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 HRC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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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Z HRCS2는 2012년 UEFA 유로 2012를 대비하여 우크라이나에 도입된 현대로템 제작의 고속 전동차이다. 잦은 고장과 겨울철 운행 문제로 초기에는 논란이 있었지만, 개량 과정을 거쳐 현재 우크라이나 철도에서 키이우, 하르키우, 리비우 등 주요 도시 간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다. 이 열차는 직교류 겸용으로, 최고 속도 160km/h로 운행하며, 1등석과 2등석 객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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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 HRCS2 | |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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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HRCS2 |
제조업체 | 현대 로템 |
제품군 | ICR |
제작 연도 | 2011–2012 |
운행 시작 | 2012 – 현재 |
총 생산량 | 10대 |
운행 대수 | 10대 |
편성 | 1대당 9량 |
수용량 | 579명 |
운영자 | 우크라이나 철도 |
차체 | 스테인리스강 |
차량 길이 | 21,700mm |
폭 | 3,500mm |
높이 | 4,275mm |
문 | 전기 플러그인 도어 |
최고 속도 | 176km/h |
전원 공급 장치 | DC 3 kV & AC 25 kV |
대차 | 볼스터리스, 아웃보드형 |
제동 장치 | 마이크로프로세서 기반 전자-공기 브레이크 |
궤간 | 러시아 궤간 |
별칭 | |
별칭 | "우크라이나 익스프레스" (우크라이나어: Український експрес) |
기술 사양 | |
편성 구조 | Mc1-T-MB-M2-T-M1-M2-T-Mc2 |
전기 방식 | 직류 3000V, 교류 25kV 50Hz (가공 전차선 방식) |
영업 최고 속도 | 160km/h |
설계 최고 속도 | 176km/h |
편성 정원 | 1,162명 (합계), 579명 (좌석 합계), 168명 (1등석), 411명 (2등석) |
편성 중량 | 413.96t |
차체 재질 | 스테인리스강 |
가속도 | 2.52 km/h/s |
전동기 출력 | 250 kW |
기타 정보 | |
생산량 | 10 편성 90량 |
2. 역사
HRCS2 전동차는 2012년 5월 27일 키이우-하르키우 및 키이우-리비우 노선에서 '인터시티'와 '인터시티+'(Інтерсіті+|인테르시티+uk)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운행을 시작했다.[2][3][4]
그러나 이 열차는 철도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수행되는 사계절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다.[7] 2012년 12월, 추운 날씨로 인해 거의 매일 고장이 발생하여[5][6] 승객과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비판을 받았다.[7][8] 현대로템은 "국내 첫 겨울"을 언급하며 우크라이나 승객에게 사과하고,[9] 2018년까지 우크라이나에 엔지니어 팀을 두겠다고 밝혔다.[7]
2013년 10월, 현대로템은 가을과 겨울에 인터시티+ 열차의 "지속적인 운행"을 보장했지만,[10] 2014년 2월 12일 모든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었다.[11] 이후 2014년 4월 29일 한 대의 열차로 서비스가 재개되었고,[12] 2014년 7월 말 현대화 프로그램이 완료될 예정이었다.[13] 2014년 8월 22일에는 다르니차, 키이우와 Тернопіль (станція)|테르노필uk 간 새로운 노선이 추가되었다.[14] 2015년 8월 23일부터 모든 HRCS2 열차에서 Wi-Fi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15]
2. 1. 도입 배경
UEFA 유로 2012를 앞두고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에서 공동 개최됨에 따라, 개최 도시 간 철도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HRCS2 전동차가 도입되었다. 초기 계약에는 디젤 동차도 포함되었지만, 최종 계약은 전동차 10편성으로 확정되었으며, 도입 가격은 3.07억달러였다.[28]전동차는 현대로템 창원 공장에서 생산되어 2011년 12월 20일에 출고되었다.[29] 대한민국에서 출발하여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까지 해상으로 수송되었으며, 초도 편성(HRCS2-002)은 2012년 3월 11일에 반입되었다. 3월 16일 오데사 항에서 하르키우로 갑종 회송되어 성능 시험을 거쳤다. 두 번째 편성(HRCS2-001)은 3월 17일에 도착하였고, 3편성과 4편성은 4월 9일에 오데사 항에 도착하여 같은 달 15일에 하르키우로 회송되었다. 5편성 및 6편성은 5월 첫째 주까지 반입되었다. 6월 1일까지 첫 6개 편성이 반입 완료되었고, 나머지 4개 편성은 7월~8월에 반입되었다.
