 음바페가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초대 회장 로베르 게랭, 월드컵 창설의 공로자 쥘 리메, 유럽 선수권 대회의 제창자 앙리 드로네, 유러피언컵의 제창자 가브리엘 아노, 유럽축구연맹(UEFA)의 전 회장 미셸 플라티니 등 국제 축구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프랑스인은 많이 있다. 이후 그들이 세계 축구 인구 증가에 기여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세계 최대 규모의 3대 그랜드 투어 중 하나인 투르 드 프랑스는 매우 인기 있는 스포츠다. 투르 드 프랑스의 역사는 오래되어 1903년에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후, 제1차 세계 대전(1915년~1918년)과 제2차 세계 대전(1940년~1946년)으로 인해 중단되었지만, 2008년에는 95회 대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프랑스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저조하며, 1985년 베르나르 이노 이후로 종합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다. 그 외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주요 대회로는 파리-니스, 파리-루베, 크리테리움 뒤 도피네, 브르타뉴 클래식 웨스트-프랑스, 파리-투르 등이 있다.
프랑스에서는 럭비가 남부를 중심으로 인기를 자랑하며, 국내에서는 축구 다음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582][583] 다만 장마리 르 펜과 같은 프랑스의 극우 민족주의자 내지 백인 우월주의자들 사이에서는 럭비가 선수들의 대부분이 백인이기 때문에 축구보다 더 좋아한다는 의견도 있다.[584] 유럽 6개국(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2섬에서 4개국)에서 개최되는 식스네이션스의 멤버이며, 유럽에서도 영국(잉글랜드, 웨일스 등)에 필적하는 강국이다. 프랑스 대표팀의 패스와 런이 이어지는 플레이 스타일은 종종 "샴페인 럭비"라고 평가받는다. 2007년에는 럭비 월드컵을 자국에서 개최했지만, 준결승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패하여 첫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프랑스 정부는 전국 9곳에 유소년층부터 청년층까지의 유망 선수들이 공부하면서 육성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 있다. 2023년에도 럭비 월드컵을 개최했다.
르노와 푸조와 같은 오래된 대중차 제조사를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에서는 자동차가 실용화되기 시작한 20세기 초, 1906년에 '''세계 최초의 그랑프리 레이스'''가 개최되었다. 이러한 연유로 포뮬러, 내구, 랠리 등 장르를 불문하고 프랑스는 영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럽 최고의 모터스포츠 강국 중 하나이다. 특히 '''르망 24시간 레이스'''와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 볼드르 24시간 레이스, 다카르 랠리를 프랑스 기관이 운영하고 있다는 점은 특기할 만하다. 이러한 레이스에서는 여러 언어로 규정이 공포되지만, 번역상 해석의 차이가 있을 경우 프랑스어판이 최우선으로 적용된다. F1 프랑스 그랑프리 역시 역사가 있지만, 프로모션 문제 등으로 개최가 불안정한 상황이다.
자동차 회사로는 르노(알파인)이 F1, 푸조와 시트로엥이 주로 랠리 경기에 활약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부가티, 탈보, 마트라, 리지에와 같은 비교적 소규모 제조사와 오레카, 피포 모투르, 온로크, 시그나텍 등 웍스 팀들도 주목하는 레이싱 콘스트럭터 및 프라이베이터들이 다수 존재한다.
유력 드라이버로는 F1 4회 챔피언 알랭 프로스트,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 9회 챔피언 세바스티앙 로브/다니엘 엘레나, WRC 8회 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쥘리앙 잉그라시아, 이륜·사륜 통틀어 14회 다카르 랠리 종합 우승을 달성한 스테판 페테르한셀, 참피언카 4회 챔피언 세바스티앙 부르데, 인디카 챔피언 시몽 파제노, WTCC 챔피언 이반 뮐러, 포뮬러 E 2회 챔피언 장-에릭 베르뉴 등이 있다.
서킷 레이서와 랠리 드라이버는 어느 정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경우가 많은 업계이지만, 프랑스인 드라이버는 장르를 불문하고 활약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위에서 언급한 세바스티앙 로브와 이반 뮐러, 스테판 사라진, 로망 뒤마 등은 내구, 스프린트, 랠리, 랠리 크로스, 크로스컨트리, 힐 클라임 등 문자 그대로 장르를 불문하고 활약하고 있다.
MotoGP(구 WGP 포함) 챔피언은 오랫동안 없었지만, 2021년에 파비오 쿠알타라로가 달성했다. Moto2는 요한 자르코가 2회 챔피언이 되었다. 다카르 랠리에서는 제1회 챔피언이자 통산 5회 이륜 부문을 제패한 시릴 누부를 필두로, 위베르 오리올, 스테판 페테르한셀, 시릴 데프레 등 압도적인 활약을 보였다.
일본과의 관계로는, 사륜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오레카가 마쓰다와 토요타의 르망 종합 우승 당시 팀 운영을 맡았으며, 이륜의 EWC(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에서도 TSR혼다 프랑스, 스즈키 엔듀런스 레이싱 팀(SERT)과 같은 강호 팀들이 프랑스 팀을 모체로 하고 있는 것처럼, 일본 제조사의 내구 레이스 활동에 프랑스 팀이 참여하는 사례가 많다. 로익 뒤발, 브누아 트렐리에, 피에르 가슬리, 로망 뒤마 등 일본 레이스에 참전 후 세계 선수권에서 활약한 프랑스인 드라이버도 많다.
프랑스는 오랫동안 농구에 대한 관심이 낮았지만, 최근 흑인 이민자가 증가하면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많은 NBA 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NBA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선수 파이널 MVP 수상자인 토니 파커(Tony Parker)가 유명하다. 또한, 국내에는 LNB라고 불리는 프로 리그도 존재한다. 프랑스 대표팀은 지금까지 올림픽에 10회, 월드컵(구: 세계 선수권 대회)에 8회 출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에서는 '''드림팀 IV'''라고 불린 미국 대표팀을 한끗 차이로 몰아붙여, 그동안의 "미국 압승"이라는 공식을 깨뜨렸다. 이러한 접전을 계기로 "드림팀"이라는 이름은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유로바스켓에서는 2005년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프랑스 대표팀의 과제는 NBA 선수가 많기 때문에 비시즌 대표팀 소집에 주력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585]
참조
[1]
헌법
1958-01-01
[2]
웹사이트
THE LICTOR'S FASCES
https://www.elysee.f[...]
2022-12-15
[3]
웹사이트
L'essentiel sur... les immigrés et les étrangers
https://www.insee.fr[...]
[4]
official statistics
Etat des lieux de la laïcité en France - 2021
https://www.gouverne[...]
Observatoire de la laïcité, Government of France
[5]
웹사이트
Field Listing :: Area
https://www.insee.fr[...]
IGN
[6]
학술지
France Métropolitaine
http://www.insee.fr/[...]
[7]
웹사이트
Bilan démographique 2023 – Composantes de la croissance démographique, France
https://www.insee.fr[...]
2023-01-16
[8]
웹사이트
Surface water and surface water change
https://stats.oecd.o[...]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9]
웹사이트
Bilan démographique 2023 – Composantes de la croissance démographique, France métropolitaine
https://www.insee.fr[...]
2024-01-16
[10]
웹사이트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October 2024 Edition. (France)
https://www.imf.org/[...]
International Monetary Fund
2024-10-22
[11]
웹사이트
Gini coefficient of equivalised disposable income – EU-SILC survey
https://ec.europa.eu[...]
Eurostat
[12]
웹사이트
Human Development Report 2023/24
https://hdr.undp.org[...]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2024-03-13
[13]
웹사이트
History of France
http://www.discoverf[...]
Discoverfrance.net
[14]
백과사전
frank
[15]
서적
A History of Private Life: From Pagan Rome to Byzantium
Belknap Press
[16]
서적
The Complete Encyclopedia of Arms and Weapons: the most comprehensive reference work ever published on arms and armor from prehistoric times to the present with over 1,250 illustrations
https://books.google[...]
Simon & Schuster
[17]
웹사이트
Origin and meaning of Frank
https://www.etymonli[...]
[18]
서적
Longman Pronunciation Dictionary
Longman
[19]
서적
Histoire de France
Points Seuil
[20]
서적
A Brief History of France
https://books.google[...]
