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이제동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이제동은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게이머로, 2006년 르까프 OZ(현 화승 OZ)에 입단하여 데뷔했다. 뛰어난 컨트롤과 공격적인 스타일로 주목받았으며, SKY 프로리그 2006 신인왕, 다승왕, MVP를 수상하며 차세대 저그로 기대를 모았다. 2007년 EVER 스타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곰TV MSL 시즌4, BATOO 스타리그 08~09, 박카스 스타리그 2009, NATE MSL 2009 등 메이저 개인리그에서 5회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서 저그 최강자로 군림했다. 통산 574승 265패(승률 68.4%)를 기록했으며, 브루드 워 프로리그 통산 다승 1위(240승)를 기록했다. 2011년에는 스타크래프트 II로 종목을 전환, 2013년 ASUS ROG Tournament - NorthCon과 World E-sport Championships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은퇴를 발표했으며,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영호와는 '리쌍'이라 불리며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골든마우스 수상자 - 박성준 (1986년)
    박성준은 2002년 데뷔하여 저그 최초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및 로열로더 등극,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시절 세 차례 스타리그 우승, 2008년 EVER 스타리그 우승으로 두 번째 골든 마우스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 골든마우스 수상자 - 이영호 (1992년)
    이영호는 2007년 KT 롤스터에 입단하여 최연소 OSL 챔피언 기록을 세우고, 스타리그 3회 우승, MSL 3회 우승, WCG 금메달을 획득하며 e스포츠 사상 최초이자 최후의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현재는 아프리카TV BJ이다.
  • 이블 지니어스의 선수 - 이호준 (프로게이머)
    이호준은 스타크래프트 선수로 활동하다가 은퇴 후 스타크래프트 II 선수로 전향하여 프리미어 개인리그에서 3회 우승, 2회 준우승을 기록한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게이머이다.
  • 이블 지니어스의 선수 - 한이석
    한이석은 2012년 프나틱에 입단하여 여러 팀에서 활동하며 2012년 IGN ProLeague Season 4 우승, GSL Super Tournament 시즌 1 준우승 등의 기록을 가진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 MSL 우승자 - 강민 (프로게이머)
    강민은 독창적인 전략과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으며, 은퇴 후에는 e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며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인물이다.
  • MSL 우승자 - 조용호 (프로게이머)
    2000년부터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조용호는 SouL 입단 후 '목동저그' 스타일을 확립, 홍진호, 박경락과 함께 '조진락'으로 불리며 저그 최강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고, 2006년 CYON MSL 우승 및 신한은행 스타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제동
기본 정보
2009 바커스 스타리그 우승 후 이제동
IDJaedong
이름이제동
별명폭군, 레전드 킬러
로마자 표기I Je-dong
한자 표기李帝東
출생일1990년 1월 9일
출생지울산광역시 남구
국적대한민국
종족저그
클랜n.Die (NeverDie)
십이지뱀띠
시력0.3/0.2
프로게이머 정보
역할저그
리그온게임넷 스타리그(OSL), MBC게임 스타크래프트 리그(MSL)
주 게임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스타크래프트 II
프로 경력 시작2006년
프로 경력 종료2016년
2006년~2011년 소속 팀화승 OZ
2011년~2012년 소속 팀Team 8/진에어 그린윙스
2012년~2016년 소속 팀Evil Geniuses
주요 우승 경력
OSL 우승3회 (2007 EVER, 2008-2009 Batoo, 2009 Bacchus)
MSL 우승2회 (2008 GOMTV, 2009-2010 NATE)
GOMTV TG 클래식 우승시즌 1
WCG 우승2009
ASUS ROG 우승NorthCon 2013
WEC 우승2014

2. 선수 이력

이제동은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르까프 OZ(현 화승 OZ)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SKY 프로리그 2006에서 신인왕(전기), 다승왕(후기), MVP(후기)를 수상하며 양박(박태민, 박성준)과 마재윤(당시 CJ 엔투스, 현재는 제명됨)을 이을 차세대 저그 주자로 떠올랐다.

2007년 EVER 스타리그 2007 결승에서 송병구에게 3:1 역전승을 거두며 로열로더에 등극했고, 곰TV MSL 시즌4에서 김구현을 3:1로 꺾고 우승하며 양대 리그를 제패했다.[4]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 정명훈을 꺾고 두 번째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박명수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하며 골든 마우스를 획득했고, NATE MSL 2009에서도 이영호를 꺾고 우승했다.

2008년 상반기에는 아레나 MSL 결승에서 박지수에게 0:3으로 패하며 주춤했지만,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1 결승에서 이영호를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정규시즌에서 이영호와 공동 다승왕(54승)을 차지했고, 김택용과 함께 정규시즌 공동 MVP로 선정되었다.[6]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 송병구를 꺾고 생애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하반기에는 다시 상승세를 탔지만, 2008년 상반기에는 EVER 스타리그 2008 1차 본선,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예선,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에서 탈락하며 정체기를 겪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우승 전후, 소속팀과의 재계약 난항으로 FA를 선언했으나,[20] 타 팀들의 입찰이 없어 이적에 실패했고,[21] 결국 화승 OZ와 재계약했다.[23]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에서 다승 3위에 올랐고, 피디팝 MSL 2010ABC마트 MSL 2011 4강, 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에 머물렀다. 2011년 5월 KeSPA 랭킹 1위를 탈환했고, 프로리그 200승을 달성했다. 2011년 11월, 화승 OZ 해체로 제8프로게임단 선수로 지명되었다.

2012년 말, EG-TL로 1년간 임대 이적했다. 2013년 WCS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을 포함해 WCS에서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3년 12월 7일, ASUS ROG 토너먼트 결승에서 사샤 호스틴을 4:2로 꺾고 스타크래프트 II 개인 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다.[24] 2014년 9월, World E-sport Championships 2014에서 얀스 아스가드를 꺾고 우승했다.

2016년 11월 2일, 프로게이머 은퇴를 발표하고, 11월 12일부터 아프리카TV에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2. 1. 데뷔와 초기 경력 (2006-2007)

이제동은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르까프 OZ(현 화승 OZ)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준프로게이머 신분으로 2006 구단평가전에서 6승 2패를 기록하였다. 이제동은 과감하고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뛰어난 컨트롤 능력으로 주목받으며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SKY 프로리그 2006에서 신인왕(전기), 다승왕(후기), MVP(후기)를 수상하며 양박(박태민, 박성준)과 마재윤(당시 CJ 엔투스, 현재는 제명됨)을 이을 차세대 저그 주자로 떠올랐다.

