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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겐스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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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오르크 겐스바인은 독일 출신의 로마 가톨릭 사제이자, 교황청 예부 대신을 역임했다. 그는 1956년 독일에서 태어나 1984년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교회법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로마 교황청에서 근무했다. 2005년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수석 비서로 임명되었고, 2012년 예부 대신으로 임명되어 주교로 서품되었다. 베네딕토 16세의 사임 이후에도 예부 대신 직을 유지했으나, 2020년 초 로베르 사라 추기경과의 분쟁 이후 공적인 역할을 중단했다. 2023년 7월 고향 교구로 돌아갔으며, 2024년 6월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의 교황 대사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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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겐스바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존칭각하, 가장 존경하는
이름게오르크 겐스바인
원래 이름Georg Gänswein
다른 직함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의 교황청 대사
겐스바인 (2017년)
겐스바인 (2017년)
출생일1956년 7월 30일
출생지리더른 암 발트, 발트슈트, 서독
국적독일
종교로마 가톨릭교회
모토(요한복음 18:37)
게오르크 겐스바인 대주교의 문장
게오르크 겐스바인 대주교의 문장
경력
교회가톨릭교회
좌석우르비스 살비아 (명의)
임기 시작2024년 6월 24일
이전페타르 라이치
다른 직책우르비스 살비아의 명의 대주교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명예 참사 (2023년)
이전 직책교황 베네딕토 16세 개인 비서 (2005년–2022년)
교황청 가정부 장관 (2012년–2023년)
서품
사제 서품1984년 5월 31일
서품자오스카르 자이어
주교 서품2013년 1월 6일
서품자교황 베네딕토 16세
공동 서품자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제논 그로홀레프스키
개인 정보
학력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뮌헨 대학교
사제 서품 정보
부제 서품1982년 12월 19일
사제 서품자오스카르 자이어
사제 서품 날짜1984년 5월 31일
주교 서품자교황 베네딕토 16세
공동 서품자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제논 그로홀레프스키
주교 서품 날짜2013년 1월 6일
주교 서품 장소성 베드로 대성당

2. 생애

게오르크 겐스바인은 1956년 7월 30일 독일 검은 숲 지역의 리데른 암 발트에서 태어났다.[1] 1984년 로마 가톨릭 프라이부르크 대교구에서 사제로 서품되었으며,[2] 1993년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뮌헨 대학교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받았다.[6]

1995년 로마 교황청 경신성사성에서 근무를 시작하며 교황청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7] 1996년 당시 신앙교리성 장관이었던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훗날 교황 베네딕토 16세)에게 발탁되었다.[7] 2003년부터 라칭거 추기경의 개인 비서를 맡았으며,[7] 2005년 라칭거 추기경이 교황 베네딕토 16세로 선출되자 교황의 수석 개인 비서로 임명되었다.[2]

2012년 12월, 그는 교황청 예부장으로 임명되었고, 이듬해 1월 대주교로 서임되었다.[17][19] 2013년 베네딕토 16세가 교황직에서 사임한 후에도 예부장 직함을 유지하며 전임 교황을 보좌했으나,[20] 프란치스코 교황 재임 기간 중 그의 공적인 역할은 점차 축소되었다.[23]

베네딕토 16세가 선종한 2022년 12월 31일 이후, 겐스바인은 2023년 2월 28일 자로 예부장 임기가 종료되었고, 같은 해 7월부터는 별다른 직책 없이 고향인 프라이부르크 대교구로 돌아가 머물렀다.[29][31] 약 1년 후인 2024년 6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를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주재 교황 대사로 임명했다.[34]

개인적으로는 테니스와 스키를 즐기며, 조종사 면허도 보유하고 있다.[15][16] 이탈리아 언론 등에서는 그의 외모를 칭하며 Bel Giorgio|벨 조르조it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했다.[12]

2. 1. 초기 생애

게오르크 겐스바인은 1956년 7월 30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발트슈트의 리데른 암 발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대장장이인 알베르트 겐스바인이며, 어머니는 게르트루트이다. 그는 5남매(형제 2명, 자매 2명) 중 장남이다.[1]

겐스바인은 18세였던 1974년에 사제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1976년부터 신학 공부를 시작했으며, 1984년 5월 31일 로마 가톨릭 프라이부르크 대교구에서 사제로 서품받았다.[2] 사제 서품 후 2년 동안 검은 숲 지역에서 보좌 신부로 사목 활동을 했다.

