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의 국장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몰타의 국장은 몰타를 상징하는 문장으로, 다양한 변천사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국장은 은색과 붉은색 바탕에 영국 조지 십자 훈장, 성벽관, 몰타 공화국을 상징하는 리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몰타는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으며, 독립 이후 여러 차례 국장이 변경되었다. 1964년 독립 당시에는 돌고래와 몰타 국기, 성벽 왕관 등을 사용한 국장을 사용했고, 1975년 공화국 선포 후에는 해안 풍경을 담은 국장을 사용했으나, 1988년 현재의 국장으로 변경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몰타의 상징 - 몰타의 국기
몰타의 국기는 흰색과 빨간색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고 왼쪽 상단에 조지 십자 훈장이 새겨져 있으며, 1943년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 몰타의 상징 - 몰타 십자
몰타 십자는 팔각형 십자 형태로 몰타 기사단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기사단의 8개 랑그 또는 8가지 의무를 상징하는 여덟 개 점을 가지고, 훈장이나 깃발, 단체 로고 등에 활용된다. - 종려 가지 문장 - 요르단의 국장
요르단의 국장은 1921년 압둘라 1세의 요청으로 디자인되어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쳐 1982년에 공식 발표되었으며, 왕관, 망토, 깃발, 독수리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요르단의 역사, 문화, 가치를 상징한다. - 종려 가지 문장 - 바누아투의 국장
바누아투의 국장은 멜라네시아 전통 전사, 멧돼지 엄니, 화산, 나멜레 잎으로 구성되어 바누아투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며, 멧돼지 엄니는 부와 번영을, 나멜레 잎은 평화를 상징하고, "신과 함께 서 있다"라는 표어가 새겨져 있다. - 올리브 가지 문장 - 통가의 국장
통가의 국장은 금색 테두리의 방패 안에 다윗의 별, 왕관, 비둘기, 세 개의 검을 배치하여 주요 섬, 왕정, 평화와 기독교, 세 왕가를 상징하며, 방패 아래에는 "신과 통가는 나의 유산"이라는 통가어 표어가 적혀 있다. - 올리브 가지 문장 - 서사하라의 국장
서사하라의 국장은 서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을 상징하며, 교차된 소총과 붉은 초승달 및 별, 폴리사리오의 모토를 담고 있어 서사하라의 독립 투쟁과 염원을 나타내고 정체성을 상징한다.
몰타의 국장 | |
---|---|
개요 | |
국기 | 몰타의 국기 (문장기 역할) |
몰타어 | Repubblika ta' Malta (몰타 공화국) |
상세 정보 | |
제정일 | 1988년 10월 28일 |
방패 | 몰타의 국기: 은색과 적색으로 나뉘고, 오른쪽 상단에는 적색 테두리가 있는 은색 조지 크로스가 있음. |
지지자 | 오른쪽에는 올리브 가지, 왼쪽에는 야자 가지가 있으며, 밑부분은 은색과 적색 리본으로 묶여 있고, 리본에는 검은색 대문자로 국가명이 몰타어로 쓰여 있음. |
투구 장식 | 성벽 모양 왕관과 보초 5개. |
표어 | (몰타 공화국) |
사용 주체 | |
국가 | 몰타 공화국 |
기타 | 미리암 스피테리 데보노, 몰타 대통령 로베르트 아벨라, 몰타 총리 몰타 내각 몰타 의회 몰타 사법부 국가 감사원 몰타 외교 공관의 수장 (대사, 영사 등) 몰타 민법 공증인 |
2. 구성
몰타의 국장은 방패, 성벽관, 그리고 리스로 구성되어 있다.
방패는 은색(백색)과 적색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왼쪽 상단에는 영국의 조지 십자 훈장이 그려져 있다. 이 훈장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맞서 싸운 몰타의 공로를 인정받아 1942년 영국 국왕 조지 6세로부터 수여받은 것이다.