2007년 여름, 이제동은 e스타즈 서울 2007 스타크래프트 256강전 결승에서 허영무(삼성전자 칸)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서 EVER 스타리그 2007 결승에서 송병구(삼성전자 칸)에게 3:1 역전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 첫 회만에 우승, 로열로더에 등극했다.

'''이제동 선수 주요 수상 내역 (2006-2007)'''

연도대회명결과
2006제18회 커리지 매치입상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신인상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다승왕, MVP
2007곰TV MSL 시즌116강
e스타즈 서울 2007 스타크래프트 256강전우승 (2:1 허영무)
EVER 스타리그 2007우승 (3:1 송병구)
2006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올해의 신인상


2. 2. 양대 리그 우승과 전성기 (2008-2010)

이제동은 곰TV MSL 시즌4에서 김구현을 3:1로 꺾고 EVER 스타리그 2007 우승에 이어 양대 리그를 제패했다.[4] 2008년 상반기에는 아레나 MSL 결승에서 팀 동료 박지수에게 0:3으로 패하며 주춤했지만,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1 결승에서 이영호를 3:0으로 꺾고 우승하며 부진을 씻어냈다.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 우승한 이제동


2008년 하반기, 이제동은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 정명훈을 꺾고 두 번째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했다.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에서는 최다 올킬(3회), 공식전 첫 역올킬 및 포스트시즌 올킬 등 여러 기록을 세우며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비록 팀은 결승에서 조병세에게 역올킬을 허용하며 준우승했지만, 이제동은 2009년 3월 공식전 13연승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정규시즌에서 이제동은 이영호와 공동 다승왕(54승)을 차지했고, 김택용과 함께 정규시즌 공동 MVP로 선정되었다.[6] 그러나 T1과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3전 전패하며 팀의 준우승을 막지 못했다.

아발론 MSL 2009 4강 탈락 후, 이제동은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박명수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하며 골든 마우스를 획득했다. 이는 스타리그 데뷔 후 역대 최단 기간 수상이었다. 또한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 송병구를 꺾고 우승하며 생애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NATE MSL 2009에서도 이영호를 꺾고 우승하며, 저그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제동은 이영호와의 라이벌 구도 '리쌍록'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흥행을 이끌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이제동의 주요 개인리그 수상 기록은 다음과 같다.

연도대회결과
2008곰TV MSL 시즌4우승 (3:1 김구현)
2008아레나 MSL 2008준우승 (0:3 박지수)
2008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1우승 (3:0 이영호)
2009BATOO 스타리그 08~09우승 (3:2 정명훈)
2009박카스 스타리그 2009우승 (3:0 박명수)
2009WCG 2009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우승 (2:1 송병구)
2009NATE MSL 2009우승 (3:1 이영호)
2010하나대투증권 MSL 2010준우승 (0:3 이영호)
2010빅파일 MSL 2010준우승 (2:3 이영호)
2010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2준우승 (1:3 이영호)
2010WCG 2010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3위


2. 3. 정체기와 FA 파동 (2008-2011)

2008년 상반기, 이제동은 EVER 스타리그 2008 1차 본선에서 한동욱, 손찬웅에게 연패하며 탈락했고, 아레나 MSL 결승에서 박지수에게 0:3으로 패하며 준우승했다. 그러나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1 결승에서 이영호를 3:0으로 꺾고 우승하며 부진 여론을 잠재웠다. 이후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예선 탈락,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 및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에서 탈락하며 다시 정체기를 겪었다. 프로리그에서도 부진하며 승률이 하락했고, 특히 이성은에게 패한 후 눈물을 보이며 분노 섞인 눈빛을 보인 일화는 유명하다.

2008년 하반기부터 이제동은 다시 상승세를 탔다.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 송병구, 조일장을 꺾고 결승에 진출, 정명훈을 꺾고 두 번째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에서는 최다 올킬(3회), 공식전 첫 역올킬, 포스트시즌 첫 올킬 등 기록을 세우며 화승 OZ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러나 위너스리그 결승에서 조병세에게 패하며 팀은 준우승했다. 2009년 3월에는 포스트시즌 7연승을 포함, 공식전 13연승을 기록했다.

이제동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정규시즌에서 54승으로 이영호와 공동 다승왕, 김택용과 공동 MVP를 차지했다. 그러나 T1과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3전 전패하며 팀의 준우승을 지켜봐야 했다. 챔프전 패배 후 아발론 MSL 2009 4강에서도 김윤환에게 패하며 슬럼프를 겪었다. 하지만 곧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에서 정명훈에게 승리하고, 결승에서 박명수를 3:0으로 꺾고 골든 마우스를 수상하며 부활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우승 전후, 이제동은 소속팀과의 재계약 난항으로 FA를 선언했다.[20] 팀 잔류를 원했으나 타 팀들의 입찰이 없어 이적에 실패했고,[21] 부친에 의해 은퇴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다.[22] 결국 이제동은 화승 OZ와 재계약했고,[23] 09-10 시즌을 맞이했다. 2009년 11월,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 송병구를 꺾고 우승했다. EVER 스타리그 2009 8강에서 이영호에게 패했으나, 네이트 MSL 결승에서 이영호를 꺾고 우승하며 양대리그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프로리그에서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개막 후 꾸준히 승리하며 다승 3위에 올랐다. 피디팝 MSL 2010 4강에서 신동원에게 패한 후 위너스리그에서 부진했으나, 3월 5일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선봉올킬을 달성했다. 화승 OZ는 위너스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T1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개인리그에서는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에서 탈락했다. 피디팝 MSL 2010에서는 8강에서 장윤철을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신동원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ABC마트 MSL 2011에서는 4강에서 김명운에게 패하며 금배지 획득에 실패했다. 진에어 스타리그 2011에서는 16강에서 탈락했다.

2011년 전기, 이제동은 테란전 연승을 기록하며 5월에 KeSPA 랭킹 1위를 탈환했다. 프로리그 5R 리쌍록에서 이영호를 꺾었으나, 4월과 5월 슬럼프로 5연패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KT전에서 이영호를 꺾고 연패를 끊은 후 10연승을 달성했다. 2011년, 프로리그 200승을 달성했다. 2011년 11월, 화승 OZ 해체로 제8프로게임단 선수로 지명되었다.

