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모의 유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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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분모의 유리화는 분모에 근호가 있는 식에서 분모를 유리수로 바꾸는 과정을 의미한다. 단항식 근호의 경우 분모와 분자에 같은 값을 곱하여 유리화하며, 다항식 근호의 경우 합차 공식이나 켤레 복소수를 활용하여 유리화한다. 이러한 유리화 방법은 대수적 수와 대수 함수, 복소수의 실수화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추상대수학에서는 체 확대와 노름 개념을 통해 일반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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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식은 수학에서 두 식이 등호로 연결된 형태로, 미지수의 값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종류로 분류되어 여러 수학 및 과학 분야에서 활용된다.
| 분모의 유리화 | |
|---|---|
| 개요 | |
| 주제 | 수학적 연산 |
| 분야 | 대수학 |
| 설명 | 분수에서 무리수를 제거하는 방법 |
| 정의 | |
| 목표 | 분모에서 무리수를 제거하는 연산 |
| 방법 | 분모와 분자에 적절한 값을 곱하여 분모를 유리수로 변환 |
| 활용 | |
| 단순화 | 복잡한 수식을 단순화하고 계산을 용이하게 함 |
| 추가적인 이점 | 수식의 형태를 표준화하여 비교 및 분석을 용이하게 함 |
| 유리화 방법 | |
| 단일 항 | 분모가 단일 항인 경우, 해당 항의 켤레복소수를 분모와 분자에 곱함 |
| 복수 항 | 분모가 복수 항인 경우, 합차 공식을 이용하여 분모를 유리화함 |
| 예시 | |
| 분모가 √2인 경우 | 분모와 분자에 √2를 곱함 |
| 분모가 (1 + √3)인 경우 | 분모와 분자에 (1 - √3)을 곱함 |
2. 단항식 근호의 유리화
분모에 단항식의 근호가 있을 경우 동일한 값을 분모와 분자에 모두 곱해서 분모를 유리화한다. 예를 들어, 와 같은 분수가 있을 때, 분모와 분자에 모두 를 곱한다.
:
제곱근을 제곱했으므로 근호가 사라져서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계산된다.
:
다른 방법으로는 이므로 와 같이 계산할 수도 있다.
또한, 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고, 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므로, 와 같이 변형할 수 있다. 모두 양수이므로, 로 계산할 수 있다.
와 같이 세제곱근이 있는 경우, 인수 를 분모, 분자에 곱해서 유리화한다.
:
세제곱근은 분모에서 사라지므로,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
2. 1. 예시
분모에 단항식의 근호가 있을 경우 동일한 값을 분모와 분자에 모두 곱해서 분모를 유리화한다. 예를 들어, 와 같은 분수가 있을 때, 분모와 분자에 모두 를 곱한다.:
제곱근을 제곱했으므로 근호가 사라져서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계산된다.
:
다른 방법으로는 이므로 와 같이 계산할 수도 있다.
또한, 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고, 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므로, 와 같이 변형할 수 있다. 모두 양수이므로, 로 계산할 수 있다.
와 같이 세제곱근이 있는 경우, 인수 를 분모, 분자에 곱해서 유리화한다.
:
세제곱근은 분모에서 사라지므로,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
2. 2. 더 간단한 방법 (참고)
임을 이용하여 약분하면 더 쉽게 계산할 수 있다.:
또는, 와 (단, a와 b의 부호에 따른 조건 확인 필요) 공식을 이용한다.
:
3. 다항식 근호의 유리화
분모가 두 개 이상의 항으로 이루어진 다항식 근호인 경우, 합차 공식 또는 다른 인수분해 공식을 이용하여 유리화한다.
분모가 다음과 같은 경우:
:
켤레 복소수를 곱하여 유리화할 수 있다.
:
그리고 여기서는 −1을 생성하는 제곱의 차 공식을 적용한다. 이 결과를 얻으려면 전체 분수에 다음을 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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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훨씬 더 일반적으로 작동한다. 한 번에 하나의 제곱근을 제거하도록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즉, 유리화하기 위해
:
다음과 같이 곱한다.
:
예시:
:
분수는 를 포함하는 몫을 곱해야 한다.
:
이제 분모에서 제곱근을 제거할 수 있다.
:
이 과정은 인 복소수에서도 작동한다.
:
분수는 를 포함하는 몫을 곱해야 한다.
:
3. 1. 두 개의 항이 있는 경우
인수분해 공식 를 이용하면 두 개의 제곱근을 포함한 분모를 유리화할 수 있다. 분모와 분자에 그 켤레(conjugate)를 곱하여 분모를 유리수로 만든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수가 있다고 하자.:
이 경우 분모와 분자에 모두 를 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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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모가 다음과 같은 경우:
:
켤레 복소수를 곱하여 유리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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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곱의 차 공식을 적용하면 -1을 구할수 있다. 이 결과를 얻으려면 전체 분수에 다음을 곱해야 한다.