1993년에는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뮌헨 대학교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박사 학위 논문 주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따른 교회론'이었다. 그는 훗날 당시를 회상하며 "반년 후 나는 너무 지쳐서 대주교에게 가서 더 이상 견딜 수 없으니 교구로 다시 데려가 달라고 요청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나는 항상 기꺼이 쉽게 공부했지만, 교회법 공부는 맥주도 없는 채석장에서 일하는 것처럼 건조하게 느껴졌습니다. 건조함으로 죽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말했다.[6]

2. 2. 교황청 경력

1993년 겐스바인은 로마로 이주했다. 그는 1995년 로마 교황청의 경신성사성 관리로 임명되어 교황청 경력을 시작했으며, 1996년 당시 신앙교리성 장관이었던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에 의해 신앙교리성으로 자리를 옮겼다.[7] 동시에 교황청 성십자가 대학교에서 교회법 교수로 임용되어 2005년까지 강의했다.[8]

2000년 4월 25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그에게 몬시뇰(교황 성하의 사제, Cappellano di Sua Santità|카펠라노 디 수아 상티타lat) 칭호를 부여했다.[9] 2003년에는 요제프 클레멘스 주교의 후임으로 라칭거 추기경의 개인 비서가 되었다.[7] 2005년 라칭거 추기경이 교황 베네딕토 16세로 선출되자, 겐스바인은 교황의 수석 개인 비서로 임명되었다.[2] 이듬해인 2006년 3월 28일, 그는 베네딕토 16세로부터 또 다른 몬시뇰 칭호(교황 성하의 명예 전례관, Prelato d'onore di Sua Santità|프렐라토 도노레 디 수아 상티타lat)를 받았다.[10]

2012년 12월 7일, 겐스바인은 제임스 마이클 하비 추기경의 뒤를 이어 교황청 예부장(Prefect of the Papal Household)에 임명되었으며, 우르스 살비아 고고학 공원의 명의대주교 직함도 함께 받았다.[17][18] 이 임명은 교황과의 접근을 통제하는 자리에 개인적으로 신임하는 인물을 앉힌 것이며, 그의 보수적인 견해가 베네딕토 16세의 입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일부의 비판도 있었다.[4] 예부장으로서 겐스바인은 교황의 공식 및 비공식 알현 일정을 관리하고, 로마와 이탈리아 내 주요 바티칸 행사 및 의전, 교황 순방 관련 실무를 총괄했다. 그는 2013년 1월 6일, 주님 공현 대축일에 교황 베네딕토 16세로부터 직접 주교 서품을 받았다.[19]

몇 주 뒤 베네딕토 16세가 2월 28일부로 교황직에서 사임하자, 겐스바인은 예부장 직위를 유지한 채 전임 교황과 함께 카스텔 간돌포로 거처를 옮겼다.[20] 이후 5월 2일에는 바티칸 시국 내 마테르 에클레시아 수도원으로 베네딕토 16세와 함께 이주하여 선종 시까지 그를 보좌했다.[21]

2020년 초, 로베르 사라 추기경과의 책 출간을 둘러싼 공개적인 논란 이후 겐스바인의 역할에 변화가 생겼다. 그는 예부장 직함은 유지했지만, 해당 직책의 공적인 기능 수행에서는 제외되었다. 교황청 공보실은 이를 교황청 직무의 "다양한 임무와 의무 재분배"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23]