2. 4. 새로운 시작과 부활 (2012-2013)

2011년 11월 화승 OZ가 해체되면서 이제동은 제8프로게임단 선수로 지명되었다.[20] 이후 스타크래프트 II로 종목을 전환한 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특히, 원선재, 도재욱, 조성호 등 프로토스 강자들과 이신형 등의 테란, 김민철, 유준희 등의 저그까지 가리지 않고 스타크래프트 I, II 모두 고른 기량을 선보이며 다른 선수들에 비해 병행 시즌에 가장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2년 WCS에 출전하여 김정우, 신노열, 정윤종, 김기현과 함께 GSL 상위 리거들과 대결했다. 이제동은 김승철과 정민수를 꺾으며 스타크래프트 II에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그러나 WCS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정윤종에게 2:0으로 패배했다.

2012년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2에서 MVP를 수상하며 스타크래프트 I 프로리그의 마지막 MVP가 되었다.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으로 GSL 코드 S 시드를 받았으나, 후반 운영의 문제점을 드러내며 코드 A로 강등되었고, 이후 코드 B(예선)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공백기 후 펼쳐진 경기에서 후반 운영을 완벽히 해결한 모습으로 양준식과 나니와에게 연승을 거두었고, 장민철에게 리벤지 매치에서 2:0 완승을 거두었다. 이후 GSL 코드 A에 복귀했으나, 와일드카드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코드 S 진출에는 실패했다.

2012년 말, 이제동은 해외 팀 EG-TL로 1년간 임대 이적했다. EG-TL은 해외 명문 구단인 이블 지니어스와 팀 리퀴드의 연합팀으로, '스테파노', '토르 제인', '이드라' 등 해외 스타들과 송현덕, 윤영서 등 국내 선수들이 포진한 팀이었다. 이제동은 EG-TL에서 빠른 속도로 적응하며 팀 내 다승 1위를 달렸다.

2013년,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 이제동은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드림핵에서 4강, 준우승, 준우승을 기록하고, WCS 아메리카 시즌 2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3 WCS 시즌 2 파이널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약점으로 분류되던 프로토스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3 WCS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WCS에서만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3년 12월 7일, ASUS ROG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Scarlett' 사샤 호스틴을 4:2로 꺾고 스타크래프트 II 개인 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다.[24] 이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개인 리그 우승자 출신 선수 중 최초의 프리미어급 대회 우승이었다. 이제동은 연이어 열린 M-HOUSE 컵에서도 우승하며, 2013년 시즌 군단의 심장에서 김민철과 함께 양대 저그로 손꼽히기도 했다.[25]

2. 5. 2014 시즌부터 은퇴까지 (2014-2016)

이제동은 IEM Season VIII - Cologne과 2014 DreamHack Open: Bucharest, 2014 DreamHack Open: Summer, IEM Season IX - Shenzhen에서 각각 4강에 진출했으며, HomeStory Cup IX과 ASUS ROG Winter 2014, 2014 Taiwan Open에서는 8강을 기록했다. Lone Star Clash 3에서는 최성훈을 상대로 4:2로 승리하여 브루드 워 우승자 출신 최초의 WCS 글로벌 대회 우승자가 되었다. 하지만 2014 WCS 아메리카 시즌1과 시즌2에서는 32강에서 탈락하며 WCS에서는 부진했다.

2014년 9월, World E-sport Championships 2014에서 'Snute' 얀스 아스가드를 꺾고 우승했다. 이는 2013 ASUS ROG Tournament - NorthCon 2013 우승 이후 개인통산 두 번째 프리미어급 대회 우승이었다.

2015년에는 WCS Season 2 PL 8강, HomeStory Cup XI 4강, WCS Season 3 PL과 2015 DreamHack Open: Stockholm에서 16강에 머물렀다. 2016년 GSL Season 1 Code A에 그치면서 스타크래프트 2 개인 리그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2016년 11월 2일, 이제동은 프로게이머 은퇴를 발표하며 약 10년간의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은퇴 후, 11월 12일부터 아프리카TV에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2. 6. 은퇴 이후 (2017-현재)

2016년 11월 2일, 이제동은 프로게이머 은퇴를 발표하며 약 10년 간의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은퇴 소감과 팬들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올렸고, 11월 12일 아프리카TV 플랫폼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개인 방송을 시작하였다.[18]

은퇴 후에도 이제동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방송을 통해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18]

3. 주요 선수들과의 관계

이제동은 여러 선수들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 이영호: '리쌍'으로 불리는 최대의 라이벌이었다. 현역 기준 통산 상대 전적은 29:28로 이제동이 근소하게 우세했다. (스타1 25:27 이영호 우세, 스타2 4:1 이제동 우세) 주요 대회 결승에서 여러 차례 맞붙었으며, 2010년 하나대투증권 MSL 2010 결승전에서 이영호가 승리하기 전까지는 5전제에서는 이제동이, 3전제에서는 이영호가 이기는 징크스가 있었다.[24][25] 은퇴 이후 아프리카 스타리그에서 다시 만나기도 했다.

  • 김택용: 개인리그에서는 이제동이, 프로리그에서는 김택용이 강세를 보였다. 공식전 상대 전적은 5:9, 비공식전 포함 10:12로 이제동이 열세였다. 공식전 다전제에서는 만난 적이 없다.[1]

  • 송병구: 상대 전적은 공식전, 비공식전 모두 10:10, 17:17로 동률이다. EVER 스타리그 2007 결승을 비롯한 여러 다전제에서 30전 이상 대결했다. 다전제에서는 이제동이, 단판제에서는 송병구가 강한 경향을 보였다.

  • 정명훈: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대결을 펼치며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명동록', '훈제록' 등의 이름으로 불렸다. 공식전 11:8, 비공식전 포함 11:9로 이제동이 우세하다.[1]

  • 기타 선수들과의 전적:


상대 선수공식전 전적비공식전 전적
김윤환7:47:4
김정우9:311:5
이재호10:1012:11
김구현15:415:4
신상문6:210:3
전태양6:36:3
김대엽7:47:4
한동욱1:41:5
전상욱6:06:0
이승석1:31:3
조일장5:05:0
변형태5:05:0
박지수1:41:4
김재춘4:04:0
진영화5:27:3
신노열9:29:2
김성대3:03:0
염보성12:712:7
조병세5:25:2
고인규6:56:7
신대근3:53:5
박태민3:05:1
박성준3:03:2
차명환5:15:2
이윤열3:15:1
임동혁3:07:2
김기현3:13:1
김동주3:13:1
도재욱5:27:3
이주영4:14:1
유준희1:03:0
이신형4:25:2
정윤종0:12:6
김민철6:36:3


3. 1. 이영호

이제동과 이영호는 '리쌍'으로 불리며 최대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24][25] 현역 기준 통산 상대 전적은 29:28로 이제동이 근소하게 우세하다. (스타1 25:27 이영호 우세, 스타2 4:1 이제동 우세) 2008년 초, 이제동과 이영호는 곰TV MSL 시즌4, 박카스 스타리그 2008, XNOTE-인텔센트리노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에서 모두 8강에서 맞붙었다. MSL에서는 이제동이 3:1로, 스타리그와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이영호가 각각 2:1로 승리했다. 이제동은 MSL에서, 이영호는 스타리그와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리쌍시대'를 열었다.

