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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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홀딩스는 1948년 신격호가 일본에서 설립한 껌 및 초콜릿 제조 회사인 '주식회사 롯데'에서 시작된 기업이다. 2007년 지주회사로 전환되었으며, 2015년 신동주, 신동빈 형제 간 경영권 분쟁, 최순실 게이트 연루, 신동빈 회장의 뇌물 공여 혐의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 현재는 신동빈 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롯데리아는 2023년 젠쇼 홀딩스에 매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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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홀딩스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회사 이름 | 주식회사 롯데홀딩스 |
영문 회사 이름 | Lotte Holdings Co., Ltd. |
일본어 회사 이름 | 株式会社ロッテホールディングス |
종류 | 주식회사 |
![]() | |
본사 위치 |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3-20-1 |
설립일 | 1948년 6월 |
업종 | 식료품 |
사업 내용 | 그룹 기업의 주식 보유 및 통괄 |
대표자 | 대표이사 회장 시게미쓰 아키오 |
대표자 (CEO) | 대표이사 사장 다마쓰카 겐이치 |
자본금 | 2억 1,700만 엔 |
직원 수 | 2,491명 (2022년 3월말) |
해외 거점 직원 수 | 7,356명 (그룹 회사 포함) |
웹사이트 | 롯데홀딩스 공식 웹사이트 |
주요 주주 (2021년 3월 기준) | |
광윤사 | 31.49% |
롯데그룹 종업원 지주회 | 31.06% |
롯데 스트래티직 인베스트먼트 | 롯데그룹의 사업 투자 회사 |
롯데그룹 임원 지주회 | 6.67% |
미도리 상사 | 5.85% |
관련 인물 | |
창업자 및 초대 사장 | 시게미쓰 다케오 (명예 회장, 지바 롯데 마린스 대표이사 구단주) |
관련 인물 | 시게미쓰 히로유키 (전 주식회사 롯데상사 대표이사 사장, 롯데홀딩스 이사 부회장, 광윤사 대표이사 사장) |
관련 인물 | 고바야시 마사모토 (전 한국 롯데캐피탈 전 사장, 주식회사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 롯데홀딩스 전 CFO 겸 이사 부사장) |
관련 인물 | 쓰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 전 대표이사 사장, 이사 특별 상임 고문) |
관련 기업 | |
주요 자회사 | 롯데 롯데리아 지바 롯데 마린스 롯데 메디팔레트 롯데 호텔 크리스피 크림 도넛 재팬 광윤사 주식회사 롯데벤처스 재팬 Mary's Chocolate |
2. 연혁
1948년 신격호가 일본에서 껌과 초콜릿을 제조하는 '주식회사 롯데'를 설립하면서 롯데홀딩스의 역사가 시작되었다.[16] 2007년에는 지주회사로 전환하여 현재의 롯데홀딩스가 되었다.
2009년 7월 신격호 회장, 신동주 부회장,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 체제가 출범했다. 2015년 7월에는 경영권 분쟁으로 신격호 총괄회장이 명예회장으로 물러나고 신동빈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권을 가지면서 그룹의 실질적인 총수가 되었다.
롯데홀딩스는 일본과 한국을 비롯한 해외 롯데 그룹사들을 산하에 두고 그룹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 사업에서 1조원 (약 1060억 엔)의 손실을 기록했다.
롯데HD와 자산 관리 회사는 일본 법인이지만, 신동빈은 한국 내 민족주의 정서를 고려하여 그룹 매출의 95%가 한국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들어 롯데를 한국 기업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한국 롯데 그룹은 일본 롯데HD의 해외 법인이며, 그룹 종업원 10만 명, 협력 회사 포함 18만 명으로 한국 재계 5위 규모이다.
2. 1. 창립과 성장 (1948년 ~ 2006년)
1948년 신격호가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신오쿠보에 껌과 초콜릿을 제조하는 회사인 '주식회사 롯데'를 설립하였다.[16] 1964년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을 주로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였다. 2012년에는 신주쿠 공장을 폐쇄하고 사이타마현 사야마시에 있는 껌 공장으로 이전하였다.2007년 3월 20일 일본의 산업활력재생특별조치법에 따라 회사 재건을 위해 일본 법인명을 현재의 롯데홀딩스로 변경하고 지주회사로 전환하였다. 기존의 제과 부문은 자회사인 '주식회사 롯데'로 분사하였다.
