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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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은 스칸디나비아반도 동부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바이킹 시대를 거쳐 칼마르 동맹에 참여했으며, 1523년 구스타프 1세 바사의 독립 이후 루터교를 채택하고 스웨덴 제국으로 성장했다. 17세기에는 발트해를 장악하며 강대국으로 부상했으나, 대북방 전쟁의 패배로 쇠퇴했다. 19세기 입헌군주제를 확립하고 중립 노선을 유지하며 복지 국가를 건설했다. 현재는 유럽 연합 회원국이며, 2024년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에 가입했다. 스웨덴은 숲과 호수가 풍부하며, 높은 수준의 교육과 복지, 그리고 세계적인 기업들을 보유한 경제 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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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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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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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공식 국명 | 스웨덴 왕국 |
현지 국명 | Konungariket Sverige |
스웨덴어 발음 | ˈkoːnɵŋaˌriːkɛt ˈsvæ̌rjɛ |
다른 언어 표기 | 핀란드어: Ruotsi 피트어: Ruotti 북부 사미어: Ruoŧŧa 룰레 사미어: Svierik 피테 사미어: Sverji 우메 사미어: Sverje 남부 사미어: Sveerje 또는 Svöörje 이디시어: שוועדן (Shvedn) 롬어: Svedikko 롬어: Sveitti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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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그대, 고대여, 그대 자유여 |
국가 (로마자 표기) | Du gamla, du fria |
국가 (영어 번역) | Thou ancient, Thou free |
왕실 국가 | 왕의 노래 |
왕실 국가 (영어 번역) | Song of the King |
표어 | För Sverige i tiden |
표어 (영어 번역) | For Sweden - with the times |
수도 | 스톡홀름 |
최대 도시 | 스톡홀름 |
공용어 | 스웨덴어 |
소수 민족 언어 | 사미어 핀란드어 메앤키엘리 롬어 이디시어 |
데모님 | 스웨덴인 스웨덴 사람 |
정치와 정부 | |
정치 체제 | 입헌군주제, 의회민주주의 |
정부 형태 | 단일 국가, 의원내각제 |
국왕 | 칼 16세 구스타프 |
국회의장 | 안드레아스 노를렌 |
총리 | 울프 크리스테르손 |
입법부 | 리크스다겐 |
집권 여당 | 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 녹색당 좌파당 중앙당 자유당 |
역사 | |
통일 왕국 수립 | 10세기 후반 |
칼마르 동맹 | 1397년 6월 17일 – 1523년 6월 6일 |
스웨덴 제국 | 1611년–1721년 |
독립 | 1523년 6월 6일 |
지리 | |
면적 | 450,295 km² |
면적 순위 | 55위 |
수역 비율 | 8.97% (2022년) |
내수면 비율 | 8.7% |
인구 | |
추정 인구 | 10,540,886명 (2021년 7월 7일) |
인구 순위 | 87위 |
인구 밀도 | 25명/km² |
인구 밀도 순위 | 198위 |
경제 | |
GDP (PPP) | 7,635억 8,900만 달러 (2024년) |
GDP (PPP) 순위 | 40위 |
1인당 GDP (PPP) | 71,730 달러 (2024년) |
1인당 GDP (PPP) 순위 | 17위 |
명목 GDP | 6,090억 3,900만 달러 (2024년) |
명목 GDP 순위 | 25위 |
1인당 명목 GDP | 57,212 달러 (2024년) |
1인당 명목 GDP 순위 | 12위 |
지니 계수 | 27.6 (2022년) |
인간 개발 지수 | 0.952 (2022년) |
인간 개발 지수 순위 | 5위 |
기타 | |
통화 | 스웨덴 크로나 |
통화 코드 | SEK |
시간대 | CET |
UTC 오프셋 | +1 |
일광 절약 시간 | CEST |
UTC 오프셋 (일광 절약 시간) | +2 |
차량 통행 방향 | 우측 |
cctld | .se |
국제 전화 코드 | 46 |
공식 웹사이트 | sweden.se |
2. 역사
스웨덴의 역사는 고대 게르만족의 일파인 노르만인이 거주하면서 시작되었다.[294] 6세기부터 9세기경에는 게르만계 여러 부족의 연합으로 통일 왕국이 형성되었다. 9세기부터 11세기까지는 바이킹 시대였으며, 이들은 유럽 여러 나라에 원정을 나갔다.
스웨덴의 선사 시대와 고대 시대에 대해서는 각각 #선사시대, #고대 항목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14세기 말부터 15세기 초에는 노르웨이, 덴마크와 칼마르 동맹을 맺어 동군연합을 형성하고 덴마크의 통치를 받았다. 1523년 구스타프 1세가 스웨덴 국왕으로 즉위하면서 덴마크 지배에서 독립했고, 이를 계기로 칼마르 동맹은 해체되었다. 구스타프 1세 바사 (재위 1523-1560)는 1718년까지 계속된 바사 왕조의 계보를 확립하고 루터교로 이행하는 종교개혁을 강행하였다.[43]
1611년 구스타브 2세 아돌프의 즉위와 함께 스웨덴은 루터교로 복귀하였다. 구스타브 2세 아돌프 국왕 재위 시대에 스웨덴은 대륙 규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여러 차례의 분쟁에서 러시아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으로부터 영토를 빼앗았다. 30년 전쟁(1618-1648)에 참전하였으나 뤼첸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스웨덴 제국(발트 제국)은 약 1세기가량 계속되었으나 칼 12세가 강행한 러시아와의 대북방 전쟁(1700-1721)이 실패로 끝나 와해되었다. 1721년 니스타드 조약에서 광대한 지역을 할양받은 스웨덴은 제국으로서의 지위와 발트 해의 지배적인 국가로서의 지위를 상실했다. 스웨덴의 영향력 상실로 러시아가 제국으로 부상하여 유럽의 주요 강국 중 하나가 되었다.
1814년 노르웨이를 동군연합하에 두었지만, 1905년 노르웨이는 분리 독립했다. 19세기 중반 이후로는 대외 평화와 국내 민주화에 힘썼고, 20세기 두 차례의 세계 대전에서도 중립을 지켰다.[295]
제1차 세계 대전 때는 중립을 지켰으나, 제2차 세계 대전 때 외교관 라울 발렌베리가 헝가리에 있는 유대인에게 비자를 제공하여 입국시켰다. 1946년 국제 연합 회원국이 되었고, 한국 전쟁 때는 한국에 야전병원 부대를 지원하였다.[295]
1946년 총리가 된 타게 에를란데르는 복지 정책 확대에 힘썼다. 23년 뒤 올로프 팔메가 후임으로 임명되었으나, 몇 년 뒤 사임하였다. 올로프 팔메는 린든 B. 존슨 미국 대통령의 베트남 전쟁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여 양국 간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후 다시 총리로 임명되었지만, 1986년 재직 중 암살되었다. 그 후 잉바르 칼손이 총리가 되었다.
2014년 10월 4일 스테판 뢰벤이 새 총리가 되면서 좌익 정권이 재출범했다.
2. 1. 선사시대
스웨덴의 선사 시대는 기원전 12,000년경 후기 구석기 시대, 남부 지방에서 순록이나 물고기를 사냥하던 브로메 문화로부터 시작되었다.[439] 기원전 4,000년경 푼넬 비커 문화에서는 농사와 가축 사육이 시작되었고, 다듬어진 돌도끼와 장식된 토기가 부장품으로 발굴되었다.청동기 시대는 기원전 1,700년경에 시작되는데, 스칸디나비아반도에는 구리가 나지 않으므로 이 시기의 금속은 수입 후 가공되었다. 사람들은 작은 마을을 이루고 살았고, 단층의 긴 목조건물과 농장을 갖추었다.
스웨덴의 선사 시대는 기원전 12,000년경 따뜻한 시기였던 알레뢰드 간빙기에 시작되었다.[20] 당시 스웨덴 최남단 주인 스코네 지방의 빙하 가장자리에는 브롬메 문화의 후기 구석기 시대 순록 사냥 유적이 남아 있다. 이 시기는 규암 기술에 의존하는 소규모 수렵 채집인 부족들의 특징이었다.[21]
2. 2. 고대
스베아족(고대 스웨덴인)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서기 98년 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에서 찾을 수 있다.[22] 게르마니아 44장과 45장에는 스웨덴인(''Suiones'')을 양쪽 끝에 선수가 있는 배(드래커s)를 가진 강력한 부족으로 묘사하고 있다.[23] 노르드 신화에는 기원전 후반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전설적인 왕들의 계보가 나타나지만, 이들을 지배했던 왕들()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룬 문자는 기원후 2세기 이전부터 남 스칸디나비아 엘리트 계층에서 사용되었지만, 로마 시대에서 남아 있는 것은 남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이 원노르드어를 사용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간결한 비문뿐이다.[24]6세기 요르다네스는 스칸자에 살고 있는 두 부족, Suetidi|수에티디la와 Suehans|수에한스la를 언급했는데, 이들은 모두 현재 스웨덴인과 같은 부족으로 여겨진다.[25] Suehans|수에한스la는 로마 세계에 검은 여우 가죽을 공급했고, Germania|게르마니아la의 ''튀링기''와 비슷한 좋은 말을 가지고 있었다고 요르다네스는 기록했다.

