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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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ㅔ는 현대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모음으로, 중세 한국어에서는 이중 모음 [əj]로 소리 났으나 18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단모음 [e]로 변화했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ㅐ와 ㅔ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아 혼동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유니코드에서는 U+3154로, HTML 실체 참조 코드는 ㅔ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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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ㅔ | |
|---|---|
| 음운 정보 | |
| 자명 | 에 |
| 훈몽자회 | 恚, 於爾 |
| 자원 | ㅣ(ㅣ) 왼쪽에 ㆍ(아래아) 하나와 ㅣ를 추가 |
| 종류 | 홀소리 |
| 획수 | 3 |
|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 e |
| 국어의 로마자 표기 | e |
| 어두 | 전설 비원순 중고모음 |
| 어두 발음 | sound_file: Close-mid front unrounded vowel.ogg |
| 어중 | 어두와 동일 |
| 이음 | 전설 비원순 중모음 |
| 획순 | image_file: ㅔ (e) stroke order.png |
| 한국어 정보 | |
| 로마자 표기 | e |
| 발음 (IPA) | ko|e|IPA |
| 종류 | 모음 |
2. 역사
현재는 단모음을 나타내는 자모이지만, 중기 조선어에서는 와 같은 하강 이중 모음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것이 단모음화된 것은 18세기 말경이라고 알려져 있다.[1]
음모음인 ㅓ에 중성의 ㅣ가 조합된 자모이므로 역시 음모음이다.
2. 1. 중세 한국어
중세 한국어에서 ㅔ는 이중모음 로 소리 났던 것이 18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단모음 로 바뀌었다. 근대 이전에는 남부 방언 화자들만이 ㅔ·ㅐ를 변별하지 못하였으나, 현대 한국어 화자들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젊은 세대일수록 ㅔ·ㅐ의 변별을 하지 못한다. 때문에 ㅐ와의 구별을 위하여 ㅔ를 '어이'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가 "내가"와 "네가"를 구별하지 못하여, "네가"를 "니가"라고 발음하는 것이다.ㅔ의 중세의 원래 발음은 중설 중모음 [ə]와 경구개 접근음 [j]의 이중모음 [əj]인데, 현대 한국어로 표기하면 후설 비원순 중저모음 [ʌ]와 전설 비원순 고모음 [i]를 연달아서 발음한 /어이/ [ʌi]와 비슷하다. 현재는 단모음을 나타내는 자모이지만, 중기 조선어에서는 와 같은 하강 이중 모음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것이 단모음화된 것은 18세기 말경이라고 알려져 있다.
음모음인 ㅓ에 중성의 ㅣ가 조합된 자모이므로 역시 음모음이다.
2. 2. 근대 한국어
중세 한국어에서는 이중모음인 로 소리가 났던 것이 18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단모음 로 바뀌었다. 근대 이전에는 남부 방언의 화자들만이 ㅔ·ㅐ를 변별하지 못하였으나, 현대 한국어 화자들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젊은 세대일수록 ㅔ·ㅐ의 변별을 하지 못한다. 때문에 ㅐ와의 구별을 위하여 ㅔ를 '어이'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가 "내가"와 "네가"를 구별하지 못하여, "네가"를 "니가"라고 발음하는 것이다.ㅔ의 중세의 원래 발음은 중설 중모음 [ə]와 경구개 접근음 [j]의 이중모음 [əj]인데, 현대 한국어로 표기하면 후설 비원순 중저모음 [ʌ]와 전설 비원순 고모음 [i]를 연달아서 발음한 /어이/ [ʌi]와 비슷하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ㅐ(원래 근대에는 전설 비원순 중저모음 [ɛ])와 ㅔ(원래 근대에는 전설 비원순 중고모음 [e])를 모두 둘의 중간 발음인 전설 비원순 중모음 [e̞]로 발음한다.
현재는 단모음을 나타내는 자모이지만, 중기 조선어에서는 와 같은 하강 이중 모음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것이 단모음화된 것은 18세기 말경이라고 알려져 있다.
음모음인 ㅓ에 중성의 ㅣ가 조합된 자모이므로 역시 음모음이다.