방패 위에는 몰타의 수도이자 요새 도시인 발레타를 상징하는 성벽관이 놓여 있다. 이는 1565년 오스만 제국의 침공에 맞서 싸운 몰타 기사단의 역사와 몰타인들의 자부심을 나타낸다.
방패의 양옆은 리스가 감싸고 있는데, 왼쪽은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 가지, 오른쪽은 축복을 상징하는 대추야자 가지이다. 이 두 가지는 아래쪽에서 몰타어로 "몰타 공화국"(Repubblika ta' Malta|레푸블리카 타 말타몰타어)이라고 적힌 흰색 리본으로 묶여 있다.
2. 1. 문양
- 은색(백색)과 적색의 배색은 한 가지 설에 따르면 11세기에 사라센으로부터 몰타를 탈환한 시칠리아 백작 루제로 1세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 배색은 16세기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된 기록이 있으며, 적색은 순수, 백색은 신앙심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 방패의 좌상단에는 영국의 조지 십자 훈장이 장식되어 있다.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몰타가 나치 독일에 맞서 싸운 공로를 인정받아 1942년 영국 국왕 조지 6세로부터 조지 십자 훈장을 수여받은 역사에서 비롯되었다.
- 방패 상단에는 성벽관이 장식되어 있는데, 이는 요새 도시인 발레타를 상징한다. 몰타 기사단은 1565년 오스만 제국의 침공 당시 발레타에서 농성하며 약 4만 8천 명으로 전해지는 오스만 제국 군대를 상대로 격렬히 저항했으며, 이는 몰타인들의 자부심으로 남아 있다.
- 국장을 감싸는 리스는 왼쪽의 올리브 가지(평화 상징)와 오른쪽의 대추야자 가지(축복 상징)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래에는 몰타어로 '몰타 공화국'(Repubblika ta' Malta|레푸블리카 타 말타몰타어)이라고 적힌 흰색 리본으로 묶여 있다.
2. 2. 국호
국장의 은색(백색)과 적색 배색은 11세기 사라센으로부터 몰타를 탈환한 시칠리아 백작 루제로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이 색 배합은 16세기부터 문서에 사용된 기록이 있으며, 적색은 순수함을, 백색은 신앙심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진다.방패의 왼쪽 위에는 영국의 조지 십자 훈장이 장식되어 있다.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몰타가 나치 독일과 싸운 공로를 인정받아 1942년 영국 국왕 조지 6세로부터 훈장을 받은 것에서 유래한다.
방패 위쪽의 성벽관은 요새 도시인 발레타를 상징한다. 1565년 오스만 제국의 침공 당시 몰타 기사단이 발레타에서 벌인 농성은 몰타인들에게 큰 자부심의 원천이 되었다.
국장 하단에는 리본으로 묶인 리스가 있는데, 왼쪽은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 가지이고 오른쪽은 축복을 나타내는 대추야자 가지이다. 이 리본에는 몰타어로 "몰타 공화국"이라는 공식 국명이 적혀 있다.
3. 이전의 국장
몰타는 독립 이전 영국의 보호령(1800년 ~ 1813년) 및 식민지(1813년 ~ 1964년) 시기에는 영국의 국장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였다. 다만, 1875년부터 1964년까지는 세 차례에 걸쳐 변화된 독자적인 식민지 배지를 사용하기도 했다.
1964년 9월 21일 독립과 함께 첫 공식 국장이 제정되었으며, 이는 1975년까지 사용되었다. 이 국장은 돌고래 두 마리가 몰타의 국기 문양 방패를 받치고 있는 형태였다.