한동안 5전제에서는 이제동이, 3전제에서는 이영호가 모두 이기는 징크스가 있었다. 이 징크스는 2009년 12월 EVER 스타리그 2009 8강(3전제, 이영호 2:0 승)과 2010년 1월 NATE MSL 2009 결승전(5전제, 이제동 3:1 승)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2010년 5월 하나대투증권 MSL 2010 결승전(5전제)에서 이영호가 3:0으로 승리하며 다전제 징크스가 깨졌다. WCG 2010 한국대표 선발전에서는 이제동이 2:1로 승리하며 3전제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었다. 빅파일 MSL 2010 결승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2 결승에서는 이영호가 각각 2:3, 1:3으로 승리했다. WCG 2010 그랜드 파이널 4강전에서도 이영호가 2:1로 승리했다.

2011년 ABC마트 MSL 2011 32강 승자전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5라운드, 6라운드, 진에어 스타리그 2011 듀얼토너먼트에서는 이제동이 연이어 승리했다. 2013년 1월 6일 GSL 승강전에서는 이제동이 스타2 첫 리쌍록에서 승리했고, 군단의 심장으로 전환 후 첫 만남에서도 승리했다. 2015년 11월 9일 공허의 유산 런칭 이벤트에서는 이영호가 승리했다. 2015년 11월 19일 GPL 인비테이셔널 패자전 2라운드에서는 이제동이 2:0으로 승리하며 현역 시절 마지막 리쌍록의 승리자가 됐다.

은퇴 이후 2017년 1월 17일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2 4강에서 두 선수가 다시 맞붙었고, 2:3으로 이영호가 승리했다. 2018년 10월 4일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6 16강에서는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3. 2. 김택용

개인리그에서는 이제동이, 프로리그에서는 김택용이 더 많은 승리를 기록했다. 공식전 첫 만남은 곰TV MSL 시즌4 32강 B조 1경기였으며, 이 경기에서 이제동이 승리했다. 이후 아레나 MSL 2008 32강 A조에서 김택용은 이제동에게 2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에이스결정전에서 이제동이 다시 승리했으나, 이후 김택용이 공식전 5연승을 거두며 앞서나갔다.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4라운드에서 이제동이 승리하며 상대 전적이 동률이 되었으나,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와 5라운드에서 김택용이 연승하며 격차를 벌렸다. 특히 5라운드 경기는 김택용이 이제동의 모든 오버로드를 제거하는 압도적인 승리였다.[1]

비공식전 다전제에서는 이제동이 우세했다.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스페셜 매치에서는 3:2,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 4강에서는 2:0으로 이제동이 승리했다.[1]

공식전 상대 전적은 5:9로 이제동이 열세이며,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10:12로 역시 열세다. 공식전 다전제에서는 만난 적이 없으며, 김택용의 은퇴로 두 선수의 프로게이머로서의 만남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1]

3. 3. 송병구

송병구와의 상대 전적은 공식전, 비공식전 모두 10:10, 17:17로 동률이다. EVER 스타리그 2007 결승전을 비롯하여 여러 다전제에서 30전 이상 대결하였다. EVER 스타리그 2007 결승전(3:1), BATOO 스타리그 08~09 8강(2:1),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4강(3:2)에서는 이제동이 모두 승리했다. WCG 결승전과 E스타즈 등에서도 이제동이 2:1로 승리했다. 그러나 WCG 선발전과 프로리그에서는 송병구가 모두 승리했다. 주로 다전제에서는 이제동이, 단판제에서는 송병구가 승리하는 구도를 보였다.

3. 4. 정명훈

이제동과 정명훈은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대결을 펼치며 새로운 라이벌 관계로 부각되었다. 특히 비중 있는 경기에서 자주 마주치며 매 경기마다 화제를 모았고, 팬들은 두 선수의 대결에 명동록, 훈제록 등의 이름을 붙였다. 첫 대결이었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경기에서는 인스네어와 다크스웜이라는 '입스타 조합'을 선보인 이제동이 압승을 거두었다. 이후 BATOO 스타리그 08~09 결승에서도 3:2로 리버스 스윕 우승을 차지하며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했다.[1]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에서 정명훈은 이제동을 두 번 꺾으며 SK 텔레콤 T1의 우승과 결승전 MVP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특히 2차전 에이스 결정전에서 임요환이 고안한 벙커링 전략을 성공시키며 이제동과 화승 OZ 팬들을 패닉에 빠뜨렸다.[1]

광안리 결승 5일 후 펼쳐진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에서는 이제동이 4드론 스포닝풀 빌드와 9드론 발업 저글링으로 3, 4경기를 연이어 잡아내며 3:1로 역전, 설욕에 성공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라운드 ACE결정전에서 이제동이 승리하였으나, 신한은행프로리그 09-10 올스타전에서 패하며 다시 1경기 차로 전적이 좁혀졌다. 하지만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4라운드에서 이제동이 정명훈의 올킬을 저지하고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도 승리하며 공식전에서 이제동이 7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후반전 1세트에서 정명훈에게 연승이 끊겼고,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프로리그 5라운드에서 또 패했다. 최종 상대 전적은 공식전 11:8, 비공식전 포함 11:9로 이제동이 앞선다.[1]

