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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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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하는 황해, 발해, 동중국해 연안에 분포하는 새우의 일종이다. 성체의 몸길이는 약 20cm이며, 이마뿔에는 톱니가 있고, 몸에는 눈에 띄는 무늬가 없으며 밝은 회색을 띤다. 중국에서는 개체 수 감소로 인해 어린 대하를 방류하여 어획량을 늘리는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으며, 11월부터 4월 상순까지 어획된다. 과거 일본에서도 어획되었으나, 현재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다이쇼 에비"라는 별칭은 과거 수입업체의 합작 사업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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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생물)
기본 정보
한국 시장에 판매되는 코우라이에비
학명Fenneropenaeus chinensis
명명자(Osbeck, 1765)
영명Chinese white shrimp
Fleshy prawn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
아문갑각아문
에비강
십각목
아목수상새아목
상과크루마에비상과
크루마에비과
코우라이에비속
코우라이에비
학명 (이명)

2. 분포

한반도의 서해안과 중국온대, 아열대 지역 및 보하이 만이 주 분포 지역이며, 한반도의 남해안 및 동해남부 지역에도 적은 수가 서식한다.[4]

3. 특징

성체는 몸길이가 약 20cm이다.[5] 이마뿔에는 위쪽 가장자리에 7~8개, 아래쪽 가장자리에 3~4개의 톱니가 있다.[5] 배의 4번째 마디부터 뒤쪽은 옆으로 납작하고, 5번째와 6번째 마디에는 등쪽 돌기가 있다.[5] 몸에는 눈에 띄는 무늬가 없고, 밝은 회색을 띤다.[6] 20~30cm까지 자라 '왕새우' 또는 '큰새우'라고도 불리며, 서해안에서 자생하는 80여 종의 새우 중 가장 크다.

4. 보존 상태

중국은 1984년부터 질병과 남획으로 줄어든 대하 개체수 회복을 위해 어린 대하를 방류하기 시작했다. 2006년 기준으로 연간 약 6억 마리를 방류하고 720ton을 어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3]

5. 이용

한국에서 대하의 제철은 3~4월, 8~11월이다. 충청남도 홍성군 남당항과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항이 대하 산지로 유명하다. 주로 대하회, 소금구이, 튀김, 등으로 요리해서 먹는다.

질병과 남획으로 인한 개체 수 감소에 대응하여 중국은 1984년부터 어획량 증대를 위해 어린 *F. chinensis*를 방류하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어 2006년 기준으로 연간 약 60,000만 마리를 방류하고 720ton을 어획했다.[3] 어획 시기는 11월부터 4월 상순까지이다. 과거에는 일본에서도 어획되었지만, 현재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다이쇼 에비(大正エビ)"라는 별칭은 당시 수입업체였던 하야시켄 상점(林兼商店, 후의 대양어업(大洋漁業))과 니치센구미(日鮮組, 후의 닛수이(日本水産))의 합작 사업인 "다이쇼구미(大正組)"에서 유래한다.[7]

참조

[1] 간행물 An Overview of China's Aquaculture http://china.nlambas[...] Netherlands Business Support Office (Dalian) 2010-08-13
[2] 웹사이트 Species Fact Sheets: Penaeus chinensis (Osbeck, 1765) http://www.fao.org/f[...] 2014
[3] 논문 Stock enhancement and translocation of the shrimp Penaeus chinensis in China 2006-08
[4] 웹사이트 タイショウエビ http://www.food.maru[...] 2017-10-21 # 링크 끊김 날짜로 처리
[5] 서적 原色日本大型甲殻類図鑑 (1) 保育社 1982-07
[6] 웹사이트 コウライエビ http://www.city.kawa[...] 2017-10-21 # 링크 끊김 날짜로 처리
[7] 웹사이트 コウライエビ(大正エビ) http://www.daiichisa[...] 2017-10-21 # 링크 끊김 날짜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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