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정범 (영화)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공동정범》은 2015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2009년 발생한 용산 참사를 다룬다. 영화는 용산 참사 이후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되었던 철거민들이 출소 후 다시 만나 겪는 갈등과 상처를 보여준다. 또한 용산 참사 당시 경찰의 과잉 진압, 사법부의 편향된 판결, 강제 퇴거 및 재개발 정책의 문제점 등 사회적 논란을 제기한다. 이 영화는 2016년 서울독립영화제 우수작품상, 들꽃영화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 김군 (영화)
김군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촬영된 한 남자의 사진, 즉 '김군'을 중심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강상우 감독이 지만원의 주장에 의문을 품고 김군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대한민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 송환 (영화)
김동원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송환》은 비전향 장기수들의 이주를 계기로 전쟁의 상처, 사회 부적응, 탈북 새터민의 삶 등 한국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조명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 2018년 영화 -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케빈 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뉴욕대학교 교수 레이첼 추와 싱가포르 재벌 닉 영의 로맨스를 통해 싱가포르 상류층의 화려한 세계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아시아계 배우들의 출연과 흥행 성공, 그리고 캐스팅 및 문화 묘사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 2018년 영화 - 버닝 (2018년 영화)
이창동 감독의 2018년 영화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모티브로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주연으로 소설가를 꿈꾸는 청년 종수와 어린 시절 친구 해미, 수상한 남자 벤의 미스터리하고 불확실한 이야기를 그리며 칸 영화제에서 주목받고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 대한민국의 영화 작품 - 제불찰씨 이야기
TV 생방송 재판에서 사형 여부가 결정되는 거미 제불찰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제불찰씨 이야기는 어린 시절 누나와의 기억을 쫓으며 사건에 휘말리는 제불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엄상현, 조현정 등의 성우진이 참여했고 관련 학술 논문도 존재한다. - 대한민국의 영화 작품 - 효자동 이발사
《효자동 이발사》는 1960-70년대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배경으로 청와대 인근 효자동 이발관을 운영하는 이발사 성한모와 그의 가족이 겪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4.19 혁명, 5.16 군사정변, 10.26 사건 등 역사적 사건들을 소시민의 시각으로 조명하며 권위주의 정권의 억압과 가족애, 민주주의 열망을 풍자와 해학으로 담아냈다.
공동정범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장르 | 다큐멘터리 영화 |
감독 | 김일란 이혁상 |
음악 | 의-경 최 |
촬영 | 이혁상 김형주 김일란 이재환 넝쿨 |
편집 | 김일란 이혁상 |
제작사 | 연분홍치마 |
배급사 | 엣나인필름 시네마 달 |
개봉일 | 2018년 1월 25일 (대한민국) |
상영 시간 | 106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등급 | 15세 관람가 |
관련 정보 | |
관련 영화 | The Remnants |
2. 용산 참사
2015년 10월, 경찰관을 죽였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철거민들이 용산 참사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부당한 재개발 정책에 맞서 망루에 함께 올랐으나, 농성 25시간 만에 경찰특공대의 폭력 진압에 저항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동료들이 사망했고, 남은 이들은 범죄자가 되었다. 오랜만에 만난 '동지들'은 서로를 탓하며 잔인한 말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용산 참사는 경찰의 준비 부족과 무모한 행동뿐만 아니라, 편향된 사법 판단과 인권 침해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시위대는 감옥에 보내졌지만, 관련된 경찰관과 정부 관계자는 모두 면죄부를 받았다. 재판 결과는 시위대를 "강제 퇴거의 희생자"가 아닌 "도시 테러리스트"로 인식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는 이 문제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않았지만, 국제 연합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 위원회는 한국 정부에 퇴거민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공정한 이주를 보장하도록 촉구했다.[9]
2018년 1월 31일, 용산 참사 관련 시위자 5명이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 같은 날 저녁, 광화문에서는 소외된 사람들을 옹호하는 문화 시위가 열려 퇴거민들을 환영했다. 이 시위에 맞춰 두 명의 국회의원은 "강제 퇴거 방지법"을 제안했는데, 이 법은 퇴거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정부와 기업이 퇴거민의 생계 및 주거 수단을 보장할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10]
2016년부터 용산 참사 현장에는 복합 단지가 건설되었으며, 더 이상 용산 참사의 유형적 잔재는 남아있지 않다.