3. 5. 기타 선수들

상대 선수전적 (공식전)전적 (비공식전)상세 내용
김윤환7:47:4신한은행 프로리그 승리, 아발론 MSL 4강 패배(1:3)[24], 하나대투증권 MSL 2010 4강 승리(3:1),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 승리
김정우9:311:5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승리, 곰TV 클래식 S3 8강 패배(0:2)[24], 이후 3연승, 위너스리그 및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패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승리 (스타1 마지막 저그전)
이재호10:1012:11EVER 스타리그 2007 8강 승리, 프로리그 천적[24], 빅파일 MSL 2010 4강전 승리(3:2)
김구현15:415:4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승리, 곰TV MSL 시즌4 결승전 승리[24],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연패, BATOO 스타리그 08-09 16강, 프로리그 3연승, 아발론 온라인 MSL 2009 16강(2:0), 네이트 MSL 2009 4강(3:0), 빅파일 MSL 2010 16강 1세트까지 10연승
신상문6:210:32011년 이전 압도적 우세, 2011년 이후 공식전 2연패[24], 2012년 6월 MLG 4강 승리(2:1)
전태양6:36:3프로리그 6승, 개인리그 3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승리,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1 36강 패배(0:2)[24], 하나대투증권 MSL 2010 패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역전승
김대엽7:47:4네이트 MSL 2009 32강 패배, 8강 리매치 패배(0:3), 이후 프로리그 및 피디팝 MSL 2010 32강까지 7:0[24],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2연패,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1, 4라운드 패배
한동욱1:41:5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이후 비공식전 포함 5연패[24], 2009년 2월 11일 위너스 리그 승리, 한동욱 은퇴
전상욱6:06:0하나대투증권 MSL 2010 8강 승리, 피디팝 MSL 2010 16강 승리(2:0),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승리[24], 전상욱 은퇴
이승석1:31:3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패배[24],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플레이오프 설욕,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1라운드 패배
조일장5:05:0바투 스타리그 08-09 4강전 승리(3:0),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승[24], 조일장 은퇴
변형태5:05:0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결승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등 승리[24], 변형태 은퇴
박지수1:41:4아레나 MSL 2008 결승전 패배(0:3)[24],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플레이오프 승리,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패배, 박지수 은퇴
김재춘4:04:0KeSPA컵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NATE MSL 2009 승리[24], 김재춘 은퇴
진영화5:27:3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패배,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3 승리(2:1)[24], 아발론 온라인 MSL 2009 32강 패배, 최종전 승리, 에버 스타리그 2009 16강,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5연승
신노열9:29:2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패배, 이후 9연승[24],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패배
김성대3:03:0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8강 2연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승리[24]
염보성12:712:7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부터 같은 팀[24], 2006년 3차 듀얼토너먼트 승리,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스타챌린지 2007,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신한은행 프로리그 등 여러 차례 격돌, 빅파일 MSL 2010 8강 승리(3:1),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ABC마트 MSL 2011 등 6연승, 염보성 은퇴
조병세5:25:22008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2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연패[24],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승리
고인규6:56:7수퍼루키 토너먼트 패배(0:2),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승리[24], 아발론 온라인 MSL 2009 8강 승리(3:2),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승리,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패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승리
신대근3:53:5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승 1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진에어 스타리그 2011, 스타리그 2012 듀얼토너먼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4연패[24],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승리
박태민3:05:1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e스타즈 월드토너먼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승리[24]
박성준3:03:2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승리, WCG 2007 최종 대표선발전 패배(0:2)[24], 곰TV MSL 시즌4, 하나대투증권 MSL 2010 승리
차명환5:15:2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승리,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오후조 36강 시드 와일드카드 8강 패배[24],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승, 5라운드 패배
이윤열3:15:1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KeSPA컵 2007, 에버 스타리그 2007, XNOTE-인텔센트리노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승리[24], 이윤열 은퇴
임동혁3:07:2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e스타즈 월드토너먼트, 바투 스타리그 08-09 예선,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승리[24], 임동혁 은퇴
김기현3:13:1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승리, ABC마트 MSL 2011 16강 승리(2:1)[24]
김동주3:13:1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2승,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패배[24], 최종전 설욕, 김동주 은퇴
도재욱5:27:3박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패배, 재경기 설욕[24], WCG 2008 대표선발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승리,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패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2승
이주영4:14:1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승리,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2라운드 패배[24],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승, 이주영 은퇴
유준희1:03:0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예선,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승리[24]
이신형4:25:2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승 1패, 2011 스타리그 듀얼, 경남 STX컵 - 마스터즈 2011,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승리[24],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1승 1패
정윤종0:12:6경남 - STX컵 마스터즈 2011 결승전 패배[24],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WCS,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패배, 2013 WCS Season 2 Finals 16강 승리(2:0)
김민철6:36:3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승 2패,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승리[24],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4연승


4. 각 종족 상대 플레이 스타일

이제동은 브루드 워에서 저그 종족으로 활동하며, 각 종족별로 특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보였다.
저그전에서는 뛰어난 컨트롤을 바탕으로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뮤탈리스크와 스커지를 활용한 전투에서 세밀한 컨트롤을 보여주며, 불리한 상황에서도 역전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났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공식전에서 7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며 '저그로는 이제동을 꺾을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20] 통산 저그전 승률은 73.5%로, 브루드 워 단일 종족전 중 가장 높은 승률이다.

연도전적승률
2006년11승 4패73.3%
2007년15승 3패83.3%
2008년17승 3패85%
2009년48승 15패76.2%
2010년40승 13패75.5%
2011년17승 14패54.8%
통산 (공식전)155승 58패72.8%
통산 (비공식전 포함)194승 70패73.5%


테란전에서는 뮤탈리스크 컨트롤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구사했다. 초반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로 상대방을 견제하며 3가스를 확보하고, 이후 하이브 테크로 넘어가는 전략을 주로 사용했다.[20] 전략, 운영, 빌드 오더, 심리전 등 모든 면에서 탄탄하며, 저그에게 불리한 맵에서도 테란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다.[21] 브루드 워 공식전 대 테란전 승률이 60%가 넘는 유일한 저그 선수이다.[22]

연도공식전비공식전 포함
2006년8승 3패(72.7%)해당 없음
2007년25승 13패(65.8%)해당 없음
2008년26승 19패(57.8%)해당 없음
2009년36승 21패(63.2%)해당 없음
2010년31승 25패(55.4%)해당 없음
2011년26승 6패(81.2%)해당 없음
통산152승 92패(62.8%)211승 119패(63.9%)


프로토스전에서는 데뷔 초 약점으로 평가받았으나, 이후 송병구김구현을 꺾고 우승하며 프로토스전 최강자로 인정받았다.[20][21][22][23] 난전 중에도 상대방의 멀티를 견제하고, 뮤탈리스크로 하이 템플러를 저격하며, 히드라리스크 물량으로 압박하는 플레이가 뛰어났다. 프로토스전 최다 연승(17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택용, 송병구 외에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연도승률
2006년7463.6%
2007년151353.6%
2008년19967.9%
2009년21775%
2010년29780.6%
2011년131154.2%
통산(공식전)1085367.1%
통산(비공식전 포함)1697669.0%


