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ack Album (댐드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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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Black Album》은 1980년 댐드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앨범에는 에디 앤 더 핫 로즈의 폴 그레이가 베이시스트로 참여했으며, 한스 짐머가 신시사이저 연주와 프로듀싱을 맡았다. 올뮤직의 네드 라겟은 "특히 바니안에게 놀랍도록 훌륭한 역작"이라고 평했으며, 스타일러스 매거진의 스튜어트 보에글린은 "정신분열적인 음반"이라고 묘사했다. 앨범은 1982년에 재발매되었고, 2005년에는 보너스 트랙이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으로 발매되었다. 앨범 발매 후 28회 공연의 영국 투어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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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Album (댐드의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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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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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스튜디오 음반 |
추가 유형 | 라이브 트랙 포함 |
아티스트 | 댐드 |
발매일 | 1980년 11월 3일 |
녹음 | 1980년 5월~6월, 1980년 7월 26일 |
장소 | 1980년 7월 26일, 셰퍼턴 스튜디오, 셰퍼턴 |
스튜디오 | 1980년 5월~6월, 웨일스 몬머스, 록필드 스튜디오 |
장르 | 고딕 록 펑크 록 사이키델리아 |
길이 | 77분 42초 |
레이블 | 치즈윅 |
프로듀서 | 댐드 (킹스 오브 리버브 명의) 한스 지머 |
이전 음반 | 머신 건 에티켓 |
이전 음반 발매일 | 1979년 |
다음 음반 | 스트로베리스 |
다음 음반 발매일 | 1982년 |
싱글 | |
싱글 1 | 더 히스토리 오브 더 월드 (파트 1) |
싱글 1 발매일 | 1980년 9월 26일 |
싱글 2 | 닥터 지킬 & 미스터 하이드 |
싱글 2 발매일 | 1981년 2월 13일 (미국) |
싱글 3 | 웨이트 포 더 블랙아웃 |
싱글 3 발매일 | 1982년 5월 |
싱글 4 | 라이블리 아츠 |
싱글 4 발매일 | 1982년 10월 |
차트 순위 | |
영국 | 29위 |
2. 배경
''더 블랙 앨범''은 그룹의 경력에서 변화와 사운드의 확장을 나타냈다. 올뮤직의 평론가 네드 래게트는 "몇몇 곡들은 밴드가 그들의 오리지널 펑크 방식을 따르고 있지만, 이 시점에서 네 명은...직선적이고, 세 개의 코드 쓰래쉬를 막다른 부활주의자들에게 맡기고 있었다"고 언급하며, "밴드가 단순한 록부터 부드러운 분위기까지 모든 것을 시도할 기회"라고 평가했다.[8] 래게트는 "Wait for the Blackout"을 "드라마틱한 사이코/펑크 서지"로 묘사하며 "노골적으로 심각한 고스적 허세를 보인다"고 평했고, "Drinking About My Baby"는 "우스꽝스럽지만 여전히 즐겁다"고 평가했다. 캡틴 센서블은 후에 데이브 바니안의 보컬이 더 어두운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것은 고스다; 우리는 그렇게 하려고 시작하지 않았지만, 그것이 바로 사실이다. 그는 장례차를 가지고 있었고, 묘지기였다"고 말했다.[5]
''더 블랙 앨범''은 그룹 경력의 변화와 사운드의 확장을 나타낸다. 올뮤직의 평론가 네드 래게트는 "몇몇 곡들은 밴드가 그들의 오리지널 펑크 방식을 따르고 있지만, 이 시점에서 네 명은...직선적이고, 세 개의 코드 쓰래쉬를 막다른 부활주의자들에게 맡기고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 앨범이 "밴드가 단순한 록부터 부드러운 분위기까지 모든 것을 시도할 기회"라고 평가했다.[8] 래게트는 "Wait for the Blackout"을 "드라마틱한 사이코/펑크 서지"로 묘사하며 "노골적으로 심각한 고스적 허세를 보인다"고 평했고, "Drinking About My Baby"는 "우스꽝스럽지만 여전히 즐겁다"고 평가했다. 캡틴 센서블은 후에 데이브 바니안의 보컬이 더 어두운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것은 고스다; 우리는 그렇게 하려고 시작하지 않았지만, 그것이 바로 사실이다. 그는 장례차를 가지고 있었고, 묘지기였다"고 덧붙였다.[5]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이 앨범은 고딕 록의 선구적인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다.
