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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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대엽은 KT 롤스터에서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하여,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스타크래프트 II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동했다. 특히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에서 올킬 3회를 기록하며 '중간보스'라는 별명을 얻었고, 저그전 11연승을 기록하며 송병구와 함께 프로리그 정규시즌 저그전 최다 연승 공동 1위에 올랐다. 스타크래프트 II에서는 SPOTV GAMES 스타리그에서 준우승 1회, 4강 2회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GSL에서는 8강이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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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 경력
김대엽은 2008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KTF 매직엔스(현 KT 롤스터)의 추천선수로 입단하여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초기부터 개인리그 8강에 오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프로리그에서는 이영호의 백업 카드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011년에는 공군과 SK텔레콤, 웅진을 상대로 올킬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에이스급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에서는 팀 내 최고 성적인 3회의 올킬을 기록하며 '중간보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팬들은 김대엽을 김택용을 잇는 프로토스의 새로운 강자로 평가하며 '턱신', '장학금 토스' 등의 별명을 붙여주었다.
10-11 시즌에는 42승을 기록하며 프로토스 다승 2위에 올랐고, 우정호의 공백을 메우며 KT의 핵심 프로토스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기본기와 병력 운영 능력이 뛰어나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며, 특히 저그전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2012년 3월에는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랭킹 5위권 내에 진입했으며, 2013년에는 MLG 본선 진출에 성공하는 등 개인리그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갔다.
2016년 10월, kt 롤스터의 스타크래프트 II 팀 해체로 무소속 신분이 되었으나, 같은 해 12월 26일 Splyce에 입단하였다.[1]
2. 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008~2012)
2008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KTF 매직엔스(현 KT 롤스터)의 추천선수로 입단하였다. 데뷔한 지 1년 6개월 만에 개인리그 8강에 오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프로리그에서 이영호의 백업카드 역할을 충실히 하며, KT의 새로운 필승카드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에 들어서면서 멀티킬 외에 올킬 3회라는 팀내 최고 성적을 보이며 맹활약했다. 위너스리그에서 워낙 강력한 모습을 보여 이영호 다음으로 강력한 '''중간보스'''라는 별명도 생겼다.
팬들에게서 '''김택용'''을 잇는 프로토스의 새로운 강자라는 의미의 '턱신', 우수한 성적(포모스 평점)을 두고 '장학금 토스'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특히 올킬한 선수 중에는 김택용도 포함되어 있다.
10-11 시즌에서 42승을 기록하며 김택용 다음으로 프로토스 다승 2위를 기록하며, 택뱅의 뒤를 이을 강력한 프로토스로 성장하였다. 10-11 시즌 3라운드 중반부부터 비번 중이었던 우정호의 몫까지 해내면서 KT의 떠오르는 프로토스 에이스 선수로 촉망받았다.
택뱅만큼은 아니지만, 기본기가 탄탄하고 병력 운영이 뛰어나서 차세대 유망 프로토스로 평가받고 있다. 저그전 승률은 낮지만, 상당히 강한 상대들을 여러 번 제압한 적이 있을 만큼 저그전이 강하다.
2012년 3월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여 2012년 4월 처음으로 랭킹 5위권 내까지 진입하였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위너스리그 3회 올킬 기록'''
저그전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김대엽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라운드 웅진 스타즈 전에서 김민철을 상대로 승리한 이후 프로리그 정규시즌 저그전 최다 연승인 11연승을 기록, 종전 이 부문 1위 기록 보유자 송병구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김대엽의 저그전 연승은 2011년 3월 22일 신노열에게 패배하며 중단되었다.
- '''프로리그 정규시즌 저그전 11연승 기록'''
2. 2.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2012~2013)
김대엽은 전체 게임단 중 2위를 기록할 만큼 강력한 웅진 저그를 상대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왔다. 웅진 저그의 주력인 김명운을 상대로 5:2, 김민철을 상대로 공식전만으로 3:1, 비공식전까지 합쳐서 6:1의 전적을 기록하였다. 전직 웅진저그였던 임정현을 상대로는 비공식전만으로 4:1, 합친 전적이 공식전만으로 8:3, 비공식전까지 합쳐서는 15:4로 웅진 저그들을 압도하였다.[1] 임정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4라운드 말부터 KT 소속이 되었으므로 임정현과의 전적을 빼면 총 공식전은 8:3, 비공식전까지 합쳐서는 11:3으로 여전히 김대엽이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다.[1] 김명운과는 비공식전에서는 만난 적이 없으며, 임정현과의 만남은 비공식전에서의 만남들이다.[1]2. 3.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 (2013~2015)
김대엽은 SK텔레콤 프로토스 선수들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도재욱과의 상대전적은 2:0, 김택용과의 상대전적은 공식전만으로 3:0, 비공식전까지 합쳐서 4:0이었다. 정윤종과의 상대전적은 4:3으로, SK텔레콤 프로토스를 상대로 공식전만으로는 9:3,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10:3으로 전적이 앞섰다. 프로리그 결승에서 정윤종에게 패하기 전에는 공식전만으로 5:0, 비공식전까지 합쳐서는 6:0으로 무패를 기록하기도 했다.2. 4.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2015~2019)
김대엽은 SK 프로토스에게는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삼성 프로토스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허영무를 상대로 4:2, 송병구를 상대로 6:3, 임태규를 상대로 1:1, 총 10:6으로 김대엽이 앞서고 있다. 이 중 임태규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를 앞두고 은퇴를 선언했고, 허영무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임태규와 허영무와의 경기는 더 이상 없고, 송병구와의 전적만 남아 총 전적은 6:3이다.3. 주요 경기
김대엽은 SK 프로토스와 삼성 프로토스에게는 강했지만, CJ 프로토스에게는 약했다. 공식전에서 이경민에게 1:3, 장윤철에게 1:2, 진영화에게 0:2로 총 2:7로 밀렸다.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이경민에게 1:3, 장윤철에게 1:3, 진영화에게 0:2로 총 2:8로 더 밀렸다.