4. 1. 저그전

이제동이 역대 최강의 저그로 평가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대 저그전의 강력함이었다. 특히 전성기 시절에는 승률 80%를 훌쩍 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그전에서의 플레이 스타일은, 무엇보다 컨트롤에 비중을 두었다는 것이다. 빌드가 불리하게 출발할 경우에도 (예를 들어, 9드론 대 12드론 앞마당) 컨트롤로 극복해내는 모습은 거의 압권이었다. 뮤탈리스크 싸움에서 세밀한 컨트롤로 스커지를 일점사하는 모습은 그만큼 이제동이 엄청난 피지컬을 기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006년 데뷔 후 프로리그에서 대 저그전 11승을 달리면서 당시 저그전에서의 최강자로 우뚝 올라선 이제동은 이후 2010년까지 공식전에서 모두 7할 이상의 승률을 보여주었으며, 한때 '저그로는 이제동을 꺾을 수 없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였다.[20]

연도전적승률
2006년11승 4패73.3%
2007년15승 3패83.3%
2008년17승 3패85%
2009년48승 15패76.2%
2010년40승 13패75.5%
2011년17승 14패54.8%
통산 (공식전)155승 58패72.8%
통산 (비공식전 포함)194승 70패73.5%



입단 첫 해인 2006년, 이제동은 대 저그전에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후로도 2011년을 제외하곤 매년 저그전 승률 70~80%대를 유지하였으며, 대부분의 저그 선수들에게 상대 전적 상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높은 동족전 성적 때문에 '저그의 폭군'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제동의 대 저그전 통산 승률 73.5%는 브루드 워 단일 종족전 중 가장 높은 승률이다.

4. 2. 테란전

이제동은 데뷔 초부터 뮤탈리스크 컨트롤만으로 주요 테란 게이머들을 압도하였다. 이후 브루드 워 후반기 대 테란전은 이제동이 책임졌다고 평가받는다. 주로 뮤탈리스크 컨트롤에 무게를 둔 공격적인 저그 스타일을 구사했다. 보통 초반에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상대방의 병력이나 일꾼을 집요하게 견제하면서 3가스를 확보하고, 이후 하이브 테크로 넘어가는 방식이다.[20] 전략, 운영, 빌드 오더, 심리전까지 모두 탄탄하며 다전제 판짜기도 능해 저그가 불리한 맵에서도 곧잘 테란을 격파하곤 했다.[21] 브루드 워 공식전 대 테란전 승률이 60%가 넘는 유일한 저그 게이머이다.[22]

이제동의 공식전 및 비공식전 테란전 통산 전적은 다음과 같다.

연도공식전비공식전 포함
2006년8승 3패(72.7%)해당 없음
2007년25승 13패(65.8%)해당 없음
2008년26승 19패(57.8%)해당 없음
2009년36승 21패(63.2%)해당 없음
2010년31승 25패(55.4%)해당 없음
2011년26승 6패(81.2%)해당 없음
통산152승 92패(62.8%)211승 119패(63.9%)


4. 3. 프로토스전

데뷔 초에는 프로토스전이 약점으로 평가받았으나, 2007-8년 양대리그에서 송병구김구현을 꺾고 우승하면서 프로토스전 최강자로 인정받았다.[20][21][22][23] 여러 난전을 벌이면서도 그 와중에 상대방의 멀티를 견제하는 능력이 뛰어났으며, 주특기인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하이 템플러를 저격하고 히드라리스크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것 또한 매우 뛰어났다. 프로토스전 최다 연승(17연승)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김택용, 송병구 외에는 적수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프로토스전이 뛰어났다. 신인 시절 안기효에게 한 차례 다전제 패배 이후 프로토스전 다전제 패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연도승률
2006년7463.6%
2007년151353.6%
2008년19967.9%
2009년21775%
2010년29780.6%
2011년131154.2%
통산(공식전)1085367.1%
통산(비공식전 포함)1697669.0%


5. 주요 기록

이제동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메이저 개인리그에서 5회 우승, 4회 준우승,[26] 스타크래프트 II 프리미어 개인리그에서 2회 우승, 5회 준우승을 기록했다.[27][28]

이제동 주요 우승 기록
연도대회명결과
2007EVER 스타리그 2007우승
2008곰TV MSL 시즌4우승
2009BATOO 스타리그 08~09우승
2009박카스 스타리그 2009우승
2009WCG 2009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우승
2010네이트 MSL우승
2013ASUS ROG Tournament - NorthCon 2013우승
2014World E-sport Championships (WEC) 2014우승



이제동은 프로리그 통산 다승 1위(240승)를 기록했다.[4] 2009년 2월 17일 하이트 스파키즈전에서 공식전 첫 역올킬을 기록했고, 같은 해 3월 22일 KT 롤스터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포스트시즌 올킬을 달성했다.

위메이드 폭스를 상대로 20연승, 하이트 스파키즈를 상대로 19연승을 기록하며 김택용의 대 위메이드 폭스전 14연승을 갱신, 단일팀 상대 연승 1, 2위를 차지했다.

'''하이트 스파키즈 전 19연승'''

날짜상대리그
2008년 10월 4일김창희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R 5set
2008년 12월 20일안준영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R 1set
2008년 12월 20일안상원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R 5set
2009년 2월 17일김창희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4set
2009년 2월 17일박명수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5set
2009년 2월 17일원종서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6set
2009년 2월 17일신상문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7set
2009년 4월 11일박명수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2set
2009년 4월 11일박명수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5set
2009년 6월 1일이경민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2set
2009년 6월 1일신상문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5set
2009년 12월 23일김상욱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3set
2010년 3월 16일박명수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R 1set
2010년 3월 16일김창희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R 2set
2010년 3월 16일김상욱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R 3set
2010년 3월 16일신상문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R 4set
2010년 4월 24일이호준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R 1set
2010년 4월 24일신상문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R 5set
2010년 7월 10일김봉준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5R 1set



'''위메이드 폭스 전 20연승'''

날짜상대리그
2009년 1월 3일임동혁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R
2009년 2월 23일박성균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2009년 4월 26일임동혁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2009년 6월 16일전태양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2009년 11월 3일신노열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2009년 12월 13일신노열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2009년 12월 13일신노열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2010년 3월 10일이영한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R
2010년 3월 10일전태양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R
2010년 3월 10일신노열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R
2010년 4월 13일이영한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R
2010년 4월 13일신노열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R
2010년 6월 16일전태양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5R
2010년 11월 2일신노열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R
2010년 12월 11일박세정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R
2011년 1월 10일김준호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3R
2011년 1월 10일전상욱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3R
2011년 1월 10일전태양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3R
2011년 2월 27일신노열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4R
2011년 2월 27일전태양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5R