스웨덴의 바이킹 시대는 대략 8세기부터 11세기까지 지속되었다. 스웨덴 바이킹과 게우타르는 주로 동쪽과 남쪽으로 이동하여 핀란드, 에스토니아, 발트 국가,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흑해, 바그다드까지 항해했다. 이들은 드네프르 강을 통해 콘스탄티노플 남쪽으로 이동하며 약탈을 일삼았다. 비잔티움 황제 테오필로스는 이들의 뛰어난 전투 기술을 인정하여 바랑기아 근위대로 알려진 자신의 친위대에 복무하도록 했다. 루스라고 불리는 스웨덴 바이킹들은 키예프 루스의 창건자로 여겨지기도 한다.[26] 이들의 행적은 그리스 룬스톤, 바랑기아 룬스톤 등 스웨덴의 여러 룬스톤에 기록되어 있으며, 서쪽으로의 원정은 잉글랜드 룬스톤에 기록되어 있다. 잉바르 원정은 카스피해 남동쪽 지역인 세르클란드로 향한 마지막 주요 스웨덴 바이킹 원정이었으나, 잉바르 룬스톤에는 생존자를 언급하는 내용이 없다.[28]

바이킹 시대 초기, 비외르쾨 섬의 비르카는 북유럽의 무역 중심지로 발전했다. 비르카는 무역을 통제하려는 왕이나 상인들에 의해 기원후 750년경 무역항으로 건설되었으며,[29] 드네프르 무역로에서 발트해를 잇는 고리이자, 라도가(알데이그야)와 노브고로드(홀름스가르드)를 거쳐 비잔티움 제국과 압바스 칼리파로 이어지는 통로였다.[30] 비르카는 약 975년경 버려졌는데, 이는 시그투나가 건설된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바이킹 시대 비르카의 인구는 500명에서 1000명 사이로 추산되며,[29] 고고학적 발견에 따르면 9세기와 10세기에 여전히 부유했던 것으로 보인다. 수천 개의 무덤, 동전, 보석 및 기타 사치품이 그곳에서 발견되었다.[31]

스웨덴 왕국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다.[32] 왕국의 기원을 정하는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데, 스베알란드(Svealand)를 지배했던 스웨덴인(Svear) 시대인지, 아니면 스베알란드의 스웨덴인과 예탈란드(Götaland)의 게이트족(Götar)이 단일 통치자 아래 통일되었던 시대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역사가들은 일반적으로 10세기의 에리크 승리왕과 그의 아들 올로프 스케트코눙의 지배 시점부터 스웨덴 군주 계보를 시작한다. 하지만, 상당한 지역은 나중에 정복되어 통합되었다.
안스가르 성인은 829년에 스웨덴에 기독교를 전파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12세기까지 이교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했다. 그 세기 동안 스웨덴에서는 에리크 가문과 스베르케르 가문 사이에 왕조 간의 투쟁이 벌어졌고, 이 갈등은 세 번째 가문이 에리크 가문과 결혼하여 비엘보 왕조를 세우면서 끝났다. ''성 에리크 전설''과 ''에리크 연대기''에 따르면, 스웨덴 왕들은 이교도 핀란드에 대한 십자군 원정을 수행하고 키예프 루스와 갈등을 시작했다.[34] 12세기와 13세기에 핀란드 해안 지역의 스웨덴 식민화가 시작되었고,[35][36] 14세기까지 이 식민화는 더욱 조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세기 말까지 핀란드 해안 지역의 여러 곳에 스웨덴인들이 대부분 거주하게 되었다.[37]
스칸디나비아 반도 남서부의 스코네, 블레킹에, 할란드 지방은 이 기간 동안 덴마크 왕국의 일부였던 것을 제외하고, 스웨덴에서는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처럼 봉건제가 발달하지 않았다.[38] 농민들은 대체로 자유 농민 계층으로 남았으며, 노예 제도, 즉 농노 제도는 스웨덴에서 흔하지 않았다.[39] 기독교의 확산, 발트해 동쪽 땅에서 노예를 얻기 어려움, 그리고 16세기 이전 도시의 발전으로 인해 노예제도는 점차 감소했다.[40] 1335년 마그누스 에리크손 왕의 칙령에 따라 노예 제도와 농노 제도는 완전히 폐지되었다. 스웨덴은 물물교환이 주요 교역 수단이었던 가난하고 경제적으로 저개발된 국가였다.[41]
2. 3. 중세
1397년 포메라니아의 에리크(에리크 13세)가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의 왕이 되어 1439년까지 스웨덴을 통치하였다. 그의 퇴위 후 80여 년에 걸쳐 스웨덴의 섭정들과 덴마크의 왕들은 3왕국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하였다.스웨덴 왕국의 실제 기원은 알 수 없다.[32] 왕국의 기원을 정하는 기준은 스웨덴을 스베알란드(Svealand)를 지배했던 스웨덴인(Svear) 시대로 볼 것인지, 아니면 스베알란드의 스웨덴인과 예탈란드(Götaland)의 게이트족(Götar)이 단일 통치자 아래 통일되었던 시대로 볼 것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타키투스는 서기 98년에 스베알란드에 단일 통치자가 있었다고 처음 언급했지만, 그 이전부터 얼마나 오랫동안 그러한 상태였는지는 알 수 없다. 서사시 ''베오울프''는 6세기 반(半)전설적인 스웨덴-게이트 전쟁을 묘사하고 있다.
역사가들은 일반적으로 스베알란드와 예탈란드가 10세기의 에리크 승리왕(Erik the Victorious)과 그의 아들 올로프 스케트코누웅(Olof Skötkonung)의 지배를 받았던 시점부터 스웨덴 군주 계보를 시작한다. 이러한 사건들은 종종 스웨덴의 통합으로 묘사되지만, 상당한 지역은 나중에 정복되어 통합되었다.
성 안스가르(Ansgar)는 829년에 스웨덴에 기독교를 전파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새로운 종교는 12세기까지 이교를 완전히 대체하지 못했다. 그 세기 동안 스웨덴에서는 에리크(Erik) 가문과 스베르케르(Sverker) 가문 사이에 왕조 간의 투쟁이 벌어졌다. 이 갈등은 세 번째 가문이 에리크 가문과 결혼하여 비엘보(Bjälbo) 왕조를 세우면서 끝났고, 이 왕조는 스웨덴을 점차 더 강력한 국가로 통합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남서부의 스코네(Scania), 블레킹에(Blekinge), 할란드(Halland) 지방은 이 기간 동안 덴마크 왕국의 일부였던 것을 제외하고, 스웨덴에서는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처럼 봉건제가 발달하지 않았다.[38] 그 결과, 농민들은 스웨덴 역사의 대부분 기간 동안 대체로 자유 농민 계층으로 남았다. 노예 제도(농노 제도)는 스웨덴에서 흔하지 않았고,[39] 기독교의 확산, 발트해 동쪽 땅에서 노예를 얻기 어려움, 그리고 16세기 이전 도시의 발전으로 인해 점차 감소했다.[40] 1335년 마그누스 에리크손(Magnus Eriksson) 왕의 칙령에 따라 노예 제도와 농노 제도는 완전히 폐지되었다.
1319년,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마그누스 에리크손 왕의 지배하에 인적 동군 연합을 이루었는데, 그는 스웨덴의 마그누스 라둘라스(Magnus Ladulås) 왕과 노르웨이의 하콘 5세(Haakon V) 왕의 손자였다. 마그누스 에리크손은 1332년부터 1360년까지 스코네(Scania)도 통치했다. 14세기 중반, 스웨덴은 흑사병의 타격을 받았다.[42] 스웨덴과 유럽 대부분의 인구가 격감했다. 1349년에서 1351년 사이에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했고, 19세기 초까지 1348년 이전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 기간 동안 도시들은 더 큰 권리를 얻기 시작했고, 특히 비스뷔(Visby)에서 활동하는 한자 동맹의 독일 상인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1397년, 마르가레타 1세(Margaret I) 여왕(마그누스 에리크손의 전 며느리)은 칼마르 동맹을 통해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의 인적 동군 연합을 수립했다. 그러나 덴마크를 중심으로 통치한 마르가레타의 후계자들은 스웨덴 귀족들을 통제할 수 없었다.
1520년, 군사력으로 칼마르 동맹을 회복하려 했던 크리스티안 2세(Christian II) 왕은 스톡홀름에서 스웨덴 귀족들을 학살하도록 명령했는데, 이 사건은 "스톡홀름의 피의 탕"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잔혹 행위는 스웨덴 귀족들이 저항을 재개하도록 자극했고, 1523년 6월 6일(현재 스웨덴의 국경일) 그들은 구스타프 바사(Gustav Vasa)를 왕으로 만들었다.[43] 이것은 때때로 현대 스웨덴의 기초로 간주된다. 그 직후 새로운 왕은 가톨릭교를 거부하고 스웨덴을 종교 개혁으로 이끌었다.[43]
2. 4. 근대
1523년 스웨덴은 덴마크와의 스웨덴 해방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칼마르 동맹에서 독립했고, 이를 계기로 칼마르 동맹은 해체되었다. 스웨덴의 국왕으로 즉위한 구스타브 1세 바사 (재위 1523-1560)는 1718년까지 계속된 바사 왕조의 계보를 확립하고 루터교로 이행하는 종교개혁을 강행하였다.[43] 그의 후계자들 치세에 스웨덴은 루터교, 개혁교회, 로마 가톨릭교회 사이에서 커다란 난항을 겪었다.1520년, 군사력으로 칼마르 동맹을 회복하려 했던 크리스티안 2세 왕은 스톡홀름에서 스웨덴 귀족들을 학살하도록 명령했는데, 이 사건은 "스톡홀름 피바다"로 알려져 있다. 이 잔혹 행위는 스웨덴 귀족들이 저항을 재개하도록 자극했고, 1523년 6월 6일(현재 스웨덴의 국경일로 기념됨) 그들은 구스타프 바사를 왕으로 만들었다. 이는 때때로 현대 스웨덴의 기초로 간주된다. 그 직후 새로운 왕은 가톨릭교를 거부하고 스웨덴을 종교 개혁으로 이끌었다.[43]
1611년 구스타브 2세 아돌프의 즉위와 함께 스웨덴은 루터교로 복귀하였다. 구스타브 2세 아돌프 국왕 재위 시대에 스웨덴은 대륙 규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여러 차례의 분쟁에서 러시아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으로부터 영토를 빼앗았다. 30년 전쟁(1618-1648)에 참전하였으나 뤼첸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초강대국 스웨덴(스웨덴 제국 혹은 발트 제국)은 약 1세기가량 계속되었으나 칼 12세가 강행한 러시아와의 대북방 전쟁(1700-1721)이 실패로 끝나 와해되었다. 1721년 니스타드 조약에서 광대한 지역을 할양하도록 강요받은 스웨덴은 제국으로서의 지위와 발트해의 지배적인 국가로서의 지위를 상실했다. 스웨덴의 영향력 상실로 러시아가 제국으로 부상하여 유럽의 주요 강국 중 하나가 되었다.