우크라이나 철도는 UEFA 유로 2012 축구 선수권 대회를 준비하면서 스포츠 행사를 개최할 도시 간 승객을 수송하기 위해 열차를 주문했다. 계약에는 3.07억달러에 10개의 다중 유닛, 추가로 4300만달러에 4개의 디젤 열차 옵션이 포함되었다. 러시아 및 소련 통치의 영향으로 우크라이나 철도 네트워크는 궤간이 표준 궤간보다 85mm 더 넓어 특수 제작된 철도 차량이 필요했다. 첫 번째 두 대의 대한민국 열차는 2012년 3월 11일 오데사로 선박으로 운송되었다.[1] HRCS2-002호는 오데사 자스타바-1에서 운행을 시작하여 3월 16일 승인 테스트를 위해 하르키우로 보내졌고, 001호는 3월 17일에 뒤따랐다. 003호와 004호는 2012년 4월 9일 오데사에 도착하여 2012년 4월 하르키우로 운송되었고, 005호와 006호는 5월에 뒤따랐다. 6대 모두 2012년 6월 1일까지 승인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유로 2012 토너먼트 기간 동안 사용되었다. 나머지 4대의 열차는 2012년 8월경에 도착했다.
2. 2. 제작 및 운송
HRCS2 전동차는 UEFA 유로 2012를 앞두고 개최 도시 간 철도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도입되었다. 원 계약에는 디젤 동차도 포함되었으나 최종 계약은 전동차 10편성이 되었고, 도입 가격은 3.07억달러이다.[28]전동차는 현대로템 창원 공장에서 생산하여 2011년 12월 20일 출고되었다.[29] 대한민국에서 출발하여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까지 해상 수송되었고, 초도 편성(HRCS2-002)은 2012년 3월 11일에 반입되었다. 3월 16일 오데사 항에서 하르키우로 갑종 회송되어 성능 시험을 거쳤다. 두 번째 편성(HRCS2-001)은 3월 17일에 도착하였고, 3편성과 4편성은 4월 9일에 오데사 항에 도착하여 같은 달 15일에 하르키우로 회송되었다. 5편성 및 6편성은 5월 첫째 주까지 반입되었다. 6월 1일까지 첫 6개 편성이 반입 완료되었고, 나머지 4개 편성은 7월~8월에 반입되었다.
2. 3. 초기 문제점 및 개선
2012년 12월, UZ HRCS2는 잦은 운행 중단으로 문제가 되었다. 주된 원인은 우크라이나의 추운 날씨로 인해 팬터그래프와 차상 컴퓨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37][38][39] 현대로템 측은 영업 운전에 너무 빨리 투입되었다고 밝혔다.[40]전문가들은 차량 검수 문제를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했다. 차량 기술 설명서에는 오탈자가 있었고, 기구 설명에도 오류가 있었다. 현대로템은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동계 주행 시험을 거치지 않고 차량을 납품해야 했다.[42]
현대로템은 제한된 납기 때문에 충분한 성능 시험이 이루어지지 못했음을 인정했다. 또한, 동계 운행 중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약 2~3주가 걸린다고 밝혔다.[43]
이 열차는 철도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수행되는 전면적인 사계절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다.[7] 2012년 12월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거의 매일 고장이 발생했다.[5][6] 이로 인해 승객과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열차 구매에 대해 비판했다.[7][8]
시운전 시점부터 HRCS2형은 문제가 보고되었으며, 2012년 4월 5일에는 곡선 주행 시 튀어나온 차체가 플랫폼에 접촉하여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2] 같은 해 5월 28일에는 브레이크 고장이 발생했고, 이후 한 달 반 동안 10건의 고장이 보고되었으며, 1년 후인 2013년에는 178건으로 증가했다. 고장 종류는 브레이크 계통, 컴퓨터, 집전 장치, 공조 장치 등 다양했다. 특히 동절기에는 차체 하부에 눈이 부착되어 전력 계통 쇼트가 빈발했고, 이로 인한 공조 장치나 조명 정지도 발생했다. 2012년 동절기에는 팬터그래프가 불타면서 전원이 차단되어 인근 변전소 기기가 전소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승객들의 소송 및 개선 요구 서명이 잇따랐으며, 운임 환불은 2013년 1월 80만 흐리우냐에 달했다. 같은 달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당시)은 HRCS2형 도입 실패를 공식 사과했다. 현대로템은 부품 수선 계약을 체결했지만, 2014년 2월 12일 우크라이나 철도는 차체 및 대차 균열을 발표하며 전 차량 영업 운행을 중단했다.