이제동은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에서 10-10 클럽(스타리그 본선 10회, MSL 본선 11회 진출)과 단일 종족전 브루드 워 통산 최고 승률(대 저그전 73.5%)을 기록했다.[5]

5. 1. 통산 전적

경기승-패승률
테란330211–11963.9%
대 저그264194–7073.5%
대 프로토스245169–7669.0%
총합839574–26568.4%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통산 승률은 68.4%로 이영호에 이어 역대 2위이자, 저그 중 1위이다. 종족별로 살펴보면 대 테란전, 대 저그전 승률 역대 1위이며, 대 프로토스 승률은 박성준에 이어 2위이다. 또한 공식전 기준, 3 종족전 승률이 모두 60%가 넘어가는 역대 유일의 저그 게이머이다.

특히 이제동은 대 저그전에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2006년 11승 4패(승률 73.3%)를 시작으로, 2011년을 제외하고 매년 70~80%대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저그 선수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저그의 폭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제동의 대 저그전 통산 승률 73.5%는 브루드 워 단일 종족전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제동의 연도별 저그전 성적
연도경기승-패승률
2006년11경기11승 4패73.3%
2007년18경기15승 3패83.3%
2008년20경기17승 3패85.0%
2009년70경기52승 18패74.2%
2010년53경기40승 13패75.5%
2011년31경기17승 14패54.8%


5. 2. 주요 우승 기록

이제동 주요 우승 기록
연도대회명결과
2007EVER 스타리그 2007우승
2008곰TV MSL 시즌4우승
2009BATOO 스타리그 08~09우승
2009박카스 스타리그 2009우승
2009WCG 2009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우승
2010네이트 MSL우승
2013ASUS ROG Tournament - NorthCon 2013우승
2014World E-sport Championships (WEC) 2014우승



이제동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메이저 개인리그에서 5회 우승, 4회 준우승을,[26] 스타크래프트 II 프리미어 개인리그에서 2회 우승, 5회 준우승을 기록했다.[27][28]

5. 3. 기타 기록

이제동은 프로리그 통산 다승 1위(240승)를 기록했다.[4] 뒤를 이어 이영호가 233승, 김택용이 192승, 송병구가 191승을 기록했으며, 다승 상위 10명 중 저그 선수는 이제동 뿐이다.

이제동은 공식전 첫 역올킬과 포스트시즌 올킬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9년 2월 17일,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출전하여 김창희, 박명수, 원종서, 신상문을 차례로 꺾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09년 3월 22일, KT 롤스터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선봉으로 출전, 고강민, 박지수, 박찬수, 이영호를 모두 꺾고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이제동은 특정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연승 기록을 세웠다. 위메이드 폭스를 상대로 20연승, 하이트 스파키즈를 상대로 19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김택용의 대 위메이드 폭스전 14연승을 갱신한 기록이며, 단일팀 상대 연승 1, 2위에 해당한다.

'''하이트 스파키즈 전 19연승'''

날짜상대리그
2008년 10월 4일김창희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R 5set
2008년 12월 20일안준영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R 1set
2008년 12월 20일안상원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R 5set
2009년 2월 17일김창희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4set
2009년 2월 17일박명수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5set
2009년 2월 17일원종서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6set
2009년 2월 17일신상문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7set
2009년 4월 11일박명수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2set
2009년 4월 11일박명수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5set
2009년 6월 1일이경민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2set
2009년 6월 1일신상문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5set
2009년 12월 23일김상욱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3set
2010년 3월 16일박명수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R 1set
2010년 3월 16일김창희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R 2set
2010년 3월 16일김상욱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R 3set
2010년 3월 16일신상문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R 4set
2010년 4월 24일이호준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R 1set
2010년 4월 24일신상문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R 5set
2010년 7월 10일김봉준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5R 1set



'''위메이드 폭스 전 20연승'''

날짜상대리그
2009년 1월 3일임동혁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R
2009년 2월 23일박성균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2009년 4월 26일임동혁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2009년 6월 16일전태양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R
2009년 11월 3일신노열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2009년 12월 13일신노열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2009년 12월 13일신노열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2010년 3월 10일이영한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R
2010년 3월 10일전태양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R
2010년 3월 10일신노열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R
2010년 4월 13일이영한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R
2010년 4월 13일신노열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R
2010년 6월 16일전태양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5R
2010년 11월 2일신노열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R
2010년 12월 11일박세정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R
2011년 1월 10일김준호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3R
2011년 1월 10일전상욱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3R
2011년 1월 10일전태양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3R
2011년 2월 27일신노열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4R
2011년 2월 27일전태양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5R



이제동은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에서 10-10 클럽(스타리그 본선 10회, MSL 본선 11회 진출)을 달성했다. 또한, 단일 종족전 브루드 워 통산 최고 승률(대 저그전 73.5%)을 기록했다.[5]

6. 별명


  • 폭군: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상대를 뭉개버리는 플레이를 자주 선보여 붙은 별명으로, 브루드 워 저그 원탑으로 군림한 이제동의 상징과도 같은 별명이다.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쓰인다.
  • 파괴신: '이제동이 지나간 자리에는 케첩(피)만이 남는다.'라는 엄재경 해설자의 말에서 유래되었다.
  • 레전드킬러: 이제동은 스타크래프트1 부문 상당수의 기록을 현재 보유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다수의 기록을 갈아치웠던 적이 있다. 이 사건들에서 유래된 별명이다.
  • 이제동맥경화: 2012년 1월 28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 5세트(신재욱 전)에서 이제동의 플레이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이제동의 본진과 앞마당 사이 언덕에 드론 세 기가 끼어서 유닛이 통과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언덕은 나중에 열렸지만, 이제동은 자신의 이름 마지막 글자와 동맥경화를 합친 '이제동맥경화'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제동은 이 경기에서 이겼지만, 너무 창피했다고 한다.
  • 이제동네북: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 구성훈에게 패한 뒤 구성훈이 보여준 '북 치는' 세리머니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7. 징크스