2. 5. 현대
제1차 세계 대전 때는 중립을 지켰으나, 제2차 세계 대전 때 외교관 라울 발렌베리가 헝가리에 있는 유대인에게 비자를 제공하여 입국시켰다. 1946년 국제 연합 회원국이 되었고, 한국 전쟁 때는 한국에 야전병원 부대를 지원하였다.[295]1946년 총리가 된 타게 에를란데르는 복지 정책 확대에 힘썼다. 23년 뒤 올로프 팔메가 후임으로 임명되었으나, 몇 년 뒤 사임하였다. 올로프 팔메는 린든 B. 존슨 미국 대통령의 월남전쟁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여 양국 간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후 다시 총리로 임명되었지만, 1986년 재직 중 암살되었다. 그 후 잉바르 칼손이 총리가 되었다.
2014년 10월 4일 스테판 뢰벤이 새 총리가 되면서 좌익 정권이 재출범했다.
3. 지리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있는 국가이다. 스웨덴은 반도의 동부를 차지하며 서쪽에는 노르웨이가, 동쪽에는 핀란드가, 남쪽에는 덴마크가 있다. 광활한 숲, 수많은 호수, 그리고 아름다운 해안선이 특징이며, 북부는 스칸디나비아 산맥과 북극권에 가까워 오로라를 볼 수 있고, 남부는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자연 보호와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에 힘쓰고 있으며, 국토의 약 70%가 숲으로 덮여 있다.
4. 행정 구역
스웨덴의 행정 구역은 21개 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지역은 290개의 지방 자치체(kommun)로 나뉜다.[77]
5. 기후
스웨덴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연중 기온이 온화하다.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동일 위도상의 다른 지역보다 따뜻하여 남부와 중부 지방은 여름에 종종 25°C ~ 30°C에 이른다. 북부 지방은 북극 기후의 영향으로 6개월간 영하의 온도가 계속된다.[295]
6. 정치
스웨덴의 정치 체제는 입헌군주제이며, 국왕은 종신직이다. 현재 국왕은 1973년 9월 15일 즉위한 칼 16세 구스타프이다.[119] 국왕은 총리에 대한 임명권을 갖고 있다. 내각을 책임지는 총리의 임기는 4년이고, 한 번 중임이 가능하여 최대 임기는 8년이다. 현재 총리인 사회민주당 당수 스테판 뢰벤은 2014년 10월 3일 제33대 총리의 첫 임기를 시작했고, 연이어 2018년 9월 9일부터 제34대 총리로 재임하고 있다.
스웨덴의 정체는 입헌군주제이다. 국가 원수인 국왕은 국가의 상징이지만, 1974년 개정된 헌법에서는 전통적인 입헌군주제의 군주가 가지는 총리 임명권을 포함한 모든 관료 임명권을 형식적으로도 상실하였고, 권능은 정보 각의(閣議)를 통한 장관으로부터의 정보 수집(내주, 內奏)이나 외국 사절의 접수 등의 의례적인 것에 한정되어 실질적으로 의례적 군주제라고 할 수 있다.
스웨덴의 입법 기관인 의회는 리크스다겐(Riksdagen)이라고 불린다. 1971년 양원제에서 일원제로 바뀌었다. 2006년 총선거 당시 의석 수는 349석이며, 의원 임기는 4년이다. 의원 선출 방식은 비례대표제이다.
행정부의 수반은 총리이다. 의회 총선거 후, 국회의장이 부의장 및 각 당 대표자를 소집하여 신임 총리를 추천하고, 의회 과반수의 반대가 없으면 승인된다. 반대표를 던지지 않더라도 찬성할 수 없는 의원은 투표를 기권한다. 그 후, 국왕이 참석하는 임명식에서 국회의장이 신임 총리를 임명하고, 신임 총리는 동시에 각 장관을 임명하여 조각을 한다(전술한 바와 같이, 의례적 군주인 국왕은 스스로 총리를 임명하지 않는다).
사회민주당은 21세기 들어서도 원내 제1당으로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2006년엔 우익 연립내각이 들어섰고 2010년엔 최초의 우익 재집권이 이루어졌고,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는 반이민 정서를 내세운 우익 성향의 정당 스웨덴 민주당이 최초로 의회에 진입하는 등 스웨덴의 정치 지형에도 변화의 흐름이 불어닥쳤었다. 하지만 2014년 10월 3일에 다시 사회민주당을 필두로 한 좌익 연립내각이 정권을 차지하였으며, 이후 2018년 9월 9일에는 사회민주당을 필두로 하는 좌익 연립내각이 재집권에 성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스웨덴은 "대중 운동"(스웨덴어: Folkrörelser)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강력한 정치 참여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주목할 만한 운동으로는 노동 조합, 독립 기독교 운동, 금주 운동, 여성 운동 및 지적 재산권 해적 운동이 있다. 스웨덴은 부모에 의한 아동 체벌을 금지한 세계 최초의 국가였다 (부모의 자녀 체벌 권리는 1966년에 처음으로 제거되었고, 1979년 7월 법으로 명시적으로 금지됨)[119].
스웨덴은 현재 정치 제도의 평등과 교육 제도의 평등을 측정하는 통계에서 EU를 선도하고 있다.[120] '''세계 성 격차 보고서 2006'''은 스웨덴을 성평등 측면에서 1위 국가로 평가했다.[121]
7. 주민
스웨덴은 스베아족과 기트족이 융합하여 형성되었다.
2020년 10월 기준 스웨덴의 총 거주 인구는 10,377,781명이었다.[4] 2017년 1월 20일 인구가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넘었다.[226][227] 평균 인구 밀도는 1km2당 25명(1평방마일당 65명)이 조금 넘으며, 주거지역(최소 200명의 거주자가 있는 연속적인 정착지)에서는 1km2당 1,437명이다.[228],[229] 인구의 88%는 도시 지역에 거주하며, 도시 지역은 전체 국토 면적의 1.5%를 차지한다.[9][230] 스웨덴 인구의 63%는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며,[230] 남부 지역보다 북부 지역의 인구 밀도가 훨씬 낮다.
이민은 스웨덴 역사에서 인구 증가와 문화 변화의 중요한 원천이다. 스웨덴에는 이민자의 인종적 배경에 대한 명확한 통계는 없지만, 1998년 조사에서 외국에 뿌리를 둔 사람들(외국 출생자 및 이민자의 자녀)은 174만 6,921명이었다. 2010년 유로스타트(Eurostat) 조사에 따르면, 스웨덴에는 133만 명의 외국 출생 거주자가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14.3%에 해당한다. 2009년 연간 이민자 수는 사상 최고치인 10만 2,280명에 달했다.[390] 이민자 대부분은 스베알란드(Svealand)와 예탈란드(Götaland)의 도시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389] 2012년에는 4만 4,000명의 난민을 수용했다.[391] 시리아 내전 상황 악화에 따라 2013년 9월에는 시리아 난민 신청자 전원을 수용하고 영주권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392]
7. 1. 인구 구성
2017년 CIA 자료에 따르면 스웨덴의 전체 인구는 약 9,960,487명으로 거의 천만 명에 육박한다. 2020년 10월 기준 스웨덴의 총 거주 인구는 10,377,781명이었다.[4] 2017년 1월 20일에 인구가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넘었다.[226][227] 평균 인구 밀도는 1km2당 25명(1평방마일당 65명)이 조금 넘으며, 주거지역(최소 200명의 거주자가 있는 연속적인 정착지)에서는 1km2당 1,437명이다.[228],[229] 인구의 88%가 도시 지역에 거주하며, 도시 지역은 전체 국토 면적의 1.5%를 차지한다.[9][230] 스웨덴 인구의 63%가 대도시 지역에 거주한다.[230] 남부 지역보다 북부 지역의 인구 밀도가 훨씬 낮다.
