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식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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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식은 후한 시대의 인물로, 영화 연간에 장작대장 이고의 천거를 받았다. 건강 원년에는 순제가 붕어하고 충제가 즉위한 후 양황후가 섭정하며 어진 인재를 발탁하라는 조서에 따라 순숙을 천거했다. 영흥 원년에 사공 조계가 면직된 후 광록훈에서 사공으로 승진했으나, 영수 원년에 면직되었다. 환제 즉위 후 주복이 상서에 임명되자, 하남윤 방식과 주복의 빈객들이 서로 다투면서 당인의 시초가 되었다.
방식은 영화 연간에 장작대장 이고의 천거를 받았다. 건강 원년(144년), 소부였던 방식은 광록훈 두교와 함께 순숙을 천거했다.[3] 영흥 원년(153년) 광록훈에서 사공으로 승진했으나,[4] 영수 원년(155년) 면직되었다.[4]
환제는 즉위 후 예전에 스승으로 모셨던 감릉 사람 주복(周福)을 상서(尙書)에 임명하였다. 이때 하남윤이었던 방식 또한 조정에서 명성이 있었는데, 방식과 주복의 빈객들은 서로 우열을 겨루며 다투었다.[1]
2. 생애
2. 1. 초기 활동
영화 연간, 장작대장 이고의 천거를 받았다.
건강 원년(144년) 8월, 순제가 붕어하고 충제가 즉위하였다. 양황후가 섭정을 하였는데, 천하에 일식과 지진이 일어났다. 양황후가 조서를 내려 천하의 어진 인재를 발탁하게 하니, 소부 방식은 광록훈 두교와 상의하여 순숙을 천거하였다.[3]
2. 2. 관직 생활
영흥 원년(153년) 10월, 사공 조계가 면직되자 광록훈이었던 방식이 사공으로 승진하였다.[4]
영수 원년(155년) 6월, 방식은 면직되었다.[4]
3. 일화
3. 1. 당인의 시초
환제는 즉위 후 예전에 스승으로 모셨던 감릉 사람 주복(周福)을 발탁하여 상서(尙書)에 임명하였다. 이때 하남윤 방식 또한 조정에서 명성이 있었는데, 방식과 주복의 빈객들은 서로 우열을 겨루며 다투었다. 결국 감릉에서 남부와 북부로 파벌이 갈리니, 당인은 여기에서 비롯하였다.[1]
참조
[1]
서적
당고열전
[2]
서적
이두열전
[3]
서적
순한종진열전
[4]
서적
효환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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