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노동당 (영국)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노동당 (영국)은 1900년 결성된 영국의 중도좌파 정당으로,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며 복지 국가와 정부 개입을 지지해 왔다. 19세기 말 노동조합의 성장과 사회주의 단체의 결성을 배경으로,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목표로 창당되었다. 20세기 초반부터 1970년대까지 여러 차례 집권하며 사회 개혁을 추진했으나, 1979년 이후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인해 장기간 야당으로 머물렀다. 1990년대 '신노동당' 노선을 통해 중도화 전략을 펼쳤으며, 토니 블레어 정부에서 '제3의 길'을 추구하며 집권했다. 2010년 이후 다시 야당으로 활동하며, 2024년 총선에서 키어 스타머의 지도 아래 압승을 거두고 14년 만에 정권을 탈환했다. 당의 주요 정책으로는 복지, 교육, 경제, 외교 등이 있으며, 노동조합과의 긴밀한 관계를 특징으로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00년 설립된 정당 - 입헌정우회
    입헌정우회는 1900년 이토 히로부미가 창당한 일본 정당으로, 게이엔 시대를 거치며 원내 제1당 지위를 유지하고 하라 다카시 시대에는 정당 내각을 구성하는 등 전성기를 맞았으나, 이후 분열과 군부 영향력 확대로 1940년 해산되었다.
  • 노동당 - 노동당 (대한민국)
    노동당은 2013년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통합으로 창당되어 생태주의, 여성주의, 평화주의, 소수자 운동과 결합된 사회주의를 이념으로 자본주의 극복과 사회주의적 대전환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의 정당이며, 여러 정치적 변화와 갈등을 겪은 후 2022년 대선에서 사회변혁노동자당과 합당하여 이백윤 후보를 내세웠고 현재 이백윤이 대표를 맡고 있다.
  • 노동당 - 노동당 (대만)
    노동당은 1989년 대만에서 창당된 정당으로, 반제국주의, 사회주의, 중국과의 통일을 추구하며 대만 독립에 반대한다.
  • 노동당 (영국) - 페이비언 협회
    페이비언 협회는 1884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사회주의 단체로, 점진적인 사회 개혁을 추구하며 노동당 창당에 기여했고, 조지 버나드 쇼, H.G. 웰즈 등이 참여하여 사회주의 사상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
  • 노동당 (영국) - 스코틀랜드 노동당
    스코틀랜드 노동당은 1915년 스코틀랜드의 노동 운동을 대표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1994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고, 1999년 스코틀랜드 의회 선거에서 제1당이 되어 자치 정부를 이끌었으나, 현재는 야당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동당 (영국) - [정당]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노동당 로고
노동당 로고
정식 명칭노동당
공용어 명칭Labour Party
창립일1900년 2월 27일
창립 당시 명칭노동대표위원회
본부 위치런던 러쉬워스 스트리트 20번지
뉴캐슬어폰타인 킹스 매너
학생 조직노동당 학생
청년 조직청년 노동당
여성 조직노동당 여성 네트워크
LGBT 조직LGBT+ 노동당
당원 수약 366,604명 (2024년 3월)
이념사회민주주의
정치적 위치중도좌파
유럽 정당유럽 사회당
국제 조직진보동맹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옵서버)
제휴 정당협동조합당 (노동 협동조합)
이전 제휴 정당독립노동당 (1906년–1932년)
영국 사회당 (1916년–1920년)
국민사회주의당 (1918년–1939/1942년)
기타 제휴사회민주노동당 (북아일랜드)
상징색빨간색
최고 의결 기구국가 집행 위원회
슬로건"변화는 지금 시작된다" (2024년)
당가적기
상징[[파일:UK Labour ballot logo.png|100px|노동당 투표 로고]]
지역 분회런던 노동당
스코틀랜드 노동당
웨일스 노동당
북아일랜드 노동당
의회 조직의회 노동당
웹사이트노동당 공식 웹사이트
지도부
당대표키어 스타머
부대표안젤라 레이너
의장엘리 리브스
사무총장홀리 리들리
귀족원 대표바질던 남작부인 안젤라 스미스
의회 의석
하원
402석
상원
171석
스코틀랜드 의회
22석
세네드
30석
지역 시장
11석
런던 의회
11석
경찰 및 범죄 위원
17석
직접 선출 시장
10석
지방의회
6474석
지방 의회 주도권
155개

2. 역사

(사회민주연합은 영국 최초의 사회주의 정당이자 마르크스주의 정당으로, 후에 노동대표위원회에 참여하지만, 노동당에는 존 번즈나 램지 맥도널드 등 일부 회원만 참여함)1884년1월 4일시드니 웨브, 비어트리스 웨브 부부에 의해 전신인 페이비언 협회가 설립됨.
페이비언 협회에는 조지 버나드 쇼와 허버트 조지 웰스가 참여함1896년독립노동당이 설립됨1900년사회민주연합, 페이비언 협회, 독립노동당 3개 단체와 65개의 노동조합이 참여하여 노동대표위원회를 결성. 램지 맥도널드를 의장으로 선출함1906년노동대표위원회를 의회 정당으로 조직 변경하여 노동당으로 개칭. 케어 하디를 의장으로 선출함2월 8일같은 해 총선에서 29석 획득1914년램지 맥도널드를 포함한 많은 당원들이 제1차 세계 대전에 반대함. 전쟁 반대를 주장하지 않는 아서 헨더슨이 의장직을 계승함1916년데이비드 로이드 조지의 연립내각에 참여함1918년시드니 웨브의 협력 아래 "사회주의 강령" 제작. 4조에서 "생산 수단의 국유"를 선언함1924년자유당과 연립하여 램지 맥도널드 정권 탄생1929년총선에서 제1당이 됨. 노동당 단독 정권 수립 (제2차 맥도널드 내각)1931년세계 대공황에 대한 대응에서 맥도널드가 당과 대립함. 일부 의원이 탈당하고, 맥도널드 파, 보수당, 자유당과의 국민 정부가 성립됨.
이후 1935년까지 맥도널드가 국민 정부 총리 역임. 이후 총리가 스탠리 볼드윈, 네빌 체임벌린으로 보수당 당수로 교체된 후에도 국민 정부파는 정권에 참여함.1940년보수당 당수 겸 총리 윈스턴 처칠 밑에서 연립 체제에 참여함.1945년총선에서 보수당에 대해 393석을 획득하여 압승함. 노동당 단독으로 처음으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함. 클레멘트 애틀리가 총리가 되어 최초의 안정적인 단독 정권 수립 (애틀리 내각)1946년리처드 크로스먼을 중심으로 당내 좌파 그룹 "키프 레프트" 결성.1951년4월예산안에서 휴 게이츠컬 재무장관이 군사비 조달을 위해 의치와 안경의 유료화를 제시한 것에 대해 전 보건 장관 아뉴린 베반이 반대하여 각료직을 사임함. 해럴드 윌슨도 이에 따라 사임함10월 25일총선에서 패배하여 정권을 잃음1955년12월 14일휴 게이츠컬이 당수에 취임함. 노동당 내에서 온건파가 우세해짐. 후일 정권 탈환의 발판이 됨.1959년게이츠컬 당수, 국유화를 명시한 당규약 4조 개정을 시도하지만 실패함.1963년1월 18일당수 휴 게이츠컬이 급사함. 부당수 조지 브라운이 임시 당수가 됨2월 14일새로운 당수로 해럴드 윌슨을 선출함1964년10월 16일총선에서 승리하여 정권을 탈환함. 제1차 윌슨 내각 성립1970년6월 19일총선에서 패배하여 노동당이 야당이 됨1973년10월당대회에서 사회주의적인 "1973년 강령"을 채택함1974년2월 28일총선에서 최대 의석 301석을 획득(보수당 297석, 자유당 14석)3월보수당과 자유당의 연립 협상이 결렬됨. 제2차 윌슨 내각 성립10월 10일총선에서 승리. 319석 획득1976년윌슨의 사임에 따른 당수 선거에서 제임스 캘러헌이 당수에 취임함. 동시에 캘러헌 내각 성립1979년5월 3일총선에서 마거릿 대처가 이끄는 보수당에 패배. 노동당 야당화1980년11월 4일당수 선거에서 마이클 풋이 새로운 당수로 선출됨. 데니스 힐리가 부당수가 됨1981년당내 대립으로 인해 우파의 로이 젠킨스, 셜리 윌리엄스, 데이비드 오웬, 윌리엄 로저스 등 "4인조"가 탈당하여 사회민주당을 결성(동당은 나중에 자유당과 합류하여 현재의 자유민주당이 됨)1983년6월 11일일방적인 핵 군축 실행과 유럽 공동체 탈퇴 등을 내걸고 싸운 총선에서 대패함. 209석 획득은 전후 최저 기록임.11월당수 선거에서 닐 키녹이 새로운 당수로 선출됨. 부당수로 로이 해터슬리가 취임함1987년6월 11일총선에서 대처가 이끄는 보수당에 패배(보수당: 375석, 노동당: 229석)1992년4월 9일총선에서 메이저 보수당에 패배(보수당: 336석, 노동당: 271석). 2연패를 당함7월 18일총선 패배를 받아들여 키녹 당수가 사임함. 당내 선거에서 새로운 당수로 존 스미스가, 부당수로 마거릿 베케트가 선출됨1993년10월당수 선출, 의원 후보자 결정, 대회에서의 결정 방법에 관한 규약을 개정(블록 투표제 폐지)1994년5월 12일당수 존 스미스가 급사함. 마거릿 베케트 부당수가 임시 당수가 됨7월 21일당수 선거 결과 토니 블레어가 새로운 당수가 됨. 부당수 선거에서 존 프레스콧이 선출됨1995년4월임시 당대회에서 생산 수단에 관한 당 강령 4조(국유화 조항)가 개정됨5월지방 선거에서 노동당이 압승함10월노동당 대회 개최. 블레어 지도부가 추진하는 정책 재검토안을 압도적인 다수로 승인함1997년5월 1일총선에서 418석을 획득하여 압승함. 제1차 블레어 내각 성립2001년6월 7일총선에서 의석 수를 거의 유지함(412석). 제2차 블레어 내각 발족2005년5월 5일이라크 전쟁에 대한 반발 등으로 총선에서 의석 수가 크게 줄었지만, 과반수를 유지함(356석). 제3차 블레어 내각. 노동당 정권으로는 가장 긴 정권이 됨2006년4월 26일각료의 스캔들과 부정이 동시에 발각됨. 국민들의 노동당 이탈이 가속화됨(노동당의 블랙 웬즈데이)5월 4일지방 선거에서 대패함.5월 5일지방 선거 패배를 받아들여 내각 개편을 실시함. 제3차 블레어 개편 내각 발족2007년6월 28일토니 블레어 사임에 따른 당수 선거에서 고든 브라운이 새로운 당수로 선출됨. 브라운 내각 발족. 부당수 선거에서 해리엇 하먼이 선출됨2008년1월 24일내각 개편을 실시함. 브라운 제1차 개편 내각 발족2008년10월 3일다시 내각 개편을 실시함. 브라운 제2차 개편 내각 발족2009년6월 5일통합 지방 선거 패배와 장관 몇 명의 사임극을 받아들여 내각 개편을 세 번째로 실시함. 브라운 제3차 개편 내각 발족.2010년5월 6일총선에서 데이비드 캐머런이 이끄는 보수당에 패배함. 자유민주당과의 연립 협의에 실패하고 브라운이 사임을 표명함. 13년 만에 야당으로 전락함.9월 25일에드 밀리밴드가 당수 선거에서 승리하여 새로운 당수에 취임함. 형인 데이비드 밀리밴드 등을 제치고 승리함.2012년5월 4일181개 자치단체에서 실시된 통합 지방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둠.2015년5월 7일총선에서 캐머런이 이끄는 보수당에 패배(보수당: 331석, 노동당: 232석). 그 책임을 지고 밀리밴드가 당수 사임을 표명함.9월 12일제러미 코빈이 당수 선거에서 승리하여 새로운 당수가 됨.2020년4월 4일2019년 총선에서 보리스 존슨이 이끄는 보수당에 패배(보수당: 365석, 노동당: 203석)한 책임을 지고 당수 사임을 표명한 코빈의 후임으로 당수 선거에서 승리한 키어 스타머가 새로운 당수가 됨.


