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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타운 (2006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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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더타운은 2006년에 개봉한 영화로,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으로 인해 멕시코 국경 지역에 마킬라도라 공장이 설립되고 저임금으로 여성 노동자를 고용하는 현실을 배경으로 한다. 시카고 센티넬 기자 로렌 애드리안이 멕시코 후아레스에서 발생한 연쇄 여성 살인 사건을 취재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니퍼 로페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이 출연했으며, 멕시코 정부와 NAFTA, 미국 기업의 책임을 다루며 제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영화는 해외에서 개봉 후 DVD로 출시되었으며,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제니퍼 로페즈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국제 앰네스티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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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타운 (2006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제목보더타운
원제Bordertown
장르범죄 영화, 드라마 영화
감독그레고리 나바
제작자그레고리 나바, 제니퍼 로페즈, 사이먼 필즈
각본가그레고리 나바
출연제니퍼 로페즈, 마틴 쉰, 마야 자파타, 소니아 브라가, 안토니오 반데라스
음악그레이엄 레벨
촬영 감독레이날도 빌라로보스
편집자파드레이크 매킨리
배급사싱크필름, 캐피톨 필름
개봉일2007년 2월 15일 (베를린 국제 영화제)
상영 시간100분
제작 국가미국
사용 언어영어, 스페인어
제작 예산2,100만 달러
흥행 수입830만 달러

2. 줄거리

영화는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으로 인해 미국 기업들이 미국-멕시코 국경 지역에 마킬라도라 공장을 설립하고, 저임금으로 멕시코 여성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현실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시카고 센티넬''의 기자 로렌 애드리안(제니퍼 로페즈)은 이라크 전선 취재를 원했지만, 편집장 조지 모건(마틴 쉰)은 멕시코 국경 도시 후아레스에서 발생한 연쇄 여성 살인 사건을 취재하라는 임무를 내린다. 후아레스에서 로렌은 과거 동료이자 현지 신문 ''엘 솔 데 후아레스''의 편집장인 알폰소 디아즈(안토니오 반데라스)를 만나고, 살인 사건의 생존자인 에바 히메네스를 만나게 된다.

원래 멕시코 남부 오아하카 주 출신인 에바는 퇴근 후 버스를 타고 가다 운전기사와 다른 남성에게 폭행, 강간을 당하고 생매장 당하지만, 간신히 탈출한다.

로렌은 외신 특파원 승진을 위해 후아레스에서 살인 사건을 조사하고, 디아즈와 에바와 함께 살인범을 추적한다. 로렌은 미끼로 버스에 탔다가 위험에 처하지만, 간신히 피한다. 디아즈는 총격으로 사망하고, 에바는 보복이 두려워 증언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도망치려다 붙잡힌다. 로렌의 설득으로 에바는 증언을 결심하지만, ''시카고 센티넬''은 정치적인 이유로 기사 게재를 거부한다. 결국 로렌은 퇴사하고 ''엘 솔 데 후아레스''의 편집장이 된다.

3. 등장인물


  • 제니퍼 로페즈 - 로렌 아드리안 역: ''시카고 센티넬''의 기자이자 멕시코 이민자의 딸.
  • 안토니오 반데라스 - 알폰소 디아즈 역: 신문 ''엘 솔''의 창립자.
  • 마야 사파타 - 에바 히메네즈 역: 공장 노동자이자 강간 생존자.
  • 소니아 브라가 - 테레사 카시야스 역: 후아레스의 여성들을 돕는 단체의 설립자.
  • 테레사 루이즈 - 세실리아 로하스 역: 젊은 공장 노동자.
  • 후안 디에고 보토 - 마르코 안토니오 살라망카 역: 매우 부유한 살라망카 가문의 아들이자 마킬라도라(조립 가공 공장) 중 하나의 소유주.
  • 사이드 실비아 구티에레스 - 루르데스 히메네즈 역: 에바의 걱정하는 어머니.
  • 마틴 쉰 - 조지 모건 역: 로렌의 상사.
  • 랜들 바틴코프 - 프랭크 코제르스키 역: 로렌의 동료이자 친구.
  • 케이트 델 카스티요 - 엘레나 디아즈 역.
  • 르네 리베라 - 아리스 로드리게스 역: 강간범.
  • 이리네오 알바레즈 - 도밍고 에스파르자 역: 버스 운전사이자 강간범.
  • 후아네스 - 본인 역