이후 대한민국으로 반환된 차량은 현대로템의 비용 조달로 수리 및 개량 공사를 거쳐 2014년 7월 완료되었다. 영업 운전 복귀는 같은 해 5월 6일부터였다. 이후에도 운행 중단 등 문제가 보고되었지만, 차량 구조 원인 문제는 동절기를 포함하여 대폭 감소했으며, 2017년 11월 22일 현대로템의 차량 보수 계약 연장이 이루어졌다.[27]
3. 차량
UZ HRCS2는 직류 3kV 및 교류 25kV를 모두 지원하는 직교류 겸용 차량으로, 러시아 궤간에서 운행된다. 각 객차는 LEKOV에서 제조한 두 개의 비대칭 집전기를 사용하며, 주 변압기를 하나씩 가지고 있어 인접한 두 차량에 견인 전력을 공급한다. 각 동력차는 4QS 컨버터 및 인버터로 전력을 공급받는 정격 출력 250kW의 유도 전동기 4개를 가지고 있다(4개의 병렬 그룹으로 연결). 열차는 공기 현가 장치 시스템을 사용한다.
열차는 2개의 운전실 객차, 3개의 객차, 4개의 동력차로 구성되며(CC+T+P+P+T+P+P+T+CC), 수요가 적은 노선에서는 6량 편성 운행도 가능하다. 두 대의 유닛을 연결하여 하나의 열차로 만들 수 있다. 객차는 1등석 좌석을, 동력차와 운전실 객차는 2등석 좌석을 갖추고 있다.
3. 1. 기술 사양
직류 3kV 및 교류 25kV를 모두 지원하는 직교류 겸용 차량이다. 러시아 궤간을 사용하며 영업 최고 속도는 시속 160km이다. 무동력 객차에는 LEKOV에서 생산한 집전기 및 JST사의 주 변압기가 장착되어 인접한 2량의 차량에 전원을 공급한다. 동력 선두차 및 동력 객차에는 각각 250kW급 유도 전동기 4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4QS 컨버터 및 인버터에 연결되어 있다.[30] 차체는 공기 현가 장치 시스템을 사용한다.1편성은 총 9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력 선두차 2량, 동력차 4량, 무동력차 3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성 구성은 다음과 같다.
9량 편성 | ||||||||
---|---|---|---|---|---|---|---|---|
Mc1 | T | MB | M2 | T | M1 | M2 | T | Mc2 |
colspan="9" style="text-align: left;" | | ||||||||
수요가 적은 노선을 위하여 6량 1편성 운행도 가능하며, 총 2편성까지 병결 운행이 가능하다. 1등석 및 2등석으로 등급이 나뉘어 있으며, 좌석 배치는 1등석이 2+2, 2등석은 2+3이다. 1등석은 2, 5, 8호차, 2등석은 1, 3, 4, 6, 7, 9호차에 배당되어 있다. 편성 총 정원은 579명이다.[30] 1등석 정원은 호차별로 56명(총 168명)으로, 무동력 차량에 배당되어 있다. 2등석은 동력차에 배당되어 있으며, 총 정원 411명 및 선두차의 2석은 장애인 좌석이다. 1등석의 좌석 폭은 500mm, 2등석의 좌석 폭은 450mm이다. 객실 내에서는 Wi-Fi 통신이 가능하다.[30]
3. 2. 편성 구성
UZ HRCS2는 직류 3kV 및 교류 25kV를 모두 지원하는 직교류 겸용 차량이다. 1편성은 총 9량으로, 동력 선두차 2량, 동력차 4량, 무동력차 3량으로 구성된다. 수요가 적은 노선에는 6량 1편성 운행도 가능하며, 최대 2편성까지 병결 운행이 가능하다.9량 편성 | ||||||||
---|---|---|---|---|---|---|---|---|
Mc1 | T | MB | M2 | T | M1 | M2 | T | Mc2 |
colspan="9" style="text-align: left;" | | ||||||||
객차는 1등석과 2등석으로 구분되며, 1등석은 2, 5, 8호차에, 2등석은 1, 3, 4, 6, 7, 9호차에 배치되어 있다. 좌석 배치는 1등석이 2+2, 2등석이 2+3이다. 1등석 좌석 폭은 500mm, 2등석은 450mm이다. 편성 정원은 579명으로, 1등석은 168명(호차별 56명), 2등석은 411명이며, 선두차 2석은 장애인 좌석이다.[30]
차체는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되어 영하 40℃의 혹한에도 견딜 수 있다. 객실 내에서는 Wi-Fi 통신이 가능하며, 차내 판매를 통해 음식물을 판매하기도 한다.