2. 1. 발생 배경
2009년 1월 20일, 집과 사업체를 잃는 것에 대해 정부의 보호를 요청하였으나 실패한 후,[1] 약 40명의 세입자가 도시 재개발로 인한 부적절한 보상에 항의하기 위해 용산구의 버려진 4층 건물을 점거했다. 경찰은 시위자들과의 사전 협상이나 작전 예행 연습 없이 신속하게 SWAT팀을 투입했으며, 크레인 1대, 펌프 소방차 1대만 갖추고 있었고 에어 매트리스는 없었다. 시위대는 화염 물질을 소지하고 있었고, 그중 일부는 경찰 투입에 대응하여 화염병을 던졌다.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시위대원 5명과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2][3]2. 2. 참사 발생
2009년 1월 20일, 집과 사업체를 잃는 것에 대한 정부의 보호 요청에 실패한[1] 약 40명의 세입자가 도시 재개발로 인한 부적절한 보상에 항의하기 위해 용산구의 버려진 4층 건물을 점거했다. 경찰은 시위자들과의 사전 협상이나 작전 예행 연습 없이 신속하게 SWAT팀(경찰특공대)을 투입했으며, 크레인 1대, 펌프 소방차 1대만 갖추고 있었고 에어 매트리스는 없었다. 시위대는 화염 물질을 소지하고 있었고, 그 중 일부는 경찰 투입에 대응하여 화염병을 던졌다.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시위대원 5명과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2][3]2. 3. 참사 이후
2015년 10월, 경찰관을 죽였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철거민들이 용산참사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부당한 재개발 정책에 맞서 함께 망루에 올랐고, 농성 25시간 만에 경찰특공대의 폭력 진압에 저항했다. 그 과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여 동료들이 죽고, 남은 이들은 범죄자가 되었다.[1]2009년 1월 20일, 서울 용산구의 한 버려진 4층 건물에서 도시 재개발로 인한 부적절한 보상에 항의하던 세입자 40여 명이 점거 농성을 벌였다. 경찰은 시위자들과 사전 협상이나 작전 예행 연습 없이 SWAT팀을 신속하게 투입했다. 당시 경찰은 크레인 1대와 펌프 소방차 1대만 갖추고 있었고, 에어 매트리스는 없었다. 시위대는 화염병을 던졌고,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시위대 5명과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2][3]
용산 참사는 경찰의 준비 부족과 무모한 행동뿐만 아니라, 편향된 사법 판단과 인권 침해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시위대는 감옥에 보내졌지만, 관련된 경찰관과 정부 관계자는 모두 면죄부를 받았다. 재판 결과는 시위대를 "강제 퇴거의 희생자"가 아닌 "도시 테러리스트"로 인식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는 재판 결과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않았지만, 국제 연합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 위원회는 한국 정부에 퇴거민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공정한 이주를 보장하도록 촉구했다.[9]
2018년 1월 31일, 용산 참사 관련 시위자 5명이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 같은 날 저녁, 광화문에서는 소외된 사람들을 옹호하는 문화 시위가 열려 퇴거민들을 환영했다. 이 시위에 맞춰 두 명의 국회의원은 "강제 퇴거 방지법"을 제안했는데, 이 법은 퇴거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정부와 기업이 퇴거민의 생계 및 주거 수단을 보장할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10]
3. 영화 "두 개의 문"
《'''두 개의 문'''》은 용산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영화는 사건 이후 철거민들의 삶과 갈등, 그리고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출소 후 철거민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그들 간의 갈등, 그리고 화해를 위한 노력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3. 1. 줄거리
2015년 10월, 경찰관을 죽였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철거민들이 용산참사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부당한 재개발 정책에 맞서 함께 망루에 올랐고, 농성 25시간 만에 자행된 경찰특공대의 폭력 진압에 저항했던 그들. 그 과정에서 발생한 원인 모를 화재로 동료들은 죽고, 남은 그들은 범죄자가 되었다. 반가움도 잠시, 오랜만에 만난 '동지들'은 서로를 탓하며 잔인한 말들을 쏟아낸다.[4][5]정부의 이주 보상에 불만을 품은 임차인과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시위대는 버려진 건물에서 연좌 시위를 벌였다. 시위는 곧 지역 경찰의 주목을 받았고, 진압 경찰이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투입되었다. 진압 경찰은 물대포를 사용하여 퇴거자를 내쫓으려 했지만, 시위대가 시위 전에 지어진 망루로 도망가면서 실패했다. 특공대는 이에 신속히 대응하여 지붕에서 건물 진입을 시도했다. 퇴거자 중 한 명이 절단 도구를 사용하며 불꽃을 일으키는 경찰에게 기름을 뿌려 저지하려 했다. 기름은 곧 불이 붙어 망루 안팎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퇴거자 5명과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시위대는 재판에 회부되어 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4][5]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출소 후 퇴거자들의 개인적인 삶, 재회, 갈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3. 2. 등장인물
