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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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빈은 대한민국의 디자이너이다. LG전자에서 7년간 근무하며 휴대 전화 디자인, 디자인 전략 업무를 담당했고, 2011년 빈컴퍼니를 창업하여 전통 소재와 문양을 이용한 제품을 제작했다. 뉴욕현대미술관 MoMA데스티네이션 서울 프로젝트에서 '드링클립'으로 데뷔하여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수상 경력이 있으며, '대한민국 차세대 디자인 리더'에 선정되었다.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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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빈 | |
|---|---|
| 김빈 | |
| 로마자 표기 | Gim Bin |
| 출생일 | 1982년 |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정치인, 사업가, 산업디자인 전문가 |
2. 생애
김빈은 2005년 LG전자에 입사하여 휴대 전화 디자이너로 경력을 시작했다. 2011년 <빈컴퍼니>를 창업,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위, 2019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과 뉴미디어비서관(디지털소통센터)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2022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선대위에서 활동, 2023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마포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 1. 디자이너 경력
2005년 LG전자에 입사하여 7년간 휴대 전화 디자인, 디자인 전략 업무 등을 담당했고 경영팀을 거쳤다. LG 전 계열사 입사 연수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하여 해외 연수 포상을 받았다.[1] 2011년 <빈컴퍼니>를 창업하여 전통 소재와 문양을 이용한 제품을 만들어 국외 산업 박람회와 전시회 등에 출품했다.[3]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2년 연속 초청 전시회를 여는 등 국내외 여러 국가에서 30여 회의 작품 전시 활동을 했다.[4]2009년 뉴욕현대미술관 MoMA데스티네이션 서울 프로젝트에서 '드링클립'(DrinKlip)으로 데뷔하여 2012년 '드링클립'으로 독일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10여 회의 수상 경력이 있다. 2006년과 2009년 대한민국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차세대 디자인 리더'에 선정되었고, 2011년 파리 메종&오브제의 '디자인붐 톱10 디자이너'에도 선정되었다. 대표작 '드링클립'과 '한지바스켓'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5050415042164904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2. 2. 정치 입문
2016년 1월 11일 문재인 인재영입 6호(여성 1호)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1][3][4] 문재인 당시 당대표와 영입인재들이 전국을 다니며 개최한 '더불어콘서트'는 당의 위기 국면을 전환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 청년비례대표에 입후보했으나 5분 면접 후 탈락하여 논란이 되었다. 정청래 의원과 함께 '더컸유세단'을 꾸려 전국으로 유세 지원을 나섰다.2. 3. 더불어민주당 활동
2017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위에서 집단지성센터 상임위원장으로 문톡(Moontalk), 문어스(Moonearth) 등의 프로젝트를 담당했다.[1] 추미애 당대표 지도부에서 디지털대변인을 수행하며 지지자들의 자원봉사조직인 디지털공보단을 전국적으로 조직해 당과 당원이 조직적으로 뉴미디어에 대응하는 데 기여했다.[1] 2018년 민주당 굿즈를 기획해 '더패딩'을 1시간 49분 만에 완판시켰다.[1] 같은 해 박원순 시장의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1] 2022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선대위에서 조직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1] 2023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마포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1]2. 4. 청와대 근무
2019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과 뉴미디어비서관(디지털소통센터) 행정관으로 근무했다.[1][3][4] 2020년 1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서울 마포 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노웅래 의원에게 패배했다.3. 학력
4. 경력
5. 상훈
IF 디자인어워드 제품디자인부문 수상(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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