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비가측 집합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비가측 집합은 길이를 정의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집합을 의미한다. 비탈리 정리는 비가측 집합의 존재를 보여주는 초기 사례이며, 선택 공리를 사용하면 르베그 측도에 대해 비측정 가능하게 되는 집합을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개념은 측도의 가산 가법성과 관련이 있으며, 하우스도르프 역설 및 바나흐-타르스키 역설과 같은 역설을 통해 고차원에서 측도의 직관에 어긋나는 성질을 보여준다. 바나흐-타르스키 역설은 3차원 구를 유한 개의 조각으로 나누어 재조립하여 처음 구와 같은 크기의 구 두 개를 만들 수 있다는 역설적인 결과를 보여주며, 이는 측도, 회전 불변성, 선택 공리와 같은 기본적인 가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표준 측도론은 가측 집합의 개념을 정의하고, 솔로베이는 선택 공리를 수정하면 모든 집합이 측도를 가지는 공리계가 있음을 증명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집합론 - 퍼지 집합
    퍼지 집합은 각 원소가 0과 1 사이의 소속도를 가지며, 소속 함수를 통해 정의되고, 여집합, 합집합, 교집합 등의 연산을 수행하며, 퍼지 논리, 퍼지 수, 엔트로피 등의 개념과 L-퍼지 집합, 직관적 퍼지 집합 등으로 확장된다.
  • 집합론 - 무한 집합
    무한 집합은 유한 집합이 아니며, 자연수보다 큰 크기를 가지고 자신의 진부분집합과 일대일 대응을 가지며, 가산 무한 집합과 비가산 무한 집합으로 나뉜다.
비가측 집합
비가측 집합
정의르베그 측도를 할당할 수 없는 집합
다른 이름nonmeasurable set (영어)
수학 분야실해석학

2. 역사적 배경

비탈리 정리는 임의의 집합에 대한 길이를 정의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최초의 징후였다.[1]

2. 1. 현대적 발전

임의의 집합에 대한 길이를 정의하는 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최초의 징후는 비탈리 정리에서 나타났다.[1]

두 개의 서로소 집합의 합집합의 측도는 두 집합의 측도의 합과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속성을 가진 측도를 "유한 가산적"이라고 한다. 유한 가산적 측도는 넓이에 대한 대부분의 직관에 충분하며, 리만 적분과 유사하지만, 확률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이는 사건 또는 확률 변수의 시퀀스에 대한 현대적인 처리 방식에서 가산 가법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평면은 선과 유사하다. 모든 등거리 변환에 대해 불변인 유한 가산적 측도가 있으며, 이는 르베그 측도를 확장한다. 더 높은 차원에서는 상황이 더 악화된다. 하우스도르프 역설과 바나흐-타르스키 역설은 반지름 1인 3차원 구를 5개의 부분으로 분해하여 반지름 1인 두 개의 구를 형성하도록 재조립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3. 주요 개념

비탈리 정리에서 임의의 집합에 대한 길이를 정의하는 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처음 나타났다.[1] 모든 집합이 측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가측 집합'이라는 특정한 집합들에 대해서만 측도가 정의된다. 표준 측도론에서는 체르멜로-프렝켈 집합론(ZFC)의 공리를 바탕으로 가측 집합의 패밀리(family)를 정의한다.

두 개의 서로소 집합의 합집합의 측도는 두 집합의 측도의 합과 같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속성을 가진 측도를 "유한 가산적"이라고 한다. 유한 가산적 측도는 넓이에 대한 대부분의 직관에 충분하며, 리만 적분과 유사하지만, 확률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선택 공리를 사용하면 비가측 집합을 구성할 수 있는데, 비탈리 집합은 르베그 비가측 집합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단위 원 S 내의 모든 점의 집합을 고려하고, 모든 유리수 회전(\pi유리수 배수로 회전)으로 구성된 군 G에 의한 작용을 생각하면, G가산 집합(\Q/\Z와 동형)이고 S는 비가산 집합이므로, SG에 따라 비가산 개의 궤도로 나뉜다. 선택 공리를 사용하여 각 궤도에서 단일 점을 선택하면, G에 의한 변환이 상호소진되는 속성을 가진 비가산 부분 집합 X \subset S를 얻을 수 있다.[3] 이 변환 집합은 원을 가산 개의 서로소 집합으로 분할하며, 이들은 모두 합동이다. 이 집합 XS에 대한 모든 회전 불변 가산 가법 확률 측도에 대해 비측정 가능하다. 만약 X가 영 측도를 가지면, 가산 가법성은 전체 원이 영 측도를 가짐을 의미하고, X가 양의 측도를 가지면 원이 무한 측도를 가짐을 보여준다.

