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바늘발톱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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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부바늘발톱갈라고(학명: *E. pallidus*)는 서부 중앙 아프리카 고유종으로, 나이지리아의 나이저강에서 카메룬의 사나가강까지 분포한다. 비오코섬에는 아종 *E. p. pallidus*가 서식하며, 나머지 지역에서는 아종 *E. p. talboti*가 발견된다. 습한 저지대 숲, 특히 수관 상부와 중간 부분에서 주로 발견되며, 강우량이 많은 지역의 높은 고도에서도 서식한다. 중간 크기의 종으로, 붉은 회색 또는 붉은 황갈색 털을 가지며, 나무의 검과 무척추동물을 먹고 산다. 서식지 파괴의 위협을 받지만, 일부 지역은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은 2008년에 이 종의 보전 상태를 "취약근접"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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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바늘발톱갈라고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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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학명 | Euoticus pallidus |
명명자 | J. E. Gray, 1863 |
속 | 바늘발톱갈라고속 |
종 | 북부바늘발톱갈라고 |
보전 상태 | NT |
IUCN 3.1 | 인용 필요 |
![]() |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영장목 |
아목 | 곡비원아목 |
하목 | 로리스하목 |
과 | 갈라고과 |
2. 분포 및 서식지
(내용 없음)
2. 1. 서식 환경
북부바늘발톱갈라고는 서부 중앙 아프리카 고유종으로, 분포 지역은 나이지리아의 나이저강에서 카메룬의 사나가강까지이다. 아종 ''E. p. pallidus''는 기니만의 비오코섬에 서식하며, 나머지 지역에서는 아종 ''E. p. talboti''가 발견된다. 주로 수관의 상부와 중간 부분에서, 일차림 및 이차림의 습한 저지대 숲에서 발견된다.[2] 또한 쿠페산과 카메룬산과 같이 강우량이 많은 지역의 높은 고도에서도 서식한다.[3]3. 형태
(내용 없음)
3. 1. 특징
이 종은 중간 크기로, 머리에서 몸까지의 길이는 180mm이며 꼬리 길이는 190mm이다. 이 속의 다른 종들처럼 사지가 길고 손과 발이 크다. 털은 양털처럼 부드럽고 짧으며, 주둥이는 무디고 눈은 크고 주황색이며 눈 주위에는 뼈 능선이 있다. 손과 발의 발톱은 융기되어 있고, 날카로운 끝부분이 앞으로 길게 뻗어 있어 큰 나뭇가지를 잡는 데 유리하다. 등 부분과 사지 바깥쪽은 붉은 회색 또는 붉은 황갈색을 띠며, 목, 어깨, 팔, 꼬리 부분은 더 회색빛이 돈다. 일부 개체는 어깨에서 꼬리 뿌리까지 이어지는 짙은 회갈색 등 줄무늬를 가지고 있다. 꼬리는 등과 같은 색이지만 끝으로 갈수록 점차 회색으로 변한다. 배 쪽은 황색 또는 흰색이 섞인 회색이다. 북부바늘발톱갈라고는 위쪽 중앙 앞니 사이에 넓은 틈이 있고, 코뼈가 앞쪽에서 더 좁고 뒤쪽에서 더 넓다는 점에서 남부바늘발톱갈라고와 구별된다. 두 종 모두 다른 부쉬베이비와 달리 한 쌍의 젖꼭지만 가지고 있다.[3]4. 생태
북부바늘발톱갈라고는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나무 줄기나 가지에서 흘러나오는 검과 무척추동물을 먹이로 삼는다. 나무 사이를 기어 다니거나 뛰어넘고, 때로는 머리부터 나무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등 능숙하게 이동한다. 먹이는 혼자서 찾지만, 다른 개체들과 소통하며 잠은 함께 자는 사회적 습성을 보인다. 번식 습성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4. 1. 먹이
북부바늘발톱갈라고는 주로 나무 줄기나 가지에서 흘러나오는 검을 먹는다. 이 검은 아래쪽 앞니가 변형된 "이빨 빗" 구조를 이용해 긁어 모은다.[1] 또한 무척추동물도 잡아먹는데, 주로 두 손으로 잡지만 때로는 두 발로 매달린 상태에서 잡기도 한다.[1] 먹이를 찾을 때는 가지 사이를 기어 다니거나, 나무줄기를 머리부터 아래로 내려오기도 하며, 나무 사이를 수평으로 뛰어넘거나 다리를 벌리고 수직으로 떨어지듯 이동할 수도 있다.[1] 먹이는 혼자서 찾는다.[1]4. 2. 번식
번식 습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5. 보전 상태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2008년 북부바늘발톱갈라고의 보전 상태를 취약근접(Near Threatened)으로 평가하였다. 주요 위협 요인은 벌목과 농업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이지만, 일부 서식지는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개체수 변화 추세는 명확히 파악되지 않았다.[2]
5. 1. 위협 요인
북부바늘발톱갈라고는 삼림 서식지가 벌목 및 농업으로 인해 파편화되면서 서식지 파괴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종의 분포 지역 일부는 나이지리아의 크로스 리버 국립공원, 카메룬의 코루프 국립공원과 방양-엠보 야생동물 보호구역, 비오코섬의 남부 고원 과학 보호구역과 같은 보호 구역에 속해 있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2008년에 이 종의 보전 상태를 "취약근접"(Near Threatened)으로 평가했지만, 현재 개체수 추세는 "알 수 없음"으로 등재했다.[2]5. 2. 보전 노력
북부바늘발톱갈라고(''E. pallidus'')는 삼림 서식지가 벌목 및 농업 활동으로 인해 파편화되면서 서식지 파괴의 위협에 직면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종이 서식하는 지역 중 일부는 나이지리아의 크로스 리버 국립공원, 카메룬의 코루프 국립공원과 방양-엠보 야생동물 보호구역, 그리고 비오코의 남부 고원 과학 보호구역과 같은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2008년 평가에서 이 종을 취약근접종으로 분류하였으나, 현재의 개체수 변화 추세는 명확히 파악되지 않아 '알 수 없음' 상태로 남아있다.[2]참조
[1]
간행물
MSW3 Primates
[2]
간행물
Euoticus pallidus
2020
[3]
서적
Mammals of Africa
https://books.google[...]
A&C Black
[4]
뉴스
Euoticus pallidus
https://dx.doi.org/1[...]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20
[5]
간행물
MSW3 Gr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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