2008년 3월에는 긴자 코지 코너, 12월에는 메리 초콜릿 컴퍼니의 전체 주식을 각각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2. 2. 지주회사 전환과 경영권 분쟁 (2007년 ~ 2019년)
2007년 3월 20일, 롯데홀딩스는 일본의 산업활력재생특별조치법에 따라 지주회사로 전환되었다. 기존의 (주)롯데는 제과 부문을 분리하여 자회사로 새롭게 설립되었다.[16]2009년 7월에는 신격호가 회장, 장남 신동주가 부회장, 쓰쿠다 다카유키가 외부 영입으로 사장에 취임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롯데홀딩스는 중국 사업에서 1조원 (약 1060억 엔)의 손실을 보았다.
2015년에는 신동주와 신동빈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나고, 신동빈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 취임하며 그룹의 실질적인 총수가 되었다.[5] 이 과정에서 한국 내에서 불매운동이 발생하기도 했다.[7]
2016년에는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어 대한민국 검찰청의 수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이인원 부회장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8] 2018년 2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신동빈 회장에게 뇌물 공여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고, 신동빈 회장은 법정 수감되었다.[9] 2019년 2월 20일, 신동빈 회장은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로 복귀했다.[11]
2. 3. 신동빈 원톱 체제 구축 (2020년 ~ 현재)
2020년 신격호 명예회장이 타계했다.[16] 같은 해, 신동빈 회장이 롯데홀딩스 회장에 취임했다. 신격호 회장의 유언장이 공개되었고, 유언장에는 신동빈을 후계자로 지명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2023년 롯데리아를 젠쇼 홀딩스에 매각했다.
3. 경영권 분쟁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에 걸쳐 장남 신동주가 롯데홀딩스를 포함한 각 회사의 임원에서 해임되었다.[5] 신동주는 아버지 신격호와 차남 신동빈을 해임했지만, 이사회는 이를 무효로 했다. 2015년 8월 17일에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동빈을 중심으로 하는 현 경영진에 의한 경영을 지속하고,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것을 결정했다. 임시 주주총회에 신동주는 주주로서 참가했지만, 신격호는 불참했다.[6]
경영권 분쟁 보도를 계기로, 한국 내에서 불매운동이 발생했다.[7]
2016년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뒷돈 의혹으로 대한민국 검찰청이 수사를 시작했지만, 같은 해 8월 이인원 부회장이 자살하면서 수사가 난항을 겪었다.[8] 2018년 2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신동빈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겸 한국 롯데그룹 회장에게 뇌물 공여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신동빈은 2017년 12월 횡령죄로 집행유예를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즉시 수감되었다.[9] 2018년 2월 21일, 신동빈 부회장은 대표권을 반납하여 쓰쿠다 사장만 대표이사로 남게 되었다.[10] 2019년 2월 20일, 롯데홀딩스 이사회 결의로 신동빈 부회장은 다시 대표권을 획득하여 쓰쿠다 타카유키 사장과 함께 2인 대표이사 체제가 되었다.[11]
2020년 3월, 2017년 신격호 퇴임 이후 공석이었던 회장직에 신동빈이 4월 1일 자로 취임하는 것이 밝혀졌다. 이로써 내분을 끝내고 한일 양국의 경영권을 장악했다.[12][13]
2003년 3월에 작성된 자필 유언장이 신격호 사망 후 도쿄 사무소 금고에서 발견되었다. 2020년 6월 11일 법원에서 법정 상속인 자녀 4명의 대리인이 입회하여 개봉되었고, 후계자를 신동빈으로 정하고, 장남 신동주는 롯데홀딩스 및 한국 롯데 등의 실무와 인사에서 배제하도록 요구하며, 다른 가족도 경영에 관여하지 않도록 요구했다. 이 내용은 6월 24일 신동빈으로부터 롯데그룹의 한일 양국 임원에게 전달되어 공표되었다.[14]
3. 1. 배경
