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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인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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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닐라 인질극은 2010년 8월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부당 해고에 불만을 품은 전직 경찰관 롤란도 멘도사가 홍콩 관광객을 태운 버스를 납치하여 인질극을 벌인 사건이다. 멘도사는 자신의 복직과 부당 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협상 과정에서 필리핀 경찰의 미숙한 대응과 언론 보도 등으로 상황이 악화되었다. 결국 경찰의 진압 작전 중 멘도사가 사살되었고, 인질 8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결과를 낳았다. 사건 이후 필리핀 정부와 홍콩 정부 간 외교적 갈등이 발생했으며, 필리핀 경찰의 대응과 언론 보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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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인질극
위치 정보
기본 정보
제목마닐라 인질극
발생 위치키리노 그랜드스탠드, 리잘 공원, 마닐라, 필리핀
목표버스에 탑승한 홍콩 관광객
발생 날짜2010년 8월 23일
발생 시간오전 10시 – 오후 9시
시간대UTC+08:00
유형인질극, 포위, 대량 살인
인명 피해
사망자9명 (범인 포함)
부상자9명 (인질 7명, 구경꾼 2명)
용의자 정보
범인롤란도 멘도사 (Rolando Mendoza)
동기수석 필리핀 국가 경찰 (PNP) 간부로서의 직위 복귀 및 혜택 요구
무기 정보
무기 종류Elisco XM16E1 소총
.45 구경 콜트 거버먼트 권총
추가 정보
관련 사건Pagbibihag ng bus sa Maynila
참고 자료https://web.archive.org/web/20150923221512/http://www.bworldonline.com/main/content.php?id=16456
http://www.abs-cbnnews.com/video/nation/metro-manila/08/23/10/driver-escapes-says-no-one-alive-bus
http://www.khaleejtimes.com/DisplayArticle09.asp?xfile=data/international/2010/August/international_August1258.xml§ion=international
https://www.bbc.co.uk/news/world-asia-pacific-12827835
https://www.telegraph.co.uk/news/worldnews/asia/philippines/7961669/Hostage-rescue-team-bungled-Philippines-coach-rescue.html
http://politics.com.ph/after-8-years-of-silence-duterte-says-sorry-to-china-hk-over-2010-luneta-hostage-crisis/
이미지
마닐라 인질극 버스
인질들이 억류되어 살해당한 버스

2. 사건 발생 배경

롤란도 멘도사는 필리핀 형사학 대학을 졸업하고 필리핀 국가경찰에 입대하여 경찰서장까지 승진한 인물이다. 그는 재직 기간 동안 17번의 훈장을 받을 정도로 유능하고 성실한 경찰관으로 평가받았다.[9][10] 1986년에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해외로 밀반출하려던 현금을 확보하여 당국에 넘긴 공로로 JCI에서 선정한 필리핀 10대 우수 경찰관으로 뽑히기도 했다.[9][10]

그러나 2008년, 호텔 요리사 크리스티안 칼라우를 부당하게 체포하고, 마약을 강제로 복용하게 한 뒤 금품을 갈취했다는 혐의로 감찰원으로부터 해고 및 모든 혜택 박탈 판결을 받았다.[10] 멘도사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며 공정한 재판을 요구했지만, 결국 2009년 2월 공갈 혐의로 경찰에서 해고되었다.[10]

2. 1. 롤란도 멘도사

필리핀 형사학 대학을 졸업하고 형사학 학위를 받은 롤란도 델 로사리오 멘도사(Rolando del Rosario Mendoza, 1955년 1월 10일 ~ 2010년 8월 23일)는 카비테주 나이크 출신이다. 1981년 4월 순경으로 필리핀 국가경찰에 입대하여 경찰서장까지 승진했다.[9] 그는 용감함과 명예로 17번이나 훈장을 받았으며, 동료들은 그를 성실하고 친절한 사람으로 묘사했다.[10] 1986년 2월, 멘도사는 당시 필리핀 대통령이었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해외로 밀반출하려던 것으로 추정되는 현금 상자를 확보하여 당국에 넘겼다.[10] 그 공로로 그 해 JCI로부터 필리핀 10대 우수 경찰관으로 선정되었다.[9]