2. 1. 창당 배경 (19세기 후반 ~ 1900년)

19세기 후반, 1867년 및 1884년 인민대표법(Representation of the People Act 1867 and 1884)에 의해 수십만 명의 노동자들이 투표권을 얻게 되면서, 산업 지역을 중심으로 노동조합이 성장했다.[13] 노동조합 지도자들은 감리교 부흥 전통을 이용하여 회원들을 결집했다. 한편, 노동 계급을 기반으로 권력을 추구한 여러 사회주의 단체들이 결성되었는데, 그 중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는 중산층 개혁가들로 구성된 페이비언 협회(Fabian Society)였다.[13] 케어 하디(Keir Hardie)는 노동조합과 독립 노동당(Independent Labour Party, ILP) 같은 좌익 단체들 간의 협력을 위해 노력했다.[13]

1881년 마르크스주의 정당인 사회민주동맹(SDF)이 설립되었다.[13] 1884년 1월 4일에는 시드니 웨브, 비어트리스 웨브 부부에 의해 페이비언 협회가 설립되었으며, 조지 버나드 쇼, 허버트 조지 웰스 등이 참여했다. 1896년에는 독립노동당이 설립되었다.

1900년, 사회민주동맹, 페이비언 협회, 독립노동당, 그리고 65개 노동조합이 참여하여 노동대표위원회를 결성하고 램지 맥도널드를 의장으로 선출하였다.[13] 1906년 노동대표위원회는 의회 정당으로 조직을 변경하여 '노동당'으로 개칭하고, 키어 하디를 의장으로 선출하였다.[247] 같은 해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은 29석을 획득하였다. 노동당은 사회민주주의 정당으로서 노동자들의 삶의 향상, 실업보험 확충, 사회보장 제도 정비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247]

케어 하디(Keir Hardie)(1856–1915), 하원에서 노동당 의원단의 초대 지도자

2. 2. 초기 역사 (1900년 ~ 1923년)

1881년 사회민주동맹(SDF)이 설립되었다. 사회민주동맹은 마르크스주의 정당으로 후에 노동대표위원회는 참가하였으나 노동당 창당에는 불참하였다. 1884년 1월 4일 시드니 웨브, 비어트리스 웨브 부부에 의해, 노동당의 전신이 되는 페이비언 협회가 설립되었다. 페이비언 협회에는 조지 버나드 쇼, 허버트 조지 웰스가 참가하였다. 1896년 독립노동당이 설립되었으며, 1900년에는 사회민주동맹, 페브리언 협회, 독립노동당의 3단체와 65개의 노동조합이 참가하여 노동대표위원회를 결성, 램지 맥도널드를 의장으로 선출하였다. 1906년 노동대표위원회를 의회 정당으로 조직을 변경하여 '노동당'이라고 개칭하고, 키어 하디를 의장으로 선출하였다.[247] 그해 2월 8일 치러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은 29석을 획득하였다.

1983년까지 사용된 원래 자유당 로고


노동당은 영국 노동 계급의 독자적인 정치적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 노동조합과 좌파 단체들에 의해 결성되었다. 1900년, 대부분의 노동조합을 포괄하는 기구인 (Trades Union Congress, TUC)은 하원 의원 후보를 지원할 단일 정당으로 통합하기 위한 전국 회의를 후원했다. 이 회의는 노동당 대표 위원회(Labour Representation Committee, LRC)를 설립했고, 램지 맥도널드가 서기로 활동했다.[14] 노동계에 대한 심각한 문제는 1901년 태프 밸리 사건(Taff Vale Rly Co v Amalgamated Society of Rly Servants)의 법적 결정으로 대부분의 파업이 불법화되었던 것이었고, 긴급한 목표는 의회가 이를 뒤집도록 하는 것이었다. LRC는 자유당(Liberal Party)과 비밀 협상을 맺었다. 즉, 1906년 총선에서는 서로 경쟁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14] 유권자들은 자유당에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주어 664석 중 397석을 차지하게 했고, 새로운 LRC는 29석을 획득했다. LRC는 스스로를 "노동당"으로 개명했고, 베테랑 국회의원 키어 하디가 의회 노동당(Parliamentary Labour Party, PLP) 지도자 자리를 간신히 차지했다.[15]

1914년 램지 맥도널드를 포함한 많은 당원이 제1차 세계대전에 반대하였다. 전쟁 반대를 주창하지 않는 아서 핸더슨이 의장직을 이끌었다. 1916년에는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에 의한 거국 내각 정권 참가하였으며,[16] 1918년 시드니 웨브의 협력하에 〈사회주의 강령〉을 발표, 동4조로 '생산수단의 국유화'를 선언하였다. 1907년 벨파스트에서 열린 노동당의 첫 전국대회는 당의 주요 정책들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최종 결정권이 연례 대회, 의회 노동당(PLP), 지역 지부, 또는 대부분의 노동조합 지도자들을 모아 놓은 영국노동조합총연맹(TUC)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대회는 엄격한 교조주의가 아닌 다양한 의견을 허용하는 "양심 조항"을 만들었다. 아일랜드 정치는 너무 달라서 노동당은 아일랜드를 완전히 떠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에서만 활동했다. 1908년에서 1910년 사이에 노동당은 복지 국가에 찬성하고 유니오니스트/보수당과 상원의 거부권에 반대하는 중요하고 대체로 성공적인 자유당의 투쟁을 지지했다. 1910년 12월 총선에서 하원에 42명의 노동당 의원이 당선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16]

전쟁 후, 노동당은 강력한 지역구 기반 지지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하고 "노동과 새로운 사회 질서"라는 포괄적인 정책 성명을 채택했다. 1918년에는 노동당 헌법에 4조가 추가되어 생산, 유통, 교환 수단의 공동 소유를 향한 노력을 약속했다. 사회주의가 모호하게 약속되었지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는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려는 노력은 없었다.[17]

1918년 인민대표법은 모든 남성과 대부분의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하면서 선거권을 크게 확대했다. 노동당은 새로운 유권자들에게 호소력을 집중하여 남성 노동자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지만, 여성들 사이에서는 훨씬 적은 성공을 거두었다. 자유당이 몰락하면서 노동당은 보수당 정부의 공식 야당이 되었다. 전쟁 노력에 대한 노동당의 지지는 노동당이 문제를 해결하고 계급 투쟁을 위협하지 않는 애국적이고 온건한 세력임을 보여주었다.[18] 결당 이래, 사회민주주의 정당으로서 노동자들의 삶의 향상을 주장하며, 실업보험의 충실, 사회보장 제도의 정비 등에 힘써왔다.

2. 3. 맥도널드 내각과 대공황 (1924년 ~ 1930년대)

1924년 자유당과의 연립으로 램지 맥도널드 내각이 탄생하였으며, 1929년에는 총선에서 창당 이래 처음으로 제1당에 등극하면서 제2차 맥도널드 내각이 성립되었다.

1923년 총선은 최초의 노동당 정부 수립이라는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노동당 당수 램지 맥도널드는 자유당의 지지로 10개월 동안 소수 정부를 구성했다.[19] 국내적으로는 위틀리 주택법을 통해 대규모 공공 주택 프로그램을 확장했고,[19] 대외 정책에서는 독일의 배상금 지급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20] 그러나 소련 승인 결정은 반공주의적 반발을 야기했고,[20] 1924년 총선 직전 터진 지노비예프 편지 사건은 노동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21] 1924년 총선에서 보수당이 집권하였으나, 맥도널드 정부의 온건한 정책은 노동당 집권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기여했다.[21]

1926년 총파업은 실패했지만, 장기적으로 노동당에 대한 노동 계급의 지지를 강화하여 1929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자유당의 도움으로 두 번째 정부를 구성했다.[22]

램지 맥도널드(Ramsay MacDonald), 노동당 출신 첫 총리 (1924년과 1929년–1931년).


1929년 총선에서 자유당의 도움으로 맥도널드는 다시 총리가 되었다.[23] 영 플랜과 런던 해군 조약 체결 등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1930년 주택법을 통해 공공 주택 확장을 추진했다.[23]

1929년 10월 시작된 대공황으로 경제는 악화되었고, 1931년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24] 케인스 경제학 이전 시대에 정부는 예산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강력한 합의가 있었다.[24] 맥도널드와 필립 스노든 재무장관은 실업 수당 삭감을 주장했으나, 내각의 반대에 부딪혔다.[24] 결국 맥도널드는 조지 5세에게 사임 의사를 밝혔으나, 국왕의 설득으로 보수당과 함께 연립 정부를 구성하였다.[24] 노동당은 맥도널드와 스노든을 제명했다.[24]

1931년–1935년 연립 정부는 맥도널드와 스노든 등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보수당원으로 구성되었다. 1931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의석 수가 크게 감소했다.[25][26] 1931년, 비상 관세법 제정과 인버고르던 반란에 의한 파운드 위기로 금본위제를 포기하여 통화가치 절하 경쟁을 일으켰다. 또한 웨스트민스터 헌장을 제정하여 영국 연방을 출범시켰다. 경제 정책으로는 공황 대책으로 당의 방침에 반해 탈당하고, 1931년에는 비상 관세법, 1932년에는 보호 관세법을 제정하여 스털링 블록 경제를 구축했다.

1935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의석을 일부 회복했으나, 의회 내 영향력은 여전히 미미했다.[27] 나치 독일의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당은 휴 달턴과 어니스트 베빈 주도로 평화주의 입장에서 벗어나 재군비를 지지하게 되었고, 네빌 체임벌린의 유화 정책에 반대했다.[28][29] 그러나 1939년 4월까지도 육군 징병에는 반대했다.[30]

2. 4. 애틀리 내각과 복지 국가 건설 (1945년 ~ 1951년)

1945년 총선에서 393석을 획득하며 압승을 거둔 노동당은 클레멘트 애틀리총리로 하는 첫 단독 정권을 수립하였다.[33] 1940년 5월부터 처칠 하의 전시 연립 정부에서 의석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집권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애틀리 내각은 영국 역사상 가장 급진적인 정부로 평가받는다.[31][34]

애틀리 내각은 잉글랜드 은행, 석탄 광업, 철강 산업, 전력, 가스 및 내륙 운송(철도, 도로 운송 및 운하 포함) 등 주요 산업과 공공 사업의 국유화를 시행했다.[34] 다만, 철강 산업의 국유화는 보수당의 비판을 받았고 훗날 철회되었다.[35] 또한, 모든 사람에게 공공 자금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보건서비스(NHS)를 창설하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 국가를 건설하였다.[34] 노동당이 추진한 복지 정책의 방향성을 가리켜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만들어졌다.[45]

전시 제한과 배급이 계속되고 전쟁으로 인한 폭격 피해 복구에 막대한 비용이 드는 가운데, 경제는 불안정했다.[36] 재무부는 1946년 37억 5천만 달러 차관(낮은 2% 이자율)과 마셜 플랜 자금 26억 9,400만 달러 등 미국 자금에 크게 의존했다.[37][38][39][40]

영국 제국의 해체 과정도 시작되어, 1947년 인도파키스탄이 독립했고, 이듬해에는 버마(미얀마)와 실론(스리랑카)이 뒤따랐다. 팔레스타인에 대한 통제권1948년 유엔에 이양되었다.[41]

얼니스트 베빈 외무장관의 지휘 아래, 영국은 1947년 냉전을 시작하고 1949년 소련에 대항하는 NATO 군사 동맹을 수립하는 등 서방 진영의 주축으로 활동했다.[43] 또한, 미국과는 별개로 비밀리에 핵무기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했다.[44]

1951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득표율에서는 앞섰지만, 의석수에서 보수당에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여 정권을 내주었다. 그러나 노동당이 이룩한 혁신적인 정책들은 전후 합의의 일부가 되어 1980년대 대처 시대까지 지속되었다.[45]

2. 5. 전후 혼란기와 보수당 집권 (1951년 ~ 1964년)

1945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어 최초로 단독 과반수 의석을 점유하며 집권한 노동당은 1951년 총선에서 보수당에게 패배하며 정권을 내주게 되었다. 클레먼트 애틀리 총리는 퇴진하고, 보수당이 재집권하여 윈스턴 처칠이 다시 총리직에 올랐다. 보수당 정권은 노동당 내각의 복지 국가 정책을 기본적으로 계승하였으나, 식민지 독립에 따른 영국 제국의 몰락과 복지 정책 확충, 기간 산업 국유화는 국가 재정을 압박하여 이른바 '''영국병'''이라 불리는 경제 악화를 초래했다.

upright


1950년대 노동당은 어나이린 베번을 중심으로 한 당내 좌파 '킵 레프트'와 휴 게이츠컬 재무장관을 지지하는 우파 간의 이념적 분열을 겪었다.[46][47] 1951년 4월, 예산 논의 과정에서 국방비 확보를 위해 게이츠컬이 의치와 안경 유료화를 주장하자 베번과 해럴드 윌슨이 이에 반발하여 장관직을 사퇴하기도 했다. 1955년 클레먼트 애틀리가 은퇴하고 휴 게이츠컬이 당수로 취임하면서, 노동당은 온건파가 득세하게 되었다. 게이츠컬은 핵무기 폐기, 유럽 경제 공동체(EEC) 가입, 국유화 조항을 담은 당 헌법 4조 문제 등을 둘러싸고 당내 갈등을 겪었다.[48] 1959년 총선에서 패배한 후, 게이츠컬은 국유화 조항인 4조 삭제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48] 1963년 게이츠컬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해럴드 윌슨이 새로운 당수로 선출되었다.[48]