Little, Brown Book Group
2011-01-01
[21]
서적
Histoire de France
Points Seuil
[22]
서적
The Cambridge ancient history
Cambridge University Press
[23]
서적
Histoire de France
Points Seuil
[24]
웹사이트
Cornelius Tacitus, The History, BOOK II, chapter 91
https://www.perseus.[...]
[25]
서적
The Histories
[26]
서적
The Beginnings of Rome
[27]
잡지
Provence in Stone
https://books.google[...]
1953-07-13
[28]
서적
Histoire de France
Points Seuil
[29]
서적
Histoire de France
Points Seuil
[30]
서적
Histoire de France
Points Seuil
[31]
서적
Histoire de France
Points Seuil
[32]
서적
Histoire de France
Points Seuil
[33]
서적
Histoire de France
Points Seuil
[34]
서적
Histoire de France
Points Seuil
[35]
웹사이트
Faith of the Eldest Daughter – Can France retain her Catholic heritage?
http://www.wf-f.org/[...]
Wf-f.org
[36]
웹사이트
France
http://berkleycenter[...]
Berkley Center for Religion, Peace, and World Affairs
2011-12-14
[37]
웹사이트
Treaty of Verdun
http://history.howst[...]
History.howstuffworks.com
2008-02-27
[38]
웹사이트
History of France – The Capetian kings of France: AD 987–1328
http://www.historywo[...]
Historyworld.net
2011-07-21
[39]
서적
Oresme's Livre de Politiques and the France of Charles V
https://books.google[...]
American Philosophical Society
2023-11-16
[40]
서적
The Story of French
https://books.google[...]
St. Martin's Press
2016-05-16
[41]
잡지
Massacre of the Pure
http://www.time.com/[...]
1961-04-28
[42]
서적
France: A Modern History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1959
[43]
학술지
Edward III and the beginnings of the Hundred Years War
1952
[44]
서적
The French peasantry, 1450–1660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87
[44]
서적
Historical dynamics: why states rise and fall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3
[45]
백과사전
Massacre of Saint Bartholomew's Day
https://www.britanni[...]
2011-07-21
[46]
서적
Tudors: The Illustrated History
https://books.google[...]
Amberley Publishing Limited
2019-03-06
[47]
서적
Warfare and armed conflicts: a statistical encyclopedia of casualty and other figures, 1492-2015
McFarland
[48]
논문
War making and state making as organized crim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85
[49]
웹사이트
Slave trade
https://heritage.bnf[...]
2023-01-24
[50]
서적
A History of the Modern World
https://archive.org/[...]
[51]
웹사이트
Language and Diplomacy
http://www.nakedtran[...]
Nakedtranslations.com
2011-07-21
[52]
학술지
The Origins and Authors of the Code Noir
https://digitalcommo[...]
2023-01-24
[53]
웹사이트
BBC History: Louis XV (1710–1774)
https://www.bbc.co.u[...]
BBC
2011-07-21
[53]
웹사이트
Scholarly bibliography by Colin Jones (2002)
http://webspace.qmul[...]
2011-07-21
[54]
서적
Making Democracy in the French Revolution
Harvard University Press
2001
[55]
서적
The French Revolution and the Birth of Modernity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90
[56]
서적
Events that Changed the World in the Nineteenth Century
https://books.google[...]
Greenwood Publishing
2017-06-01
[57]
뉴스
Napoleon and German identity
1998-04
[58]
서적
Blood and Soil: A World History of Genocide and Extermination from Sparta to Darfur
https://archive.org/[...]
Yale University Press
[59]
서적
Memory, Empire, and Postcolonialism: Legacies of French Colonialism
https://books.google[...]
Lexington Books
[60]
뉴스
France's oldest WWI veteran dies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6-13
[61]
서적
Encyclopedia Of World War I: A Political, Social, And Military History
ABC-CLIO
[62]
서적
La France libre
Gallimard
[63]
웹사이트
The Danish Center for Holocaust and Genocide Studies
http://www.holocaust[...]
[63]
웹사이트
BBC – History – World Wars: The Vichy Policy on Jewish Deportation
https://www.bbc.co.u[...]
BBC
2024-05-18
[63]
웹사이트
France
http://www.ushmm.org[...]
United States Holocaust Memorial Museum
2014-10-16
[64]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www.ain.fr/up[...]
2014-10-14
[65]
서적
Colonialism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24-05-18
[65]
뉴스
In France, a War of Memories Over Memories of War
https://www.nytimes.[...]
2024-05-18
[66]
학술지
France and Algeria
1960-07
[67]
웹사이트
From Fourth to Fifth Republic
http://seacoast.sund[...]
University of Sunderland
[68]
서적
A New Paradigm of the African State: Fundi wa Afrika
Springer
2009
[68]
서적
Encyclopedia of Human Rights
OUP US
[68]
서적
Foreign Intervention in Africa: From the Cold War to the War on Terror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24-05-18
[69]
서적
The State of the World's Refugees, 2000: Fifty Years of Humanitarian Action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17-01-13
[70]
서적
From revolution to ethics: May 1968 and contemporary French thought
McGill-Queen's Press-MQUP
[71]
웹사이트
Declaration by the Franco-German Defense and Security Council
http://www.elysee.fr[...]
Elysee.fr
2011-07-21
[72]
웹사이트
France and NATO
https://web.archive.[...]
[73]
서적
France at the dawn of the twenty-first century, trends and transformations
https://books.google[...]
[74]
간행물
The October Riots in France: A Failed Immigration Policy or the Empire Strikes Back?
2006
[75]
웹사이트
French Government Revives Assimilation Policy
https://web.archive.[...]
Migration Policy Institute
2015-01-30
[76]
뉴스
Officials: Paris Unity Rally Largest in French History
https://web.archive.[...]
2015-01-11
[76]
뉴스
Paris attacks: Millions rally for unity in France
https://www.bbc.com/[...]
BBC News
2015-01-12
[77]
뉴스
Parisians throw open doors in wake of attacks, but Muslims fear repercussions
https://www.theguard[...]
2015-11-14
[77]
뉴스
Yes, Parisians are traumatised, but the spirit of resistance still lingers
http://www.independe[...]
2015-11-15
[78]
뉴스
Europe's open-border policy may become latest victim of terrorism
https://www.irishtim[...]
2015-11-19
[79]
웹사이트
French policies provoke terrorist attacks
http://thematadorsgh[...]
2015-12-14
[79]
서적
France After 2012
Berghahn Books
2015
[80]
웹사이트
Europa Official Site – France
http://europa.eu/abo[...]
EU
[81]
웹사이트
Field Listing :: Area
https://web.archive.[...]
CIA
[82]
뉴스
Mont Blanc shrinks by 45 cm in two years
https://www.smh.com.[...]
2009-11-06
[83]
웹사이트
Close to ESTUARY
https://web.archive.[...]
[84]
웹사이트
Protection of the Environment
https://web.archive.[...]
[85]
웹사이트
Nuclear Power in France
https://web.archive.[...]
2011-07
[86]
백과사전
Energy profile of France
http://www.eoearth.o[...]
Environmental Information Coalition, National Council for Science and the Environment
2010-09-10
[87]
간행물
CO2 : la France moins pollueuse grâce au nucléaire
http://www.usinenouv[...]
2010-06-18
[88]
웹사이트
L'énergie nucléaire en France
http://www.ambafranc[...]
2008-01-07
[89]
웹사이트
2018 EPI Results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https://web.archive.[...]
[90]
웹사이트
2016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https://web.archive.[...]
Yale University
[91]
뉴스
EU promises 20% reduction in carbon emissions by 2020
https://www.theguard[...]
2007-02-21
[92]
뉴스
Per-Capita Emissions Rising in China
https://green.blogs.[...]
2010-07-01
[93]
뉴스
France Sets Carbon Tax at 17 Euros a Ton
https://www.nytimes.[...]
2009-09-10
[94]
뉴스
France Abandons Plan for Carbon Tax
https://www.nytimes.[...]
2010-03-23
[95]
뉴스
Why France's forests are getting bigger
https://www.economis[...]
2019-07-18
[96]
웹사이트
Countries Compared by Environment > Forest area > % of land area
https://web.archive.[...]
International Statistics
[97]
웹사이트
Evolution of the French forest from 1984 to 1996
http://www.ifn.fr/sp[...]
Inventaire Forestier National [National Forest Inventory]
[98]
웹사이트
La forêt en France et dans le monde
http://www.lepapier.[...]