2008년 4월 9일, 호텔 요리사 크리스티안 칼라우는 주차 위반으로 멘도사와 다른 경찰관들에게 붙잡혔다고 주장했다. 칼라우는 경찰이 그의 차에 메탐페타민이 든 작은 봉투를 넣고 강제로 마약을 복용하게 한 후 마약 중독자로 고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칼라우에게 은행 ATM에 접근하여 돈을 요구했으며, 친구가 20000KRW를 마련해준 후 풀려났다고 말했다. 감찰원 사무소는 멘도사와 다른 4명을 위법 행위로 유죄 판결하고, 멘도사의 해고와 모든 혜택 무효를 명령했다.[10]

2008년 4월 말, 그는 기동순찰대장직에서 해임되었다. 2008년 8월, 마닐라 검찰청 제8부는 칼라우가 해고 절차에 출석하지 않아 사건을 기각했고, 10월에는 PNP 내무부가 사건 기각을 권고했다. 멘도사는 2009년 2월 공갈 혐의로 경찰에서 해고되었다. 멘도사의 형제는 그의 형이 원했던 것은 "그에게 변론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즉시 해고한" 감찰원의 공정한 재판이었다고 말했다.[10]

이후 멘도사가 1996년 강간 사건으로 기소되었지만, 고소인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사건이 기각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11]

2. 2. 부당 해고 논란

2008년 4월 9일, 호텔 요리사 크리스티안 칼라우는 주차 위반으로 멘도사와 다른 경찰관들에게 붙잡혔다고 주장했다. 칼라우는 경찰이 자신의 차에 메탐페타민이 든 작은 봉투를 넣고, 강제로 마약을 복용하게 한 뒤 마약 중독자로 고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칼라우는 경찰관들이 자신에게 돈을 요구했고, 친구가 2만필리핀 페소를 마련해준 후에야 풀려났다고 말했다.[10] 감찰원 사무소는 멘도사와 다른 4명을 위법 행위로 유죄 판결하고, 멘도사의 해고와 모든 혜택을 무효로 하는 명령을 내렸다.[10]

2008년 4월 말, 멘도사는 기동순찰대장직에서 해임되었다. 같은 해 8월, 마닐라 검찰청 제8부는 칼라우가 해고 절차에 출석하지 않아 사건을 기각했고, 10월에는 필리핀 국가경찰(PNP) 내무부가 사건 기각을 권고했다. 멘도사는 2009년 2월 공갈 혐의로 경찰에서 해고되었다. 멘도사의 형제는 멘도사가 원했던 것은 "자신에게 변론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즉시 해고한" 감찰원의 공정한 재판이었다고 말했다.[10]

3. 인질극 전개 과정

2010년 8월 23일 오전 10시 30분경, 전직 경찰관 롤란도 멘도사가 시내 관광 중이던 홍콩 관광객들이 탄 버스에 관광객인 척하며 타려 했다. 투어 가이드가 이를 막자, 멘도사는 가지고 있던 소총을 겨누며 관광버스와 승객들을 납치했다. 당시 버스에는 현지 투어 가이드, 안내원, 운전사 및 관광객 23명이 인질로 잡혔다. 동승했던 투어 안내원이 혼란 속에서 이메일로 연락했고, 이 연락을 통해 관광버스 회사는 홍콩여행업의회, 여행등록처, 홍콩보안국, 주홍콩 필리핀 총영사관, 주필리핀 중국 대사관에 구조를 요청했다.[162][163]

오전 11시경, 처음으로 석방된 인질은 66세 노부인과 현지 가이드였지만, 현지 사진기자 2명이 대신 인질이 되어 버스에 탔다. 오후 12시 30분경에는 여성 1명과 어린이 3명이 풀려났다. 이 여성은 자신의 딸 2명 외에 다른 남자아이 1명도 자신의 아들이라고 속여 함께 버스에서 내렸다.

오후 2시 15분, 멘도사는 버스 유리창에 "오늘 오후 3시 이후에 큰일이 벌어질 것이다", "큰 실수로 큰 잘못된 판단을 바로잡는다"라는 메시지를 붙였다. 이때 멘도사의 동생이 현장에서 협상을 시도했다.

오후 6시경, 필리핀 정부는 멘도사에게 "요구는 검토하겠다"는 사실상 거부 통지를 보냈고, 이에 멘도사는 분노했다. 오후 6시 14분에는 경고 사격을 하고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통보했다.

