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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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기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가치 있는 목표를 위해 고통스럽거나 두려운 상황에 직면하여 의도적인 선택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용기는 두려움과 자신감 사이의 균형에 따라 비겁함, 무모함 등으로 왜곡될 수 있으며, 상황의 위험, 대의의 가치,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철학자들은 용기를 중요한 덕목으로 다루었으며, 동서양의 다양한 전통에서도 용기를 강조한다. 최근에는 임상적 용어와 용기의 암묵적 이론 등 현대적인 관점에서도 용기를 연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용기"라고 말하지만,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예를 들어, 정의를 위한 용기는 "의용"이 된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용기를 소개한다.
플라톤은 저서 『라케스』에서 소크라테스에 의한 "용기"에 대한 고찰을 소개하고 있다.
2. 용기의 특징
다니엘 푸트만(Daniel Putman) 교수는 용기가 가치 있는 목표를 위해 고통스럽거나 두려운 상황에 직면하여 의도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3] 이러한 관점에서 푸트만은 "두려움과 자신감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결론지었다.[3] 용기와 관련된 두려움과 자신감은 용기 있는 행동이나 목표의 성공을 결정할 수 있다.[3]
용기에는 적절한 수준의 두려움과 자신감이 필요하며,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이를 언급한 바 있다.[3] 위협에 직면했을 때 이 둘 사이의 균형이 깨지면 용기를 잃을 수 있다. 다니엘 푸트만 교수는 "두 감정이 뚜렷하다면 두려움이나 자신감의 과잉이나 부족이 용기를 왜곡할 수 있다"고 말한다.[3] 이는 비겁함, 무모함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3]
자신감은 자신의 기술과 능력에 대한 믿음뿐만 아니라, 상황 판단 능력과도 관련된다.[3] 푸트만은 "용기의 이상은 단순히 두려움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도 아니고 감정을 부정하는 것도 아니다. 이상은 상황을 판단하고 감정을 인간 본성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잘 활용하는 것이다. - 두려움에 맞서고 이성이 가치 있는 목표를 향해 행동하도록 이끄는 습관을 개발했다."라고 설명한다.[3]
푸트만에 따르면 용기는 다음 네 가지 방식으로 왜곡될 수 있다.
1. 상황에 필요한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공포와 낮은 수준의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비겁자로 여겨진다.
2. 실제 공포가 적절할 때 과도하게 낮은 수준의 공포와 과도하게 높은 수준의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무모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3. 과도하게 높은 수준의 공포를 가지면서도, 동시에 과도하게 높은 자신감을 가진 경우가 있다. 이는 평생 동안 큰 불안을 야기하는 외상적인 경험을 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이 부적절하고 과도할 것이라고 두려워하면서도, 방어 기제로 비합리적인 공포에 맞서기 위해 과도한 수준의 자신감을 보인다. 이러한 왜곡은 공포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 볼 수 있다.
4. 과도하게 낮은 수준의 공포와 낮은 수준의 자신감을 가진 경우이다. 이는 절망이나 숙명론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푸트먼은 공포와 용기가 깊이 얽혀 있으며, "상황의 위험", "대의의 가치",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인식"이라는 뚜렷한 인식에 의존한다고 보았다.
2. 1. 용기와 관련된 두려움과 자신감
다니엘 푸트만(Daniel Putman) 교수는 용기가 가치 있는 목표를 위해 고통스럽거나 두려운 상황에 직면하여 의도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3] 이러한 관점에서 푸트만은 "두려움과 자신감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결론지었다.[3] 용기와 관련된 두려움과 자신감은 용기 있는 행동이나 목표의 성공을 결정할 수 있다.[3]
용기에는 적절한 수준의 두려움과 자신감이 필요하며,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이를 언급한 바 있다.[3] 위협에 직면했을 때 이 둘 사이의 균형이 깨지면 용기를 잃을 수 있다. 다니엘 푸트만 교수는 "두 감정이 뚜렷하다면 두려움이나 자신감의 과잉이나 부족이 용기를 왜곡할 수 있다"고 말한다.[3] 이는 비겁함, 무모함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3]
자신감은 자신의 기술과 능력에 대한 믿음뿐만 아니라, 상황 판단 능력과도 관련된다.[3] 푸트만은 "용기의 이상은 단순히 두려움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도 아니고 감정을 부정하는 것도 아니다. 이상은 상황을 판단하고 감정을 인간 본성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잘 활용하는 것이다. - 두려움에 맞서고 이성이 가치 있는 목표를 향해 행동하도록 이끄는 습관을 개발했다."라고 설명한다.[3]
2. 2. 용기의 왜곡
푸트만에 따르면 용기는 다음 네 가지 방식으로 왜곡될 수 있다.
