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게는 갑각류의 일종으로, 단단한 외골격과 한 쌍의 집게다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가지며, 수컷과 암컷은 배의 모양으로 구분된다. 게는 담수, 조간대, 심해 등 다양한 환경에 서식하며, 생태와 형태, 생식, 분류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게는 식용으로 널리 사용되며, 어획량은 연간 150만 톤에 달한다. 게는 다양한 문화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며, 암이라는 질병의 이름에도 영향을 주었다. 또한, 관상용으로 사육되기도 하며, 게와 새우 껍질에서 추출되는 키틴, 키토산 등은 건강 보조 식품이나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된다. 섭취 시 알레르기나 독성, 기생충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게 - 바위게
바위게는 태평양 연안에 널리 분포하며 육상에서 활동하는 포식성 게로, 서식지 파괴와 환경 오염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식용으로도 이용된다. - 게 - 참게
참게는 집게발에 강모 뭉치가 있고 민물에서 살다가 번식을 위해 바다로 이동하는 역이동 생물이며, 식용으로 이용되지만 개체 수 감소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분류3 - 공 (악기)
공은 금속으로 제작된 타악기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의식, 신호, 음악 연주 등에 사용되며, 형태와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분류3 - 국무회의
국무회의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의장으로, 예산, 법률안, 외교, 군사 등 국정 현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으로 구성되고, 정례회의는 매주 1회, 임시회의는 필요에 따라 소집된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분류 - 공 (악기)
공은 금속으로 제작된 타악기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의식, 신호, 음악 연주 등에 사용되며, 형태와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분류 - 국무회의
국무회의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의장으로, 예산, 법률안, 외교, 군사 등 국정 현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으로 구성되고, 정례회의는 매주 1회, 임시회의는 필요에 따라 소집된다.
게 - [생물]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Brachyura |
명명자 | Linnaeus, 1758 |
영명 | Crab |
한국어 이름 | 카니 (蟹), 게 |
어원 | (brachys, 짧은) + (oura, 꼬리)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아문 | 갑각아문 |
강 | 연갑강 |
아강 | 진연갑아강 |
상목 | 진하상목 |
목 | 십각목 |
아목 | 범배아목 |
하목 | 단미하목 |
하위 분류군 | 카이캄리군 아사히가니군 마메헤이케가니군 진단미군 헤테로트레마타아절 토라코트레마타아절 |
화석 범위 |
2. 명칭
'게'라는 명칭은 15세기 문헌인 구급방언해에서부터 나타나며, 12세기 문헌인 계림유사에도 "蟹曰慨"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되었다.
게는 보통 광물화된 키틴으로 구성된 두꺼운 외골격으로 덮여 있으며 한 쌍의 집게다리를 가지고 있다. 게의 크기는 수 mm의 작은 콩게부터 다리 길이 4m에 달하는 일본 대왕 가재까지 다양하다.[6] 왕게와 자기게 등 비슷한 외양을 가진 다른 여러 갑각류 그룹은 진정한 게는 아니지만 게화라는 과정을 통해 실제 게와 유사한 특징을 진화시켰다.[7][8][9][10]
3. 특징
게는 성적 이형을 보인다. 수컷은 더 큰 집게발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12] 이는 ''Uca'' 속에 속하는 칠게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칠게 수컷은 짝짓기를 위해 매우 큰 집게발 하나를 사용한다.[13] 수컷과 암컷은 배(복부)의 모양으로도 구분할 수 있는데, 수컷은 좁고 삼각형 모양인 반면 암컷은 더 넓고 둥근 모양이다.[14] 암컷은 수정된 알을 배다리에 품기 때문이다.
많은 게가 주로 옆으로 걷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미나미코메츠키가니는 앞으로 걷고, 아사히가니과나 카라파과의 게는 뒤로 걷는다. 거미게과와 혹게과의 게는 다리의 각 마디가 관 모양으로 되어 있어 앞뒤좌우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57]
새우나 소라게와 달리 게의 배 근육은 발달하지 않았고, 꼬리 끝의 "꼬리 부채"도 없다. 배는 아사히가니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두흉부 아래쪽으로 접힌다. 수컷의 배는 폭이 좁고 한 쌍의 교미기가 있지만, 암컷의 배는 알을 품기 위해 폭이 넓고, 알을 유지하기 위한 배다리가 발달한다.[51][52]
호흡은 두흉갑 양쪽에 있는 아가미로 하기 때문에 생존에는 물이 필수적이다. 물에서 건져 올려져 수분이 부족해진 게는 아가미에서 거품을 뿜는데, 이는 아가미 위의 수분에 점착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식용 게는 삶으면 껍데기가 빨개진다. 이는 갑각 안에서 단백질과 결합되어 있는 아스타잔틴이라는 색소가 가열에 의해 단백질과 분리되기 때문이다.