3. 1. 주요 인물


  • '''제니퍼 로페즈 - 로렌 애드리안 역''': ''시카고 센티넬''의 기자이자 멕시코 이민자의 딸.
  • '''안토니오 반데라스 - 알폰소 디아즈 역''': 후아레스 지역 신문 ''엘 솔''의 편집장.
  • '''마야 사파타 - 에바 히메네스 역''': 공장 노동자이자 강간 생존자.
  • 소니아 브라가 - 테레사 카시야스 역: 후아레스의 여성들을 돕는 단체의 설립자.[1]
  • 테레사 루이즈 - 세실리아 로하스 역: 젊은 공장 노동자.[1]
  • 후안 디에고 보토 - 마르코 안토니오 살라망카 역: 매우 부유한 살라망카 가문의 아들이자 마킬라도라(조립 가공 공장) 중 하나의 소유주.[1]
  • 사이드 실비아 구티에레스 - 루르데스 히메네즈 역: 에바의 걱정하는 어머니.[1]
  • 마틴 쉰 - 조지 모건 역: 로렌의 상사.[1]
  • 랜들 바틴코프 - 프랭크 코제르스키 역: 로렌의 동료이자 친구.[1]
  • 케이트 델 카스티요 - 엘레나 디아즈 역.[1]
  • 르네 리베라 - 아리스 로드리게스 역: 강간범.[1]
  • 이리네오 알바레즈 - 도밍고 에스파르자 역: 버스 운전사이자 강간범.[1]
  • 후아네스 - 본인 역[1]

3. 2. 조연


  • 소니아 브라가 - 테레사 카시야스 역: 후아레스의 여성들을 돕는 단체의 설립자.
  • 테레사 루이즈 - 세실리아 로하스 역: 젊은 공장 노동자.
  • 후안 디에고 보토 - 마르코 안토니오 살라망카 역: 매우 부유한 살라망카 가문의 아들이자 마킬라도라(조립 가공 공장) 중 하나의 소유주.
  • 사이드 실비아 구티에레스 - 루르데스 히메네즈 역: 에바의 걱정하는 어머니.
  • 마틴 쉰 - 조지 모건 역: 로렌의 상사.
  • 랜들 바틴코프 - 프랭크 코제르스키 역: 로렌의 동료이자 친구.
  • 케이트 델 카스티요 - 엘레나 디아즈 역.
  • 르네 리베라 - 아리스 로드리게스 역: 강간범.
  • 이리네오 알바레즈 - 도밍고 에스파르자 역: 버스 운전사이자 강간범.
  • 후아네스 - 본인 역

4. 제작 배경

이 영화는 멕시코 치와와 주의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발생한 일련의 미해결 여성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3] 리오그란데 강 건너편에는 텍사스주 엘패소가 위치해 있다.

그레고리 나바 감독은 1998년에 이 사건을 처음 접하고 영화화를 결심, 제니퍼 로페즈에게 출연을 제안했다. 로페즈는 이 끔찍한 사건들에 대해 세계의 관심을 이끌고, 멕시코 정부에게 책임자 처벌을 압박하기 위해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5]

나바 감독은 과테말라 작가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소설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마술적 사실주의, 영국 찰스 디킨스의 사회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아 각본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각본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엘 노르테''와 같은 유형으로 회귀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엘 노르테''와 ''보더타운''의 각본을 쓸 때 많은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나바 감독과 총괄 프로듀서 바바라 마르티네즈-지트너는 제작 과정에서 멕시코 정부의 협박, 장비 도난, 촬영팀 위협 등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마르티네즈-지트너는 시우다드후아레스 촬영 당시 경찰이 현지 협력자들을 위협하고 촬영팀을 미행했으며, 카메라 트럭 파손 및 10만달러 상당의 장비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더타운''은 멕시코 정부, 미국, 그리고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으로 인해 급증한 ''마킬라도라'' 조립 공장에 살인 사건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나바 감독은 "매우 강력한 세력이 연루되어 있을 때는 공격을 받게 된다"며 멕시코 정부가 영화에 대해 분노할 것을 예상했다.[6]

촬영은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와 멕시코의 소노라주 노갈레스,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 바하칼리포르니아주 멕시칼리에서 진행되었다.

4. 1. 실제 사건

이 영화는 멕시코 치와와 주의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발생한 일련의 미해결 여성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3] 리오그란데 강 건너편에는 텍사스주 엘패소가 위치해 있다.