겐스바인은 2022년 12월 31일 베네딕토 16세가 선종했을 때도 예부장 직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는 2023년 여러 차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으나,[24][25][26] 2023년 6월 15일, 교황청 공보실은 겐스바인의 예부장 임기가 베네딕토 16세의 교황직 사임 10주년인 2023년 2월 28일 자로 이미 종료되었음을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에게 "당분간" 7월 1일부터 그의 출신 교구인 프라이부르크 임 브라이스가우 대교구로 돌아가라고 지시했다.[29] 전임 교황의 비서가 로마에 계속 머무르거나, 특별한 직책 없이 출신 교구로 돌아가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졌다.[30][31] 프라이부르크로 돌아간 겐스바인은 현지 신학교 아파트에 거주하며, 2023년 7월 17일 프라이부르크 대교구로부터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의 명예 주교(Ehrendomherr)로 임명되어 간헐적으로 견진성사 집전 등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33]

약 1년간의 공백기 후, 2024년 6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겐스바인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주재 교황 대사로 임명했다.[34] 이는 교황 비서 출신에게 외교관 직책을 부여하는 관례에 따른 것이었지만,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관계 및 1년 이상의 직책 공백 등을 고려할 때 예상 밖의 임명이라는 평가도 있었다.[37] 그는 교황청립 외교관 아카데미를 졸업하지 않은 이례적인 경우의 교황 대사가 되었다.[39] 겐스바인은 2024년 9월 6일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40]

2. 3. 베네딕토 16세 사임 이후

2013년 2월 28일,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교황직에서 사임하자, 겐스바인은 예부 대신 직을 유지하면서 베네딕토 16세와 함께 카스텔 간돌포로 거처를 옮겼다.[20] 이후 2013년 5월 2일에는 바티칸 시국의 마테르 에클레시아 수도원으로 베네딕토 16세와 함께 다시 이사했다.[21] 그는 예부 대신 직책을 계속 수행하며 전임 교황을 보좌했다.

2017년에는 청력 손실을 겪었으나 회복했으며, 2020년에는 심각한 신장 문제로 입원하기도 했다.[22]

2020년 초, 로베르 사라 추기경과의 공개적인 논쟁 이후 겐스바인의 역할에 변화가 생겼다. 그는 예부 대신 직함을 유지했지만, 해당 직책의 공적인 기능 수행에서는 물러났다. 교황청 공보실은 이러한 변화가 교황청 직원의 "다양한 약속과 의무의 재분배"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3]

겐스바인은 2022년 12월 31일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선종했을 때에도 예부 대신 직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는 2023년 1월 9일,[24] 3월 4일,[25] 그리고 5월 19일에[26] 교황 프란치스코를 만났으며, 이때에도 여전히 예부 대신으로 소개되었다.

2023년 4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 인터뷰에서 겐스바인에게 몇 달 안에 바티칸 시국 아파트를 비우고 바티칸 외부의 이탈리아나 그의 고향인 독일에서 살도록 지시했다고 언급했다.[27][28]

2023년 6월 15일, 교황청 공보실은 겐스바인의 예부 대신 임기가 2023년 2월 28일에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에게 7월 1일부터 "당분간" 그의 고향 교구인 프라이부르크 임 브라이스가우 대교구로 돌아가라고 지시했다고 발표했다.[29] 겐스바인이 베네딕토 16세 사임 후에도 로마에 계속 머물렀던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는데, 그의 전임자들은 통상 다른 임무를 부여받아 로마를 떠났기 때문이다.[30] 또한, 그에게 새로운 역할이 주어지지 않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31] 그의 예부 대신 임기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교황직 사임 10주년에 맞춰 종료되었다.[32]

2. 4. 교황 대사 임명

2024년 6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게오르크 겐스바인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의 교황 대사로 임명했다.[34] 교황 비서 출신에게 외교 직책을 맡기는 것은 전통적인 관례로 여겨지며, 겐스바인의 임명에 대한 소문은 2023년 3월 초부터 있었고,[35] 2024년 4월에는 그가 발트해 연안 국가에 임명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36] 가톨릭 뉴스 에이전시는 겐스바인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계가 "껄끄러운" 것으로 알려졌고, 교황이 그를 1년 동안 공식 직책 없이 두었기 때문에 이번 임명이 예상 밖의 일이라고 평가했다.[37] 겐스바인이 맡게 된 세 외교 직책은 페타르 라이치 대주교가 불과 3개월 전에 사임한 자리였다.[38] 겐스바인은 교황청립 외교관 아카데미를 졸업하지 않고 현직 교황 대사가 된 여섯 번째 인물이 되었다.[39]