3. 1. 형태
게는 머리와 가슴이 하나의 딱지로 덮여 있으며, 딱지면은 부드럽고 광택이 있거나 과립, 돌기, 가시, 센털, 깃꼴털 등으로 덮여 있는 등 다양한 형태를 띤다.[51][52][53][54] 머리 부속지로는 제1·제2 더듬이, 큰턱, 제1·제2 작은턱이 있으며, 뒤의 세 쌍은 구기로서 입 안에 있다.
가슴 부속지는 제1~제3 턱다리, 집게다리, 제1~제4 보행다리로 구성된다. 턱다리는 입의 일부(구기)에 포함되며, 특히 제3 턱다리는 음식물 유지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집게다리는 먹이를 잡거나, 싸우거나, 방어하는 데 이용되며, 가동지(발가락마디)와 부동지(앞마디)에는 뾰족한 칼 모양 또는 삼각형의 이빨이나 어금니 등 습성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발달했다.[51][52][54]
보행다리는 단순한 막대 모양이며 집게다리는 일반적으로 수컷이 크고, 제2차 성징으로서 거대화하는 경우가 있다. 수컷의 배다리는 두 쌍인데, 대부분의 종에서는 제1 배다리가 길어 교미기관이 되며, 제2 배다리는 매우 짧아 보조기로 작용한다. 암컷의 배다리는 네 쌍이며, 모두 안다리와 바깥다리로 나뉘어 알을 품는 데 사용된다.[51][52]
3. 2. 생태
게는 담수 지역, 갯벌, 얕은 바다, 수심 4,000 미터의 심해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한다. 일반적으로 단독 생활을 하지만 갯벌에 군생하는 종도 있으며, 구애 행동이 발달한 종도 있다.[11] 대부분 자유 생활을 하며 속살이게류는 조개류를 비롯한 많은 동물에 붙어 생활한다.
게는 알 속에서 노플리우스기를 보내고 조에아 유생으로 부화한다. 조에아 유생은 이마와 등에 가시가 각각 하나씩 있고, 좌우에도 하나씩 곁가시가 있다. 주광성을 나타내면서 턱다리의 유영털과 배의 움직임으로 활발하게 운동한다. 1개월 사이에 2 ~ 5회 탈피하여 게 모양의 메갈로파 유생이 되며, 다시 탈피하여 어린 게가 되어 저생 생활을 한다. 담수산인 냇물게류는 직접 발생하므로 유생기를 갖지 않는다. 게는 탈피를 해야 성장이 이루어지는데, 성장해도 소형 종은 1년에 2·3회, 대형 종은 1회 정도 탈피한다. 또 사고로 잃은 부속지도 탈피 과정에서 재생한다.[11]
4. 분류
게는 십각목에 속하는 갑각류로, 크게 단미하목(Brachyura)과 이미하목(Anomurans; 집게하목)으로 나뉜다. 단미하목은 흔히 '진짜 게'로 불리며, 이미하목에는 집게와 소라게 등이 포함된다. 단미하목은 다시 여러 절(Section)과 상과(Superfamily)로 분류된다.
가장 오래된 게 화석은 쥐라기 초기에서 발견되며, 그중 가장 오래된 것은 영국의 초기 플리엔스바키안절에서 발견된 ''Eocarcinus''이다.[34][35] 이 화석은 현대 게의 특징을 일부 결여하고 있어, 게의 줄기군 계통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34][35] 쥐라기 시대의 게 화석은 대부분 등쪽 갑각만 알려져 있어, 그 관계를 파악하기 어렵다.[36]
게는 산호초 서식지가 증가한 쥐라기 후기에 방산되었지만, 쥐라기 말 산호초 생태계의 쇠퇴와 함께 감소하였다. 이후 백악기 동안 다양성이 증가하여 십각류의 주요 그룹을 차지하게 되었다.[37]
갑각류는 무장하목(소라게와 그 친척 포함)의 자매 분지군이다.
갑각류는 여러 부분으로 나뉘며, 기저 드로미아세아는 트라이아스기 후기 또는 쥐라기 초기경 진화 역사에서 가장 먼저 갈라져 나왔다. 라니노이다와 사이클로도립포이다로 구성된 그룹은 쥐라기 시대에 다음으로 갈라져 나왔다. 나머지 분지군 유브라키우라는 백악기 시대에 헤테로트레마타와 토라코트레마타로 나뉘었다.
게의 하목인 단미하목(Brachyura)은 약 7,000종, 98개의 과[39][22]를 포함하며, 이는 나머지 십각목의 종 수만큼 많다.[40] 게의 진화는 점점 더 튼튼해지는 몸체와 배의 감소가 특징이다. 다른 많은 그룹에서도 유사한 과정이 나타나지만, 게화는 게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발달되었다. 게의 미부절은 더 이상 기능하지 않으며, 꼬리다리는 감소된 배를 가슴판에 고정하는 작은 장치로 진화했다.
