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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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막스 타일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바이러스학자이다. 케이프타운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런던에서 열대 의학을 연구했다. 하버드 대학교 열대 의학 학교에서 연구를 시작하여 황열병 연구에 기여했으며, 록펠러 재단에서 바이러스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그는 1930년대에 황열병 백신 개발에 성공하여 1951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1937년에는 타일러 뇌척수염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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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타일러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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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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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막스 타일러 |
출생 | 1899년 1월 30일 |
출생지 |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레토리아 |
사망 | 1972년 8월 11일 |
사망지 |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
국적 |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
분야 | 바이러스학 |
알려진 업적 | 황열병 백신 개발 |
모교 | 케이프타운 대학교 |
수상 | 챌머스 메달(1939년) 래스커-드베이키 임상 의학 연구상(1949년) 노벨 생리학·의학상(1951년) |
2. 생애 및 교육
막스 타일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수의 세균학자인 아놀드 타일러였다. 타일러는 프리토리아 보이즈 고등학교, 로즈 대학교와 케이프타운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18년 졸업 후 런던으로 건너가 세인트 토마스 병원 의과대학, 킹스 칼리지 런던, 런던 위생 및 열대 의학 학교에서 공부했다. 1922년, 그는 열대 의학 및 위생 학위를 받았고, 런던 왕립 의사 협회 면허를 취득했으며, 잉글랜드 왕립 외과 협회 회원이 되었다.[8][7]
2. 1. 초기 생애
타일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인 프리토리아에서 태어났다.[8] 그의 아버지는 수의학 세균학자인 스위스인 아놀드 타일러였다.[7] 막스는 프리토리아 보이즈 고등학교, 로즈 대학교를 거쳐 1918년 케이프타운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더 연구하기 위해 남아프리카를 떠나 런던으로 이주했다.1922년 그는 킹스 칼리지 런던과 런던 대학교 위생 열대 의학 대학원에서 열대 의학, 위생학을 수료하고 졸업하여 런던 왕립 내과 의과대학과 왕립 외과 의과대학의 석사가 되었다.
2. 2. 런던 유학
막스 타일러는 프리토리아 보이즈 고등학교, 로즈 대학교와 케이프타운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8] 1918년 졸업 후 런던으로 건너가 세인트 토마스 병원 의과대학, 킹스 칼리지 런던, 런던 대학교 위생 열대 의학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22년 그는 열대 의학 및 위생 학위를 받았고, 런던 왕립 의사 협회 면허를 취득했으며, 잉글랜드 왕립 외과 협회 회원이 되었다.[7]3. 연구 경력
타일러는 연구 경력을 쌓기 위해 1922년 하버드 대학교 열대 의학 학교에 자리를 잡았다. 1930년 록펠러 재단으로 옮겨 바이러스 연구소 소장이 되었고, 1964년부터 1967년까지 예일 의과대학 및 예일 보건대학원에서 역학 및 공중 보건 교수로 재직했다.[3]
3. 1. 하버드 대학교
1922년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하버드 대학교 열대 의학 학교에 자리를 잡았다. 그는 몇 년 동안 아메바성 이질을 연구하고 쥐물림열 백신 개발을 시도했다.[3]앤드루 셀라드의 조수가 된 후, 황열병 연구를 시작했다. 1926년 그들은 황열병이 세균 ''렙토스피라 익테로이데스''에 의해 발생한다는 노구치 히데요의 가설을 반증했다. 1928년 그 질병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 최종적으로 밝혀진 지 1년 후, 그들은 아프리카 및 남아메리카 바이러스가 면역학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는 아드리안 스토크스가 인도의 붉은털원숭이에게 황열병을 유발한 후였다.) 이 연구 과정에서 타일러는 황열병에 걸렸지만 살아남아 면역력을 얻었다.[3]