진영화가 제8게임단으로 이적하면서 CJ와의 공식전 전적은 2:5, 비공식전 전적은 2:6이 되었다. 2012년 말 이경민, 2013년 장윤철이 은퇴하면서 CJ 프로토스와의 상대 전적은 무의미해졌다.
3. 1. 위너스리그 올킬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에서 김대엽은 올킬 3회를 기록하며 팀 내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특히, 김택용을 꺾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턱신', '장학금 토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3. 2. 주요 선수들과의 경기
김대엽은 저그전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특히 웅진 스타즈 저그 선수들을 상대로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김민철을 상대로 공식전 3:1, 비공식전 포함 6:1, 김명운을 상대로 5:2로 압도적인 전적을 보여주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에서는 저그전 11연승을 기록하며 송병구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르기도 했다.[1]2010년 10월 26일 박태민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신노열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김대엽의 저그전 연승 기록은 다음과 같다.[1]
김대엽은 SK텔레콤 T1의 프로토스 선수들을 상대로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 도재욱 (2:0), 김택용 (공식전 3:0, 비공식전 포함 4:0), 정윤종 (4:3) 등 주요 선수들과의 전적에서 우위를 점했다.[1]
삼성전자 칸 프로토스 선수들과의 전적에서도 허영무 (4:2), 송병구 (6:3) 등으로 앞섰다. 하지만, CJ 엔투스 프로토스 선수들을 상대로는 이경민 (1:3), 장윤철 (1:2), 진영화 (0:2) 등 열세를 보였다.[1] 그러나 이경민과 장윤철이 은퇴하면서 CJ 엔투스와의 상대 전적은 큰 의미를 가지지 않게 되었다.[1]
4. 플레이 스타일
김대엽은 안정적인 운영 능력과 뛰어난 교전 능력을 바탕으로 세 종족 모두에게 고른 승률을 보인다. 특히 프로토스전에 강한 저그 김명운, 김민철, 차명환을 상대로 상대 전적에서 앞서고 있다. 하지만 이제동에게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2011년까지의 기준으로 상대 전적이 0:7로 크게 뒤쳐져 있었다. 네이트 MSL 2009 32강에서 처음 만나 패배한 이후, 8강에서 다시 만나 0:3으로 완패하는 등 이제동에게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5라운드,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라운드, 피디팝 MSL 2010 32강에서도 연패하며 약점을 드러냈다. 특히 피디팝 MSL 2010 32강에서는 경기에서 지는 와중에 스카웃을 생산하여 비난을 받기도 했다.[1]
그러나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2라운드에서 이제동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둔 이후, 3라운드 에이스 결정전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에서도 승리하며 이제동전 3연승을 기록, 상대 전적을 3:7로 좁혔다.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된 프로리그 4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며 이제동전 4연승을 달성, 과거의 약한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1]
김대엽과 이제동의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1]
5. 수상 경력
김민철과의 상대전적은 김대엽이 6:1로 앞서 있으며, 비공식 경기까지 포함하면 9:1로 우세하다.
6. 기타
김정우와의 상대전적에서 김대엽이 5:1로 앞서있으며, 비공식 경기까지 포함하면 6:3으로 우세하다. 김대엽은 김정우를 상대로 공식전과 비공식전 모두 5연승을 기록 중이다.[1]
김대엽과 김정우의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6. 1. 별명
테란전에 강한 김대엽이지만, 이신형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여 '중간보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또한, 외모에서 따온 '턱신'이라는 별명과, 장학금을 받는 학생처럼 경기를 쉽게 내준다고 하여 '장학금 토스'라는 별명도 있다.김대엽과 이신형의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6. 2. 등장 BGM
김대엽 선수가 프로리그 경기에서 사용했던 등장 BGM은 현재 주어진 자료에서 확인할 수 없다.참조
[1]
웹인용
"It's time for a special Christmas present for Splyce and all of our fans. En Taro Tassadar!"
https://twitter.com/[...]
Twitter
2016-12-26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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