대부분의 십각류는 다리에 생식공이 있지만, 게는 첫 두 쌍의 배다리(배 부속지)를 정자 전달에 사용하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났다. 수컷의 배가 가늘어지면서 생식공은 다리에서 멀어져 가슴판으로 이동했다.[41] 암컷 생식공에서도 유사한 변화가 독립적으로 발생했다. 암컷 생식공의 가슴판으로의 이동은 진정짧은꼬리류(Eubrachyura)를 정의하며, 수컷 생식공 위치의 변화는 흉부구멍류(Thoracotremata)를 정의한다. 암컷 생식공은 가슴판에 있지만 수컷 생식공은 가슴판에 없는 게들이 단계통군을 형성하는지 여부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40]
4. 1. 하위 분류
게는 크게 해면치레절(Dromiacea), 닭게절(Raninoida), 키클로도립페절(Cyclodorippoida), 에우브라키우라절(Eubrachyura)의 네 절(Section)로 분류된다.4. 1. 1. 해면치레절 (Dromiacea)
다음은 해면치레절에 속하는 상과(Superfamily) 목록이다.4. 1. 2. 닭게절 (Raninoida)
닭게상과(Raninoidea)4. 1. 3. 키클로도립페절 (Cyclodorippoida)
키클로도립페상과(Cyclodorippoidea)4. 1. 4. 에우브라키우라절 (Eubrachyura)
에우브라키우라절(Eubrachyura)은 헤테로트레마타아절(Heterotremata)과 토라코트레마타아절(Thoracotremata)의 두 아절로 구성된다.[1]- 헤테로트레마타아절(Heterotremata)
- 아이트라상과(Aethroidea)
- 벨리아상과(Bellioidea)
- 비토그라이아상과(Bythograeoidea)
- 금게상과(Calappoidea)
- 은행게상과(Cancroidea)
- 붉은무늬부채게상과(Carpilioidea)
- 털게상과(Cheiragonoidea)
- 긴수염게상과(Corystoidea)
- 다이라상과(Dairoidea)
- 조개치레상과(Dorippoidea)
- 에리피데스상과(Eriphioidea)
- 게카르키누쿠스상과(Gecarcinucoidea)
- 원숭이게상과(Goneplacoidea)
- 헥사푸스상과(Hexapodoidea)
- 밤게상과(Leucosioidea)
- 물맞이게상과(Majoidea)
- 범게상과(Orithyioidea)
- 팔리쿠스상과(Palicoidea)
- 자게상과(Parthenopoidea)
- 애기털보부채게상과(Pilumnoidea)
- 꽃게상과(Portunoidea)
- 포타몬상과(Potamoidea)
- 프세우도텔푸사상과(Pseudothelphusoidea)
- 프세우도지우스상과(Pseudozioidea)
- 레트로플루마상과(Retroplumoidea)
- 산호게상과(Trapezioidea)
- 트리코닥틸루스상과(Trichodactyloidea)
- 부채게상과(Xanthoidea)
- 토라코트레마타아절(Thoracotremata)
- 크립토키루스상과(Cryptochiroidea)
- 바위게상과(Grapsoidea)
- 달랑게상과(Ocypodoidea)
- 속살이게상과(Pinnotheroidea)
5. 생식
게는 화학적(페로몬), 시각적, 청각적 또는 진동적 수단을 통해 짝을 유인한다. 완전히 수생 생활을 하는 게는 페로몬을 주로 사용하는 반면, 육상 생활을 하거나 반수생 생활을 하는 게는 시각적 신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칠게 수컷은 큰 집게발을 흔들어 암컷을 유인한다.[13] 많은 짧은꼬리게류는 내부 수정을 하며 배를 맞대고 교미한다. 많은 수생 종의 경우, 암컷이 탈피한 직후 껍질이 부드러울 때 교미가 이루어진다. 암컷은 정자를 오랫동안 저장한 후, 이를 사용하여 알을 수정할 수 있다. 수정이 끝나면 알은 끈적끈적한 물질에 의해 암컷의 배에 고정되어 꼬리덮개 아래에 방출된다. 이 위치에서 알은 배아 발달 중에 보호를 받는다. 알을 품고 있는 암컷은 알이 둥근 열매와 닮았기 때문에 '알을 밴' 게라고 불린다.
