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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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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수아는 1965년 서울 출생의 소설가이자 독일어 번역가이다.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1993년 단편 「1988년의 어두운 방」으로 등단했다. 2003년 한국일보 문학상, 2004년 동서문학상, 2018년 오늘의 작가상 등을 수상했으며, 독일어 번역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프란츠 카프카, 헤르만 헤세 등 저명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했다. 소설집, 장편 소설, 시집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으며, 작품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어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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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아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배수아
배수아
이름배수아
한자 표기裵琇亞
로마자 표기Bae Sua
출생일1965년
출생지서울특별시 중구
직업소설가
번역가
언어한국어
독일어
배수아 서명
배수아 서명
학력
출신 학교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 졸업
문학 활동
활동 기간2002년 ~ 현재
등단 시기1993년
등단작〈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
주요 작품「북쪽 거실」
개인 정보
종교무종교
수상
수상 내역동서문학상

2. 생애

배수아는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데뷔 당시 김포국제공항 출입국 관리소 공무원으로 일했다. 문학 수업을 받지 않고 취미로 글을 쓰다가,[3] 1993년 "1988년의 어두운 방"으로 등단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공무원 직을 그만두고 현대 한국 문단에서 가장 개성있는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4]

2001년부터 2002년까지 11개월 동안 독일에 머물며 독일어를 배웠다.[5] 한국일보 문학상(2003년), 동서문학상(2004년), 오늘의 작가상(2018년) 등을 수상했다.

독특하고 파격적인 문체로 “한국문학사에서 전례 없는 이단의 작가”로 평가받으며, 소설, 수필, 시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소리를 활용한 문학적 표현에 관심이 많아 자신의 작품을 낭송극으로 만들기도 했다.

프란츠 카프카, 헤르만 헤세, W. G. 제발트 등 유명 독일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한 뛰어난 번역가이기도 하다. 2015년부터 문예지 ''Axt'' 편집에 참여하고 있다.

2. 1. 어린 시절과 교육

1965년 서울특별시 필동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병무청 공무원으로 일했다.[18] 1993년 작가 데뷔 당시 김포공항 출입국 관리소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배수아는 문학 지도자의 공식적인 지도나 안내 없이 취미로 글을 썼지만,[3] 얼마 지나지 않아 답답한 직장을 떠나 현대 한국 문단에서 가장 대담하고 비전형적인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4] 1993년 "1988년의 어두운 방"으로 작가로 데뷔했다.

2. 2. 초기 경력: 공무원 생활과 등단

배수아는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했다. 1993년 데뷔 당시 김포국제공항 출입국 관리소에서 근무했다.[3] 습작 기간이나 문학 수업을 받은 적 없이,[19] 1993년 《소설과 사상》 겨울호에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을 실으며 등단했다.[20] 얼마 지나지 않아 답답한 직장을 떠나 현대 한국 문단에서 가장 대담하고 비전형적인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4]

2. 3. 독일 체류와 전업 작가의 길

1993년 소설 "1988년의 어두운 방"으로 데뷔할 당시, 배수아는 김포국제공항 출입국 관리소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그녀는 문학 지도자의 공식적인 지도나 안내 없이 취미로 글을 썼다.[3]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답답한 직장을 떠나 현대 한국 문단에서 가장 대담하고 비전형적인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4]

2001년부터 2002년까지 11개월 동안 독일에 체류하며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했다.[5] 귀국 후에는 프란츠 카프카, 헤르만 헤세, W. G. 제발트 등 저명한 독일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하는 등, 뛰어난 독일어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2. 4. 문학 활동 및 편집위원 경력

습작 기간이나 문학 수업을 받은 적도 없이[19] 1993년 《소설과 사상》 겨울호에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을 실으며 등단했다.[20] 2002년에 공무원 직을 사직하고 전업작가 및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한국에서는 주로 번역 작업을, 독일 등지에서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3년에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으로 제36회 한국일보 문학상을, 2004년에 《독학자》로 제17회 동서문학상을 받았다. 2018년에는 《뱀과 물》로 '원시적이면서도 현시적인 여성 서사가 페미니즘 리부트 시대와 닿아 있는 절묘한 지점을 주목하게 한다'[22]는 평가를 받으며 제42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2015년 문예지 《Axt》 창간호부터 2019년 22호까지 편집위원을 맡았다. 2018년 하반기에는 취리히에서 6개월간 작가 레지던스에 참가했다.