# 상황에 필요한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공포와 낮은 수준의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비겁자로 여겨진다.
# 실제 공포가 적절할 때 과도하게 낮은 수준의 공포와 과도하게 높은 수준의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무모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 과도하게 높은 수준의 공포를 가지면서도, 동시에 과도하게 높은 자신감을 가진 경우가 있다. 이는 평생 동안 큰 불안을 야기하는 외상적인 경험을 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이 부적절하고 과도할 것이라고 두려워하면서도, 방어 기제로 비합리적인 공포에 맞서기 위해 과도한 수준의 자신감을 보인다. 이러한 왜곡은 공포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 볼 수 있다.
# 과도하게 낮은 수준의 공포와 낮은 수준의 자신감을 가진 경우이다. 이는 절망이나 숙명론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푸트먼은 공포와 용기가 깊이 얽혀 있으며, "상황의 위험", "대의의 가치",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인식"이라는 뚜렷한 인식에 의존한다고 보았다.
3. 용기에 대한 다양한 관점
용기란, "두려워해야 할 것과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을 식별하는 것이다."
"용기만 있고 예가 없으면 곧 어지럽다." (용기도 정도가 지나치면 난폭할 뿐이다) 출전 - 『논어』
"의를 보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공자: 『논어』·위정)
"전장에 달려들어 죽는 것은 매우 쉬운 일로 어떤 무지한 자라도 해낼 수 있다. 살아야 할 때 살고 죽어야 할 때 죽는 것을 참된 용기라고 한다." (도쿠가와 미쓰쿠니)
일반적으로 "용기"라고 말하지만,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예를 들어, 정의를 위한 용기는 "의용"이 된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용기를 소개한다.3. 1. 고대 그리스 철학
플라톤은 그의 저서 『라케스』에서 용기에 대한 다양한 정의를 제시하고 논박하며, 용기가 무엇인지에 대한 탐구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도망가지 않고 적에 맞서 싸우려는 사람", "영혼의 일종의 인내", "두려움과 희망의 근거에 대한 지식" 등이 제시되었으나 모두 반박되었다. 이러한 논의는 독자들에게 플라톤의 논쟁 방식을 보여주며, 명확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초기 저작의 특징으로 볼 수 있다.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용기를 "교육을 통해 법에 의해 주입된 믿음, 즉 무엇과 어떤 종류의 것들을 두려워해야 하는지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는 것"으로 묘사하며, 고통, 즐거움, 두려움과 같은 모든 감정을 견뎌낼 수 있는 능력으로 설명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용기를 겁과 무모함 사이의 중용으로 보았다.[4] 그는 용기를 고귀한 대의를 위해 전투에 임하는 병사들의 맥락에서 바람직한 자질로 논의한다.
투키디데스는 "가장 용감한 사람은 분명 영광과 위험을 똑같이 앞에 두고 그것을 가장 명확하게 보는 사람들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맞이하러 나아간다."라고 썼다.[5]
플라톤은 "용기란, 두려워해야 할 것과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을 식별하는 것이다." 라고 정의하였다.