3. 2. 황열병 연구 시작
1922년 하버드 대학교 열대 의학 학교에서 연구를 시작한 막스 타일러는 앤드루 셀라드(Andrew Sellards)의 조수가 된 후, 황열병 연구를 시작했다.[3] 1926년 타일러와 셀라드는 노구치 히데요가 황열병의 원인균으로 제시한 ''렙토스피라 익테로이데스''가 실제 원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3] 1928년 황열병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 밝혀진 후, 타일러는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의 황열병 바이러스가 면역학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3] 이는 아드리안 스토크스(Adrian Stokes)가 인도의 붉은털원숭이에게 황열병을 유발한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었다.[3] 타일러는 황열병 연구 과정에서 직접 황열병에 감염되기도 했지만, 생존하여 면역을 획득했다.[3]3. 3. 록펠러 재단
타일러는 1930년 뉴욕의 록펠러 재단으로 옮겨 바이러스 연구소 소장이 되었다.[3] 그는 약독화된 황열병 바이러스가 붉은털원숭이에게 면역을 부여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황열병 백신을 개발하였다. 1937년에는 공동 연구자인 휴 스미스와 함께 17-D 백신 개발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9] 이 백신은 서아프리카에서 유래한 독성이 강한 Asibi주를 100개 이상의 주(株)로 분화시킨 후 개발되었다. 1940년부터 1947년까지 록펠러 재단은 2800만 개 이상의 백신을 만들어 황열병을 퇴치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타일러는 이 업적으로 1951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10]4. 황열병 백신 개발
타일러는 황열병 바이러스를 쥐를 통해 배양하여 약화시킨 후, 이 약화된 바이러스가 붉은털원숭이에게 면역력을 부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4] 이는 황열병 백신 개발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타일러의 백신 개발 업적은 1951년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그는 또한 1939년 열대 의학 및 위생 왕립 학회의 찰머스 메달, 1945년 하버드 대학교의 플래터리 메달, 1949년 미국 공중 보건 협회의 래스커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2]
4. 1. 바이러스 약독화
타일러는 황열병 바이러스를 실험용 쥐를 통해 배양한 후, 약화된 바이러스가 붉은털원숭이에게 면역력을 부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4] 이로써 타일러는 황열병 백신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 타일러는 먼저 실험용 백신의 효능을 검사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그의 검사에서는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의 혈청을 쥐에게 주입하여 쥐가 황열병 바이러스에 대해 방어하는지를 확인했다. 이 "쥐 보호 시험"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까지 면역력 측정 방법으로 변형되어 사용되었다.[4]어니스트 굿파스쳐가 개척한 기술인 서아프리카에서 채취한 특히 독성이 강한 아시비(Asibi) 균주를 닭 배아에서 배양하면서, 록펠러 재단 팀은 쥐의 뇌에 주입해도 쥐를 죽이지 않는 약독화된 바이러스를 얻으려고 노력했다. 타일러와 그의 동료 휴 스미스(Hugh Smith)는 닭 배아에서 100번 이상 배양을 거친 끝에 1937년에 "17D"라고 명명된 약독화된 균주를 얻을 수 있었다. 동물 실험 결과, 약독화된 17D 변이체는 안전하고 면역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일러 팀은 17D 백신 개발을 신속하게 완료했으며, 록펠러 재단은 남아메리카에서 인체 실험을 시작했다. 1940년부터 1947년까지 록펠러 재단은 2천 8백만 회분 이상의 백신을 생산했으며, 마침내 황열병을 주요 질병에서 종식시켰다.[10]
4. 2. 17D 백신 개발
타일러는 황열병 바이러스를 실험용 쥐를 통해 배양한 후, 약화된 바이러스가 붉은털원숭이에게 면역력을 부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4] 이로써 타일러는 황열병 백신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 타일러는 먼저 실험용 백신의 효능을 검사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그의 검사에서는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의 혈청을 쥐에게 주입하여 쥐가 황열병 바이러스에 대해 방어하는지를 확인했다. 이 "쥐 보호 시험"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까지 면역력 측정 방법으로 변형되어 사용되었다.