3. 작품 세계

배수아는 주류 문학의 전통에서 벗어나 독특한 스타일과 심리 묘사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했다.[6] 1993년 「어두운 방」으로 작가 데뷔를 한 이후, 「하이웨이 위의 푸른 사과」, 「푸른 랩소디」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7] 그녀의 작품은 「수키야키 식당의 일요일」에서 여성 배우자에게 가정 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남성과 같이 매우 비전통적인 주제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

배수아는 갑작스러운 시제와 관점의 전환, 예민하면서도 직설적인 표현, 그리고 겉보기에는 비약적인 문장들을 사용하여 독자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그녀의 작품들은 도덕적 관습의 안정감이나 역경의 위로를 제공하지 않는다. 작품 속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정신적 외상을 간직하고 있으며, 붕괴를 보이는 가족은 그들의 고독과 우울감을 더할 뿐이다.[10]

3. 1. 초기 작품의 특징

배수아는 1993년 《소설과 사상》 겨울호에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을 실으며 등단했다.[20] 등단 당시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습작 기간이나 문학 수업을 받은 적은 없었다.[19]

배수아의 소설 문법은 기존의 문학적 전통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18] 소설의 문장은 당혹스럽고 생경하며 파격적이다. 등장인물들 또한 불온하고 불순한 이미지에 둘러싸여 있다.[21] 초기 소설에는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사회 규범에 적응하지 못한 채 현실 사회의 주변을 떠돈다. 작가는 이러한 인물들이 보여주는 새로운 세대적인 일상을 깊이 파고들면서, 거기에 잠재된 존재의 어둠과 불안을 드러내고, 삶의 이중적인 풍경을 감각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배수아는 갑작스러운 시제와 관점의 전환, 예민하면서도 직설적인 표현, 그리고 겉보기에는 비약적인 문장들을 사용하여 독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거리를 두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작품들은 수호되는 도덕적 관습의 안정감이나 의미 있게 묘사된 역경의 위로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녀 작품 속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벗어날 수 없을지도 모르는 정신적 외상을 간직하고 있으며, 여러 단계의 붕괴를 보이는 그들의 가족은 그들의 삶을 지배하는 고독과 우울감을 더할 뿐이다.[10]

3. 2. 문체의 특징

배수아의 소설 문법은 기존의 문학적 전통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문장은 당혹스럽고 생경하며 파격적이다.[18] 등장인물들 또한 불온하고 불순한 이미지에 둘러싸여 있다.[21] 갑작스러운 시제와 관점의 전환, 예민하면서도 직설적인 표현, 그리고 겉보기에는 비약적인 문장들을 사용하여 독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거리를 두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작품들은 수호되는 도덕적 관습의 안정감이나 의미 있게 묘사된 역경의 위로를 제공하지 않는다.[10]

배수아의 소설에는 문학적인 엄숙주의가 스며들 여지가 없다. 소설은 파격적이다. 초기 소설에는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사회 규범에 적응하지 못한 채 현실 사회의 주변을 떠돈다. 작가는 이러한 인물들이 보여주는 새로운 세대적인 일상을 깊이 파고들면서, 거기에 잠재된 존재의 어둠과 불안을 드러내고, 삶의 이중적인 풍경을 감각적으로 묘사하고 있다.[6]

