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라인 (음악 장르)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베이스라인은 2000년대 초반 영국에서 시작된 전자 음악 장르로, 스피드 개러지, 하우스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 초기 베이스라인은 1990년대 후반 요크셔와 웨스트 미들랜즈의 나이트클럽에서 유행하던 사운드에서 발전하여, 멜로디컬한 보컬 하우스와 스피드 개러지를 믹스한 형태를 보였다. 2000년대 후반에는 4x4 비트와 여성 보컬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스타일로 발전하며 팝 차트에서 인기를 얻었지만, 상업적 쇠퇴기를 겪기도 했다. 셰필드의 니체 나이트클럽은 베이스라인 장르의 중심지였으나, 2005년 폐쇄되었다. T2의 "Heartbroken"과 H "Two" O의 "What's It Gonna Be" 등 여러 곡들이 주류 음악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언더그라운드 신을 중심으로 부활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UK 개러지 - 그라임
그라임은 2000년대 초 런던 해적 라디오에서 시작되어 UK 개러지에서 발전한 빠른 템포, 극저음 베이스, 빠른 랩이 특징인 음악 장르로, 미디어와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부흥과 쇠퇴를 거듭하며 국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UK 개러지 - 덥스텝
덥스텝은 1990년대 후반 런던 남부에서 UK 개러지에서 파생된 전자 댄스 음악 장르로, 저음역 주파수와 브레이크비트가 특징이며 투스텝, 더빙 레게, 정글 등의 영향을 받아 발전하여 2000년대 후반 스크릴렉스 등을 통해 주류 음악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 다양한 하위 장르로 분화되었다. - 영국의 음악 장르 - 브레이크비트
브레이크비트는 1970년대 후반 힙합에서 시작되어 펑크와 재즈 펑크 드럼 브레이크 샘플링을 활용한 음악 장르 및 기법으로, 테이프 및 디지털 기술 발전에 힘입어 다양한 전자 음악 장르와 하위 장르에 영향을 주며 현재까지 널리 사용된다. - 영국의 음악 장르 - 트립합
트립합은 1990년대에 등장한 음악 장르로, 저음 강조 드럼 비트와 힙합 비트 샘플을 사용하며 사이키델릭하고 멜랑콜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매시브 어택 등이 대표적인 아티스트이다. -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 브레이크비트
브레이크비트는 1970년대 후반 힙합에서 시작되어 펑크와 재즈 펑크 드럼 브레이크 샘플링을 활용한 음악 장르 및 기법으로, 테이프 및 디지털 기술 발전에 힘입어 다양한 전자 음악 장르와 하위 장르에 영향을 주며 현재까지 널리 사용된다. -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 정글 (음악)
정글은 1990년대 초 영국에서 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에서 파생되어 레게, 힙합, 테크노 등을 결합한 음악 장르이며, 드럼 앤 베이스의 기원으로 여겨진다.
베이스라인 (음악 장르) | |
---|---|
장르 정보 | |
이름 | 베이스라인 |
스타일 기원 | UK 개러지 스피드 개러지 이탈로 하우스 컨템포러리 R&B |
문화적 기원 | 2000년대 초, 영국, 셰필드와 버밍엄 |
악기 | 턴테이블 드럼 머신 시퀀서 신시사이저 샘플러 개인용 컴퓨터 |
하위 장르 | 오르간 하우스 |
관련 토픽 | 바운시 테크노 베이스 음악 |
2. 특징
베이스라인은 4-온-더-플로어 비트를 사용하는 4/4 박자 리듬과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다.