- 김주환: 혼자 살았으며, 용산참사 당시 망루를 짓는 일을 담당했다. 외상 후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해 심각한 음주 문제를 겪었다. 화염병을 던졌지만 불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인정했다.[6]
- 김창수: 출소 후 아내가 수감 중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딸로부터 정직성에 대한 의심을 받으며, 시위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삶을 상상했다. 철거민들을 재결합시키고 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6]
- 이정연: 참사 이전 철거민 위원회의 의장이었으며, 출소 후 새로운 술집을 열었다. 출소 후 전국에서 시민권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오해와 다른 철거민들의 반대로 좌절감과 분노를 느꼈다. 아버지도 참사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를 밀어내고 먼저 건물에서 뛰어내린 것을 후회했다.[6]
- 지석준: 참사 당시의 소리와 목소리가 여전히 들려 극심한 외상을 입었으며, 술로 슬픔과 두려움을 달랬다. 재회를 조직하고, 같은 비극을 겪은 사람들과 이야기함으로써 정신적 불안을 완화할 수 있다고 믿어 철거민 지원 그룹을 시작하는 데 가장 적극적이었다.[6]
- 천주석: 참사 이후 심하게 부상을 입었다. 사건에서 사망한 두 명의 철거민이 자신을 도왔다는 믿음으로 살아왔으며, 그들을 위해 정의를 추구하고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그 두 명이 자신을 돕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6]
3. 3. 수상 내역
4. 사회적 논란과 영향
2009년 1월 20일, 용산구의 한 건물에서 도시 재개발에 따른 부적절한 보상에 항의하던 세입자들과 경찰이 충돌하여 6명이 사망하는 용산 참사가 발생했다.[2][3] 이 사건은 강제 퇴거 및 재개발 정책, 경찰의 과잉 진압, 사법부 판결 등에 대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는 이 사건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않았지만, 국제 연합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 위원회는 한국 정부에 퇴거민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공정한 이주를 보장하도록 촉구했다.[9]
2018년 1월 31일, 용산 참사 관련 시위자 5명이 대통령 특별 사면으로 풀려났다. 같은 날 광화문에서는 이들을 환영하는 문화 시위가 열렸고, 국회의원들은 퇴거민의 권리 보장을 위한 "강제 퇴거 방지법"을 제안했다.[10]
2016년부터 용산 참사 현장에는 복합 단지가 건설되어, 더 이상 용산 참사의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4. 1. 경찰의 과잉 진압 논란
2015년 10월, 경찰관을 죽였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철거민들이 6년 전 용산참사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2009년 1월 20일, 집과 사업체를 잃는 것에 대한 정부의 보호 요청에 실패한 후,[1] 약 40명의 세입자가 도시 재개발로 인한 부적절한 보상에 항의하기 위해 용산구의 버려진 4층 건물을 점거했다. 경찰은 시위자들과의 사전 협상이나 작전 예행 연습 없이 신속하게 경찰특공대(SWAT)를 투입했으며, 크레인 1대, 펌프 소방차 1대만 갖추고 있었고 에어 매트리스는 없었다.[2][3] 시위대는 화염 물질을 소지하고 있었고, 그중 일부는 경찰 투입에 대응하여 화염병을 던졌다.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시위대원 5명과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2]4. 2. 사법부 판결 논란
2015년 10월, 경찰관을 죽였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철거민들이 6년 전 용산참사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부당한 재개발 정책에 맞서 함께 망루에 올랐고, 농성 25시간 만에 자행된 경찰특공대의 폭력 진압에 저항했던 그들 사이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하여 동료들이 죽고, 남은 그들은 범죄자가 되었다.[9]용산 참사는 경찰의 준비 부족과 무모한 행동뿐만 아니라, 편향된 사법 판단과 인권 침해에 대한 논란을 낳았다. 시위대는 감옥에 보내진 반면, 관련된 모든 경찰관과 정부 관계자는 면죄부를 받았다. 재판 결과는 시위대를 "강제 퇴거의 희생자"가 아닌 "도시 테러리스트"로 인식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는 재판 결과에 대해 조치를 취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국제 연합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 위원회는 한국 정부에 퇴거민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공정한 이주를 보장하도록 촉구했다.[9]