오후 7시 9분, 형의 주장을 대변하며 협상하던 멘도사의 동생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 장면은 생방송으로 중계되었고, 멘도사는 버스 안 모니터로 이 상황을 보며 더욱 격분했다. 같은 시간, 라디오 방송국 기자가 설득에 나섰지만 멘도사는 거부했다.

오후 7시 20분에서 23분 사이, 인질 3명이 살해되었다. 저항하던 인질도 있었다. 오후 7시 25분경, 버스 운전사가 탈출에 성공했지만, 모든 인질이 사망했다고 증언하여 경찰은 강제 진입을 결정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3명만 사망한 상태였다.

오후 7시 38분, 경찰은 유리창을 깨고 진입하려 했지만 강화 유리여서 실패했다. 승하차구 문을 제거하려 했으나 첫 번째 시신이 방해되어 실패했고, 비상구로 진입하려는 순간 멘도사가 인질을 인간 방패로 삼아 발포하면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최소 23발의 총성이 들렸으며, 멘도사는 계속 인질을 살해했다.

오후 8시 42분, 멘도사는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다. 다음 날, 8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었다.

이 사건은 마르코스 정권 시절 부정부패를 적발하는 등 경찰관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고위직까지 올랐던 멘도사가 "부당 해고 철회"를 주장하며 버스 납치를 저질렀다는 증언과 보도가 있었다. 멘도사의 동생은 사건 후 후지TV 인터뷰에서 마닐라 시장 아들의 마약 거래 체포가 해고의 발단이라고 주장했지만, 현지 보고서에는 이 내용이 언급되지 않았다.

하위 섹션과 겹치는 내용은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정리되었다.


  • 버스 납치: 멘도사가 버스를 납치하고 인질극을 벌인 과정은 오전 상황으로 간략하게 기술.
  • 협상 과정: 시간 순서대로 주요 사건을 나열.
  • 경찰의 진압 작전: 경찰 진입 시도와 총격전, 멘도사 사살 과정을 간략하게 요약.

3. 1. 버스 납치

2010년 8월 23일 아침, 롤란도 멘도사는 리살 공원의 키리노 그랜드스탠드 앞이나 산티아고 요새에서 홍콩 태이 여행 서비스 관광 버스에 탑승했다.[12][37][13] 멘도사는 M16 소총[14]과 권총으로 무장하고 버스 기사의 손목을 조수석 핸들에 수갑으로 채운 뒤 버스를 납치하고 인질극을 벌였다.[4]

3. 2. 협상 과정

2010년 8월 23일 아침, 멘도사는 홍콩 태이 여행 서비스 관광 버스가 승객을 태우는 중에 버스에 탑승하려 했다. 멘도사는 무임 승차를 요구했고, 기사가 거절하자 무기를 꺼내 기사의 손목을 조수석 핸들에 수갑으로 채우고 버스를 납치했다.[12] 멘도사는 M16 소총[14]으로 무장한 채 관광 버스를 납치하고, 이전 직책 복귀와 혜택을 요구[4]하며 자신이 누명을 썼다고 주장했다. 알프레도 림 마닐라 시장은 멘도사가 자신의 주장을 증명할 수 있다면 복직을 허락하겠다고 말했다.[15]

버스의 여행 가이드인 마사 체 팅춘은 오전 10시 30분 직후 홍콩에 있는 자신의 회사에 즉시 전화했다. 2분간의 통화에서 체는 고객 서비스 관리자에게 자신의 단체가 인질로 잡혀 있다고 차분하게 알렸다.[12] 약 한 시간 후, 홍콩 관광객 여섯 명(노부부, 두 어린 자녀를 둔 여성, 12세 소년)이 풀려났다.[17] 석방 대가로 필리핀 사진 기자 두 명이 자원하여 인질로 버스에 탑승했다.[18][19] 정오 무렵, 필리핀 여행 가이드와 자원 인질이 된 두 명의 사진 기자를 포함한 세 명의 인질이 추가로 석방되었다.[18]

TV5 뉴스 앵커인 에르윈 툴포는 멘도사와 계속 연락을 취했고, 오를란도 예브라 경감과 로메오 살바도르 경위가 협상을 이끌었다. 버스에는 17명이 남아 있었다.[20] 이때쯤 전 세계의 텔레비전 채널들은 인질극 상황을 생방송으로 속보로 내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뉴스 네트워크들이 경찰 활동을 촬영했고 버스에는 텔레비전이 설치되어 있어, 범인은 경찰의 작전을 지켜보고 저격수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20][22]