그는 2024년 9월 6일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40]

3. 논란 및 견해

게오르크 겐스바인 대주교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오랜 개인 비서이자 교황청의 주요 인물로서, 그의 발언과 행보는 때때로 논란의 중심에 서거나 교계 내 다양한 견해를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베네딕토 16세의 역사적인 사임 결정과 그 이후의 역할, 그리고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관계 설정 과정에서 그의 입장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겐스바인은 베네딕토 16세의 사임 결정을 미리 알고 있었으며, 이를 되돌리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는 베네딕토 16세가 단순히 교황직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다른 방식으로 교황직을 수행하려 한 것이라고 해석하며 '확장된' 베드로 직무라는 개념을 제시하기도 했다.[45]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 체제 하에서도 베네딕토 16세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옹호하는 발언을 이어갔으며, 때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부 결정이나 언론의 반응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내비치기도 했다.[43][46]

베네딕토 16세 사후 출간한 회고록 ''진실 외에는 아무것도: 베네딕토 16세와 함께한 나의 삶''은 그 내용과 출간 시점 때문에 큰 논란을 일으켰다. 책에서 그는 베네딕토 16세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부 결정(예: 전통 라틴 미사 제한)에 대해 비판적이었다고 주장했으며[51], 이는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품위와 인간성의 부족"이라는 직접적인 비판을 받기에 이르렀다.[52]

또한 로베르트 사라 추기경과의 공동 저서 논란에 휘말리면서 교황 궁무처장으로서의 공적 역할이 축소되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23] 이 외에도 이혼 후 재혼한 신자의 영성체 문제, 교황청 개혁 필요성, 신앙교리성 장관 해임 등 다양한 교회 내 현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는데, 대체로 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과 입장을 강조하는 보수적인 성향을 나타냈다.[56][57]

3. 1. 베네딕토 16세 사임 관련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13년 2월 11일에 2월 28일부로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겐스바인은 이후 교황청 의전관 직책을 유지하며 베네딕토 16세와 함께 카스텔 간돌포로 이동했고,[41] 같은 해 5월 2일에는 바티칸 시국의 마테르 에클레시아 수도원으로 거처를 옮겼다.

겐스바인은 교황의 사임 계획을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그의 결정을 되돌리려 노력했지만 "교황 베네딕토는 이미 결정을 내렸고, 흔들리지 않았다"고 밝혔다.[42] 그는 이 소식이 마치 "절단"과 같았고 "새로운 역할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언론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 궁에 거주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긍정적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베네딕토는 이기적인 이유로 교황 궁에 살았던 것이 아니며, 그는 매우 검소했다"고 말하며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을 보좌하게 된 후 몇 달이 지나서는 "매일 아침, 오늘은 또 무엇이 달라질지 기다리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고 말했으며, 저녁 9시 이후에는 베네딕토 16세의 업무와 서신을 처리한다고 덧붙였다.[43]

베네딕토 16세의 사임 1주년에는 "역사가 그의 교황 재위 마지막 몇 년에 대해 흔히 알려진 것과는 다른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확신한다. 왜냐하면 출처는 분명하고 거기서 명확성이 드러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베네딕토 16세에 대한 재평가를 기대했다.[44] 2016년에는 '바티리크스 스캔들'이나 다른 문제들이 베네딕토 16세의 사임 결정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겐스바인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베네딕토 16세가 서로 경쟁하는 두 명의 교황이 아니라, '활동적인' 교황과 '명상적인' 교황으로서 하나의 '확장된' 베드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베네딕토 16세가 13세기 교황 첼레스티노 5세처럼 단순히 교황직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교황직을 다른 방식으로 계속 수행하려 한 것이라고 해석하며, "2013년 2월 11일 이후 교황직은 이전과 같지 않다. 그것은 가톨릭 교회의 기초이고 남아 있지만, 베네딕토 16세는 그의 특별한 교황직 수행을 통해 이를 심오하고 지속적으로 변화시켰다"고 평가했다.[45]