2018년 1월 31일, 용산 참사 관련 시위자 5명이 대통령에 의해 사면되었다. 같은 날 저녁, 광화문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옹호하는 문화 시위가 열렸으며, 퇴거민들을 환영했다. 이 시위에 맞춰 두 명의 국회의원이 "강제 퇴거 방지법"을 제안했는데, 이는 퇴거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정부와 기업이 퇴거민의 생계 및 주거 수단을 보장할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10]
4. 3. 강제 퇴거 및 재개발 정책 문제
용산참사를 계기로 강제 퇴거와 재개발 정책의 문제점이 사회적 의제로 부상하였다.[9] UN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 위원회는 한국 정부에 퇴거민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공정한 이주를 보장하도록 촉구했다.[9]2018년 1월 31일, 용산 참사 관련 시위자 5명이 대통령에 의해 사면되었다. 같은 날 저녁, 소외된 사람들을 옹호하는 문화 시위가 광화문에서 열렸으며, 퇴거민들을 환영했다. 이 시위에 맞춰 두 명의 국회의원이 "강제 퇴거 방지법"을 제안했는데, 이는 퇴거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정부와 기업이 퇴거민의 생계 및 주거 수단을 보장할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10]
4. 4. 국제 사회의 우려
국제 연합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 위원회는 한국 정부에 퇴거민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공정한 이주를 보장하도록 촉구했다.[9]5. 현재 상황
2016년부터 용산 참사 현장에 복합 단지가 건설되어, 더 이상 용산 참사의 유형적 잔재는 남지 않을 것이다.[9] 문재인 정부 들어 2018년 1월 31일, 용산 참사 관련 시위자 5명이 대통령 특별 사면으로 풀려났다. 같은 날 저녁, 광화문에서는 소외된 사람들을 옹호하는 문화 시위가 열려 퇴거민들을 환영했다. 이 시위에 맞춰 국회의원 2명은 "강제 퇴거 방지법"을 제안했는데, 이 법은 퇴거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정부와 기업이 퇴거민의 생계 및 주거 수단을 보장할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10]
참조
[1]
뉴스
Yongsan Tragedy: Protestors Pardoned - South Korean Human Rights Monitor
http://www.humanrigh[...]
South Korean Human Rights Monitor
2013-02-15
[2]
뉴스
Yongsan disaster revisited
https://www.koreatim[...]
koreatimes
2012-07-04
[3]
뉴스
"[Newsmaker] Excessive use of police force partly to blame for Yongsan tragedy: internal inquiry"
http://www.koreahera[...]
2018-09-05
[4]
뉴스
The Remnants 공동정범 (2016)
https://pinks2017nyc[...]
PINKS Documentaries In NYC 2017
2017-02-24
[5]
뉴스
The Remnants (2017) ☆☆☆1/2(3.5/4): The aftermath of the Yongsan Tragedy
https://kaist455.com[...]
Seongyong's Private Place
2018-03-19
[6]
뉴스
The Remnants (2017) ☆☆☆1/2(3.5/4): The aftermath of the Yongsan Tragedy
https://kaist455.com[...]
Seongyong's Private Place
2018-03-19
[7]
뉴스
The Remnants 공동정범 (2016)
https://pinks2017nyc[...]
PINKS Documentaries In NYC 2017
2017-02-24
[8]
웹사이트
"''Remnants'' Documentary Wins Korea's Wildflower Awards"
https://variety.com/[...]
Variety
2019-04-15
[9]
뉴스
"Yongsan Tragedy," A Wake-Up Call on Human Rights - South Korean Human Rights Monitor
http://www.humanrigh[...]
South Korean Human Rights Monitor
2010-06-08
[10]
뉴스
Yongsan Tragedy: Protestors Pardoned - South Korean Human Rights Monitor
http://www.humanrigh[...]
South Korean Human Rights Monitor
2013-02-15
[11]
뉴스
용산참사가 남긴 또다른 상처…다큐 '공동정범'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8-01-1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