[99]
간행물
Anthropogenic modification of forests means only 40% of remaining forests have high ecosystem integrity – Supplementary Material
[100]
웹사이트
Parks and other protected areas in France
http://www.parks.it/[...]
[101]
웹사이트
Fédération des parcs naturels régionaux de France
http://www.parcs-nat[...]
[102]
웹사이트
The regional nature Parks of France
https://web.archive.[...]
Fédération des Parcs naturels régionaux de France [Federation of the regional nature Parks of France]
2013-07-22
[103]
서적
Sustainable communities in Europe
https://books.google[...]
Earthscan
[104]
웹사이트
Regional Natural Parks
https://web.archive.[...]
Maison de la France
[105]
웹사이트
Découvrir les 54 Parcs
https://web.archive.[...]
[106]
웹사이트
Constitutional Limits on Government: Country Studies – France
http://www.democracy[...]
2013-09-30
[107]
웹사이트
France {{!}} History, Map, Flag, Capital, & Facts
https://www.britanni[...]
2021-08-27
[108]
서적
Contemporary France
Palgrave Macmillan
2011
[109]
웹사이트
Le quinquennat : le référendum du 24 Septembre 2000
http://www.ladocumen[...]
[110]
웹사이트
The French National Assembly – Constitution of October 4, 1958
http://www.assemblee[...]
2021-08-27
[111]
뉴스
What's in Emmanuel Macron's intray after his re-election as French president?
https://www.theguard[...]
2024-05-18
[112]
뉴스
France learns parliamentary democracy the hard way
https://www.politico[...]
2023-06-19
[113]
웹사이트
The National Assembly and the Senate –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liament
http://www.assemblee[...]
[114]
웹사이트
Election of deputies
http://www.assemblee[...]
[115]
웹사이트
The senatorial elections
http://www.senat.fr/[...]
2010-07-30
[116]
웹사이트
Le role du Sénat
http://www.politique[...]
2007-08-18
[117]
웹사이트
After green wave in local elections, is France's left back on track?
https://www.france24[...]
2023-01-24
[118]
웹사이트
Takeaways from the final round of France's parliamentary elections
https://www.france24[...]
2023-01-24
[119]
웹사이트
The makeover of France's National Rally
https://www.politico[...]
2023-06-19
[120]
웹사이트
France – Parliamentary composition and functions
https://www.britanni[...]
2021-08-27
[121]
웹사이트
La réforme territoriale
http://www.gouvernem[...]
Government of France
2016-01-01
[122]
웹사이트
Departments of France
http://www.myfrenchp[...]
Myfrenchproperty.com
2011-07-21
[123]
웹사이트
Circonscriptions administratives au 1er janvier 2015 : comparaisons régionales
http://www.insee.fr/[...]
INSEE
2015-07-05
[124]
웹사이트
Currency and Exchange Rate
http://www.thetahiti[...]
Thetahititraveler.com
2011-07-21
[125]
웹사이트
2085rank
https://www.cia.gov/[...]
CIA
2010-07-29
[126]
웹사이트
Membership of the Security Councils of the UN
https://www.un.org/s[...]
2010-07-06
[127]
웹사이트
The Soft Power 30
http://www.comres.co[...]
[128]
웹사이트
Members and Observers
http://www.wto.org/e[...]
2010-10-30
[129]
웹사이트
History
http://www.spc.int/e[...]
2010-02-12
[130]
웹사이트
Les pays membres de la COI
http://www.coi-ioc.o[...]
[131]
웹사이트
About the Association of Caribbean States
http://www.acs-aec.o[...]
Association of Caribbean States
2012-06-22
[132]
웹사이트
84 États et gouvernements
http://www.francopho[...]
Organisation internationale de la Francophonie
2010-07-22
[133]
웹사이트
La Francophonie en bref
https://www.francoph[...]
2020-01-26
[134]
웹사이트
Francophonie et diplomatie d'influence
https://www.cairn.in[...]
[135]
웹사이트
Embassies and consulates
http://www.diplomati[...]
The French Ministry of Foreign affairs
[136]
웹사이트
L'alliance Franco-allemande au coeur de la puissance européenne
http://www.oftt.eu/p[...]
Institut Montaigne
2009-11-12
[137]
웹사이트
Quand Mitterrand, déjà, négociait le retour de la France dans l'Otan
http://www.lefigaro.[...]
2024-05-18
[138]
뉴스
France ends four-decade Nato rift
http://news.bbc.co.u[...]
BBC News
2011-07-21
[139]
뉴스
Le retour de la France dans l'OTAN suscite un malaise dans les rangs de la Droite
http://www.lemonde.f[...]
2010-07-03
[140]
웹사이트
L'empire colonial français
http://www.memo.fr/a[...]
[141]
웹사이트
France involvement in peace-keeping operations
http://www.delegfran[...]
Delegfrance-onu-geneve.org
2010-08-09
[142]
웹사이트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 Net ODA – OECD Data
http://data.oecd.org[...]
2019-08-20
[143]
웹사이트
Aid to developing countries rebounds in 2013 to reach an all-time high
http://www.oecd.org/[...]
OECD
2016-03-03
[144]
웹사이트
France priorities
https://web.archive.[...]
2010-07-22
[145]
보고서
The End of Globalization or a more Multipolar World?
http://publications.[...]
Credit Suisse AG
2017-07-14
[146]
웹사이트
Trends in World Military Expenditure
https://www.sipri.or[...]
2019-12-18
[147]
웹사이트
La fin du service militaire obligatoire
https://web.archive.[...]
[148]
웹사이트
Status of signature and ratification
http://www.ctbto.org[...]
CTBTO Preparatory Commission
2010-05-26
[149]
웹사이트
''Etat des forces nucléaires françaises au 15 août 2004''
https://web.archive.[...]
[150]
웹사이트
90.07.06: The Aerospace Industry: Its History and How it Affects the U.S. Economy
http://www.yale.edu/[...]
Yale
2011-07-21
[151]
웹사이트
La France demeure un fournisseur d'armes de premier plan
http://lexpansion.le[...]
2002-06-13
[152]
웹사이트
Les ventes d'armes explosent en 2009
https://www.20minute[...]
2010-02-08
[153]
웹사이트
La Direction générale de la sécurité intérieure
https://www.interieu[...]
2024-06-26
[154]
웹사이트
The List: Best and Worst Countries for Cybersecurity
https://web.archive.[...]
2019-11-13
[155]
웹사이트
Global Cybersecurity Index (GCI) 2018
https://web.archive.[...]
[156]
웹사이트
Rafale Sales Help France Reach Arms Exports Record
https://www.barrons.[...]
2023-07-26
[157]
뉴스
Factbox: France's military and defense contractors
https://www.reuters.[...]
2013-04-28
[158]
저널
La rivendicazione di Gallo
2015
[159]
웹사이트
Country Ranking - Rainbow Europe
https://rainbow-euro[...]
2021-10-28
[160]
뉴스
François Hollande signs same-sex marriage into law
http://www.france24.[...]
France 24
2013-05-18
[161]
웹사이트
France: Strict defamation and privacy laws limit free expression – Index on Censorship
http://www.indexonce[...]
2014-02-18
[162]
웹사이트
La lutte contre le racisme et l'antisémintisme en France
https://web.archive.[...]
[163]
웹사이트
France makes abortion a constitutional right in historic vote
https://www.thepinkn[...]
2024-03-05
[164]
웹사이트
Human Rights Watch
http://hrw.org/engli[...]
Human Rights Watch
2004-02-26
[165]
뉴스
France votes to ban full-face veils
https://www.amnesty.[...]
Amnesty International
2010-07-13
[166]
웹사이트
L'image de l'islam en France
http://www.ifop.com/[...]
IFOP
2017-01-16
[167]
뉴스
French parliament adopts ban on full-face veil
https://www.google.c[...]
Google News
2010-09-14
[168]
웹사이트
The attractiveness of world-class business districts: Paris La Défense vs. its global competitors
https://web.archive.[...]
2017-11
[169]
웹사이트
GDP, PPP (current international $)
http://data.worldban[...]
The World Bank Group
2015-11-01
[170]
서적
War in the Modern Great Power System, 1495–1975
2014
[171]
웹사이트
Country profile: France
https://web.archive.[...]
[172]
웹사이트
These are the top 10 manufacturing countries in the world
https://www.weforum.[...]
2020-02-25
[173]
웹사이트
Country profil: France
https://www.cia.gov/[...]
[174]
웹사이트
France: the market
https://web.archive.[...]