해가 진 직후, 필리핀 감찰원 사무실은 멘도사의 경찰 복직 요청을 거부했지만 그의 사건을 재심사할 것이라고 보장했다. 마닐라 부시장 이스코 모레노가 감찰원의 편지를 인질 현장으로 전달했다.[24] 멘도사는 감찰원의 결정을 "쓰레기"라고 부르며 자신의 요구에 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37]

마닐라 경찰서(MPD) SWAT팀이 도착하자, 멘도사는 DZXL과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SWAT팀이 떠나지 않으면 승객들을 죽이겠다고 선언했다.[27] 그의 형인 필리핀 국가경찰 하사관 그레고리오 멘도사는 그와 협상하려고 시도한 후 나왔다. 그는 멘도사에게 평화적으로 항복할 것을 촉구하며 "여기서 나쁜 일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8] 그레고리오 멘도사는 MPD의 승인 없이 협상을 지원하면서 총기를 소지한 채 배제 구역을 위반했기 때문에 체포되었다.[29][30]

협상 과정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시간사건
10시 30분경멘도사, 버스 납치. 투어 가이드, 홍콩 회사에 연락.[162][163]
11시경노부부와 현지 가이드 석방, 사진기자 2명 자원 인질.
12시 30분경여성 1명, 어린이 3명 석방.
14시 15분멘도사, 버스 유리창에 경고 메시지 게시.
18시경필리핀 정부, 멘도사 요구 거부 통지. 멘도사 분노 표출.
18시 14분멘도사, 인질 살해 경고.
19시 09분멘도사 동생 체포, 멘도사 격분.
19시 09분라디오 기자 설득 실패.
19시 20~23분인질 3명 살해.
19시 25분경버스 운전사 탈출, 경찰 강제 진입 결정.
19시 38분경찰 진입 작전, 총격전 발생.
20시 42분멘도사 사살.


3. 3. 경찰의 진압 작전

19시 25분경 버스 운전사가 탈출에 성공했지만, 모든 인질이 사망했다고 증언했기 때문에 경찰은 강제 진입을 결정했다. 하지만 당시 3명만 사망한 상태였다.[162][163]

19시 38분, 경찰은 버스 유리창을 깨고 진입을 시도했으나 강화 유리여서 실패했다. 승하차구 문을 떼어내는 작전도 시체의 방해로 실패했다. 비상구로 진입하려던 순간 멘도사가 인질을 인간 방패로 삼아 발포하면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최소 23발의 총성이 들렸고, 멘도사는 계속해서 인질을 살해했다. 20시 42분, 멘도사는 경찰 저격수에 의해 사살되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인질들이 희생되었다.

4. 사건의 여파

마닐라 인질극 사건 이후, 홍콩과 필리핀 양측은 각각 자체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외교적 갈등을 겪었다.

홍콩에서는 8명의 사망자와 여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46][41][45] 희생자들은 화합석 공동묘지 내 경앙원(景仰園, Tribute Garden)에 안장될 수 있었으며, 일부는 용감함을 인정받아 사후 금메달을 수여받았다.[54][55][56]

필리핀 정부는 레이라 데 리마 전 법무장관이 이끄는 합동사건조사검토위원회(JIIRC)를 구성하여 사건을 조사했다.[58] 초기 조사에서는 멘도사의 총격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 내렸으나, 경찰의 총격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61][62] 최종 보고서에서는 인질극 대응 과정에서 알프레도 림 마닐라 시장 등 관련자들의 8가지 중대한 실수를 지적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을 권고했다.[65] 이와 관련하여 옴부즈맨 에밀리오 곤잘레스가 해임되기도 했다.[66][67]

홍콩 정부 또한 자체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필리핀 측 증인들을 초청했으나, 알프레도 림 마닐라 시장과 이스코 모레노 부시장 등 일부는 초청을 거부했다.[71][72][73] 홍콩 조사에서는 필리핀 당국의 미흡한 대응을 지적하며 희생자들이 "불법적으로 살해"되었다고 결론 내렸지만, 형사적 또는 민사적 책임은 부과하지 않았다.[6]