롯데홀딩스는 1948년 일본에서 설립된 롯데(현 롯데홀딩스)가 2007년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변경된 이름이다. 롯데홀딩스는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롯데 그룹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2009년 신격호가 회장, 신동빈이 부회장에 취임했다. 롯데홀딩스는 일본 법인이지만, 그룹 매출의 95%는 한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롯데는 한국 기업이라는 민족주의적 언급을 하기도 했다.[5] 실제로는 한국 롯데 그룹은 일본 롯데HD의 해외 법인이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신동주가 롯데홀딩스를 포함한 각 회사의 임원에서 해임되면서, 신격호, 신동빈과의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다.[5] 이 분쟁은 한국 내 불매운동으로 이어지기도 했다.[7]
2016년에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대한민국 검찰청의 수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이인원 부회장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8] 2018년에는 신동빈 부회장이 뇌물 공여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되기도 했다.[9]
2020년 신격호 회장 사후 발견된 유언장에는 후계자를 신동빈으로 지명하고, 신동주를 비롯한 다른 가족들은 경영에 관여하지 않도록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14]
3. 2. 전개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신동주는 롯데홀딩스를 포함한 각 회사의 임원에서 해임되었다.[5] 이후 신동주는 아버지 신격호와 동생 신동빈을 해임하려 했으나, 이사회는 이를 무효로 하였다. 2015년 8월 17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신동빈 중심의 현 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신동주는 주주 자격으로 임시 주주총회에 참여했으나, 신격호는 참석하지 않았다.[6]경영권 분쟁이 보도되면서 한국 내에서는 불매운동이 일어났다.[7]
2016년에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뒷돈 의혹으로 대한민국 검찰청의 수사가 시작되었으나, 2016년 8월 이인원 부회장이 자살하면서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8] 2018년 2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신동빈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겸 한국 롯데그룹 회장에게 뇌물 공여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신동빈은 2017년 12월 횡령죄로 집행유예를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즉시 수감되었다.[9] 2018년 2월 21일, 신동빈 부회장은 대표권을 반납하여 쓰쿠다 사장만 대표이사로 남게 되었다.[10] 2019년 2월 20일, 롯데홀딩스 이사회 결의로 신동빈 부회장은 다시 대표권을 얻게 되어 쓰쿠다 타카유키 사장과 함께 2인 대표이사 체제가 되었다.[11]
3. 3. 결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20년 4월 1일 롯데홀딩스 회장에 취임하면서, 경영권 분쟁을 종식하고 한일 양국 경영권을 장악했다.[12][13] 신격호 명예회장의 유언장에서도 신동빈 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다른 가족은 경영에 관여하지 않도록 요구하는 내용이 확인되었다.[14]그러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롯데그룹은 한국 내 불매운동[7]과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8] 등으로 기업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다. 신동빈 회장은 뇌물 공여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되기도 했다.[9]
이러한 사건들은 롯데그룹의 지배구조 개선과 사회적 책임 경영에 대한 요구를 증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4. 논란과 비판
롯데홀딩스는 여러 논란과 비판에 직면해 왔다.
2015년 경영권 분쟁이 보도되면서 한국 내에서 롯데 불매운동이 발생했다.[7] 신동빈 회장은 롯데 그룹 매출의 95%가 한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라고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한국 롯데 그룹은 일본 롯데홀딩스의 해외 법인이다.
