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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스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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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뱅크스 반도는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화산 융기 지형의 반도이다. 뉴질랜드의 유명 관광지이자 휴양지이며, 아카로아를 비롯한 여러 도시가 있다. 지질학적으로 두 개의 순상화산과 침식된 화산 잔해로 구성되며, 1,100만 년에서 800만 년 전 마이오세에 형성되었다. 1830년대에는 포경 기지로 번성했고, 1840년대에는 프랑스인들이 정착했다. 현재는 농업, 어업, 관광 산업이 발달했다. 뱅크스 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 구역에서는 헥토르 돌고래, 뉴질랜드 물개, 고래 등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산책로와 사이클 경주 코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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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스반도
위치 정보
지리
면적1,165 제곱킬로미터
위치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남쪽
역사
명칭 유래조지프 뱅크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
마오리족 이름Te Pataka o Rakaihautu (라카이하우투의 식량 저장고)
Horomaka (호로마카)
Te Pātaka o Rakaihautū (테 파타카 오 라카이하우투)
지질학
형성 과정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반도
화산 활동 시기6~8백만 년 전
기타
언어영어

2. 지질

원래는 화산융기하여 생긴 반도이다. 뉴질랜드 남섬의 유명한 관광지이자 휴양지이며, 세련된 도시가 곳곳에 있다. 1830년대에는 포경 기지로 번영하였지만, 1840년대에는 프랑스인이 정착하는 지역이었고, 지금도 유럽풍의 건물이 많이 남아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서쪽 40km(75호선에서 약 85km)에 있는 아카로아는 최대의 도시이며, 여기에서 관광 유람선이 운항하고 있다. "뱅크스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이 해역에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며, 유람선을 타고 헥토르 돌고래, 뉴질랜드 물개, 고래 등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뱅크스 반도는 남섬에서 가장 두드러진 화산 지형이다. 지질학적으로 이 반도는 두 개의 큰 복합 복합 순상화산과 더 작은 허버트 산 화산군의 침식된 잔해로 구성된다.[2] 이들은 대략 1천1백만 년에서 8백만 년 전(마이오세) 대륙 지각에서 판내부 화산 활동으로 인해 형성되었다. 이 반도는 해안 섬으로 형성되었으며, 화산은 해발 약 1,500m에 달했다.[2] 리틀턴과 아카로아 항구는 두 개의 주요 분화구가 형성된 곳이다.

캔터베리 평원은 서던알프스의 침식과 큰 분류 하천이 만든 충적선상지에서 형성되었다. 이 평원은 뱅크스 반도의 구릉 지대와 만나는 지점에서 가장 넓다. 평원을 가로지르는 강한 푄이 퇴적시킨 황토층이 반도의 북쪽과 서쪽 사면을 덮고 있다. 리틀턴 항구/와카라우포와 크라이스트처치시 사이에 있는 분화구 가장자리 부분은 포트 힐스를 형성한다.

2. 1. 지형

원래는 화산융기하여 생긴 반도이다. 뉴질랜드 남섬의 유명한 관광지이자 휴양지이며, 세련된 도시가 곳곳에 있다. 1830년대에는 포경 기지로 번영하였지만, 1840년대에는 프랑스인이 정착하는 지역이었고, 지금도 유럽풍의 건물이 많이 남아있다.[2]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서쪽 40km(75호선에서 약 85km)에 있는 아카로아는 최대의 도시이며, 여기에서 관광 유람선이 운항하고 있다. "뱅크스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이 해역에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며, 유람선을 타고 헥토르 돌고래, 뉴질랜드 물개, 고래 등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뱅크스 반도는 남섬에서 가장 두드러진 화산 지형이다. 지질학적으로 이 반도는 두 개의 큰 복합 복합 순상화산과 더 작은 허버트 산 화산군의 침식된 잔해로 구성된다.[2] 이들은 대략 1천1백만 년에서 8백만 년 전(마이오세) 대륙 지각에서 판내부 화산 활동으로 인해 형성되었다. 이 반도는 해안 섬으로 형성되었으며, 화산은 해발 약 1,500m에 달했다.[2] 리틀턴과 아카로아 항구는 두 개의 주요 분화구가 형성된 곳이다.

캔터베리 평원은 서던알프스의 침식과 큰 분류 하천이 만든 충적선상지에서 형성되었다. 이 평원은 뱅크스 반도의 구릉 지대와 만나는 지점에서 가장 넓다. 평원을 가로지르는 강한 푄이 퇴적시킨 황토층이 반도의 북쪽과 서쪽 사면을 덮고 있다. 리틀턴 항구/와카라우포와 크라이스트처치시 사이에 있는 분화구 가장자리 부분은 포트 힐스를 형성한다.