3. 2. 고대 로마
로마 제국에서 용기는 보편적인 덕목인 비르투스/virtusla의 일부를 형성했다. 로마의 철학자이자 정치가인 키케로는 주요 덕목으로 지혜, 정의, 용기, 절제를 꼽았지만, 그것들을 명시적으로 이름 붙이지는 않았다.[6] 키케로는 "덕은 이성과 자연의 질서에 조화로운 정신(animila)의 습관으로 정의될 수 있다. 그것은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지혜(prudentiamla), 정의, 용기, 절제."라고 하였다.[6] 그러나 키케로는 "완벽함과 이상적인 지혜에 도달하지 못한 인간의 용감한 정신은 일반적으로 너무 성급하다"고 경고했다.[7]
3. 3. 서양 전통
암브로시우스는 정의가 없는 용기는 불의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았는데, 이는 강한 자일수록 약자를 억압할 준비가 더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9] 암브로시우스는 일반적인 도덕적 균형을 아직 보여주지 못한 채 용기를 보이는 사람들에 대해 키케로의 견해에 동조하며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8]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용기를 기독교인에게는 미덕으로 여기지 않은 자연적 덕목으로 보았다.
플라톤은 저서 『라케스』에서 소크라테스에 의한 "용기"에 대한 고찰을 소개하고 있다.
용기란, "두려워해야 할 것과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을 식별하는 것이다."
"용기만 있고 예가 없으면 곧 어지럽다." (용기도 정도가 지나치면 난폭할 뿐이다) 출전 - 『논어』
"의를 보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공자: 『논어』·위정)
"전장에 달려들어 죽는 것은 매우 쉬운 일로 어떤 무지한 자라도 해낼 수 있다. 살아야 할 때 살고 죽어야 할 때 죽는 것을 참된 용기라고 한다." (도쿠가와 미쓰쿠니)
3. 4. 동양 전통
''도덕경''은 용기가 사랑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자고능용/慈故能勇중국어) , 이는 "사랑으로부터 용기를 얻는다"로 번역된다.[10]
힌두교 전통에서 용기 () / 용맹 (), 그리고 인내 ()는 힌두교 ''마누스미리티''에서 10가지 특성 () 중 처음 두 가지로 나타나며, 여기에는 용서 (), 관용 (), 정직 (), 신체적 자제 (), 청결 (), 지각력 (), 지식 (), 진실함 (), 그리고 분노 조절 ()이 포함된다.[11]
이슬람교 신념 또한 용기와 자제력을 (내적, 외적으로) 악마에 맞서는 핵심 요소로 제시한다.
"용기만 있고 예가 없으면 곧 어지럽다." (용기도 정도가 지나치면 난폭할 뿐이다) 출전 - 『논어』
"의를 보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공자: 『논어』·위정)
"전장에 달려들어 죽는 것은 매우 쉬운 일로 어떤 무지한 자라도 해낼 수 있다. 살아야 할 때 살고 죽어야 할 때 죽는 것을 참된 용기라고 한다." (도쿠가와 미쓰쿠니)
3. 5. 근대 철학
토머스 홉스는 저서 『인간과 시민』에서 덕을 도덕적 덕과 인간의 덕으로 분류하고, 용기를 개인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개인의 덕으로 보았다. 홉스는 또한 불굴의 덕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는데, 이는 "감히 ~하다"는 의미와 "현재의 위험에 꿋꿋이 저항하다"는 의미를 지닌다.
데이비드 흄은 저서 『인간 본성에 관한 연구』에서 용기를 자연적 덕으로 분류하고, 용기가 자만심의 원인이 된다고 보았다. 또한 흄은 용기가 영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인간을 방어하는 수단이라고 썼다. 그는 영웅의 성격에 과도한 용기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하기도 했다.
플라톤은 저서 『라케스』에서 소크라테스에 의한 "용기"에 대한 고찰을 소개하고 있다.