2020-09
[175]
간행물
World Trade Statistical Review 2019
https://web.archive.[...]
[176]
뉴스
Germans Say Goodbye to the Mark, a Symbol of Strength and Unity
https://www.nytimes.[...]
2011-03-18
[177]
웹사이트
France – Finance
https://www.britanni[...]
2021-08-28
[178]
뉴스
On Jan. 1, out of many arises one Euro
1998-12-28
[179]
웹사이트
How can Europe reset the investment agenda now to rebuild its future
https://www.ey.com/e[...]
EY
2020-05-28
[180]
웹사이트
Welcome to the Banque de France website {{!}} Banque de France
https://www.banque-f[...]
2023-10-28
[181]
웹사이트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in France – Investing – International Trade Portal International Trade Portal
https://www.lloydsba[...]
2021-08-28
[182]
웹사이트
France – Economy
https://www.britanni[...]
2021-08-28
[183]
웹사이트
These are the world's most innovative countries
https://www.business[...]
Business Insider
[184]
웹사이트
The Global Competitiveness Report 2019
http://www3.weforum.[...]
2021-01-29
[185]
뉴스
La Bourse de Paris : une institution depuis 1724
http://www.gralon.ne[...]
2011-06-29
[186]
웹사이트
Embassy of France in Washington: Economy of France
http://www.ambafranc[...]
Ambafrance-us.org
2011-07-16
[187]
웹사이트
French companies by market capitalization
https://companiesmar[...]
2023-10-29
[188]
웹사이트
France – Agriculture
http://www.nationsen[...]
[189]
웹사이트
Country Memo – France
https://globaledge.m[...]
2024-05-18
[190]
웹사이트
Topic: Agriculture in France
https://www.statista[...]
2022-01-13
[191]
웹사이트
Key figures of the French economy
http://www.diplomati[...]
French Ministry of Foreign and European Affairs
[192]
간행물
World Tourism Barometer
https://pre-webunwto[...]
World Tourism Organization
2024-05-01
[193]
뉴스
France learns to speak 'touriste'
http://bigstory.ap.o[...]
2013-07-20
[194]
웹사이트
Fréquentation des musées et des bâtiments historiques
http://www2.culture.[...]
[195]
웹사이트
TEA/AECOM Attraction Attendance Report for 2009
http://www.themeit.c[...]
Themed Entertainment Association
2010-10-07
[196]
웹사이트
The French Riviera Tourist Board
http://www.frenchriv[...]
2011-01-23
[197]
뉴스
Tourism: The Loire Valley, an intoxicating destination for visitors
https://www.tourmag.[...]
2018-10-10
[198]
뉴스
Chateaux deluxe: 5 best Loire Valley castles
https://edition.cnn.[...]
CNN
2018-10-10
[199]
웹사이트
BP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July 2021".
https://www.bp.com/c[...]
2022-02-05
[200]
웹사이트
The ten biggest power companies in 2018
https://www.power-te[...]
2022-02-05
[201]
웹사이트
Electricity production, consumption and market overview
https://ec.europa.eu[...]
Eurostat
[202]
웹사이트
Nuclear Power in France {{!}} French Nuclear Energy – World Nuclear Association
https://www.world-nu[...]
2022-02-05
[203]
웹사이트
PRIS – Miscellaneous reports – Nuclear Share
https://pris.iaea.or[...]
2022-02-05
[204]
웹사이트
Nuclear share figures, 2006–2016
http://www.world-nuc[...]
World Nuclear Association
2018-01-08
[205]
웹사이트
France
https://www.iaea.org[...]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2018-01-08
[206]
웹사이트
France
https://www.hydropow[...]
2022-02-05
[207]
웹사이트
Topic: Hydropower in France
https://www.statista[...]
2022-02-05
[208]
Structurae
Millau Viaduct
2018-09-12
[209]
웹사이트
Chiffres clés du transport Édition 2010
http://www.developpe[...]
Ministère de l'Écologie, de l'Énergie, du Développement Durable et de la Mer
2010-10-07
[210]
웹사이트
Country comparison :: railways
https://www.cia.gov/[...]
CIA
2010-07-30
[211]
웹사이트
TGV – The French High-speed Train Service
http://h2g2.com/dna/[...]
2002-04-22
[212]
웹사이트
Country comparison :: roadways
https://www.cia.gov/[...]
CIA
[213]
간행물
L'automobile magazine, hors-série 2003/2004 page 294
[214]
뉴스
France builds world's tallest bridge
http://news.bbc.co.u[...]
BBC News
2003-11-04
[215]
웹사이트
First lockdown in France improved air quality, avoided thousands of deaths
https://www.euractiv[...]
2021-04-15
[216]
웹사이트
How France is testing free public transport
https://www.bbc.com/[...]
BBC
[217]
뉴스
Strikes block French ports
http://www.bdpintern[...]
The Journal of Commerce Online
2008-04-23
[218]
웹사이트
Marseille : un grand port maritime qui ne demande qu'à se montrer
http://www.laprovenc[...]
2009-06-27
[219]
웹사이트
Funding
https://www.esa.int/[...]
[220]
웹사이트
Lives of the Necromancers
https://archive.org/[...]
[221]
서적
Histoire de l'université de Paris et de la Sorbonne
Nouvelle librairie de France
[222]
서적
A social history of knowledge: from Gutenberg to Diderot
Blackwell Publishers Inc.
[223]
논문
Second report (1998–2006) of the International Registry of Hand and Composite Tissue Transplantation
2007-07
[224]
웹사이트
Media Collection
http://www.intersurg[...]
Interface Surgical Technologies, LLC
[225]
뉴스
My face transplant saved me
http://news.bbc.co.u[...]
BBC News
2006-10-17
[226]
뉴스
Woman has first face transplant
http://news.bbc.co.u[...]
BBC News
2005-11-30
[227]
서적
Global Innovation Index 2024: Unlocking the Promise of Social Entrepreneurship
https://www.wipo.int[...]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228]
웹사이트
Global Innovation Index 2019
https://www.wipo.int[...]
[229]
웹사이트
Bilan démographique 2006: un excédent naturel record
https://www.insee.fr[...]
Insee
[230]
웹사이트
People in the EU – statistics on demographic changes – Statistics Explained
https://ec.europa.eu[...]
European Commission
[231]
웹사이트
Fertility rate in France: historical evolution 2022
https://www.statista[...]
[232]
뉴스
Why the French are having fewer children
https://www.lemonde.[...]
2024-09-13
[233]
웹사이트
Total Fertility Rate around the world over the last centuries
https://ourworldinda[...]
[234]
웹사이트
Bilan démographique 2016
https://www.insee.fr[...]
Insee
[235]
웹사이트
Bilan démographique 2020
https://www.insee.fr[...]
Insee
[236]
웹사이트
Which countries have the highest and lowest fertility rates in Europe?
https://www.euronews[...]
2023-03-17
[237]
웹사이트
Total fertility rate Europe by country 2023
https://www.statista[...]
[238]
웹사이트
World Factbook EUROPE : FRANCE
https://www.cia.gov/[...]
2021-02-04
[239]
웹사이트
Évolution générale de la situation démographique, France
http://www.insee.fr/[...]
Insee
[240]
웹사이트
WDI – Home
http://datatopics.wo[...]
World Bank
[241]
웹사이트
Continued population ageing in France over the next half century - Press centre
https://www.ined.fr/[...]
[242]
웹사이트
Naissances selon le pays de naissance des parents 2010
http://www.insee.fr/[...]
Insee
[243]
웹사이트
France par aire d'attraction des villes - Population municipale 2021 >> Tableau
https://statistiques[...]
[244]
서적
Nos ancêtres les Gaulois
2008
[245]
웹사이트
Les oubliés de l'égalité des chances
http://www.conventio[...]
Institut Montaigne
2004-01
[246]
뉴스
France's ethnic minorities: To count or not to count
https://www.economis[...]
2009-03-26
[247]
웹사이트
'Trajectories and Origins' Survey
http://teo_english.s[...]
Ined
[248]
논문
Why France needs to collect data on racial identity...in a French way
[249]
서적
The Cambridge Survey of World Migration
https://archive.org/[...]
Cambridge University Press
[250]
뉴스
France's crisis of national identity
https://www.independ[...]
2009-11-25
[251]
서적
Identité Nationale, Amer Ministère
L'Harmattan
[252]
웹사이트
Les personnes originaires d'Afrique, des Dom-Tom et de la Turquie sont 5,5 millions dans l'Hexagone
http://www.afrik.com[...]
