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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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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밥천국은 1995년 유인철에 의해 인천 주안동에서 창업된 분식 프랜차이즈이다. 김밥, 분식, 식사류, 돈가스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1,000원 김밥과 박리다매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했다. 상표 등록에는 실패했지만, '김밥천국'이라는 상호로 운영되었으나, 유사 브랜드 난립으로 브랜드 이미지 훼손의 문제점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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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
일반 정보
김밥천국 로고
김밥천국 로고
종류분식
창립1995년
창립자강경자
상세 정보
웹사이트김밥천국 (웹사이트 없음)

2. 역사

김밥천국 김밥


1995년 유인철이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서 원조 김밥천국을 창업했고,[1] 2001년 운영 법인 "김밥 만드는 사람들"을 설립했다.[1] 1998년 "김밥천국" 상표 등록을 시도했으나 특허청으로부터 거부당했다.[1][3] 이후 유인철은 "김밥을 만드는 사람들" 주식을 매각하고, 프리미엄 김밥 가게 "롤앤밥스"(롤앤밥스|롤앤밥스한국어)를 경영하고 있다.[1]

2. 1. 창업과 성장

1995년 유인철이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서 원조 김밥천국을 창업했다.[1] 김밥천국의 "천"이 천과 통하는 점을 이용하여 한 끼에 1,000원으로 가격을 낮추고, 한 끼당 마진을 400원으로 하여 공장에서 중앙 생산하는 방식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박리다매 방식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후술할 동명의 다른 업체 중에는 오늘날에도 1,000원을 유지하는 곳이 있다.[2]) 이와 비슷한 방식을 사용한 동종업체도 많이 생겨났다.

매장에서는 김밥 외에도 분식(라면, 떡볶이 등), 식사류(덮밥 등), 돈가스 등 경양식 전반도 판매하고 있다.

2001년 유인철은 운영 법인 "김밥 만드는 사람들"을 설립했지만,[1] 후술하듯이 상표 등록에는 실패했으나 상호로는 "김밥천국"을 계속 사용했다. 최성기에는 600개 점포를 두었으며, 점포당 최고 월 2000만의 매출을 올리는 곳도 있었다.[1]

2. 2. 상표권 문제와 유사 브랜드 난립

1998년 "김밥천국"을 상표 등록하려 했으나, 널리 사용되는 "김밥"과 "최고"를 뜻하는 "천국"의 합성 명칭은 식별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특허청에서 등록을 거부했다.[1][3] 특허청 상표 심사 정책과 관계자는 "'김밥천국'이라는 문자만으로는 식별력이 떨어진다. 누구라도 '김밥이 맛있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라며, "'한라산'(한라산|한라산한국어)처럼 널리 알려진 고유 명사, 굽 높은 신발을 '키높이'(키높이|키높이한국어)라고 부르는 것처럼 당연한 기술적 표시, 지역 식별력이 떨어지는 '월드'(월드|월드한국어), '나라'(나라|나라한국어), '마을'(마을|마을한국어) 등은 보편적인 명칭"이라고 설명했다.[3]

상표 등록은 무산되었지만, "김밥천국"은 그대로 상호를 사용했다. 그러나 상표 미등록으로 인해 동종 업계에서 유사한 상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 전역에서 "김밥천국" 점포를 볼 수 있지만, 이들이 모두 같은 프랜차이즈 체인점은 아니다. 일부 점포는 낮은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로 비판받으며, "김밥천국" 브랜드 이미지 훼손에 영향을 주었다.[1]

2. 3. 유인철 대표의 새로운 도전

유는 1998년에 "김밥천국"을 상표 등록하려 했으나, "김밥"이라는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명칭과 "최고"를 의미하는 보편적인 명칭 "천국"의 합성 명칭은 상품의 식별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특허청으로부터 등록을 거부당했다[1][3]。특허청 상표 심사 정책과의 관계자는 "김밥천국이라는 문자만으로는 식별력이 떨어진다. 누구라도 '김밥이 맛있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라며, "한라산"(한라산|한라산한국어)과 같이 널리 알려진 고유 명사, 굽 높은 신발을 "키높이"(키높이|키높이한국어)라고 칭하는 등 당연한 기술적 표시, 지역적 식별력이 떨어지고 애매한 "월드"(월드|월드한국어), "나라"(나라|나라한국어), "마을"(마을|마을한국어) 등을 "보편적인 명칭"의 예시로 들었다[3]

상표 등록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유는 그대로 상호를 사용하여 경영을 계속했다. 그러나 상표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여러 동종 업계의 타사들이 같은 "김밥천국"을 표절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한국 전역에서 "김밥천국"의 점포를 볼 수 있지만,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이들이 같은 프랜차이즈 체인점이라고는 할 수 없다. 이 중 조악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판을 받는 점포가 나오게 되었고, "김밥천국"의 브랜드 이미지 자체가 훼손되었다[1]

이후 유인철은 운영 회사 "김밥을 만드는 사람들"의 전체 주식을 매각하고 회사를 나와, 현재는 프리미엄 노선의 김밥 가게 "롤앤밥스"(롤앤밥스|롤앤밥스한국어)를 경영하고 있다[1]

3. 메뉴



김밥천국 매장에서는 김밥 외에도 라면, 떡볶이 등의 분식, 덮밥 등의 식사류, 돈가스와 같은 경식류를 판매하고 있다.

