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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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장은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공식 상징이었다. 국장은 망치와 낫, 지구, 떠오르는 태양, 밀 이삭, 클로버, 아마, 붉은 리본, 붉은 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리본에는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라는 문구가 벨라루스어와 러시아어로 적혀 있었고, 하단에는 공화국의 약칭 "БССР"이 표기되었다. 1926년부터 사용되었으며, 1980년대에 마지막으로 채택된 버전이 사용되었다. 독립 이후에는 파호니아를 국가 문장으로 사용했으나, 1995년 국민투표 이후 소련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국장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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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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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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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장 |
사용 국가 |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채택 | 1937년 |
문장 구성 | 붉은 별 |
방패 | 해당 없음 |
지지자 | 밀 줄기, 클로버, 아마 |
모토 | Пралетарыі ўсіх краін, яднайцеся! (벨라루스어):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Пролетарии всех стран, соединяйтесь! (러시아어):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기타 요소 | 해당 없음 |
이전 버전 | [[File:Герб_Социалистической_Советской_Республики_Белоруссии.svg|80px]] [[File:Emblem_of_the_Byelorussian_SSR_(1927).svg|80px]] [[File:Emblem_of_the_Byelorussian_SSR_(1926-1937).svg|80px]] [[File:Emblem_of_the_Byelorussian_SSR_(1938-1949).svg|80px]] |
설명 | |
도안 |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장은 1937년 3월 30일에 벨로루시 SSR 정부에 의해 채택되었다. 국장은 태양 광선이 떠오르는 지구를 묘사하고 있으며, 낫과 망치가 배치되어 있고, 밀 줄기로 둘러싸여 있다. 붉은 깃발에는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라는 문구가 벨라루스어(Пралетарыі ўсіх краін, яднайцеся!)와 러시아어(Пролетарии всех стран, соединяйтесь!)로 쓰여 있다. 국장의 상단에는 붉은 별이 있다. |
2. 상징
국장의 중심에는 노동자와 농민의 단결을 상징하는 보편적인 공산주의 상징인 교차된 망치와 낫이 있다. 망치와 낫 아래에는 지구가 있으며, 이는 떠오르는 태양 위에 겹쳐져 있다. 중앙 장치를 밀 이삭이 둘러싸고 있으며, 각 이삭에는 꽃이 달려 있다. 왼쪽에는 클로버, 오른쪽에는 아마가 배치되어 농업의 중요성을 나타낸다.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은 1926년부터 국장을 사용했으며, 마지막으로 사용된 국장은 1980년대에 채택되었다. 초기 버전에는 이디시어 פּראָלעטאַריער פֿון אַלע לענדער, פֿאַרײניקט זיך|yid와 폴란드어 Proletariusze wszystkich krajów, łączcie się!|pol 문구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 외에, 최신 국장과 초기 국장은 세부적인 부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1950년대에 사용된 국장은 소련 인민 예술가인 이반 두바소프가 디자인했다.[1]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초창기의 국장은 러시아 SFSR과 우크라이나 SSR의 국장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배경을 공유했다.
붉은 리본은 밀 이삭 주위를 감싸고 있으며, 이는 공산주의 운동에서 사용되는 적기를 상징한다. 국장 하단에는 공화국의 전체 이름인 벨라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Беларуская Савецкая Сацыялістычная Рэспубліка|Bielaruskaja Savieckaja Sacyjalistyčnaja Respublikabel''')의 약자인 '''БССР|BSSRbel''' 문자가 새겨져 있다. 이 약칭은 러시아어와 벨라루스어에서 동일하게 읽히므로 한 번만 표시된다. 리본의 양쪽에는 소련의 국가 표어인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가 각각 벨라루스어와 러시아어로 적혀 있다. 왼쪽에는 벨라루스어 '''Пралетарыі ўсіх краін, яднайцеся!|Pralietaryi ŭsich krain jadnajciesia!bel'''가, 오른쪽에는 러시아어 '''Пролетарии всех стран, соединяйтесь!rus'''가 있다. 국장 상단에는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붉은 별이 자리 잡고 있다.
3. 역사
소련 해체 이후 독립한 벨라루스는 전통적인 파호니아를 국가 국장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 집권 하에서 치러진 논란이 많은 1995년 국민투표 이후, 기본적인 소련 시절 디자인을 바탕으로 망치와 낫 대신 벨라루스의 윤곽 지도를 넣은 현재의 국장이 다시 도입되었다.
4.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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