3. 3. 주제 의식

배수아는 주류 문학의 전통에서 벗어나 독특한 스타일과 심리 묘사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했다.[6] 갑작스러운 시제와 관점의 전환, 예민하면서도 직설적인 표현, 그리고 겉보기에는 비약적인 문장들을 사용하여 독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거리를 두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작품들은 수호되는 도덕적 관습의 안정감이나 의미 있게 묘사된 역경의 위로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녀 작품 속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벗어날 수 없을지도 모르는 정신적 외상을 간직하고 있으며, 여러 단계의 붕괴를 보이는 그들의 가족은 그들의 삶을 지배하는 고독과 우울감을 더할 뿐이다.[10]

배수아의 소설에는 문학적인 엄숙주의가 스며들 여지가 없다. 소설은 파격적이다. 등장인물 또한 불온하고 불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초기 소설에는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사회 규범에 적응하지 못한 채 현실 사회의 주변을 떠돈다. 작가는 이러한 인물들이 보여주는 새로운 세대적인 일상을 깊이 파고들면서, 거기에 잠재된 존재의 어둠과 불안을 드러내고, 삶의 이중적인 풍경을 감각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3. 4. 해외 번역 및 평가

배수아의 작품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6]

4. 수상 경력

5. 작품 목록

종류제목출판/발표 정보비고
단편 소설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1995년소라 김-러셀(Sora Kim-Russell) 번역, 아마존 퍼블리싱(Amazon Publishing) 문예지 Day One 2013년 12월 18일자 게재.[11]
장편 소설랩소디 인 블루1995년
단편 소설바람인형1996년
장편 소설부주의한 사랑1996년
만일 당신이 사랑을 만나면1997년
단편 소설심야통신1998년
중편 소설철수1998년소라 김-러셀(Sora Kim-Russell) 번역, 어디에도 없다(Nowhere to Be Found)로 출간. 아마존크로싱(AmazonCrossing), 2015.[12]
단편 소설그 사람의 첫사랑1999년
수필내 안에 남자가 숨어있다2000년
장편 소설이바나2002년
장편 소설동물원 킨트2002년
장편 소설일요일 스키야키 식당2003년
장편 소설에세이스트의 책상2003년데보라 스미스(Deborah Smith) 번역, 더 위대한 음악(A Greater Music)으로 출간. 오픈 레터(Open Letter), 2016.
장편 소설독학자2004년
단편 소설2006년회색時한국어(Time in Gray) 단편 수록. 장정화와 앤드류 제임스 키스트(Andrew James Keast) 번역, 아시아 퍼블리셔스(ASIA Publishers)의 이중언어판 현대 한국 문학 시리즈, 2013; 낯선 천국으로의 여행한국어(Towards Marzahn) 단편 수록. 안나 오벌리(Annah Overly) 번역, 2014.[13]
장편 소설북쪽 거실2009년
단편 소설올빼미의 없음2010년북역한국어(North Station) 단편 수록. 데보라 스미스(Deborah Smith) 번역, 오픈 레터(Open Letter), 2017.
장편 소설서울의 낮은 언덕들2011년데보라 스미스(Deborah Smith) 번역, 낭독(Recitation)으로 출간. 딥 벨럼(Deep Vellum), 2017.
장편 소설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2013년데보라 스미스(Deborah Smith) 번역.
수필잠자는 남자와 일주일을2014년
수필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2015년
단편 소설밀레나, 밀레나, 황홀한2016년영국식 뒷마당한국어(The English Garden) 단편 수록. 제닛 홍(Janet Hong) 번역, 최고의 아시아 추측 소설(The Best Asian Speculative Fiction), 2018.
단편 소설뱀과 물2017년제닛 홍(Janet Hong) 번역.
단편 소설어느 하루가 다르다면, 그것은 왜일까2017년문학동네(Munhak-Dongne Publishing) 한국문학고전선 25호 선정 작품 -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심야통신, 그 사람의 첫사랑, 훌, 올빼미의 없음 수록.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青いりんごがある国道)1995년[16]
『랩소디 인 블루』(ラプソディーインブルー)1995년[16]
『부주의한 사랑』(不注意な恋)1996년[16]
『바람인형』(風の人形)1996년[16]
『심야통신』(深夜通信)1998년[16]
『철수』(チョルス)1998년[16]
『그 사람의 첫사랑』(その人の初恋)1999년[16]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私はもうあなたことが嫌だ)2000년[16]
『붉은 손 클럽』(赤い手クラブ)2000년[16]
『동물원 킨트』(動物園のカント)2002년[16]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日曜日のすき焼き食堂)2003년[16]
『에세이스트의 책상』(エッセイストの机)2003년[16]
『당나귀들』(ロバたち)2005년[16]
『북쪽 거실』(北の方のリビングルーム)2009년[16]
『올빼미의 없음』(フクロウのなし)2010년[16]
『서울의 낮은 언덕들』(ソウルの低い丘)2011년[16]
『멀리 있다 우루는 늦을 것이다』(遠きにありて、ウルは遅れるだろう)2019년사이토 마리코(斎藤真理子) 역, 백수사(白水社) 2023년[16]


