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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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산은 1896년 박승직이 설립한 박승직상점을 모태로 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집단이다. 1925년 주식회사로 전환 후 동양맥주, 두산건설, OB 베어스 등을 설립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1998년 지주회사로 전환하여 중공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했으며, 전자소재, 연료전지, 산업차량, IT 서비스, 유통 등의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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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1896년 박승직상점으로 시작하여 에너지, 건설기계, 중공업,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대한민국의 재벌 기업으로, 1978년 OB그룹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2000년대 이후 M&A를 통해 중공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여 지주회사 (주)두산을 중심으로 주요 계열사를 두고 문화 및 교육 분야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한다. - 1896년 설립된 기업 - 야마가타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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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 |
|---|---|
| 기본 정보 | |
 | |
| 기업 종류 | 상장 회사 |
| 설립일 | 1933년 12월 18일 |
| 설립 장소 | 서울, 대한민국 |
| 창립자 | 박승직 |
| 본사 위치 | 서울 |
| 핵심 인물 | 박정원 (회장) |
| 매출액 | 십억 (2019년) |
| 순이익 | 십억 (2019년) |
| 웹사이트 | Doosan.com |
| 회사 정보 | |
| 한국어 명칭 | 주식회사 두산 (株式會社 斗山) |
| 영어 명칭 | Doosan Corporation |
| 이전 회사 | 박승직 상점 |
| 창립일 | 1896년 8월 |
| 설립자 | 박승직 |
|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275 (을지로6가) |
| 국가 | 대한민국 |
| 서비스 | 비금융 지주회사, 그 외 기타 사업지원 서비스업 |
| 제품 | 전자소재, IT, 연료전지, 유통 |
| 자본금 | 123,738,105,000원 (2023) |
| 매출액 | 19,130,129,881,903원 (2023) |
| 영업이익 | 1,436,262,204,451원 (2023) |
| 자산총액 | 28,286,808,651,585원 (2023) |
| 자회사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오리콤, 두산베어스 |
| 웹사이트 | http://www.doosan.com/ |
| 자회사 | |
| 주요 자회사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퓨얼셀 두산 로보틱스 두산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기타 |
2. 연혁
1896년 박승직이 배오개에서 박승직상점을 열면서 두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1] 1925년 주식회사로 개편되었고, 1953년 동양맥주(OB맥주)를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이후 1960년 동산토건(현 두산건설) 설립, 1966년 한양식품, 1967년 두산기계(현 두산메카텍), 1969년 한국병유리, 1974년 두산전자, 1979년 두산제관·두산곡산, 1980년 OB씨그램 설립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1982년에는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당시 OB 베어스)를 창단했다.
1996년 창업 100주년을 맞았으며, 1998년 9개 계열사를 통합하여 (주)두산으로 출범했다. 2008년 중앙대학교를 인수하고 소비재 사업을 정리하는 등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 2009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후, 2014년 연료전지 사업, 2017년 두산로보틱스 설립, 2018년 드론용 연료전지 사업, 2019년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출범, 2021년 의료로봇 시장 진출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2. 1. 창업과 성장 (1896년 ~ 1990년대)
1896년 박승직이 한국 최초의 근대적 건어물 상점인 박승직상점을 열고 천을 판매했다.[1]1925년 박승직상점 주식회사의 사명을 두산상회로 변경했다.
1953년 동양맥주를 설립하고 OB맥주 생산을 시작했다.
1960년 동산토건(현 두산건설)을 설립하고, 합동통신(현 연합뉴스)을 인수했다.
1966년 한양식품을 설립했다.
1967년 윤한기계(현 두산메카텍)을 설립했다.
1969년 한국유리공업을 설립했다.
1979년 두산CCK캔을 설립했다.
1980년 OB씨그램을 설립했다.
1982년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를 창단했다.
1996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했다.
1998년 9개의 계열사를 통합하고 9월에 두산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2. 2. 구조조정과 중공업 중심 전환 (1998년 ~ 현재)
1998년 9월, 9개 계열사가 통합되어 (주)두산이 출범하였다.[1] 이후 2008년 중앙대학교 재단을 인수하고,[1] 주류, 의류 등 소비재 부문을 모두 매각한 뒤 전자, 글로넷, 정보통신 3개 사업 부문으로 조정하였다.[1]2009년 4월, 지주회사로 전환하였고,[1] 2012년에는 두산 고유의 기업 철학 및 운영 방식인 '두산 Credo'를 전파하였다.[1]
2014년 연료전지 사업에 진출하였으며,[1] 같은 해 룩셈부르크의 서킷포일을 인수하였다.[1] 2015년에는 영국의 지게차 판매 및 렌탈 업체인 러시리프트를 인수하였다.[1]
2017년 국내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 공장을 준공하고,[1] 두산로보틱스를 설립하였다.[1] 2018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을 통해 드론용 연료전지 사업에 진출하였으며,[1] 2019년에는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 출범하였다.[1] 2021년 두산로보틱스는 의료로봇 시장 진출을 선언하였다.[1]
3. 사업 부문
- '''전자''':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인쇄 회로 기판(PCB)의 핵심 소재인 동박적층판(CCL)을 생산한다.
- '''퓨얼셀 파워''': 연료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발전용 및 주택용 제품을 생산한다.
- '''디지털이노베이션''': IT 컨설팅, 시스템 통합, 애플리케이션 및 IT 인프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 '''유통''': 복합쇼핑몰 두타몰을 운영한다.
- '''산업차량''': 지게차 등 물류 장비 제조업체이다.
- '''모트롤''': 건설 중장비 및 방위산업용 유압 부품을 생산한다.
3. 1. 전자
(주)두산 전자는 1974년 설립 이래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인쇄 회로 기판(PCB)의 핵심 소재인 고품질의 동박적층판(CCL: copper clad laminate)을 생산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1] ㈜두산 전자BG는 인쇄 회로 기판의 핵심 부품인 동박적층판 생산 업체이며, OLED 소재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소재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3. 2. 퓨얼셀 파워
(주)두산 퓨얼셀 파워는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발전용부터 주택용까지 모든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였으며, 고효율의 경제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탄소배출 저감, 대기오염 및 소음 최소화로 친환경 발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1]3. 3. 산업차량
㈜두산 산업차량은 엔진식 지게차 및 전동 지게차를 비롯한 글로벌 물류 장비 제조업체이다.3. 4. 모트롤
(주)두산 모트롤은 국내 최초로 유압 산업에 진출한 기업이다. 건설 중장비용 유압 기계 및 방위산업용 유압 부품 생산을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는 ISB (Infrastructure Support Business, 사회기반시설 지원 사업) 부문에 부품을 생산 및 공급하며 유압 장비 공급업체로 사업을 확장했다.[1]3. 5. 디지털이노베이션
(주)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은 정보기술(IT) 사업 서비스 부문으로서, 개발, 컨설팅 및 운영을 포함한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및 해외 두산 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IT 컨설팅, 시스템 통합, 애플리케이션 및 IT 인프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제조/수주 산업의 IT 서비스 수행 역량 확보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IT Infra Cloud 서비스, ICT 중심의 신성장 사업 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3. 6. 유통
K-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하여 여성/남성의류, 스포츠웨어, 잡화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매장들과 함께 유명 맛집, 카페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 두타몰을 운영하고 있다.[1] 동대문에 있는 7층 규모의 쇼핑몰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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