발달이 완료되면 암컷은 부화한 유생을 물속으로 방출하며, 이 유생들은 플랑크톤의 일부가 된다. 유생 방출은 종종 조석 및 명암 일주기와 시기를 맞춘다.[15][16] 자유 유영하는 작은 조에아 유생은 떠다니며 해류를 이용할 수 있다. 이들은 가시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더 큰 동물의 포식률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이다. 대부분의 종의 조에아는 먹이를 찾아야 하지만, 일부 게는 알에 충분한 난황을 제공하여 유생 단계에서 난황을 이용하여 살아갈 수 있게 한다.
각 종은 탈피로 구분되는 특정 수의 조에아 단계를 거친 후, 성체 게와 유사하지만 복부(꼬리)가 뒤로 튀어나온 메갈로파 단계로 변한다. 한 번 더 탈피하면 게는 유생이 되어 물에 떠다니는 대신 바닥에서 산다. 메갈로파에서 유생으로의 마지막 탈피는 매우 중요하며, 유생이 생존하기에 적합한 서식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17]
대부분의 육상 게 종은 유생을 방출하기 위해 바다로 이동해야 하며, 어떤 경우에는 매우 광범위한 이동을 해야 한다. 바다에서 유생으로 짧은 시간 동안 생존한 후, 유생들은 이 이동을 반대로 해야 한다. 육상 게가 많은 열대 지역에서는 이러한 이동으로 인해 이동 중인 게의 상당한 로드킬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17]
알에서 부화한 조에아는 플랑크톤으로서 바다를 떠다니며 성장하고, 각각의 서식에 적합한 장소에 닿아 치게가 된다. 육상 생활에 적응한 붉은발말똥게나 농게류도 예외는 아니며, 초여름 삭망의 밤 등 특정 시기에 일제히 해안에 모여 각자 수중에서 산란(실제로는 알 속에서 자란 조에아를 방출)하고 다시 내륙으로 돌아가는 행동이 관찰된다. 해양성 게에서는 일반적으로 먼저 조에아라는 유생 시기가 있고, 다음으로 메갈로파 시기에 다소 게와 비슷하게 되며, 마침내 치게가 되어 저서 생활에 들어간다. 그러나 버들붕어게와 참게는 유생기를 알 속에서 보내기 때문에 일생을 바다와 무관하게 담수에서 보낸다.[51][52]
6. 행동
게는 다리가 관절로 연결되어 있어 옆으로 걷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옆으로 걷는다.[18](그래서 게걸음이라는 용어가 생겼다) 그러나 라니니과 게,[20] ''리비니아 에마르기나타'',[21] ''믹티리스 플라티켈레스''[18]처럼 앞뒤로 걷는 게도 있다. 물맞이게과와 마투티과 게처럼 수영을 할 수 있는 게도 있는데,[22] 특히 물맞이게과는 마지막 한 쌍의 다리가 납작한 노처럼 변형되어 수영을 잘한다.[17]
게는 집게발을 두드리거나 흔드는 등의 복잡한 의사소통 방식을 포함한 복잡한 행동 패턴을 보인다. 수컷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종종 싸우며,[23] 바위 해안에서는 숨는 곳을 두고 싸우기도 한다.[24] 칠게(속 ''Uca'')는 모래나 진흙에 굴을 파서 휴식, 은신, 짝짓기, 방어에 사용한다.[17]
게는 잡식성이며, 주로 조류를 먹지만,[25] 연체동물, 환형동물, 다른 갑각류, 균류, 세균, 부유물 등도 먹는다. 이는 먹이의 이용 가능성과 게 종에 따라 다르다.[26][27] 어떤 종은 플랑크톤, 조개, 물고기를 먹기도 한다.[17]
7. 인간과의 관계
대게, 꽃게, 참게 등 많은 종류의 게가 식용으로 어획된다. 살 외에도 게장(내장)을 먹는다.
샤브샤브, 사시미, 구이, 게탕, 전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된다. 전골이나 사시미에서는 주요 재료로 사용되며, 찢은 살은 샐러드, 볶음밥 등에 사용된다.
껍질째 먹거나 반쯤 껍질을 벗긴 상태(하프 포션)로 제공되기도 한다. 껍질을 깨는 크랩 크래커[59]나 살을 꺼내는 크랩 스푼, 크랩 포크[60] 등의 전용 도구가 사용된다.
생물 외에도 냉동품(통째, 다리, 발톱 등), 통조림 등으로 유통된다. 통조림은 게살 변색 방지를 위해 살을 황산지에 싸서 만든다.[61] 죽, 국물, 농축 수프 등 가공식품으로도 유통된다.
중국에서는 상하이 게(중국털게)를 귀하게 여긴다. '구자십웅(九雌十雄)'이라는 속담처럼 음력 9월은 암컷, 10월은 수컷 상하이 게가 맛있다. 이는 산란기가 가까워져 게장과 살이 차오르기 때문이다. 비슷한 시기에 일본 털게도 제철을 맞는다.