표준 측도론에서는 가측 집합의 패밀리를 정의하는데, 이는 매우 풍부하며 대부분의 수학 분야에서 명시적으로 정의된 거의 모든 집합이 이 패밀리에 속한다.

3. 1. 측도

임의의 집합에 대한 길이를 정의하는 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최초의 징후는 비탈리 정리에서 나타났다.[1] 두 개의 서로소 집합의 합집합의 측도는 두 집합의 측도의 합과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속성을 가진 측도를 "유한 가산적"이라고 한다. 유한 가산적 측도는 넓이에 대한 대부분의 직관에 충분하며, 리만 적분과 유사하지만, 확률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이는 사건 또는 확률 변수의 시퀀스에 대한 현대적인 처리 방식에서 가산 가법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평면은 선과 유사하다. 모든 등거리 변환에 대해 불변인 유한 가산적 측도가 있으며, 이는 르베그 측도를 확장한다. 더 높은 차원에서는 상황이 더 악화된다. 하우스도르프 역설과 바나흐-타르스키 역설은 반지름 1인 3차원 구를 5개의 부분으로 분해하여 반지름 1인 두 개의 구를 형성하도록 재조립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단위 원 내의 모든 점의 집합 S를 고려하고, 작용은 모든 유리 회전(\pi유리수 배수로 회전)으로 구성된 군 G에 의해 S에서 이루어진다. 여기서 G는 가산 집합(더 구체적으로는 G\Q/\Z와 동형)인 반면, S는 비가산 집합이다. 따라서 SG에 따라 비가산 개의 궤도로 나뉜다. 선택 공리를 사용하여 각 궤도에서 단일 점을 선택하면, 모든 유리수 변환(어떤 유리수 q에 대해 e^{i q \pi} X := \{ e^{i q \pi} x : x \in X \} 형태의 변환된 사본)[3]에 의해 비가산 부분 집합 X \subset S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변환 집합은 원을 가산 개의 서로소 집합 모음으로 분할하며, 이들은 모두 상호 합동(유리 회전에 의해)이다. 집합 XS에 대한 모든 회전 불변 가산 가법 확률 측도에 대해 비측정 가능할 것이다. 만약 X가 영 측도를 가지면, 가산 가법성은 전체 원이 영 측도를 가짐을 의미한다. 만약 X가 양의 측도를 가지면, 가산 가법성은 원이 무한 측도를 가짐을 보여줄 것이다.

3. 2. 가측 집합

임의의 집합에 대한 길이를 정의하는 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비탈리 정리에서 처음 나타났다.[1] 모든 집합이 측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가측 집합'이라는 특정한 집합들에 대해서만 측도가 정의된다. 표준 측도론에서는 체르멜로-프렝켈 집합론(ZFC)의 공리를 바탕으로 가측 집합의 패밀리(family)를 정의한다.

두 개의 서로소 집합의 합집합의 측도는 두 집합의 측도의 합과 같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속성을 가진 측도를 "유한 가산적"이라고 한다. 유한 가산적 측도는 넓이에 대한 대부분의 직관에 충분하며, 리만 적분과 유사하지만, 확률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표준 측도론에서는 가측 집합의 패밀리를 정의하는데, 이는 매우 풍부하며 대부분의 수학 분야에서 명시적으로 정의된 거의 모든 집합이 이 패밀리에 속한다.

3. 3. 비가측 집합

임의의 집합에 대한 길이를 정의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비탈리 정리에서 처음 나타났다.[1] 선택 공리를 사용하면 비가측 집합을 구성할 수 있는데, 비탈리 집합은 르베그 비가측 집합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단위 원 S 내의 모든 점의 집합을 생각해보자. 여기에 모든 유리수 회전(\pi유리수 배수로 회전)으로 구성된 군 G에 의한 작용을 생각하면, G가산 집합(\Q/\Z와 동형)이고 S는 비가산 집합이므로, SG에 따라 비가산 개의 궤도로 나뉜다. 선택 공리를 사용하여 각 궤도에서 단일 점을 선택하면, G에 의한 변환이 상호소진되는 속성을 가진 비가산 부분 집합 X \subset S를 얻을 수 있다.[3] 이 변환 집합은 원을 가산 개의 서로소 집합으로 분할하며, 이들은 모두 합동이다. 이 집합 XS에 대한 모든 회전 불변 가산 가법 확률 측도에 대해 비측정 가능하다. 만약 X가 영 측도를 가지면, 가산 가법성은 전체 원이 영 측도를 가짐을 의미하고, X가 양의 측도를 가지면 원이 무한 측도를 가짐을 보여준다.

바나흐-타르스키 역설은 3차원에서 부피를 정의하기 위해서는 다음 다섯 가지 중 하나를 양보해야 함을 보여준다.