2. 3. 현대 한국어
현대 한국어에서 ㅐ(원래 근대에는 전설 비원순 중저모음 [ɛ])와 ㅔ(원래 근대에는 전설 비원순 중고모음 [e])는 모두 둘의 중간 발음인 전설 비원순 중모음 [e̞]로 발음한다.음소는 로 표기된다. 혀를 아랫니에 댄 채로 약간 입을 벌려 발음되는 비원순 전설 반폐모음을 나타낸다. 현대에는 /ㅐ/와 구별되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구별할 필요가 있을 경우, 형태상으로는 /ㅓㅣ/[ʌi]로 읽는 경우가 있다(개(犬의 뜻, [kɛ])와 게(蟹의 뜻, [ke])를 발음으로 구별할 수 없는 경우 등).
또한, 이로 인해 2인칭을 나타내는 대명사 /네/는 1인칭 대명사인 /내/와 동음이 되므로, /네가/는 구어에서 특례로 /니가/로 발음한다[1]。
현재는 단모음을 나타내는 자모이지만, 중기 조선어에서는 와 같은 하강 이중 모음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것이 단모음화된 것은 18세기 말경이라고 알려져 있다.
음모음인 ㅓ에 중성의 ㅣ가 조합된 자모이므로 역시 음모음이다.
3. 발음 혼동과 구별
중세 한국어에서는 이중모음인 [əj]로 소리가 났던 것이 18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단모음 [e]로 바뀌었다. 근대 이전에는 남부 방언의 화자들만이 ㅔ·ㅐ를 변별하지 못하였으나, 현대 한국어 화자들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젊은 세대일수록 ㅔ·ㅐ의 변별을 하지 못한다. 때문에 ㅐ와의 구별을 위하여 ㅔ를 '어이'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가 "내가"와 "네가"를 구별하지 못하여, "네가"를 "니가"라고 발음하는 것이다.
ㅔ의 중세의 원래 발음은 중설 중모음 [ə]와 경구개 접근음 [j]의 이중모음 [əj]인데, 현대 한국어로 표기하면 후설 비원순 중저모음 [ʌ]와 전설 비원순 고모음 [i]를 연달아서 발음한 /어이/ [ʌi]와 비슷하다.
음소는 [e]로 표기된다. 혀를 아랫니에 댄 채로 약간 입을 벌려 발음되는 비원순 전설 반폐모음[e]을 나타낸다. 현대에는 /ㅐ/[ɛ]와 구별되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구별할 필요가 있을 경우, 형태상으로는 /ㅓㅣ/[ʌi]로 읽는 경우가 있다(개(犬의 뜻, [kɛ])와 게(蟹의 뜻, [ke])를 발음으로 구별할 수 없는 경우 등).
또한, 이로 인해 2인칭을 나타내는 대명사 /네/는 1인칭 대명사인 /내/와 동음이 되므로, /네가/는 구어에서 특례로 /니가/로 발음한다[1]。
4. 외래어 표기
한국어 'ㅔ'와 영어 'e'는 [e]로 발음이 같아 표기법에 문제가 생길 일이 없다. 문화관광부 2000년식,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모두 '''e'''로 표기한다. 다만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에서는 a, o 뒤에 올 때는 '''ë'''로 표기한다(ㅐ한국어, ㅚ한국어와 구별하기 위해).[1]
5. 문자 코드
| 이름 | 종류 | 코드 | HTML 실체 참조 코드 | 표시 |
|---|---|---|---|---|
| HANGUL LETTER E | 단독 | U+3154 | ㅔ | ㅔ |
| HANGUL JUNGSEONG E | 중성용 | U+1166 | ᅦ | ㅔ |
'ㅔ'에 대한 유니코드 문자 코드 표이다. 'ㅔ'는 단독으로 사용될 때와 중성으로 사용될 때 다른 코드를 가진다. 하위 섹션에서 유니코드 및 기타 코드에 대한 내용을 더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표만 간략하게 제시한다.
5. 1. 유니코드
| 이름 | 종류 | 코드 | HTML 실체 참조 코드 | 표시 |
|---|---|---|---|---|
| HANGUL LETTER E | 단독 | U+3154 | ㅔ | ㅔ |
| HANGUL JUNGSEONG E | 중성용 | U+1166 | ᅦ | ㅔ |
5. 2. 기타 코드
| 이름 | 종류 | 코드 | HTML 실체 참조 코드 | 표시 |
|---|---|---|---|---|
| HANGUL LETTER E | 단독 | U+3154 | ㅔ | ㅔ|에한국어 |
| HANGUL JUNGSEONG E | 중성용 | U+1166 | ᅦ | ㅔ|에한국어 |
6. 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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