Afrik.com
[253]
뉴스
Europe's Minority Politicians in Short Supply
https://www.washingt[...]
2005-04-24
[254]
뉴스
In officially colorblind France, blacks have a dream – and now a lobby
http://www.csmonitor[...]
2007-01-12
[255]
웹사이트
National strategy for Roma integration – European Commission – DG Justiceunknown label
http://ec.europa.eu/[...]
[256]
웹사이트
France's unwanted Roma
https://www.bbc.co.u[...]
BBC
2014-02-13
[257]
뉴스
Paris Riots in Perspective
https://abcnews.go.c[...]
2005-11-04
[258]
서적
Russian Refugees in France and the United States Between the World Wars
American Philosophical Society
1991
[259]
뉴스
For Pieds-Noirs, the Anger Endures
https://query.nytime[...]
1988-04-06
[260]
서적
Migration and development co-operation
1994
[261]
웹사이트
Flux d'immigration par continent d'origine
https://www.ined.fr/[...]
2010-11-03
[262]
서적
UNHCR Global Report 2005
UNHCR
[263]
논문
Asylum Seekers, Violence and Health: A Systematic Review of Research in High-Income Host Countries
2013-03
[264]
웹사이트
aida – Asylum Information Database – Country Report: France
https://www.asylumin[...]
[265]
웹사이트
Le regard des Français sur l'immigration
https://www.ifop.com[...]
2023-06-16
[266]
웹사이트
Être né en France d'un parent immigré
http://www.insee.fr/[...]
Insee
2010-03-30
[267]
웹사이트
Répartition des immigrés par pays de naissance
http://www.insee.fr/[...]
Insee
[268]
웹사이트
Enquêtes annuelles de recensement 2004 et 2005
http://www.insee.fr/[...]
Insee
2006-08
[269]
뉴스
Turks and Moroccans top list of new EU citizens
http://in.reuters.co[...]
2010-07-06
[270]
뉴스
Immigration rose in France in 2022, driven by labor needs and foreign students
https://www.lemonde.[...]
2023-01-27
[271]
뉴스
Qui sont les nouveaux immigrés qui vivent en France?
http://www.sudouest.[...]
2014-12-02
[272]
웹사이트
La Constitution- La Constitution du 4 Octobre 1958
https://web.archive.[...]
[273]
서적
Le français et les langues historiques de la France
Éditions Jean-Paul Gisserot
[274]
웹사이트
French: one of the world's main languages
http://about-france.[...]
About-france.com
[275]
웹사이트
Qu'est-ce que la Francophonie ?
http://www.tlfq.ulav[...]
[276]
웹사이트
GESIS – Leibniz Institute for the Social Sciences
https://www.gesis.or[...]
[277]
간행물
La diversité religieuse en France : transmissions intergénérationnelles et pratiques selon les origines
https://www.insee.fr[...]
National Institute of Statistics and Economic Studies (INSEE)
2023-03-30
[278]
서적
The Emergence of European Civilization: From the Middle Ages to the Opening of the Nineteenth Century
University of Virginia Press
1962
[279]
서적
The New Cambridge Medieval History: c. 900–c. 1024
Cambridge University Press
[280]
웹사이트
Christian Majesty, His Most
https://www.oxfordre[...]
[281]
논문
Jotham Parsons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 Press
2004
[282]
웹사이트
Observatoire du patrimoine religieux
http://www.patrimoin[...]
2012-02-01
[283]
웹사이트
France
http://berkleycenter[...]
Berkley Center for Religion, Peace, and World Affairs
[284]
서적
Joy of Sects
[285]
웹사이트
Society2; religion in France; beliefs; secularism (laicité)
http://www.understan[...]
Understandfrance.org
2009-09-20
[286]
웹사이트
Commission d'enquête sur les sectes
http://www.assemblee[...]
Assemblee-nationale.fr
2008-02-11
[287]
간행물
How to conduct European clinical trials from the Paris Region ?
https://web.archive.[...]
Clinical Trials
2003-02-00
[288]
웹사이트
World Health Organization Assesses the World's Health Systems
https://www.who.int/[...]
Who.int
2010-12-08
[289]
웹사이트
The ranking, see spreadsheet details for a whole analysis
https://web.archive.[...]
[290]
웹사이트
Measuring Overall Health System Performance for 191 Countries
https://www.who.int/[...]
2011-07-21
[291]
웹사이트
WHO country facts: France
https://www.who.int/[...]
Who.int
2013-11-11
[292]
서적
The World Health Report 2000
WHO
[293]
웹사이트
Espérance de vie, taux de mortalité et taux de mortalité infantile dans le monde
http://www.insee.fr/[...]
Insee
2010-07-25
[294]
웹사이트
Evolution de l'espérance de vie à divers âges
http://www.insee.fr/[...]
Insee
2012-01-01
[295]
웹사이트
Nombre de médecins pour 1000 habitants
http://www.statistiq[...]
Statistiques mondiales
[296]
웹사이트
Dépenses de santé par habitants
http://www.statistiq[...]
Statistiques mondiales
[297]
뉴스
Where Nobel winners get their start
https://www.nature.c[...]
2016-10-07
[298]
백과사전
Lycée
https://www.britanni[...]
2011-07-22
[299]
웹사이트
II. L'évolution du contenu de l'obligation scolaire
http://www.senat.fr/[...]
[300]
웹사이트
1881–1882 : Lois Ferry École publique gratuite, laïque et obligatoire
https://web.archive.[...]
[301]
웹사이트
Compare your country – PISA 2018
https://www2.compare[...]
2021-10-04
[302]
웹사이트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 France report
https://www.oecd.org[...]
2021-10-04
[303]
뉴스
Les grandes écoles dans la tourmente
http://www.lefigaro.[...]
[304]
웹사이트
Guide to Impressionism
http://www.nationalg[...]
National Gallery
2011-07-22
[305]
뉴스
Le néo-impressionnisme de Seurat à Paul Klee
http://www.rfi.fr/ac[...]
2005-03-15
[306]
웹사이트
The Fauves (dossier)
http://www.nga.gov/f[...]
[307]
뉴스
Vlaminck, version fauve
http://www.rfi.fr/cu[...]
2008-02-25
[308]
웹사이트
From station to museum
http://www.musee-ors[...]
[309]
웹사이트
History of the painting collection
http://www.musee-ors[...]
Musee-orsay.fr
2007-07-31
[310]
뉴스
The top 10 museums in the world
https://www.independ[...]
2018-09-06
[311]
웹사이트
Sites touristiques en France
http://www.tourisme.[...]
[312]
서적
Opus francigenum
Oxford University Press
2019-01-13
[313]
웹사이트
The Gothic Period
http://www.justfranc[...]
Justfrance.org
2011-07-22
[314]
웹사이트
Histoire et Architecture
http://www.cathedral[...]
[315]
웹사이트
Charles VII et Louis XI -Know -Val de Loire patrimoine mondial
https://www.valdeloi[...]
Loire, Mission Val de
2018-10-10
[316]
In lang
[317]
서적
Architecture and the Politics of Gender in Early Modern Europe
https://books.google[...]
Ashgate Publishing
[318]
웹사이트
Fortifications of Vauban
https://whc.unesco.o[...]
UNESCO
2008-07-08
[319]
웹사이트
Official site of the UNESCO
https://en.unesco.or[...]
UNESCO
[320]
서적
Paris: City Guide
https://books.google[...]
Lonely Planet
[321]
웹사이트
Urbanisme : Des gratte-ciel à Paris : qu'en pensez-vous – Posez vos questions
http://lci.tf1.fr/po[...]
MYTF1News
2008-07-08
[322]
웹사이트
In the heart of the main European Business area
http://www.groupenci[...]
[323]
학술지
Rabelais and Marguerite de Navarre on Sixteenth-Century Views of Clandestine Marriage
2003
[324]
웹사이트
Montaigne
http://www.humanisti[...]
Humanistictexts.org
[325]
웹사이트
Le Symbolisme français
http://users.skynet.[...]
[326]
웹사이트
Victor Hugo est le plus grand écrivain français
http://www.lecavalie[...]
[327]
웹사이트
Victor Hugo 1802–1885
http://www.enotes.co[...]
Enotes.com
[328]
웹사이트
All-Time 100 Best Novels List
http://www.adherents[...]