1974년 몰타가 공화국이 된 이후, 1975년 7월 11일 새로운 국장이 채택되어 1988년까지 사용되었다. 이 국장은 전통적인 문장학 양식에서 벗어난 디자인으로, 해안 풍경과 몰타를 상징하는 여러 요소들을 담고 있었다.[2] 이 국장은 돔 민토프 총리의 주도로 제정되었으나, 디자인에 대한 논란 끝에 1987년 정권 교체 이후 현재의 국장으로 다시 변경되었다.[2]
3. 1. 1800년 ~ 1964년 (영국 식민지 시대)
몰타는 1800년부터 1813년까지 영국의 보호령이었고, 1813년부터 1964년까지 식민지였다. 이 시기 몰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된 국장은 영국의 국장이었다.그러나 몰타는 1875년부터 1964년까지 독자적인 세 개의 식민지 배지를 사용했다. 첫 번째 배지(1875년 ~ 약 1898년)는 흰색과 빨간색으로 나뉜 바탕에 흰색 몰타 십자가를 넣은 형태였다. 두 번째 배지(약 1898년 ~ 1943년)는 흰색과 빨간색으로 나뉜 방패 문양이었는데, 이는 므디나의 국장과 유사했다. 세 번째 배지(1943년 ~ 1964년)는 두 번째 배지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되, 방패 왼쪽 상단(흰색 부분)에 조지 십자 훈장이 그려진 파란색 칸톤을 추가한 형태였다. 이 세 배지는 모두 몰타의 국기와 총독기에 사용되었다.
3. 2. 1964년 ~ 1975년 (독립)
이 국장은 1964년 9월 21일 몰타의 독립과 함께 채택되었다. 두 마리의 돌고래가 몰타의 국기 문양이 그려진 방패를 받치고 있는 형태이다. 한 마리는 종려 가지를, 다른 한 마리는 승리와 평화를 각각 나타내는 올리브 가지를 들고 있다. 방패 위쪽에는 5개의 팔각형 포탑이 있는 성벽관이 투구 장식으로 놓여 있으며, 빨간색과 흰색 리본이 달려 있다. 방패 아래에는 주변 지중해를 나타내는 푸른 물결이 있으며, 그 위에는 몰타 십자가 놓여 있다. 이는 성 요한 기사단과의 연관성뿐만 아니라 용기와 결의를 나타낸다. 방패 아래 리본에는 Virtute et Constantia|비르투테 에트 콘스탄티아la (용기와 불굴의 의지)라는 모토가 새겨져 있다. 오늘날 이 모토는 국가 공로 훈장에서 사용된다.
한편, 몰타 총독의 국장으로는 성벽관 대신 성 에드워드 왕관 위에 도약하는 감시 사자가 있는 버전이 사용되었다.[2]
3. 3. 1975년 ~ 1988년 (공화국)
몰타가 공화국이 된 지 7개월 후인 1975년 7월 11일에 새로운 국장이 채택되었다. 이 국장은 떠오르는 태양과 dgħajsa, 삽과 갈퀴, 그리고 ''Opuntia''가 있는 해안 풍경을 묘사했는데, 이는 모두 몰타와 관련된 상징물들이었다. 국장 아래에는 당시 새로운 국가명인 Repubblika ta' Malta|레푸블리카 타 말타몰타어 (몰타 공화국)가 적혀 있었다.
이 변화는 돔 민토프 당시 총리가 주도했다. 그는 1964년 제정된 국장에 포함된 성벽 왕관을 왕족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 공화국이 된 몰타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교체를 추진했다.[2] 민토프 총리는 Esprit Barthet이 가르치는 예술 학생들에게 여권 표지에 사용할 디자인을 만들도록 했고, Edward Abela의 디자인이 최종 선택되었다. 이 디자인은 몰타의 새로운 국장으로 공식 채택되었다.[2]
하지만 이 국장은 전통적인 문장학의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었다. 결국 1987년 몰타 총선에서 국민당이 승리한 후, 이 국장은 현재 사용되는 국장으로 대체되었다. 당시 1964년 국장을 다시 사용하자는 제안도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Adrian Strickland가 예비 스케치를 준비하고 Robert Calì가 디자인을 완성한 새로운 형태의 국장이 채택되었다.[2]
참조
[1]
웹사이트
Flags, Symbols and their uses
https://www.gov.mt/e[...]
Government of Malta
2014-09-28
[2]
뉴스
Malta's three national emblems since independence – what's behind them?
http://www.timesofma[...]
2011-05-0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