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world (심포니 엑스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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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nderworld》는 심포니 엑스의 9번째 정규 앨범으로, 2015년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이전 앨범의 요소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사운드를 탐구하며, 단테의 '신곡: 지옥'과 '지옥의 오르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앨범은 헤비함과 프로그레시브, 멜로디컬한 스타일을 조화롭게 담아내려 노력했으며, 앨범 전체의 일관성과 각 곡의 완성도에 집중했다. 앨범 커버는 지옥의 아홉 겹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미국 빌보드 200에서 89위를 기록했으며, 스위스, 핀란드 등 여러 국가의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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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앨범 제작 배경 및 구성
심포니 엑스는 2014년 9월, 9번째 정규 앨범 《Underworld》 녹음을 시작했다.[22] 이 앨범은 단테 알리기에리의 서사시 『신곡』 중 "지옥편"과 오페레타 『지옥의 오르페우스』에서 영감을 받았다.[24] 마이클 로메오는 컨셉 앨범은 아니지만, "관통하는 테마가 있다"고 언급했다.[25]
앨범 커버는 워렌 플래너건이 제작했으며, 단테의 작품에 언급된 지옥의 아홉 겹을 상징하는 그림들이 포함되어 있다.[7]
2. 1. 컨셉 및 주제
마이클 로메오는 이 앨범이 이전 앨범의 요소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사운드를 탐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을 의식하여, Iconoclast와 같이 매우 헤비한 앨범을 좋아하는 팬들과 더 프로그레시브하고 멜로디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들 모두를 만족시키려 노력했다고 밝혔다.[6] 또한 앨범 전체를 하나의 덩어리로 생각하며, 기복, 간극, 절정 등을 포함하여 일관성을 유지하려 했다고 덧붙였다.[6]로메오는 각 곡의 완성도에 집중하면서도, 앨범 전체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음악적으로 ''Underworld''는 밴드의 이전 앨범들을 연상시키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지만, 이 앨범은 확실히 고유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훅, 보컬, 리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앨범 전체의 흥미와 에너지를 높게 유지했다고 밝혔다.[7]
로메오는 예전만큼 많은 사람들이 컨셉 앨범을 즐기지 않지만, "앨범 전체를 듣는 가치가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훌륭한 개별 곡뿐만 아니라 앨범 자체의 경험을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7]
이 앨범은 단테의 ''단테의 '지옥']''과 ''지옥의 오르페우스''에서 영감을 받았다.[5][8] 로메오는 ''Underworld''를 컨셉 앨범으로 여기지는 않지만, "무언가 또는 누군가를 위해 지옥에 갔다가 돌아오는 테마"와 같이 공통적인 주제가 있음을 인정했다.[7]
숫자 3은 단테가 사용한 숫자로, 앨범에서도 상징적으로 나타난다. 오프닝 트랙 "Nevermore"는 세 음절, 세 음표 멜로디 구절을 가지고 있으며, 이 곡의 구절은 밴드의 세 번째 앨범인 ''The Divine Wings of Tragedy''에 수록된 세 곡에 대한 세 번의 언급을 담고 있다.[7]
3. 수록곡
《Underworld》는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재생 시간은 63분 57초이다.[28][9]
3. 1. 곡 목록
3. 2. 각 곡의 작곡/작사 정보
4. 참여 음악가 및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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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참여 음악가
4. 2. 제작진
5. 평가 및 반응
《Underworld》는 발매 이후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뮤직의 Thom Jurek는 5점 만점에 4점을 주며 "편곡, 마이클 로메오의 프로덕션, 옌스 보그렌의 믹싱이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만족감을 주는 것은 작곡과 연주다.", "심포니 엑스의 사운드는 신선함을 되찾았고, 과거 최대의 활기를 얻었다"라고 평가했다.[27] 밴드는 모국인 미국에서 빌보드 200 90위[20], 빌보드 하드 록 앨범 차트 6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8위, 록 앨범 차트 12위를 기록했고[26], 스위스에서는 밴드 사상 처음으로 앨범 차트 10위권에 진입했으며[10], 핀란드 앨범 차트에서는 최고 12위를 기록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