3. 3. 객실
UZ HRCS2 차량은 1등석과 2등석으로 구분되며, 좌석 배치와 정원에 차이가 있다. 1등석은 2, 5, 8호차에 있으며 좌석은 2+2 배열이다. 2등석은 1, 3, 4, 6, 7, 9호차에 있고 2+3 배열이다. 1등석 정원은 칸마다 56명(총 168명)이며, 무동력 차량에 있다. 2등석은 동력차에 있으며, 총 411명 정원에 선두차 2석은 장애인 좌석이다. 좌석 폭은 1등석이 500mm, 2등석이 450mm이다.[30]객차는 1등석(2+2 배열), 동력차와 운전실 객차는 2등석(2+3 배열)이다. 열차 한 편성은 총 579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객실 좌석은 1등석이 2열+2열, 2등석이 3열+2열의 크로스 시트이며, 좌석 간격은 1등석 500mm, 2등석 450mm이다. 객실 내에서는 Wi-Fi 통신을 사용할 수 있다.
4. 운행
우크라이나 철도는 UEFA 유로 2012 축구 선수권 대회를 준비하면서 스포츠 행사를 개최할 도시 간 승객을 수송하기 위해 이 열차를 주문했다. 계약에는 3.07억달러에 10개 편성, 추가로 4300만달러에 4개의 디젤 열차 옵션이 포함되었다. 러시아 및 소련 통치의 영향으로 우크라이나 철도 네트워크는 궤간이 표준 궤간보다 85mm 더 넓어 특수 제작된 철도 차량이 필요했다. 2012년 3월 11일, 첫 번째 두 대의 대한민국 열차가 오데사로 선박으로 운송되었다.[1] 이후 2012년 6월 1일까지 6대 모두 승인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유로 2012 토너먼트 기간 동안 사용되었다. 나머지 4대의 열차는 2012년 8월경에 도착했다.
