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트 인펠트

3. 주요 업적

레오폴트 인펠트는 상대성 이론 연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의 공동 연구, 물리학의 진화 공동 저술, 본-인펠트 이론 정립, 인펠트-헐 인수분해 방법 개발 등 다양한 업적을 남겼다. 특히 러셀-아인슈타인 선언에 서명한 11명 중 유일하게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한 인물이다.

야기엘론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1921년), 르비우 대학교에서 조교 및 강사로 일했으며(1930–1933년) 1939년부터 1950년까지 토론토 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바르샤바 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1]

1945년 핵무기 최초 사용 이후, 인펠트는 아인슈타인과 마찬가지로 평화 운동가가 되었다.^[2] 그의 활동 때문에 공산주의에 동조한다는 부당한 비난을 받기도 했다.^[2] 1964년 그는 문화의 자유에 관한 요제프 치란키에비츠 총리에게 보낸 이른바 34인 서한에 서명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저서로는 수학자 갈루아의 전기 소설 『신들의 사랑을 받은 사람』과 아인슈타인과의 공저 『물리학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등이 있다.^[1]

3. 1. 일반 상대성 이론 연구

인펠트의 연구 분야는 핵무기 연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상대성 이론이었다.^[2]

3. 2. 《물리학의 진화》 공동 저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인펠트는 별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방정식을 공동으로 만들었으며, 함께 《물리학의 진화》를 저술했다.^[1]

3. 3. 보른-인펠트 이론

본-인펠트 모델은 이를 처음 제안한 막스 보른과 레오폴트 인펠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막스 보른과의 공동 논문인 "보른-인펠트 이론"은 향후 초끈 이론, M-이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

3. 4. 인펠트-헐 인수분해 방법

슈뢰딩거 방정식의 일반적인 해 집합을 설명하는 방법이다.

4. 저술

레오폴트 인펠트는 수학자 갈루아의 전기 소설 《신들의 사랑을 받은 사람》과 아인슈타인과의 공저 《물리학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등을 저술하였다.^[1] 그는 또한 1953년에는 T. E. 헐과 함께 "인수분해 방법"이라는 논문을 현대 물리학 리뷰에 게재하였다.^[1] 2006년에는 그의 자서전 《탐구》가 미국 수학회에서 재판되었다.^[1]

5. 평가

레오폴트 인펠트는 상대성 이론 연구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의 공동 연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별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방정식을 공동으로 만들었으며, 아인슈타인과 함께 ''물리학의 진화''를 저술하여 물리학 발전에 기여했다. 막스 보른과 함께 제안한 본-인펠트 모델은 향후 초끈 이론과 M-이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펠트는 학문적 업적 외에도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1955년 러셀-아인슈타인 선언에 서명하여 핵무기 반대와 평화 운동에 앞장섰으며, 1964년에는 34인 서한에 서명하여 폴란드 문화의 자유를 옹호했다.

저서로는 자서전 ''퀘스트''와 에바리스트 갈루아의 전기 ''신들이 사랑하는 자'' 등이 있다.

5. 1. 비판

참조

_[1] 논문 Obituary: Leopold Infeld, Authority on Field Theory and Relativity 1968-03
_[2] 서적 Current Biography https://books.google[...] H.W. Wilson Company
_[3] 서적 Pioneering Women in American Mathematics — The Pre-1940 PhD's American Mathematical Society, The London Mathematical Society 2008
_[4] 웹사이트 Narodowe Centrum Badań Jądrowych https://www.ncbj.gov[...] 202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