그레고리 나바 감독은 1998년에 이 사건을 처음 접하고 영화화를 결심, 제니퍼 로페즈에게 출연을 제안했다. 로페즈는 이 끔찍한 사건들에 대해 세계의 관심을 이끌고, 멕시코 정부에게 책임자 처벌을 압박하기 위해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5]

나바 감독과 총괄 프로듀서 바바라 마르티네즈-지트너는 제작 과정에서 멕시코 정부의 협박, 장비 도난, 촬영팀 위협 등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마르티네즈-지트너는 시우다드후아레스 촬영 당시 경찰이 현지 협력자들을 위협하고 촬영팀을 미행했으며, 카메라 트럭 파손 및 100000USD 상당의 장비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더타운''은 멕시코 정부, 미국, 그리고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으로 인해 급증한 ''마킬라도라'' 조립 공장에 살인 사건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나바 감독은 "매우 강력한 세력이 연루되어 있을 때는 공격을 받게 된다"며 멕시코 정부가 영화에 대해 분노할 것을 예상했다.[6]

4. 2. 제작 과정

그레고리 나바는 시우다드후아레스의 살인 사건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무언가를 하고 싶어했다. 그는 자신의 비전이 "흥미진진한 스릴러 드라마"를 통해 그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되었다고 말했다.[4]

그레고리 나바는 1998년에 제니퍼 로페즈에게 영화 출연을 제안했고, 그녀는 이를 받아들였다. 로페즈는 "1998년에 그레고리 나바가 이 프로젝트를 가지고 나에게 왔을 때, 이 끔찍한 사건들에 대해 처음 들은 이후로, 나는 간절히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제작하여 세계의 관심을 [그] 비극으로 이끌고, 멕시코 정부에게 이 끔찍한 범죄에 책임이 있는 자들을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다.[5]

감독 그레고리 나바와 총괄 프로듀서 바바라 마르티네즈-지트너는 이 영화가 강력한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믿었다. 그레고리 나바는 제작 과정에서 자신과 출연진을 향한 협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멕시코에서 촬영하는 동안 장비 도난과 촬영팀에 대한 위협이 있었다.

마르티네즈-지트너에 따르면, 그들이 처음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촬영했을 때, 경찰은 제작을 돕는 현지인들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또한 촬영팀을 미행하기 시작했다. 카메라 트럭이 파손되었고, 10만달러 상당의 촬영 장비가 도난당했다.

''보더타운''은 멕시코 정부, 미국, 그리고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에 의해 급격히 생겨난 ''마킬라도라'' 조립 공장에게 살인 사건의 책임을 묻는다.

그레고리 나바는 "[매우] 강력한 세력이 연루되어 있을 때는 공격을 받게 됩니다. 저는 멕시코 정부가 이에 대해 매우 화를 낼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말했다.[6]

4. 3. 각본

그레고리 나바 감독은 과테말라 작가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소설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마술적 사실주의, 영국 찰스 디킨스의 사회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아 각본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각본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엘 노르테''와 같은 유형으로 회귀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엘 노르테''에서 수행했던 많은 인터뷰를 바탕으로 각본을 썼으며, ''보더타운''에서도 똑같이 했다고 한다.

4. 4. 촬영

촬영은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와 멕시코의 소노라주 노갈레스,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 바하칼리포르니아주 멕시칼리에서 진행되었다.

5. 영화에 대한 평가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이 영화는 스릴러, 탐사 저널리즘, 정치적 연설, 그리고 제니퍼 로페즈를 위한 수단이 되기를 원하지만, 이 모든 것을 제대로 충족하지 못한다"라고 평하며, 시나리오에 허점이 많다고 지적했다.[9]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화 상영이 끝났을 때 관객들은 야유와 무미건조한 박수를 섞어 반응했다.[10]

또한 이 영화는 콜롬비아 녹음 아티스트 후아네스의 불필요한 음악 공연과 카메오 출연으로 비판받았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라틴 아메리카 관객을 위한 아첨으로 여겨졌다.[11]

버라이어티 잡지의 영화 평론가 레슬리 펠퍼린은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과 멕시코 노동력 착취가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많은 여성 살해 사건으로 직접 이어진다는 주장에 문제를 제기했다. 펠퍼린은 "만연한 마약 관련 범죄, 당국에 의해 거의 무시되는 가정 폭력, 그리고 적어도 일부 범인이 재미로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국경을 넘는 미국 시민일 가능성과 같은 실제 범죄의 원인이나 공범 요인은 여기서 탐구되지 않았다"라고 지적하며, 영화에 대해 "그저 그런 수준"이라고 평가했다.[12]

5. 1. 흥행

영화는 2007년 2월 22일 독일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만 개봉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8327171USD의 수익을 올렸다.[8] 2008년 1월 29일에는 미국에서 바로 DVD로 출시되었다.