이 사건으로 인해 중국과 홍콩, 필리핀 간의 외교적 갈등이 발생했다. 중국 정부는 필리핀 정부의 대응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으며,[80][81][82][83] 양제츠 중국 외교부 장관은 이 사건에 대해 "경악했다"고 밝혔다.[80] 홍콩 정부는 필리핀에 대한 해외여행 경고를 최고 수준인 '검은색'으로 격상하고(이는 2014년 8월까지 지속됨), 필리핀 외교관과 관리들의 무비자 특권을 박탈했다.[97][87] 또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기를 게양하고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91][92][93][94]

8월 26일 금자미화광장에 조기 게양된 홍콩 특별행정구 깃발과 중화인민공화국 깃발


8월 26일 몽콕 지역 사회 센터의 조문대


8월 27일 홍콩 중앙의 조각상 광장 추모대


이후 조 찬 국주(Joe Chan Kwok-chu)와 익 시우 링(Yik Siu-ling) 두 생존자와 마사 체의 형제인 체 체 킨(Tse Che-kin)은 필리핀 정부 관계자들과 보상 문제를 논의했으며, 2014년에 양측 정부와 피해자 가족 간의 합의가 이루어져 미공개 금액의 보상금이 지급되었다.[75][78][79]

4. 1. 인명 피해

홍콩인 관광객 8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46] 생존 인질 6명은 마닐라 의료 센터로 이송되었고, 그중 2명이 사망했다.[41] 2명은 필리핀 일반 병원으로, 나머지 7명은 마닐라 의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45]

확인된 8명의 희생자 명단[1][51]은 다음과 같다.

이름한자비고
셰팅쥔謝廷駿Masa Tse Ting Chunn
량짐룽梁錦榮Ken Leung Kam-wing
량쑹시梁頌詩Doris Leung Chung-see, 21세, 량짐룽의 딸
량쑹이梁頌儀Jessie Leung Song-yi, 14세, 량짐룽의 딸
왕쩌람汪子林Wong Tze-lam
양이화楊綺華Yeung Yee-wa, 왕쩌람의 아내
양이침楊綺琴Yeung Yee-kam, 양이화의 여동생
푸줘옌傅卓仁Fu Cheuk-yan



량짐룽의 아들 량쑹쉐(梁頌學, Jason Leung Song-xue)는 중상을 입었다.[52]

동건화(唐英年, Donald Tsang) 홍콩 행정장관은 희생자 8명을 화합석 공동묘지 내 경앙원(景仰園, Tribute Garden)에 매장할 것을 제안했다.[54] 푸와 왕씨 가족 3명은 이 제안을 받아들여 경앙원에 매장되었다.[55] 2011년 7월 1일, 셰팅쥔, 푸줘옌, 량짐룽은 홍콩 정부로부터 용감함에 대한 금메달을 사후에 수여받았다.[56]

4. 2. 필리핀 정부의 조사

레이라 데 리마 전 법무장관이 이끄는 합동사건조사검토위원회(JIIRC)가 구성되어 사건을 조사하고, 3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지시받았다.[58] 홍콩 정부에 대한 투명성을 보여주기 위해 홍콩 경찰의 조사 참관도 허용되었다.[59][60]

공식 조사의 예비 결과는 2010년 8월 31일에 발표되었다. 탄도학 검사 결과, 사망한 인질들의 상처는 버스 안에서 발사된 고위력 무기로 인한 것이었다. 버스에서 회수된 65개의 M16 소총 탄피 중 58개가 멘도사의 총에서 나온 것으로 밝혀져, 8명의 사망 인질이 멘도사에 의해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론이 나왔다.[61] 그러나 2010년 9월 3일, 데 리마는 경찰이 실수로 일부 인질을 사살했을 가능성도 인정했다.[62]

2010년 9월 15일 예비 조사가 완료된 후 JIIRC는 생존자들을 인터뷰하기 위해 홍콩으로 이동했다.[63]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보고서는 2010년 9월 20일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에 먼저 마닐라 주재 중국 대사관에 전달되었다.[64]

최종 보고서는 인질극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8가지 중대한 실수를 지적했다.[65]

