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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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레리 강은 고려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우즈베키스탄에서 성장했으며, 러시아 정치인이다. 그는 우수리스크와 대한민국 간의 경제 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 1994년 프리모르스키 지방의 우수리스크로 이주하여 2003년 통합 러시아에 입당했다. 25세의 나이로 우수리스크 시의회 부의원을 역임했고, 2007년에는 프리모르스키 지방 입법부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2005년에는 브라질 밴드 소울플라이 멤버의 의붓딸을 괴롭혔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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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강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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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원어명 | Валерий Владимирович Кан (Valeriy Vladimirovich Kan) |
로마자 표기 | Balleri Gang |
인물 정보 | |
이름 | 발레리 강 |
출생일 | 1978년 |
출생지 | 타슈켄트 |
국적 | 러시아 |
직업 | 정치인 |
소속 정당 | 통일 러시아당 |
경력 | 우수리스크 시의원 |
2. 초기 생애 및 경력
소련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현재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출신 고려인으로, 1994년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방의 우수리스크로 이주하여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1][2][3] 2003년 통일 러시아에 입당한 후 우수리스크 시의회 부의원과 프리모르스키 지방 입법부 의원을 역임하며 우수리스크와 대한민국 간 경제 협력 증진에도 기여했다.[1][2][3]
2. 1. 출생 및 가족 배경
발레리 강은 소련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현재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고려인 부모에게서 태어났다.[1][2] 그는 1994년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방의 우수리스크로 이주했다.[3]2. 2. 러시아 이주 및 정치 입문
1994년 프리모르스키 지방의 우수리스크로 이주했으며, 2003년 통합 러시아에 입당했다.[3]2. 3. 우수리스크 시의회 의원 활동
1994년 프리모르스키 지방의 우수리스크로 이주한 후,[3] 2003년 통일 러시아에 입당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3] 그는 우수리스크 시의회 부의원으로 선출되었는데, 당시 25세의 나이로 해당 기구의 최연소 구성원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1] 이는 젊은 정치인의 등장을 알리는 주목할 만한 사례로 평가된다. 시의회 활동 기간 동안 그는 우수리스크와 대한민국 간의 경제 협력을 증진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했다.[1][2]2. 4. 프리모르스키 지방 입법부 의원 활동
2007년에는 프리모르스키 지방 입법부 의원으로 선출되었다.[3]3. 한-러 경제 협력 기여
고려인 부모에게서 타슈켄트(현재의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발레리 강은 1994년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방의 우수리스크로 이주한 후[3], 우수리스크와 대한민국 간의 경제 협력을 증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1][2] 그는 25세에 우수리스크 시의회 부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당시 최연소)[1], 2007년에는 프리모르스키 지방 입법부 의원으로 선출되었다.[3]
4. 소울플라이 논란
2005년 4월 29일,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발레리 강과 브라질 밴드 소울플라이 사이에 논란이 발생했다. 소울플라이 측은 칸이 술에 취해 밴드 보컬 맥스 카발레라의 의붓딸을 괴롭혔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했으나, 칸의 의원 면책 특권으로 인해 경찰은 개입하지 못했다. 칸은 언론을 통해 친근한 대화를 시도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 사건으로 소울플라이는 당일 예정되었던 블라디보스토크 콘서트를 취소했다.
4. 1. 사건 개요
2005년 4월 29일, 브라질 밴드 소울플라이는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발레리 강이 술에 취한 상태로 밴드의 가수 맥스 카발레라의 의붓딸인 록산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소울플라이 측에 따르면, 칸은 록산과 그녀의 어머니가 비행기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접근했고, 이로 인해 다툼이 벌어졌다. 소울플라이 관계자는 경찰에 신고했으나,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칸이 가진 면책 특권 때문에 사건에 개입할 수 없었다. 칸은 언론 인터뷰에서 단지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려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 사건의 여파로 소울플라이는 당일 예정되어 있던 블라디보스토크 콘서트를 취소했다.4. 2. 칸의 입장
2005년 4월 29일,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소울플라이의 맥스 카발레라 의붓딸 록산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했다. 칸은 이 사건에 대해 언론에 자신은 단지 친근한 대화를 나누려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4. 3. 소울플라이 측 입장 및 결과
브라질 밴드 소울플라이는 2005년 4월 29일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발레리 강이 술에 취해 가수 맥스 카발레라의 의붓딸 록산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소울플라이 측에 따르면, 강은 록산과 그녀의 어머니가 비행기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접근했고, 이로 인해 다툼이 벌어졌다. 소울플라이 관계자는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발레리 강의 면책 특권 때문에 개입할 수 없었다고 한다. 발레리 강은 언론 인터뷰에서 단지 친근한 대화를 나누려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소울플라이는 이 사건을 이유로 들어 당일 예정되었던 블라디보스토크 콘서트를 취소했다.참조
[1]
뉴스
《광복 60주년 특별기획》북방에 핀 고려인의 꽃
http://news.empas.co[...]
연합뉴스
2005-11-19
[2]
뉴스
Как уссурийцы помогали корейских "тараканов" гробить
http://www.zrpress.r[...]
ZRPress.ru
2005
[3]
웹사이트
Кан Валерий Владимирович
http://www.zspk.gov.[...]
Legislative Assembly of Primorsky Krai
2015-10-26
[4]
뉴스
Soulfly cancels Russian dates
http://www.upi.com/E[...]
20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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