Adherents.com
[329]
뉴스
Dirty books and literary freedom: The Lady Chatterley publisher who beat the censors
https://www.bbc.co.u[...]
BBC
2022-08-28
[330]
뉴스
Modiano strengthens France's literature Nobel dominance
http://www.globalpos[...]
Global Post
2014-10-09
[331]
웹사이트
The Little Prince Plot, Analysis, & Facts Britannica.com
https://www.britanni[...]
2019-01-22
[332]
서적
A History of Western Philosophy
Routledge
[333]
서적
The Rise of Modern Philosophy: A New History of Western Philosophy, vol. 3
Oxford University Press
[334]
웹사이트
VOLTAIRE - University of Kent
https://www.kent.ac.[...]
[335]
웹사이트
Review of Rousseau and Revolution
https://ndpr.nd.edu/[...]
2012-08-01
[336]
웹사이트
Who Were the Most Famous Existentialists?
https://www.thecolle[...]
2022-07-07
[337]
웹사이트
The subversive philosophy of Simone Weil
https://www.prospect[...]
2021-04-11
[338]
웹사이트
Explainer: the ideas of Foucault
http://theconversati[...]
2019-08-26
[339]
서적
Jean-Philippe Rameau: His Life and Work
Dover
[340]
웹사이트
Debussy's 'La Mer' Marks 100th Birthday
https://www.npr.org/[...]
NPR
2005-10-14
[341]
웹사이트
Debussy's Musical Game of Deception
https://www.npr.org/[...]
NPR
2008-07-12
[342]
웹사이트
Biography of Claude Debussy
http://www.classicfm[...]
Classicfm.co.uk
[343]
웹사이트
Biography of Maurice Ravel
http://www.classicfm[...]
Classicfm.co.uk
[344]
웹사이트
Claude Debussy – Biography – AllMusic
https://www.allmusic[...]
[345]
웹사이트
Composer-Conductor Pierre Boulez at 85
https://www.npr.org/[...]
NPR
2010-05-24
[346]
웹사이트
100人の偉大なアーティスト – No. 62
http://www.hmv.co.jp[...]
2003-04-21
[347]
웹사이트
Biography of Noir Désir
http://www.rfimusic.[...]
RFI Musique
2010-12
[348]
웹사이트
French music has the whole planet singing
http://www.diplomati[...]
2009-06-22
[349]
뉴스
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http://topics.nytime[...]
[350]
뉴스
They'll Always Have Cannes
https://www.nytimes.[...]
2012-05-15
[351]
뉴스
In Pictures: Chic Cannes Hideaways
https://www.forbes.c[...]
[352]
웹사이트
Encyclopédie Larousse en ligne – les frères Lumière
http://www.larousse.[...]
[353]
웹사이트
You Know These 20 Movies. Now Meet the Women Behind Them
https://www.nytimes.[...]
2018-12-04
[354]
웹사이트
UIS Statistics
http://data.uis.unes[...]
UNESCO
[355]
뉴스
The Birthplace Celebrates Film's Big 1–0–0
https://www.nytimes.[...]
1995-02-28
[356]
웹사이트
Cannes – a festival virgin's guide
http://www.cannesgui[...]
Cannesguide.com
2011-07-22
[357]
웹사이트
Cannes Film Festival - Palais des Festivals, Cannes, France
http://www.whatsonwh[...]
Whatsonwhen.com
[358]
간행물
Cinéma et diversité culturelle: le cinéma indépendant face à la mondialisation des industries culturelles
http://www.erudit.or[...]
[359]
웹사이트
Enquête sur l'image du cinéma français dans le monde
http://www.unifrance[...]
[360]
서적
La Fin de l'exception culturelle ?
http://www.sciencesh[...]
CNRS
[361]
웹사이트
The cultural exception is not negotiable by Catherine Trautmann
http://www.culture.g[...]
Ministry of Culture
[362]
웹사이트
La Convention UNESCO pour la diversité culturelle : vers un droit international culturel contraignant ?
http://www.fnsac-cgt[...]
Fédération Nationale des Syndicats du spectacle du cinéma, de l'audiovisuel et de l'action culturelle
[363]
서적
Kelly, 181. DeJean, chapters 2–4.
[364]
웹사이트
French perfume
http://about-france.[...]
About-France.com
[365]
보고서
Global Powers of Luxury Goods 2019: Bridging the gap between the old and the new
https://www2.deloitt[...]
Deloitte
[366]
백과사전
Le Figaro
https://www.britanni[...]
2023-10-05
[367]
웹사이트
L'observatoire de la presse et des médias de L'APCM 2022
https://www.acpm.fr/[...]
2022
[368]
웹사이트
Presse Magazine – Synthèse
http://observatoire.[...]
Observatoire de la Presse
[369]
웹사이트
Presse News
http://observatoire.[...]
Observatoire de la Presse
[370]
뉴스
Nicolas Sarkozy: French media faces 'death' without reform
https://www.telegrap[...]
2008-10-02
[371]
웹사이트
Lancement des états généraux de la presse
http://www.gouvernem[...]
French government portal
2008-10-02
[372]
뉴스
Sarkozy pledges €600m to newspapers
https://www.theguard[...]
2012-06-21
[373]
웹사이트
Repères
https://web.archive.[...]
Radio France
[374]
웹사이트
Chronologie de la politique de l'audiovisuel
http://www.vie-publi[...]
Vie Publique
2004-08-20
[375]
뉴스
La France du beurre et celle de l'huile d'olive maintiennent leurs positions
https://www.google.c[...]
2009-11-30
[376]
웹사이트
Wines of France
http://www.cs.utexas[...]
2010-08-09
[377]
웹사이트
French Cheese
http://www.goodcooki[...]
Goodcooking
2011-07-22
[378]
웹사이트
French Cheese
http://www.franceway[...]
[379]
뉴스
Fading stars – Michelin Red Guide
http://docs.newsbank[...]
1992-02-29
[380]
뉴스
Falling stars
http://docs.newsbank[...]
2011-07-16
[381]
웹사이트
Michelin 3 Star Restaurants around the world
http://www.3starrest[...]
2010-10-30
[382]
웹사이트
Région Guadeloupe-Guadeloupe, a land of cultures and flavours
https://www.regiongu[...]
2023-09-07
[383]
웹사이트
Rum and Reunion Island – La Saga du Rhum
https://www.sagadurh[...]
2023-09-07
[384]
웹사이트
Union Cycliste Internationale
http://www.uciprotou[...]
2012-05-19
[385]
웹사이트
Tour De France 2019: Everything you need to know
https://www.bbc.co.u[...]
BBC
2019-07-15
[386]
웹사이트
Les licences sportives en France
http://www.insee.fr/[...]
[387]
웹사이트
All you need to know about sport in France
https://web.archive.[...]
2012-02-11
[388]
웹사이트
History of the World Cup Final Draw
https://web.archive.[...]
2011-07-22
[389]
뉴스
France wins right to host the 2007 rugby world cup
https://web.archive.[...]
Associated Press
2003-04-11
[390]
뉴스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the 2023 Rugby World Cup
https://www.theguard[...]
2024-01-12
[391]
웹사이트
Une course légendaire
http://www.lemans.or[...]
[392]
서적
Olympic Politics
https://books.google[...]
Manchester University Press ND
2011-07-05
[393]
웹사이트
Olympic History
http://www.worldatla[...]
[394]
웹사이트
Paris 1900 Summer Olympics. Official Site of the Olympic Movement
http://www.olympic.o[...]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2018-08-27
[395]
웹사이트
Lausanne, olympic capital
http://www.lausanne-[...]
[396]
뉴스
Deaflympics lowdown
http://news.bbc.co.u[...]
2018-07-08
[397]
웹사이트
Fédération Française de Football
https://www.fff.fr/
[398]
뉴스
Change Seems Essential to Escape Extinction: Wimbledon: World's Most Loved Dinosaur
http://www.iht.com/a[...]
2018-02-26
[399]
웹사이트
Rugby
https://web.archive.[...]
[400]
웹사이트
France
https://www.cia.gov/[...]
ザ・ワールド・ファクトブック
2022-08-29
[401]
웹사이트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October 2021
https://www.imf.org/[...]
IMF
2021-10-29
[402]
일반
[403]
일반
[404]
웹사이트
フランス共和国(French Republic)基礎データ
https://www.mofa.go.[...]