3. 역사

화산융기하여 생긴 뱅크스 반도는 뉴질랜드 남섬의 유명한 관광지이자 휴양지이며, 세련된 도시들이 곳곳에 있다. 1830년대에는 포경 기지로 번영하였지만, 1840년대에는 프랑스인들이 정착하여 지금도 유럽풍 건물이 많이 남아있다.[9][10][11][12]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서쪽으로 40km (75호선에서 약 85km) 떨어진 아카로아는 뱅크스 반도 최대의 도시이며, 관광 유람선이 운항한다. "뱅크스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이 해역에는 헥토르 돌고래, 뉴질랜드 물개, 고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며, 유람선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뱅크스 반도로 알려진 지역의 최초 마오리 정착민들은 창시자 조상인 라카이하우투(Rākaihautū)가 이끄는 와이타하(Waitaha)였다.[3] 반도의 마오리어 이름은 테 파타카 오 라카이하우투(Te Pātaka o Rākaihautū)로, 그의 업적과 풍부한 마힌가 카이(mahinga kai, 숲, 바다, 강, 하늘의 먹거리)를 기념하는 이름이다.[3] 그 후 카티 마모에(Kāti Māmoe)가, 그리고 1730년대에 도착한 응아이 타후(Ngāi Tahu) 하푸(hapū)인 응아이 투하이타라(Ngāi Tūhaitara)가 이어서 정착했다.[3]

1770년 2월 17일, 제임스 쿡 선장과 그의 승무원이 뉴질랜드를 처음 일주하는 항해 중 뱅크스 반도를 처음으로 목격했다.[4] 쿡은 이 땅을 "원형이며...매우 울퉁불퉁하고, 비옥함보다는 불모지의 모습을 더 많이 띠고 있다"고 묘사했다.[4] 높은 땅의 윤곽 때문에 섬으로 착각한 쿡은 #REDIRECT의 식물학자인 조셉 뱅크스를 기리며 이곳을 "뱅크스 섬(Banks Island)"이라고 명명했다.[4]

1809년, 샘유얼 체이스(Samuel Chase) 선장이 물개잡이선 ''페가수스(Pegasus)''호를 타고 항해하던 중 "뱅크스 섬"이 사실은 반도임을 확인하여 쿡의 해도를 수정했다.[5] 그의 1등 항해사인 윌리엄 스튜어트(William Stewart)는 이 해안 지역을 해도에 표시했다.[6] 페가수스 만(Pegasus Bay)은 그들의 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7]

1830년, 타카푸네케(Takapūneke)의 마오리족 정착지는 응가티 토아(Ngāti Toa)족의 족장 테 라우파라하(Te Rauparaha)에 의해, 영국 브리그선 ''엘리자베스(Elizabeth)''호의 선장 존 스튜어트(John Stewart)의 도움을 받아 함락되었고, 현지 응가이 타후(Ngāi Tahu)족 족장 타마이하라누이(Tama-i-hara-nui)가 사로잡혔다.[8] 이 학살의 결과로 영국 당국은 1832년 제임스 버스비(James Busby)를 뉴질랜드의 공식 영국 거주민으로 파견했다.[8]

1830년대에는 뱅크스 반도에 여러 유럽계 포경 기지가 설립되었다. 1838년, 프랑스 포경선 선장인 장 프랑수아 랑글루아(Jean François Langlois)는 아카로아가 포경선을 위한 좋은 정착지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12명의 카이 타후(Kāi Tahu) 족장들로부터 "더 큰 뱅크스 반도"의 토지를 임시로 매입했다.[9] 6파운드 상당의 물품이 보증금으로 지불되었고, 나중에 234파운드 상당의 물품이 추가로 지불될 예정이었다.[10][9] 그는 프랑스로 돌아가 뉴질랜드로 이주할 정착민들을 모집하고, 자신이 부분 소유주가 된 낭토-보르도 회사(Nanto-Bordelaise Company)에 토지에 대한 권리를 양도했다. 1840년 3월 9일, 그는 프랑스와 독일 가족들로 구성된 그룹을 태운 호를 타고 뉴질랜드의 프랑스 남섬에 프랑스 식민지를 건설할 의도로 뉴질랜드로 출항했다.

랑글루아와 그의 식민 개척자들이 1840년 8월 뱅크스 반도에 도착했을 때, 많은 마오리족은 이미 와이탕이 조약(5월 아카로아의 두 족장을 포함한 서명자들)에 서명했고, 뉴질랜드의 첫 번째 영국 총독인 윌리엄 홉슨(William Hobson)은 뉴질랜드 전체에 대한 영국의 주권을 선포했다. 프랑스의 식민화 계획을 들은 홉슨은 베이 오브 아일랜즈(Bay of Islands)에서 경찰 판사를 태운 HMS ''브리토마트(Britomart)''호를 아카로아로 급파했다.[11] 랑글루아와 그의 식민 개척자들이 반도 반대편 피전 만(Pigeon Bay)에서 불리한 바람을 피하는 동안, 영국은 아카로아와 타카푸네케 사이의 그린스 포인트(Greens Point)에 깃발을 게양했고, 남섬에 대한 영국의 주권을 주장하기 위해 법원이 소집되었다. 프랑스 식민 개척자들은 8월 18일에 아카로아 항구에 도착하여 현재 아카로아 위치를 중심으로 정착지를 건설했다.[12] 프랑스 식민 개척자들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뉴질랜드로 출발했기 때문에, 뉴질랜드 당국은 낭토-보르도 회사에 3만 에이커의 토지를 부여했고, 회사는 4,500파운드에 반도에 대한 모든 권리를 양도했다.[10]

