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밍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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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밍기아는 마스트리흐트절에 속하는 네메그트 지층에서 발견된 오비랍토르사우루스류 공룡의 한 속이다. 2000년에 린첸 바르스볼드 등은 이 공룡을 '노밍기아 고비엔시스'로 명명했다. 노밍기아는 꼬리 끝 부분에 융합된 척추로 구성된 피고스타일을 가지며, 이는 깃털 부채를 지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오비랍토르사우루스류로, 부리가 있는 턱과 과시용 볏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분류학적 위치에 대한 연구는 일관되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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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밍기아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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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Nomingia |
명명자 | Barsbold 외, 2000년 |
분류 | |
상위 분류 | 공룡상목 |
목 | 용반목 |
아목 | 수각아목 |
아목 계통군 | 코엘로사우루스류 |
하목 계통군 | 오비랍토르사우루스류 |
과 | 오비랍토르과 |
종 | |
종 | N. gobiensis (Barsbold 외, 2000년) (표준종) |
시대 | |
화석 발견 시기 | 백악기 후기, 약 7000만 년 전 |
2. 발견 및 명명
''노밍기아''는 중간 크기의 오비랍토르사우루스류이다. 그레고리 S. 폴은 몸길이를 약 1.7m, 몸무게를 약 20kg으로 추정했다.[2][4] 꼬리 끝부분에는 5개의 척추뼈가 하나로 합쳐진 피고스타일(미골)과 같은 뼈 덩어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자들은 이를 통해 ''카우디프테릭스''처럼 깃털로 이루어진 부채 모양의 꼬리를 지탱했을 것으로 추정한다.[3][5] 이러한 뼈 구조는 노밍기아 화석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현생 조류에게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이었다.
바르스볼드(Barsbold) 등은 형식적으로 ''노밍기아''를 오비랍토르사우루스류로 분류했지만, 케나그나투스과(엘미사우루스아과)의 구성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3][5] 이후 진행된 분지학적 분석들에서는 ''노밍기아''가 정확히 어떤 하위 그룹에 속하는지에 대해 일치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3][5]
[1]
논문
A partial oviraptorosaur skeleton suggests low caenagnathid diversity in the Late Cretaceous Nemegt Formation of Mongolia
2021
모식 표본 '''GIN 100/119'''는 1994년 몽골 네메그트 지층의 마스트리히트절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이 표본은 대부분의 척추, 골반 및 왼쪽 경골-족근골(정강이와 발목뼈)로 구성되어 있다.[3][5] 2000년에 고생물학자 린첸 바르스볼드, 할스카 오스몰스카, 와타베 마히토, 필립 J. 커리, 키시그자우 초그트바타르가 종 ''Nomingia gobiensis''로 명명하고 기재했다.[3][5]
이명법에 따른 학명은 화석이 발견된 장소에서 유래했다. 속명 '노밍기아'는 화석이 발견된 고비 사막의 일부인 노밍긴 고비( Номингийн говь|노밍긴 고비mon )를 가리키며, 종명 '고비엔시스'는 고비 사막 자체를 의미한다.[3][5]
2021년 Funston과 동료 연구자들은 ''Nomingia''가 ''엘미사우루스''의 동의어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1]
3. 특징
다른 오비랍토르과 공룡인 ''키로스테노테스''처럼 ''노밍기아'' 역시 부리가 달린 턱을 가진 중간 크기의 수각류였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머리에는 아마도 과시 행동에 사용되었을 볏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4. 분류
참조
[2]
서적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Dinosaurs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10
[3]
논문
New Oviraptorosaur (Dinosauria, Theropoda) From Mongolia: The First Dinosaur With A Pygostyle
[4]
서적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Dinosaurs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10
[5]
논문
New Oviraptorosaur (Dinosauria, Theropoda) From Mongolia: The First Dinosaur With A Pygo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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