"용기만 있고 예가 없으면 곧 어지럽다." (용기도 정도가 지나치면 난폭할 뿐이다) 출전 - 『논어』
"의를 보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공자: 『논어』·위정)
"전장에 달려들어 죽는 것은 매우 쉬운 일로 어떤 무지한 자라도 해낼 수 있다. 살아야 할 때 살고 죽어야 할 때 죽는 것을 참된 용기라고 한다." (도쿠가와 미쓰쿠니)
3. 6. 19세기 이후
J.R.R. 톨킨은 1936년 강연 "베오울프: 괴물들과 비평가들"에서 "북유럽 '용기 이론'"을 제시했다. 이는 영웅적 또는 "덕 있는 이교도"의 확신으로, 보상이나 구원의 약속 없이 확실한 패배에 직면해서도 옳은 일을 하려는 것이다.[12] 이러한 의미에서 덕 있는 이교도적 영웅주의 또는 용기는 야코프 그림이 그의 ''게르만 신화''에서 관찰한 바와 같이 "자신의 힘을 신뢰하는 것"이다.[13]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용기를 "압박 속에서의 기품"으로 정의했다.[14] 윈스턴 처칠은 "용기는 다른 모든 자질을 보장하는 자질이기 때문에 인간의 자질 중 첫 번째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마야 안젤루는 "용기는 덕목 중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왜냐하면 용기가 없으면 다른 어떤 덕목도 일관되게 실천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으며,[15] C.S. 루이스는 "용기는 단순히 덕목 중 하나가 아니라, 가장 현실적인 지점, 즉 시험의 지점에서 모든 덕목의 형태이다"라고 썼다.[16]
프리드리히 니체는 ''선악의 저편''에서 주인-노예 도덕을 묘사하며, 고귀한 사람은 자신을 "가치의 결정자"로 간주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그는 인간의 네 가지 덕목으로 용기, 통찰력, 공감, 고독을 나열하고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스위스 심리학자 안드레아스 딕에 따르면 용기는 다음과 같은 구성 요소로 구성된다.[17]
4. 현대적 관점
일반적으로 "용기"라고 말하지만,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예를 들어, 정의를 위한 용기는 의용이 된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용기를 소개한다.
== 용기의 암묵적 이론 ==
연구자들은 용기라는 개념을 연구하면서 "용기에 대한 수많은 정의"가 존재하지만,[18] "명확한 이론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용어의 조작적 정의"를 설정할 수 없다는 문제에 직면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용기 연구의 발전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한 연구자들은 "용기의 일반적인 구조"를 찾기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암묵적 이론 연구를 통해 "용기에 대한 사람들의 형식과 내용"을 탐구하고자 했으며, "용기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설문지를 제작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심리학 분야 전문가 10명이 모여 용기를 "가용 자원을 초과하는 위협에 대한 두려움을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고귀하고, 좋거나 실용적인) 대의를 위해 행동하는 능력"으로 정의했다.
연구 결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용기의 네 가지 필수 요소"를 발견했다. 이는 "의도성/심사숙고", "개인적인 두려움", "고귀한/선한 행위", "그리고 개인적인 위험"이다.
이 네 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연구자들은 용기를 "사려 깊은 심사숙고 후에 실행되는 의도적이고 고의적인 행위로, 행위자에게 객관적으로 실질적인 위험을 수반하며, 아마도 두려움의 감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주로 고귀한 선이나 가치 있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동기 부여된다."라고 정의했다. 또한 용기는 다차원적인 구성 요소이기 때문에, "성격 특성, 성향 또는 특징으로 이해하기보다는 특정 외부 조건이나 상황에 대한 예외적인 반응으로 더 잘 이해될 수 있다". 즉, 용기는 성격이나 속성이기보다는 두려움에 대한 반응이다.
연구자들은 미래 연구에서 용기와 두려움의 개념, 그리고 개인이 두려움을 느끼고, 그것을 극복하고 행동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대해 연구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 임상적 용기 ==
"임상적 용기"라는 용어는 2000년대에 현대 의학과 관련하여 등장했으며,[19] 주로 원격 또는 자원 부족 환경에서의 의료 행위와 관련이 있다. 이는 대체 수단이 없을 때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의의 통상적인 진료 범위 또는 관련 임상 지침에서 벗어난 의료 행위로 묘사되어 왔다.[20] 특히, 농촌 지역 일반의,[21] 구급대원,[20] 일반 개업의,[22] 및 농촌 의학과 관련하여 논의되어 왔다.[23] 반대되는 이론은 "임상적 무모함"인데, 이는 임상의가 자신의 역량을 벗어나는 행동을 함으로써 비전문적인 행동을 초래하여 환자를 위험이나 해에 노출시키는 것이다.[20]
4. 1. 용기의 암묵적 이론
연구자들은 용기라는 개념을 연구하면서 "용기에 대한 수많은 정의"가 존재하지만,[18] "명확한 이론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용어의 조작적 정의"를 설정할 수 없다는 문제에 직면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용기 연구의 발전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한 연구자들은 "용기의 일반적인 구조"를 찾기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암묵적 이론 연구를 통해 "용기에 대한 사람들의 형식과 내용"을 탐구하고자 했으며, "용기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설문지를 제작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심리학 분야 전문가 10명이 모여 용기를 "가용 자원을 초과하는 위협에 대한 두려움을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고귀하고, 좋거나 실용적인) 대의를 위해 행동하는 능력"으로 정의했다.
