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어부 연쇄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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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성 어부 연쇄 살인 사건은 2007년 8월과 9월,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 사건이다. 어부 오종근은 관광객들을 자신의 배에 태운 후 성추행을 시도하며, 저항하는 피해자들을 살해했다. 2010년 대법원은 오종근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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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어부 연쇄 살인 사건 | |
---|---|
사건 개요 | |
사건 | 보성 어부 연쇄 살인 사건 |
날짜 | 2007년 8월 31일, 9월 25일 |
위치 | 전라남도 보성군 해역 일대 |
보고된 사망자 | 4명 |
판결 | 범인 오종근에게 사형 선고 |
2. 범행 과정
오종근은 2007년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의 배에 태운 관광객들을 살해했다. 그는 배를 태워달라고 부탁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첫 번째 범행에서는 남자 대학생을 어로 장비인 삿갓대로 내리쳐 살해하고, 저항하는 여자 대학생을 바다에 빠뜨려 살해했다.[2] 두 번째 범행에서는 여성 관광객 3명과 몸싸움을 벌이다 모두 바다에 빠졌고, 그중 한 명은 조류에 휩쓸려갔다. 오종근은 배에 올라오려는 다른 여성 한 명을 삿갓대로 밀어 넣어 살해했다.[1]
2. 1. 1차 범행 (2007년 8월 31일)
2007년 8월 31일 오후 5시,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앞 우암선착장에서 어로 작업을 위해 출항 준비를 하던 오종근은 광주에서 관광 온 남녀 대학생 커플로부터 배를 한 번 태워달라는 부탁을 받았다.[2] 오종근은 이들을 태우고 30여 분을 달려 자신의 어로작업장으로 가서 1시간 동안 어로 작업을 하였는데, 순간 여대생을 보며 유방을 만져보고 싶다는 욕정을 느껴 추행을 결심하고 남자 대학생을 바다에 밀어넣었다.[1][2]남자 대학생이 바다에서 배로 다시 올라오려고 하자, 오종근은 부표를 끌어당기기 위해 나무막대기에 갈고리를 단 어로장비인 삿갓대로 남자 대학생의 발목 등을 5회 내리쳐서 살해하였다.[2] 이후 여대생의 신체를 애무하려고 시도했지만 여대생이 저항하자 마찬가지로 바다로 빠뜨린 후 삿갓대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여 살해하였다.[2]
2. 2. 2차 범행 (2007년 9월 25일)
2007년 9월 25일 오전 11시 30분, 오종근은 우암선착장에서 출항 준비를 하던 중, 경기도와 인천에서 추석을 맞아 여행 온 20대 여성 3명으로부터 배를 태워달라는 요청을 받았다.[1] 오종근은 갑자기 여성 1명의 유방을 만졌고, 이에 여성들이 힘을 합쳐 반항하였다.[2] 오종근과 피해자들은 몸싸움을 벌이다가 모두 바다에 빠졌다.[1]피해자 중 1명은 조류에 휩쓸려 떠내려갔고, 오종근은 헤엄쳐서 배에 올라왔다.[2] 다른 피해자 1명이 배에 올라오려 하자, 오종근은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삿갓대로 밀어 넣어 살해하였다.[1]
3. 체포 및 재판
오종근은 살인 혐의로 기소되어 2010년 6월 10일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원심이 확정되었다.[3]
3. 1. 재판 과정
대법원은 2010년 6월 10일, 관광객 4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오종근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였다.[3]3. 1. 1. 판결
2010년 6월 10일,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는 관광객 4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오종근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였다.[3] 이후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오종근의 장남은 2008년 자살했고 오 씨의 처는 보성읍을 떠나 서울에서 곱창집을 하던 딸네 집으로 갔다고 한다.4. 사건 이후
대법원은 2010년 6월 10일 관광객 4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오종근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였다.[3] 이후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오종근의 장남은 2008년 자살했고, 오종근의 처는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3]
참조
[1]
뉴스
"아가씨, 좀…" 친절하던 노인, 바다 한 가운데서 악마가 됐다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23-12-31
[2]
뉴스
'70대 어부' 보성 연쇄 살인사건 재구성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07-10-01
[3]
뉴스
`보성 연쇄살인' 70대 어부에 사형 확정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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