현대 열차를 이용한 여객 서비스는 2012년 5월 27일 키이우-하르키우 및 키이우-리비우 노선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2] 이 열차는 우크라이나에서 특별히 도입된 프리미엄 서비스인 '인터시티'와 'Інтерсіті+||인터시티+uk'에서 사용된다.[3][4]
그러나 이 열차는 철도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수행되는 전면적인 사계절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다.[7] 2012년 12월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거의 매일 고장이 발생했다.[5][6] 이로 인해 승객과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열차 구매에 대해 비판했다.[7][8] 현대 로템은 "국내 첫 겨울"을 언급하며 우크라이나 승객에게 사과하고, 2018년까지 우크라이나에 자체 엔지니어 팀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7] 2013년 10월 초, 회사는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에 인터시티+ 열차의 "지속적인 운행"을 보장했지만,[10] 2014년 2월 12일에 모든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었다.[11] 2014년 4월 29일, 한 대의 열차 세트로 서비스가 재개되었고,[12] 같은 해 8월 22일에는 다르니차, 키이우와 Тернопіль (станція)||테르노필uk 사이에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되었다.[14] 2015년 8월 23일부터 모든 HRCS2 열차에서 Wi-Fi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15]
4. 1. 운행 노선
리비우 철도, 남서부 철도, 남부 철도, 도네츠크 철도, 드니프로 철도에서 운행 중이다. 2012년 5월 27일 시간표 개정에서 키예프-하르키우 (4시간 25분, 표정 속도 106km/h), 키예프-리비우 (4시간 55분, 표정 속도 116km/h) 간 시험적 영업 운행이 추가되었다.[31] 6월 7일에는 도네츠크 방면 첫 차량이 시운전을 마쳤다. 6월 9일 도네츠크 방면, 11월 11일 드니프로페트롭스크 방면 영업 운행이 시작되었다.2012년 8월 31일에는 5월 27일 첫 영업 운행 이후 승객 24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32]
우크라이나 내에서 영업 운전에 투입되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 키예프-하르키우 (아침, 저녁, 야간)
- 키예프-도네츠크 (저녁, 야간)
- 키예프-리비우 (저녁, 복편은 아침)
- 키예프-드니프로페트롭스크 (저녁)
- 드니프로페트롭스크-심페로폴 (아침)
- 키예프-드니프로페트롭스크-자포로지 (야간)
열차는 다음과 같은 노선에서 매일 운행되었다.
2011년 12월에 제조된 첫 번째 편성(002편성)은 다음 해 2012년 3월 11일에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이후에는 운행 예정 구간에서 시운전이 실시되었고, 나머지 9개 편성도 같은 해 8월까지 도입이 완료되었다. 2012년 5월 25일부터 키이우 - 하르키우 간 임시 영업 운전에 투입되었으며, 같은 해 6월 7일부터 도시 간 고속 열차 "우크라이나 익스프레스"로 운행을 시작했다. 2019년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이우를 중심으로 하르키우, 리비우, 도네츠크 등 각 도시를 잇는 급행 열차 "인터시티" 및 Інтерсіті+|인터시티+uk에 사용되고 있다.
HRCS2형의 도입으로 키이우 - 도네츠크 간 소요 시간이 기존 12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되는 등 대폭적인 고속화 및 시간 단축이 실현되었다. 또한, 운행 시작에 앞서 운행 구간의 고속화 대응 공사[21] 및 전철화 공사를 실시했으며, 새로운 열차 등급으로 "인터시티" 및 "인터시티+"가 설정되는 한편, 야간 열차의 대규모 감축이 실시되는 등 우크라이나 철도 자체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4. 2. 운행 현황
UZ HRCS2는 리비우스카, 피우덴노자히드나, 피우덴나, 도네츠카, 프리드니프로우스카 철도에서 운행되고 있다. 2012년 5월 27일 시간표 개정에서 키예프-하르키우 (4시간 25분, 표정 속도 106km/h), 키예프-리비우 (4시간 55분, 표정 속도 116km/h) 간 시험 영업 운행이 추가되었다.[31] 6월 7일에는 도네츠크 방면 첫 차량이 시운전을 마쳤고, 6월 9일 도네츠크 방면, 11월 11일 드니프로페트롭스크 방면 영업 운행이 시작되었다.2012년 8월 31일에는 첫 영업 운행 이후 승객 24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발표했다.[32]
우크라이나 내에서 영업 운전에 투입되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노선 | 운행 빈도 |
---|---|
키예프-하르키우 | 아침, 저녁, 야간 |
키예프-도네츠크 | 저녁, 야간 |
키예프-리비우 | 저녁 (복편은 아침) |
키예프-드니프로페트롭스크 | 저녁 |
드니프로페트롭스크-심페로폴 | 아침 |
키예프-드니프로페트롭스크-자포로지 | 야간 |
우크라이나 철도는 UEFA 유로 2012 축구 선수권 대회를 준비하여 열차를 주문했다. 첫 번째 두 대의 대한민국 열차는 2012년 3월 11일 오데사로 운송되었다.[1] 6대 모두 2012년 6월 1일까지 승인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유로 2012 토너먼트 기간 동안 사용되었다.