2016년에는 최순실 게이트에 롯데가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대한민국 검찰청이 수사를 시작했으나, 같은 해 8월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자살하면서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8]
4. 1. 경영권 분쟁 관련 논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에 걸쳐 장남 신동주가 롯데홀딩스를 포함한 각 회사의 임원에서 해임되었다.[5] 신동주는 아버지 신격호와 차남 신동빈을 해임했지만, 이사회는 이를 무효로 하였다. 2015년 8월 17일에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동빈을 중심으로 하는 현 경영진에 의한 경영을 지속하고,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것을 결정했다. 임시 주주총회에 신동주는 주주로서 참가했지만, 신격호는 불참했다.[6]경영권 분쟁 보도를 계기로, 한국 내에서 불매운동이 발생했다.[7]
2016년 뒷돈 의혹인 최순실 게이트로, 대한민국 검찰청이 수사를 시작했지만, 같은 해 8월 이인원 부회장이 자살하면서 수사가 난항을 겪었다.[8] 2018년 2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신동빈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겸 한국 롯데그룹 회장에게 뇌물 공여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판결을 선고했다. 신동빈은 2017년 12월 횡령죄로 집행유예 부가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즉시 수감되었다.[9] 2018년 2월 21일자로 신동빈 부회장은 대표권을 반납하고, 대표이사는 쓰쿠다 사장만 남게 되었다.[10] 2019년 2월 20일 롯데홀딩스 이사회에서 결의하여 다시 대표권을 취득하여, 대표이사는 쓰쿠다 타카유키 사장과 2명이 되었다.[11]
2020년 3월, 2017년 신격호 퇴임 이후 공석이었던 회장직에 신동빈이 4월 1일 자로 취임하는 것이 밝혀졌다. 이로써 내분을 끝내고 한일 양국의 경영권을 장악했다.[12][13]
2003년 3월에 작성된 자필 유언장이 신격호 사망 후 도쿄 사무소 금고에서 발견되었다. 2020년 6월 11일 법원에서 법정 상속인 자녀 4명의 대리인이 입회하여 개봉되었고, 후계자를 신동빈으로 정하고, 장남 신동주는 롯데홀딩스 및 한국 롯데 등의 실무와 인사에서 배제하도록 요구하며, 다른 가족도 경영에 관여하지 않도록 요구했다. 이 내용은 6월 24일 신동빈으로부터 롯데그룹의 한일 양국 임원에게 전달되어 공표되었다.[14]
4. 2. 최순실 게이트 연루 및 뇌물 공여
2016년 최순실 게이트로 대한민국 검찰청이 수사를 시작했지만, 같은 해 8월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자살하면서 수사가 난항을 겪었다.[8] 2018년 2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신동빈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겸 한국 롯데그룹 회장에게 뇌물 공여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신동빈은 2017년 12월 횡령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곧바로 수감되었다.[9] 이 사건은 권력과 재벌 간의 유착 관계, 즉 정경유착 의혹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으며, 기업 윤리 문제에 대한 심각한 사회적 논의를 야기했다.4. 3. 한일 관계 및 불매운동
롯데그룹은 대한민국에서 불매 운동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롯데그룹의 국적 논란과 일본 기업이라는 이미지는 2015년 경영권 분쟁 및 2016년 최순실 게이트 연루와 맞물려 한국 내 불매운동으로 이어졌다.[7]2015년 경영권 분쟁이 보도되면서 한국 내에서 롯데 불매운동이 발생했다.[7] 신동빈 회장은 롯데는 그룹 매출의 95%가 한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라고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한국 롯데 그룹은 일본 롯데홀딩스의 해외 법인이다.
2016년에는 최순실 게이트에 롯데가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대한민국 검찰청이 수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2016년 8월 이인원 부회장이 자살하면서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8] 2018년 2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신동빈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겸 한국 롯데그룹 회장에게 뇌물 공여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신 회장은 2017년 12월 횡령죄로 집행유예를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즉시 수감되었다.[9]
5. 자회사
롯데홀딩스는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일본의 주요 자회사로는 롯데, 롯데리아(2023년 4월 1일부로 젠쇼 홀딩스에 매각[15]), 고준샤, 지바 롯데 마린스, 롯데건강산업, 롯데물산, 크리스피 크림 도넛 재팬, 긴자 코지 코너, 롯데 미나요시다이 컨트리 클럽, 롯데 가사이 골프, 롯데파이낸셜코퍼레이션, 롯데 주류 재팬, 패밀리, 메리 초콜릿 컴퍼니, 롯데 온라인 샵, 롯데호텔, 롯데시티호텔 긴시초, 롯데면세점 등이 있다.