:
이 기술은 일반적으로 한 번에 하나의 제곱근을 제거하도록 적용할 수 있다. 즉, 유리화하기 위해
:
다음을 곱한다.
: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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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는 를 포함하는 몫을 곱해야 한다.
:
이제 분모에서 제곱근을 제거할 수 있다.
:
이 과정은 인 복소수에서도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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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는 를 포함하는 몫을 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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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세 개 이상의 항이 있는 경우
분모에 세 개 이상의 항이 있을 때는, 두 개의 항을 하나로 묶어 계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를 유리화할 때는 를 하나의 항으로 묶거나, 를 하나의 항으로 묶어 계산할 수 있다.를 묶어서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를 묶어서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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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형태의 분모는 를 곱하여 유리화할 수 있다. 이는 제곱의 차 공식을 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는 분자와 분모에 를 곱하여 유리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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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복소수에도 적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는 분자와 분모에를 곱하여 유리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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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삼중근을 포함하는 경우
분모에 삼중근이 있는 경우, $(a^2 + ab + b^2)(a - b) = a^3 - b^3$과 같은 인수분해 공식을 활용하여 유리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frac{1}{\sqrt[3]{2} - \sqrt[3]{3}}$를 유리화하기 위해 분모, 분자에 $\sqrt[3]{4} + \sqrt[3]{6} + \sqrt[3]{9}$를 곱하면 다음과 같다.$\frac{1}{\sqrt[3]{2} - \sqrt[3]{3}} = \frac{1}{\sqrt[3]{2} - \sqrt[3]{3}} \cdot \frac{\sqrt[3]{4} + \sqrt[3]{6} + \sqrt[3]{9}}{\sqrt[3]{4} + \sqrt[3]{6} + \sqrt[3]{9}} = \frac{\sqrt[3]{4} + \sqrt[3]{6} + \sqrt[3]{9}}{2 - 3}=-\sqrt[3]{4}-\sqrt[3]{6}-\sqrt[3]{9}$
유리화는 모든 대수적 수와 대수 함수로 확장될 수 있다.
4. 일반화: 대수적 수와 대수 함수
유리화는 모든 대수적 수와 대수 함수로 확장될 수 있으며, 이는 노름 형식의 응용으로 볼 수 있다.[1] 예를 들어, 세제곱근을 유리화하려면 1의 세제곱근을 포함하는 두 개의 일차 인수를 사용하거나, 이차 인수를 사용해야 한다.
추상적인 추상대수학 관점에서, 유리수체 의 이차 확대체 를 생각할 때, (는 유리수의 제곱이 아니다),
:
가 성립한다.
이는 의 각 원소 에 대해, 그 확대 에 관한 공액원 를 곱하면
:
가 에 속한다는 것으로부터 증명된다. (는 의 확대 에 관한 노름이다.)
일반적으로, 체 ''K''의 (유한 차수 갈루아) 확대체 ''L''의 원소에 대해, 그 원소의 확대 ''L''/''K''에 관한 공액원을 모두 곱한 것을, 그 원소의 노름이라고 부르는데, 노름은 아래 체 ''K''에 속한다. 따라서 유리화는 공액원을 모두 계산할 수 있다면, 이차 확대에 국한되지 않고 수행할 수 있다.
5. 추상대수학적 관점
추상대수학적 관점에서, 유리수체 의 이차 확대체 를 생각할 수 있다. (는 유리수의 제곱이 아니다.) 이때, 가 성립한다.[1]
의 각 원소 에 대해, 그 확대 에 관한 공액원 를 곱하면, 를 얻는다. 이 는 의 (확대 에 관한) 노름이며, 에 속한다.[1]
일반적으로, 체 ''K''의 유한 차수 갈루아 확대체 ''L''의 원소에 대해서도, 그 원소의 확대 ''L''/''K''에 관한 공액원들을 모두 곱한 노름은 ''K''에 속한다. 따라서 유리화는 이차 확대뿐만 아니라, 공액원을 모두 계산할 수 있는 경우에 적용 가능하다.[1]
6. 실수화
복소수체 ℂ = ℝ(√-1)에서, 복소수 α = a + b√-1의 켤레 복소수 ᾱ = a - b√-1를 곱하면 노름 N(α) = αᾱ = a² + b²가 실수 ℝ에 속한다. 예를 들어,
:
등의 변형이 가능하다. 이러한 변형을 (분모의) 실수화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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