스웨덴 인구에는 수만 명 규모의 북부 원주민 사미인들이 포함된다. 핀란드와의 국경에 주로 사는 5만여 명의 핀란드계 스웨덴인들도 있지만 원주민 소수 민족이며, 20세기 이후에 스웨덴에 이민 온 핀란드인 1, 2세대가 45만 명 정도로 이들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스웨덴은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까지 이민을 내보내는 나라였다가 제2차 세계 대전 후 이민을 받아들이는 나라로 바뀌었다. 2004년 통계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13.3%가 외국 태생이고 약 5분의 1이 이민자거나 그 자녀들일 만큼 이민자 출신이 많다. 이민자들의 출신지는 핀란드, 구 유고슬라비아, 이라크, 터키, 이란, 칠레, 그리고 기타 북유럽 국가 순이다. 스웨덴은 내전에 놓여있던 나라들로부터 피난민들을 많이 받아들였다.
민족에 대한 공식 통계는 없지만, 스웨덴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스웨덴 거주자 2,752,572명(26%)이 해외 출생자 또는 해외 출생 부모를 둔 스웨덴 출생자로 정의되는 외국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231] 이들 중 2,090,503명은 해외에서 태어났고, 662,069명은 해외에서 태어난 부모 사이에서 스웨덴에서 태어났다. 또한, 805,340명은 부모 한 명이 해외에서 태어나고 다른 한 명이 스웨덴에서 태어났다.[231] 스웨덴은 유대인, 로마인, 사미인, 핀란드인, 토르네달러의 다섯 가지 소수 민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232]
스웨덴은 평균 연령이 41.1세로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된 국가 중 하나이다.[233] 65세 이상 고령자 1명당 20~64세 생산 연령층 3.1명이 부양하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이지만,[362] 총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합계출산율은 1.70명[363]으로 인구 대체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반면 순이동률은 6.75명으로 유입 초과이며, 인구 증가는 이민 유입에 따른 것이다.
민족 구성 (스웨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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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인(Sveriges invånare) (85%) |
핀란드인(finländare) (5%) |
기타 (10%) |
7. 2. 사회 문제
스웨덴은 "대중 운동"(스웨덴어: Folkrörelser)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강력한 정치 참여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노동 조합, 독립 기독교 운동, 금주 운동, 여성 운동, 지적 재산권 해적 운동 등이 주목할 만하다. 스웨덴은 세계 최초로 부모에 의한 아동 체벌을 금지한 국가이다.[119]스웨덴은 정치 제도의 평등과 교육 제도의 평등을 측정하는 통계에서 EU를 선도하고 있다.[120] '''세계 성 격차 보고서 2006'''은 스웨덴을 성평등 측면에서 1위 국가로 평가했다.[121]
오랜 기간 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 정권 하에 구축된 사회보장제도가 잘 갖춰져 있으며, 조세 제도와 고령자 복지 등 사회정책이 여러 국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복지 고부담 국가이며, GDP에서 차지하는 조세율은 35.5%(2003년, OECD 3위)이고, 사회보장 기여를 포함하면 50.6%(OECD 1위)이다.[371] 개인소득세는 GDP 비율로 15.8%(OECD 2위), 지방세율은 평균 32% 정도이다(2005년).[371]
스웨덴은 “사회과학 혁신 국가”로도 알려져 있다.[370]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실업자 등 사회적 약자도 어느 정도 이상의 생활 수준을 보장받는다. 격차를 나타내는 지니계수(1에 가까울수록 격차가 커짐)는 네오리베럴리즘의 선봉에 섰던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아직 낮지만, 이민 문제를 포함하여 격차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372]
2023년 5월 실업률은 7.1%이다.[373]
2023년 8월, 군나르 스트뢰머 법무장관(당시)은 스웨덴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며, 모욕적인 견해라도 표현은 허용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인종 증오 선동 등에는 제한이 있다고 밝혔다.[374] 2022년 11월에는 처녀성 증명 테스트와 처녀막 재건 수술을 범죄로 간주하는 움직임이 있다.[375] 2012년 6월까지 유명했던 「시몬 룬드스트롬 사건」은 지방법원과 항소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 2012년 6월 15일 무죄가 되었고, 기소는 기각되었다.[376]
이민은 스웨덴 역사에서 인구 증가와 문화 변화의 중요한 원천이다. 2011년 통계에 따르면, 스웨덴 총 인구의 약 20.1%인 192만 1,000명이 전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외국에 뿌리를 두고 있다.[385][386][387] 2010년 유로스타트(Eurostat) 조사에 따르면, 스웨덴에는 133만 명의 외국 출생 거주자가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14.3%에 해당한다.[388][389]
2009년 연간 이민자 수는 사상 최고치인 10만 2,280명에 달했다.[390] 2012년에는 4만 4,000명의 난민을 수용했다.[391] 시리아 내전 상황 악화에 따라 2013년 9월에는 시리아 난민 신청자 전원을 수용하고 영주권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392]
2023년까지 관대한 이민 수용 정책을 펼친 스웨덴을 다른 북유럽 복지 국가에서는 "실패 사례"로 보는 시각도 있다.[380] 2023년, 스웨덴 정부는 이민 증가량 상승을 막는 것을 목표로 내세우며 이를 "스웨덴 이민 제도의 패러다임 전환"이라고까지 칭찬하고 있다.[381]
스웨덴에서는 2004년부터 범죄율이 증가 추세이며, 2011년 통계에 따르면 범죄 건수는 약 148만 건으로 발표되었다. 범죄 발생률로 보면 일본의 약 13배에 달한다.[398] 2017년 EU-SILC 조사에 따르면, 스웨덴 국민의 약 13%가 거주 지역에서 범죄, 파괴 행위, 폭력을 경험했다.[399]
젠더 평등 지수 4위, 세계 남녀 격차 지수 3위(2020년 기준)로 평가받는 스웨덴이지만, 스웨덴의 아동 학대와 남성 및 여성에 대한 폭력, 가정 폭력은 국제적으로도 문제시되고 있다.[402][403][404] 2010년에 실시된 조사에서 스웨덴 경찰청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약 63명이 강간 등의 성범죄에 연루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402]
스웨덴에서는 대부분의 범죄가 소매치기나 좀도둑질과 같은 절도이며, 주로 관광객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스톡홀름 경찰에 따르면, 각국 관광객 중에서도 일본인 피해자가 많다고 한다.[410]
2019년 5월, 유럽 연합 국민의 약 21%가 아시아인과의 업무에 불쾌감을 느낀다고 응답했고, 약 32%는 "자신의 자녀가 아시아인을 사랑하게 된다면 불쾌감을 느낄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스웨덴 국민의 경우 아시아인과의 업무에 불쾌감을 표시한 비율은 약 4%에 불과했고, 자녀가 아시아인을 사랑하게 된다면 불쾌감을 느낄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약 10%에 그쳤다.[417]
8. 언어
스웨덴어(svenska)는 스웨덴의 공용어이다.[234][235]
스웨덴어는 북게르만어군에 속하며, 노르웨이어와 덴마크어와 매우 유사하다. 특히 스웨덴어 사용자는 노르웨이어 사용자와 상당 부분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유사하다. 그러나 글은 노르웨이어(보크몰)보다는 덴마크어와 더 비슷하다. 스웨덴 남부 일부 지역은 덴마크어에 가까우며, 남북으로 긴 국토 때문에 지역에 따른 사투리 차이가 꽤 크다. 북부 사미인들이 쓰는 말은 1960년대까지 억눌렸다. 역사적 이유로 이웃 핀란드 주민 약 7%가 스웨덴어를 사용하며, 스웨덴어는 핀란드어와 함께 핀란드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1999년부터 스웨덴은 공식적으로 5개의 소수 언어를 인정하고 있다. 이들은 사미어, 메앤키엘리어(토르네달렌 핀란드어), 표준 핀란드어, 로마니어, 이디시어이다. 추가로 아랍어를 스웨덴의 공식 언어로 인정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 중에 있다.
사미어는 스웨덴에서 7천 명 정도가 사용하며 아리에플로그, 옐리바레, 요크모크, 키루나 시와 그 주변의 정부기관, 법정, 유치원, 양로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핀란드어와 메앤키엘리어는 옐리바레, 하파란다, 키루나, 파얄라, 외베르토르네오 시와 그 주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북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집중적인 영어 교육을 통해 스웨덴인들은 영어를 아주 잘 구사한다. 유로바로미터의 2005년 조사에 따르면, 스웨덴인의 89%가 영어 구사 능력이 있다고 답했다.[239]
영어는 1849년부터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중등학생을 위한 필수 과목이었으며, 1940년대 후반부터 모든 스웨덴 학생을 위한 필수 과목이 되었다.[240] 대부분의 학생들은 또한 하나 또는 때로는 두 개의 추가 언어를 공부한다. 원어민을 위한 스웨덴어 과정의 일부로 일부 덴마크어와 노르웨이어도 가르친다. 세 가지 대륙 스칸디나비아 언어 간의 광범위한 상호 이해 가능성으로 인해 스웨덴어 사용자는 노르웨이나 덴마크를 방문하거나 거주할 때 종종 모국어를 사용한다.
9. 종교
11세기 이전 스웨덴 사람들은 북유럽 이교를 믿었고, 아시르(Æsir) 신들을 숭배했으며, 그 중심지는 웁살라 신전이었다. 11세기 기독교화와 함께 국가의 법률이 바뀌어 19세기 후반까지 다른 신들의 숭배가 금지되었다.[241] 1530년대 프로테스탄트 종교 개혁(Protestant Reformation) 이후, 로마 가톨릭 교회(Roman Catholic Church)의 권위는 폐지되었고 루터교(Lutheranism)가 널리 퍼졌다. 루터교 채택은 1593년 웁살라 종교회의(Uppsala Synod)에서 완료되어 공식 종교가 되었다. 종교 개혁 이후, 루터교 정통주의(Lutheran orthodoxy) 시대 동안 칼뱅주의 네덜란드인, 모라비아 교회(Moravian Church), 프랑스 위그노(French Huguenots) 등 소규모 비루터교인들이 무역과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조용히 용인되었다.[241] 사미족은 원래 샤머니즘 종교를 가지고 있었지만, 17세기와 18세기에 스웨덴 선교사들에 의해 루터교로 개종했다.