2. 6. 윌슨, 캘러헌 내각과 영국병 (1964년 ~ 1979년)

1964년 총선에서 해롤드 윌슨이 이끄는 노동당이 승리하여 제1차 윌슨 내각이 수립되었다.[49][50] 윌슨 내각은 사형 폐지, 낙태 합법화, 동성애 제한 완화 등 여러 사회·문화적 개혁을 이끌었다.[51] 1966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압승하여 96석의 과반수를 확보하였다.[49][50]

해롤드 윌슨(Harold Wilson), 수상 (1964년~1970년, 1974년~1976년)


윌슨 정부는 교육을 통한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두어, 중등 교육에서 포괄적 교육이 확대되었고 성인을 위한 오픈 유니버시티가 설립되었다.[52] 그러나, 파운드화의 지속적인 평가절하를 막기 위한 노력은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 1970년 총선에서 에드워드 히스(Edward Heath)가 이끄는 보수당에 패배했다.[53]

1973년 10월 노동당은 전당대회를 개최하여 사회주의 사상에 입각한 〈1973년 강령〉을 채택하였다. 1974년 2월 총선에서 노동당은 제1당이 되었으나 과반수 확보에는 실패하여 헝 의회가 구성되었고, 연립내각 협상이 결렬된 후 제2차 윌슨 내각이 수립되었다.[54] 그해 10월 총선에서 노동당은 319석을 획득하며 과반수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였다.[55]

|thumb|upright|제임스 캘러핸, 총리 (1976년-1979년)]]

1974년 3월, 윌슨은 두 번째로 총리가 되었고, 국민투표를 통해 영국의 유럽 경제 공동체 회원국 지위를 확인했다.[56] 1976년 윌슨의 사퇴 이후, 당대표 선거에서 제임스 캘러헌이 당선되어 제임스 캘러헌 정권이 성립되었다.

그러나 노동당은 자유당과 신뢰 공급 협정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1978년-1979년 "분노의 겨울"의 주요 산업 분쟁과 광범위한 파업, 스코틀랜드 분권 국민투표 부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불신임 투표가 통과되고, 1979년 총선에서 마거릿 대처가 이끄는 보수당에 패배하며 노동당은 18년간의 야당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57]

2. 7. 대처리즘과 신노동당 (1979년 ~ 1997년)

1979년 총선에서 마거릿 대처가 이끄는 보수당이 승리하면서 노동당은 장기간 야당 신세로 전락했다.[58] 대처 정부는 전후 합의를 거부하고 신자유주의 정책을 추진했으며, 1984-1985년 노동조합 공격으로 노동당의 기반을 약화시켰다.[58]

1980년 당대표 선거에서 마이클 풋이 당선되었으나, 1981년 당내 갈등으로 사회민주당이 창당되었다.[58] 1983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좌경화된 공약을 내세웠으나 포클랜드 전쟁 승리로 지지율이 높았던 보수당에 대패, 전후 최저 의석을 기록했다.[59]

upright


|thumb|1966년 영국 총선과 1980년부터 1987년까지, 특히 풋 당수 시절 공식 로고로 사용된 당의 붉은 깃발 심볼.|left]]

선거 이후 닐 키녹이 당 대표로 선출되어 당 현대화를 추진, 극단주의 파벌을 축출하고 일부 대처 정책을 수용했다.[60][61]

닐 키녹(Neil Kinnock), 야당 대표 (1983–1992)


1987년 총선에서도 보수당에 패배했지만, 1990년 대처 총리가 사임하고 존 메이저가 취임하면서 정권 교체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1992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다시 패배했고, 닐 키녹은 사임했다. 존 스미스가 새로운 당 대표가 되었으나, 1994년 갑작스럽게 사망하였다.[64]

1994년 당대표 선거에서 토니 블레어가 당선되어, '신노동당' 슬로건을 내걸고 당의 중도화를 추진했다.[65] 1995년 당 강령 제4조 (국유화 조항)를 개정하고, 블록 투표제를 폐지하는 등 당내 민주화를 추진했다.[65]

upright

2. 8. 블레어, 브라운 내각과 제3의 길 (1997년 ~ 2010년)

1994년 7월 21일 치러진 당대표 선거에서 당선된 토니 블레어는 '신노동당'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당의 중도화를 추진했다.[66] 앤서니 기든스제3의 길 이론에 영향을 받은 신노동당 노선은 자본주의사회주의의 통합을 추구했다.[66] 1995년 4월 임시당대회에서 생산수단의 국유화를 명시한 당강령 제4조가 개정되었고,[66] 같은 해 5월 지방선거에서 노동당은 압승을 거두었다.

1997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418석을 획득하며 역사상 최대 의석 확보와 1945년 이후 최대 지지율 변동을 기록하며 압승했다.[67][68] 토니 블레어 내각은 최저임금제 도입,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에 대한 권한 이양, 영국 상원 개혁, 런던 대도시 권역 재건 등의 개혁을 추진했다.[69][70][71] 또한, 세금 및 복지 개혁을 통해 수백만 명을 빈곤에서 구제했다.[69][70][71] 2001년 총선에서도 노동당은 412석을 획득하며 압승을 거두었다.[72]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1997–2007)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2007–2010)


2003년 이라크 전쟁 참전은 블레어의 지지율 하락을 가져왔다. 유엔 사무총장은 이 전쟁을 유엔 헌장 위반으로 규정했고,[74] 세계적인 대중 시위가 일어났다.[75][76] 2005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356석으로 의석수가 감소했지만, 과반수를 유지하며 3선에 성공했다.

2007년 블레어는 총리직에서 사임하고, 대표 선거에서 고든 브라운이 당선되어 브라운 내각이 출범했다. 브라운은 2007년-2008년 금융 위기에 대한 영국의 대응을 조율했다.[81] 그러나 2009년 노동당 당원 수는 1997년 최고치(405,000명)의 40% 수준인 156,205명으로 감소했다.[82][83]

2010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258석을 얻는 데 그쳐 보수당에 제1당 자리를 내주었다. 자유민주당과의 연정 구성 협상이 결렬되면서, 노동당은 13년간의 집권을 마감하고 보수당-자유민주당 연립정부에게 정권을 이양했다.

2. 9. 야당 시기와 코빈, 스타머 체제 (2010년 ~ 2024년)

2010년 5월 6일 총선에서 노동당은 258석을 획득하여 데이비드 캐머런이 이끄는 보수당에게 제1당 자리를 내주었다.[278] 보수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면서 자유민주당과의 연립정권 수립 협상이 진행되었으나, 노동당은 자유민주당과의 협상에 실패했고, 결국 고든 브라운은 당대표직에서 물러났다.[278] 그해 9월 25일 당대표 선거에서 에드 밀리밴드가 당선되었다.[278]
에드 밀리밴드(Ed Miliband), 야당 당수 (2010–2015)
에드 밀리밴드는 "책임 있는 자본주의"와 경제의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벗어나 재균형을 맞추기 위한 더 큰 국가 개입을 강조했다.[89] 그는 은행과 에너지 회사에 대한 규제 강화를 옹호했으며[90] 기득권에 도전하고[91] 영국 사회의 포용성을 높일 필요성을 자주 언급했다.[92] 2012년에는 "원 네이션 노동당(One Nation Labour)" 브랜드를 채택했다.[92] 2014년 3월, 당은 일인 일표(one member, one vote)로 선거인단 시스템을 대체하는 것을 포함한 내부 선거 절차를 개혁했다.[95]

2015년 5월 7일 총선에서 노동당은 232석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보수당에 패배했다.[278] 특히, 스코틀랜드에서 41석 중 40석을 스코틀랜드 국민당에 빼앗기는 등 큰 타격을 입었다.[99] 선거 후 밀리밴드 대표는 사임했고, 9월 12일 당대표 선거에서 제러미 코빈이 당선되었다.[278]
제러미 코르빈(Jeremy Corbyn), 야당 당수 (2015–2020)
코빈은 당내 최좌파 인사로, 긴축 반대 등을 주장하며 노동조합과 일반 당원들의 지지를 받았다.[262] 코빈 당수 취임 이후 노동당원 수는 50만 명을 넘어서며 서유럽 최대 정당이 되었다.[105]

그러나 코빈의 지도력을 둘러싸고 당내 갈등이 심화되었다. 특히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코빈의 미온적인 잔류 지지 태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107] 그림자 내각 의원 21명이 사임하고,[109] 코빈은 불신임 투표에서 패배했으나,[110] 이후 실시된 당수 선거에서 재선되었다.[111] 2017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30석을 추가하며 선전했지만,[115][116] 정권 탈환에는 실패했다.

2016년부터 노동당은 반유대주의 문제로 비판받았다.[117][118][119][120] 차크라바르티 조사(Chakrabarti Inquiry)는 당내 유독한 분위기를 지적했고,[121] 여러 당원들이 반유대주의 관련 사건으로 징계를 받거나 당을 떠났다.[122][123][124] 2019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1935년 이후 최저 의석 수를 기록하며 대패했고,[129] 코빈은 사임했다.[130]

2020년 4월 4일 키어 스타머가 새 당수로 선출되었다.[278] 스타머는 산업 정책을 완화하고 블레어 시대의 친기업 중도 노선으로 회귀했다. 그러나 좌파 후보 및 의원 배제, 2023년 치안법 반대 약속 미이행, 당내 반대 의견에 대한 불관용 등으로 인해 권위주의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20년대 초반, 노동당은 스코틀랜드 민족주의 대응과 유럽 연합에 대한 태도로 인해 의석이 감소했다. 한때 '레드 월(Red Wall)'이라 불리던 잉글랜드 북부와 스코틀랜드에서 노동당 지지 기반이 약화되고, 친EU 성향의 잉글랜드 도시 지역 주민층이 새로운 지지 기반으로 떠오르고 있다.[267]

2. 10. 스타머 내각과 재집권 (2024년 ~ 현재)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총리 (2024년–현재)


키어 스타머(Keir Starmer)는 코로나19 범유행 중이던 2020년 4월 4일 노동당 대표로 선출되었다.[136] 야당 대표 재임 기간 동안, 스타머는 당의 입장을 좌파에서 정치 중도로 재편하고, 당 내 반유대주의를 근절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타머는 2023년 지방 선거와 2024년 지방 선거에서 노동당의 승리를 이끌었다. 2023년, 스타머는 정부의 5가지 목표를 제시했는데, 경제 성장, 보건, 청정 에너지, 범죄 및 교육 등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었다.[137]

2024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경제 성장, 계획 시스템 개혁, 인프라, 청정 에너지, 의료, 교육, 보육, 헌법 개혁 및 노동자 권리 강화에 초점을 맞춘 선언문으로 강력한 여론 조사 지지율을 유지했다.[138][139] 203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 달성을 위한 새로운 국영 에너지 회사, "녹색 번영 계획", 환자 대기 시간 단축 및 "NHS 재건", 공공 서비스 개혁, 그리고 철도망 및 지역 버스 서비스의 국유화를 약속했다.[140][141] 선언문에는 또한 16세 유권자에게 투표권 부여, 상원 개혁, 사립학교에 세금 부과(그렇게 모인 돈은 주립 교육 개선에 사용)도 약속했다.[142][143]

2024년 7월 4일, 보수당 리시 수낵(Rishi Sunak) 정권 하에서 총선거가 실시되었고, 노동당은 174석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고,선거 전보다 206석 증가한 412석을 획득했다. 33.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144] 14년간의 보수당 정부를 끝냈고, 노동당은 하원에서 최대 정당이 되었다.[145][146] [268][269][270]이에 따라 스타머는 수상에 취임했고, 노동당은 14년 만에 보수당으로부터 정권을 탈환했다. 그는 2024년 7월 5일 리시 수낵의 뒤를 이어 총리가 되었고, 2010년 고든 브라운 이후 첫 노동당 총리이자 2005년 토니 블레어 이후 총선에서 승리한 첫 노동당 총리가 되었다.[147] 스타머의 첫 번째 내각 임명 중 하나는 재무장관으로 레이철 리브스를 임명한 것이었는데, 이로써 그녀는 이 직책을 맡은 첫 여성이 되었다.[148][149] 2024년 국회 개원식에서는 노동당이 제안한 39개의 법안이 개괄되었는데, 여기에는 철도의 재국유화, 노동자 권리 강화, 그리고 영국의 지역에 분권화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이 포함되어 있었다.[150][151]

