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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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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군 ACE는 2007년 4월 3일 창단된 대한민국 공군 소속의 e스포츠팀으로, 군 이미지 제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창설되었다. 과거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입대 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2010년에는 프로리그 최다 연패 기록을 갱신하는 등 부진을 겪었으나, 후반기 반등에 성공하여 창단 후 최초 4연승과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하기도 했다. 2011년에는 '역대 최강 공군'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위너스 리그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2012년 국방부의 비판과 게임 시장 변화로 인해 신병 모집이 중단되었으며, 2014년 김승현의 제대와 함께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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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ACE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 역사

2007년 대한민국 공군은 공군 이미지 제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세계 최초로 군 e스포츠팀 '''공군 ACE'''를 창단했다.[1] 공군 ACE는 프로리그에서 활동하며 여러 기록을 남겼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에는 프로리그 역사상 최다 연패인 18연패를 기록하기도 했으나,[2] 시즌 막판 4연승을 거두며 팀 최초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1]

그러나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 성적 부진을 겪었고,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팀 운영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3] 결국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부터 불참을 선언하며 해체 수순을 밟았다.[5] 2014년 3월 4일 마지막 입대 선수였던 김승현이 제대하면서 공군 ACE는 완전히 해체되었다.[5]

2. 1. 창단과 초기 활동 (2007년 ~ 2009년)

2007년 4월 3일 대한민국 공군은 공군 이미지 제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세계 최초로 군 e스포츠팀 '''공군 ACE'''(''A''irforce ''C''hallenges ''E''-sports)를 창단했다.[1] 팀명 'ACE'는 공군에서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에게 붙이는 칭호에서 따온 것이다.[1]

공군 ACE는 e스포츠계의 상무로 불리며, 군입대로 선수 생활 중단 위기에 놓인 선수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1] 스타크래프트 특성상 연습 중단은 실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병역 문제는 e스포츠계의 큰 걸림돌이었다.[1] 공군 팀 창단은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연습하며 제대 후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1] 임요환, 강도경, 최인규, 이재훈, 이주영, 김선기, 성학승, 김환중, 박대만 등 오랜 경력의 선수들이 공군에 지원하여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1]

공군 팀은 올드 e스포츠 팬들에게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1] 빠른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e스포츠계에서 과거 유명 선수들은 신인에게 밀려 프로리그 출전 기회조차 얻기 힘들었다.[1] 공군 팀 창단은 올드 게이머들이 주전으로 활약하며 팬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1]

임요환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 리그에서 11승 10패로 염보성과 함께 테란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1] 2007년 5월 6일 김택용을 상대로 승리한 최인규와 2009년 6월 20일 김택용을 제압한 홍진호의 승리는 e스포츠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1]

MBC게임 히어로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민찬기의 입대 이후, 공군 ACE에는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후보 선수들이 합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1] 이들은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며 팀의 전력으로 자리잡았다.[1]

2. 2. 공식전 18연패와 반등 (2010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중반, 공군은 프로리그 역사상 최다 연패인 18연패를 기록하며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2010년 e스포츠 승부조작 사건에 공군 소속 김성기가 연루되어 로스터에서 제외되면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2] 이러한 분위기는 5라운드에서도 10연패로 이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2010년 6월 7일, 1위팀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반전이 일어났다. 1세트에서 홍진호우정호를 상대로 기습적인 전략을 성공시키며 승리했고, 3세트에서는 박태민이 김재춘을 꺾었다. 비록 4세트에서 민찬기이영호에게 패했지만, 에이스 결정전에서 민찬기가 이영호를 압도하며 승리, 팀의 10연패를 끊어냈다.