1840년대에는 반도와 그 너머의 캔터베리 평원(Canterbury Plains)의 식민지화가 고려되었지만, 1848년이 되어서야 캔터베리 협회(Canterbury Association)의 수석 측량사인 조셉 토마스 선장이 주변 평원을 측량하고 1850년 12월 캔터베리 순례자들의 도착을 준비했다.

1850년대부터 리틀턴과 그 다음 크라이스트처치가 아카로아보다 더 성장했고, 아카로아는 현재 휴양지이자 크루즈 선박의 목적지이며, 많은 프랑스의 영향과 19세기 건물들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1874년 이후의 역사적인 항구 방어 시설은 리파파 섬(Ripapa Island)과 리틀턴 항(Lyttelton Harbour / Whakaraupō)의 아와로아/고들리 헤드(Awaroa / Godley Head)에 남아 있다.

2011년 2월과 6월에 발생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의 진앙은 포트 힐스(Port Hills)에 있었고, 지역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4. 경제

wikitext

뱅크스반도에서는 농업이 전통적인 산업이었다.

1830년대에는 포경 기지로 번영하였다. 반도 연안의 여러 곳에서 패류 양식을 통해 홍합을 양식하고 있다. "뱅크스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이 해역에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며, 유람선을 타고 귀중한 헥토르 돌고래와 뉴질랜드 물개, 고래 등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뱅크스반도는 뉴질랜드 남섬의 유명한 관광지이자 휴양지이며, 곳곳에 세련된 도시가 있다. 1830년대에는 포경 기지로 번영하였지만, 1840년대에는 프랑스인이 정착하여 지금도 유럽풍 건물이 많이 남아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서쪽으로 약 40km(75호선 이용 시 약 85km) 떨어진 아카로아는 뱅크스반도 최대의 도시이며, 이곳에서 관광 유람선이 운항한다. "뱅크스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이 해역에는 헥토르 돌고래, 뉴질랜드 물개, 고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유람선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2010년과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와 리틀턴을 강타한 대규모 지진 이후, 크루즈선들은 아카로아 항으로 우회하였다.

4. 1. 농업

뱅크스반도에서는 농업이 전통적인 산업이었다.

4. 2. 어업

1830년대에는 포경 기지로 번영하였다. 반도 연안의 여러 곳에서 패류 양식을 통해 홍합을 양식하고 있다. "뱅크스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이 해역에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며, 유람선을 타고 귀중한 헥토르 돌고래와 뉴질랜드 물개, 고래 등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4. 3. 관광

뱅크스반도는 뉴질랜드 남섬의 유명한 관광지이자 휴양지이며, 곳곳에 세련된 도시가 있다. 1830년대에는 포경 기지로 번영하였지만, 1840년대에는 프랑스인이 정착하여 지금도 유럽풍 건물이 많이 남아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서쪽으로 약 40km(75호선 이용 시 약 85km) 떨어진 아카로아는 뱅크스반도 최대의 도시이며, 이곳에서 관광 유람선이 운항한다. "뱅크스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이 해역에는 헥토르 돌고래, 뉴질랜드 물개, 고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유람선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2010년과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와 리틀턴을 강타한 대규모 지진 이후, 크루즈선들은 아카로아 항으로 우회하였다.

5. 보존

원래 뱅크스반도의 98%는 원시림이었으나, 마오리족과 유럽 정착민들이 숲을 파괴하여 오늘날에는 2% 미만만 남아 있다. 하지만 일부 재조림이 시작되었고, 유럽 정착민들은 호두나무를 비롯한 많은 영국산 나무를 심었다.

반도 대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대규모 해양 포유류 보호구역에서는 헥터 돌고래 보존을 위해 정치망 어업이 제한된다.[17] 뱅크스 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구역은 2020년에 확장되어 탄성파 탐사 및 해저 광업에 대한 제한이 도입되었다.[17] 이 보호구역은 제드 강 남쪽에서 와이타키 강까지 이어지며, 바다로 20해리까지 확장되어 약 14,310km2의 면적을 차지한다.