3. 이념 및 정책

노동당은 중도좌파 정당으로,[152][153]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며, 전통적으로 복지 국가를 옹호하고 케인스 경제학에 기반한 정부 개입과 부의 재분배를 지지해왔다.[157] 1918년 당 헌장 4조항에는 "생산, 유통 및 교환의 수단"에 대한 "공동 소유" 즉, 국유화를 명시했으나,[154][155][156] 1980년대 이후 자유 시장 정책을 수용하면서 변화를 겪었다.[157]

1950년대 후반 휴 게이츠켈 지도부 하에서 4조항 삭제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했고, 앤서니 크로슬랜드의 저서 ''사회주의의 미래''(1956)는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 1994년 토니 블레어신 노동당은 '제3의 길' 노선을 추구하며 4조항을 삭제하고, 시장 경제와 사회 정의의 조화를 강조했다.[154][155][156] 새 4조항은 "시장의 기업과 경쟁의 엄격함"과 "고품질 공공 서비스"를 함께 추구하며, 국유화 대신 공공 소유나 공공 책임을 강조한다.[176]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노동당 내에는 여전히 사회주의 및 민주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사회주의 운동 그룹, 노동당 대표 위원회, 컴파스, ''트리뷴'' 등의 단체들이 존재한다.[161] 반면, 진보는 당 내 중도적 입장을 대변하며, 제러미 코빈 지도부에 반대했다.[162][163] 2015년 존 랜스먼은 제러미 코빈의 당선 이후 풀뿌리 좌파 단체 모멘텀을 창설하여 당내 사회주의 세력의 결집을 도모했다.[164] 또한, 기독교 사회주의 계파인 좌파 기독교인 협회도 존재한다.[165][166][167]

많은 관찰자들은 노동당을 사회민주주의 정당으로 평가하지만,[157] 일각에서는 노동당이 이념적으로 "사회민주주의"에서 벗어났다고 주장하며, 이는 노동당과 노동조합 간의 관계에 긴장을 야기하기도 한다.[158]

2015년 총선 당시 리즈 사무실에서 노동당 지지 의사를 표명한 유나이트 노동조합(Unite the Union)


노동당은 전통적으로 노동조합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198] 노동조합 및 노동당 연락기구(Trade Union and Labour Party Liaison Organisation)는 노동당과 노동조합 간의 정책 및 선거 활동을 지원한다.[198]

최근 몇 년 동안, 철도해상운수노동조합(National Union of Rail, Maritime and Transport Workers, RMT)이 스코틀랜드 사회당(Scottish Socialist Party) 가입 허용 문제로 제명되는 등, 노동조합과의 관계에 긴장이 발생하기도 했다.[199] 다른 노동조합들도 민영화(privatisation), 정부 지출(public spending) 삭감, 반노동조합법 등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재정 지원 축소 움직임을 보였다.[200][201] 유나이슨(UNISON)의 데이브 프렌티스는 "백지 수표 발행 중단"을 언급하며, 노동조합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 노동당에 대한 불만을 표명했다.[202] 2013년 노동당 폴커크 후보 선출 논란(2013 Labour Party Falkirk candidate selection) 이후 노동조합 자금 조달 방식이 재설계되었다.[203] 2004년 노동당과 관계를 단절했던 소방관 노동조합(Fire Brigades Union)은 2015년 제러미 코빈 지도부 하에 재가입했다.[204]

3. 1. 사회민주주의와 제3의 길

노동당은 중도좌파 정당으로,[152][153]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며, 전통적으로 복지 국가를 옹호하고 케인스 경제학에 기반한 정부 개입과 부의 재분배를 지지해왔다.[157] 1918년 당 헌장 4조항에는 "생산, 유통 및 교환의 수단"에 대한 "공동 소유" 즉, 국유화를 명시했으나,[154][155][156] 1980년대 이후 자유 시장 정책을 수용하면서 변화를 겪었다.[157]

1950년대 후반 휴 게이츠켈 지도부 하에서 4조항 삭제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했고, 앤서니 크로슬랜드의 저서 ''사회주의의 미래''(1956)는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 1994년 토니 블레어신 노동당은 '제3의 길' 노선을 추구하며 4조항을 삭제하고, 시장 경제와 사회 정의의 조화를 강조했다.[154][155][156] 새 4조항은 "시장의 기업과 경쟁의 엄격함"과 "고품질 공공 서비스"를 함께 추구하며, 국유화 대신 공공 소유나 공공 책임을 강조한다.[176]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노동당 내에는 여전히 사회주의 및 민주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사회주의 운동 그룹, 노동당 대표 위원회, 컴파스, ''트리뷴'' 등의 단체들이 존재한다.[161] 반면, 진보는 당 내 중도적 입장을 대변하며, 제러미 코빈 지도부에 반대했다.[162][163] 2015년 존 랜스먼은 제러미 코빈의 당선 이후 풀뿌리 좌파 단체 모멘텀을 창설하여 당내 사회주의 세력의 결집을 도모했다.[164] 또한, 기독교 사회주의 계파인 좌파 기독교인 협회도 존재한다.[165][166][167]

많은 관찰자들은 노동당을 사회민주주의 정당으로 평가하지만,[157] 일각에서는 노동당이 이념적으로 "사회민주주의"에서 벗어났다고 주장하며, 이는 노동당과 노동조합 간의 관계에 긴장을 야기하기도 한다.[158]

3. 2. 경제 정책

노동당은 노동 계급 사람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동조합에 의해 설립되었기 때문에, 노동조합과의 유대는 항상 당의 특징적인 요소였다.[198] 노동조합 및 노동당 연락기구(Trade Union and Labour Party Liaison Organisation)는 전국, 지역 및 지역 차원에서 노동당 내 가입 노조원들의 정책 및 선거 활동을 지원하는 조정 구조이다.[198]

최근 몇 년 동안 이러한 유대는 점점 더 긴장을 겪고 있으며, 철도해상운수노동조합(National Union of Rail, Maritime and Transport Workers, RMT)은 2004년 스코틀랜드 지부가 좌파 성향의 스코틀랜드 사회당(Scottish Socialist Party)에 가입하는 것을 허용한 이유로 당에서 제명되었다.[199] 다른 노동조합들도 당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줄이고 민영화(privatisation), 정부 지출(public spending) 삭감 및 반노동조합법에 대한 자신의 견해에 대해 보다 효과적인 정치적 대표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당원들의 요구에 직면해 왔다.[200][201] 유나이슨(Unison)과 GMB(GMB (trade union))]는 지역구 의원들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을 위협했으며,

3. 3. 복지 정책

3. 4. 교육 정책

3. 5. 외교 및 안보 정책

노동당은 유럽 사회당(Party of European Socialists, PES)의 창립 회원이었으며, 유럽 의회에서 사회주의자와 민주주의자들(Socialists and Democrats, S&D) 그룹에 속해 있었다.[205] 1923년부터 1940년까지 노동 사회주의 인터내셔널(Labour and Socialist International)의 회원이었다.[206] 1951년부터 클레멘트 애틀리 지도부의 노력으로 설립된 사회주의 인터내셔널(Socialist International)의 회원이었다.[207] 2013년, 노동당은 진보 동맹(Progressive Alliance) 국제 기구의 창립 회원으로 참여했다.[208][209][210][211]

4. 조직 및 구조

노동당은 개별 당원, 지역 노동당, 가맹 노동조합, 사회주의 단체 및 선거 협약을 맺은 협동조합당으로 구성된 회원 조직이다. 의회직에 당선된 당원들은 의회 노동당(PLP)에 참여한다. 2020년 1월 브렉시트 이전에는 당원들이 유럽 의회 노동당(EPLP)에도 참여했다.[176]

전국 차원의 당 의사결정 기구는 공식적으로 전국 집행위원회(NEC), 노동당 전당대회 및 전국 정책 포럼(NPF)을 포함하지만, 실제로는 의회 지도부가 정책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2008년 노동당 전당대회는 가맹 노동조합과 지역 노동당이 이전에 논의되었던 시대적 문제에 대한 안건을 제출할 권리가 없는 최초의 대회였다.[177] 노동당 전당대회는 이제 더 많은 "기조 연설", 초청 연설자 및 질의응답 세션을 포함하는 반면,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전국 정책 포럼에서 이루어진다.

노동당은 별도의 법인격이 없는 비법인 단체이며, 노동당 규칙서는 조직과 당원과의 관계를 법적으로 규율한다.[178] 사무총장은 법적 문제 또는 행동에 있어 다른 노동당 당원을 대신하여 당을 대표한다.[179]

조항 IV (1995)에서는 "노동당은 민주사회주의 정당"이며, "공동 노력의 힘으로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권력, 부, 기회가 소수가 아닌 다수의 손에 있"는 사회를 추구한다고 명시하고 있다.[176]

'''당원 및 지지자'''

노동당 개별 당원 수 그래프(가입 단체 및 지지자 제외)


에드 밀리밴드(Ed Miliband) 당수 체제인 2010년 12월 31일 노동당의 당원 수는 19만 3,261명으로 1930년대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180] 이후 몇 년 동안 당원 수는 비교적 변동이 없었다.[180][181][182] 2015년 당수 선거를 앞두고 노동당은 정회원 29만 2,505명, 가입 지지자 14만 7,134명(대부분 가입된 노동조합과 사회주의 단체 소속), 등록 지지자 11만 827명으로 총 약 55만 명의 당원과 지지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183][184]

제러미 코르빈(Jeremy Corbyn)이 당수로 선출된 후, 2015년 12월 개별 당원 수는 거의 두 배인 38만 8,262명으로 증가했고,[182] 2016년 12월에는 54만 3,645명으로 다시 크게 증가했다.[185] 2017년 12월 기준, 노동당은 56만 4,443명의 정회원을 보유하여 198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서유럽 최대 정당이 되었다.[187][188] 당비는 노동당 수입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노동조합 기부금을 넘어섰으며, 노동당은 2017년 영국에서 가장 재정적으로 풍족한 정당이 되었다.[189] 2019년 12월 기준, 노동당은 53만 2,046명의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었다.[190]

2020년 당수 선거에서 49만 731명이 투표했는데, 그중 81.8%인 40만 1,564명이 당원, 15.5%인 7만 6,161명은 가입 당원, 2.6%인 1만 3,006명은 등록 지지자였다. 등록 지지자 제도는 2021년에 폐지되었다.[191] 2023년 12월까지 노동당 당원 수는 37만 450명으로 감소했고,[192] 2024년 3월에는 36만 6,604명으로 더 감소했다.[3]

노동조합 및 노동당 연락기구(Trade Union and Labour Party Liaison Organisation)는 전국, 지역 및 지역 차원에서 노동당 내 가입 노조원들의 정책 및 선거 활동을 지원하는 조정 구조이다.[198]

노동당은 노동 계급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동조합에 의해 설립되었기 때문에, 노동조합과의 유대는 항상 당의 특징적인 요소였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러한 유대는 점점 더 긴장을 겪고 있으며, 철도해상운수노동조합(National Union of Rail, Maritime and Transport Workers, RMT)은 2004년 스코틀랜드 지부가 좌파 성향의 스코틀랜드 사회당(Scottish Socialist Party)에 가입하는 것을 허용한 이유로 당에서 제명되었다.[199] 다른 노동조합들도 당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줄이고 민영화(privatisation), 정부 지출(public spending) 삭감 및 반노동조합법에 대한 자신의 견해에 대해 보다 효과적인 정치적 대표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당원들의 요구에 직면해 왔다.[200][201] 유나이슨(Unison)과 GMB(GMB (trade union))]는 지역구 의원들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을 위협했으며,

4. 1. 당원 및 지지자



노동당의 당원 수는 에드 밀리밴드(Ed Miliband) 당수 체제인 2010년 12월 31일 19만 3,261명으로 1930년대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180] 이후 몇 년 동안 당원 수는 비교적 변동이 없었다.[180][181][182] 2015년 당수 선거를 앞두고 노동당은 정회원 29만 2,505명, 가입 지지자 14만 7,134명(대부분 가입된 노동조합과 사회주의 단체 소속), 등록 지지자 11만 827명으로 총 약 55만 명의 당원과 지지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183][184]

제러미 코르빈(Jeremy Corbyn)이 당수로 선출된 후, 2015년 12월 개별 당원 수는 거의 두 배인 38만 8,262명으로 증가했고,[182] 2016년 12월에는 54만 3,645명으로 다시 크게 증가했다.[185] 2017년 12월 기준, 노동당은 56만 4,443명의 정회원을 보유하여 198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서유럽 최대 정당이 되었다.[187][188] 당비는 노동당 수입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노동조합 기부금을 넘어섰으며, 노동당은 2017년 영국에서 가장 재정적으로 풍족한 정당이 되었다.[189] 2019년 12월 기준, 노동당은 53만 2,046명의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었다.[190]

2020년 당수 선거에서 49만 731명이 투표했는데, 그중 81.8%인 40만 1,564명이 당원, 15.5%인 7만 6,161명은 가입 당원, 2.6%인 1만 3,006명은 등록 지지자였다. 등록 지지자 제도는 2021년에 폐지되었다.[191] 2023년 12월까지 노동당 당원 수는 37만 450명으로 감소했고,[192] 2024년 3월에는 36만 6,604명으로 더 감소했다.[3]

노동조합 및 노동당 연락기구(Trade Union and Labour Party Liaison Organisation)는 전국, 지역 및 지역 차원에서 노동당 내 가입 노조원들의 정책 및 선거 활동을 지원하는 조정 구조이다.[198]

노동당은 노동 계급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동조합에 의해 설립되었기 때문에, 노동조합과의 유대는 항상 당의 특징적인 요소였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러한 유대는 점점 더 긴장을 겪고 있으며, 철도해상운수노동조합(National Union of Rail, Maritime and Transport Workers, RMT)은 2004년 스코틀랜드 지부가 좌파 성향의 스코틀랜드 사회당(Scottish Socialist Party)에 가입하는 것을 허용한 이유로 당에서 제명되었다.[199] 다른 노동조합들도 당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줄이고 민영화(privatisation), 정부 지출(public spending) 삭감 및 반노동조합법에 대한 자신의 견해에 대해 보다 효과적인 정치적 대표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당원들의 요구에 직면해 왔다.[200][201] 유나이슨(Unison)과 GMB(GMB (trade union))]는 지역구 의원들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을 위협했으며,

4. 2. 당내 기구

노동당의 주요 의사결정 기구로는 전국집행위원회(NEC)가 있다. 전국집행위원회는 당의 행정을 총괄하며, 당대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실행한다. 전국집행위원회는 당대표, 부대표, 원내대표, 재무담당, 19명의 전국 위원, 3명의 의원, 유럽의회 의원 중 1명, 청년 대표 1인 등으로 구성된다.