게맛살은 게살 대용품이다.
식용 외에도 게와 새우 껍질에서 키틴, 키토산, 글루코사민 등을 제조한다.
민간요법에서는 게를 짓이긴 피가 옻 등의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의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다.
관상용으로 사육되기도 한다.
7. 1. 어업 및 요리
게는 전 세계에서 널리 잡히고, 양식되며, 소비되는 해양 갑각류의 20%를 차지하며, 연간 150만 톤에 달한다.[29] 주요 종으로는 ''Portunus trituberculatus''가 있으며, 이 종은 전체 생산량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이 외에도 ''Portunus pelagicus'', ''Chionoecetes'' 속, 청게 (''Callinectes sapidus''), ''Charybdis''속, ''Cancer pagurus'', 둥근게 (''Metacarcinus magister''), ''Scylla serrata'' 등이 상업적으로 중요하다.[29]

게는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된다. 소프트쉘 크랩처럼 껍질째 먹는 종도 있지만, 보통은 발톱이나 다리만 먹는다. 눈 게와 같이 큰 게는 주로 다리나 집게발을 먹는다. 여러 문화권에서는 암컷 게의 알도 먹는다.
지역에 따라 향신료를 사용하기도 한다. 동남아시아와 인도권의 마살라 크랩과 칠리 크랩은 강한 향신료를 사용한다. 체서피크 만 지역에서는 블루 크랩을 올드 베이 시즈닝과 함께 찐다. 알래스카 왕게나 눈 게 다리는 삶아서 마늘이나 레몬 버터와 곁들여 먹는다.
영국의 드레싱 크랩은 게살을 껍질 안에 넣어 조리한다. 미국에서는 게살에 달걀 흰자, 크래커 가루, 마요네즈 등을 섞어 게 케이크를 만든다. 프랑스에서 유래한 비스크는 게 껍질을 갈아 넣어 만든다.
게맛살(수리미)은 다진 생선으로 만들어진다. 일본과 한국에서는 스시 재료로, 가정 요리에서는 저렴한 대체품으로 사용된다.[33]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는 수리미가 생선볼, 생선 케이크 등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다.[33]
일부 지역에서는 게의 집게발만 채취하고 다시 물에 돌려보내는 어업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게가 집게발을 재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30][31][32]
한국에서는 꽃게, 민꽃게, 영덕게(대게), 방게, 참게 등을 주로 먹는다. 게는 맛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인기가 많다. 대게(즈와이가니), 꽃게(케가니), 참게(가자미) 등 여러 종류가 식용으로 어획된다. 살 외에도 게장(카니미소)(중장선 등의 내장)이 먹힌다.
요리법은 샤브샤브, 사시미, 구이, 게탕(카니지루), 전골 등 다양하다. 찢은 살을 샐러드, 볶음밥 등의 재료로도 사용한다.
살을 찢지 않고 껍질째로 들어있는 상태나, 반 껍질을 벗긴(하프 포션) 상태로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 껍질을 깨기 위한 크랩 크래커나, 살을 꺼내기 위한 크랩 스푼・크랩 포크 등 전용 도구가 있다.
유통 형태에는 생것 외에 냉동품(통째로, 다리, 발톱 등 부위를 나눈 것 등), 통조림 등이 있다. 통조림에서는 게살의 변색을 방지하기 위해 살을 황산지에 싸서 통조림으로 만든다.[61] 또한, 죽이나 국물・농축 수프 등의 가공식품으로도 유통된다.
중국에서는 상하이 게(중국털게)가 귀하게 여겨진다. '구자십웅(九雌十雄)'이라는 속담이 있으며, 음력 9월은 암컷, 10월은 수컷이 맛있다고 한다. 이는 산란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게장과 살이 차오르기 때문이다.
게맛살은 게살의 대용품이다.
식용 외에도 게와 새우의 껍질에서는 키틴, 키토산, 글루코사민 등이 제조된다.
민간요법에서는 게를 짓이긴 피가 옻 등의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지만,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으로, 일본에서는 특정 원재료로 지정되어 있어, 게를 원재료로 포함하는 제품은 표시 의무가 있다.[62] 민꽃게 등, 독을 가진 게도 있다. 사람의 기생충의 중간숙주가 되는 것이 있다. 일본에서는 담수산 게를 충분한 가열 처리를 하지 않고 먹으면 폐디스토마증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음식궁합으로, 음용수와 번갈아 먹으면 가벼운 복통을 일으키기 쉽다고 여겨진다.
