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리 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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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커스 리 핸슨은 미국의 이민사 연구에 기여한 역사가이다. 그는 위스콘신주에서 태어나 센트럴 칼리지, 아이오와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다. 일리노이 대학교 어배너-섐페인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미국 이민사 연구를 진행했다. 핸슨은 "아들이 잊고 싶어하는 것을 손자는 기억하고 싶어한다"는 "제3세대 관심의 원칙"을 제시하며 '한센의 법칙'으로 알려진 가설을 통해 이민자 사회의 민족성 변화를 설명했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사후 출판된 《대서양 이주, 1607–1860》과 《미국 역사 속의 이민자》가 있으며, 1941년 《대서양 이주, 1607–1860》으로 퓰리처상 역사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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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커스 리 핸슨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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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92년 12월 8일 |
| 출생지 | 위스콘신주(미국) 니나 |
| 사망 | 1938년 5월 11일 |
| 사망지 | 캘리포니아주(미국) 레드랜즈 |
| 국적 | 미국 |
| 학력 | 센트럴 칼리지 (BA) 아이오와 대학교 (MA) 하버드 대학교 (PhD) |
| 직업 | 역사가 |
| 수상 | 퓰리처상 (1941년) |
2. 생애
일리노이 대학교 어배너-섐페인에서 역사학 부교수(1928–1930)와 역사학 교수(1930–1938)를 역임했다.[1]
핸슨은 노르웨이계 미국 역사 협회 편집 위원회의 일원이었다.[4] 그는 미국 이민사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2년간의 보조금을 받아 수년간 유럽에서 이주 기록을 연구했다.[1]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핸슨은 위스콘신주 니나에서 태어났다.[1] 그의 아버지는 덴마크 이민자 마커스 핸슨이었고, 어머니는 노르웨이 이민자 지나 O. 리 핸슨이었다. 그는 8명의 자녀 중 한 명이었다.[2] 그는 아이오와주에 위치한 센트럴 칼리지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고, 이후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프레더릭 잭슨 터너의 지도를 받아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3]2. 2. 사망
그는 1938년 5월 11일, 캘리포니아주, 레드랜즈에서 만성 신장염으로 4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5]3. 연구 업적 및 저술
미국 이민사 연구에 중요한 기여를 한 역사가이다. 그는 이민자 후손들의 민족 정체성 변화를 설명하는 "제3세대 관심의 원칙"이라는 개념을 제시했으며,[6][7][8] 이는 "한센의 법칙"으로 널리 알려졌다.[9]
주요 저서로는 사후 출판된 ''대서양 이주, 1607–1860: 미국 지속적 정착의 역사''(1940)와 ''미국 역사 속의 이민자''(1940)가 있다.[1][3] 이 외에도 ''포트 스넬링 1819–1858''(1918), 아이오와 복지 관련 저술, ''캐나다인과 미국인의 융합''(1940)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을 남겼다.
3. 1. 주요 연구
핸슨은 미국 이민사 연구에 있어 중요한 역사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1938년 발표한 에세이 "제3세대 이민자의 문제"에서 "제3세대 관심의 원칙"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 이 원칙은 "아들이 잊고 싶어하는 것을 손자는 기억하고 싶어한다"는 말로 요약될 수 있다.[6] 이 가설에 따르면, 이민 1세대가 지녔던 고유한 민족성은 그 자녀 세대(2세대)에서 약화되거나 거부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손자 세대(3세대)에 이르러 다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회복되려는 경향이 나타난다.[7] 즉, 이민 2세대는 부모 세대의 외국 문화(종교 포함)를 거부하고 주류 미국 사회에 동화되려 노력하는 반면, 3세대는 조상들의 문화적 가치를 다시금 중요하게 여기고 유지하려 한다는 것이다.[8] "한센의 법칙"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이 가설은 이후 많은 후속 연구를 촉발했다. 대부분의 연구 결과는 3세대가 어느 정도의 민족적 정체성을 유지하는 경향은 인정하지만, 조상들의 문화나 관습으로 완전히 회귀하는 현상은 드물다는 점을 보여주었다.[9]핸슨의 가장 널리 알려진 저작들은 그의 사후에 출판되었다. 대표적으로 ''대서양 이주, 1607–1860: 미국 지속적 정착의 역사''(1940)와 ''미국 역사 속의 이민자''(1940)가 있다.[1] 이 중 ''대서양 이주''는 남북 전쟁 이전 시기 유럽인들의 미국 이주를 촉진했던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한 연구로, 핸슨이 유럽의 기록 보관소에서 3년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저술되었다.[3]
그는 미국 이민사를 주요 연구 분야로 삼았지만, 다른 주제에 대한 저술 활동도 활발히 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포트 스넬링 1819–1858''(1918), ''아이오와주의 복지 운동''(1920), ''아이오와주의 복지 사업''(1921) 등이 있으며, 사후에는 ''캐나다인과 미국인의 융합''(1940)이 출판되기도 했다.
3. 2. 저술
핸슨은 미국 이민사 분야의 중요한 역사가로 평가받는다. 그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들은 사후에 출판되었다. 대표적으로 ''대서양 이주, 1607–1860: 미국 지속적 정착의 역사''(1940)와 ''미국 역사 속의 이민자''(1940)가 있다.[1] 특히 ''대서양 이주''는 미국 남북 전쟁 이전에 유럽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하게 된 요인들을 분석한 연구로, 핸슨이 유럽의 기록 보관소에서 3년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저술되었다.[3]그는 1938년에 발표한 에세이 "제3세대 이민자의 문제"에서 "아들이 잊고 싶어하는 것을 손자는 기억하고 싶어한다"는 말로 요약되는 "제3세대 관심의 원칙"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하기도 했다.[6] 이는 이민 1세대의 문화가 2세대에서 약화되었다가 3세대에서 다시 관심을 받게 되는 현상을 설명하는 가설이다.[7][8]
미국 이민사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저술을 남겼으며, 주요 저술은 다음과 같다.