매년 가을에는 전당대회(Annual Conference)를 개최하여 당의 주요 정책을 결정한다. 전당대회는 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며, 당원, 노동조합, 사회주의 단체 등에서 파견된 대의원들이 참여한다.

전국정책포럼(NPF)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전국정책포럼은 당원, 노동조합,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정책을 개발하고, 전당대회에 제출할 정책 제안서를 작성한다.

의원총회(PLP)는 노동당 소속 의원들로 구성되며, 원내 활동과 관련된 사항을 논의한다. 의원총회는 원내대표단을 선출하고, 원내대표단은 원내 활동을 조직하고 지휘한다.

4. 3. 지역 조직

노동당은 오랫동안 북아일랜드 거주민의 당 가입을 허용하지 않는 정책을 고수해 왔으며, 대신 하원에서 비공식적으로 노동당 원내대표 역할을 하는 사회민주노동당(SDLP)을 지지했다.[193][194] 2003년 노동당 전당대회에서는 북아일랜드 거주민의 가입을 금지하는 것을 계속할 수 없다는 법률 자문을 받아들였다.[195] 중앙집행위원회는 지역구 당을 설립했지만, 선거 출마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2015년 12월 북아일랜드 노동당 당원 회의는 북아일랜드 의회 선거에 출마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196] 2020년 7월, 북아일랜드 노동당은 노동당 중앙집행위원회에 "출마권"을 허용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197] 이 결의안은 아일랜드 노동당이 피아나 파일과의 사회민주노동당 연합으로 인해 "자매당 관계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197]

5. 역대 지도부

제임스 키어 하디, 1906-1908


순서이름초상취임일사임일비고
1키어 하디
60px
1906년 2월 17일1908년 1월 22일
2아서 헨더슨
60px
1908년 1월 22일1910년 2월 14일
3조지 니콜 바른스
60px
1910년 2월 14일1911년 2월 6일
4램제이 맥도널드
60px
1911년 2월 6일1914년 8월 5일
5아서 헨더슨1914년 8월 5일1917년 10월 24일
6윌리엄 애덤슨
60px
1917년 10월 24일1921년 2월 14일
7존 로버트 클라인스
60px
1921년 2월 14일1922년 11월 21일
8램제이 맥도널드1922년 11월 21일1931년 9월 1일총리 역임
9아서 헨더슨
60px
1931년 9월 1일1932년 10월 25일
10조지 랜스버리
60px
1932년 10월 25일1935년 10월 8일
11클레멘트 애틀리
60px
1935년 10월 8일1955년 12월 7일총리 역임
권한대행허버트 모리슨
60px
1955년 12월 7일1955년 12월 14일
12휴 게이츠켈
60px
1955년 12월 14일1963년 1월 18일
권한대행조지 브라운/George Brown, Baron George-Brown영어
60px
1963년 1월 18일1963년 2월 14일
13해럴드 윌슨
60px
1963년 2월 14일1976년 4월 5일총리 역임
14제임스 캘러헌1976년 4월 5일1980년 11월 3일총리 역임
15마이클 푸트1980년 11월 3일1983년 10월 2일
16닐 키녹
60px
1983년 10월 2일1992년 7월 18일
17존 스미스
60px
1992년 7월 18일1994년 5월 12일
권한대행마가렛 베켓
60px
1994년 5월 12일1994년 7월 21일[245]
18토니 블레어1994년 7월 21일2007년 6월 24일총리 역임
19고든 브라운
60px
2007년 6월 24일2010년 5월 6일총리 역임
권한대행해리엇 하먼
60px
2010년 5월 11일2010년 9월 25일[245]
20에드 밀리밴드
60px
2010년 9월 25일2015년 5월 8일
권한대행해리엇 하먼2015년 5월 8일2015년 9월 12일
21제러미 코빈2015년 9월 12일2020년 4월 4일
22키어 스타머
60px
2020년 4월 4일현직



총리로 재직한 경험이 있는 당수는 램지 맥도널드, 클레멘트 애틀리, 해럴드 윌슨, 제임스 캘러헌, 토니 블레어, 고든 브라운이다.

역대 부당수사진취임퇴임
1존 로버트 클라인스 (J.R. Clynes)1922년1932년
2윌리엄 그레이엄 (William Graham (Edinburgh MP))
(클라인스와의 2인 체제)
1931년1932년
3클레멘트 애틀리 (Clement Attlee)1932년1935년
4아서 그린우드 (Arthur Greenwood)1935년1945년
5허버트 모리슨 (Herbert Morrison)1945년1955년
6짐 그리피스 (Jim Griffiths)1955년1959년
7아뉴린 베반 (Aneurin Bevan)
60px
1959년1960년 6월 6일
(임기 중 사망)
8조지 브라운 (George Brown, Baron George-Brown)1960년1970년 6월 18일
(낙선)
9로이 젠킨스 (Roy Jenkins)
60px
1970년 6월 19일1972년 4월 7일
10에드워드 쇼트 (Edward Short, Baron Glenamara)1972년 4월1976년
11마이클 풋 (Michael Foot)1976년1980년 11월 10일
(당수로 선출)
12데니스 힐리 (Denis Healey)
60px
1980년 11월 4일1983년 6월 11일
13로이 해터슬리 (Roy Hattersley)
60px
1983년 6월 11일1992년 4월 11일
14마가렛 베켓 (Margaret Beckett)1992년 4월 11일1994년 5월 12일
(임시 당수로 취임)
15존 프레스콧 (John Prescott)
60px
1994년 7월 21일2007년 6월 24일
16해리엇 하먼 (Harriet Harman)
60px
2007년 6월 24일2015년 9월 12일
17톰 왓슨 (Tom Watson (Labour politician))
60px
2015년 9월 12일2019년 12월 12일
18앤젤라 레이너 (Angela Rayner)
60px
2020년 4월 4일현직



리처드 할데인, 할데인 자작 1대 (1924–1928)를 시작으로, 찰스 크립스, 파무어 남작 1대 (1928–1931), 아서 폰슨비, 슐브레드의 폰슨비 남작 1대 (1931–1935), 해리 스넬, 스넬 남작 1대 (1935–1940), 크리스토퍼 애디슨, 애디슨 자작 1대 (1940–1952), 윌리엄 조윗, 조윗 백작 1대 (1952–1955), 앨버트 빅터 알렉산더, 힐즈버러의 알렉산더 백작 1대 (1955–1964), 프랭크 파켄햄, 롱포드 백작 7대 (1964–1968), 에드워드 섀클턴, 섀클턴 남작 (1968–1974), 맬컴 셰퍼드, 셰퍼드 남작 2대 (1974–1976), 프레드 피어트, 피어트 남작 (1976–1982), 클레드윈 휴스, 펜로스의 클레드윈 남작 (1982–1992), 아이버 리처드, 리처드 남작 (1992–1998), 마가렛 제이, 패딩턴의 제이 여남작 (1998–2001), 가레스 윌리엄스, 모스틴의 윌리엄스 남작 (2001–2003), 밸러리 에이모스, 에이모스 여남작 (2003–2007), 캐서린 애쉬턴, 업홀랜드의 애쉬턴 여남작 (2007–2008), 재닛 로열, 블레이즈던의 로열 여남작 (2008–2015)를 거쳐 앤젤라 스미스, 바실던의 스미스 여남작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역대 상원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5. 1. 역대 당수

영국 노동당의 역대 당수는 다음과 같다.[244]

순서이름초상취임일사임일비고
1키어 하디1906년 2월 17일1908년 1월 22일
2아서 헨더슨1908년 1월 22일1910년 2월 14일
3조지 니콜 바른스1910년 2월 14일1911년 2월 6일
4램제이 맥도널드1911년 2월 6일1914년 8월 5일
5아서 헨더슨1914년 8월 5일1917년 10월 24일
6윌리엄 애덤슨1917년 10월 24일1921년 2월 14일
7존 로버트 클라인스1921년 2월 14일1922년 11월 21일
8램제이 맥도널드1922년 11월 21일1931년 9월 1일총리 역임
9아서 헨더슨1931년 9월 1일1932년 10월 25일
10조지 랜스버리1932년 10월 25일1935년 10월 8일
11클레멘트 애틀리1935년 10월 8일1955년 12월 7일총리 역임
권한대행허버트 모리슨1955년 12월 7일1955년 12월 14일
12휴 게이츠켈1955년 12월 14일1963년 1월 18일
권한대행조지 브라운/George Brown, Baron George-Brown영어1963년 1월 18일1963년 2월 14일
13해럴드 윌슨1963년 2월 14일1976년 4월 5일총리 역임
14제임스 캘러헌1976년 4월 5일1980년 11월 3일총리 역임
15마이클 푸트1980년 11월 3일1983년 10월 2일
16닐 키녹1983년 10월 2일1992년 7월 18일
17존 스미스1992년 7월 18일1994년 5월 12일
권한대행마가렛 베켓1994년 5월 12일1994년 7월 21일[245]
18토니 블레어1994년 7월 21일2007년 6월 24일총리 역임
19고든 브라운2007년 6월 24일2010년 5월 6일총리 역임
권한대행해리엇 하먼2010년 5월 11일2010년 9월 25일[245]
20에드 밀리밴드2010년 9월 25일2015년 5월 8일
권한대행해리엇 하먼2015년 5월 8일2015년 9월 12일
21제러미 코빈2015년 9월 12일2020년 4월 4일
22키어 스타머2020년 4월 4일현직



총리로 재직한 경험이 있는 당수는 램지 맥도널드, 클레먼트 애틀리, 해럴드 윌슨, 제임스 캘러헌, 토니 블레어, 고든 브라운이다.

5. 2. 역대 부당수

J. R. 클라인스가 1922년부터 1932년까지 노동당 부당수를 역임했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는 윌리엄 그레이엄이 클라인스와 함께 부당수직을 수행했다. 이후 클레멘트 애틀리가 1932년부터 1935년까지, 아서 그린우드가 1935년부터 1945년까지 부당수를 역임했다.

1945년부터 1955년까지는 허버트 모리슨이 부당수직을 맡았다. 짐 그리피스는 1955년부터 1959년까지, 아뉴린 비반은 1959년부터 1960년 임기 중 사망할 때까지 부당수로 재임했다. 조지 브라운은 1960년부터 1970년 총선에서 낙선할 때까지 부당수였다.

로이 젠킨스는 1970년부터 1972년까지, 에드워드 쇼트는 1972년 4월부터 1976년까지 부당수를 역임했다. 마이클 풋은 1976년부터 1980년 당수로 선출될 때까지 부당수직을 수행했다. 데니스 힐리는 1980년부터 1983년까지, 로이 해터슬리는 1983년부터 1992년까지 부당수를 역임했다.

마가렛 베켓은 1992년부터 1994년 임시 당수가 될 때까지 부당수였다. 존 프레스콧은 1994년부터 2007년까지 부당수로 재임했다. 해리엇 하먼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톰 왓슨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부당수를 역임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앤절라 레이너가 부당수직을 수행하고 있다.