7. 2. 문화적 상징
게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게자리 별자리(Cancer)와 게자리 점성술 기호는 모두 게를 본떠 만들어졌으며 게로 묘사된다. 윌리엄 파슨스는 1848년에 게 성운을 그리면서 동물과의 유사성을 발견했고, 게 펄서가 성운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46] 고대 페루의 모체인들은 자연, 특히 바다를 숭배했으며[47] 종종 예술 작품에 게를 묘사했다.[48] 그리스 신화에서 카르키노스는 헤라클레스와 싸우는 레르네의 히드라를 돕기 위해 온 게였다. 러디어드 키플링의 ''정글북'' 중 하나인 ''바다와 놀던 게''는 조수처럼 바닷물을 오르내리게 만든 거대한 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49] 말레이 신화에서 조수는 바다의 배꼽(''Pusat Tasek'')의 구멍으로 물이 드나드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그곳에는 "하루에 두 번 먹이를 찾기 위해 나오는 거대한 게가 앉아 있다"고 한다.[50]
카메룬 북부의 캅시키족은 게가 물건을 다루는 방식을 점에 사용한다.
''게 멘털리티''라는 용어는 게에서 관찰되는 유해한 사회적 행동에서 유래되었다.
암을 영어로 cancer라고 하는데, 이 명칭은 종양과 그 주변의 혈관 등의 조직이 만들어내는 형태가 게와 닮았다는 데서 라틴어의 "게"에서 유래되었다. 궤양을 의미하는 canker도 어원이 같지만, 그리스어의 karkinos(게)와 함께 이 단어들은 산스크리트어 karkataḥsa(게) 등과 마찬가지로 오래된 인도유럽어 기원의 단어로 여겨진다.
서양 별자리의 명칭은 라틴어이므로, 황도 별자리 중 하나인 "게자리"도 Cancer이다. "게성운"도 무너진 게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이 이름이 붙었지만, 게성운은 게자리가 아니라 황소자리에 있다.
게 하면 옆걸음이 유명하므로, 옆으로 움직이는 것에 "게"라는 이름이 붙는 경우가 있다.
- J.S. 바흐가 작곡한 "음악의 헌정"에 포함된 "역행카논"은 각 선율이 좌우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모습에서 "게행카논(또는 "게의 카논")"이라고도 불린다.
- 에도 시대 이후 일본에서는 가로 방향으로 진행되는 네덜란드어나 영어 알파벳 문장을 게글자라고 불렀다.
- 중국에서는 게를 횡행군자(橫行君子)라고도 부른다. 대만의 Realtek사의 회사 로고의 게 그림은 "횡행천하"('천하를 횡행한다', 즉 '세계를 활보한다')라는 사훈에 따라 채택되었다.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에게는 인도네시아 제도 암보이나에서 배로 몰루카 제도 세람섬으로 향하는 도중 바다에 빠뜨린 십자가를 게가 주워서 가져다주었다는, 배 바닥에 난 구멍을 게가 막아주었다는, 게의 등에 십자가가 새겨지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63] 이에 따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의 우산과 가고시마 카테드랄 하비에르 기념 성당의 종에는 십자가를 든 게가 그려져 있다.
첫 번째 다리의 집게발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 일본의 동요인 "허둥지둥 이발소"에서는 그 때문에 게는 집게발을 가지고 이발소를 하고 있다.
- 엘리베이터나 열차 등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문에는 손가락을 끼이지 않도록 경고하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스티커 그림이 사람의 손이 게에 끼인 그림인 경우가 있다.
7. 3. 기타
게는 관상용으로 사육되기도 한다. 게와 새우 껍질에서 추출되는 키틴, 키토산, 글루코사민 등은 건강 보조 식품이나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된다.[59][60]- '''게의 염불:''' 게가 입 안에서 부글부글 거품을 내듯이, 장황하게 중얼거리는 모습을 말한다.
- '''게는 등딱지에 맞춰 구멍을 판다:''' 게는 자신의 등딱지 크기에 맞춰 구멍을 판다는 데서, 사람은 자신의 능력과 신분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또한,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욕망을 가져야 한다.
- '''게의 발톱이 떨어져 나간 것 같다:''' 발톱은 게에게 있어 무기이며, 먹이를 잡는 중요한 도구인데, 그것이 떨어져 나갔다는 상황에서, 의지할 곳을 잃고 어리둥절한 모습을 말한다.
- '''허둥지둥하는 게는 구멍에 들어가지 못한다:''' 구멍 파기의 명수라고 불리는 게도, 허둥지둥하면 자신의 구멍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하게 된다. 즉, 침착하게 일에 대처하지 않으면, 적절한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없어 실패한다는 뜻이다. →패닉
- '''게의 구멍에 들어감:''' 게가 허둥지둥 구멍으로 도망치는 모습에서, 허둥지둥하는 상태를 말한다.
- '''게의 죽음의 집게:''' 게가 일단 무언가를 집으면, 발톱이 부러져도 놓지 않는다는 데서, 욕심이나 집념의 깊이를 비유적으로 말한다.