4. 사회적 영향



1995년 유인철이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서 원조 김밥천국을 창업했다.[1] 김밥천국의 "천"이 "천"과 통하는 점을 이용해 한 끼 가격을 1000KRW으로 낮추고(나중에 언급될 동명의 다른 업체 중에는 현재도 1000KRW을 유지하는 곳이 있다[2]), 한 끼당 마진을 400KRW으로 하여 공장 중앙 생산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박리다매 방식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이와 비슷한 방식을 채택한 동종 업체도 많이 생겨났다.

김밥천국 매장에서는 김밥 외에도 라면, 떡볶이 등의 분식, 덮밥 등의 식사류, 돈가스를 포함한 경양식 전반을 판매하고 있다.

2001년 유인철은 운영 법인 "김밥 만드는 사람들"을 설립했지만[1], 이후 언급될 내용처럼 상표 등록에는 실패했으나 "김밥천국" 상호를 계속 사용했다. 전성기에는 600개 점포를 운영했으며, 점포당 최고 월 2000만의 매출을 올리는 곳도 있었다.[1]

5. 비판

1998년 "김밥천국"은 상표 등록을 시도했으나, "김밥"이라는 일반적인 명칭과 "최고"를 의미하는 "천국"의 합성어로 상품 식별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특허청으로부터 거부당했다[1][3]。특허청 관계자는 "'김밥이 맛있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며, 한라산과 같이 널리 알려진 고유 명사나, '키높이'처럼 당연한 기술적 표시, '월드', '나라', '마을' 등 지역적 식별력이 떨어지는 명칭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3]

상표 등록은 실패했지만, "김밥천국"은 상호로 계속 운영되었다. 그러나 상표 미등록으로 인해 여러 동종 업체들이 "김밥천국" 상호를 무단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 전역에 "김밥천국" 점포가 많지만, 이들은 동일한 프랜차이즈 체인이 아니다. 이들 중 일부 점포는 낮은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로 비판받으며, "김밥천국" 브랜드 이미지 전체를 훼손시키기도 했다[1]

6. 현황

1998년에 '김밥천국'을 상표 등록하려 했으나, 널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명칭 '김밥'과 '최고'를 의미하는 보편적인 명칭 '천국'의 합성 명칭은 상품의 식별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특허청으로부터 등록을 거부당했다.[1][3] 특허청 상표 심사 정책과의 관계자는 "'김밥천국'이라는 문자만으로는 식별력이 떨어진다. 누구라도 '김밥이 맛있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라며 "보편적인 명칭"의 예시로 한라산(한라산|한라산한국어), 굽 높은 신발을 '키높이'(키높이|키높이한국어)라고 칭하는 등 당연한 기술적 표시, 지역적 식별력이 떨어지고 애매한 '월드'(월드|월드한국어), '나라'(나라|나라한국어), '마을'(마을|마을한국어) 등을 들었다.[3]

상표 등록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대로 상호로 경영을 계속했다. 그러나 상표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여러 동종 업계의 타사들이 같은 '김밥천국'을 표절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한국 전역에서 '김밥천국'의 점포를 볼 수 있지만,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이들이 같은 프랜차이즈 체인점이라고는 할 수 없다. 이 중 조악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판을 받는 점포가 나오게 되었고, '김밥천국'의 브랜드 이미지 자체가 훼손되었다.[1]

참조

[1] 웹사이트 "'김밥천국' 창업자 \"오르막 뒤에 바로 내리막이 기다리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http://news.hankyung[...] 한국경제신문 2014-10-02
[2] 웹사이트 シヌF&D社のメニュー http://kimbabchunkuk[...]
[3] 웹사이트 나 홀로 상표출원 도전하기 - ‘알바천국’ 되고 ‘김밥천국’ 안 되는 이유…흔한 보통명사와 ‘기술적 표장’은 사용 불가 http://weekly.donga.[...] 주간동아 2016-02-17
[4] 뉴스 창업시장, 브랜드 둘러싼 분쟁 끝없다? http://www.sbiznews.[...] 창업경영신문 2009-06-02
[5] 뉴스 따라쟁이 브랜드 잇따라 '패소' http://www.sbiznews.[...] 창업경영신문 2009-03-10
[6] 웹인용 알바천국은 되고, 김밥천국은 안 된다? http://www.casenews.[...] 2020-09-16
[7] 웹인용 상표비교 – 김밥천국 vs 알바천국 https://kiyul.co.kr/[...]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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