역대 부당수사진취임퇴임
1존 로버트 클라인스 (J.R. Clynes)1922년1932년
2윌리엄 그레이엄 (William Graham (Edinburgh MP))
(클라인스와의 2인 체제)
1931년1932년
3클레멘트 애틀리 (Clement Attlee)1932년1935년
4아서 그린우드 (Arthur Greenwood)1935년1945년
5허버트 모리슨 (Herbert Morrison)1945년1955년
6짐 그리피스 (Jim Griffiths)1955년1959년
7아뉴린 베반 (Aneurin Bevan)1959년1960년 6월 6일
(임기 중 사망)
8조지 브라운 (George Brown, Baron George-Brown)1960년1970년 6월 18일
(낙선)
9로이 젠킨스 (Roy Jenkins)1970년 6월 19일1972년 4월 7일
10에드워드 쇼트 (Edward Short, Baron Glenamara)1972년 4월1976년
11마이클 풋 (Michael Foot)1976년1980년 11월 10일
(당수로 선출)
12데니스 힐리 (Denis Healey)1980년 11월 4일1983년 6월 11일
13로이 해터슬리 (Roy Hattersley)1983년 6월 11일1992년 4월 11일
14마가렛 베켓 (Margaret Beckett)1992년 4월 11일1994년 5월 12일
(임시 당수로 취임)
15존 프레스콧 (John Prescott)1994년 7월 21일2007년 6월 24일
16해리엇 하먼 (Harriet Harman)2007년 6월 24일2015년 9월 12일
17톰 왓슨 (Tom Watson (Labour politician))2015년 9월 12일2019년 12월 12일
18앤젤라 레이너 (Angela Rayner)2020년 4월 4일현직


5. 3. 역대 상원 원내대표

리처드 할데인, 할데인 자작 1대 (1924–1928)를 시작으로, 찰스 크립스, 파무어 남작 1대 (1928–1931), 아서 폰슨비, 슐브레드의 폰슨비 남작 1대 (1931–1935), 해리 스넬, 스넬 남작 1대 (1935–1940), 크리스토퍼 애디슨, 애디슨 자작 1대 (1940–1952), 윌리엄 조윗, 조윗 백작 1대 (1952–1955), 앨버트 빅터 알렉산더, 힐즈버러의 알렉산더 백작 1대 (1955–1964), 프랭크 파켄햄, 롱포드 백작 7대 (1964–1968), 에드워드 섀클턴, 섀클턴 남작 (1968–1974), 맬컴 셰퍼드, 셰퍼드 남작 2대 (1974–1976), 프레드 피어트, 피어트 남작 (1976–1982), 클레드윈 휴스, 펜로스의 클레드윈 남작 (1982–1992), 아이버 리처드, 리처드 남작 (1992–1998), 마가렛 제이, 패딩턴의 제이 여남작 (1998–2001), 가레스 윌리엄스, 모스틴의 윌리엄스 남작 (2001–2003), 밸러리 에이모스, 에이모스 여남작 (2003–2007), 캐서린 애쉬턴, 업홀랜드의 애쉬턴 여남작 (2007–2008), 재닛 로열, 블레이즈던의 로열 여남작 (2008–2015)를 거쳐 앤젤라 스미스, 바실던의 스미스 여남작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역대 상원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5. 4. 역대 총리

(제1차 및 제2차 맥도널드 내각)클레멘트 애틀리잉글랜드1945년1950년; 1950년1951년
(애틀리 내각)해롤드 윌슨잉글랜드1964년1966년; 1966년1970년; 1974년; 1974년–1976년
(제1차, 제2차, 제3차 및 제4차 윌슨 내각)제임스 캘러핸
65px
잉글랜드1976년–1979년
(캘러핸 내각)토니 블레어
65px
스코틀랜드1997년2001년; 2001년2005년; 2005년–2007년
(제1차, 제2차 및 제3차 블레어 내각)고든 브라운
65px
스코틀랜드2007년–2010년
(브라운 내각)키어 스타머
Keir Starmer
87x87px
잉글랜드2024년~현재
(스타머 내각)


6. 역대 선거 결과

1918년 총선에서 보수당과 자유당의 연립내각이 출범함에 따라 노동당은 제1야당으로 부상하였다.[279] 1922년 총선부터 현재까지 집권여당이나 제1야당의 지위 중 하나를 번갈아 유지하고 있다.[280]

노동당은 1923년1929년 총선에서 처음으로 집권하였으며, 특히 1929년 총선에서는 창당 이래 처음으로 제1당 지위에 올랐다.[279] 1945년 총선에서 원내 과반수를 차지하여 처음으로 단독내각을 꾸렸다.[279]

1950년 총선에서도 승리하여 정권 연장에 성공하였으나, 이듬해 치러진 1951년 영국 총선에서는 역대 최다 득표율인 48.8%를 기록하고도 보수당에 의석수가 뒤져 야당으로 밀려났다.[279] 이와 대비되는 역대 최소 득표율은 1983년 영국 총선에서 기록한 27.6%였다.[279] 1997년 영국 총선에서는 역대 최다 의석수인 418석을 차지하며 약 13년간 집권하였다.[279]

2010년 영국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잃고 보수당-자유민주당 연립내각이 들어서면서 다시 야당이 된 노동당은 이후 치러진 3차례의 선거에서 모두 패배하였다.[281][279] 가장 최근에 치른 총선은 2024년 영국 총선이며 413석을 차지, 압승을 거두었다.

영국 의회
선거대표[213][214]득표율의석 수순위결과참고자료
번호비율번호비율
1900키어 하디62,6981.82 20.34위[215]
1906321,6635.729 274.3 4위[216]
1910년 1월아서 헨더슨505,6577.640 116.0 4위[217]
1910년 12월조지 니콜 반즈371,8027.142 26.3 4위[218]
1918윌리엄 애덤슨2,245,77720.857 158.1 4위[229][220]
1922J. R. 클라인즈4,237,34929.7142 8523.1 2위[229][221]
1923램지 맥도널드4,439,78030.7191 4930.1 2위[229][222]
19245,489,08733.3151 4024.6 2위[229][223]
19298,370,41737.1287 13647.0 1위[229][225]
1931아서 헨더슨6,649,63030.952 2358.5 2위[229][226]
1935클레멘트 애틀리8,325,49138.0154 10225.0 2위[229][227]
194511,967,74648.0393 23961.0 1위[229]
195013,266,17646.1315 7850.4 1위[229]
195113,948,88348.8295 2047.2 2위[229]
195512,405,25446.4277 1844.0 2위[229]
1959휴 게이츠켈12,216,17243.8258 1940.1 2위[229]
1964해럴드 윌슨12,205,80844.1317 5950.3 1위[229]
196613,096,62948.0364 4757.8 1위[229]
197012,208,75843.1288 7645.7 2위[229]
1974년 2월11,645,61637.2301 1347.4 1위[229]
1974년 10월11,457,07939.3319 1850.2 1위[229]
1979제임스 캘러헌11,532,21836.9269 5042.4 2위[229]
1983마이클 풋8,456,93427.6209 6032.2 2위[230]
1987닐 키녹10,029,80730.8229 2035.2 2위[231]
199211,560,48434.4271 4241.6 2위[232]
1997토니 블레어13,518,16743.2418 14563.6 1위[233]
200110,724,95340.7412 662.7 1위[234]
20059,552,43635.2355 4755.0 1위[235]
2010고든 브라운8,606,51729.0258 9040.0 2위[236][237]
2015에드 밀리밴드9,347,32430.4232 2635.7 2위[238][239]
2017제러미 코빈12,877,91840.0262 3040.3 2위[241]
201910,269,05132.1202 6031.1 2위[242]
2024키어 스타머9,686,32933.7411 20963.4 1위[243]



주요 정당이 총선에서 획득한 득표율을 보여주는 그래프 (1832년–2005년).

