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nes는 2015년에 발매된 영국의 록 밴드 Muse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이 앨범은 이전 앨범들에서 시도했던 전자 음악 요소를 줄이고, 얼터너티브 록, 하드 록, 프로그레시브 록,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특징으로 하는 컨셉 앨범이다. 현대 전쟁의 비인간화를 주제로, 앨범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영국과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또한,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록 앨범상을 수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뮤즈의 음반 - Origin of Symmetry Origin of Symmetry는 뮤즈가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다양한 록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과 자연의 대칭 기원을 탐구하는 철학적 주제를 담아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뮤즈의 음반 - The Resistance The Resistance는 뮤즈가 2009년에 발매한 앨범으로, 《1984》에서 영감을 받아 저항과 혁명을 주제로 하며, 그래미상 최우수 록 앨범상을 수상했다.
2015년 음반 - 칠집싸이다 싸이의 7번째 정규 앨범인 칠집싸이다는 강남스타일의 성공 이후 싸이가 느낀 부담감과 초심을 찾고자 했던 고민이 담겨 있으며, Daddy와 나팔바지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과 여러 아티스트의 피처링, 칠성 사이다 패러디 앨범 커버가 특징이다.
2015년 음반 - Lion Heart (음반) 《Lion Heart》는 2015년 8월에 발매된 소녀시대의 다섯 번째 정규 음반으로, 8인조로 재편된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며,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하고 가온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음반 - Like a Virgin 마돈나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라이크 어 처녀》는 나일 로저스의 프로듀싱으로 디스코, 팝, 록 장르를 혼합하여 제작되었으며, "라이크 어 처녀", "머티리얼 걸" 등의 히트곡으로 마돈나를 슈퍼스타 반열에 올린 앨범이다.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음반 - Living Things 《Living Things》는 2012년에 발매된 린킨 파크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릭 루빈과 마이크 시노다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인간적인 메시지를 담고 다양한 장르를 탐구하여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이전 앨범 《The Resistance》(2009)와 《The 2nd Law》(2012)에서 뮤즈는 오케스트라와 전자 음악을 결합했다.[8][7] 2013년 12월, 라이브 앨범이자 비디오인 《Live at Rome Olympic Stadium》을 발매했으며, 작곡가 맷 벨라미는 이 발매에 대해 "미래에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기 때문에 우리가 해왔던 것의 극단적인 면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8]
뮤즈는 로마 콘서트 직후 일곱 번째 앨범을 쓰기 시작했다. 벨라미는 이 앨범이 "지난 두 앨범에서 실험했던 부가적인 요소들을 제거하고, 다시 연결되어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기본적인 부분을 상기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8] 밴드는 음악의 전자적인 면이 너무 지배적이 되고 있다고 느꼈다. 베이시스트 크리스 울스텐홈은 《The 2nd Law》의 일부 음악은 "라이브로 연주하기에 다소 지루했고, 우리 쇼에서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확신하지 못하겠다"며, "모든 외부 레이어를 제거하고 우리가 시작했던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이 논리적인 단계였다. 때로는,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더 강력하게 만든다"고 언급했다.[9]
3. 녹음
2014년 10월, 뮤즈는 밴쿠버의 웨어하우스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시작했다.[158][159][160] 이전 두 앨범을 자체 프로듀싱했던 뮤즈는 프로듀서 로버트 존 "머트" 랭과 협업하여 레코딩 및 리뷰 시간을 줄이고 연주에 더 집중했다.[161] 토마소 콜리바와 리치 코스티가 추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158]크리스 볼첸홈은 《The 2nd Law》에서 여러 베이스 기타와 이펙터를 사용했던 것과 달리, 단 하나의 베이스 기타와 적은 수의 페달만을 사용하여 응집력 있는 사운드를 추구했다.[161]
첫 번째 녹음 세션은 10월 19일에 끝났고, 밴드는 그것을 "감정적인"이라고 불렀다.[162] 뮤즈는 2014년 11월에 스튜디오에 다시 들어갔다.[163] 2015년 4월 1일, 드러머 도미닉 하워드와 믹서 리치 코스티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앨범 믹싱이 완료되었음을 알렸다.[164][165]
4. 구성
《Drones》는 얼터너티브 록[19], 하드 록[20], 프로그레시브 록[58], 프로그레시브 메탈[57] 장르로 묘사되는 컨셉 앨범이다.[49] 이 앨범은 현대 전쟁의 비인간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인공이 희망을 잃고 "Psycho"의 어두운 힘에 취약해지는 "Dead Inside"에서 시작하여, 결국 탈출하고 반란을 일으켜 적들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21]
매튜 벨라미는 2014년 9월 트위터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앨범의 주제에 심층 생태학, 공감 격차, 제3차 세계 대전이 포함된다고 밝혔다.[22] 2015년 3월에는 드론을 "원격으로 끔찍한 일을 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 현대 기술의 은유로 묘사했다.[24]
Matt Bellamy영어는 이 앨범이 "인류가 희망을 잃고, 스스로를 포기하며, 휴먼 드론으로 인류를 몰아가는 시스템에 세뇌당하고, 마지막에는 그 압제자로부터 벗어나는, 그 인류의 이야기를 탐구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120][121]
《Drones》는 이전 두 작품(《더 레지스탕스》, 《더 세컨드 로우: 열역학 제2법칙》)과는 달리 로버트 존 "맷" 랭과 공동 프로듀싱했다.