이후 SK텔레콤 T1, 삼성전자 칸에게 패배했지만, 6월 19일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서 박영민, 박태민, 민찬기의 활약으로 3:1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진 하이트 스파키즈전에서는 신상문이 불참하는 행운 속에[2] 서지훈, 민찬기, 홍진호의 활약으로 3:1 승리를 따냈다. 화승 OZ전에서는 이제동을 꺾은 홍진호를 앞세워 3:1로 승리, 3연승을 기록했다. 7월 4일 STX Soul과의 경기에서도 오영종, 민찬기, 홍진호의 승리로 3:1 승리를 거두며, 공군 창단 최초 4연승과 프로리그 참가 이후 최초의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민찬기와 홍진호는 연승 기간 동안 각각 3전 전승을 기록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공군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패배하며 10승 45패로 09-10 시즌을 마감했지만, 시즌 막판 투혼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 3. 첫 4연승과 두 자릿수 승리 (2010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공군은 막판 4연승을 달리며 팀 최초로 두 자릿수 승리(10승)를 달성했다.[1] 민찬기는 오른팔에 깁스를 한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을 통과하기도 했다.[1] 비록 홍진호는 전역했지만, 공군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값진 성과를 냈다.[1]

2. 4. SK플래닛 프로리그와 해체 (2011년 ~ 2014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2에서 성적 부진을 겪었다. 2007년 말부터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프로게임단 '공군 ACE'가 원래 편제기능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2012년까지 5년 동안 수많은 비판을 받았다.[3] 2012년 7월 23일, 아시아경제는 공군 관계자가 "에이스팀은 군 입장에서 젊은 층을 상대로 이미지 개선 효과를 거두었지만 게임시장의 변화에 따라 팀을 해체할 수 밖에 없다"라면서 현재 더 이상 신병을 모집하고 있지 않아 자연스럽게 해체될 전망이라 보도했고[3], e스포츠 전문 매체 포모스도 사실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도했다.[4]

실제로 2011년 11월에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11-12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2012년에는 신병을 3월 5일에 단 한 명만 모집하고 이후로는 모집하지 않았다. 결국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 2부터 불참을 선언하면서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다. 기존 공군 ACE 소속 프로게이머들은 보직을 변경 후 2013년 7월까지 군 복무를 이어나갔고, 2014년 3월 4일에 마지막으로 입단했던 김승현이 제대하면서 완전히 해체되었다.[5]

3. 주요 기록

공군 ACE는 프로리그에서 2009-2010 시즌 18연패라는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지만, 이후 연패를 끊고 4연승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2010-2011 시즌에는 역대 최고 성적인 17승을 달성했다.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등 유명 선수들이 공군 ACE를 거쳐갔으며, 이들의 입대 및 전역은 e스포츠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공군 ACE는 초대 감독인 정철하를 시작으로, 여러 감독과 코치들이 팀을 이끌었다.

3. 1. 프로리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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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ACE 프로리그 결과
연도리그순위경기벌점승점포스트시즌주요 선수감독
2007신한은행 전기리그12위226160-28진출 실패강도경, 최인규, 조형근, 임요환, 성학승정철하
2007신한은행 후기리그12위223190-27진출 실패강도경, 조형근, 임요환, 성학승, 박대만, 이주영김평강
2008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11위226160-22진출 실패강도경, 조형근, 임요환, 성학승, 박대만, 이주영유성렬
2008-2009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12위111100-18진출 실패이주영, 박정석, 오영종, 한동욱, 홍진호, 박태민, 서지훈유성렬
2008-2009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12위559461-79진출 실패임요환, 이주영, 박정석, 오영종, 한동욱, 홍진호, 박태민, 서지훈유성렬
2009-2010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12위11290-22진출 실패박정석, 오영종, 한동욱, 홍진호, 박태민, 서지훈, 민찬기, 박영민박대경
2009-2010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12위5510451-86진출 실패박정석, 오영종, 한동욱, 홍진호, 박태민, 서지훈, 민찬기, 박영민박대경
2010-2011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12위182160-35진출 실패박영민, 김경모, 손석희, 이성은, 김태훈, 변형태, 임진묵, 고인규박대경
2010-2011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10위5417370-46진출 실패박영민, 김경모, 손석희, 이성은, 김태훈, 변형태, 임진묵, 고인규박대경
2011-2012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8위216150-22진출 실패김경모, 손석희, 이성은, 김태훈, 변형태, 임진묵, 고인규, 차명환, 김구현송동균
2012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시즌 28위215160-33진출 실패이성은, 김태훈, 변형태, 임진묵, 고인규, 이정현, 차명환, 김구현, 김승현송동균