18세기 후반 종교적 자유화로 유대교, 로마 가톨릭교(Roman Catholicism) 등 다른 종교 신자들도 자유롭게 국가에서 살고 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1860년까지 루터교인이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것은 여전히 불법이었다. 19세기에는 다양한 복음주의 자유교회(free church)가 등장했고, 세기 말에는 세속주의(secularism)가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교회 의식에서 멀어졌다. 이단자법(1860년)에 따라 스웨덴 교회를 떠나는 것이 합법화되었지만, 다른 기독교 종파(Christian denomination)에 가입해야만 했다. 어떤 종교 단체에도 속하지 않을 권리는 1951년 종교의 자유(freedom of religion)에 관한 법률로 확립되었다.
2000년 스웨덴 교회(Church of Sweden)는 국가로부터 분리되었다. 스웨덴은 1869년 교회법에서 핀란드가 국교를 폐지한 후, 국교를 폐지한 두 번째 북유럽 국가(Nordic country)였다.[242]
2022년 말, 스웨덴 인구의 52.8%가 스웨덴 교회(Church of Sweden)에 속해 있었다.[243] 이 수치는 2001년 이후 매년 1~2%씩 감소하고 있다.[244][245][246] 교회 회원 중 약 2%만이 정기적으로 주일 예배에 참석한다.[247] 비활동 회원 수가 많은 이유는 1996년까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회원이면 자녀가 자동 회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1996년 이후로는 세례를 받은 아동과 성인만이 회원이 된다. 현재 약 27만 명의 스웨덴인들이 다양한 복음주의 프로테스탄트(Evangelical Protestant) 자유 교회(회중 참석률이 훨씬 높음)의 회원이며, 최근 이민으로 인해 약 10만 명의 동방 정교회 기독교인과 9만 2천 명의 로마 가톨릭 신자가 스웨덴에 거주하고 있다.[248]
스웨덴 인구의 30%는 "무종교" 또는 "명시되지 않음"이다.[249] 8%는 "기타"(스웨덴 교회 제외)이다.[249]
최초의 무슬림 교회는 1949년에 설립되었다. 1960년대까지 스웨덴에서 이슬람의 존재는 미미했으나, 발칸 반도(the Balkans)와 터키 이민자들을 받기 시작하면서 증가했다. 북아프리카(North Africa)와 중동(Middle East)에서의 추가 이민으로 무슬림 인구는 60만 명에 달한다.[250] 그러나 2010년경에는 약 11만 명만이 교회 회원이었다.[251][252][253]
매년 12월 13일에는 성 루치아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가장 중요한 겨울 행사"로 여겨지며, 이탈리아 시칠리아 출신의 성 루치아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산을 모두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빈민들의 삶에 빛을 주어 빛의 성인이자 농업의 수호신으로 존경받는다.
그레고리력 개정 전까지 성 루치아 축제는 북반구의 동지였다. 동지는 해가 가장 짧은 날이기 때문에,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날을 축하하는 고대 민간 신앙에 기독교의 빛의 성인이 결합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길고 어둡고 추운 북유럽 겨울에 빛을 주는 성 루치아 축제는, 여자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흰 드레스를 입고 양초관을 쓴 딸이 아버지에게 사프란빵과 생강 과자를 가져다주며 산타 루치아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시작된다.
최근에는 직장, 학교, 교회 등에서 성 루치아 축제가 열리며, 양초관을 쓴 루치아 공주를 선두로 흰 드레스를 입은 여자아이들과 별의 사자로 분장한 남자아이들이 행렬을 지어 산타 루치아 등의 노래를 부른다. 행렬 후에는 사프란빵과 생강 과자, 커피와 글뢰그(glögg)라고 불리는 핫와인이 제공된다.
이탈리아어 발음으로는 루치아였던 것이 스웨덴어 발음으로 루시아로 변화했다.
10. 교육
이 나라는 세계적으로 높은 교육열을 자랑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부턴 어릴 때부터 영어 교육을 받아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영어로 큰 무리없는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스웨덴의 교육은 크게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 첫 번째는 유치원 과정이다. 이 과정은 의무적 과정은 아니고, 1세부터 6세까지를 위한 과정이다.
- 두 번째는 의무교육 과정이다. 모든 사람이 경제, 사회적 격차에 관계없이 교육에 대한 동등한 접근권을 가져야 한다는 사회민주주의 전통에 근거하여 모든 공교육 시스템은 무료로 제공된다. 7세에서 16세까지는 법에 의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한 종합학교(초중학교)가 의무교육기관 역할을 맡는다.
- 세 번째 단계는 고등학교이다. 고등학교는 의무는 아니지만 무료이다.
- 네 번째 단계는 대학교 과정이다. 스웨덴에는 총 61개의 대학교 교육기관이 있다. 대학교 교육도 무상으로 제공되며, 유학생도 2011년 봄학기까지는 무상으로 교육받을 수 있었다. 현재는 비EU권 유학생들은 연간 1200만원 정도의 학비를 부담해야 한다. 대학은 3년 과정, 석사는 2년 과정이 거의 대부분이다. 박사의 경우 직업 개념이라서 소정의 월급이 나오는 대신 강의를 해야 한다. 하지만 학력에 따른 차별이 없기 때문에,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도 좋은 일자리를 가지는 일이 많다고 한다.

1~5세 어린이는 공립 유치원(förskolasv 또는 구어체로 dagissv)에 다닐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된다. 6세부터 16세까지는 의무 교육인 9년제 의무 교육을 받는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스웨덴 15세 학생들의 점수는 OECD 평균에 근접한다.[259] 9학년을 마친 학생의 약 90%는 3년제 고등학교 (''gymnasium'')에 진학하여 직업 자격을 취득하거나 대학교 진학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학교 시스템은 주로 세금으로 운영된다.
스웨덴 정부는 1992년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최초 중 하나로 교육 바우처를 도입하여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를 동등하게 대우한다.[260] 누구든 영리 목적의 학교를 설립할 수 있으며, 지방 자치 단체는 새로운 학교에 지방 자치 단체 학교와 동일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스웨덴에서는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이 제공되며, 아침 식사 제공도 장려되고 있다.[261]
스웨덴에는 여러 대학교 및 대학이 있으며, 그중 가장 오래되고 큰 대학교는 웁살라, 룬드, 괴테보르크, 스톡홀름에 있다. 2000년에는 스웨덴 인구의 32%가 고등 교육 학위를 취득하여 OECD 국가 중 5위를 차지했다.[262] 다른 여러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스웨덴 정부는 스웨덴 교육 기관에서 학위를 추구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수업료를 지원하지만, 최근 의회에서 통과된 법안에 따라 이러한 지원은 EEA 국가와 스위스 학생들에게만 제한될 것이다.[263]
스웨덴 학교로 유입되는 많은 이민자들이 스웨덴이 국제 PISA 순위에서 다른 유럽 국가보다 더 많이 하락한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264][265][266][267]
11. 군대
스웨덴 국방군(Försvarsmakten)은 스웨덴의 군대이다. 2010년 7월에 징병제를 폐지하였다.[440] 그러나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이 커지면서 안보 상황이 불안해지고, 지원병제로는 충분하고 우수한 병력 자원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2017년에 징병제를 부활시켰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징병한다.[442]
스웨덴은 지리적으로 유럽 북부 변경에 위치하여 외적의 침입과 지배로부터 자국을 방어할 수 있는 지정학적 이점이 있었다. 스웨덴은 수백 년간 자국 영토가 전쟁에 개입된 적 없는, 외적의 침략으로부터 안정적인 나라였으며, 무장 중립 노선을 유지해 유럽에서 세계 대전이 일어났을 때에도 전쟁에 휩쓸리지 않았다. 덕분에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도 스웨덴 경제는 성장할 수 있었고, 이는 복지 강국 스웨덴을 가능하게 하였다.[441]
스웨덴은 2024년에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회원국이 되었다.
12. 경제
스웨덴은 세계적으로 국가 경쟁력이 높은 경제 강소국 중 하나로, 2017년 기준 1인당 GDP는 53248USD이다. 볼보, 에릭슨, 일렉트로룩스, 이케아, H&M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스웨덴에 기반을 두고 있다. GDP 대비 R&D 지출도 높은 편이다.[160]
유럽 연합 회원국이지만 유로화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 화폐인 크로나(Krona)를 사용한다. 통화 기호는 SEK이다. 과거 유로 도입을 시도했으나, 유로 도입에 반대하는 세력에 의해 외무부 장관이 암살되는 등 국민들의 반발로 인해 도입하지 않고 있다.