2. 1. 초기 베이스라인
초기 베이스라인은 2000년대 후반에 등장하기 시작한 스타일보다 이전 스타일인 스피드 개러지와 더 유사하며, 많은 사람들이 2000년대 초반의 베이스라인 하우스 발매물을 여전히 스피드 개러지로 지칭한다. 이 초기 스타일은 1990년대 후반 요크셔와 웨스트 미들랜즈의 나이트클럽에서 유행하던 사운드에서 발전했으며, 멜로디컬한 보컬 하우스와 스피드 개러지를 혼합했다. 스피드 개러지의 4/4 박자 스타일은 요크셔와 미들랜즈에서 인기를 유지했지만, 런던에서는 2-스텝 개러지와 그라임(음악 장르)의 부상으로 쇠퇴했으며,[3] 이로 인해 북부 및 미들랜즈의 DJ들은 자체 음반을 제작해야 했다.[4]초기 베이스라인 씬에서는 트랙의 "오르간" 믹스와 "베이스" 믹스 사이에 구분이 나타났는데, "베이스" 또는 "B-라인" 트랙은 스피드 개러지의 영향을 받아 "워프" 또는 "리즈" 신디사이저 베이스 라인을 특징으로 하며, "오르간" 트랙은 1990년대 하우스 음악의 영향을 받아 Korg M1 스타일 오르간 리드를 샘플링했다.
대부분의 전자 음악과 마찬가지로 샘플링이 큰 역할을 했다. 오래된 스피드 개러지 및 베이스라인 하우스 발매물에서 동일한 샘플링된 베이스 라인과 드럼 루프를 많이 들을 수 있으며, 많은 인기 있는 초기 발매물은 부트렉 레코딩으로, Contemporary R&B 트랙을 리믹스하거나 라이선스 없는 보컬 샘플을 기반으로 했다.
2. 2. 4x4 베이스라인
2000년대 후반,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의 발전과 함께 드럼 머신 샘플과 오래된 샘플링된 베이스 라인의 사용이 줄어들면서 베이스라인은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했다. 이 스타일은 '4x4'라고 불리며, 워핑 베이스와 여성 보컬과 같은 핵심 요소는 유지하면서도 기존의 스피드 개러지 사운드에서 더욱 멀어졌다.[5] 덥스텝과 그라임처럼 베이스를 강조하며,[1] 복잡한 베이스라인(종종 여러 개가 얽혀 있음)이 특징이다.[7] 4-온-더-플로어 비트를 사용하며,[7] 빠른 템포에 맞춰 속도를 높인 여성 현대 R&B 보컬 및 그라임 트랙의 보컬 샘플과 같은 다른 스타일의 개러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컬 기술도 존재한다.[1] 대부분의 곡은 약 135~142 bpm이다.3. 역사
베이스라인은 1990년대 초 셰필드의 니체 나이트클럽에서 시작되어 발전했다. 니체 나이트클럽은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하우스 음악과 스피드 개러지를 위한 클럽으로, 이 장르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1992년 스티브 백스데일(Steve Baxendale)은 셰필드 시드니 스트리트의 버려진 창고에 나이트클럽 니체(Niche Nightclub)를 설립했다. 이 클럽은 하우스 음악과 스피드 개러지를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사우스 요크셔 경찰의 잦은 단속을 받았다.[6] 베이스라인 음악의 발전과 함께 니체의 인기는 높아졌고, 클럽 이름은 이 장르와 동의어가 되었다.[6][9]
2005년, 300명의 경찰이 "Operation Repatriation"이라는 단속 작전을 벌여 클럽을 폐쇄했다.[6] 경찰은 클럽 내부의 마약 사용 문제를 제기했지만, 일각에서는 흑인 영국인 커뮤니티에서의 인기로 인한 차별이라는 주장도 있었다.[6]
니체 폐쇄 이후, 베이스라인은 영국 미들랜드 서부와 잉글랜드 북부의 언더그라운드 신에서 유지되었다. 2007년 T2의 싱글 "Heartbroken"이 영국 싱글 차트 2위에 오르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12] 이 곡은 그라임 MC 스케프타가 그리스와 키프로스 등지에서 클럽에서 자주 요청받았다고 언급했으며,[1][12] 영국 라디오 방송국에서도 자주 방송되었다.
T2의 성공 이후, H "Two" O의 "What's It Gonna Be", 딜린퀀트의 "My Destiny", DJ Q와 MC Bonez의 "You Wot!" 등이 인기를 얻었다.[16][17][18]
2000년대 중후반, 베이스라인은 나이트클럽에서의 인기가 줄어들면서 상업적으로 쇠퇴했다.[19] 이후 베이스라인은 이전의 투스텝과 개러지 트랙의 요소를 결합하며 새로운 사운드를 모색했다.
