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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켄징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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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스켄징턴은 런던 켄싱턴 앤 첼시 구에 위치한 지역이다. 이 지역은 크로스레일 역 설치가 추진되었으며, 켄싱턴 앤 첼시 구의회, 런던 교통공사, 그리고 지역 사회의 지지를 받았다. 2017년에는 그렌펠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72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조스 애클랜드, 데이비드 캐머런, 앨런 존슨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노스켄징턴에 거주하거나 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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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켄징턴
위치 정보
트렐릭 타워에서 골본 로드 방향으로 보이는 모습 (2011년 6월 7일)
트렐릭 타워에서 바라본 골본 로드
기본 정보
공식 명칭노스 켄징턴
국가잉글랜드
지역런던
행정 구역켄징턴 앤 첼시 왕립 자치구
브렌트 구
웨스트민스터 시
웨스트민스터 선거구켄징턴 앤 베이스워터
우편 도시런던
우편 번호 구역W10
우편 번호 지역W
우편 번호 구역1NW10
우편 번호 지역1NW
지역 번호020
OS 격자 참조TQ255795

2. 크로스레일

켄싱턴 앤 첼시 구의회는 올드 오크 커먼 개발 부지 동쪽, 래드브로크 그로브(Ladbroke Grove)와 캐널 웨이(Canal Way) 인근의 켄잘/노스켄징턴 지역에 크로스레일 역 설치를 추진했다.[2] 이 계획은 해당 지역의 철도 회차 시설 건설 필요성과 맞물려 지역 재개발을 촉진할 기회로 여겨졌다.[3][4][5] 역 신설 계획은 지역 사회와 정치권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으며, 런던 교통공사에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6][7]

2. 1. 켄잘 그린 역 설치 추진

올드 오크 커먼 부지 바로 동쪽에 위치한 켄싱턴 앤 첼시 구의회는 래브로크 그로브와 캐널 웨이의 켄잘 그린 지역에 역 설치를 추진해 왔다.[2] 이는 해당 지역에 회차 시설 건설이 필요한 상황에서, 패딩턴역 바로 옆이 아닌 켄잘 그린에 역을 설치함으로써 지역 재개발을 촉진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3][4][5] 이 계획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으며, 당시 런던 시장 보리스 존슨크로스레일의 전체 비용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역 추가를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켄싱턴 앤 첼시 구의회는 역 설치 예상 비용 3300만파운드 지원에 합의했고, 이는 구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6] 런던 교통공사(TfL)는 이 역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내셔널 그리드, 소매업체 세인즈버리(Sainsbury's)와 캐스 키드스턴(Cath Kidston), 그리고 제니 존스(런던 시의회 녹색당 의원)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7]

2. 2. 지역 사회 및 정치권의 지지

올드 오크 커먼 부지 바로 동쪽에 있는 켄싱턴 앤 첼시 구의회는 래드브로크 그로브(Ladbroke Grove)와 캐널 웨이(Canal Way) 인근의 켄잘/노스켄싱턴 지역에 크로스레일 역 설치를 추진해 왔다.[2] 이는 해당 지역에 철도 회차 시설 건설이 필요하다는 점과, 패딩턴 인근 대신 이곳에 역을 건설함으로써 지역 재개발을 촉진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다.[3][4][5]

이 계획은 일반 대중 사이에서 상당한 지지를 얻었다. 당시 런던 시장이었던 보리스 존슨은 크로스레일 프로젝트 전체 비용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역 추가 설치를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켄싱턴 앤 첼시 구의회는 역 건설에 필요한 예상 비용 3300만파운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6]

런던 교통공사(TfL)는 해당 역 신설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내셔널 그리드, 소매업체 세인즈버리(Sainsbury's) 및 캐스 키드스턴(Cath Kidston), 그리고 런던 시의회 녹색당 의원인 제니 존스 등 다양한 기관과 인물들의 지지를 받았다.[7]

3. 그렌펠 타워 화재

2017년 6월 14일 새벽,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는 72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형 참사였다.[8][9] 이 사건은 이후 공청회의 대상이 되었다.

3. 1. 참사 발생 및 피해

2009년 그렌펠 타워(왼쪽)


노스 켄징턴의 랭커스터 웨스트 지구에 위치했던 그렌펠 타워는 2017년 6월 14일 새벽에 발생한 화재로 파괴되었다.[8] 이 화재로 인해 72명이 사망했으며, 이 사건은 공청회의 대상이 되었다.[9]

3. 2. 진상 규명 노력



노스 켄징턴의 랭커스터 웨스트 지구에 위치했던 그렌펠 타워는 2017년 6월 14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완전히 파괴되었다.[8] 이 화재로 72명이 사망했으며,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9]

4. 주요 거주 인물

노스켄징턴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거주하거나 연고를 둔 곳이다.

