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카니사

1. 개요

데니스 카니사는 파라과이의 축구 선수로, 수비수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그는 올림피아 아순시온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하여, 라누스, 산토스 라구나, 아틀라스, 크루스 아술, 레온, 이라푸아토 등 여러 클럽에서 뛰었다.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선수로 100경기를 소화했으며, 1998년부터 2010년까지 4번의 FIFA 월드컵 본선에 연속 출전한 유일한 파라과이 선수이다. 2014년 40세의 나이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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