- '''뒤로 기어가는 게가 떡을 줍는다:''' 항상 "매의 눈"으로 부산하게 움직이지 않아도,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뜻으로, 사람의 운과 불운을 비유한다.
- '''게의 옆걸음질:''' 단순히 옆으로 이동한다는 의미로도 사용하지만, 귀인에게 얼굴을 향한 채 옆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그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다. 이 말이 속담으로 사용될 때는 "남의 눈에는 이상하게 보여도, 자신에게는 적합한 방법"과 "일이 이상하게 옆으로 빗나가는 것"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 '''登山일본어:''' 깎아지른 절벽 중턱에 있어 발을 번갈아 내디딜 수 없을 정도로 좁은 루트를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있다 (예: 검봉(剱岳))
8. 섭취 시 주의 사항
게는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쉬운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특정 원재료로 지정되어, 게를 사용한 제품에는 이를 표시할 의무가 있다.[62] 민꽃게처럼 독을 가진 게도 있으므로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민물 게는 폐디스토마증 등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참조
[1]
논문
A Classification of Living and Fossil Genera of Decapod Crustaceans
http://rmbr.nus.edu.[...]
2024-01-03
[2]
웹사이트
βραχύς
https://www.perseus.[...]
Perseus Digital Library
2010-05-24
[3]
웹사이트
οὐρά
https://www.perseus.[...]
Perseus Digital Library
2010-05-24
[4]
논문
The composition of the exoskeleton of two crustacea: The American lobster Homarus americanus and the edible crab ''Cancer pagurus''
2007-10-25
[5]
논문
Structure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crab exoskeletons
2008-05-01
[6]
웹사이트
Japanese spider crab ''Macrocheira kaempferi''
http://na.oceana.org[...]
Oceana North America
2009-01-02
[7]
논문
Crustacea. Part II. Porcellanopagurus: an instance of carcinization
1916
[8]
논문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the genus ''Aegla'' (Decapoda: Anomura: Aeglidae), with comments on anomuran phylogeny
1986
[9]
논문
Carcinization in the Anomura - fact or fiction? I. Evidence from adult morphology
1997
[10]
논문
Evolution of crabs - history and deconstruction of a prime example of convergence
2014
[11]
논문
On the heterotreme-thoracotreme distinction in the Eubrachyura De Saint Laurent, 1980 (Decapoda: Brachyura)
http://decapoda.nhm.[...]
2001
[12]
웹사이트
''Pachygrapsus transversus''
http://www.sms.si.ed[...]
Smithsonian Institution
2010-01-20
[13]
논문
Claw waving display changes with receiver distance in fiddler crabs, ''Uca perplexa''
http://richard.eriop[...]
2008
[14]
논문
Post-larval development and sexual dimorphism of the spider crab ''Maja brachydactyla'' (Brachyura: Majidae)
http://digital.csic.[...]
2009
[15]
논문
Larval Release Rhythms of Decapod Crustaceans: An Overview
https://www.ingentac[...]
1987-09-01
[16]
논문
Diel and tidal cycles regulate larval dynamics in salt marshes and mangrove forests
2014-04-01
[17]
서적
Walking Sideways: The Remarkable World of Crabs
Cornell University Press
2012
[18]
논문
Locomotion in a forward walking crab
1980
[19]
논문
Skeletal adaptations for forward and sideways walking in three species of decapod crustaceans
2008-03-01
[20]
웹사이트
Spanner crab ''Ranina ranina''
http://www.dpi.nsw.g[...]
New South Wales Department of Primary Industries
2009-01-04
[21]
논문
Muscular anatomy of the legs of the forward walking crab, ''Libinia emarginata'' (Decapoda, Brachyura, Majoidea)
2009
[22]
논문
Systema Brachyurorum: Part I. An annotated checklist of extant Brachyuran crabs of the world
http://rmbr.nus.edu.[...]
2008
[23]
서적
Crab (animal)
Microsoft
2005
[24]
서적
The Miles Kelly Book of Life
Miles Kelly Publishing
2006
[25]
논문
Natural diet of the crab ''Notomithrax ursus'' (Brachyura, Majidae) at Oaro, South Island, New Zealand
1993
[26]
논문
Diet composition influences the fitness of the herbivorous crab ''Grapsus albolineatus''
1996
[27]
논문
Diet choice in an omnivorous salt-marsh crab: different food types, body size, and habitat complexity
2003
[28]
논문
Evolution of the abdominal holding systems of brachyuran crabs (Crustacea, Decapoda, Brachyura)
http://www.mnhn.fr/p[...]
1998
[29]
웹사이트
Global Capture Production 1950–2004
http://www.fao.org/f[...]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2006-08-26
[30]
웹사이트
Stone Crabs FAQs
http://www.myfwc.com[...]