스웨덴은 북유럽 제1의 광공업 국가이다. 철광석 생산량은 세계 10위권이며 주요 수출품이다. 반면 석탄 생산량은 적어 수입에 의존한다. 자동차, 기계, 철강 산업이 발달했으며, 이들 제품의 수출량이 많다. 주요 무역 상대국은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영국, 미국 등이다.[77]
스웨덴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세계에서 12번째로 부유하며, 국민들은 높은 삶의 질을 누리고 있다. 수출 지향적인 혼합경제 체제이며, 목재, 수력발전, 철광석 등이 경제의 자원 기반을 구성한다. 엔지니어링 부문은 생산과 수출의 50%를 차지하며, 통신, 자동차, 제약 산업도 중요하다. 스웨덴은 세계 9위의 무기 수출국이며, 농업은 GDP와 고용의 2%를 차지한다. 전화 및 인터넷 접속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160]
노동조합, 사용자 단체, 단체 협약이 스웨덴 근로자의 상당 부분을 포괄한다.[161][162] 단체 협약 확대 메커니즘이 없음에도 단체 교섭의 중요성과 높은 적용률은 자율 규제(노동 시장 당사자들에 의한 규제)의 우위를 반영한다.[163] 2007년 스웨덴 겐트 시스템 변경으로 실업 기금 수수료가 인상되어 노조 및 실업 기금 조합률이 감소했다.[164][165]
2010년 스웨덴의 소득 지니 계수는 0.25로 선진국 중 세 번째로 낮아 소득 불평등이 낮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부의 지니 계수는 0.853으로 선진국 중 두 번째로 높아 부의 불평등이 높음을 알 수 있다.[166][167] 처분가능소득 기준 소득 불평등 지니 계수는 지역별로 다르다. 스톡홀름 외곽 단데리드는 0.55로 가장 높고, 예블레 근처 호포스는 0.25로 가장 낮다. 스톡홀름과 스코네 주의 소득 지니 계수는 0.35~0.55 사이이다.[168]
스웨덴 경제는 대규모 지식 집약적, 수출 지향적 제조업 부문, 성장 중이지만 비교적 작은 사업 서비스 부문, 국제적 기준의 대규모 공공 서비스 부문을 특징으로 한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대규모 조직이 경제를 지배한다.[169] 고부가가치 및 중고부가가치 기술 제조업은 GDP의 9.9%를 차지한다.[170]
2007년 매출액 기준 스웨덴 상위 20대 기업은 다음과 같다.[171]
순위 | 기업명 |
---|---|
1 | 볼보 |
2 | 에릭슨 |
3 | 바텐팔 |
4 | 스칸스카 |
5 | 소니 에릭슨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AB |
6 | 스벤스카 셀룰로사 악티에볼라겟 |
7 | 일렉트로룩스 |
8 | 볼보 승용차 |
9 | 텔리아소네라 |
10 | 산드빅 |
11 | 스카니아 |
12 | ICA |
13 | 헤네스 앤 모리츠 |
14 | 이케아 |
15 | 노르데아 |
16 | 프림 |
17 | 아틀라스 콥코 |
18 | 세큐리타스 |
19 | 노르드스테르난 |
20 | SKF |
다른 서구 산업 국가들과 달리 스웨덴 산업의 대부분은 민간 소유이다.
약 450만 명의 스웨덴 거주자가 고용되어 있으며, 이 중 약 3분의 1이 고등 교육을 받았다. 2006년 시간당 GDP는 세계 9위(31달러)였다.[182] 시간당 GDP는 연간 2.5% 성장하며, 무역 조건 균형 생산성 성장률은 2%이다.[182] OECD에 따르면 규제 완화, 세계화, 기술 부문 성장이 생산성 향상의 주요 동인이다.[182] 스웨덴은 민영화된 연금 분야의 선두 주자이며, 연금 자금 문제는 다른 서유럽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적다.[172] 2014년에는 임금 손실 없이 6시간 근무제의 실행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한 시범 프로그램이 예테보리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작될 예정이었다. 정부는 병가 시간 단축과 효율성 향상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자 한다.[173]
일반적인 근로자는 세금 쐐기 후 노동 비용의 40%를 받는다. 스웨덴의 GDP 대비 총 세금 징수 비율은 1990년에 52.3%로 정점을 찍었다.[177] 1990~1991년 부동산 및 금융 위기 이후, 1991년 세율 인하와 세금 기반 확대를 점진적으로 시행하는 세금 개혁을 단행했다.[174][175] 1990년 이후 GDP 대비 세금 비율은 감소했으며, 고소득자에 대한 총 세율 감소폭이 가장 컸다.[176] 2010년 국가 GDP의 45.8%가 세금으로 징수되었으며, 이는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고 미국이나 한국의 거의 두 배이다.[177] 세금 수입으로 조달되는 고용은 스웨덴 노동력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1990년대 초 제조업 중심 개혁 이후 GDP 성장이 빨랐다.[178]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 2012~2013''에 따르면 스웨덴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경쟁력 있는 경제이다.[179] 2014년 ''세계 녹색 경제 지수(GGEI)''에서 최고 성과를 거두었으며,[180] 2013년 IMD 세계 경쟁력 연감에서 4위를 차지했다.[181]
스웨덴은 자체 통화인 스웨덴 크로나(SEK)를 유지한다. 1668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중앙은행인 리크스방크는 현재 2%의 인플레이션 목표로 가격 안정에 중점을 둔다. OECD의 ''2007년 스웨덴 경제 조사''에 따르면 1990년대 중반 이후 스웨덴의 평균 인플레이션은 유럽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인데, 이는 규제 완화와 세계화의 빠른 활용 때문이다.[182]
주요 무역 흐름은 독일, 미국, 노르웨이, 영국, 덴마크, 핀란드와 이루어진다.
스웨덴의 에너지 시장은 대부분 민영화되어 있다. 노르딕 에너지 시장은 유럽 최초의 자유화된 에너지 시장 중 하나이며, 나스닥 OMX 상품 유럽(NASDAQ OMX Commodities Europe)과 노르드풀 스팟(Nord Pool Spot)에서 거래된다. 2006년 총 전력 생산량 139TWh 중 수력발전이 61TWh(44%), 원자력이 65TWh(47%)를 차지했다. 바이오연료, 이탄 등으로 13TWh(9%), 풍력발전은 1TWh(1%)를 생산했다. 스웨덴은 6TWh의 전력 순수입국이었다.[183] 바이오매스는 주로 지역난방, 중앙난방, 산업 공정용 열 생산에 사용된다.
1973년 1973년 석유 위기 이후 수입 화석연료 의존도 감소 노력이 강화되면서, 스웨덴은 1974년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에 가입했다.[184] 예상치 못한 석유 공급 충격 대비 및 IEA 국제 약속에 따라 순 석유 수입량의 최소 90일치에 해당하는 전략적 석유 비축량을 유지한다. 2022년 2월 기준 스웨덴의 석유 매장량은 순 수입량의 130일치였다.[185] 스웨덴은 수력발전과 원자력발전을 중심으로 전력을 생산해 왔으나, 원자력 사용은 제한되어 왔다. 쓰리마일섬 사고 이후 의회는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금지했다. 2005년 3월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83%가 원자력 유지 또는 증대를 지지했다.[186]
스웨덴은 "탈탄소화"의 "세계적 선도국"으로 여겨진다.[184] 정치인들은 석유 단계적 감축, 원자력 감소,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에 대한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를 해왔다.[187][188] 수년간 간접세를 환경 정책 수단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추구해 왔으며, 일반 에너지 세금과 이산화탄소 세금이 포함된다.[187] 탄소 가격제를 최초로 시행한 국가이며, 2020년 기준 탄소 가격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 모델은 국가 경제 탈탄소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84]
스웨덴은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가정 쓰레기 중 매립되는 것은 0.7%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재활용된다.[220] 약 52%는 에너지 생산(소각), 47%는 재활용된다.[221][222] 수익성 있는 재활용 제품 생산을 위해 인접 국가에서 약 200만 톤의 폐기물을 수입한다.[220]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스웨덴은 2020년 재활용 폐기물에서 17억유로(최고치는 2016년 19.8억유로)를 창출했다.[223] 이 작업은 주로 공공기관인 스웨덴 폐기물 관리(Avfall Sverige)을 통해 수행된다.[220]
13. 복지
스웨덴은 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의 오랜 집권 하에 사회보장제도가 잘 갖춰져 있어, 조세 제도와 고령자 복지 등 사회정책이 여러 국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웨덴은 “사회과학 혁신 국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발명품 중 상당수가 스웨덴에서 탄생했다.[370] 시대 상황 변화에 따라 제도(법률)가 매우 쉽게 변경되기 때문에, 스웨덴 연구는 이러한 변화를 끊임없이 추적해야 한다.[370]
스웨덴은 경제/사회학적으로 semi-socialist state(半 사회주의형 국가)로 분류되며, 1950년대 유럽 최고의 경제 부국으로 등극한 후 제도적 측면에서 사회주의 모델을 차용하여 복지 모델을 확립했다.[370]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실업자 등 사회적 약자도 일정 수준 이상의 생활을 보장받는다.
스웨덴은 고복지 고부담 국가이며, GDP에서 차지하는 조세율은 35.5%(2003년, OECD 3위)이고, 사회보장 기여를 포함하면 50.6%(OECD 1위)이다.[371] 개인소득세는 GDP 비율로 15.8%(OECD 2위), 지방세율은 평균 32% 정도이다(2005년).[371] 높은 세금 부담률이 특징이며 학교, 보육, 건강, 연금, 노인 복지, 사회복지 사업 등을 국가가 거의 무상 제공하고 있다.[371]
2012년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스웨덴은 GDP 대비 공공 사회 지출 비율에서 프랑스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았으며, GDP 대비 총(공공 및 민간) 사회 지출에서 30.2%로 세 번째로 높았다.[194] 교육의 평등한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GDP의 6.3%를 지출했는데, 이는 34개 OECD 국가 중 아홉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195]
2000년대 중반 우익 연립내각이 들어서며 스웨덴 복지 제도가 상당히 축소되기도 했지만, 사회적 합의이기 때문에 복지국가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이후 좌익 연립내각이 다시 들어섰다.