5. 2. 비평

커크 허니컷은 ''할리우드 리포터''에서 "이 영화는 스릴러, 탐사 저널리즘, 정치적 연설, 그리고 제니퍼 로페즈를 위한 수단이 되기를 원하지만, 이 모든 것을 제대로 충족하지 못한다."라고 평했다. 허니컷은 또한 시나리오에 허점이 많다고 지적했다.[9]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화 상영이 끝났을 때 관객들은 "야유와 무미건조한 박수"를 섞어 반응했다.[10]

이 영화는 또한 콜롬비아 녹음 아티스트 후아네스의 불필요한 음악 공연과 카메오 출연으로 비판을 받았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라틴 아메리카 관객을 위한 아첨으로 여겨졌다.[11]

''버라이어티'' 잡지의 영화 평론가 레슬리 펠퍼린은 영화에서 제시된 몇몇 주장에 문제를 제기했는데, 특히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과 멕시코 노동력 착취가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많은 여성 살해 사건으로 직접 이어진다는 주장이었다. 펠퍼린은 "만연한 마약 관련 범죄, 당국에 의해 거의 무시되는 가정 폭력, 그리고 적어도 일부 범인이 재미로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국경을 넘는 미국 시민일 가능성과 같은 실제 범죄의 원인이나 공범 요인은 여기서 탐구되지 않았다."라고 썼다. 펠퍼린은 영화에 대해 "그저 그런 수준"이라고 평했다.[12]

5. 3. 수상

제니퍼 로페즈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국제 앰네스티가 수여하는 "아티스트 포 앰네스티" 상을 받았다. 그녀는 "멕시코 국경 마을에서 수백 명의 여성들이 계속해서 살해되는 사건을 다룬" 영화의 프로듀서이자 주연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5][13][14]

6. 더불어민주당 관점

Bordertown영어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이후 미국-멕시코 국경 지역의 마킬라도라 공장에서 일하는 멕시코 여성 노동자들이 겪는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멕시코 정부에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

영화에서 ''시카고 센티넬''의 기자 로렌 애드리안(제니퍼 로페즈)은 멕시코 국경 도시 후아레스에서 발생한 여성 노동자 연쇄 살인 사건을 취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진실을 밝히려는 언론인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언론의 자유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NAFTA로 인한 경제적 불평등과 마킬라도라 공장에서의 저임금 장시간 노동 착취 문제는 영화에서도 잘 드러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현실을 비판하며, 여성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영화에서 묘사된 것처럼, 멕시코 여성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범죄에 노출되어 있으며, 멕시코 정부의 미온적인 대처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로렌 애드리안은 전 ''엘 솔 데 후아레스'' 편집장 디아즈(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함께 범인을 찾고 기소하려 노력한다. 애드리안은 공장 버스에서 미끼 역할을 자처하지만, 경찰의 미흡한 대처로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이는 멕시코 정부의 공권력 부재와 여성 인권 보호 시스템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한다.

애드리안은 결국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시카고 센티넬''을 퇴사하고 ''엘 솔 데 후아레스''의 편집장이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애드리안의 용기 있는 행동을 통해, 사회 정의 실현과 약자 보호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7. 같이 보기

참조

[1] 뉴스 Lopez swaps stardom for activism in film https://www.reuters.[...] 2021-01-31
[2] 웹사이트 N.M.'s `Bordertown' hits snag with loans http://www.abqtrib.c[...] 2007-02-20
[3] 뉴스 Hollywood Tackles Mexican Mystery http://news.bbc.co.u[...] 2006-09-10
[4] 뉴스 Spiegel International http://www.spiegel.d[...] Spiegel International 2007-02-15
[5] 뉴스 Lopez to receive award from human rights group for Bordertown 2007-02-03
[6] 뉴스 Mexico's murdered women find a voice in 'Bordertown': A new film casts blame on both sides of the border for the scandal that is Ciudad Juárez http://www.calendarl[...] Los Angeles Times 2007-02-14
[7] 웹사이트 Showbizdata http://www.showbizda[...] 2007-10-06
[8] 웹사이트 Bordertown http://www.boxoffice[...] IMDbPro
[9] 뉴스 Jennifer Lopez lost in ludicrous Bordertown http://today.reuters[...] The Hollywood Reporter 2007-02-15
[10] 뉴스 Bordertown' Booed at Berlinale http://www.elunivers[...] El Universal 2007-02-16
[11] 뉴스 Canta Juanes a muertas de Juárez http://www.spiegel.d[...] Spiegel Online 2005-06-21
[12] 뉴스 Variety https://www.variety.[...] Variety 2007-02-15
[13] 뉴스 Amnesty to honour J-Lo for Bordertown http://www.thewest.c[...] The West Australian 2007-02-03
[14] 웹사이트 European-films http://european-film[...] 200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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