3. 2. 선수 입대 및 전역 기록


3. 3. 역대 감독 및 코치

직책이름계급재임 기간
1대 코치민태웅중사
1대 플레잉 코치강도경(주장 겸임)
2대 코치오동수중사
3대 코치김남기하사
3대 플레잉 코치안기효


4. 평가와 의의

공군 ACE는 e스포츠계의 상무로 불리며, 군 입대를 앞둔 프로게이머들이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에게 병역 문제는 큰 걸림돌이었으나, 공군 ACE 창단으로 지속적인 연습이 가능해져 제대 후 복귀 가능성을 열었다. 임요환, 홍진호 등 유명 선수들이 공군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민찬기와 같은 새로운 선수도 발굴되었다.

그러나 공군 ACE는 국방부로부터 원래 편제 기능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으며 존폐 논란에 휩싸였다. 프로리그에서의 부진과 승부조작 사건 연루 등 부정적인 측면도 있었다.

4. 1. 긍정적 측면

대한민국 공군2007년 4월 3일 세계 최초로 군 e스포츠팀 '''공군 ACE'''를 창단했다. 공군 ACE는 e스포츠계의 상무로 불리며, 군 입대를 앞둔 프로게이머들이 선수 경력을 이어갈 수 있게 했다. 스타크래프트는 짧은 기간이라도 연습을 하지 않으면 실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병역 문제는 e스포츠계의 큰 걸림돌이었다. 공군 ACE 창단으로 선수들은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제대 후에도 게임계로 복귀할 가능성을 높였다.[1]

임요환, 강도경, 최인규, 이재훈, 이주영, 김선기, 성학승, 김환중, 박대만 등 베테랑 선수들이 입대 후에도 활동을 계속하고자 공군에 지원했다.[1]

공군 ACE는 올드 e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세대 교체가 빠른 e스포츠계에서, 과거 유명 선수들은 신인에게 밀려 프로리그 출전이 어려웠다. 그러나 공군 팀 창단으로 올드 게이머들이 주전으로 기용되며 팬들을 e스포츠에 붙잡아 둘 수 있었다.[1]

임요환은 군 복무 중에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 리그에서 11승 10패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최인규와 홍진호김택용을 상대로 승리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민찬기처럼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린 젊은 선수들도 공군 ACE에서 기량을 발휘하며 팀 전력에 기여했다.[1]

4. 2. 부정적 측면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공군 ACE가 원래 편제 기능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2007년 말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팀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3] 선수들의 은퇴를 가속화하고, 전역 후 선수 생활 복귀에 어려움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실제로 공군 ACE에 입대한 선수들은 모두 은퇴하였다.

연도선수
2006년강도경, 조형근, 최인규, 임요환, 성학승
2007년이재훈, 김선기, 김환중, 이주영, 박대만
2008년박정석, 한동욱, 오영종, 홍진호, 차재욱
2009년박태민, 서지훈, 민찬기, 박영민
2010년김경모, 안기효, 손석희, 이성은, 변형태, 김태훈
2011년임진묵, 고인규, 권수현, 이정현, 차명환, 김구현
2012년김승현



또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중반 프로리그 역사상 최다 연패인 18연패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2010년에는 승부조작 사건에 공군 소속 김성기가 연루되어 로스터에서 제외되면서 최악의 침체를 겪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팀 운영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e스포츠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4. 3. 한국 e스포츠에 미친 영향