다음은 노스켄징턴과 관련된 주요 인물 중 일부이다.

4. 1. 정치인


  •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이자 보수당 대표로, 노스켄징턴에 거주하고 있다.[11]
  • 앨런 존슨: 노동당 소속의 정치인으로 전 내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그의 자서전 ''This Boy: A Memoir of a Childhood''에는 어린 시절 노스켄징턴의 사우스햄 스트리트에서 보낸 삶이 담겨 있다.[14]

4. 2. 언론인


  • 닉 클라크: 라디오 및 텔레비전 진행자이자 저널리스트로, 노스켄징턴에서 살다가 사망했다.[12]
  • 마틴 루이스: 금융 저널리스트로, 노스켄징턴에 거주하고 있다.

4. 3. 스포츠 선수


  • 대니 디치오, 축구 선수, 노스켄징턴에서 성장했다.
  • 앨런 멀러리, 축구 선수, 1941년 11월 23일 노팅힐에서 태어났다.
  • 존 머레이, 미들섹스와 잉글랜드의 위키키퍼, 1935년 4월 1일 노스켄징턴에서 태어났다.

4. 4. 기타


  • 닉 클라크: 라디오 및 텔레비전 진행자이자 저널리스트. 노스켄징턴에서 살다가 사망했다.[12]
  • 대니 디치오: 축구 선수. 노스켄징턴에서 성장했다.
  •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이자 보수당 대표. 노스켄징턴에 거주하고 있다.[11]
  • 마이클 데이: 고인류학자.[13]
  • 마틴 루이스: 금융 저널리스트. 노스켄징턴에 거주하고 있다.
  • 앨런 멀러리: 축구 선수. 1941년 11월 23일 노팅힐에서 태어났다.
  • 앨런 존슨: 노동당 정치인이자 전 내무부 장관. 자서전 ''This Boy: A Memoir of a Childhood''의 저자이며,[14] 어린 시절 노스켄징턴의 사우스햄 스트리트에서 살았다.
  • 조스 애클랜드: 배우. 1928년 2월 29일 노스켄징턴에서 태어났다.[10]
  • 존 머레이: 미들섹스와 잉글랜드의 위키키퍼. 1935년 4월 1일 노스켄징턴에서 태어났다.

참조

[1] 웹사이트 Disused Stations: St. Quintin Park & Wormwood Scrubbs Station (2nd site) http://www.disused-s[...] 2017-12-19
[2] 웹사이트 The case for Kensal crossrail https://web.archive.[...] Royal Borough of Kensington and Chelsea null
[3] 간행물 Case for a Crossrail station gains momentum http://www.rbkc.gov.[...] Royal Borough of Kensington and Chelsea 2010-07-01
[4] 뉴스 Study to explore adding Crossrail station at Kensal Rise http://www.bdonline.[...] 2010-08-24
[5] 웹사이트 Crossrail at Kensal Rise back on the cards? https://www.londonre[...] London Reconnections (blog) 2010-08-27
[6] 뉴스 Council to pay for Crossrail station https://archive.toda[...] 2011-03-25
[7] 뉴스 Kensal Crossrail station would 'transform' the area, says deputy mayor http://www.regen.net[...] Regeneration + Renewal 2011-05-16
[8] 뉴스 What we know so far about the London tower block fire https://www.theguard[...] Guardian 2017-06-14
[9] 뉴스 Grenfell Tower: Inquiry opens with tribute to stillborn baby https://www.bbc.co.u[...] BBC
[10] 뉴스 'I remember the smell of black, dusty sacks of coal'; WHERE I GREW UP https://www.independ[...] 1997-09-06
[11] 웹사이트 Removal Men At No 10 - But Where Will PM Go? http://news.sky.com/[...] 2017-12-19
[12] 웹사이트 Nick Clarke https://www.independ[...] 2006-11-24
[13] 논문 Michael Herbert Day (1927–2018) 2018
[14] 뉴스 This Boy: A Memoir of a Childhood by Alan Johnson – review https://www.theguard[...] 2013-05-11
[15] 뉴스 What we know so far about the London tower block fire https://www.theguard[...] Guardian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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