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프롤로구스 오켈라투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람프롤로구스 오켈라투스(Lamprologus ocellatus)는 탕가니카 호수 출신의 패각어종으로,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영역에 대한 방어 본능이 강한 시클리드이다. 수컷은 암컷보다 크고 등지느러미에 노란색 줄무늬가 선명하며, 19L 이상의 어항에 얇은 규사와 각 개체당 빈 소라 껍데기를 제공하여 사육한다. 이들은 탕가니카 호수의 수질 환경을 유지해야 하며, 질소 사이클에 민감하여 여과 시스템이 중요하다. 람프롤로구스 오켈라투스는 일부일처제로 번식하며, 치어는 부화 후 일주일 안에 자유롭게 헤엄치며 브라인 슈림프를 먹는다. 잡식성으로 다양한 먹이를 섭취하며, 공격적인 어종과의 합사는 피해야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프세우도크레닐라브루스아과 - 키포틸라피아 프론토사
키포틸라피아 프론토사는 동아프리카 탕가니카호의 고유종으로, 최대 33cm까지 성장하며 흰색 또는 파란색 몸통과 검은색 줄무늬, 머리의 혹이 특징인 시클리드과의 물고기이다. - 프세우도크레닐라브루스아과 - 틸라피아
틸라피아는 아프리카와 중동이 원산지인 시클리드과 민물고기 총칭으로, 빠른 성장 속도와 환경 적응력으로 전 세계에서 양식되며 식량 자원, 생태학적 방제, 의료용으로 활용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외래종으로 지정되기도 한다. - 아프리카의 물고기 - 나일농어
나일농어는 아프리카 원산의 눈볼개과 민물고기로, 거대한 크기와 왕성한 식욕을 가진 최상위 포식자이지만, 빅토리아 호수 생태계 교란과 상업적 가치로 인한 낚시 대상어라는 양면성을 지닌 어종이다. - 아프리카의 물고기 - 잉어과
잉어과는 이빨과 위가 없는 무위 어류로 인두치를 이용해 먹이를 씹으며, 다양한 크기, 형태, 식성을 가지고, 독특한 번식 전략을 가진 종도 있으며, 식량, 스포츠, 관상어 등으로 이용되지만 일부는 침입종으로 문제가 되는, 계통 발생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어류 분류군이다.
람프롤로구스 오켈라투스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멸종 위기 등급 | 최소관심종 |
학명 | Lamprologus ocellatus |
명명자 | (스타인 다흐너, 1909) |
이전 학명 | Neolamprolagus ocellatus |
형태 | |
크기 | 약 5.8cm |
2. 기본 특성
오셀라투스는 몸집은 작지만 시클리드 특유의 공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패각어종으로, 자신의 패각(빈 소라껍데기) 주변을 영역으로 삼아 철저히 방어한다. 다른 물고기가 자신의 영역에 침입하면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수족관 거래에서는 아프리카 시클리드로 분류되지만, 사육 난이도가 높아 초보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주로 탄가니카 호수 출신 어종을 전문적으로 사육하는 숙련된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2. 1. 암수 구분
유어 시기에는 암수 구분이 어렵지만, 성어가 되면 비교적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기가 크고 체형이 더 통통하며, 등지느러미를 펼쳤을 때 위쪽 가장자리의 노란색 줄무늬가 암컷보다 더 선명하게 나타난다. 암컷은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고 등지느러미의 노란색 줄무늬가 덜 뚜렷하다.3. 사육 환경
오셀라투스는 사육에 여러 제약이 있어 초보자가 키우기에는 다소 어려운 어종이다. 주로 탕가니카 호수 출신 어종 사육 경험이 있는 애호가들의 어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육 시 최소 19L 정도의 어항이 필요하지만, 이는 사육 가능한 개체 수에 제약이 따르므로 실제로는 더 넓은 공간을 권장한다.
성공적인 사육을 위해서는 탕가니카 호수의 환경을 최대한 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개체에게는 비어있는 패각(달팽이 껍데기)을 제공해야 하며, 적절한 바닥재를 깔아주는 것이 좋다. 오셀라투스는 공격적인 종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자신의 영역인 패각 주변에 대해서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때로는 사육자의 손을 공격하기도 한다.
모든 탕가니카 호수 출신 어종과 마찬가지로, 오셀라투스는 질소 순환 과정에 민감하다. 특히 암모니아와 아질산염은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수질 유지와 적절한 여과 시스템 설치가 필수적이다.
3. 1. 바닥재
람프롤로구스 오켈라투스는 탕가니카호 원산의 시클리드로서, 약알칼리성에서 알칼리성의 수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pH 조절 능력이 있는 산호사를 바닥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오켈라투스는 바닥을 파서 자신이 서식하는 패각(달팽이 껍데기)의 위치를 조정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다치지 않도록 입자가 고운 슈가사이즈 산호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얇은 규사를 바닥재로 사용하는 것도 권장된다.[2] 규사가 오켈라투스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들이 꼬리를 이용해 자신이 살 껍데기를 바닥에 묻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관찰할 수 있게 해준다.[2] 이러한 행동은 무겁고 입자가 큰 자갈과 같은 바닥재에서는 하기 어렵기 때문에[3], 입자가 곱고 부드러운 바닥재 선택이 중요하다.