스웨덴의 성장률은 3.3%이다. 온건당의 칼 빌트 총리(1991~94년), 프레드릭 라인펠트 총리(2006~14년) 시대에 시장주의를 도입했다. 격차를 나타내는 지니계수(1에 가까울수록 격차가 커짐)는 네오리베럴리즘의 선봉에 섰던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아직 낮지만, 이민 문제를 포함하여 격차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372]
2023년 5월 실업률은 7.1%이며, 인공지능은 고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지만, 2023년 현재로서는 아직 큰 영향을 미치는 징후는 없다.
13. 1. 의료
스웨덴의 의료는 주로 세금으로 재정 지원되며, 모든 시민에게 보편적으로 제공되고 분권화되어 있다.[254] 민간 의료 서비스도 존재하지만, 민간 의료기관조차도 지방 의회의 지시를 받아 운영된다.[255] 지방 의회는 잠재적인 민간 의료 서비스의 규칙과 설립을 규제한다. 노인이나 정신과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의료는 다른 많은 국가에서는 민간에서 이루어지지만, 스웨덴에서는 공공 자금으로 운영되는 지방 당국이 이러한 유형의 의료를 담당한다.[256]스웨덴은 국가 재정 의료 방식으로 의료비를 본인과 나라가 같이 부담한다. 1년에 진료비가 900KRW(15만원)를 넘으면 ‘무료 진료카드’가 발급되어, 이후 병원 치료비는 무료이다. 약값도 1800KRW(32만원) 이상은 내지 않는다. 환자가 부담하는 상한금액은 국회에서 결정하며, 1998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이 제도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국민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입원비는 하루에 80KRW를 별도로 내는데, 이는 입원 시 제공되는 식사와 간식 값이다. 이러한 복지 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스웨덴 국민들은 월급의 50%를 세금으로 내지만, 복지 혜택을 받기 때문에 조세에 대한 불만이 없다. 또한, 노동자가 병이 나면 법으로 병가를 주도록 되어 있어, 질병으로 인한 해고와 같은 부당해고[443]가 없으며, 생활의 어려움이 없도록 사회보험청에서 월급의 80%를 지급한다.[444]
스웨덴은 낮은 영아 사망률을 보이는 상위 5개국 중 하나이며, 평균 수명과 안전한 음용수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257] 2018년 기준 의료 및 보건 의료는 GDP의 약 11%를 차지했다.[258]
13. 2. 노동정책
스웨덴은 노동조합과 자본가가 중앙협의를 통해 산업별 임금차별을 줄이는 '''연대임금제'''를 시행하고 있다.[445][446] 최저임금도 노사가 함께 정하며, 평균임금의 62% 수준이다. 이는 노동조합과 자본가가 함께 회사를 운영하는 공동경영의 모습으로 볼 수 있다. 연대임금제는 동일노동-동일임금 원칙을 적용하여 직장 내 차별을 개선하고, 영세사업장의 자연스러운 퇴출을 유도하여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영세사업장 퇴출이나 사양산업 발생으로 인한 실직자들은 비용 부담 없는 직업 교육을 받거나, 스웨덴 노총의 도움을 받아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적극적 노동정책의 혜택을 받는다.
스웨덴의 '''비정규직''' 비율은 15%로 낮으며, 비정규직은 정규직 임금의 80%를 받는다.[445][446] 노동자가 자영업자로 전환하려는 경우,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창업전문가들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퇴직자'''는 1년 동안 월급을 받고, 6개월치 월급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민간회사인 ‘노동자안정위원회’는 퇴직자에게 보충실업급여(처음에는 월급의 80%, 이후에는 70%)를 지급하고, 창업에 필요한 법률, 세무 등 실무 지식도 교육한다. 퇴직자는 노동자안정위원회에 월급의 0.3%를 납부한다.
'''실업보험'''은 스웨덴 노총을 상위단체로 하는 산별노조가 만든 실업기금을 통해 운영된다.[447] 노동자는 취직과 동시에 실업기금에 가입하고, 자연스럽게 노조원이 되기 때문에 노조 조직률이 80%를 넘는다. 실업보험료는 고용주가 55%, 노동자가 45%를 부담한다.[447]
14. 문화
스웨덴의 문화는 북유럽, 게르만(현재 독일 북부·덴마크·유럽 북부의 스칸디나비아 반도 주변 지역 남부), 서양 문화권의 일부이다. 예술, 음악, 문학에서 스웨덴의 문화적 표현은 주로 이러한 전통을 따른다. 스웨덴에서는 문화에 대한 공공 지원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만 명의 스웨덴인이 참가하는 합창 등 많은 문화 활동이 인기가 높다.
가치관 면에서 스웨덴 문화는 세계 평균적인 가치관과 크게 달라 비물질적인 자기 실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웨덴 문화는 매우 평등주의적이며, 외부 세계에 대해 매우 개방적이다. 미국 문화는 오랫동안 큰 영향을 미쳐왔지만, 2018년 스웨덴 국내에서는 미국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긍정적인 견해보다 많았다.[317] 또한, 스웨덴 문화는 매우 개인주의적이며, 반국가주의적이고, 자기 비판적이기까지 하다. 여성과 남성 간의 최대한의 평등이 중심적인 가치관이다.[420]
1960년대와 1970년대를 거치면서 스웨덴은 이른바 "성혁명"에서 국제적인 선두주자로 여겨졌으며, 특히 양성평등이 촉진되었다.[268][269] 스웨덴은 동성애에 대해 매우 자유로운 태도를 보여왔으며, ''내 사랑''과 같은 영화의 대중적 인기에서도 반영된다. 2009년 5월 1일부터 스웨덴은 "등록 파트너십" 법률을 폐지하고 성별 중립적인 결혼으로 완전히 대체했다.[270] 스웨덴은 동성 및 이성 커플 모두에게 사실혼을 제공하며, 십 대뿐 아니라 고령의 커플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커플의 동거(sammanboendesv)가 널리 퍼져 있다.
전통적인 프로테스탄트 기독교 휴일 외에도 스웨덴에서는 기독교 이전의 전통을 지닌 독특한 휴일들을 기념한다. 여기에는 여름 하지를 기념하는 미드섬머, 4월 30일 봉화를 피우는 발푸르기스의 밤(Valborgsmässoaftonsv), 5월 1일 사회주의 시위에 헌정된 노동절이 포함된다. 빛의 수호자 성 루치아의 날인 12월 13일은 이탈리아 기원을 보여주는 정교한 축하 행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한 달 동안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6월 6일은 스웨덴 국경일이며 2005년부터 공휴일이 되었다. 또한, 공식 국기 게양일과 이름 축제 달력이 있다. 8월에는 많은 스웨덴 사람들이 kräftskivorsv (가재 만찬)을 즐긴다. 투르의 마르티누스 전야는 11월에 스코네 지방에서 Mårten Gåssv 파티로 기념되며, 구운 거위와 ''svartsoppa'' ('검은 수프')가 제공된다. 스웨덴의 토착 소수 민족 중 하나인 사미족은 2월 6일에 휴일을 가지며, 스코네 지방은 7월 셋째 주 일요일에 스코네 국기 기념일을 기념한다.[279]
스웨덴에는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문화유산 11건, 자연유산 1건, 복합유산 1건이 있다.
스웨덴과 덴마크, 핀란드 등 여러 북유럽 국가에서는 과거 폴란드에서 들어온 폴스카를 춘다.[449] 이 밖에 스웨덴의 제례·사교 댄스인 레크스트와 4분의 4박자로 짝이 되어 추는 렌닝엔 등이 있다.[449]
14. 1. 스웨덴 요리

스웨덴 요리는 다른 스칸디나비아 국가들(덴마크, 노르웨이)처럼 전통적으로 조리법이 단순한 편이다. 특히 생선 중 청어와 고기, 감자가 주요 식품 재료이며, 향신료의 사용은 적다. 유명한 요리로는 전통적으로 그레이비와 삶은 감자, 월귤잼을 곁들인 스웨덴식 미트볼인 셰트불레, 팬케이크, 루테피스크, 스웨덴식 뷔페인 스뫼르고스보르드(smörgåsbordsv)가 있다. 아크바비트(akvavitsv)는 인기있는 증류된 술이며, 스납스(snapssv)를 마시는 것은 문화적 중요도를 가진다. 납작하고 건조하며 바삭바삭한 전통적인 빵인 크네케브뢰드(knäckebrödsv)는 근래에 들어 여러가지의 형태를 지니며 발전해왔다. 지역적으로 중요한 음식은 북스웨덴에는 발효한 청어인 수르스트룀밍(surströmmingsv)이 있으며, 스웨덴 남부의 스코네에는 장어가 있다. 스웨덴은 전통적으로 외국의 영향에 개방적이며 스웨덴인들이 수용하여 즐겨 먹는 음식으로는 18세기에 수입된 프랑스 요리에서부터, 비교적 근래 수입된 스시나 케밥 등이 있다.

8월에는 ''크래프츠키바''로 알려진 전통적인 축제에서 스웨덴 사람들은 딜과 함께 삶은 가재를 대량으로 먹는다.
