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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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이다. 제1, 2, 3, 4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 기준 연간 수출액 240억 달러, 2006년 기준 연간 생산액 47조 원을 기록했다. 제1단지는 1970년대 초 전자단지와 일반단지로 나뉘어 개발되었으며, 제2단지는 1970년대 중반 전자 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되었다. 제3단지는 1986년부터 조성이 시작되었으며, 삼성코닝, LG전자, 삼성전자 등이 입주했다. 총 면적은 24.6 ㎢이며, 1,772개 기업과 94,279명의 고용 인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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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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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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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국가 |
지정 연도 | 1969년 3월 4일 (1단지) |
시행 | 한국전자공업공단 (1단지) 한국수자원공사 (2, 3, 4, 확장 단지) |
관리 | 한국산업단지공단 |
위치 |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
2. 구성
2. 1. 제1단지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제1단지는 면적이 10.4 ㎢이며, 입주 업체는 469개소이다.[1] 1970년대 초반에 조성된 제1단지는 한국전자공업공단이 주도한 전자단지와 경상북도가 주도한 일반단지로 나뉘어 개발되었다. 일반단지 제1공구의 경우, 주민들이 공단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경상북도가 지원하여 전자단지보다 2년 이상 빠르게 조성이 시작되었다.[1]토지 수용 및 조성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대부분 평탄한 대지를 바탕으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전자 단지 제1공구에는 공단 청사, 세관, 우체국, 은행, 통관 등 행정 편의 시설이 함께 입주하여 투자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1972년 5월 31일에 조성이 완료되었다.[1] 이후 1973년 9월 30일에 전자단지 제2공구가 완공되었으며, 제3공구도 조성되었다.[1]
2. 2. 제2단지
1970년대 중반, 제1차 유류 파동으로 인한 경제 불황 속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전자 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1974년 상공부는 구미공단 입주 업체에 대한 조세 감면을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하고, 전자 업종을 포함한 40개 수출 전략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1976년에는 제1단지의 낙동강 건너편인 임수동, 황상동, 구포동 일대에 제2단지 조성이 결정되었다.제2단지는 1977년 7월 19일에 착공하여, 1981년 10월 10일에 완공되었다. 당초 1980년까지 완공한다는 목표였으나,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었다. 총 조성 비용은 114억여 원이었다.
제2단지 조성과 함께 금성사, 동양나이론, 반도체 업체 등이 입주하였다. 정부는 국민투자기금을 통해 대지매입비를 융자하고, 대도시에서 이전·입주시 법인세·소득세·재산세·취득세·등록세 등을 일정 기간 동안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시하며 기업 유치에 힘썼다. 이에 따라 1986년까지 대부분의 업체가 입주하였다.
2. 3. 제3단지
1979년 5월 21일, 정부는 첨단산업의 지속적 육성과 공장 용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2단지 남쪽에 추가로 제3단지를 개발하기로 고시하였다. 그러나 이후 불경기 등의 악재로 인해 계획이 수 차례 변경되고, 조사도 늦어져 1986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이 시작되었다.제3단지는 제1·2단지의 입주 기준보다 완화된 조건이 제시되었고, 그와 함께 특혜도 축소되었다. 제3단지에는 삼성코닝, 금성사(현 LG전자), 삼성전자 등이 입주하였다.
3. 현황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생산, 수출, 고용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8년 기준 연간 수출액은 240억 달러에 달한다. 2006년 기준 연간 생산액은 47조 원이며, 이 중 전자가 82.3%를 차지한다.
총 면적은 24.6 ㎢로, 제1·2·3단지가 17.8 ㎢, 제4단지가 6.8 ㎢를 차지한다. 입주 업체는 총 1,772개사로, 대기업 61개사, 중소기업 1,771개사이다. 고용 인원은 94,279명이다.
3. 1. 개요
3. 2. 산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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