이제동은 2006년 데뷔 이후 매년 4월마다 성적이 좋지 않은 징크스를 보였다.[1] 2007년 4월에는 양대 개인리그 하위 라운드에서 모두 탈락했고, 2008년 4월에는 EVER 스타리그 2008 1차 본선에서 전패로 탈락하여 PC방 예선으로 강등되기도 했다.[1] 2009년 4월에는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우승 이후 공식전 3연패를 당하고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탈락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1]

2010년 4월에는 9승 5패로 양호한 성적을 거둔 듯 보였으나, 테란에게 많이 패배하여 다른 달에 비해 부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1] 2011년에는 4월 징크스를 깨는 듯했으나, 오히려 5월에 부진하여 징크스가 5월로 옮겨간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1] 2012년에는 다시 4월 징크스에 걸려 스타리그 듀얼 예선에서 유영진, 신대근에게 연패하며 탈락했고,[1] 2013년 4월에는 5승 4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지만, 프로토스전에서 2승 4패로 약세를 보였다.[1] 2014년부터는 국내 활동이 없어 4월 성적이 기록되지 않았다.[1]

이제동의 연도별 4월 징크스는 다음과 같다.

연도4월 성적승률전체 성적승률
2006년2승 4패33.3%51승 27패65.4%
2007년2승 6패25.0%90승 41패68.7%
2008년1승 4패20.0%102승 47패68.5%
2009년8승 7패53.3%124승 55패69.3%
2010년9승 5패64.3%69승 27패71.9%
2011년7승 2패77.7%57승 32패64%
2012년0승 2패0%
2013년5승 4패55.5%


7. 1. 4월 징크스

이제동은 2006년 데뷔 이후 매년 4월마다 성적이 좋지 않은 징크스를 보였다. 2007년 4월에는 양대 개인리그 하위 라운드에서 모두 탈락했고, 2008년 4월에는 EVER 스타리그 2008 1차 본선에서 전패로 탈락하여 PC방 예선으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다.[1] 2009년 4월에는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우승 이후 공식전 3연패를 당하고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탈락 위기에 몰리는 등 4월 징크스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1]

2010년 4월에는 9승 5패로 양호한 성적을 거둔 듯 보였으나, 테란에게 많이 패배하여 다른 달에 비해 부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1] 2011년에는 4월 징크스를 깨는 듯했으나, 오히려 5월에 부진하여 징크스가 5월로 옮겨간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1] 2012년에는 다시 4월 징크스에 걸려 스타리그 듀얼 예선에서 유영진, 신대근에게 연패하며 탈락했고,[1] 2013년 4월에는 5승 4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지만, 프로토스전에서 2승 4패로 약세를 보였다.[1]

2014년부터는 국내 활동이 없어 4월 성적이 기록되지 않았다.[1]

연도4월 성적승률전체 성적승률
2006년2승 4패33.3%51승 27패65.4%
2007년2승 6패25.0%90승 41패68.7%
2008년1승 4패20.0%102승 47패68.5%
2009년8승 7패53.3%124승 55패69.3%
2010년9승 5패64.3%69승 27패71.9%
2011년7승 2패77.7%57승 32패64%
2012년0승 2패0%
2013년5승 4패55.5%


참조

[1] 뉴스 Jaedong fights the end of his career with reckless abandon https://www.espn.com[...] 2017-09-28
[2] 웹사이트 Jaedong stream thread http://www.teamliqui[...] Team Liquid 2016-11-09
[3] 뉴스 [카드뉴스] '폭군이 저문다' 프로게이머 이제동 은퇴 발표 http://www.thisisgam[...] 2016-11-02
[4] 웹사이트 TLPD - BW Korean - Players' Detailed ELO http://www.teamliqui[...]
[5] 웹사이트 TLPD - BW Korean - Player Information - Jaedong http://www.teamliqui[...]
[6] 웹사이트 [Interview] E-Sports Best Player Award - Jaedong http://www.teamliqui[...] 2009-12-10
[7] 웹사이트 [News] Free Agency period signings (Jaedong up for grabs) http://www.teamliqui[...] 2009-08-20
[8] 웹사이트 Free Agent (Slave Auction) policy overview http://www.teamliqui[...] 2009-08-12
[9] 웹사이트 [Daily E-sports Exclusive] Jaedong on future http://www.teamliqui[...] 2009-08-23
[10] 웹사이트 [News] Jaedong's dad says retirement is an option http://www.teamliqui[...] 2009-08-24
[11] 웹사이트 [News]Jaedong successfully negotiates w/Hwaseung! http://www.teamliqui[...] 2009-08-31
[12] 웹사이트 곰TV - All About Video http://www.gomtv.net[...]
[13] 웹사이트 The Tyrant Cometh https://web.archive.[...] 2013-02-17
[14] 웹사이트 8게임단 이제동, 정규시즌 MVP 등극! http://esports.daily[...] 2012-09
[15] 웹사이트 A Tyrant's End: Jaedong Retires http://evilgeniuses.[...] 2016-11-01
[16] 뉴스 StarCraft legend Jaedong of Evil Geniuses to retire after BlizzCon http://www.espn.com/[...] ESPN 2016-11-01
[17] 웹사이트 Evil Geniuses Announces Huge Shakeups in FGC and Starcraft - PVP Live https://web.archive.[...] 2017-01-02
[18] 웹사이트 콩두컴퍼니 '폭군 이제동', 아프리카Tv서 방송 시작 http://www.venturesq[...] 2016-11-09
[19] 뉴스 StarCraft's greatest Zerg is losing the battle against time http://www.espn.com/[...]
[20] 뉴스 ‘폭군’ 이제동, 화승 제시금액 거부하고 FA 선언 결정 http://www.fomos.kr/[...] 포모스 2009-08-20
[21] 뉴스 FA 이제동, 응찰 프로게임단 전무 http://www.fomos.kr/[...] 포모스 2009-08-25
[22] 뉴스 이제동 부친, “은퇴 후 외국 유학도 염두에 두고 있다" http://www.fomos.kr/[...] 포모스 2009-08-24
[23] 뉴스 'FA 최대어' 이제동 "화승과 2년 더"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09-08-31
[24] 웹사이트 http://esports.daily[...]
[25] 웹사이트 http://esports.daily[...]
[26] 문서 스타리그 3회 우승, 1회 준우승. MSL 2회 우승, 3회 준우승
[27] 문서 ASUS ROG NorthCon 1회 우승. World E-sport Championships 1회 우승. DreamHack Open 2회 준우승. WCS 3회 준우승.
[28] 웹사이트 이제동 리퀴피디아 프로필 http://wiki.teamliqu[...]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