현대 열차를 이용한 여객 서비스는 2012년 5월 27일 키이우-하르키우 및 키이우-리비우 노선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2] 이 열차는 우크라이나에서 특별히 도입된 프리미엄 서비스인 '인터시티'와 '인터시티+'(Інтерсіті+|인터시티+uk)에서 사용된다.[3][4]
2012년 12월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거의 매일 고장이 발생하기도 했다.[5][6] 모든 열차는 2014년 2월 12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11] 서비스는 2014년 4월 29일에 한 대의 열차 세트로 재개되었다.[12] 2014년 8월 22일에는 다르니차, 키이우와 Тернопіль (станція)|테르노필uk 사이에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되었다.[14] 2015년 8월 23일 현재 모든 HRCS2 열차는 기내에서 Wi-Fi를 이용할 수 있다.[15]
열차는 다음과 같은 노선에서 매일 운행되었다.
2011년 12월에 제조된 첫 번째 편성(002편성)은 2012년 3월 11일에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이후 운행 예정 구간에서 시운전이 실시되었고, 나머지 9개 편성도 같은 해 8월까지 도입이 완료되었다. 2012년 5월 25일부터 키이우 - 하르키우 간 임시 영업 운전에 투입되었으며, 같은 해 6월 7일부터 도시 간 고속 열차 "우크라이나 익스프레스"로 운행을 시작했다. 2019년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이우를 중심으로 하르키우, 리비우, 도네츠크 등 각 도시를 잇는 급행 열차 "인터시티" 및 Інтерсіті+|인터시티+uk에 사용되고 있다.
HRCS2형의 도입으로 키이우 - 도네츠크 간 소요 시간이 기존 12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되는 등 대폭적인 고속화 및 시간 단축이 실현되었다.
5. 사고
2012년4월 5일 하르키우 지역에서 시운전 중이던 UZ HRCS2 열차가 승강장과 충돌하여 차체 및 출입문이 파손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33][34] 그러나 우크라이나 철도는 시운전 중 충돌은 없었으며, 언론에 보도된 역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35]
2012년 6월 및 7월에는 여러 사고가 발생했는데, 유로 2012 잉글랜드-프랑스 전 관람객을 운송하던 열차가 운행 중단된 사건이 그 예시이다.[36] 시운전 때부터 HRCS2형은 문제가 보고되었으며, 2012년4월 5일에는 곡선 주행 중 튀어나온 차체가 플랫폼에 부딪혀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2] 영업 운전 시작 직후인 5월 28일에는 브레이크 고장이 발생했고, 이후 한 달 반 동안 10건, 1년 후인 2013년에는 178건의 고장이 보고되었다. 이 중에는 UEFA EURO 2012에 팬들을 태운 열차가 고장으로 운행 중단된 사례도 있었다.[23]
고장 종류는 브레이크 계통, 컴퓨터, 집전 장치, 공조 장치 불량 등 다양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차체 하부에 눈이 붙어 전력 계통 단락이 자주 발생했고, 이로 인해 공조 장치나 조명이 꺼지기도 했다. 2012년 겨울에는 팬터그래프가 타면서 전원이 차단되어 인근 변전소 기기가 전소되는 일도 있었다.
잦은 고장으로 승객들의 소송과 개선 요구 서명이 이어졌고, 2013년1월 기준 운임 환불액은 80만우크라이나 흐리우냐에 달했다. 같은 달 빅토르 야누코비치 당시 대통령은 HRCS2형 도입이 실패였음을 공식 사과했다. 현대로템은 우크라이나 철도와 협의하여 전기 기기, 집전 장치, 제동 장치 등 부품 수선 계약을 체결했지만, 2014년2월 12일 우크라이나 철도는 HRCS2형 차체와 대차에 금속 피로로 인한 균열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하며 전 차량 운행을 중단시켰다.[24]
이후 대한민국으로 반환된 차량은 현대로템의 비용 부담으로 대차를 포함한 수리 및 개량 공사를 거쳐 2014년7월까지 모두 완료되었다. 2014년5월 6일부터 영업 운전에 복귀했으며,[25] 이후에도 전원 온도 저하나 교직 절환 실패 등으로 인한 운행 중단[26]이 보고되었지만, 차량 구조가 원인인 문제는 크게 감소했다. 2017년11월 22일 현대로템과 차량 보수 계약이 연장되었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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