'''하이네와이 보호구역'''(Hinewai Reserve)은 한때 농장으로 이용되었던 땅에 토종 숲의 재생을 허용하기 위해 뱅크스반도에 설립된 사유 자연보호구역이다.[14] 1987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1250헥타르의 토종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14] 토종 숲을 통과하는 40km의 산책로가 있다.[15]

반도의 다른 보호 지역으로는 1973년에 지정된 엘랑고완 경관 보호구역(Ellangowan Scenic Reserve, 3.14km2), 1980년에 지정된 허버트 산 경관 보호구역(Mount Herbert Scenic Reserve, 2.42km2), 1987년에 지정된 와이레와 관리 지역(Wairewa Stewardship Area, 6.51km2), 그리고 1989년에 지정된 팜 굴리 경관 보호구역(Palm Gully Scenic Reserve, 1.11km2)이 있다.[16]

'''로드 도널드 뱅크스 반도 트러스트'''(Rod Donald Banks Peninsula Trust)는 뱅크스반도의 대중 보행 및 자전거 이용로를 개선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4] 2020년 기준, 이 단체는 허버트 산/테 아후 파티키 산(Mt Herbert/Te Ahu Pātiki)과 브래들리 산(Mt Bradley) 정상을 포함한 500ha의 토지를 매입하기 위해 자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토착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복원하는 보존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14] 현재 이 토지는 농경지이지만, 트러스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곳을 토착림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2021년 5월, 토지 매입을 위한 자금 모금이 완료되었다.[18] 로드 도널드 뱅크스 반도 트러스트는 울타리 개선 및 유해 방목 동물 제거 계획을 세우고 있다.[18] 로드 도널드 뱅크스 반도 트러스트는 테 아라 파타카(Te Ara Pātaka), 즉 정상 산책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대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트램핑 헛(로드 도널드 헛(Rod Donald Hut)과 오타마후아 헛(Ōtamahua Hut) - 오타마후아/퀘일 섬(Ōtamahua / Quail Island)에 위치)을 제공하는 데에도 기여해 왔다.[19]

'''뱅크스반도 보존 트러스트'''(Banks Peninsula Conservation Trust)는 2001년에 설립되었다.[20] 이 단체는 뱅크스반도의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증진시키며 지속 가능한 토지 관리를 장려하는 활동을 한다.[20] 토지 소유주들과 협력하여 중요한 생물다양성과 경관 가치를 영구적으로 법적으로 보호하는 계약을 체결한다.[20]

5. 1. 하이네와이 보호구역

하이네와이 보호구역(Hinewai Reserve)은 한때 농장으로 이용되었던 땅에 토종 숲의 재생을 허용하기 위해 뱅크스반도에 설립된 사유 자연보호구역이다.[14] 1987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1250헥타르의 토종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14] 토종 숲을 통과하는 40km의 산책로가 있다.[15]

반도의 다른 보호 지역으로는 1973년에 지정된 엘랑고완 경관 보호구역(Ellangowan Scenic Reserve, 3.14km2), 1980년에 지정된 허버트 산 경관 보호구역(Mount Herbert Scenic Reserve, 2.42km2), 1987년에 지정된 와이레와 관리 지역(Wairewa Stewardship Area, 6.51km2), 그리고 1989년에 지정된 팜 굴리 경관 보호구역(Palm Gully Scenic Reserve, 1.11km2)이 있다.[16]

5. 2. 기타 보호 지역

뱅크스반도는 원래 화산융기하여 생긴 반도이다. 뉴질랜드 남섬의 유명한 관광지이자 휴양지이며, 세련된 도시가 곳곳에 있다. 1830년대에는 포경 기지로 번영하였지만, 1840년대에는 프랑스인이 정착하는 지역이었고, 지금도 유럽풍의 건물이 많이 남아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서쪽 40km(75번 국도에서는 약 85km)에 있는 아카로아는 뱅크스반도 최대의 도시이며, 여기에서 관광 유람선이 운항하고 있다. "뱅크스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이 해역에는 헥토르 돌고래, 뉴질랜드 물개, 고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유람선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5. 3. 해양 보호구역

뱅크스반도는 뉴질랜드 남섬의 유명한 관광지이자 휴양지로, 1830년대에는 포경 기지로 번영하였다.[17]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서쪽으로 40km 떨어진 아카로아는 뱅크스반도 최대의 도시이며, 관광 유람선이 운항한다.[17] "뱅크스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 구역"에서는 헥토르 돌고래, 뉴질랜드 물개, 고래 등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17]

반도 대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대규모 해양 포유류 보호구역에서는 정치망 어업이 제한되며, 이는 헥터 돌고래 보존을 위한 것이다.[17] 뱅크스 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구역은 2020년에 확장되어 탄성파 탐사 및 해저 광업에 대한 제한이 도입되었다.[17] 이 보호구역은 제드 강 남쪽에서 와이타키 강까지 이어지며, 바다로 20해리까지 확장되어 약 14,310km2의 면적을 차지한다.[17]