5. 프로모션 및 발매
2015년 1월 26일, 뮤즈는 인스타그램 비디오를 통해 앨범 제목이 "Drones"임을 공개했다.[25] 이들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MuseDrones"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26] 3월 12일, 뮤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Psycho"의 가사 비디오를 공개하고, 앨범 예약 주문과 함께 이 곡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다.[30]
3월 23일에는 "Dead Inside"가 앨범의 리드 싱글로 발매되었고,[34][35] 5월 18일에는 "Mercy"의 가사 비디오가 공개됨과 동시에 스포티파이를 통해 발매되었다.[36] 5월 29일에는 "Reapers",[37] 6월 2일에는 "The Handler",[38] 6월 3일에는 "[JFK]"와 "Defector"가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39]
''Drones''는 2015년 6월 5일 유럽에서, 6월 8일 영국에서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와 헬륨-3를 통해 발매되었다.[104]
''Drones''는 메타크리틱에서 25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평균 63점을 받으며,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48] 일부 평론가들은 앨범의 콘셉트와 가사가 지나치게 직설적이고 단순하다고 비판했지만, 밴드의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사운드는 호평을 받았다.
''케랑!''은 ''Drones''에 만점을 주며 "고차원적인 록의 이름으로 가능한 것에 초점을 맞춘 밀실 공포증적인 고전"이라고 평했다.[48] 데이비드 프릭은 ''롤링 스톤''에서 이 앨범을 "진정으로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즐거움"이라고 칭하며, 초기 앨범에서 보여준 "기타-베이스-드럼의 묵직한 업데이트"를 밴드의 장점으로 칭찬했다.[57] ''NME''는 "세뇌, 전쟁을 부추기는 강대국, 진실의 억압" 등의 주제가 여전히 공감대를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54]
올뮤직은 "전쟁은 나쁘다는 [Muse]의 결론을 피하기는 어렵지만, 모든 것을 굵고 이탤릭체 대문자로 쓰는 이러한 경향은 음악에 있어서는 장점이다."라고 평가했다.[49] 반면, ''피치포크''는 섬세함이 부족하고 가사에 대해 비판하며 "벨라미의 훌륭한 멜로디 감각과 과장된 후크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은 Muse가 재미보다는 심오하다고 주장하면서 무효화된다."라고 비판했다.[55]
''롤링 스톤''은 이 앨범을 2015년 최고의 앨범 38위로 선정하며, "우리 시대의 모호한 공포, 컴퓨터로 작동하는 상공에서의 죽음, 그리고 조지 오웰적인 정치적 분위기에 대한 날카로운 논평"이라고 평가했다.[61] 이러한 평가는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한국의 중도진보 성향 관객들에게 드론 전쟁과 감시 사회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로 해석되어 권력 남용과 인권 침해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약간 스파이널 탭 같지만, [...] 쇠퇴해가는 장르에 나를 빠지게 할 만한 스릴 넘치는 광기"라고 평가했다.[62]
6. 1. 수상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5집 앨범 더 레지스탕스 이후 3작 연속 노미네이트되었으며, 본작으로 더 레지스탕스 이후 두 번째 최우수 록 앨범상을 수상했다.
7. 상업적 성과
영국 음반 차트에서 《Drones》는 72,863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데뷔하여, 2015년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이 음반은 뮤즈의 5연속 영국 1위 음반이었다.[168] 2주째에는 24,445장 (스트리밍 996장)이 팔려 총 판매량 97,308장으로 1위를 지켰다.[169][170] 2015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이 팔렸으며, 그 해 19번째 베스트셀러 음반이었다.[171]
《Drones》는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하여 첫 주에 84,200장의 앨범 등급 단위 (전통 판매 79,400장, 싱글 판매 26,000장, 싱글 스트림 330만장 포함)을 벌어들였다.[173] 이 음반은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을 대체했는데, 1956년 이후 처음으로 두 명의 영국 아티스트가 미국 차트에서 연속 1위에 데뷔한 기록이다.[174]
2016년까지 이 음반은 영국에서 약 , 미국에서 , 프랑스에서 이 팔렸다.[172] 2003년 3집 앨범 《어브솔루션》부터 본작으로 5작품 연속 영국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빌보드 200에서는 밴드 최초로 1위를 획득하였다. 그 외 22개국 차트에서도 1위를 획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8. 투어
2016년 1월 27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공연하는 밴드.