번호내용
1알프레도 림 마닐라 시장은 위기관리위원회를 제대로 가동하지 못해 주요 협상관 등에게 중요한 정보와 작전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다.
2당국은 멘도사의 요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법무부와의 소통 및 협력이 부족했다.
3그레고리오 멘도사가 협상팀에 합류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4그레고리오 멘도사의 문제가 림, 로돌포 마그티바이, 수석 협상관인 올란도 예브라를 중요한 순간에 몰두하게 만들어 멘도사를 "치명적으로 적대적으로" 만드는 일련의 사건을 야기했다.
5림은 그레고리오 멘도사를 체포하기로 결정했다.
6림과 마그티바이는 식사를 하는 동안 중요한 순간에 지휘소에 없어 의사결정 공백을 초래했다.
7"비효율적이고 무질서하며 지체된 공격"은 버스에 대한 "중요한 정보" 없이 이루어졌다. 마그티바이는 마닐라 경찰에 대한 필리핀 국가 경찰청장의 국가 정예 특수작전부대(SAF) 사용 명령을 거부했다.
8공격 후 조치 계획이 없었고 범죄 현장이 보존되지 않았다. 언론은 필리핀 국가 경찰(PNP)의 모든 행동을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알프레도 림 마닐라 시장, 이스코 모레노 부시장, 옴부즈맨 머세디타스 구티에레스와 에밀리오 곤잘레스 3세, 정부 차관 리코 푸뇨, 예편한 필리핀 국가 경찰청장 헤수스 베르소사, 수도권 경찰청장 레오카디오 산티아고 주니어, 마닐라 경찰서장 로돌포 마그티바이, 마닐라 경찰청 인질 협상관 올란도 예브라, SWAT 넬슨 야붓 대령과 산티아고 파스쿠알 지휘관, 언론인 어윈 툴포와 마이크 로가스, 그리고 3개의 방송 네트워크를 포함한 15명의 개인과 단체에 대해 행정적 또는 형사적 고발을 권고했다.[64]

2011년 3월 31일, 베니그노 아키노 3세 대통령은 멘도사의 항소 처리를 "과도하고 부당하게 지연"시킨 혐의로 옴부즈맨 에밀리오 곤잘레스를 해임했다.[66] 곤잘레스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필리핀 정부로부터 직접 제재를 받은 첫 번째 인물이었다.[67]

4. 3. 홍콩 정부의 조사

홍콩 정부는 희생자들의 시신을 홍콩으로 송환한 후[69] 검시관을 통해 사망 원인 조사를 실시하고 부검을 명령했다.[70] 최종적으로 유족의 요청을 반영하여 8구 중 5구의 시신에 대해서만 부검이 실시되었다.[70]

홍콩 정부는 2011년 2월 14일부터 시작된 조사에 필리핀 증인 116명을 초청했다.[71] 인질범의 형인 그레고리오 멘도사, 알프레도 림 마닐라 시장, 이스코 모레노 부시장, 사건 보도 기자들, SWAT팀원들, 법의학 전문가들이 포함되었으나,[72] 림과 모레노는 필리핀 조사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며 초청을 거부했다.[73]

홍콩 조사에서는 홍콩 증인 31명과 필리핀 증인 10명을 조사했다.[6] 5인 배심원단은 홍콩의 역사와 절차에 따라 44개 진술에 대해 "예", "아니오", "불확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74] 최종 결론은 8명의 희생자 모두가 "불법적으로 살해"되었으며, 필리핀 당국의 무능한 위기 대응이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밝혔지만, 형사적 또는 민사적 책임은 부과하지 않았다.[6]

4. 4. 외교적 갈등

중국 외교부 장관 양제츠는 이 사건에 대해 "경악했다"고 밝혔으며, 상황 대처를 위해 필리핀에 팀을 파견했다.[80] 중국 관영 매체인 ''환구시보''는 총격 사건 이후 필리핀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국가 중 하나"라고 비난했다.[81] 주필리핀 중국 총영사는 필리핀 정부에 책임에 대한 서면 진술을 요구했고,[82] 2010년 8월 24일 베니그노 아키노 3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설명을 거부했다.[83] 필리핀 부통령 제호마르 비나이가 이끄는 대표단이 긴장 완화와 "인질극 사건 설명"을 위해 2010년 8월 26~27일 베이징과 홍콩을 방문하려던 계획은 중국 정부에 의해 완전한 조사 보고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거부되었다.[84]