5. 4. 로드 도널드 뱅크스 반도 트러스트

로드 도널드 뱅크스 반도 트러스트(Rod Donald Banks Peninsula Trust)는 뱅크스반도의 대중 보행 및 자전거 이용로를 개선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4]

2020년 기준, 이 단체는 허버트 산/테 아후 파티키 산(Mt Herbert/Te Ahu Pātiki)과 브래들리 산(Mt Bradley) 정상을 포함한 500ha의 토지를 매입하기 위해 자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토착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복원하는 보존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14] 현재 이 토지는 농경지이지만, 트러스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곳을 토착림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2021년 5월, 토지 매입을 위한 자금 모금이 완료되었다.[18] 로드 도널드 뱅크스 반도 트러스트는 울타리 개선 및 유해 방목 동물 제거 계획을 세우고 있다.[18]

로드 도널드 뱅크스 반도 트러스트는 테 아라 파타카(Te Ara Pātaka), 즉 정상 산책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대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트램핑 헛(로드 도널드 헛(Rod Donald Hut)과 오타마후아 헛(Ōtamahua Hut) - 오타마후아/퀘일 섬(Ōtamahua / Quail Island)에 위치)을 제공하는 데에도 기여해 왔다.[19]

5. 5. 뱅크스반도 보존 트러스트

뱅크스반도 보존 트러스트(Banks Peninsula Conservation Trust)는 2001년에 설립되었다.[20] 이 단체는 뱅크스반도의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증진시키며 지속 가능한 토지 관리를 장려하는 활동을 한다.[20] 토지 소유주들과 협력하여 중요한 생물다양성과 경관 가치를 영구적으로 법적으로 보호하는 계약을 체결한다.[20]

6. 인구 통계

뱅크스반도 구역은 2018년 뉴질랜드 인구 조사에서 8,850명의 인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3년 인구 조사 이후 615명(7.5%), 2006년 인구 조사 이후 684명(8.4%) 증가한 수치이다. 가구 수는 3,747가구였으며, 남성은 4,374명, 여성은 4,476명으로 여성 1명당 남성 0.98명의 성비를 보였다. 중앙값 연령은 48.4세로 전국 평균 37.4세보다 높았다.

연령별 인구 구성은 15세 미만 1,410명(15.9%), 15~29세 999명(11.3%), 30~64세 4,710명(53.2%), 65세 이상 1,728명(19.5%)이었다. 민족 구성은 유럽계/파케하(Pākehā) 93.1%, 마오리(Māori) 8.3%, 태평양 제도계 1.3%, 아시아계 3.1%, 기타 민족 2.0%였다. 해외 출생자 비율은 26.8%로 전국 평균 27.1%와 비슷했다.

종교는 무종교 58.9%, 기독교 29.0%, 힌두교 0.3%, 이슬람교 0.5%, 불교 0.7%, 기타 종교 3.4%였다. 15세 이상 인구 중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는 2,400명(32.3%), 정규 학력이 없는 사람은 804명(10.8%)이었다. 중앙값 소득은 36,000달러로 전국 평균 31,800달러보다 높았다. 15세 이상 인구의 고용 상태는 정규직 3,807명(51.2%), 파트타임 1,383명(18.6%), 실업자 135명(1.8%)이었다.

7. 주요 도시 및 마을

화산융기하여 생긴 뱅크스반도는 뉴질랜드 남섬의 유명한 관광지이자 휴양지이며, 곳곳에 세련된 도시들이 있다. 1830년대에는 포경 기지로 번영하였지만, 1840년대에는 프랑스인이 정착하여 지금도 유럽풍 건물이 많이 남아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서쪽으로 40km(75번 국도 이용 시 약 85km) 떨어진 아카로아는 반도 최대의 도시이며, 관광 유람선이 운항한다. "뱅크스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이 해역에는 헥토르 돌고래, 뉴질랜드 물개, 고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아카로아는 아카로아 항구 가장자리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리틀리버는 리틀리버 철도 트레일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여러 미술관, 야영장, 럭비 클럽, 초등학교가 있다. 이 지역은 마오리족에게 와이레와(Wairewa)로 알려져 있다. 와이누이는 아카로아 항구에 위치한 주로 별장들이 있는 마을이다. 와이누이는 '큰 물', '큰 강', 또는 '큰 만'을 의미하며, 한때 큰 응아이 타후(Ngāi Tahu) 마을이 있던 곳이었다.[57] 1856년 와이누이 마오리 보호 구역이 설립되어 응아이 타후의 응아이 타레와 하푸(Ngāi Tarewa Hapū)를 위해 432에이커의 땅이 할당되었다. 1874년 우체국, 1875년 전화국, 1885년 학교, 1911년 장로교 교회가 설립되었다.[57] 응아이 타후 전설에 따르면, 와이누이 뒤편에 있는 투히라키(Tuhiraki, 몽 보수 산(Mt Bossu))는 라카이하우투(Rakaihautū)의 코(kō, 파는 막대기)가 놓인 곳이며, 그는 이 파는 막대기를 사용하여 남섬의 많은 호수들을 파냈다고 한다.[23]

뒤보쉘은 아카로아 항구의 입구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며, 다이아몬드 하버 또한 뱅크스 반도에 있다.