7. 한국 정치와의 비교

8. 각주

참조

[1] 웹사이트 Labour https://labour.org.u[...] 2024-12-07
[2] 웹사이트 Contact https://labour.org.u[...] Labour Party 2020-09-14
[3] 뉴스 Labour membership falls by 23,000 over Gaza and green policies https://www.theguard[...] 2024-03-30
[4] 웹사이트 As Europe turns right, why has a center-left party won by a landslide in the UK? https://edition.cnn.[...] CNN 2024-07-05
[5] 웹사이트 Europe's Center-Left Can Learn a Lot From Scholz, Sanchez and Starmer https://www.worldpol[...] World Politics Review 2023-09-20
[6] 뉴스 'Change begins now', says Sir Keir Starmer in first speech after winning general election https://www.telegrap[...] The Telegraph 2024-07-05
[7] 뉴스 Labour unveils 'Change Begins' as conference slogan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24-09-17
[8] 웹사이트 Open Council Data UK – compositions councillors parties wards elections http://opencouncilda[...] 2022-12-19
[9] 뉴스 It's not just in Britain – across Europe, social democracy is losing its way https://www.theguard[...] 2021-05-09
[10] 뉴스 Britain's Labour Party embraces supply-side social democracy https://www.economis[...] 2023-10-11
[11] 웹사이트 Europe's Center-Left Can Learn a Lot From Scholz, Sanchez and Starmer https://www.worldpol[...] 2023-09-20
[12] 서적 The Foundations of the British Labour Party: Identities, Cultures and Perspectives, 1900–39 https://books.google[...] Ashgate Publishing, Ltd.
[13] 서적 Speak for Britain!: a new history of the Labour Party https://archive.org/[...]
[14] 간행물 The Electoral Arrangement between the Labour Representation Committee and the Liberal Party https://www.jstor.or[...]
[15] 서적 Speak for Britain!
[16] 서적 The Labour Party 2000
[17] 간행물 The Passage of Power: Labor and the New Social Order https://www.jstor.or[...]
[18] 간행물 The rise of Labour and the decline of Liberalism: the state of the debate https://www.jstor.or[...]
[19] 서적 Ramsay Macdonald
[20] 서적 Ramsay Macdonald
[21] 서적 British Foreign Policy, 1919-1939
[22] 서적 Ramsay Macdonald
[23] 서적 British Foreign Policy, 1919–1939
[24] 서적 Principles of public finance https://archive.org/[...]
[25] 서적 A Short History of the Labour Party
[26] 서적 Nineteen thirty-one political crisis https://archive.org/[...]
[27] 서적 Britain in the 1930s
[28] 서적 A Short History of the Labour Party
[29] 서적 Post-Victorian Britain: 1902-1951
[30] 서적 Attlee
[31] 서적 Clement Attlee
[32] 간행물 What did 'the people' want?: the meaning of the 1945 general election http://www.jstor.org[...]
[33] 서적 The 1945 revolution https://archive.org/[...]
[34] 서적 Clement Attlee: The Man Who Made Modern Britain https://archive.org/[...] Oxford UP
[35] 서적 The political economy of nationalisation in Britain, 1920–1950
[36] 서적 Austerity Britain, 1945–1951 2008
[37] 서적 The British Economy: Volume 1 The Years of Turmoil, 1920-1951 https://archive.org/[...] 1986
[38] 서적 The Marshall Plan: America, Britain and the Reconstruction of Western Europe, 1947-1952 Cambridge Up 1987
[39] 서적 Labour in Power, 1945-1951 1984
[40] 서적 Picking up the Reins: America, Britain and the Postwar World Duckworth 2008
[41] 서적 Clement Attlee 2017
[42] 간행물 The Crisis of Empire, 1945–48 1988
[43] 논문 Did Britain Start the Cold War? Bevin and the Truman Doctrine 1984
[44] 논문 The Evolution of the Independent British Deterrent https://doi.org/10.2[...] 1963
[45] 논문 The Rise, Fall and Rise of Political Consensus in Britain since 1940 http://www.jstor.org[...] 1999
[46] 서적 A history of Britain: 1945 to Brexit Indiana University Press 2017
[47] 서적 Having it so good: Britain in the fifties Penguin UK 2007
[48] 서적 A Short History of the Labour Party https://archive.org/[...] 2005
[49] 서적 Harold Wilson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1992
[50] 서적 The British General Election of 1966 https://archive.org/[...] 1966
[51] 간행물 Social and Sexual Liberalisation Biteback Publishing 2016
[52] 간행물 Education Policy 2016
[53] 서적 Harold Wilson: The Authorized Biography Life of Lord Wilson of Rievaulx https://archive.org/[...] Weidenfeld & Nicolson 1993
[54] 서적 The British general election of February 1974 https://archive.org/[...] 1974
[55] 서적 Harold Wilson https://archive.org/[...] 1995
[56] 서적 Wilson 1995
[57] 서적 Britain Since 1945: The People's Peace Oxford UP 2001
[58] 서적 The People's Peace https://archive.org/[...] 2001
[59] 간행물 The New Hope for Britain http://www.politicsr[...] 1983
[60] 서적 Mrs. Thatcher's Revolution: The Ending of the Socialist Era https://archive.org/[...] 1988
[61] 서적 The Labour Party: A Centenary History 2000
[62] 서적 Britain since 1945: The People's Peace 2001
[63] 간행물 Opposition 1994
[64] 서적 The British General Election of 1992 https://archive.org/[...] 1992
[65] 서적 The British general election of 1997 1997
[66] 웹사이트 new Labour because Britain deserves better http://www.labour-pa[...] Labour Party
[67] 웹사이트 Nigel has written a key list http://www.paultrusw[...] Paultruswell.org.uk 2015-07-23
[68] 웹사이트 Reforms – ISSA http://www.issa.int/[...] Issa.int 2004-01-07
[69] 웹사이트 Making a difference: Tackling poverty – a progress report http://www.dwp.gov.u[...] 2011-08-29
[70] 웹사이트 UK: numbers in low income http://www.poverty.o[...] The Poverty Site 2013-05-31
[71] 웹사이트 Work, Family, Health, and Well-Being: What We Know and Don't Know about Outcomes for Children http://www.oecd.org/[...] 2013-09-26
[72] 뉴스 QI: Our Quite Interesting Quiz of the Decade, compiled by the elves from the TV show https://www.telegrap[...] 2009-12-26
[73] 뉴스 European Opposition To Iraq War Grows | Current Affairs http://www.dw-world.[...] 2003-01-13
[74] 서적 U.S. Conflicts in the 21st Century: Afghanistan War, Iraq War, and the War on Terror [3 volumes]: Afghanistan War, Iraq War, and the War on Terror https://books.google[...] ABC-CLIO 2015-12-14
[75] 웹사이트 Unlikely alliance built on opposition to Iraq war now raises questions http://www.iht.com/a[...] 2004-08-28
[76] 뉴스 'We were ignored': anti-war protesters remember the Iraq war marches https://www.theguard[...] 2016-07-08
[77] 뉴스 Chilcot report: key points from the Iraq inquiry https://www.theguard[...] 2016-07-06
[78] 뉴스 I will quit within a year – Blair http://news.bbc.co.u[...] 2007-09-07
[79] 뉴스 SNP wins historic victory https://www.theguard[...] 2007-05-04
[80] 뉴스 Blair resigns as prime minister http://news.bbc.co.u[...] BBC News 2007-06-27
[81] 뉴스 Gordon Brown admits 'big mistake' over banking crisis https://www.bbc.com/[...] BBC News 2011-04-11
[82] 뉴스 Labour Party membership falls to lowest level since it was founded in 1900 https://www.telegrap[...] 2008-07-30
[83] 웹사이트 John Marshall: Membership of UK political parties; House of Commons, SN/SG/5125; 2009, page 9 http://www.parliamen[...]
[84] 뉴스 Election 2010 results http://news.bbc.co.u[...] BBC News
[85] 뉴스 UK election results: data for every candidate in every seat https://www.theguard[...] 2010-05-07
[86] 뉴스 General election 2010: Can Gordon Brown put together a rainbow coalition? https://www.theguard[...] 2010-05-07
[87] 뉴스 Gordon Brown to resign as Labour leader https://www.independ[...] 2010-05-10
[88] 뉴스 Harman made acting Labour leader http://news.bbc.co.u[...] 2010-05-11
[89] 웹사이트 Building a responsible capitalism http://www.ippr.org/[...] 2012-05-25
[90] 뉴스 Ed Miliband's Banking Reform Speech: The Full Details http://www.newstates[...]
[91] 뉴스 Ed Miliband: Surcharge culture is fleecing customers https://www.bbc.co.u[...] 2012-01-19
[92] 웹사이트 Ed Miliband speech on Social Mobility to the Sutton Trust http://www.labour.or[...] The Labour Party 2012-05-21
[93] 뉴스 Labour MPs vote to abolish shadow cabinet elections https://www.theguard[...] 2011-07-06
[94] 뉴스 John Prescott calls for Labour shadow cabinet reshuffle https://www.bbc.co.u[...] 2011-09-26
[95] 뉴스 Tony Blair backs Ed Miliband's internal Labour reforms https://www.independ[...] 2014-02-28
[96] 뉴스 Miliband wins vote on Labour party reforms with overwhelming majority https://www.theguard[...] 2014-03-01
[97] 뉴스 Is Osborne right that a smaller state means a richer UK? https://www.bbc.co.u[...]
[98] 뉴스 How many seats did Labour win? https://www.independ[...] 2015-05-08
[99] 뉴스 Scotland election 2015 results: SNP landslide amid almost total Labour wipeout – as it happened https://www.telegrap[...] 2015-05-08
[100] 뉴스 Labour election results: Ed Miliband resigns as leader https://www.bbc.com/[...] 2015-05-08
[101] 뉴스 Labour leadership: Jeremy Corbyn elected with huge mandate https://www.theguard[...] 2015-09-12
[102] 뉴스 The epic challenges facing Jeremy Corbyn as Labour leader http://www.newstates[...] 2015-09-12
[103] 뉴스 Labour leadership: Huge increase in party's electorate https://www.bbc.co.u[...] BBC News 2015-08-12
[104] 뉴스 Jeremy Corbyn: Membership of Labour party has doubled since 2015 general election http://www.ibtimes.c[...] 2015-10-08
[105] 뉴스 Jeremy Corbyn Is Re-elected as Leader of Britain's Labour Party https://www.nytimes.[...] 2016-09-24
[106] 뉴스 Shadow cabinet resignations: who has gone and who is staying https://www.theguard[...] 2016-06-27
[107] 뉴스 Labour MPs prepare for leadership contest after Corbyn loses confidence vote https://www.theguard[...] 2016-06-28
[108] 웹사이트 How David Cameron blew it https://www.politico[...] 2016-06-25
[109] 뉴스 Labour crisis: the most powerful lines from shadow cabinet resignations https://www.theguard[...] 2016-06-27
[110] 뉴스 Jeremy Corbyn suffers heavy loss in Labour MPs confidence vote https://www.theguard[...] 2016-06-28
[111] 뉴스 Labour leadership: Jeremy Corbyn defeats Owen Smith https://www.bbc.co.u[...] 2016-09-24
[112] 뉴스 Theresa May seeks general election https://www.bbc.co.u[...] 2017-04-18
[113] 뉴스 Jeremy Corbyn, at Labour Party Conference, Faces Pressure on New Brexit Vote https://www.nytimes.[...] 2018-09-23
[114] 뉴스 Corbyn gives Labour biggest vote share increase since 1945 http://www.thelondon[...] The London Economic 2017-06-09
[115] 뉴스 Labour can win majority if it pushes for new general election within two years https://www.theguard[...] 2017-06-11
[116] 뉴스 The UK Conservative party's deal with DUP is the easy part https://www.ft.com/c[...] 2017-06-26
[117] 뉴스 Jeremy Corbyn regrets comments about 'anti-Semitic' mural https://www.bbc.co.u[...] 2018-03-23
[118] 웹사이트 Jeremy Corbyn defends 'Zionists and English irony' comments https://www.politics[...] 2019-08-25
[119] 웹사이트 Jewish leaders demand explanation over Corbyn book foreword https://www.theguard[...] 2019-05-01
[120] 웹사이트 Jeremy Corbyn apologises over 2010 Holocaust event https://www.bbc.co.u[...] 2018-08-01
[121] 뉴스 Chakrabarti inquiry: Labour not overrun by anti-Semitism https://www.bbc.co.u[...] 2016-06-30
[122] 뉴스 Ken Livingstone quits Labour after antisemitism claims https://www.theguard[...] 2018-05-21
[123] 웹사이트 Peter Willsman: Labour suspends NEC member over anti-Semitism remarks https://www.bbc.co.u[...] 2019-05-31
[124] 웹사이트 Chris Williamson to stand as independent MP after Labour ban https://www.standard[...] 2019-11-07
[125] 웹사이트 Labour party must listen to the Jewish community on defining antisemitism https://www.theguard[...] 2018-07-16
[126] 웹사이트 Luciana Berger quits the Labour party over 'institutional anti-semitism' https://www.itv.com/[...] 2019-02-18
[127] 뉴스 What will become of Jews in Britain if Labour forms the next government? https://www.thetimes[...] 2019-11-25
[128] 뉴스 The parallels between Jeremy Corbyn and Michael Foot are almost all false https://www.theguard[...] 2016-08-15
[129] 뉴스 General election: Jeremy Corbyn to quit as Labour leader after disastrous night https://news.sky.com[...] 2019-12-14
[130] 뉴스 Jeremy Corbyn: 'I will not lead Labour at next election' https://www.bbc.co.u[...] BBC News 2019-12-13
[131] 뉴스 What does the Labour anti-Semitism report say? https://www.bbc.com/[...] 2020-10-29
[132] 웹사이트 Jeremy Corbyn rejects overall findings of EHRC report on antisemitism in Labour {{!}} Labour {{!}} The Guardian https://amp.theguard[...] 2020-10-29
[133] 뉴스 Anti-Semitism used as factional weapon within Labour, says report https://www.bbc.co.u[...] 2022-07-19
[134] 뉴스 Key takeaways from the Forde report on Labour factionalism https://www.theguard[...] 2022-07-19
[135] 간행물 The Forde Report https://labour.org.u[...]
[136] 뉴스 Keir Starmer elected as new Labour leader https://www.bbc.co.u[...] 2020-04-04
[137] 뉴스 Keir Starmer unveils Labour's five missions for the country https://www.bbc.com/[...] 2023-02-23
[138] 웹사이트 Labour manifesto 2024: Find out how Labour will get Britain's future back https://labour.org.u[...] 2024-05-23
[139] 간행물 Labour Party Manifesto 2024 https://labour.org.u[...]
[140] 웹사이트 Britain's Labour Party pledges 'wealth creation' as it targets landslide election victory https://www.cnbc.com[...] 2024-06-13
[141] 웹사이트 Starmer launches Labour's pro-business, pro-worker manifesto with £7.35bn of new taxes https://nz.news.yaho[...] 2024-06-13