홍콩 정부는 인질극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를 원했다. 홍콩 보안국은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인질 구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마닐라에 경찰관을 파견했다.[86] 그러나 인질극 직후 보안국은 필리핀에 대한 해외여행 경고를 '검은색'(최고 수준)으로 발표했고(이는 2014년 8월까지 지속됨), 홍콩 주민들에게 필리핀 여행을 자제하고 필리핀에 이미 있는 주민들에게는 가능한 한 빨리 홍콩으로 돌아올 것을 권고했다.[97] 홍콩 당국은 또한 2014년 2월 5일 이후 필리핀 외교관과 관리들의 무비자 특권을 박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87]

동창영 홍콩 행정장관은 희생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포위 공격 처리 방식을 비판했다.[89]

2010년 8월 27일, 주필리핀 중국 대사관은 멘도사 가족이 멘도사의 에 필리핀 국기를 덮은 것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85]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공식 장소에 있는 모든 홍콩 특별행정구 깃발이 조기로 내려졌고,[91][92] 야간 멀티미디어 전시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중단되었으며[93]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홍콩의 모든 중화인민공화국 깃발도 조기로 내려졌다.[94]

2011년 8월, 조 찬 국주(Joe Chan Kwok-chu)와 익 시우 링(Yik Siu-ling) 두 생존자와 마사 체의 형제인 체 체 킨(Tse Che-kin)은 필리핀 정부 관계자들과 보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행정장관 도널드 창은 이를 민사 사건으로 규정하며 개입을 거부했다.[75]

2014년, 홍콩 정부, 필리핀 정부, 그리고 피해자 가족들은 마닐라가 피해자 가족들에게 미공개 금액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78][79]

5. 비판 및 논란

마닐라 인질극 사건은 필리핀 경찰의 미숙한 대응, 언론 보도 문제, 롤란도 멘도사에 대한 옹호 논란 등 다양한 비판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필리핀 경찰은 인질 협상과 진압 작전에서 여러 문제점을 드러냈다. 국가 경찰 대변인은 협상 미숙, 부수적인 문제 발생, 공격 계획 및 팀 능력 부족, 장비 부족, 부적절한 군중 통제, 언론 관계 절차 불이행 등을 지적했다.[15] 내무부 장관도 위기 대처 방식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했다.[16]

언론의 과도한 보도 경쟁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필리핀 하원의 가브리엘 루이스 쿠이섬빙 의원은 생방송 보도가 경찰의 구조 작전을 방해했을 수 있다고 비판하며 언론 보도 제한 법안을 제출했다.[18]

일부 필리핀인들은 멘도사를 부패한 정부에 맞선 영웅으로 옹호하기도 했다. 그러나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러의 칼럼니스트 콘라도 데 키로스는 멘도사를 "반역자"라고 비난하며 "그를 빈민묘지에 묻는 것은 빈민들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130]

5. 1. 필리핀 경찰의 대응

마닐라 인질극에서 필리핀 경찰은 인질 협상과 진압 작전 등 모든 면에서 미숙한 대응을 보였다는 비판을 받았다.[15] 국가 경찰 대변인 아그리메로 크루즈 주니어(Agrimero Cruz Jr.) 수석 경감은 인질 협상 미숙, 인질범을 자극한 부수적인 문제 발생, 공격 계획, 팀 능력, 기술 및 장비 부족, 부적절한 군중 통제, 언론 관계 절차 불이행 등 5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15] 내무부 장관 제시 로브레도(Jesse Robredo) 역시 위기 대처 방식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했다.[16]

마닐라 경찰서장 로돌포 마그티바이(12)는 위기 관리 위원회 책임자인 림 시장이 멘도사의 형제 그레고리오 멘도사(13)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이것이 총격범을 자극해 인질을 사살하게 했다고 주장했다.[14] 반면 마닐라 부시장 이스코 모레노(Isko Moreno)는 멘도사의 형제가 인질범과 공모하여 총격을 부추겼다고 주장했다.[5]

MPD 사령관 레오카디오 산티아고는 멘도사가 인질을 사살하기 시작할 때까지 공격을 보류한 결정에는 동의했지만,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15] 필리핀 하원(House of Representatives of the Philippines) 의원들은 인질극을 규탄하며 MPD의 상황 대처 방식을 비판했다.[17]

