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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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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민두호(閔斗鎬, ?~?)는 조선 말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여흥(驪興)입니다. 다음은 민두호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가계: 현감 민치서(閔致敍)의 아들이며, 민영휘(閔泳徽)의 아버지이자 명성황후의 친척 오라버니입니다. 민영준(閔泳駿) 또한 그의 아들입니다.
  • 관직:
  • 1880년(고종 17년): 황주목사(黃州牧使)
  • 1882년: 여주목사(驪州牧使)
  • 1886년: 동지돈녕부사(同知敦寧府事)
  • 1887년: 춘천부사, 독련어사(督鍊御史)
  • 1892년까지 춘천부 유수(留守) 역임
  • 1893년 5월: 독판내무부사(督辦內務府事)
  • 1893년 12월: 춘천부유수
  • 1900년: 의정부찬정(議政府贊政), 칙임관 1등
  • 1902년: 종1품 숭록대부(崇祿大夫)
  • 기타:
  • 갑오경장(1894년) 때 해직되었습니다.
  • 사후 영의정에 추증되었습니다.
  • 묘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 양촌에 있습니다.
  • 민씨 척족의 일원으로, 권력을 남용하여 매관매직과 가렴주구를 일삼아 '민쇠갈구리\[閔鐵鉤]'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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