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5차 전당대회는 2022년 8월 28일에 열렸으며, 20대 대선 패배 이후 지도부 총사퇴와 지방선거 참패로 위기에 직면한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당 대표 선거에서는 이재명이 77.7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며, 최고위원에는 장경태, 서영교, 박찬대, 고민정, 정청래가 선출되었다.
2. 전당대회 배경
2022년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임시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송영길 지도부는 다음날 새벽 지도부 총사퇴를 결정하고 전원 사퇴했다.[1]윤호중-박지현 비대위가 들어선 이후에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참패하며 비대위가 총사퇴하는 등 더불어민주당은 위기를 맞았다.
6월 20일, 전당준비위원회가 구성을 마치고 전당대회에 관한 첫 회의를 열며 전당대회 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2], 6월 22일에는 전당대회일을 8월 28일로 확정했다.[3]
7월 4일, 전준위는 차기 전당대회 경선룰을 결정하였다.[4] 대의원 투표 반영비율은 45%에서 30%로 낮추고, 일반 국민여론조사는 10%에서 25%로 늘렸다. 예비경선은 중앙위원회 위원 투표로 진행하되 일반국민 의견 비중을 30% 반영하기로 했다. 당대표는 4명 이상 출마 시 3명, 최고위원은 9명 이상 출마 시 8명을 예비경선에서 선출하기로 했다.
친명의 이재명[5], 친문의 설훈[6], 86그룹의 김민석[7], 97그룹의 강병원, 박용진, 강훈식, 박주민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8][9][10][11] 친문의 전해철과 홍영표[12][13], 97그룹의 전재수 의원은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14]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으나[15], 당규상 출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출마가 불가능했다.[16]
7월 28일, 예비경선이 실시되었다. 각 후보별 득표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총 투표율은 89.82%였다. 당대표는 박용진, 이재명, 강훈식이 본경선에 진출했으며, 최고위원은 장경태, 박찬대, 고영인, 서영교, 고민정, 정청래, 송갑석, 윤영찬이 진출했다.
4. 2. 본경선 결과
4. 2. 1. 당 대표
이재명 후보는 대의원 투표에서 72.03%, 권리당원 투표에서 78.22%, 일반당원 여론조사에서 86.25%,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82.26%를 득표하여 최종 득표율 77.77%로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전당대회 당 대표에 당선되었다. 박용진 후보는 최종 득표율 22.23%를 기록했다. 강훈식 후보는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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