올뮤직의 네드 라겟(Ned Raggett)은 회고적 리뷰에서 이 앨범에 5점 만점에 3.5점을 부여하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주목할 만한 트랙이 여전히 많다"고 언급했다.[8] 그는 이 앨범을 "놀랍도록 좋은 폭음"이자 "특히 (데이브) 바니안에게는 훌륭한 역작"이며, 밴드가 간소한 록부터 품위 있는 분위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시도할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19]
댐드의 치스윅(Chiswick) 음반 목록은 1981년 빅 비트(Big Beat)에 인수되었다. 이후 《The Black Album》은 1982년 8월, "Curtain Call"과 라이브 트랙이 제외된 싱글 앨범으로 재발매되었다. 이 재발매 앨범의 표지는 비틀즈의 《The White Album》을 패러디한 것으로, 그룹 이름을 대문자로 양각 처리한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정보 없이 검은색으로만 표현되었다. 보컬 바니안(Vanian)은 "비틀즈에게는 《The White Album》이 있었고, 우리에게는 《The Black Album》이 있었다"며 "표지는 비틀즈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드러머 스캐비즈(Scabies)는 "물론 비틀즈와 관련이 있었다. 표지 앞면에 무엇을 넣을지 논쟁하는 것이 너무 지겨웠다. 그래서 '검은색 표지에 넣고 비틀즈와 《The White Album》을 한번 해보자'라고 말했다"고 언급하며 다른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재발매 시 제외되었던 라이브 트랙들은 4개의 추가 트랙과 함께 《Live Shepperton 1980》이라는 제목의 앨범으로 독립적으로 발매되었다.
1980년 11월, 28회 공연으로 구성된 《The Black Album》 영국 투어가 시작되었으며,[7] 재결성된 1970년대 스트리트 펑크 밴드 더 스트랩스가 오프닝을 맡았다.
이 앨범은 더블 앨범으로, 오리지널 LP는 총 4개의 사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드 1부터 3까지는 스튜디오 녹음 곡이며, 사이드 4는 라이브 실황을 담고 있다.
"13th Floor Vendetta"는 영화 ''괴기 박사 피비스'' (1971)에 경의를 표하며, "오늘 밤 몰딘 광장에서 자정까지 오르간이 연주된다..."라는 가사로 시작한다.[6]
이 앨범부터 합류한 베이시스트 폴 그레이는 이전에 Eddie and the Hot Rods|에디 앤 더 핫 로즈영어의 멤버였다.[16] "History of the World (Part 1)"에는 한스 짐머가 프로듀싱과 신시사이저 연주로 참여했다.[13]
음악적으로 이 앨범은 고스 록의 선구로 평가받는다. 캡틴 센서블은 2011년 인터뷰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데이브 (바니안)의 송라이팅이 다른 레벨, 그리고 다른 영역, 어두운 영역으로 나아가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더욱 흥미로운 앨범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라고 말했다.[17]
3. 음악 스타일
"13th Floor Vendetta"는 영화 ''괴기 박사 피비스'' (1971)에 경의를 표하는 곡으로, "오늘 밤 몰딘 광장에서 자정까지 오르간이 연주된다..."라는 가사로 시작한다.[6]
4. 평가
스타일러스 매거진의 스튜어트 보에글린(Stuart Boeglin)은 이 앨범을 "정말로 네 면의 이야기"라고 칭찬하며, "이 약간 정신분열적인 음반은 네온으로 덮인 팝적인 면과, 기숙사 시절의 즐거운 합창곡을 반복하는 술 취한 U.K. Subs처럼 들리는 펑크 곡 세 면 사이를 오간다"고 묘사했다. 그는 특히 바니안의 보컬에 대해 "바리톤 같은 비웃음, 댄디함과 변태적인 면모를 동시에 지녔다"고 극찬하며, 앨범 전체를 "드럼과 기타가 격돌하고, 목소리는 서로를 감싸 안으며 전부를 능가하려 한다. 모든 침, 미소, 그리고 울퉁불퉁한 목젖"이라고 생생하게 표현했다.[9]
라우더사운드의 이안 포트넘(Ian Fortnam)은 극찬 리뷰에서 이 앨범이 "여전히 댐드의 사이키델릭 고스 펑크 역작으로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앨범이 "마치 60년대의 더 후가 결코 만들지 못했던 최고의 앨범처럼 들린다"고 비유하며, 특히 전 에디 앤 더 핫 로즈의 베이시스트였던 폴 그레이가 존 엔트위슬을 연상시키는 연주를 선보였다고 언급했다. 또한 "Wait For The Blackout", "13th Floor Vendetta", 그리고 한 면을 가득 채우는 대곡 "Curtain Call"은 "입장료를 지불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10]
앨범 발매에 앞서 나온 싱글 「히스토리 오브 더 월드 파트 1」은 영국 싱글 차트에서 51위를 기록했다.[18] 앨범 자체는 영국 앨범 차트에서 최고 29위에 올랐으며, 3주 동안 100위 안에 머물렀다.[14]
5. 재발매
《The Black Album》이 CD로 처음 재발매되었을 때는 "Curtain Call"이 다시 포함되었고, 오리지널 앨범 표지가 사용되었다. 초기 재발매 CD는 오리지널 LP의 A면부터 C면까지에 해당하는 12곡만 수록한 한 장짜리 앨범이었으나[20], 이후 오리지널 LP의 내용을 모두 담은 2CD 버전도 발매되었다.