8. 만(Bays)

뱅크스 반도는 원래 화산융기하여 생긴 반도이다. 1830년대에는 포경 기지로 번영하였지만, 1840년대에는 프랑스인이 정착하는 지역이었고, 지금도 유럽풍의 건물이 많이 남아있다.[28]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서쪽으로 40km 떨어진 아카로아는 뱅크스 반도 최대의 도시이며, 관광 유람선이 운항한다. "뱅크스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헥토르 돌고래, 뉴질랜드 물개, 고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시계 방향으로 북쪽에서 시작하여, 포트 힐스(Port Hills) 내륙 계곡인 매코맥스 베이(McCormacks Bay)와 몽크스 베이(Moncks Bay)는 해안 만이 아니라 에이번 히스코트 강어귀(Avon Heathcote Estuary)의 만이다. 해안선을 따라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면 다음과 같은 만들이 있다.


  • 서머 베이는 긴 모래사장인 페가수스 베이와 캔터베리 평원의 저지대에서 뱅크스 반도의 험준한 절벽으로 이어지는 해안의 변화 지점을 나타낸다.

라파누이에서 스카버러까지의 서머 베이

  • 테일러스 미스테이크(Taylors Mistake)는 크라이스트처치의 해수욕장으로, 만에는 많은 별장들이 늘어서 있다. 원래는 존 빈센트 선장이 그의 스쿠너선을 이 만에서 난파시킨 결과로 빈센트 만(Vincent's Bay)으로 알려져 있었다. 1853년 이 만에서 또 다른 배가 난파된 후 테일러스 미스테이크로 알려지게 되었다.[24]

테일러스 미스테이크 (2021)

  • 리틀턴 항구/와카라우포(Lyttelton Harbour / Whakaraupō)는 뱅크스 반도 안에 있는 항구이다. 항구 안에는 오타마후아/퀘일 섬(Ōtamahua / Quail Island)과 리파파 섬(Ripapa Island)이 있다.

리틀턴 항구/와카라우포(Lyttelton Harbour / Whakaraupō)와 오타마후아/퀘일 섬(Ōtamahua / Quail Island) (2016)

  • 포트 레비(Port Levy)는 뱅크스 반도에서 가장 북쪽을 향하고 있는 만이다. 1820년대부터 유럽인들이 방문했으며, 마오리어로는 쿠쿠쿠라라타(Koukourarata)로 알려져 있다.[25][26]

포트 레비 (2020년 12월)

  • 피전 베이는 만의 동쪽을 따라 걸어갈 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왕복하는 데 약 4~5시간이 걸린다. 멋진 해안 경치를 자랑한다.[27] 피전 베이에는 여러 개의 휴가용 주택과 요트 클럽, 캠핑장이 있다.

피전 베이 (2020년 12월)

  • 리틀 아칼로아는 아칼로아와 구분하기 위해 "작은"이라는 의미를 붙여 명명되었다. 1864년까지는 하카로아(Hakaroa)로 표기되었다.[29]

리틀 아칼로아로 향하는 삼거리 (2020년 12월)

  • 오카인스 베이(Okains Bay)에는 휴양 캠프장과 넓은 모래사장이 있다.

Okains Bay 해변에 착륙하는 경비행기

  • 르 본 만(Le Bons Bay)에는 넓고 종종 한적한 해변이 있다. 작은 휴양 주택 마을이 있으며, 구릉이 둘러싸고 있다. 강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곳에서는 뉴질랜드 물개(Arctocephalus forsteri)가 종종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34]

르 본 만 (2018년 11월)

  • 히커리 베이(Hickory Bay)는 서핑하기 좋은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36][37]

  • 가우스 만(Goughs Bay)에는 1820년대에 약 100명이 거주하는 파(pā, 마오리족의 요새)가 있었다.[39] 가우스 만은 서핑 명소로 유명하다.[40]

  • 오타네리토 만(Ōtanerito Bay)은 "비옥한 타네(Tane)의 장소"를 뜻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카티 마모에(Kāti Māmoe) 족의 파(pā, 마오리족의 요새)이자 고대 마오리족 매장지인 파라카카리키(Parakākāriki)가 있다.[57]

  • 포하투/플리 베이는 큰 펭귄과 물개 서식지이며,[47] 포하투 해양보호구역이 있다. [48]

  • 아카로아 항구는 뱅크스 반도에 있는 두 개의 큰 항구 중 하나이다.

