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파이어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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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파이어는 영국에서 개발 중인 고출력 레이저 무기이다. 2017년 처음 공개되었으며, 영국 국방부와 민간 기업의 협력으로 개발이 진행되었다. 2022년에 시험을 거쳐 공중 및 해상 표적을 추적하는 능력을 입증했으며, 2024년 1월에는 공중 표적을 공격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드래곤파이어는 50kW급 레이저를 사용하여 미사일과 같은 위협으로부터 육상 및 해상 목표물을 방어하도록 설계되었으며, 10초 발사 비용이 10파운드로 매우 저렴하다. 2027년부터 왕립 해군 함정에 탑재될 예정이며, 우크라이나에서 사용될 가능성도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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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파이어 (무기) | |
---|---|
DragonFire 정보 | |
![]() | |
종류 | 지향성 에너지 무기, 레이저 무기 |
포병 여부 | 그렇다 |
생산 정보 | |
원산지 | 영국 |
사용 | 영국군 |
설계 | 영국 DragonFire |
제원 | |
기타 | |
개발 시작 | 2017년 5월 1일 |
배치 예상 시기 | 2027년 (계획) |
2. 개발
드래곤파이어는 2017년 런던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DSEI) 컨퍼런스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이 무기의 개발은 영국 국방부(MoD)와 민간 기업들 간의 협력을 통해 시제품 제작이 진행 중이다. MBDA UK, QinetiQ, 레오나르도, GKN, Arke, BAE Systems, Marshall Land Systems 등이 개발에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1억파운드 규모 계약의 결과이며, 이 중 3000만파운드는 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의 수석 과학 고문 연구 프로그램에서 기술 시연기 개발을 위해 지원되었다.[2]
초기 계획은 2018년에 시험을 시작하고 2019년에 대규모 시연을 진행하는 것이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의 영향과 기술적인 문제들로 인해 일정이 지연되었다.[14] 결국 첫 시험은 2022년 스코틀랜드 아우터 헤브리디스에 위치한 사격장에서 이루어졌다.[14]
2024년 4월, 영국 국방부는 새로운 조달 규칙의 도입으로 무기 개발 속도가 빨라졌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드래곤파이어는 기존 계획이었던 2032년보다 5년 앞당겨진 2027년부터 왕립 해군 함정에 탑재되어 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11]
2. 1. 시험 및 성능
이 무기는 런던에서 열린 2017 DSEI 컨퍼런스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개발은 영국 국방부(MoD)와 MBDA UK, QinetiQ, 레오나르도, GKN, Arke, BAE Systems, Marshall Land Systems 등 민간 기업 간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1억파운드 규모 계약의 결과이며, 이 중 3000만파운드는 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의 수석 과학 고문 연구 프로그램에서 기술 시연기 개발을 위해 지원되었다.[2]성능레이저 출력은 50kW급으로, 미사일이나 박격포와 같은 위협으로부터 지상 및 해상 목표물을 방어하도록 설계되었다. 일반적으로 드론 격추에는 20~50kW, 대전차 미사일 파괴에는 100kW, 순항 미사일 무력화에는 300kW급 출력이 필요하다. 영국 국방부는 구체적인 성능을 비밀에 부치고 있지만, 10초간 발사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10GBP에 불과하며,[10] 이는 1회 발사 비용이 약 13USD 정도인 것과 함께 언급되었다. 이는 한 발당 200만달러가 넘는 SM-2 미사일에 비해 매우 경제적이다. 사거리는 기밀이지만, 가시선(line-of-sight) 무기이므로 시야 내 모든 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 정밀도는 1km 거리에서 1파운드 동전(지름 23mm)을 맞출 수 있는 수준이다.[5][6] 2022년 11월 시험에서는 최대 약 3.38km 거리의 표적에 고출력 레이저를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7]