2022-12-07
[405]
웹사이트
フランコフォニー・サミット、スイスで初めて開催
https://www.swissinf[...]
2023-02-12
[406]
웹사이트
United Nations Department of Economic and Social Affairs>Population Division>Data>Population>Total Population
http://esa.un.org/un[...]
[407]
일반
[408]
서적
カペー朝 フランス王朝史1
講談社現代新書
[409]
일반
[410]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11]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12]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13]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14]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15]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16]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17]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18]
뉴스
Massacre of the Pure
http://www.time.com/[...]
Time
1961-04-28
[419]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20]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21]
웹사이트
Hundred Years' War: Joan of Arc and the Siege of Orléans
http://www.historyne[...]
2020-11-00
[422]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23]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24]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25]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26]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27]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28]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29]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30]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31]
뉴스
Vive la Contre-Revolution!
http://www.nytimes.c[...]
The New York Times
1989-07-09
[432]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33]
간행물
Napoleon and German identity
http://www.questia.c[...]
2020-11-00
[434]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35]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36]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37]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38]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39]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40]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41]
서적
帝国主義
岩波書店
2006-03-28
[442]
서적
はじめて学ぶフランスの歴史と文化
ミネルヴァ書房
2020-03-31
[443]
뉴스
France's oldest WWI veteran dies
http://news.bbc.co.u[...]
BBC News
2008-01-20
[444]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45]
뉴스
In France, a War of Memories Over Memories of War
http://www.nytimes.c[...]
The New York Times
2009-03-04
[446]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47]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48]
서적
フランス史
山川出版社
2001-08-10
[449]
웹사이트
NATO - Official text: The North Atlantic Treaty, 04-Apr.-1949
https://web.archive.[...]
2011-09-14
[450]
웹사이트
フランス大統領選挙 現職マクロン大統領が再選
https://www3.nhk.or.[...]
[451]
서적
はじめて学ぶフランス──関西学院大学講義「総合コースフランス研究」より
関西学院大学出版会
2004-10-00
[452]
뉴스
フランスの行革担当大臣から生の声を聞く 公務員の数は520万人、「公務員が多くて行革が大変だ」
http://www.nikkeibp.[...]
日経BP
2020-11-00
[453]
웹사이트
仏地方議員750人超、ブレグジットで資格喪失 「人材いない」地元に危機感
https://www.afpbb.co[...]
フランス通信社(AFP)
2020-03-15
[454]
서적
フランスの外交力
集英社新書
2005-00-00
[455]
뉴스
パリ同時多発テロ:欧州に衝撃 仏大統領「厳しい試練」
http://mainichi.jp/s[...]
毎日新聞
2015-11-14
[456]
서적
米欧回覧実記・3
岩波書店
1996
[457]
웹사이트
民間パイロット養成の萌芽
http://www.aero.or.j[...]
[458]
웹사이트
フランス基礎データ
https://www.mofa.go.[...]
2023-09-19
[459]
웹사이트
海外在留邦人数調査統計
https://www.mofa.go.[...]
外務省
2020-08-24
[460]
웹사이트
フランス - 概況
http://www.jetro.go.[...]
[461]
웹사이트
最近のフランス情勢および日仏関係
http://www.mofa.go.j[...]
2020-11
[462]
웹사이트
フランス - 概況
http://www.jetro.go.[...]
2020-11
[463]
웹사이트
2004年日本の貿易相手国TOP50
http://www.jetro.go.[...]
2020-11
[464]
웹사이트
フランス;貿易統計 輸出(国・地域別)
http://www3.jetro.go[...]
2020-11
[465]
웹사이트
130年間、フランスの植民地下にあったアルジェリア
https://www.tokyo-np[...]
2022-11-03
[466]
웹사이트
アルジェリア独立60年、歴史語らぬフランスに憤る仏国内の移住者…植民地時代の負の記憶に苦しむ両国
https://www.tokyo-np[...]
東京新聞
2022-11-03
[467]
웹사이트
「旧植民地を記憶する」侵略を公的に認めることの意味 朝日新聞書評から
https://book.asahi.c[...]
朝日新聞
2022-11-03
[468]
웹사이트
フランス軍がアフリカでの作戦に苦戦しているわけ
http://jp.wsj.com/ar[...]
2013-01-29
[469]
서적
川と文化 欧米の歴史を旅する
https://books.google[...]
玉川大学出版部
2004
[470]
서적
川と文化: 欧米の歴史を旅する
https://books.google[...]
玉川大学出版部
2004
[471]
서적
川と文化: 欧米の歴史を旅する
https://books.google[...]
玉川大学出版部
2004
[472]
서적
川と文化: 欧米の歴史を旅する
https://books.google[...]
玉川大学出版部
2004
[473]
웹사이트
JLL、世界の都市比較インデックスを分析「都市パフォーマンスの解読」を発表
http://www.joneslang[...]
2017-10-25
[474]
웹사이트
Great Powers – Encarta. MSN. 2008
https://webcitation.[...]
Webcitation.org
2012-06-22
[475]
웹사이트
GDP, PPP (current international $) | Data | Table
http://data.worldban[...]
World Bank
1943-09-02
[476]
웹사이트
Global Wealth Report
http://piketty.pse.e[...]
Credit Suisse
2014-10-27
[477]
웹사이트
2011, ANNÉE DES OUTRE-MER
http://www.cndp.fr/o[...]
[478]
웹사이트
World Health Organization Assesses the World's Health Systems
http://www.who.int/w[...]
World Health Organization
2010-12-08
[479]
웹사이트
World Population Prospects – The 2006 Revision
http://www.un.org/es[...]
UN
2010-04-27
[480]
웹사이트
UNWTO Highlights
http://dtxtq4w60xqpw[...]
United Nations World Tourism Organization
2013-09-11
[481]
웹사이트
IMF: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http://www.imf.org/e[...]
[482]
웹사이트
Table C1 – Value of agricultural imports and exports, FAO Statistical Yearbook 2007-2008
http://www.fao.org/e[...]
FAO
2020-11
[483]
보고서
Revenue Statistics
OECD
[484]
웹사이트
Laborsta
http://laborsta.ilo.[...]
ILO
2009-12-22
[485]
웹사이트
EU財務相会合、加盟13カ国に対し財政赤字削減の期限を設定
http://jp.reuters.co[...]
ロイター
2009-12-19
[486]
웹사이트
ベルギーのデクシア:ベルギーとフランス、株主が救済-64億ユーロ(2
http://www.bloomberg[...]
2020-11
[487]
기타
미상
[488]
웹사이트
L'électricité en France en 2008
http://www.developpe[...]
Ministère de l'Écologie, de l'Énergie, du Developpement durable et de l'Aménagement du territorie
2009-12-19
[489]
서적
United Nations Statistical Yearbook 2004
矢野恒太記念会
2004
[490]
뉴스
差別問題で揺れるフランス、人種別データ取得議論が再燃
https://www.afpbb.co[...]
2020-06-16
[491]
웹사이트
「アジア人差別」をしたフランス人が「差別じゃない」と本気で否定する理由(田中 晴子)
https://gendai.media[...]
2021-07-22
[492]
뉴스
フランス人の結婚観が実は「超堅実」なワケ
https://toyokeizai.n[...]
2016-11-20
[493]
뉴스
恋愛先進国フランスに住む女性4人に聞いた、超現実主義的な結婚観
https://gendai.media[...]
2021-05-18
[494]
웹사이트
病気で死ぬ様子をライブ配信、フェイスブックが阻止 フランス
https://www.bbc.com/[...]
[495]
웹사이트
Europe :: France — The World Factbook
https://www.cia.gov/[...]
2009-03-30
[496]
뉴스
出口なき教室 ~フランス いじめの被害~
http://www.nhk.or.jp[...]
2013-08-23
[497]
보고서
OECD Social Expenditure Statistics
http://www.oecd.org/[...]
OECD
2011
[498]
웹사이트
フランスの05年出生数、3年連続増加・出生率1.94に
http://health.nikkei[...]
2006-01-19
[499]
웹사이트
フランス安全対策基礎データ
https://www.anzen.mo[...]
[500]
일반
null
[501]
일반
null
[502]
일반
null
[503]
일반
null
[504]
일반
null
[505]
서적
収奪された大地 ラテンアメリカ五百年
新評論
1971,1986
[506]
서적
フランス植民地主義の歴史 奴隷制廃止から植民地帝国の崩壊まで
人文書院
2002-02
[507]
뉴스
ベンゼマがバロンドール初受賞! 昨季公式戦44発でリーガとCLの“2冠”に貢献
https://www.soccer-k[...]