아카로아 항구 (2020년 12월)

  • 페라키 만(Peraki Bay)은 뱅크스 반도 남서쪽 해안에 있는 큰 만 중 하나이다. 이곳에는 1830년대와 1840년대에 포경 기지가 있었다.[50][51]

  • 텀블다운 베이(Tumbledown Bay)는 크라이스트처치 근처 최고의 해변 중 하나로 여겨진다.[34]

Tumbledown Bay


테 오카 만(왼쪽)과 텀블다운 만(오른쪽)

  • 마그넷 베이(Magnet Bay)는 서핑 명소로 알려져 있다. 마오리어로는 마카라(Makara)로 알려져 있으며, 한때 이곳에 파(pa, 마오리족의 요새화된 마을)가 있었다.[55]

Magnet Bay의 서핑

9. 산

뱅크스 반도는 원래 화산융기하여 생긴 반도이다.[1][56] 뱅크스 반도에는 많은 언덕이나 산이 있다. 700m가 넘는 봉우리는 다음과 같다:


  • 허버트 산 / 테 아후 파티키(Mount Herbert / Te Ahu Pātiki)는 뱅크스 반도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다.
  • '''브래들리 산'''(Mt Bradley)은 뱅크스 반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이다.
  • '''싱클레어 산'''(Mt Sinclair)은 프랜시스 싱클레어(Francis Sinclair) 선장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 '''새들 힐'''(Saddle Hill)은 안장 모양의 언덕이다.
  • '''피츠제럴드 산'''(Mt Fitzgerald)은 윌리엄 피츠제럴드(William Fitzgerald)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 '''플래그 피크'''(Flag Peak)
  • '''스토니 베이 피크'''(Stony Bay Peak)
  • '''브레이즈노즈'''(Brasenose)
  • '''뷰 힐'''(View Hill)
  • '''하이 베어 피크'''(High Bare Peak)
  • '''라베릭스'''(Lavericks)는 여러 사람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을 수 있다.
  • '''뒤보셸 피크'''(Duvauchelle Peak)는 뒤보셸(Duvauchelle) 형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 '''에번스 산'''(Mt Evans)은 프레드릭 에번스(Frederick Evan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57]

10. 산책로



뱅크스 반도 트랙(Banks Track)은 아카로아에서 시작하여 플리 베이, 스토니 베이, 히네와이 보호구역을 거치는 31km의 순환 코스이다.[59]

팩호스 헛(Packhorse Hut) 표지판 (2020)


로드 도널드 헛(Rod Donald Hut) (2020년 12월)


테 아라 파타카(Te Ara Pātaka) 정상 산책로는 3일 동안 걸어서 완주하는 트레킹 코스이다.[60][61] 여러 지점에서 시작할 수 있는데, 가장 긴 코스는 게비즈 패스(Gebbies Pass) 또는 카이투나 밸리(Kaituna Valley)에서 시작하여 첫째 날 팩호스 헛(Sign of the Packhorse Hut)에 도착한다.[60][61] 둘째 날에는 브래들리 산(Mount Bradley, 855m) 바로 아래를 가로지르는 트레일을 따라 걷다가 허버트 산(Mount Herbert, 919m)에 오른 후 포트 레비 새들(Port Levy Saddle)로 내려온다. 여기서 로드 도널드 헛(Rod Donald Hut)까지는 짧은 거리이다.[60][61] 셋째 날은 피츠제럴드 산(Mount Fitzgerald, 826m)과 싱클레어 산(Mount Sinclair, 841m)을 지난다.[60][61] 그 후 몽고메리 파크 경관 보호구역(Montgomery Park Scenic Reserve)에 있는 2000년 된 거대한 토타라 나무(tōtara)를 지나 75번 주도 근처의 힐탑 선술집(Hilltop tavern) 부근에서 종착한다.[60][61]

10. 1. 뱅크스 트랙



뱅크스 반도 트랙(Banks Track)은 아카로아에서 시작하여 플리 베이, 스토니 베이, 히네와이 보호구역을 거치는 31km의 순환 코스이다.[59]

10. 2. 테 아라 파타카 (정상 산책로)