시험 과정원래 2018년 시험 시작, 2019년 대규모 시연이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과 기술적 문제로 지연되었다. 2022년 스코틀랜드 아우터 헤브리디스의 사격장에서 첫 시험이 이루어졌고,[14] 초기 저출력 시험에서 공중 및 해상 표적 추적 능력을 입증했다. 이어서 2022년 11월에는 고출력 시험을 통해 실제 운용과 유사한 시나리오에서 표적을 성공적으로 타격했으며,[3][4] 드론과 선체 금속 등이 대상이었다.[7] 2024년 1월 스코틀랜드 훈련에서는 공중 표적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5][6] 시험은 박격포탄과 드론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8] 무기는 울프하운드 장갑차에 탑재되어 시험되었다.[9]
배치 계획 및 실전 투입 가능성2024년 4월, 영국 국방부는 새로운 조달 규칙 덕분에 개발이 가속화되어, 원래 계획인 2032년보다 빠른 2027년부터 왕립 해군 함정에 탑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11] 영국 국방부 장관 그랜트 섀프스는 드래곤파이어 시제품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에 대항하여 우크라이나 측에 제공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12]
3. 특징
드래곤파이어는 영국이 개발 중인 레이저 지향성 에너지 무기(LDEW) 시스템이다.[13] 이 무기는 영국이 개척한 빔 결합 기술을 사용하여 높은 출력 밀도를 가지며, 미사일이나 박격포탄과 같은 공중 위협으로부터 육상 및 해상 목표물을 방어하도록 설계되었다.[13][15] 발사당 운용 비용은 약 10GBP 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12] 영국 국방부는 드래곤파이어를 향후 영국 해군의 군함, 영국 육군의 장갑차량, 영국 공군의 항공기 등 다양한 플랫폼에 통합하여 운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17][18]
3. 1. 구성
드래곤파이어는 영국이 개발한 빔 결합 기술을 사용하여 출력 밀도를 높이고, 목표 제압 시간을 단축하며, 유효 사거리를 늘린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13] 이 기술은 수십 개의 유리 섬유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구현되지만, 구체적인 기술적 접근 방식은 기밀로 유지되고 있다.[14] 레이저와 연동되는 표적 시스템은 포탑에 장착되며, 전기 광학 카메라와 표적 식별 및 추적을 위한 저출력 레이저로 구성된다.[14]이 레이저의 출력은 50kW급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사일이나 박격포탄과 같은 위협으로부터 지상 및 해상 목표물을 방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15] 필요한 에너지는 현재 영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개발 중인 혁신 기술인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 시스템(FESS)을 통해 공급될 수 있다.[16] 무기의 정확한 사거리는 공개되지 않은 기밀 정보다. 발사 비용은 매우 저렴하여, 1회 발사당 약 10GBP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12]
영국은 드래곤파이어와 같은 고에너지 레이저 무기를 미래의 영국 해군 군함, 영국 육군의 장갑차량, 그리고 영국 공군의 전투기(BAE 시스템스 템페스트 포함) 등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할 계획이다.[17] 특히, 23형 프리깃과 울프하운드 장갑차에 이 무기 시스템의 개념을 시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18]
3. 2. 출력 및 운용 비용
드래곤파이어의 레이저 출력은 50kW이며, 미사일이나 박격포와 같은 위협으로부터 육상 및 해상 목표물을 방어하도록 설계되었다.[15]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드론을 격추하는 데에는 20kW~50kW급 출력이, 대전차 미사일을 파괴하는 데에는 100kW급 출력이, 순항 미사일을 무력화하는 데에는 300kW급 출력이 필요하다.드래곤파이어는 영국이 개척한 빔 결합 기술을 사용하여 출력 밀도를 높이고, 제압 시간을 단축하며, 유효 사거리를 늘린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13] 이는 수십 개의 유리 섬유를 사용하는 것으로 부분적으로 달성되지만, 전체 기술적 접근 방식은 기밀로 유지된다.[14] 레이저와 관련된 표적 시스템은 포탑에 장착되며, 전기 광학 카메라와 이미징 및 추적을 위한 두 번째 저출력 레이저를 포함한다.[14] 에너지 요구량은 현재 개발 중인 영국-미국 합작 혁신 기술인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 시스템(FESS)으로 충족될 수 있다.[16]
영국 국방부는 1회 발사 비용이 10GBP (약 13USD)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12] 이는 미국 해군이 사용하는 SM-2 미사일 1발의 가격이 200만달러가 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무기의 정확한 사거리는 공개되지 않은 기밀 정보이다.