2005년에는 영국에서 2CD 디럭스 에디션(CDWKM2 275)이 발매되었는데, 이 버전에는 라이브 트랙과 9곡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로 포함되었다.[13] 또한, 2016년에는 일본의 JVC 켄우드 빅터 엔터테인먼트에서 종이 재킷 CD (VICP-75161/2)가 발매되었다. 이 CD의 수록 내용은 2005년 디럭스 에디션과 동일하지만, 재킷 디자인은 일본 초회반 LP의 디자인을 따랐다.[21]
6. 투어
7. 곡 목록
별도 표기가 없는 한, 대부분의 곡은 데이브 배니언, 캡틴 센서블, 랫 스캐비, 폴 그레이가 공동으로 작사/작곡했다.
7. 1. LP
"Second Time Around"라는 곡은 밴드의 이전 앨범 Machine Gun Etiquette의 타이틀 곡인 "Machine Gun Etiquette"으로도 알려져 있다.
7. 1. 1. Side one
번호 | 제목 | 작사/작곡 | 길이 |
---|---|---|---|
1 | Wait for the Blackout | 랫 스캐비, 캡틴 센서블, 폴 그레이, 데이브 배니언, 빌리 카롤프 | 3:51 |
2 | Lively Arts | 랫 스캐비, 캡틴 센서블, 폴 그레이, 데이브 배니언 | 2:59 |
3 | Silly Kids Games | 랫 스캐비, 캡틴 센서블, 폴 그레이, 데이브 배니언 | 2:35 |
4 | Drinking About My Baby | 랫 스캐비, 캡틴 센서블, 폴 그레이, 데이브 배니언 | 3:04 |
5 | Twisted Nerve | 랫 스캐비, 캡틴 센서블, 폴 그레이, 데이브 배니언 | 4:39 |
6 | Hit or Miss | 랫 스캐비, 캡틴 센서블, 폴 그레이, 데이브 배니언 | 2:37 |
7. 1. 2. Side two
번호 | 곡 제목 | 작사/작곡 | 재생 시간 |
---|---|---|---|
7 | Dr. Jekyll and Mr. Hyde | 랫 스캐비, 캡틴 센서블, 폴 그레이, 데이브 배니언, 조반니 다도모 | 4:35 |
8 | Sick of This and That | 랫 스캐비, 캡틴 센서블, 폴 그레이, 데이브 배니언 | 1:50 |
9 | The History of the World (Part 1) | 랫 스캐비, 캡틴 센서블, 폴 그레이, 데이브 배니언 | 3:45 |
10 | 13th Floor Vendetta | 랫 스캐비, 캡틴 센서블, 폴 그레이, 데이브 배니언 | 5:05 |
11 | Therapy | 랫 스캐비, 캡틴 센서블, 폴 그레이, 데이브 배니언, 페이 하트 | 6:12 |
7. 1. 3. Side three
번호 | 제목 | 작사/작곡 | 길이 |
---|---|---|---|
12 | Curtain Call | 랫 스캐비, 캡틴 센서블, 폴 그레이, 데이브 배니언 | 1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