3. 2. 구조물

오셀라는 기본적으로 패각(빈 소라껍데기)에 알을 낳고, 그 주위에서 생활하는 종이다. 패각을 지키는 것 이외에는 움직임이 거의 없다. 그러므로 적절한 양의 패각은 오셀라의 서식지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패각이 부족하면 영역다툼에서 도태된 개체가 죽을 수 있을 정도로 패각은 오셀라에게 중요한 것이다.
''람프로로그스 오켈라투스''는 5USgal의 작은 수조에서도 기를 수 있지만, 이 경우 개체 수를 심각하게 제한하게 된다. 개체당 빈 수생 달胚이 껍질 하나와 얇은 규사 층을 제공해야 한다.[2] 모래는 이 물고기가 사육 상태에서 생존하는 데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행동을 보이도록 해준다. ''람프로로그스 오켈라투스''는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움직여서 자신이 사는 껍질을 묻는다. 이것은 더 무겁고 입자가 큰 자갈로는 불가능하다.[3]
이 물고기는 사육 환경에서 공격적인 종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신체적 영역을 구성하는 껍질을 방어할 것이다. 심지어 수족관 관리자의 손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
3. 3. 수질
''람프롤로구스 오켈라투스''는 다른 탕가니카 호수 출신 어종과 동일한 수질 조건을 필요로 한다. pH는 8.0에서 8.3 사이를 유지해야 한다(탕가니카 호수의 실제 pH는 8.7에서 9.4 사이이다).[2] 경도는 12에서 14 사이여야 한다.[2] 온도는 23°C에서 27°C 사이여야 한다.[4]모든 탕가니카 호수 출신 어종과 마찬가지로, ''람프롤로구스 오켈라투스''는 질소 순환에 매우 민감하다. 암모니아 또는 아질산염의 존재는 독이 될 수 있다.[5] 이러한 이유로, 좋은 수질 유지 방법을 사용해야 하며 적절한 여과는 필수적이다.
4. 번식
람프롤로구스 오켈라투스는 다른 많은 패각어종과 달리 주로 일부일처제 방식으로 짝을 이루는 경향이 있다. 일단 짝이 형성되면 자신의 짝 외 다른 모든 개체를 공격하므로, 사육 시에는 다른 개체들을 분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짝이 맺어지면 암컷은 패각 안에 알을 낳으며, 사육 환경에서도 번식이 가능하다.[2]
이 종은 멀티나 브리카르디와 같은 종들과 달리 세대 번식(자신의 새끼를 계속 곁에 두고 돌보며 지속적으로 번식하는 방식)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치어가 유어 단계로 성장하면 부모 개체가 자신의 새끼를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성장한 유어는 부모로부터 분리해야 한다. 한편, 사육 환경에서는 수컷 한 마리가 여러 암컷과 동시에 산란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2] 알 부화나 치어 관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을 참고할 수 있다.
4. 1. 쌍 잡기

람프롤로구스 오켈라투스는 다른 많은 패각어종과 달리 주로 일부일처 형식으로 짝을 이룬다. 일단 짝이 정해지면, 자신의 짝 외 다른 모든 개체를 공격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어항 내에서 한 쌍이 형성되면, 다른 개체들은 안전을 위해 분리하여 격리하는 것이 좋다.
짝이 맺어지면 암컷은 패각 안에 알을 낳는다. 사육 환경에서도 번식이 가능하며[2], 알은 패각 안에서 약 3일 후에 부화한다. 치어는 부화 후 약 일주일이 지나면 자유롭게 헤엄치기 시작한다.[7] 사육 시 치어에게는 베이비 브라인 슈림프를 칠면조 주사기 등을 이용해 먹일 수 있다.[8]
이 종은 멀티나 브리카르디와 같이 세대 번식(자신의 새끼를 계속 곁에 두고 돌보며 지속적으로 번식하는 방식)을 하지는 않는다. 치어가 유어 단계로 성장하면 부모 개체가 자신의 새끼를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성장한 유어는 부모로부터 분리해야 한다. 한편, 사육 환경에서는 수컷 한 마리가 여러 암컷과 동시에 산란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2]
4. 2. 치어 관리
알은 약 3일 후에 부화하며, 치어는 일주일 안에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다.[7] 치어에게는 갓 부화한 브라인 슈림프를 먹이로 줄 수 있는데,[8] 칠면조 주사기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급여할 수 있다.5. 먹이
람프롤로구스 오켈라투스는 잡식성으로,[6] 플레이크 사료, 작은 알갱이 사료, 냉동 장구벌레, 살아있는 브라인 쉬림프나 물벼룩 등 다양한 종류의 먹이를 섭취한다.[5] 어린 개체에게는 갓 부화한 브라인 쉬림프가 적합하다.