# 집합의 부피는 회전될 때 변할 수 있다.

# 두 개의 서로소 집합의 합집합의 부피는 각 부피의 합과 다를 수 있다.

# 일부 집합은 "비가측"으로 표시될 수 있으며, 부피를 논하기 전에 집합이 "가측"인지 확인해야 한다.

# ZFC의 공리 (선택 공리를 포함한 체르멜로-프렝켈 집합론)를 변경해야 할 수 있다.

# [0,1]^3의 부피는 0 또는 \infty이다.

표준 측도론은 세 번째 옵션을 선택한다.

1970년, 솔로베이는 선택 공리 없이 체르멜로-프렝켈 집합론 내에서는 르베그 측도에 대한 비가측 집합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음을 보였다. 그는 솔로베이의 모형에서 가산 선택이 성립하고 모든 집합이 르베그 가측이며 전체 선택 공리가 실패한다는 것을 보였다.

4. 바나흐-타르스키 역설

바나흐-타르스키 역설은 반지름 1인 3차원 구를 5개의 부분으로 분해하여 반지름 1인 두 개의 구를 형성하도록 재조립할 수 있다는 역설이다.[2] 이는 3차원에서 부피를 정의할 때 다음 중 하나를 양보해야 함을 의미한다.


  • 집합의 부피는 회전될 때 변할 수 있다.
  • 두 개의 서로소 집합의 합집합의 부피는 각 부피의 합과 다를 수 있다.
  • 일부 집합은 "비가측"으로 태그될 수 있으며, 부피를 논하기 전에 집합이 "가측"인지 확인해야 한다.
  • 선택 공리를 포함한 ZFC의 공리를 변경해야 한다.
  • [0,1]^3의 부피는 0 또는 \infty이다.


임의의 집합에 대한 길이를 정의하는 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최초의 징후는 비탈리 정리에서 나타났다.[1]

두 개의 서로소 집합의 합집합의 측도는 두 집합의 측도의 합과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속성을 가진 측도를 "유한 가산적"이라고 한다. 유한 가산적 측도는 넓이에 대한 대부분의 직관에 충분하며, 리만 적분과 유사하지만, 확률에는 충분하지 않다.

4. 1. 역설의 해결

표준 측도론은 '비가측 집합'의 존재를 인정하고, 가측 집합에 대해서만 측도를 정의하는 방식으로 역설을 해결한다.[1] 대부분의 수학 분야에서 명시적으로 정의되는 집합들은 가측 집합에 속한다.

1970년, 솔로베이는 (선택 공리와 같은) 추가 공리가 없는 체르멜로-프렝켈 집합론의 틀 내에서는 르베그 측도에 대한 비가측 집합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을 보였다. 그는 (접근 불가능 기수의 일관성을 가정하여) 솔로베이의 모형이라고 불리는 ZF의 모형이 존재하며, 이 모형에서 가산 선택이 성립하고, 모든 집합이 르베그 가측이며, 전체 선택 공리가 실패한다는 것을 보였다.[2]

4. 2. 선택 공리와의 관계

선택 공리는 점 집합 위상수학의 기본적인 결과인 티호노프 정리와 동치이며, 함수 해석학의 두 가지 기본적인 결과인 바나흐-알라오글루 정리와 크레인-밀만 정리의 결합과도 동치이다.[2] 또한 무한군 연구뿐만 아니라 환론순서론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불 대수 소 아이디얼 정리 참조).[2]

1970년, 솔로베이는 선택 공리를 약화시키면 모든 집합이 가측 집합이 되는 공리계가 존재함을 보였다.[1] 그는 (접근 불가능 기수의 일관성을 가정하여) 솔로베이의 모형이라고 불리는 ZF의 모형이 존재하며, 이 모형에서 가산 선택이 성립하고, 모든 집합이 르베그 가측이며, 전체 선택 공리가 실패한다는 것을 보였다.[2]

그러나 결정성 공리와 종속 선택 공리를 함께 사용하면 대부분의 기하학적 측도론, 포텐셜 이론, 푸리에 급수푸리에 변환에 충분하며, 실수의 모든 부분 집합을 르베그 가측으로 만든다.[2]

5. 응용

측도론은 확률론, 실해석학, 푸리에 해석, 에르고딕 이론 등 다양한 수학 분야의 기초가 된다. 측도론은 물리학, 공학, 경제학 등 여러 응용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참조

[1] 서적 Zermelo's Axiom of Choice Springer-Verlag 1982
[2] 논문 A Combinatorial Proof of the Existence of Dense Subsets in \mathbb{R} without the "Steinhaus" like Property 2022-12
[3] 논문 On the Maximum Number of Translates in a Point Set 2010-0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