5. 1. 장편 소설

한국어판영어판일본어판


5. 2. 소설집/중편소설/문고본


  •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고려원, 1995)[23]
  • 《바람 인형》 (문학과지성사, 1996 / 2001 재판)[23]
  • 《심야통신》 (해냄, 1998)[23]
  • 《철수》 (작가정신, 1998)[23]
  • 《그 사람의 첫사랑》 (생각의 나무, 1999) / 《소설집 No.4》 (생각의 나무, 2001)[24]
  • 《훌》 (문학동네, 2006)[23]
  • 《올빼미의 없음》 (창비, 2010)[23]
  •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테오리아, 2016)[23]
  • 《뱀과 물》 (문학동네, 2017)[23]
  • 《어느 하루가 다르다면, 그것은 왜일까》 (문학동네, 2017)[23]
  • 《멀리 있다 우루는 늦을 것이다》 (워크룸 프레스, 2019)[23]

5. 3. 산문집


  • 《내 안에 남자가 숨어 있다》 (이룸, 2000)
  • 《잠자는 남자와 일주일을》 (gasse`가쎄, 2014)
  •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 (난다, 2015)

5. 4. 시집


  • 《만일 당신이 사랑을 만나면》 (르네상스, 1997)

5. 5. 번역

배수아는 왕성한 창작 활동과 더불어 프란츠 카프카, 헤르만 헤세, W. G. 제발트, 로베르트 발저, 토마스 베른하르트, 페터 한트케 등 저명한 독일어권 작가들의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소개했다.[30][31]

5. 5. 1. 독일어 번역

배수아는 독일어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데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다. 프란츠 카프카, 헤르만 헤세, W. G. 제발트, 로베르트 발저, 토마스 베른하르트, 페터 한트케 등 저명한 독일어권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했다.

다음은 배수아가 번역한 작품 목록이다.

작가작품명출판사출판년도ISBN
야콥 하인《나의 첫 번째 티셔츠》샘터2004
야콥 하인《어쩌면 그곳은 아름다울지도》영림카디널2007
미하엘 파인코퍼《토트 신전의 그림자》영림카디널2007
마르틴 발저《불안의 꽃》문학과지성사2008
예니 에르펜베크《그곳에 집이 있었을까》을유문화사2010
헬레네 헤게만《아홀로틀 로드킬》열린책들2010
베르톨트 브레히트《전쟁교본》워크룸 프레스2011
디미트리 베르휠스트《사물의 안타까움성》열린책들2011
크리스티안 크라흐트《나 여기 있으리 햇빛 속에 그리고 그늘 속에》문학과지성사2012
에트가 힐젠라트《나치와 이발사》열린책들2012
사데크 헤다야트《눈먼 부엉이》[30]문학과지성사2013
막스 피카르트《인간과 말》봄날의책2013
크리스티안 크라흐트《제국》문학과지성사2013
프란츠 카프카《꿈》워크룸 프레스2014
토마스 베른하르트《비트겐슈타인의 조카》필로소픽2014
페르난두 페소아《불안의 서》봄날의책2014
W. G. 제발트《현기증. 감정들》문학동네2014(반양장), (양장)
페르난두 페소아《불안의 글》봄날의책2015
헤르만 헤세《헤세가 사랑한 순간들》을유문화사2015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안데르센 동화집》허밍버드2015
안토니우 로부 안투네스대심문관의 비망록봄날의책2016
베른하르트 슐링크《계단 위의 여자》시공사2016
W. G. 제발트《자연을 따라. 기초시》문학동네2017
로베르트 발저《산책자》[31]한겨레출판2017
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그책2018
예니 에르펜베크《모든 저녁이 저물 때》한길사2018
헤르만 헤세데미안그책2018
클라리시 리스펙토르《달걀과 닭》봄날의책2019
클라리시 리스펙토르《G.H.에 따른 수난》봄날의책2020
페터 한트케《세잔의 산, 생트빅투아르의 가르침》아트북스2020
아글라야 페터라니《아이는 왜 폴렌타 속에서 끓는가》워크룸 프레스2021