5. 1. 먹이 주기
람프롤로구스 오켈라투스는 잡식성이므로[6] 다양한 종류의 먹이를 먹는다. 플레이크 사료, 입 크기에 맞는 작은 알갱이 사료, 냉동 장구벌레 등을 잘 먹으며, 입이 작은 치어나 유어에게는 갓 부화시킨 브라인 쉬림프가 적합하다. 새로운 개체는 처음에는 먹이를 잘 먹지 않을 수 있는데, 이때는 살아있는 브라인 쉬림프나 물벼룩 같은 생먹이로 유인하는 것이 효과적이다.[5]먹이를 줄 때는 처음에는 소량씩 주면서 먹는지 확인하여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5분 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주는 것이 좋다.[5] 너무 많은 양의 먹이를 주면 먹이가 남아서 물을 오염시키고 어항 내 여과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5]
다른 아프리카 시클리드와 마찬가지로 영양 균형에 신경 써야 한다. 고단백질 위주의 식단이나 채소가 부족한 식단은 피하는 것이 좋다.[5] 특히 실지렁이는 치명적인 전신 세균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절대로 먹이로 주어서는 안 된다.[5]
소화를 돕기 위해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먹이를 주지 않고 쉬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5] 또한, 베타카로틴이나 칸타잔틴이 함유된 먹이를 주면 몸의 색깔이 더욱 선명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5]
6. 합사
람프롤로구스 오켈라투스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다른 어종과 합사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공격성이 강하거나 크기가 더 큰 어종, 포식성 어종과는 함께 기르지 않는 것이 좋다. 작은 크기 때문에 잡아먹히거나 괴롭힘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2] 특히, 말라위호에서 온 크기가 큰 음부나 시클리드와 같이 다른 환경에서 온 공격적인 어종과의 합사는 피해야 한다.[2][6] 성공적인 합사를 위해서는 오켈라투스의 자연 생물 서식지인 탕가니카호 출신의 유순한 어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6]
6. 1. 합사 어종
람프롤로구스 오켈라투스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합사할 어종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공격성이 강한 다른 시클리드나 크기가 더 큰 물고기, 포식자와 함께 기르면 먹히거나 괴롭힘을 당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2] 특히, 인접한 말라위호 출신의 크기가 큰 음부나 시클리드와 함께 기르는 것은 오켈라투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괴롭힘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부적절하다.[2][6]따라서 수질 조건과 어종의 성격을 고려하여, 오켈라투스의 자연 생물 서식지인 탕가니카호 출신의 유순한 어종과 합사하는 것이 가장 성공적이다.[6] 합사에 적합한 어종으로는 탕가니카호 메기류인 시노돈티스 속 어종, 율리도크로미스 속 어종, 키프리크로미스 속 어종 등이 있다.[6] 음플룽구와 같은 다른 유순한 탕가니카 호수 어종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7. 주의사항
오셀라투스는 키우는 데에 여러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초보자가 키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2] 보통 탕가니카 호수 출신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숙련된 애호가들의 어항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사육 시 최소 19L 정도의 어항이 필요하지만, 이는 키울 수 있는 개체 수에 상당한 제약을 주므로 실제로는 더 넓은 공간이 권장된다.[2] 각 개체마다 비어있는 수생 달팽이 껍데기 하나를 제공해야 하며, 바닥에는 얇은 규사를 깔아주는 것이 좋다.[2] 규사가 생존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오셀라투스가 꼬리를 이용해 자신이 살 껍데기를 모래에 묻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무겁거나 입자가 큰 자갈 바닥에서는 이러한 행동을 보기 어렵다.[3]
오셀라투스는 일반적으로 공격적인 종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자신의 패각(빈 소라껍데기) 주변 영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철저히 지킨다. 이 때문에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다른 개체나 심지어 사육자의 손까지 공격하는 경우가 있다.[3]
모든 탕가니카 호수 출신 물고기들과 마찬가지로, 오셀라투스는 수질 변화, 특히 질소 순환 과정에 매우 민감하다. 암모니아나 아질산염은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5], 수질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적절한 여과 시스템은 필수적이다. 요구되는 수질 조건은 다음과 같다.
참조
[1]
간행물
Lamprologus ocellatus
2006
[2]
서적
Lake Tanganyikan Cichlids
Barron's Press
1998
[3]
웹사이트
Lamprologus Ocellatus
http://www.cichlid-f[...]
Cichlid-Forum
2008-10-15
[4]
웹사이트
Ocellated Shell-Dweller
http://fish.mongabay[...]
Mongabay.com
2008-10-15
[5]
서적
African Cichlids
Tetra Press
1988
[6]
웹사이트
Freshwater Species Profiles
http://www.aquatic-h[...]
Aquatic-Hobbysist.com
2008-10-14
[7]
웹사이트
Breeding Lamprologus Ocellatus "Golden"
https://www.aquainfo[...]
Aquarticles.com
2018-10-18
[8]
웹사이트
Breeding Tank Description
http://www.cichlidae[...]
The Cichlid Room Companion
2008-10-1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