2022-10-18
[508]
웹사이트
安全保障理事会
https://www.unic.or.[...]
[509]
웹사이트
安全保障理事会
https://www.un.org/s[...]
[510]
일반
null
[511]
일반
null
[512]
일반
null
[513]
일반
null
[514]
일반
null
[515]
일반
null
[516]
헌법
1958
[517]
웹인용
THE LICTOR'S FASCES
https://www.elysee.f[...]
2022-12-15
[518]
웹인용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October 2024 Edition. (France)
https://www.imf.org/[...]
국제 통화 기금
2024-10-22
[519]
웹인용
Human Development Report 2023/24
https://hdr.undp.org[...]
유엔 개발 계획
2024-03-13
[520]
일반
null
[521]
일반
null
[522]
서적
War in the Modern Grezt Power System, 1495-1975
2014
[523]
일반
null
[524]
일반
null
[525]
웹사이트
France
https://www.cia.gov/[...]
[526]
웹인용
World Tourism Barometer
https://pre-webunwto[...]
2024-07-05
[527]
위키
[528]
웹인용
Hiatory of France
http://www.discoverf[...]
2024-08-10
[529]
위키
[530]
위키
[531]
위키
[532]
서적
갈리아 전기
[533]
백과사전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534]
서적
프랑스사
대한교과서(주)
[535]
서적
프랑스, 하나 그리고 여럿
도서출판 강
[536]
뉴스
Massacre of the Pure
http://www.time.com/[...]
Time
1961-04-28
[537]
뉴스
Hundred Years' War: Joan of Arc and the Siege of Orléans
http://www.historyne[...]
TheHistoryNet.com
[538]
백과사전
Massacre of Saint Bartholomew’s Day
http://www.britannic[...]
Encyclopaedia Britannica
[539]
웹인용
Comparateur de territoire
https://www.insee.fr[...]
2015-01-01
[540]
웹인용
Constitutional Limits on Government: Country Studies – France
http://www.democracy[...]
2013-09-30
[541]
위키
[542]
서적
한국현대사산책
인물과사상사
[543]
서적
The Pageant of World History
https://archive.org/[...]
Allyn & Bacon
[544]
웹사이트
http://www.challenge[...]
[545]
백과사전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546]
백과사전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547]
보고서
Discrimination in the EU in 2012
http://ec.europa.eu/[...]
European Commission
2013-08-14
[548]
서적
France, Mexico and Informal Empire in Latin America, 1820-1867: Equilibrium in the New World
https://books.google[...]
Springer
[549]
뉴스
Why France and Italy can't help clashing
https://www.economis[...]
The Economist
2020-04-20
[550]
서적
French Culture and Society: The Essentials
Oxford University Press
[551]
웹사이트
Cultura statistics
http://www2.culture.[...]
Ministère de la Culture et de la Communication
[552]
웹인용
Official properties inscribed on the UNESCO World Heritage List in France
https://whc.unesco.o[...]
UNESCO
2015-07-09
[553]
웹인용
Art's Most Popular: here are 2019's most visited shows and museums
https://www.theartne[...]
The Art Newspaper
2020-06-25
[554]
웹인용
Guide to Impressionism
http://www.nationalg[...]
National Gallery
2011-07-22
[555]
웹인용
Le néo-impressionnisme de Seurat à Paul Klee
http://www.rfi.fr/ac[...]
RFI
2005-03-15
[556]
웹사이트
The Fauves (dossier)
http://www.nga.gov/f[...]
National Gallery of Art (United States)
[557]
웹인용
Vlaminck, version fauve
http://www.rfi.fr/cu[...]
RFI
2008-02-25
[558]
웹사이트
From station to museum
http://www.musee-ors[...]
Musée d'Orsay
[559]
웹인용
History of the painting collection
http://www.musee-ors[...]
Musee-orsay.fr
2011-07-22
[560]
웹인용
Sites touristiques en France
http://www.tourisme.[...]
Ministry of Tourism
[561]
웹사이트
Toulouse's Saint Sernin, Largest Romanesque Church in Europe
http://www.europeupc[...]
Europeupclose.com
1999-02-22
[562]
서적
Oxford Art Online
Oxford University Press
2019-01-13
[563]
웹사이트
The Gothic Period
http://www.justfranc[...]
Justfrance.org
[564]
웹사이트
Histoire et Architecture
http://www.cathedral[...]
[565]
웹사이트
Charles VII et Louis XI -Know -Val de Loire patrimoine mondial
https://www.valdeloi[...]
2018-10-10
[566]
서적
Les Splendeurs du Baroque en France: Histoire et splendeurs du baroque en France
[567]
서적
Architecture and the Politics of Gender in Early Modern Europe
https://books.google[...]
Ashgate Publishing
[568]
서적
Paris: City Guide
https://books.google[...]
Lonely Planet
[569]
웹사이트
In the heart of the main European Business area
http://www.groupenci[...]
[570]
웹사이트
Encyclopédie Larousse en ligne – les frères Lumière
http://www.larousse.[...]
[571]
웹사이트
You Know These 20 Movies. Now Meet the Women Behind Them
https://www.nytimes.[...]
2018-09-20
[572]
웹사이트
UIS Statistics
http://data.uis.unes[...]
UNESCO
[573]
뉴스
The Birthplace Celebrates Film's Big 1–0–0
https://www.nytimes.[...]
1995-02-28
[574]
웹사이트
Cannes – a festival virgin's guide
http://www.cannesgui[...]
Cannesguide.com
2007-02-15
[575]
웹사이트
Cannes Film Festival - Palais des Festivals, Cannes, France
http://www.whatsonwh[...]
Whatsonwhen.com
[576]
간행물
Cinéma et diversité culturelle: le cinéma indépendant face à la mondialisation des industries culturelles
http://www.erudit.or[...]
[577]
웹사이트
Enquête sur l'image du cinéma français dans le monde
http://www.unifrance[...]
[578]
서적
[579]
웹사이트
French perfume
http://about-france.[...]
About-France.com
[580]
보고서
Global Powers of Luxury Goods 2019: Bridging the gap between the old and the new
https://www2.deloitt[...]
Deloitte
[581]
웹사이트
Popular sports in France
https://www.bbc.co.u[...]
[582]
웹사이트
Popular sports in France
https://www.bbc.co.u[...]
[583]
웹사이트
Sport in France
https://www.topendsp[...]
[584]
뉴스
유럽은 지금 '럭비 전쟁'
https://news.joins.c[...]
중앙일보
[585]
뉴스
미국 농구 대표팀, 월드컵 8강서 프랑스에 충격패
https://m.ilyo.co.kr[...]
이데일리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유럽 주요국 모두 ‘재정 우려’, 영국 국채금리 27년만 최고치
홀로 한국여행 하던 프랑스 20대 여성, 광주 시외버스서 갑자기 숨져
완도 가려던 프랑스 여행객 시외버스서 숨져···경찰 사인 조사
오리온 ‘꼬북칩’, 프랑스 까르푸 전 매장서 동시 판매
미 에너지부 차관보 등 APEC 장관회의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방문
유엔 안보리 “레바논평화유지군 내년 말까지 활동 후 철수” 결의
역대 최고 기온에 “너무 더워서 살 수가 없어요”...경제엔 어떤 영향 미칠까? [뉴스 쉽게보기]
영·프·독, 대이란 제재 재개 위협…이란, 핵사찰 받아들일까
은제 범선 모형·도자기·축구공…유럽서 증정받은 대통령 선물 73점 전시
꿈과 현실 사이 무중력 상태…기억의 조각들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내년 3월 시행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내년 3월 시행
"인권침해 아냐" 뒤집힌 결정…내년부터 수업 중 '사용 금지'
이건희가 애지중지한 로댕 컬렉션, 계곡에 처박힐 뻔했다고?
“파리와 서울 꼭 닮았다"...베르베르가 클래식 공연에?
텔레그램 CEO "1년 전 체포, 프랑스 경찰의 실수…어이없는 일"
프랑스 총리 ‘긴축 재정’ 승부수…의회에 ‘정부 신임 투표’ 요청
FDI·주식 등 한국 해외 투자 자산 10년 새 2배 넘게 증가
국내 브랜드 해외진출 플랫폼 보다(BO:DA), 파리서 첫 해외 쇼케이스 개최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