2012년, ''The Independent''는 베이스라인의 발전과 새로운 사운드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21] 베이스라인 씬은 쇠퇴했지만, 잉글랜드 북부의 창고 및 레이브 문화를 통해 다시 부활했다.[22]
2017년에는 '베이스페스트' 페스티벌의 인기와 새로운 프로듀서들의 등장으로 장르의 부활이 관찰되었다.[23]
3. 1. 니체 나이트클럽 (Niche Nightclub)
나이트클럽 니체(Niche Nightclub)는 1992년 셰필드의 시드니 스트리트에 있는 버려진 창고에서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하우스 음악과 이후 스피드 개러지를 위한 클럽으로 스티브 백스데일(Steve Baxendale)이 설립하였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내내 이 클럽은 사우스 요크셔 경찰의 잦은 단속을 받았다.[6] 베이스라인(bassline) 음악이 발전하고 니체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클럽 니체의 이름은 이 장르와 동의어가 되었다.[6][9]
2005년 11월, 클럽 소유주에 대한 기소 없이 300명의 경찰이 "Operation Repatriation"이라는 단속 작전을 벌여 클럽을 폐쇄했다. 스티브 백스데일에 따르면, 셰필드 경찰은 클럽 내부의 과도한 마약 사용으로 인해 클럽이 바람직하지 않은 고객과 갱단을 끌어들인다고 주장했지만, 2005년 클럽이 흑인 영국인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차별로 인해 단속이 이루어졌다는 주장도 있었다.[6] 셰필드 경찰은 "셰필드의 밤문화와 관련된 유일한 총기 범죄는 베이스라인과 관련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스티브 백스데일에 따르면, Operation Repatriation으로 인한 논란은 이 장르의 인기를 높였다.[1]
니체가 폐쇄된 후, 스티브 백스데일은 사우스 요크셔 경찰과 니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DJ가 "4x4" 프로덕션을 금지하고 클래식 베이스라인 하우스와 보컬 트랙을 연주하도록 제한한 채 셰필드의 차터 로우에 클럽 바이브(Club Vibe)를 열었다.[10] 2009년에는 높은 수준의 보안이 완화되었고, 바이브 건물은 확장되어 니체로 이름이 변경되었다.[6] 2010년 클럽 밖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후,[4] 지역 법원은 클럽에 회원 카드를 요구하도록 강요했고, 베이스라인 이벤트에 대한 과도한 제재로 인해 결국 클럽은 영구적으로 폐쇄되었다.[6]
니체의 DJ들이 시드니 스트리트의 원래 장소에서 클럽을 다시 열려는 시도가 셰필드 시의회와 사우스 요크셔 경찰의 방해로 실패한 후, 원래 니체 건물은 2016년에 철거될 예정이었다.[11]
3. 2. 주류 음악 시장 진입
베이스라인은 영국 미들랜드 서부와 잉글랜드 북부의 언더그라운드 신이었다. T2의 싱글 "Heartbroken"은 2007년 영국 싱글 차트 2위에 오르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12] 이 곡은 그라임 MC 스케프타가 2007년 여름 그리스와 키프로스의 여러 리조트 투어를 통해 클럽에서 요청되었다고 보고했으며,[1][12] 영국 라디오 방송국에서도 자주 방송되었다. 일부 음악 평론가들은 베이스라인이 남녀 모두에게 어필하여 그라임보다 더 주류 친화적이라고 평가했다.[13][14]T2의 성공 이후, H "Two" O는 Platnum을 피처링한 싱글 "What's It Gonna Be"를 발표하여 영국 싱글 차트 2위에 올랐고,[16][17] 딜린퀀트는 "My Destiny"를 발매했다.[18] DJ Q와 MC Bonez의 싱글 "You Wot!"은 Ministry of Sound와 계약하여 발매되었고, 뮤직 비디오는 MTV 베이스에서 방송되었다. 23 딜럭스의 "Show Me Happiness"는 BBC 라디오 1 댄스 싱글 차트 2위에 올랐으며, Wideboys의 "Daddy O"는 2008년 영국 싱글 차트 32위에 올랐다.