연구 결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용기의 네 가지 필수 요소"를 발견했다. 이는 "의도성/심사숙고", "개인적인 두려움", "고귀한/선한 행위", "그리고 개인적인 위험"이다.
이 네 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연구자들은 용기를 "사려 깊은 심사숙고 후에 실행되는 의도적이고 고의적인 행위로, 행위자에게 객관적으로 실질적인 위험을 수반하며, 아마도 두려움의 감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주로 고귀한 선이나 가치 있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동기 부여된다."라고 정의했다. 또한 용기는 다차원적인 구성 요소이기 때문에, "성격 특성, 성향 또는 특징으로 이해하기보다는 특정 외부 조건이나 상황에 대한 예외적인 반응으로 더 잘 이해될 수 있다". 즉, 용기는 성격이나 속성이기보다는 두려움에 대한 반응이다.
연구자들은 미래 연구에서 용기와 두려움의 개념, 그리고 개인이 두려움을 느끼고, 그것을 극복하고 행동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대해 연구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용기"라고 말하지만, 의용(정의를 위한 용기), 지(지)용(지혜와 용기), 침용(용기가 있고, 침착함), 만용(난폭하고, 무모한 용기), 무용(무술에 뛰어나고, 용감함)과 같이 다양한 종류가 있다.
4. 2. 임상적 용기
"임상적 용기"라는 용어는 2000년대에 현대 의학과 관련하여 등장했으며,[19] 주로 원격 또는 자원 부족 환경에서의 의료 행위와 관련이 있다. 이는 대체 수단이 없을 때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의의 통상적인 진료 범위 또는 관련 임상 지침에서 벗어난 의료 행위로 묘사되어 왔다.[20] 특히, 농촌 지역 일반의,[21] 구급대원,[20] 일반 개업의,[22] 및 농촌 의학과 관련하여 논의되어 왔다.[23] 반대되는 이론은 "임상적 무모함"인데, 이는 임상의가 자신의 역량을 벗어나는 행동을 함으로써 비전문적인 행동을 초래하여 환자를 위험이나 해에 노출시키는 것이다.[20]5. 한국 사회와 용기
5. 1. 한국 사회에서 용기의 현대적 의의
6. 사회와 상징주의
용기는 종종 사자로 상징된다. 이는 가톨릭 교회에서 죄에 대한 그리스도의 승리를 묘사하는 것으로 간주되기도 한다.[24] 또한 일부 문화권에서는 죄와 부패가 만연한 공동체에 사는 사람들의 구원자를 상징하기도 한다.
7. 인내
인내는 용기와 구별되는 덕목으로, 고통을 견디는 힘을 의미한다.[25] 장로교 신학자 윌리엄 스완 플루머는 용기는 위험에 맞서고 저항하지만, 인내는 고통을 견딘다고 설명한다.[26] 이러한 의미에서 인내는 불변성 및 끈기 있는 인내와 거의 다르지 않다.[26]
토마스 아퀴나스는 인내를 기본 덕목 중 신중함과 정의 다음으로 세 번째로 중요하게 꼽았다.[2] 그는 근시안적인 대담함으로 인해 무모해져 비참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용기와 두려움 없음을 구별한다.[27] 가톨릭과 성공회에서는 인내를 성령의 7가지 은사 중 하나로 본다.[2]
8. 용기에 대한 격언 및 어구
용기에 관련된 사자성어는 다음과 같다.
- 용기백배(勇氣百倍): 용기가 대단히 많이 솟아남.
- 용기린린(勇氣凜凜): 용기가 솟아나 씩씩한 기상이 넘침.
- 용왕매진(勇往邁進):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감.
- 용맹과감(勇猛果敢): 용감하고 씩씩하며, 결단력 있게 일을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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