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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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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모란공원은 민주화 운동 관련 인사들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이 안장된 곳이다. 1970년대부터 주요 인물들이 안장되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 민주화 운동 관련 희생자들이 많이 안장되었다. 이후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에도 여러 인물들이 안장되었으며, 경춘선 마석역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2. 역사

1966년 남양주시 화도읍에 사설묘지로 조성되기 시작했으며, 민주화운동 관련 인사들이 많이 안장된 것으로 유명하다.[1]

3. 주요 안장자

모란공원에는 민주화 운동, 노동 운동, 사회 운동에 헌신한 주요 인물들이 안장되어 있다. 1970년대 전태일, 최종길을 시작으로, 1980년대 박종철, 이한열, 박래전, 문송면, 성완희, 1990년대 조영래, 천세용, 고재욱, 장현구, 권희정, 계훈제, 2000년대 허세욱, 강구철, 김국태,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희생자 양회성, 이성수, 윤용현, 이상림, 한대성, 유현목 감독이 안장되었다. 2010년대에는 이소선, 김근태, 박영숙, 홍만희, 박은지, 성유보, 구봉서, 박정기, 김용균, 노회찬, 이창기, 문동환이, 2020년대에는 정경모, 백기완, 이재영이 안장되었다.

3. 1. 1970년대

고인 이름직업사망일비고
전태일노동운동가1970년 11월 13일
최종길대학교수1973년 10월 19일


3. 2. 1980년대

고인 이름직업사망일비고
박종철대학생1987년 1월 14일
이한열대학생1987년 7월 5일
박래전학생운동가1988년 6월 6일
문송면노동자1988년 7월 2일
성완희노동운동가1988년 7월 8일


3. 3. 1990년대

고인 이름직업사망일비고
조영래변호사1990년 12월 12일
천세용학생운동가1991년 5월 3일
고재욱학생운동가1991년 8월 3일
장현구노동자1995년 12월 14일
권희정학생운동가1996년 4월 7일
계훈제사회운동가1999년 3월 14일


3. 4. 2000년대

고인 이름직업사망일비고
허세욱노동가|
강구철|
김국태소설가|
양회성철거민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이성수철거민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윤용현철거민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이상림철거민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한대성철거민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유현목영화감독|


3. 5. 2010년대

이름직업사망일비고
이소선노동운동가2011년 9월 3일전태일의 모친
김근태정치인2011년 12월 30일
박영숙사회기관단체인2013년 5월 17일
홍만희노동운동가, 정치인2013년 7월 9일
박은지정치인2014년 3월 8일
성유보언론인2014년 10월 8일
구봉서코미디언2016년 8월 27일
박정기노동운동가2018년 7월 28일박종철의 부친
김용균노동자2018년 12월 10일
노회찬정치인2018년 7월 23일
이창기언론인, 시인2018년 11월 18일
문동환목사2019년 3월 9일


3. 6. 2020년대

고인 이름직업사망일비고
정경모통일운동가
백기완사회기관단체인
이재영노동운동가2012년 12월 12일


4. 민주화 성지

1966년 남양주시 화도읍에 조성되기 시작한 사설묘지로, 민주화운동 관련자가 많이 안장되어 있어 '민주화의 성지'로 불린다.[1]

5. 교통

경춘선 마석역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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