2015년 1월, 겐스바인은 가족에 관한 주교 시노드에서 이혼 후 재혼한 신자에게 영성체를 허용하는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보수 성향 추기경들과 베네딕토 16세가 만났다는 소문을 "완전한 조작"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목적 배려 강조가 교리 변경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교황은 교회의 교리를 보증하고 수호하는 첫 번째 인물인 동시에, 첫 번째 목자이자 사목자"라고 말했다.[47]

2017년 7월, 일부에서 베네딕토 16세의 발언을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하자, 겐스바인은 그들을 "어리석은 사람들"이라 부르며 "망상"에 빠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전임 교황이 의도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다"며 "그들은 그를 이용하려 하지만, 소용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48]

2019년, 브라질 마라조의 에바리스토 파스코알 슈펭글러 주교가 2009년 베네딕토 16세가 여성 부제 서품을 허용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주장하자,[49] 겐스바인은 이를 "완전히 터무니없고 잘못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베네딕토 16세와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으며, 자신의 발언은 "오직 나에게서만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다.[50]

2023년에 출간된 그의 저서 ''진실 외에는 아무것도: 베네딕토 16세와 함께한 나의 삶''에서 겐스바인은 베네딕토 16세가 2016년 네 명의 추기경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보낸 공개 서한(두비아)에 대해 교황이 응답하지 않은 것에 "놀랐다"고 기술했다.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인터뷰 내용을 보내 의견을 묻자, 베네딕토 16세는 낙태와 동성애에 대한 교황의 답변을 비판하는 주석을 달아 회신했다고 주장했다. 겐스바인은 베네딕토 16세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전통 라틴 미사 제한 조치를 "실수"라고 생각했다고도 썼다.[51] 이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스페인 언론인 하비에르 마르티네스-브로칼과의 인터뷰를 담은 책 ''후계자''에서, 해당 저서가 베네딕토 16세의 장례식 당일에 출판된 것에 유감을 표하며 겐스바인에게 "품위와 인간성의 부족"을 지적했다. 발터 카스퍼 추기경 역시 비슷한 비판을 제기했다.[52]

3. 2.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관계

대주교 겐스바인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교황 프란치스코 알현으로 안내하고 있다.


2014년 3월 13일, 독일 텔레비전 방송국 ZDF와의 인터뷰에서 게오르크 겐스바인 대주교는 2013년 교황 선거에서 교황 프란치스코가 선출된 것에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입니다. 저는 다른 후보들을 지지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틀렸지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언제까지나 그럴 수는 없을 것"이며 "모두의 사랑을 받는 존재"는 아니라고 덧붙였다.[46]

2015년 1월, 겐스바인은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가족에 관한 주교 시노드 이후 시민법상 재혼한 가톨릭 신자에게 성찬례를 허용하는 것에 우려를 표한 보수적 추기경들과 만났다는 소문을 "순전한 날조"라고 일축했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새로운 목회적 배려 강조가 교리의 변화를 의미하지 않는다며, "교황은 교회의 교리를 보장하고 지키는 첫 번째 사람이자, 동시에 첫 번째 목자, 첫 번째 사목자"라고 말했다.[47]

2017년 7월, 일부 평론가들이 베네딕토 16세의 발언을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하자, 겐스바인은 이들을 "멍청한 사람들"이라고 부르며 "공상"에 빠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전임 교황은 의도적으로 이용당했다"며 "그들은 그를 이용하려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소용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48]

2019년, 브라질 마라조의 주교인 에바리스투 파스코알 스펭글레르가 기자들에게 2009년 베네딕토 16세가 교회법을 개정하여 여성 부제의 서품을 허용할 수 있다고 말한 후,[49] 겐스바인은 그 주장이 "완전히 터무니없고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베네딕토 16세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으며, 자신의 발언은 "오직 나에게서만 나온다"고 강조했다.[50]