[4] 어니스트 굿파스쳐가 개척한 기술인 서아프리카에서 채취한 특히 독성이 강한 아시비(Asibi) 균주를 닭 배아에서 배양하면서, 록펠러 재단 팀은 쥐의 뇌에 주입해도 쥐를 죽이지 않는 약독화된 바이러스를 얻으려고 노력했다. 타일러와 그의 동료 휴 스미스(Hugh Smith)는 닭 배아에서 100번 이상 배양을 거친 끝에 1937년에 "17D"라고 명명된 약독화된 균주를 얻을 수 있었다. 동물 실험 결과, 약독화된 17D 변이체는 안전하고 면역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일러 팀은 17D 백신 개발을 신속하게 완료했으며, 록펠러 재단은 남아메리카에서 인체 실험을 시작했다. 1940년부터 1947년까지 록펠러 재단은 2천 8백만 회분 이상의 백신을 생산했으며, 마침내 황열병을 주요 질병에서 종식시켰다.[2]4. 3. 백신 보급 및 성과
타일러는 황열병 바이러스를 실험용 쥐를 통해 배양한 후, 약화된 바이러스가 붉은털원숭이에게 면역력을 부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4] 이를 통해 황열병 백신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 1937년에는 공동 연구자인 휴 스미스와 함께 17-D 백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9] 1930년 타일러는 뉴욕의 록펠러 재단으로 옮겨 바이러스 연구소 책임자가 되었다.[10] 록펠러 재단은 1940년부터 1947년까지 2800만 개 이상의 백신을 만들어 황열병을 주요 질병에서 종식시켰다.[10]이러한 업적으로 타일러는 1951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1939년 열대 의학 및 위생 왕립 학회의 찰머스 메달, 1945년 하버드 대학교의 플래터리 메달, 1949년 미국 공중 보건 협회의 래스커상을 수상했다.[2]
5. 타일러 뇌척수염 바이러스 발견
1937년, 막스 타일러는 쥐의 마비를 일으키는 여과성 인자를 발견했다. 그는 이 바이러스가 붉은털원숭이에게는 전염되지 않으며, 일부 쥐에게서만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냈다.[5] 이 바이러스는 현재 타일러 뇌척수염 바이러스라고 불리며, 특징이 잘 규명되어 다발성 경화증 연구의 표준 모델로 사용되고 있다.
6. 수상 경력
- 1939년 : 찰머스 메달(열대 의학 및 위생학회, 런던)[7]
- 1945년 : 플래터리 메달(하버드 대학교)[7]
- 1949년 : 래스커-드베이키 임상 의학 연구상[7]
- 1951년 : 노벨 생리학·의학상[7]
7. 사생활
막스 타일러는 1928년 릴리언 그레이엄(1895–1977)과 결혼하여 딸 하나를 두었다.[2][7] 그는 1972년 8월 11일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서 사망했다.[6]
8. 저서
막스 타일러는 다음 세 권의 저서에 기여했다.
- ''인간의 바이러스 및 리케차 감염'' (1948)
- ''황열'' (1951)
- ''척추동물의 절지동물 매개 바이러스: 록펠러 재단 바이러스 프로그램 보고서, 1951–1970'' (막스 타일러 및 W. G. Downs 공저, 1973, 예일 대학교 출판부)
타일러는 다수의 논문을 저술했으며, ''미국 열대 의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Tropical Medicine)과 ''열대 의학 및 기생충학 연보''(Annals of Tropical Medicine and Parasitology)에 게재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The 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1951
http://nobelprize.or[...]
Nobel Foundation
2017-11-30
[2]
웹사이트
Max Theiler – Biographical
https://www.nobelpri[...]
2019-08-12
[3]
간행물
Max Theiler (1899–1972): Creator of the yellow fever vaccine
2017
[4]
간행물
The Yellow Fever Vaccine: A History
2010-06
[5]
간행물
Spontaneous Encephalomyelitis of Mice, A New Virus Disease
[6]
웹사이트
Max Theiler, first African to receive 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http://globalfirstsa[...]
2019-08-12
[7]
웹사이트
Max Theiler – Biographical
https://www.nobelpri[...]
2023-10-01
[8]
웹사이트
野口英世ではありません…黄熱から世界を救ったワクチンの開発者をご存じですか?
https://gendai.media[...]
講談社
2023-10-01
[9]
웹사이트
東京医科歯科大学 ガーナ大学・野口記念医学研究所共同研究センター ニュースレター Vol.31
https://www.tmd.ac.j[...]
2023-10-01
[10]
웹사이트
(7)黄熱にまつわるエピソード|ウイルス学エピソード
https://www.pref.kan[...]
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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