- ''포트 스넬링 1819–1858'' (1918)
- ''아이오와주의 복지 운동'' (1920)
- ''아이오와주의 복지 사업'' (1921)
- ''캐나다인과 미국인의 융합'' (1940, 사후 출판)
4. 수상 경력
핸슨은 1940년 역사학자 아서 M. 슐레징거 시니어가 초고를 다듬어 하버드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판한 ''대서양 이주, 1607–1860: 미국의 지속적인 정착의 역사''(The Atlantic Migration, 1607–1860: A History of the Continuing Settlement of the United Stateseng)로 1941년 퓰리처상 역사 부문을 사후 수상했다.
5. 한국 이민사와의 관련성 (별도 추가)
마커스 리 핸슨의 연구, 특히 "한센의 법칙"으로 알려진 그의 이론은 미국 이민사 연구의 중요한 축을 이루며, 재미 한인 사회를 비롯한 한국계 이민자들의 세대 간 정체성 변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그의 이론은 이민 후손들이 조상의 문화와 역사에 다시 관심을 보이는 경향을 설명하며, 이는 한국 이민사 연구 및 한국 내 다문화 사회 논의에도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5. 1. 한센의 법칙과 한국 이민 사회
마커스 리 핸슨은 미국 이민사 연구에 중요한 기여를 한 역사가이다. 그는 1938년에 발표한 에세이 "제3세대 이민자의 문제"에서 "제3세대 관심의 원칙"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 이 원칙은 "아들이 잊고 싶어하는 것을 손자는 기억하고 싶어한다"는 유명한 문구로 요약된다.[6]이 가설에 따르면, 이민 1세대는 출신국의 민족성을 보존하지만, 그들의 자녀인 2세대는 미국 주류 사회에 동화되기를 원하며 부모 세대의 문화(종교 포함)를 거부하거나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3세대인 손자 세대에 이르면 다시 조상의 문화와 가치에 관심을 보이며 이를 기억하고 유지하려 한다는 것이다.[7][8] 예를 들어, 1세대가 지녔던 종교적 신념은 2세대에 의해 거부될 수 있지만, 3세대에 이르러 다시 중요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8]
핸슨의 이러한 주장은 이후 "한센의 법칙"으로 널리 알려지며 많은 후속 연구를 촉발했다. 대부분의 연구는 3세대가 어느 정도 조상의 민족 정체성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었지만, 과거 세대의 문화나 관습으로 완전히 회귀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지적했다.[9]
이러한 한센의 법칙은 재미 한인 사회와 같은 여러 이민 사회의 세대 간 문화 전승 및 정체성 변화를 이해하는 데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재미 한인 2세대나 3세대가 한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이전 세대보다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현상을 설명하는 하나의 틀로 활용될 수 있다.
5. 2. 추가 연구 필요성
핸슨이 제시한 "제3세대 관심의 원칙", 즉 "한센의 법칙"은 이민 사회의 세대 간 정체성 변화를 설명하는 중요한 이론이다.[6] 이 법칙은 이민 1세대가 지닌 고유문화가 2세대에서 약화되었다가 3세대에 이르러 다시 회복되려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한다.[7][8] 이는 "아들이 잊고 싶어하는 것을 손자는 기억하고 싶어한다"는 말로 요약된다.[6]이 가설은 많은 후속 연구를 촉발했지만, 대부분의 연구 결과는 3세대가 어느 정도 민족 정체성을 유지하는 경향은 있으나, 그 이후 세대에서 조상 문화로의 뚜렷한 회귀는 나타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9]
핸슨의 이론은 미국 이민사 연구를 넘어, 한국 사회의 맥락에서도 적용 가능성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재미 한인 사회의 세대별 정체성 변화를 분석하는 데 유용한 틀을 제공할 수 있다. 나아가 한국 내 거주 외국인이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정체성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데에도 핸슨의 관점을 적용한 심층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이는 한국 사회의 다문화적 변화를 이해하고 관련 정책 논의에 기여할 수 있다.
참조
[1]
서적
Brennan & Clarage
1999
[2]
서적
Kugelmass
2003
[3]
간행물
Marcus Lee Hansen and the Historiography of Immigration
http://content.wisco[...]
The Wisconsin Magazine of History
1961-Summer
[4]
웹사이트
Contributors
http://www.naha.stol[...]
Norwegian-American Historical Association
[5]
뉴스
New York Times obituary of Marcus Lee Hansen
https://select.nytim[...]
1938-05-12
[6]
서적
The Problem of the Third Generation Immigrant
http://catalog.hathi[...]
Augustana Historical Society
1938
[7]
웹사이트
Marcus Lee Hansen
https://web.archive.[...]
Neenah Historical Society
[8]
서적
Kugelmass
2003
[9]
논문
The Assimilation-Retention Hypothesis and the Second and Third Generations
https://tspace.libra[...]
University of Toronto Research Repository
1993-01
[10]
웹사이트
Pulitzer Prize for History
http://www.pulitzer.[...]
2009-04-26
[11]
서적
Hall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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