공군 ACE는 2007년 말부터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프로게임단 '공군 ACE'가 원래 편제기능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으며 2012년까지 5년 동안 존폐 논란에 휩싸였다.[3] 2012년 7월 23일, 아시아경제는 공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에이스팀은 군 입장에서 젊은 층을 상대로 이미지 개선 효과를 거두었지만, 게임시장의 변화에 따라 팀을 해체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으며, e스포츠 전문 매체 포모스도 해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도했다.[4]

실제로 공군 ACE는 2011년 11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11-12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았고, 2012년에는 신병을 3월에 단 한 명만 모집하고 추가 모집을 하지 않았다. 결국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부터 불참을 선언하며 해체 수순을 밟았다. 기존 공군 ACE 소속 프로게이머들은 보직을 변경하여 2013년 7월까지 군 복무를 이어갔고, 2012년 3월 5일에 마지막으로 입단한 김승현이 2014년 3월 4일에 제대하면서 완전히 해체되었다.[5]

공군 ACE에서 활동한 프로게이머들은 다음과 같다.

기수입대 연도선수 명단
1기2006년강도경, 조형근, 최인규, 임요환, 성학승
2007년이재훈, 김선기, 김환중, 이주영, 박대만
2기2008년박정석, 한동욱, 오영종, 홍진호, 차재욱
2009년박태민, 서지훈, 민찬기, 박영민
3기2010년김경모, 안기효, 손석희, 이성은, 변형태, 김태훈
4기2011년임진묵, 고인규, 권수현, 이정현, 차명환, 김구현
2012년김승현


5. 기타


  • 대한민국 공군은 공군 이미지 제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2007년 4월 3일 세계 최초로 군 e스포츠팀 '''공군 ACE'''를 창단했다.[1] 팀명 'ACE'는 공군에서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에게 붙이는 칭호에서 따온 것이다.
  • 공군 ACE의 팀 로고는 공군 최신예 F-15K 전투기가 창공을 비상하는 형상으로 디자인되었고, 선수 유니폼은 빨간마후라의 투혼을 의미하는 붉은색 옷깃과 함께 국산 초음속훈련기 T-50을 연상시키도록 디자인되었다.
  • 세계 최초의 군 소속 프로 게임단(The first military pro-gaming team)으로 기네스북(2009 Guinness World Records Gamer's Edition)에 등재되었다.
  • 공군 ACE는 선수들이 군 복무 중에도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며, 올드 e스포츠 팬들에게는 과거 유명 선수들의 경기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라운드에서 프로리그 사상 최초로 단일 라운드 전패를 기록했다.[6]
  • 2010년 5월 스타크래프트 승부 조작 사건에 김성기가 연루되어 팀에서 방출되었다. 김성기는 유일하게 전역이 아닌 다른 이유로 공군 ACE를 떠난 선수가 되었다.
  • 공군 에이스에서 활동하였던 선수 중 전역 후 99%가 은퇴해서 은퇴 양성소로 악명이 높았으며 선수생활 연장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었다. 실제로 공군 ACE 소속 선수들 중 전역 후 곧바로 은퇴하는 프로게이머가 대다수였으며 성공적으로 프로게이머로 복귀한 사례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참조

[1] 뉴스 공군 ACE 김성기, "연습 과정에서 스트레스 최고였다" http://www.fomos.kr/[...] 포모스 2010-03-01
[2] 문서
[3] 뉴스 공군 e스포츠팀 '에이스' 해체된다 http://view.asiae.co[...]
[4] 웹인용 해체설 도는 공군 에이스, 사실 가능성 높아 https://web.archive.[...] 2012-07-23
[5] 뉴스 세계 최초의 軍프로게임단 공군 에이스,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http://www.fomos.kr/[...] 포모스 2012-10-27
[6] 뉴스 공군 에이스, 프로리그 최초로 단일 라운드 전패 수모 http://www.fomos.kr/[...] 포모스 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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