3. 3. 주류 음악 시장 진입 이후
2000년대 중후반 성공 이후, 베이스라인은 상업적으로 쇠퇴하기 시작했다. 이는 주로 이 장르가 이전처럼 나이트클럽에서 존재감을 잃었기 때문이다.[19] 이 시점에서 베이스라인은 이전의 투스텝과 개러지 트랙의 요소를 결합하기 시작했다. 1st Born, Mr Virgo, J69, Freddo, TRC, 그리고 DJ Q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이전 베이스라인 트랙에서 사용되었던 고전적인 4x4 드럼 대신 더 강하게 스윙된 비트를 활용하는 새로운 사운드를 개척했다. 이 시기의 음악은 주로 BBC 라디오 1Xtra에서 DJ Q가 진행하는 주간 방송을 통해 주도되었다.[20]2012년 7월, ''The Independent''는 베이스라인의 발전과 새로운 사운드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21]
베이스라인 씬이 쇠퇴하고 나이트클럽 운영자들이 여전히 이벤트를 개최하려 하지 않으면서, 음악과 파티 문화는 주로 잉글랜드 북부의 창고 및 레이브 문화를 통해 부활했다.[22]
음악 평론가들은 '베이스페스트' 페스티벌의 인기가 높아지고 서브 베이스 기반 스타일을 추구하는 새로운 프로듀서들이 등장하면서 2017년에 장르의 부활을 관찰했다.[23]
4. 베이스라인 관련 유튜브 채널
채널명 | URL |
---|---|
DEEPROT | 바로가기 |
UKF | 바로가기 |
참조
[1]
뉴스
Deep down and dirty
https://www.theguard[...]
2007-12-16
[2]
웹사이트
Bassline house looks to find a niche where grime failed
https://www.theguard[...]
2007-10-17
[3]
웹사이트
Origins: DJ Q
https://ukf.com/word[...]
2021-05-21
[4]
웹사이트
Origins: Jamie Duggan
https://ukf.com/word[...]
2021-05-21
[5]
웹사이트
The Phoenix > Music Features > the low end
https://web.archive.[...]
2008-03-13
[6]
웹사이트
Bassline: The UK Dance Scene That Was Killed By The Police
https://www.vice.com[...]
2017-09-10
[7]
간행물
Bassline House and the Return of Feminine Pressure
http://www.factmagaz[...]
2008-01
[8]
뉴스
Niche: The new garage?
https://web.archive.[...]
2007-12-16
[9]
웹사이트
Nightclubbing: Sheffield's Niche
https://daily.redbul[...]
2021-05-27
[10]
뉴스
Bassline and gang culture
http://www.bbc.co.uk[...]
2021-05-22
[11]
웹사이트
Sheffield's iconic Niche nightclub to be demolished
https://www.factmag.[...]
2021-05-22
[12]
뉴스
Official Charts UK
https://www.official[...]
2023-06-03
[13]
뉴스
Bassline house looks to find a niche where grime failed
https://www.theguard[...]
2008-01-19
[14]
뉴스
Get down to dirty pop and bassline
https://www.theguard[...]
2008-01-19
[15]
뉴스
Finding Its Niche: The State Of Bassline
https://www.clashmus[...]
2021-05-27
[16]
웹사이트
Official Singles Chart Top 40 – Official Charts Company
http://theofficialch[...]
2019-12-26
[17]
웹사이트
Official Singles Chart Top 40 – Official Charts Company
http://theofficialch[...]
2019-12-26
[18]
뉴스
About To Blow! Bassline
https://web.archive.[...]
2007-12-16
[19]
웹사이트
Bassline: The UK Dance Scene That Was Killed by the Police
https://www.vice.com[...]
2017-08-24
[20]
웹사이트
BBC Radio 1Xtra - UKG M1X with DJ Q
https://www.bbc.co.u[...]
2018-06-02
[21]
웹사이트
DJ Q: Bassline's breaking through even more than when it was commercially successful | Sam Moir | Independent Arts Blogs
https://web.archive.[...]
2015-03-10
[22]
웹사이트
Bassline's Brief Bubble of Fame - BOILER ROOM
http://boilerroom.tv[...]
2015-03-10
[23]
웹사이트
Bassline Mainstay Jamie Duggan is Looking Towards the Future
https://thump.vice.c[...]
2017-11-2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