상원 공공 질서 및 마약 불법 거래 위원회 청문회에서 경찰은 멘도사가 감찰원 사무실의 편지를 전화로 알 수 없는 사람에게 읽어주었다고 밝혔다.[24] 또한, 현장 사령관이었던 로돌포 마그티바이는 필리핀 국가 경찰 특수 작전 부대(Special Action Force) 대신 SWAT 팀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그날 오후 돌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이었다.[25] 국가 경찰의 대테러 부대는 대기 중이었고, 필리핀 육군 경량 반응 중대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경찰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26]

홍콩의 한 전문가는 필리핀 국가경찰의 인질범 협상 계획 및 전략 부족을 비판했다.[155] 1시간 동안 진행된 버스 기습 작전은 "인질들에게 매우 위험한" 작전으로 묘사되었다.[155] 안보 분석가 찰스 슈브리지는 SWAT팀의 용기를 칭찬했지만, 경찰의 결단력, 장비, 훈련 및 기습 요소 부족 등을 비판했다.[156] 필리핀 국가경찰 범죄수사대의 전 국장인 로메오 아콥 또한 경찰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다.[157] 프랑스 국가헌병대 특수개입대(GIGN) 사령관 출신 프레드릭 갈루아 예비대령은 SWAT팀의 전문 훈련, 장비, 전술적 역량 부족을 언급하며 "준비가 부족하고 위험한 기습 작전"이라고 비판했다.[158]

5. 2. 언론 보도

대부분의 홍콩 신문들은 마닐라 인질극을 1면에 보도했으며, 일부 신문은 1면 로고 색상을 검정색으로 변경하기도 했다.[137][138] 홍콩의 모든 TV 채널은 인질극과 그 여파에 대한 상당한 보도를 방영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어진 밀착 생방송 보도는 9·11 테러 이후 홍콩에서 가장 많은 생방송 뉴스 보도가 이루어진 단일 사건이 되었다.[139] 구글은 8월 24일 사망자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google.com.hk에 흰색의 심플한 구글 두들(Google Doodle)을 표시했다.[140]

필리핀 언론 또한 인질극 상황 대처에 대해 비판적인 보도를 하였다. 애플 데일리(Apple Daily)는 필리핀 경찰의 역량을 보이스카우트(Scout)에 비유하며 비판했고,[141] 중국 정부가 생명 보호를 위해 너무 느리게 대응했다고 비난했다.[142] 홍콩 경제저널(Hong Kong Economic Journal)은 마닐라 경찰의 "끔찍한 전문성과 전략 계획의 부재"를 비판했고, 스탠다드(The Standard)는 필리핀 당국이 책임이 있다고 보도했다.[143] 더 선(The Sun (Hong Kong))은 포위 사건이 끝날 때까지 마닐라에 중국을 대신해 활동하는 변호사가 단 한 명뿐이었고, 더 높은 수준의 외교적 압력이 일찍 가해졌다면 더 많은 인질이 구출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144]

필리핀 하원의 가브리엘 루이스 쿠이섬빙(Gabriel Luis Quisumbing) 의원은 끊임없는 언론 보도를 비난하며 생방송 보도가 "현장 경찰 구조 작전을 위태롭게 했을 수 있다"고 말했고, 이러한 구조 노력을 방해하거나 훼방하지 않도록 언론 보도를 제한하는 법안을 제출했다.[18]

5. 3. 멘도사 옹호 논란

일부 필리핀인들은 롤란도 멘도사를 부패한 정부에 맞선 영웅으로 옹호하기도 했다. 그러나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러의 칼럼니스트 콘라도 데 키로스는 멘도사를 "반역자"라고 비난하며 "그를 빈민묘지에 묻는 것은 빈민들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130]

6. 대중 문화에서의 재현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National Geographic Channel)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인질극 학살" 에피소드에서 이 인질극을 극화했다.[159]

이 다큐멘터리에서 감독 마이카 핑크는 언론 보도로 불분명하게 남은 사건의 요소들을 명확히 밝혔다. 그는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멘도사 씨는 2008년 뭄바이 테러(2008 Mumbai attacks)의 총격범들처럼 언론 이벤트를 연출했습니다."라고 말했다.[159] 이 인터뷰에 따르면 이 다큐멘터리의 주요 주제는 선정주의(Sensationalism)이다.

전 FBI 부차장보이자 인질 구출 전문가인 대니 컬슨은 다큐멘터리에서 "이러한 상황을 처리하기 위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더라도 여전히 잘못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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