2023년 출간된 그의 저서 ''진실 외에는: 베네딕토 16세 옆에서의 나의 삶''에서 겐스바인은 베네딕토 16세가 2016년 네 명의 추기경이 보낸 공개 서한(두비아)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응답하지 않은 것에 "놀랐다"고 기술했다.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진행한 인터뷰 내용에 대해 베네딕토 16세에게 의견을 물었을 때, 베네딕토 16세는 낙태와 동성애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답변을 비판하는 주석을 달아 회신했다고 주장했다. 겐스바인은 베네딕토 16세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전통 라틴 미사 사용 제한 결정을 "실수"라고 생각했다고도 썼다.[51] 이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스페인 바티칸 특파원 하비에르 마르티네스-브로칼과의 인터뷰를 담은 저서 ''후계자''(El Sucesor|엘 수세소르es)에서 겐스바인의 책이 베네딕토 16세의 장례식 당일에 출판된 사실을 지적하며 유감을 표하고, 겐스바인에게 "고귀함과 인간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발터 카스퍼 추기경 역시 비슷한 비판을 제기했다.[52]

3. 3. 로베르 사라 추기경과의 분쟁

2020년 1월, 겐스바인은 로베르트 사라 추기경에게 사제 독신제에 관한 책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이름을 공동 저자로 표기한 것과 서문 및 결론의 저자로 명시한 것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겐스바인은 베네딕토 16세가 책 집필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상황을 "사라 추기경의 선의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오해의 문제"라고 설명했다.[53] 사라 추기경은 베네딕토 16세의 역할에 대한 겐스바인의 설명에 동의하지 않았지만,[53] 이후 출판사들에게 베네딕토 16세의 기여 방식을 수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미국 출판사는 이러한 변경 요청을 거부했다.[54]

이 논쟁 이후, 겐스바인은 교황 궁무처장으로서 공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중단했다. 그는 더 이상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하는 일반 알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국가 원수나 교황의 다른 중요한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역할도 하지 않게 되었다. 그의 공식 직함은 유지되었다. 교황청 공보실은 이러한 변화가 교황 궁무처 직원의 "다양한 임무와 의무의 재분배"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23]

3. 4. 기타 견해

2014년 10월 주교 시노드 (가족에 관한)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겐스바인은 이혼 후 재혼한 가톨릭 신자의 성체성사 허용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가톨릭 교리에 따라 해소될 수 없는 성사적 혼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가 보기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혼인에 대한 가르침이 매우 분명한 전임자들의 노선을 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5년 4월, 겐스바인은 교황청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교황청 개혁을 필요로 하는 중대한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한두 가지 변화가 있었지만 그것은 정상적인 과정의 일부입니다. '교황청 개혁'에 대해 말하는 것은, 감히 말하자면, 다소 과장된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다소 보수적인 입장을 보였다. 또한 바티칸과 교회가 양극화되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제가 보기에는 양극화는 없으며, 저도 그런 것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답했다.[56]

2017년, 게르하르트 루드비히 뮐러 추기경이 신앙교리성 장관직에서 해임된 것에 대해 겐스바인은 "교황의 인사 결정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정말 매우 화가 났습니다. 그는 결국 저의 가까운 개인적인 친구입니다."라고 말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57]