2015년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밴드는 영국 내 작은 공연장에서 6번의 콘서트를 진행하는 사이코 투어를 진행했다.[23] 2015년 5월 Radio 1's Big Weekend를 시작으로, 밴드는 앨범을 지원하기 위해 드론 월드 투어를 시작했으며, 이 투어는 라이브 비디오 ''Muse: Drones World Tour''의 발매로 이어졌다. 벨라미는 2015년 말 북미, 2016년 유럽 투어를 확정했으며, 공연 중 관객 위로 드론을 띄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샌디에고와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두 번의 콘서트는 "기술적 및 물류적" 문제로 연기되었으며, 드론은 세 번의 공연에서 전혀 사용되지 않았고, 디트로이트에서의 한 공연에서는 여러 드론이 동시에 고장나는 사태가 발생했다.[44]
이번 투어는 뮤즈가 과거 몇 번의 투어에서 사용했던 것과 달랐는데, 이전 투어에서는 연극적인 무대 제작과 연출에 크게 의존했지만, 이번 투어는 밴드를 영국과 미국의 더 작은 공연장으로 이끌었고, 무대 디자인은 단순한 조명 장치와 한 번의 콘서트를 제외하고는 곧 발매될 앨범의 커버 아트를 표시하는 배경막으로 구성되었다. 밴드는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진행된 ''Origin of Symmetry'' 투어 이후 이러한 장소에서 공연한 적이 없었다. 밴드는 투어에서 Marmozets의 지원을 받았다. 투어의 일부는 영국 외 미국에서도 진행되었다.[43][23]
투어의 첫 번째 다리에서 밴드는 다운로드 페스티벌에서 데뷔 공연을 가졌으며,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다.[45] 새로운 투어 무대 세트에는 쇼를 수용하기 위해 스태프가 수동으로 앞뒤로 밀 수 있는 11개의 LED 기둥이 특징이었다. 벨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이 세트를 The Resistance 투어에 비유했다. 이 세트의 업데이트된 버전은 2017년 나머지 날짜에 새로운 조명 장치와 레이저를 갖춰 사용되었다.[46]
9. 곡 목록
Drones영어는 매튜 벨라미가 작사/작곡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판과 디럭스 에디션으로 발매되었다.[71] 일반판에는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The Globalist"는 에드워드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중 "님로드"를, "Drones"는 조반니 피에를루이지 다 팔레스트리나의 교황 마르첼리 미사 중 "베네딕투스"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포함하고 있다.
Drones영어는 영국 음반 차트에서 72,863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데뷔하여 2015년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이 음반은 뮤즈의 5연속 영국 1위 음반이었다.[168] 2주째에는 24,445장 (스트리밍 996장)이 팔려 1위를 지켰다.[169][170]
《Drones》는 미국 빌보드 200에서 첫 주에 84,200장의 앨범 등급 단위 (전통 판매 79,400장, 싱글 판매 26,000장, 싱글 스트림 330만 장 포함)을 벌어들이며 1위로 데뷔했다.[173] 이는 1956년 이후 처음으로 두 명의 영국 아티스트(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가 미국 차트에서 연속 1위에 데뷔한 기록이다.[174]
Drones영어는 영국 음반 차트에서 72,863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데뷔하여 2015년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이 음반은 뮤즈의 5연속 영국 1위 음반이었다.[168] 2주째에는 24,445장 (스트리밍 996장)이 팔려 총 판매량이 97,308장으로 1위를 지켰다.[169][170] 2015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이 팔렸으며, 그해 19번째 베스트셀러 음반이었다.[171] 2016년까지 이 음반은 영국에서 약 17만 장, 미국에서 23만 장, 프랑스에서 19만 2천 장이 팔렸다.[172]
《Drones》는 6월 14일에 끝나는 주에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하여 첫 주에 84,200장의 앨범 등급 단위 (전통 판매 79,400장, 싱글 판매 26,000장, 싱글 스트림 330만 장 포함)을 벌어들여 예상을 뛰어넘었다.[173] 이 음반은 지난주에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을 대체했는데, 1956년 이후 처음으로 두 명의 영국 아티스트가 미국 차트에서 연속 1위에 데뷔했다. 전통적인 판매량은 《Drones》가 최고 음반 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174]
《Drones》는 2015년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이 팔리며 그 해 19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었다.[171] 2016년까지 이 음반은 영국에서 약 17만 장, 미국에서 23만 장, 프랑스에서 19만 2천 장이 팔렸다.[172]
《Drones》는 2015년 6월 14일에 끝나는 주에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하여 첫 주에 8만 4,200장의 앨범 등급 단위 (전통 판매 7만 9,400장, 싱글 판매 2만 6,000장, 싱글 스트림 330만장 포함)을 벌어들였다.[173] 이는 1956년 이후 처음으로 두 명의 영국 아티스트(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가 미국 차트에서 연속 1위에 데뷔한 기록이다.[17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