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아자부 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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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토아자부 힐스는 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한 복합 시설이다. 1983년 모리 빌딩이 젠푸쿠지 부지 내 토지를 양도받아 개발을 시작했으나, 지주와의 협상 난항과 버블 붕괴 등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000년 2월 착공하여 2002년 6월 완공되었다. 고층 건물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건물 폭을 다르게 설계했으며, 면진 구조를 채택했다. 도영 오에도선 아자부주반역, 지하철 난보쿠선 아자부주반역,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히로오역에서 접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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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아자부 힐스 | |
---|---|
기본 정보 | |
![]() | |
위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미나토구 모토아자부 1丁目1号,2号,3号 |
일반 정보 | |
상태 | 완공 |
착공 | 2000년 2월 |
준공 | 2002년 12월 |
용도 | 점포, 공동주택, 주차장 |
구조 형식 |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 철근 콘크리트 구조) |
층수 | 지상 29층, 지하 3층, 탑옥 2층 |
엘리베이터 수 | 13기 |
총 호수 | 222호 |
주차 가능 대수 | 273대 |
규모 | |
부지 면적 | 12308.92 |
건축 면적 | 3676.71 |
연면적 | 56197.54 |
높이 | 96.35m |
설계 및 시공 | |
설계 | 모리 빌딩, 우치이 쇼조+우치이 쇼조 건축 설계 사무소, 다케나카 공무점, 건축 설비 설계 연구소 |
구조 엔지니어 | 다케나카 공무점 |
시공 | 다케나카 공무점 |
관리 및 운영 | |
관리 운영 | 모리 빌딩 |
2. 개발 배경 및 과정
모토아자부 힐스 부지는 원래 좁은 부지에 단독 주택과 중층 맨션이 섞여 있고, 막다른 도로 등 기반 시설 정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지역이었다.[2] 1983년 모리 빌딩이 젠푸쿠지에서 이 땅의 일부를 넘겨받으면서 개발이 시작되었다.[2][3] 모리 빌딩은 지역 주민들에게 토지를 함께 활용할 것을 제안했지만, 주민들과의 협상, 자금 마련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2][3] 버블 붕괴로 인해 계획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여러 어려움을 겪은 끝에 2000년 2월 착공하여 2002년 6월 완공되었다.
모토아자부 힐스는 '숲의 도시'를 콘셉트로, 우치이 쇼조 건축 설계 사무소와 콘란 앤 파트너스(Conran & Partners)가 디자인 감수를 맡았다.[2] 잇폰마쓰자카를 따라 메인 게이트가 있으며, 사계절의 언덕을 지나 포레스트 타워로 이어진다. 포레스트 타워는 수목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3] 고층부 폭이 좁고 하층부 폭이 넓은 형태를 통해 일조권 침해와 빌딩풍 문제를 해결하였다.[4] 건물과 기초 사이에 면진 장치를 설치하는 면진 구조를 채택하여 지진에 대비하였다.[5]
3. 건축 특징
3. 1. 주민 편의 시설
지상 29층에는 주민 전용 루프 가든이 있고, 지상 28층에는 스카이 라운지가 있다. 지하 2층에는 주민 전용 와인 셀러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는 "모토아자부 힐스 스파"가 설치되어 있다.[4]
4. 주택 구성
총 주택 수는 222세대이다.[1] 고급 임대 주택이 중심이지만, 일부는 분양되었으며, 분양 가격은 최저 8000만엔대에서 최고 5.4억엔대였다.[5]
5. 다른 '힐스'와의 차이점
롯폰기 힐스, 아타고 그린 힐스와 같은 복합형 빌딩 시설과 달리, 모리 빌딩의 '힐스' 중에서는 유일하게 주거 동만으로 구성되어 있다.[2]
6. 교통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도영 오에도선 아자부주반역에서 도보 7분,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히로오역에서 도보 13분 거리에 있다.
참조
[1]
간행물
近代建築
2002-03-01
[2]
간행물
近代建築
2002-03-01
[3]
웹사이트
コンセプト・開発経緯 {{!}} 元麻布ヒルズ
https://www.mori.co.[...]
2019-11-16
[4]
뉴스
いい家に住みたい 頭大きく下半身スリム 異形の環境配慮型ビル
朝日新聞
2002-02-25
[5]
뉴스
特集 役立つ住宅情報 元麻布ヒルズ 閑静な都心の一等地 最先端の免震構造
毎日新聞
200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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