5. 5. 2. 포르투갈어 번역

작가작품명출판사출판년도
페르난두 페소아《불안의 서》봄날의책2014
페르난두 페소아《불안의 글》봄날의책2015
안토니우 로부 안투네스대심문관의 비망록봄날의책2016
클라리시 리스펙토르《달걀과 닭》봄날의책2019
클라리시 리스펙토르《G.H.에 따른 수난》봄날의책2020


5. 5. 3. 기타 번역

출판 연도저자제목출판사비고
2004야콥 하인《나의 첫 번째 티셔츠》샘터
2007야콥 하인《어쩌면 그곳은 아름다울지도》영림카디널
2007미하엘 파인코퍼《토트 신전의 그림자》영림카디널
2008마르틴 발저《불안의 꽃》문학과지성사
2010예니 에르펜베크《그곳에 집이 있었을까》을유문화사
2010헬레네 헤게만《아홀로틀 로드킬》열린책들
2011베르톨트 브레히트《전쟁교본》워크룸 프레스
2011디미트리 베르휠스트《사물의 안타까움성》열린책들
2012크리스티안 크라흐트《나 여기 있으리 햇빛 속에 그리고 그늘 속에》문학과지성사
2012에트가 힐젠라트《나치와 이발사》열린책들
2013사데크 헤다야트《눈먼 부엉이》문학과지성사[30]
2013막스 피카르트《인간과 말》봄날의책
2013크리스티안 크라흐트《제국》문학과지성사
2014프란츠 카프카《꿈》워크룸 프레스
2014토마스 베른하르트《비트겐슈타인의 조카》필로소픽
2014페르난두 페소아《불안의 서》봄날의책
2014W. G. 제발트《현기증. 감정들》문학동네
2015페르난두 페소아《불안의 글》봄날의책
2015헤르만 헤세《헤세가 사랑한 순간들》을유문화사
2015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안데르센 동화집》허밍버드
2016안토니우 로부 안투네스대심문관의 비망록봄날의책
2016베른하르트 슐링크《계단 위의 여자》시공사
2017W. G. 제발트《자연을 따라. 기초시》문학동네
2017로베르트 발저《산책자》한겨레출판[31]
2018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그책
2018예니 에르펜베크《모든 저녁이 저물 때》한길사
2018헤르만 헤세데미안그책
2019클라리시 리스펙토르《달걀과 닭》봄날의책
2020클라리시 리스펙토르《G.H.에 따른 수난》봄날의책
2020페터 한트케《세잔의 산, 생트빅투아르의 가르침》아트북스
2021아글라야 페터라니《아이는 왜 폴렌타 속에서 끓는가》워크룸 프레스


5. 6. 각색된 작품

1996년에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방영되었다. 2007년에는 〈은둔하는 北의 사람〉이, 2008년에는 〈징계위원회〉가 각각 드라마시티에서 방영되었다.

2000년에 변병준 그림으로 만화 《프린세스 안나》(대원씨아이)가 출간되었다.[27] 변병준은 같은 해 만화잡지 《영챔프》에 〈프린세스 안나〉의 외전격인 〈나쁜피〉를 게재하였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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