4. 수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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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스 Pope appoints Gäenswein Prefect of Pontifical Household and archbishop http://www.lastampa.[...] 2017-07-20
[3] 뉴스 Vatican, les clefs d'une crise http://www.lexpress.[...] 2017-07-08
[4] 뉴스 Power behind the Papal Throne http://www.thetablet[...] 2023-06-18
[5] 서적 Im Namen des Heiligen Vaters: Wie fundamentalistische Mächte den Vatikan steuern https://books.google[...] Heyne 2010
[6] 웹사이트 Library: Interview with Msgr. Gaenswein, Secretary to Pope Benedict XVI http://www.catholicc[...] Catholic Culture 2017-07-08
[7] 뉴스 Georg Gaenswein: The Pope's right hand man https://www.romerepo[...] 2023-01-03
[8] 웹사이트 Dozenten https://www.uni-sant[...] 2023-01-03
[9] 서적 Acta Apostolicae Sedis https://www.vatican.[...] 2023-06-16
[10] 서적 Acta Apostolicae Sedis https://www.vatican.[...] 2023-06-16
[11] 뉴스 Meet the inspiration for the latest Versace look - the Pope's secretary http://business.time[...] 2008-03-19
[12] 뉴스 Gorgeous Georg's priestly chic inspires a new Versace show https://www.telegrap[...] 2007-01-16
[13] 뉴스 Gorgeous Georg: Pope's Private Secretary Becomes Vanity Fair Cover Boy https://newsfeed.tim[...] Time 2013-01-18
[14] 뉴스 Georg Gänswein hat keine Karrierepläne in Deutschland http://www.badische-[...] 2013-08-09
[15] 뉴스 Thou shalt not drool https://amp.theguard[...] 2005-08-22
[16] 뉴스 Pope Benedict XVI's secretary, advocate and confidant: What you need to know about Georg Gänswein https://www.americam[...]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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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뉴스 Pope Names Personal Secretary as Prefect of the Pontifical Household https://zenit.org/ar[...] 2017-07-24
[19] 뉴스 Pope Calls on Newly Ordained Bishops to 'Be Courageous' https://zenit.org/ar[...] 2017-01-07
[20] 뉴스 Archbishop Ganswein plans to remain prefect of Papal Household https://www.catholic[...] Catholic News Agency 2017-07-08
[21] 뉴스 Pope emeritus returns to Vatican for first time since retirement https://www.ajc.com/[...]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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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뉴스 Vatican confirms 'redistribution' of duties for Archbishop Gänswein https://www.ncronlin[...] 2020-02-05
[24] 보도자료 Audiences, 09.01.2023 https://press.vatica[...] Holy See Press Office 2023-01-09
[25] 보도자료 Audiences, 04.03.2023 https://press.vatica[...] Holy See Press Office 2023-03-04
[26] 보도자료 Audiences, 19.05.2023 https://press.vatica[...] Holy See Press Office 2023-05-18
[27] 뉴스 Pope Francis says he wants to visit Argentina in 2024; Gänswein to leave Vatican apartment https://www.catholic[...] Catholic News Agency 2023-04-24
[28] 뉴스 Pope Francis directs Benedict XVI's longtime secretary to return to his home diocese without new assignment https://www.americam[...] 2023-06-15
[29] 보도자료 Holy See Communiqué, 15.06.2023 https://press.vatica[...] Holy See Press Office 2023-06-15
[30] 뉴스 Gänswein rumors would mark a return to form for ex-papal secretaries https://cruxnow.com/[...] 2023-03-23
[31] 뉴스 Benedict XVI's long-time aide, Archbishop Gänswein, relieved of Vatican duties, sent back to Germany https://www.ncronlin[...] 2023-06-15
[32] 뉴스 Padre Georg Gänswein va a Friburgo: il Vaticano lo congeda con una nota di due righe https://www.corriere[...] 2023-06-16
[33] 뉴스 Archbishop Gänswein's post-Vatican future beginning to take shape https://www.catholic[...] Catholic News Agency 2023-07-18
[34] 보도자료 Rinunce e nomine, 24.06.2024 https://press.vatica[...] Holy See Press Office 2024-06-24
[35] 뉴스 Gänswein rumors would mark a return to form for ex-papal secretaries https://cruxnow.com/[...] 2023-03-23
[36] 뉴스 Archbishop Gänswein, Germany's most controversial Catholic prelate, remains unemployed https://www.ncronlin[...] 2024-06-24
[37] 웹사이트 Pope Francis appoints Gänswein to diplomatic role in Baltic states https://www.catholic[...] EWTN News 2024-06-24
[38] 보도자료 Resignations and Appointments, 11.03.2024 https://press.vatica[...] Holy See Press Office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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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뉴스 Benedict XVI has asked Cardinal Sarah to have his name removed from the book on priestly celibacy https://www.americam[...]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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