4. 운용 현황 및 계획
이 무기는 런던에서 열린 2017 DSEI 컨퍼런스에서 처음 공개되었다.[2] 영국 국방부(MoD)는 민간 기업들과 합작하여 시제품을 개발 중이다. 참여 기업은 MBDA UK가 주도하며 QinetiQ, Leonardo, GKN, Arke, BAE Systems, Marshall Land Systems 등이다. 이 기술 시연기 개발에는 총 1억 파운드 계약 중 3천만 파운드가 투입되었다.[2]
원래 시험은 2018년에 시작되어 2019년에 대규모 시연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과 기술적 문제로 지연되었다. 결국 2022년 스코틀랜드 아우터 헤브리디스의 사격장에서 시험이 진행되었다.[14] MBDA에 따르면, 초기 저출력 시험에서 드래곤파이어는 공중 및 해상 표적을 매우 높은 정확도로 추적하는 능력을 입증했다. 이후 2022년 11월에는 고출력 시험이 이어져, 실제 운용 환경과 유사한 시나리오에서 고출력 레이저로 표적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3][4] 2024년 1월 스코틀랜드에서 실시된 추가 훈련에서는 공중 표적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 영국 국방부는 드래곤파이어의 정확도에 대해 "1km 떨어진 곳에서 1파운드 동전 (23mm)을 맞추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지만, 정확한 사거리는 기밀로 분류되어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시선(line-of-sight) 무기이므로 가시 범위 내의 모든 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5][6] 드래곤파이어는 박격포탄과 드론을 대상으로 한 시험을 거쳤으며,[8] 울프하운드 장갑차에 탑재되어 운용 시험을 진행하기도 했다.[9]
영국 국방부는 드래곤파이어의 운용 비용이 매우 저렴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10초간 발사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10GBP에 불과하며, 이는 일반적인 히터를 한 시간 동안 작동시키는 비용과 비슷하다고 밝혔다.[10] 이는 기존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비교할 때 획기적인 수준으로, 예를 들어 미 해군이 사용하는 SM-2 미사일은 1기당 가격이 200만달러(약 26억원)가 넘는다.[2]
2024년 4월, 영국 국방부는 새로운 조달 규칙 도입으로 무기 개발 속도가 빨라졌으며, 이에 따라 드래곤파이어의 실전 배치 시기가 기존 2032년에서 2027년으로 앞당겨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7년부터 영국 해군 함정에 우선 탑재될 예정이다.[11] 영국 국방부 장관 그랜트 섀프스는 초기 버전의 드래곤파이어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군에 제공되어 러시아 군을 상대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12]
영국은 드래곤파이어와 같은 고에너지 레이저 무기를 미래 영국 해군 군함, 영국 육군 장갑차, 영국 공군 전투기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할 계획이다. 특히 BAE 시스템스 템페스트와 같은 차세대 전투기 탑재도 고려 중이며,[17] 우선적으로 23형 프리깃과 울프하운드 장갑차에 탑재하여 운용 개념을 시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18]
5. 유사 무기
참조
[1]
뉴스
UK military to begin work on high-energy laser weapons for British armed forces
https://www.ibtimes.[...]
2017-05-01
[2]
뉴스
Dragonfire: Laser Directed Energy Weapons
https://www.gov.uk/g[...]
2017-09-13
[3]
뉴스
Dragonfire proving trials underway
https://www.mbda-sys[...]
2022-07-17
[4]
뉴스
Laser power moves a step closer for UK defence
https://www.gov.uk/g[...]
2022-11-08
[5]
웹사이트
Advanced Future Military Laser Achieves UK First
https://www.gov.uk/g[...]
2024-01-19
[6]
뉴스
https://www.bbc.co.u[...]
[7]
웹사이트
UK test-fires its first high-energy laser weapon
https://www.freethin[...]
2024-10-30
[8]
뉴스
Declassified video shows DragonFire laser weapon in action
https://newatlas.com[...]
2024-03-11
[9]
뉴스
Breaking News: UK Plans To Test Laser Weapon Mounted on Wolfhound Armored Vehicle
https://www.armyreco[...]
2024-02-29
[10]
뉴스
UK tests a laser weapon that can hit a coin from a kilometer and costs just Rs 1,000 for a single fire
https://economictime[...]
2024-03-12
[11]
뉴스
New procurement rules help rapid fitting of military laser to Royal Navy ships
https://www.gov.uk/g[...]
2024-04-12
[12]
뉴스
DragonFire: UK laser could be used against Russian drones on Ukraine front line
https://www.bbc.co.u[...]
BBC News
2024-04-12
[13]
뉴스
Case study: UK Dragonfire – Transforming future weapons technology
https://www.qinetiq.[...]
2017-11-23
[14]
뉴스
UK Dragonfire Laser Begins Firing Trials
https://aviationweek[...]
2022-07-17
[15]
뉴스
The UK's New "Dragonfire" Laser Weapon is Weirdly Steampunk
https://futurism.com[...]
2019-01-05
[16]
뉴스
UK & USA test naval power systems
https://www.gov.uk/g[...]
2019-05-01
[17]
뉴스
Britain’s ‘Dragonfire’ ship laser gun to get accuracy boost
https://www.defensen[...]
2021-03-15
[18]
뉴스
Brits make new push for directed-energy weapons aboard vehicles, ships
https://www.defensen[...]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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