아한대 기후인 스웨덴[421]에서는 역사적으로 저장식품이 널리 먹혀왔다. 청어 절임, 생선이나 고기의 훈제, 말린 빵 등이 알려져 있다. 기본적으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주식은 주로 감자이며, 마시드 포테이토나 프라이드 포테이토 등 다양한 형태로 여러 요리와 함께 먹는다. 또한 해산물을 많이 먹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며, 새우와 연어 외에 여름에는 가재도 먹는다.
현재는 식문화가 다채로워져 스웨덴의 전통 요리 외에도 일본 요리, 인도 요리 등 여러 나라의 요리가 받아들여지고 있다.[422]
14. 2. 스포츠
스웨덴에서 스포츠는 전국적인 운동으로, 인구의 절반이 조직적인 스포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관중 스포츠는 축구와 아이스하키이다. 축구 다음으로는 승마(참가자의 대부분이 여성임), 골프, 오리엔티어링, 체조, 육상, 그리고 팀 스포츠인 아이스하키, 핸드볼, 플로어볼, 농구, 밴디 순으로 참가자가 많다.[280]Tre Kronorsv(영어: 쓰리 크라운스(Three Crowns))로 불리는 스웨덴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아이스하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9번 우승하여 역대 메달 수에서 3위를 차지했다. 1994년과 2006년 동계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6년에는 동계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최초의 국가 대표 아이스하키팀이 되었다. 스웨덴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과거 월드컵에서 1958년 준우승, 1950년과 1994년 3위 등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스웨덴은 1912년 하계 올림픽, 1956년 하계 올림픽 승마 및 1958년 FIFA 월드컵을 개최했다. 다른 주요 스포츠 행사로는 UEFA 유로 1992, 1995년 FIFA 여자 월드컵, 1995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UEFA 여자 유로 2013을 비롯해 아이스하키, 컬링, 육상, 스키, 밴디, 피겨 스케이팅, 수영 등 여러 선수권 대회가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국민 절반이 스포츠에 참여하며, 조정, 탁구, 승마 경주 등도 활발하다. 비외른 보리 등을 배출한 테니스는 국기로 여겨지며, 일본의 국기관에 해당하는 테니스 경기장이 있다.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과 1976년 엥셸츠빅 패럴림픽이 개최되었다. 육상 경기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높이뛰기, 세단뛰기, 7종 경기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도약 종목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428]
축구는 스웨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1924년에 프로 축구 리그인 알스벤스칸(Allsvenskan)이 창설되었다.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은 FIFA 월드컵에 12번 출전하여 1958년 준우승, 1950년과 1994년 3위를 기록했다.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UEFA 유로 1992에서 4강에 진출했다.
스웨덴은 헨리크 라르손, 프레드릭 융베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빅토르 린델뢰프 등 유럽 명문 클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다. 특히 이브라히모비치는 세리에 A에서 두 번, 리그 1에서 세 번 득점왕에 올랐으며[429]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힌다.
겨울 스포츠도 활발하며, 특히 아이스하키가 인기 스포츠이다. 헨리크 세테르베리가 활약한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과 2006년 아이스하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컬링, 스피드스케이팅 강국으로도 알려져 있다.
14. 3. 음악
스웨덴은 인구 대비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가수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혼성 그룹 아바(ABBA)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아카펠라로 유명한 리얼 그룹(The Real Group)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헤비 메탈의 성지로도 불리며, 아치 에너미(Arch Enemy), 오페스(Opeth), 아몬 아마스(Amon Amarth), 메슈가(Meshuggah) 등 유명 메탈 밴드들이 스웨덴 출신이다.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 잉베이 말름스틴(Yngwie Malmsteen)도 유명하다.
스웨덴은 일렉트로니카 음악 강국 중 하나로, Avicii, Alesso, Swedish House Mafia 3인방 등이 있으며, NoCopyrightSounds에서 활동 중인 Jim Yosef도 있다.

스웨덴의 민속음악은 폴크무지크(folkmusik)라고 불리며, 폴크댄스(folkdans, 민족무용)와 깊은 관련이 있다. 폴크댄스의 형태 중에는 폴스카(polska)가 유명하며, 스웨덴 고유의 악기로 니켈하르파(nyckelharpa)가 있다.
바로크 시대에는 유한 헬미크 루만(Johan Helmich Roman)이 "스웨덴 음악의 아버지" 또는 "스웨덴의 헨델"이라고 불렸다. 고전주의 시대에는 요제프 마르틴 클라우스(Joseph Martin Kraus)가 "스웨덴의 모차르트"라고 불린다.
낭만주의 시대에는 프란츠 베르발트(Franz Berwald), 빌헬름 페테르손-베리에르(Wilhelm Peterson-Berger), 빌헬름 스테른함마르(Wilhelm Stenhammar), 후고 알벤(Hugo Alfvén) 등의 작곡가가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피아니스트로 페테르 야블론스키(Peter Jablonski)가 유명하다. 또한 에릭 에릭손이 오랫동안 지휘자를 역임한 스웨덴 국영 방송 합창단과 에릭 에릭손 실내 합창단도 있다.
1990년대에는 에이스 오브 베이스(Ace of Base), 카디건스(The Cardigans) 등 유명 밴드를 배출하며 스웨덴의 대중음악은 일본에서도 친숙하게 받아들여졌다.
록에서는 아이팟(iPod) 광고에도 등장한 시저스(The Caesars)나 서머소닉(SUMMER SONIC)에 여러 번 출연한 만두 디아오(Mando Diao)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EDM의 흥행과 함께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와 아비치(Avicii) 등의 DJ, 그리고 그 계보를 잇는 아이코나 팝(Icona Pop)이나 토브 로(Tove Lo) 등 여성 아티스트들도 세계적인 수준에서 활약하고 있다.
14. 4. 무용
스웨덴과 덴마크, 핀란드 등 여러 북유럽 국가에서는 과거 폴란드에서 들어온 폴스카를 춘다.[449] 이 밖에 스웨덴의 제례·사교 댄스인 레크스트와 4분의 4박자로 짝이 되어 추는 렌닝엔 등이 있다.[449] 스웨덴의 민속음악은 '''폴크무지크'''(folkmusik)라고 불리며, '''폴크댄스'''(folkdans, 민족무용, 정확하게는 민간전승무용으로 번역하는 것이 좋다)와 깊은 관련이 있다. 폴크댄스의 형태로 유명한 것은 '''폴스카'''이며, 스웨덴 고유의 악기로 니켈하르파가 있다.15. 대외 관계
대한민국과 스웨덴은 1959년에 수교하였다. 스웨덴은 한국전쟁 때 연합군의 일원으로서 야전병원선을 파견하였으며, 1988년 하계 올림픽에는 선수단을 파견하였다.[45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도 수교하였다. 양국은 각각 스톡홀름(주 라트비아 대사관 겸임)과 서울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2010년 12월 기준으로 약 2,050명의 한국인이 스웨덴에 거주하고 있다.[450]
1950년 5월 9일, 스웨덴은 서방 국가로서는 최초로 중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
스웨덴은 일본과 교류 관계가 많지는 않지만, 냉전 시대 이후부터 같은 친서방 국가로서 협력하고 있다. 1964년 하계 올림픽, 2002년 FIFA 월드컵 때 대표팀을 파견하였다.
스웨덴은 친서방적인 노선으로 미국과 부드러운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5. 1. 대한민국
주어진 원본 소스에 대한민국과 관련된 내용이 없으므로, '스웨덴' 문서의 '대한민국' 섹션에는 작성할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전 출력과 동일하게 빈 내용을 유지합니다.15. 2. 중화인민공화국
이전 출력에서 언급했듯이,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스웨덴' 문서의 '중화인민공화국' 섹션에 부합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에 내용을 작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전 출력과 동일하게 빈 내용으로 유지됩니다.15. 3. 일본
일본에서는 일본에서 연구 활동에 종사하는 스웨덴인을 위한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1년 반에서 2년간 대여 장학금이다. 일본정부장학금이라고 불리는 장학금이 3종류까지 있다. 신청 절차는 일본 대사관이 담당하지만, 최종 결정은 일본국제교류센터(The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가 한다.[318]15. 4. 미국
스웨덴과 미국의 직접적인 관계는 원본 소스에 명시되지 않았지만, 스웨덴의 외교, 경제, 국방 정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미국의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외교 정책:스웨덴은 전통적으로 중립 정책을 고수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신청하며 변화를 맞았다.[299] 2024년 2월 NATO 회원국들의 승인을 받아 32번째 회원국이 될 예정이다.[300] 이는 미국 주도의 서방 군사 동맹에 스웨덴이 합류함을 의미하며, 미국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경제 및 국방:스웨덴은 삼림, 철광석, 수력 자원이 풍부하며 펄프, 제지, 철강, 기계, 조선 등의 공업이 발달했다.[295] SAAB(사브), 볼보(VOLVO), 에릭슨, 일렉트로룩스, 핫셀블라드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있다. 특히, 볼보 에어로(현재 영국 GKN plc의 자회사)는 미국산 군용 엔진을 스웨덴 국방 환경에 맞게 개량하여 F404 엔진 기반의 RM12 엔진을 GE 항공과 공동 공급한다. 이는 스웨덴의 경제, 기술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을 보여준다.
스웨덴은 전수방위 및 중립 정책을 자국 군사력으로 유지하기 위해 국방 투자를 지속하며, 중화학공업 대기업들은 군수 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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