2012-09-23
[31]
논문
Claw removal and feeding ability in the edible crab, ''Cancer Pagurus'': implications for fishery practice
2009-01-01
[32]
웹사이트
Declawing crabs may lead to their death
https://www.scienced[...]
2012-09-21
[33]
뉴스
Imitation Crab Draws Criticisms
https://www.latimes.[...]
Los Angeles Times
1985-02-14
[34]
논문
Eocarcinus praecursor Withers, 1932 (Malacostraca, Decapoda, Meiura) is a stem group brachyuran
2020-11-01
[35]
논문
The oldest Brachyura (Decapoda: Homolodromioidea: Glaessneropsoidea) known to date (Jurassic)
2010
[36]
논문
New hypotheses concerning the earliest brachyurans (Crustacea, Decapoda, Brachyura)
2019-11-14
[37]
논문
The influence of reefs on the rise of Mesozoic marine crustaceans
https://pubs.geoscie[...]
2013-11-01
[38]
논문
A phylogenomic framework, evolutionary timeline and genomic resources for comparative studies of decapod crustaceans
2019-04-24
[39]
논문
Evolutionary History of True Crabs (Crustacea: Decapoda: Brachyura) and the Origin of Freshwater Crabs
Oxford University Press
2014
[40]
서적
An Updated Classification of the Recent Crustacea
http://atiniui.nhm.o[...]
Natural History Museum of Los Angeles County
2009-12-14
[41]
논문
Sur la classification et la phylogénie des Crustacés Décapodes Brachyoures. II. Heterotremata et Thoracotremata Guinot, 1977
1980
[42]
논문
A new Triassic decapod, ''Platykotta akaina'', from the Arabian shelf of the northern United Arab Emirates: earliest occurrence of the Anomura
http://decapoda.nhm.[...]
2011
[43]
논문
Exceptional preservation of mid-Cretaceous marine arthropods and the evolution of novel forms via heterochrony
2019-04-24
[44]
논문
A comprehensive molecular phylogeny of the brachyuran crab superfamily Xanthoidea provides novel insights into its systematics and evolutionary history
2022
[45]
논문
Molecular phylogeny of Thoracotremata crabs (Decapoda, Brachyura): Toward adopting monophyletic superfamilies, invasion history into terrestrial habitats and multiple origins of symbiosis
2022
[46]
서적
The Crab Nebula: Ancient History and Recent Discoveries
https://ntrs.nasa.go[...]
Center for Space Research,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1969
[47]
서적
The Mochica: A Culture of Peru
Praeger Press
1972
[48]
서적
The Spirit of Ancient Peru:Treasures from the Museo Arqueológico Rafael Larco Herrera
Thames and Hudson
1997
[49]
서적
Just So Stories
http://etc.usf.edu/l[...]
Macmillan
1902
[50]
서적
Malay Magic
Macmillan and Co., Limited
1900
[51]
서적
エコロン自然シリーズ 海岸動物
保育社
1971
[52]
서적
原色日本大型甲殻類図鑑 II
保育社
1983
[53]
서적
川の生き物図鑑 鹿児島の水辺から
南方新社
2002
[54]
서적
新装版山溪フィールドブックス3 海辺の生きもの
山と溪谷社
2006
[55]
웹사이트
泳ぐカニ
https://www.city.him[...]
2024-04-23
[56]
웹사이트
干潟の生物:竹原ステーション(水産実験所)
https://fishlab.hiro[...]
2024-04-23
[57]
서적
マグロは時速160キロで泳ぐ
PHP研究所
[58]
논문
A classification of living and fossil genera of decapod crustaceans
https://decapoda.nhm[...]
2009
[59]
뉴스
日本の“かくれ資産”66兆円以上!メルカリ「名前のわからないもの展」で出品促す しょうゆ入れは「ランチャーム」です
https://www.fnn.jp/a[...]
2024-08-26
[60]
웹사이트
【ダイソー・ニトリ・セリア】カニスプーンのおすすめ人気ランキング10選!使い方や代用品なども紹介
https://monocow.jp/5[...]
2024-08-26
[61]
웹사이트
カニ缶の中の紙包みなぜ? - ののちゃんのDO科学
https://www.asahi.co[...]
朝日新聞社
2019-06-05
[62]
간행물
アレルギー表示の一部改正の完全施行について
https://www.caa.go.j[...]
消費者庁
2010-05-17
[63]
웹사이트
昔ここは海だった ■ザビエル蟹と十字架■
https://tonyjsp.com/[...]
[64]
뉴스
商業捕鯨の再開停止を=英最大野党が公約発表
https://web.archive.[...]
時事通信
2019-08-3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