한국 법인 롯데는 일본 롯데홀딩스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한국의 주요 자회사로는 롯데지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GRS, 롯데슈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닷컴, 롯데호텔,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롯데카드, 이비카드, 롯데월드, 롯데 자이언츠 등이 있다.
5. 1. 일본
- 롯데
- 롯데리아 - 2023년 4월 1일부로 젠쇼 홀딩스에 매각되어 롯데 그룹에서 이탈[15]
- 고준샤
- 지바 롯데 마린스
- 롯데건강산업
- 롯데물산
- 크리스피 크림 도넛 재팬
- 긴자 코지 코너
- 롯데 미나요시다이 컨트리 클럽
- 롯데 가사이 골프
- 롯데파이낸셜코퍼레이션
- 롯데 주류 재팬
- 패밀리
- 메리 초콜릿 컴퍼니
- 롯데 온라인 샵
- 롯데호텔
- 롯데시티호텔 긴시초
- 롯데면세점
- 롯데 메디팔레트㈜
- 광윤사
5. 2. 한국
한국 법인 LOTTE(한국 롯데그룹 본사, 구 롯데제과)는 일본 법인 롯데홀딩스와 연계되지 않는다.
- 롯데지주
- 롯데제과
- 롯데칠성음료
- * 롯데아사히주류
- ** 아사히 그룹 홀딩스와 합병 기업. 아사히 맥주, 아사히 음료, 닛카 위스키의 수입 대리점.
- 롯데푸드
- 롯데GRS
- * 롯데리아의 한국 법인으로, 롯데리아의 일본과 대만 외의 모든 점포와 버거킹 재팬의 점포를 운영한다.
- 롯데슈퍼
- 롯데백화점
- 롯데마트
- 롯데하이마트
- 롯데닷컴
- 롯데호텔
- * 롯데면세점
- 롯데건설
- 롯데케미칼
- 롯데카드
- 이비카드
- * cashbee - 부산광역시교통에 도입된 교통 카드의 운영과 시외버스 예약 시스템의 서버 관리 업무. 웹 예약 서비스와 시외 버스터미널 설치의 자동 발권기도 'cashbee'의 상표를 사용하지만, cashbee 카드는 이용할 수 없다.
- 롯데월드
- 롯데 자이언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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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テHD、玉塚社長を承認 株主総会、重光氏は会長専念(時事通信) - Yahoo!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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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ニュース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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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韓国ロッテの中国事業赤字額 創業者長男の主張通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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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テは日本企業かどうか」よりも重要な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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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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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ロッテお家騒動の次男が韓国入り、国民に謝罪し「ロッテは韓国企業」と明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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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テ持ち株会社、重光宏之副会長を経営陣から追放 創業者の長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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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テ臨時株主総会 現経営陣で企業統治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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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ロッテお家騒動】副会長の次男が韓国国民に謝罪 「日本色」薄める改革案も “反日”バッシング沈静化に躍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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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経ニュース
2015-08-11
[8]
뉴스
ロッテ副会長の遺体をソウル郊外で発見、検察による取り調べ当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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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ルーンバーグ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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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韓国ロッテ会長に実刑判決朴・前大統領への賄賂認定 懲役2年6月 ソウル地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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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7
[10]
웹사이트
収監のロッテHD副会長、代表権返上 韓国で実刑判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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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日新聞社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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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テ副会長の重光氏に再び代表権 代表取締役は2人体制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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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東彬氏、ロッテHD会長に選任 韓日経営権を掌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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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東彬氏、韓日ロッテ掌握…コロナ禍の克服、ホテルロッテ上場が課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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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央日報
2020-03-20
[14]
뉴스
「ロッテグループ後継者は次男」 創業者の自筆遺言状見つかる
https://jp.yna.co.kr[...]
聯合ニュース
2020-06-24
[15]
웹사이트
ロッテリア、ゼンショーに売却 ロッテHD
https://www.jiji.com[...]
時事通信
2023-02-16
[16]
뉴스
재벌의 민낯 …‘형제의 난’
http://news.kbs.co.k[...]
KBS NEWS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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