테 아라 파타카(Te Ara Pātaka) 정상 산책로는 3일 동안 걸어서 완주하는 트레킹 코스이다.[60][61] 여러 지점에서 시작할 수 있는데, 가장 긴 코스는 게비즈 패스(Gebbies Pass) 또는 카이투나 밸리(Kaituna Valley)에서 시작하여 첫째 날 팩호스 헛(Sign of the Packhorse Hut)에 도착한다.[60][61] 둘째 날에는 브래들리 산(Mount Bradley, 855m) 바로 아래를 가로지르는 트레일을 따라 걷다가 허버트 산(Mount Herbert, 919m)에 오른 후 포트 레비 새들(Port Levy Saddle)로 내려온다. 여기서 로드 도널드 헛(Rod Donald Hut)까지는 짧은 거리이다.[60][61] 셋째 날은 피츠제럴드 산(Mount Fitzgerald, 826m)과 싱클레어 산(Mount Sinclair, 841m)을 지난다.[60][61] 그 후 몽고메리 파크 경관 보호구역(Montgomery Park Scenic Reserve)에 있는 2000년 된 거대한 토타라 나무(tōtara)를 지나 75번 주도 근처의 힐탑 선술집(Hilltop tavern) 부근에서 종착한다.[60][61]

11. 르 레이스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광장에서 아카로아까지 이어지는 연례 100km 도로 사이클 경주는 뱅크스 반도를 가로지른다. 이 코스는 다이어스 패스 로드를 올라 포트 힐스를 따라 정상 도로를 따라 달린 후 게비즈 패스를 내려와 75번 국도에 이른다. 그런 다음 힐탑까지 올라간 후 방향을 바꿔 정상 도로를 따라 두보셸 봉우리에 오른 다음 롱 베이스 로드를 따라 아카로아로 내려간다.

마크 베일리와 마이클 빙크가 세 번, 제러미 예이츠와 다니엘 화이트하우스가 두 번 우승했다. 헤이든 롤스턴(2016)과 브라이언 파울러(2005)도 우승했다. 여자 경쟁에서는 조 부익, 리타 트로트먼 그리고 샬롯 루카스가 모두 세 번 우승했다.

12. 교회

뱅크스 반도의 계곡과 만에는 여러 역사적인 교회들이 있다.[63][64]


  • 리틀리버 성 요한 복음사가 천주교회
  • 오케인스 베이 성 요한 복음사가 성공회 교회
  • 두보셸 성 요한 복음사가 성공회 교회
  • 아카로아 성 패트릭 천주교회
  • 아카로아 성 피터 성공회 교회
  • 아카로아 트리니티 장로교회
  • 카이투나 계곡 성 켄티거른 성공회 교회
  • 와이누이 장로교 공동체 교회
  • 리틀 아카로아 성 루크 성공회 교회
  • 피전 베이 녹스 장로교회
  • 포트 레비 성 바울 성공회 교회
  • 게비즈 계곡 주현절 교회 (성공회)
  • 올랜데일 성 커스버트 성공회 교회
  • 테딩턴 성 피터 성공회 교회
  • 리틀리버 성 앤드류 성공회 교회
  • 아카로아 온쿠카이, 온쿠 도로에 위치한 온쿠 성공회 교회
  • 르 본 베이 성 앤드류 성공회 교회
  • 르 본 베이 성모 수호 교회

13. 기후

뱅크스 반도는 원래 화산융기하여 생긴 반도로, 1830년대에는 포경 기지로 번영하였다.[65] 1840년대에는 프랑스인이 정착하여 현재도 유럽풍 건물이 많이 남아있다.[65]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서쪽으로 40km 떨어진 아카로아는 뱅크스 반도 최대의 도시이며, 관광 유람선이 운항한다.[65] "뱅크스반도 해양 포유류 보호 구역"에서는 헥토르 돌고래, 뉴질랜드 물개, 고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65]

르 본 베이의 1991년부터 2020년까지 관측된 기후는 다음과 같다.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평균 최고 기온 (°C)19.118.917.415.213.210.910.010.512.414.015.417.5
평균 기온 (°C)15.415.414.112.210.48.47.67.99.310.511.913.9
평균 최저 기온 (°C)11.711.910.99.27.65.85.15.36.16.98.010.3
월 강수량 (mm)36.635.740.649.770.070.167.270.146.354.950.347.7

[65]

참조

[1] 서적 An Encyclopaedia of New Zealand https://teara.govt.n[...] 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 / Te Manatū Taonga 2024-07-21
[2] 학술지 Lyttelton Volcano, Banks Peninsula, New Zealand: Primary volcanic landforms and eruptive centre identification 2009-03
[3] 웹사이트 Ngāi Tahu – The move south https://teara.govt.n[...] Te Ara – the Encyclopedia of New Zealand 2020-12-25
[4] 서적 The Journals of Captain James Cook on His Voyages of Discovery, vol. I:The Voyage of the Endeavour 1768–1771 Cambridge University Press
[5] 서적 Taka: a vignette life of William Tucker 1784–1817 https://books.google[...] Port Daniel Press 2010-08-19
[6] 학술지 From Sextants to Satellites: A Cartographic Time Line for New Zealand https://researchspac[...] The New Zealand Map Society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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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웹사이트 The Mission of the ''Britomart'' at Akaroa, in August, 1840 http://christchurchc[...] The New Zealand Institute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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