[142] 뉴스 Change and growth: five key takeaways from the Labour manifesto launch https://www.theguard[...] 2024-06-13
[143] 뉴스 Labour Party manifesto 2024: Keir Starmer's election promises https://www.telegrap[...] 2024-05-16
[144] 뉴스 General election 2024 in maps and charts https://www.bbc.co.u[...] 2024-07-06
[145] 뉴스 General election 2024 in maps and charts https://www.bbc.co.u[...] 2024-07-06
[146] 웹사이트 'Change begins now', Starmer says - as Labour win historic landslide https://news.sky.com[...] 2024-07-05
[147] 뉴스 Keir Starmer promises 'stability and moderation' in first speech as PM https://www.theguard[...] 2024-07-05
[148] 뉴스 Rachel Reeves Goes for Growth as UK's First Female Chancellor https://www.bloomber[...] 2024-07-05
[149] 웹사이트 Rachel Reeves: First female chancellor a 'game-changer' says MP https://www.bbc.com/[...] 2024-07-08
[150] 웹사이트 Starmer pledges growth with building and rail reforms https://www.bbc.com/[...] BBC 2024-07-17
[151] 웹사이트 Key points in King's Speech at a glance https://www.bbc.com/[...] 2024-07-15
[152] 웹사이트 As Europe turns right, why has a center-left party won by a landslide in the UK? https://edition.cnn.[...] CNN 2024-07-05
[153] 웹사이트 Europe's Center-Left Can Learn a Lot From Scholz, Sanchez and Starmer https://www.worldpol[...] World Politics Review 2023-09-20
[154] 간행물 The Labour Party and Clause Four 1918–1995 http://www.historyto[...]
[155] 서적 The Unfinished Revolution: How New Labour Changed British Politics Forever Hachette
[156] 뉴스 Defining moment' as Blair wins backing for Clause IV https://www.independ[...] 1995-03-14
[157] 뉴스 Labour will continue to be pro-business, says Ed Miliband https://www.theguard[...] 2011-04-07
[158] 서적 The Death of Social Democracy, Political Consequences for the 21st Century Ashgate Publishing
[159] 웹사이트 What's left of the Labour left? http://www.totalpoli[...] Total Politics
[160] 웹사이트 How we work – How the party works http://www.labour.or[...] Labour Party
[161] 웹사이트 Compass and Progress: A tale of two groupings http://labourlist.or[...] 2011-03-14
[162] 웹사이트 The problem is politics, not PR http://www.progresso[...] Progress Online 2017-03-02
[163] 웹사이트 What would Jeremy do? http://www.progresso[...] Progress Online 2017-07-20
[164] 뉴스 Momentum: Corbyn-backing organisation now has 40,000 paying members, overtaking Green Party https://www.independ[...] 2018-04-04
[165] 웹사이트 Christian Socialist Movement: Labour party affiliation http://www.thecsm.or[...] 2009-05-03
[166] 서적 The Encyclopedia of Political Science CQ Press 2011
[167] 뉴스 Labour revives faith in Christian Socialism 1994-05-22
[168] 간행물 Labour Party Annual Conference Report 1931
[169] 뉴스 The seats where Tories weren't blue and Labour wasn't red https://www.bbc.com/[...] 2015-05-03
[170] 뉴스 Election '97: Labour go from red to purple https://www.independ[...] 1997-04-20
[171] 뉴스 The long and the short about Labour's red rose https://www.telegrap[...] 2001-06-26
[172] 뉴스 Blue Labour: Party's radical answer to the Big Society? https://www.bbc.co.u[...] 2011-03-21
[173] 뉴스 Red Flag rises above a dodgy future https://www.theguard[...] 2007-09-28
[174] 뉴스 Video: Ed Miliband sings The Red Flag and Jerusalem at the Labour Party Conference https://www.telegrap[...] 2011-09-29
[175] 뉴스 Labour conference: National Anthem to open event https://www.bbc.com/[...] 2022-09-19
[176] 웹사이트 Labour Party Rule Book https://labour.org.u[...] Labour Party 2023-01-04
[177] 뉴스 Anger over 'union debate limit' http://news.bbc.co.u[...] 2007-09-19
[178] 뉴스 Unincorporated associations and elections http://www.localgove[...] 2015-09-17
[179] 웹사이트 Watt (formerly Carter) (sued on his own on behalf of the other members of the Labour Party) (Respondent) v. Ahsan (Appellant) http://www.bailii.or[...] House of Lords 2007-07-18
[180] 웹사이트 Financial statements for the year ended 31 December 2011 https://search.elect[...]
[181] 웹사이트 Financial statements for the year ended 31 December 2013 https://search.elect[...]
[182] 웹사이트 Financial statements for the year ended 31 December 2015 https://search.elect[...]
[183] 뉴스 Labour leadership contest: After 88 days of campaigning, how did Labour's candidates do? https://www.independ[...] 2015-09-10
[184] 뉴스 All four Labour leadership candidates rule out legal fight – despite voter count plummeting by 60,000 https://www.mirror.c[...] 2015-08-25
[185] 웹사이트 The Labour Party – Financial statements for the year ended 31 December 2017 https://search.elect[...] Labour Party 2018-07-01
[186] 웹사이트 The Labour Party – Financial statements for the year ending 31 December 2017 http://search.electo[...] 2018-07-01
[187] 뉴스 Labour Party Membership Soars By 35,000 In Just Four Days – After 'Corbyn Surge' In 2017 General Election http://www.huffingto[...] 2017-06-13
[188] 웹사이트 UK political party membership figures: August 2018 https://commonslibra[...] 2018-09-03
[189] 뉴스 Labour is Britain's richest party – and it's not down to the unions https://www.theguard[...] 2018-08-22
[190] 웹사이트 The Labour Party – Financial statements for the year ending 31 December 2019 http://search.electo[...] 2020-07-01
[191] 웹사이트 Membership of political parties in Great Britain https://researchbrie[...] UK Parliament 2022-08-30
[192] 뉴스 Party memberships fell in 2023 despite looming election https://www.bbc.co.u[...] 2024-08-22
[193] 웹아카이브 Labour Party membership form https://web.archive.[...] 1999
[194] 간행물 Understanding Ulster http://cain.ulst.ac.[...] Ulster Society Publications 1997
[195] 뉴스 Labour NI ban overturned http://news.bbc.co.u[...] 2003-10-01
[196] 웹아카이브 LPNI prepare to fight elections https://web.archive.[...]
[197] 웹사이트 Labour Party Northern Ireland model statement on Right to Stand https://www.labourpa[...] Labour Party in Northern Ireland 2020-07-04
[198] 웹아카이브 Trade Union and Labour Party Liaison Organisation (TULO) https://web.archive.[...]
[199] 뉴스 RMT 'breached' Labour party rules http://news.bbc.co.u[...] 2004-01-27
[200] 뉴스 Labour's link to unions in danger http://news.bbc.co.u[...] 2004-06-16
[201] 웹아카이브 CWU resolution to TUC Congress 2009 https://web.archive.[...] Trades Union Congress|TUC Congress Voices
[202] 잡지 Unison: "no more blank cheques' for Labour http://www.lgcplus.c[...] 2009-06-17
[203] 뉴스 Miliband urges 'historic' changes to Labour's union links https://www.bbc.co.u[...] 2013-07-09
[204] 뉴스 Corbyn has brought back Labour, so the FBU brought back the firefighters https://web.archive.[...] 2015-12-24
[205] 웹아카이브 Party of European Socialists https://web.archive.[...]
[206] 서적 Geschichte der sozialistischen arbeiter-internationale: 1923–1940 https://books.google[...] Dt. Verl. d. Wissenschaften 1985
[207] 웹사이트 Report from Labour's January executive http://www.leftfutur[...] Leftfutures.org 2013-02-06
[208] 뉴스 Progressive Alliance: Sozialdemokraten gründen weltweites Netzwerk http://www.spiegel.d[...] Spiegel.de 2013-05-22
[209] 웹사이트 Vorwurf: SPD "spaltet die Linken" http://kurier.at/pol[...] Kurier.At 2013-05-22
[210] 웹사이트 Vorwärts in eine ungewisse Zukunft – 150 Jahre SPD http://www.morgenweb[...] Morgenweb.de 2013-05-22
[211] 뉴스 Sozialdemokratische Parteien gründen neues Bündnis http://www.dw.de/soz[...] 2019-12-26
[212] 웹사이트 UK Election Statistics: 1918–2023, A Long Century of Elections https://researchbrie[...] 2023-08-09
[213] 서적 A Short History of the Labour Party Palgrave Macmillan
[214] 뉴스 A quick guide to Labour's leaders https://www.bbc.co.u[...] 2016-09-23
[215] 서적 British General Election Manifestos, 1900–1974 Macmillan
[216] 서적 British General Election Manifestos, 1900–1974 Macmillan
[217] 서적 British General Election Manifestos, 1900–1974 Macmillan
[218] 서적 British General Election Manifestos, 1900–1974 Macmillan
[219] 웹사이트 Representation of the People Act 1918 https://www.parliame[...]
[220] 서적 British General Election Manifestos, 1900–1974 Macmillan
[221] 서적 British General Election Manifestos, 1900–1974 Macmillan
[222] 서적 British General Election Manifestos, 1900–1974 Macmillan
[223] 서적 British General Election Manifestos, 1900–1974 Macmillan
[224] 웹사이트 On this day in May 1929 women vote in general election on same terms as men https://www.parliame[...] 2018-05-30
[225] 서적 British General Election Manifestos, 1900–1974 Macmillan
[226] 서적 British General Election Manifestos, 1900–1974 Macmillan
[227] 서적 British General Election Manifestos, 1900–1974 Macmillan
[228] 웹사이트 1969 Representation of the People Act https://www.parliame[...]
[229] 웹사이트 UK Election Statistics: 1918–2023, A Long Century of Elections https://researchbrie[...] 2023-08-09
[230] 웹사이트 General Election Results, 9 June 1983 https://www.parliame[...]
[231] 웹사이트 General Election Results, 1987 https://www.parliame[...]
[232] 웹사이트 General Election Results https://www.parliame[...]
[233] 웹사이트 General Election results, 1 May 1997 https://researchbrie[...] 2001-03-29
[234] 웹사이트 General Election results, 7 June 2001 https://researchbrie[...] 2001-06-18
[235] 웹사이트 General Election 2005 https://researchbrie[...]
[236] 뉴스 Election 2010 Timeline: How coalition was agreed http://news.bbc.co.u[...] 2010-05-13
[237] 웹사이트 General Election 2010 https://researchbrie[...] 2011-02-02
[238] 뉴스 UK 2015 general election results in full https://www.theguard[...] 2015-05-07
[239] 웹사이트 General Election 2015 https://researchbrie[...] 2015-07-28
[240] 뉴스 Theresa May and the DUP deal: What you need to know https://www.bbc.co.u[...] 2017-06-26
[241] 웹사이트 General Election 2017: results and analysis https://researchbrie[...] 2019-01-29
[242] 웹사이트 General Election 2019: results and analysis https://researchbrie[...] 2020-01-28
[243] 뉴스 Live results: The winners in every seat https://ig.ft.com/uk[...]
[244] 뉴스 A quick guide to Labour's leaders https://www.bbc.co.u[...] BBC News 2016-09-23
[245] 웹사이트 Labour Party Rule Book 2014 http://researchbrief[...] House of Commons Library
[246] 웹사이트 労働党[イギリス] https://kotobank.jp/[...] 2018-10-25
[247] 웹사이트 労働党 #党の成立 https://kotobank.jp/[...] 2018-10-25
[248] 웹사이트 MPs by party, type of gender - UK Parliament https://members.parl[...] 2024-05-07
[249] 뉴스 Huge legal bills leave Labour feeling the pinch https://www.thetimes[...] 2021-07-31
[250] 웹사이트 社会主義インターナショナル https://kotobank.jp/[...] 2018-10-25
[251] 웹사이트 社会主義インターナショナル https://kotobank.jp/[...] 2018-10-25
[252] 웹사이트 社会主義インターナショナル しゃかいしゅぎいんたーなしょなる https://kotobank.jp/[...] 2018-10-25
[253] 웹사이트 Progressive Alliance Parties & Organisations https://progressive-[...] 2019-11-26
[254] 서적 Ideology and Politics in Britain Today https://books.google[...] Manchester University Press 2015-03-21
[255] 웹사이트 Parties and Elections in Europe http://www.parties-a[...] 2018-01-05
[256] 웹사이트 From Thatcherism to New Labour: Neo-Liberalism, Workfarism and Labour Market Regulation https://web.archive.[...] 2018-01-05
[257] 웹사이트 労働党 ろうどうとう The Labour Party https://kotobank.jp/[...] 2018-10-25
[258] 뉴스 Who are the Labour Party, how many MPs are there and what do they stand for? https://www.telegrap[...] デイリー・テレグラフ 2020-01-02
[259] 뉴스 【図解・国際】英総選挙・各政党の主張と支持率、議席数(2019年12月) https://www.jiji.com[...] 時事通信社 2020-01-02
[260] 간행물 政治・経済用語集 第2版 山川出版社 2019
[261] 뉴스 英保守・労働党の支持率35%で拮抗、7日総選挙=調査 https://jp.reuters.c[...] ロイター 2015-05-08
[262] 웹사이트 Labour election results: Ed Miliband resigns as leader http://www.bbc.com/n[...] 2015-05-08
[263] 뉴스 英地方選、メイ首相の保守党はロンドンで敗北免れる 労働党苦戦 https://jp.reuters.c[...] ロイター
[264] 뉴스 英労働党、穏健派7議員が離党 ブレグジット支持や差別文化に反発 https://www.afpbb.co[...] 2019-02-23
[265] 뉴스 商業捕鯨の再開停止を=英最大野党が公約発表 https://web.archive.[...] 時事通信 2019-08-31
[266] 뉴스 英労働党、新党首にキア・スターマー氏選出 https://www.afpbb.co[...] AFP 2020-04-04
[267] 뉴스 二つのナショナリズムのうねり 英国の二大政党制の行方は?(毎日新聞) https://mainichi.jp/[...] 2021-05-29
[268] 웹사이트 'We did it! Change begins now' - Starmer's victory speech https://www.bbc.com/[...] 2024-07-05
[269] 웹사이트 Sunak - 'I take responsability for the loss' https://www.bbc.com/[...] 2024-07-05
[270] 웹사이트 Rishi Sunak accepts responsibility for historic Tory defeat https://www.bbc.com/[...] 2024-07-05
[271] 웹사이트 http://www.parties-a[...]
[272] 웹사이트 https://www.kci.go.k[...]
[273] 웹사이트 Britain's democratic socialist party
[274] 웹사이트 https://www.ft.com/c[...]
[275] 웹사이트 https://www.theguard[...]
[276] 웹사이트 https://www.theatlan[...]
[277] 웹인용 영국 노동당 84년만에 참패…브렉시트 지연에 ‘러스트 벨트’ 이탈 http://www.hani.co.k[...] 2019-12-15
[278] 웹사이트 labour-leadership-sir-keir-starmer-s-acceptance-speech https://www.bbc.com/[...]
[279] 웹인용 UK Election Statistics: 1918–2023, A Long Century of Elections https://researchbrie[...] 2023-08-09
[280] 뉴스 Labour Party https://www.thetimes[...] 2023-09-26
[281] 뉴스 In their own words: why voters abandoned Labour https://yougov.co.uk[...] YouGov 2019-12-2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