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전서총목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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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고전서총목제요는 사고전서의 총 목록에 대한 해설서로, 사고총목이라고도 불린다. 사고전서 편찬 과정에서 작성된 해제들을 정리한 책으로, 경·사·자·집의 사부분류를 기본 틀로 하여 45류와 67자목으로 세분하여 춘추 전국 시대부터 청나라 초기까지의 문헌 10,254종, 172,860권을 다룬다. 사고전서에 수록된 문헌뿐 아니라 미수록된 문헌도 포함하고 있으며, 각 문헌의 내용, 저자, 편찬 경위 등을 요약하여 설명한다. 사고전서총목제요의 사부분류법은 중국 서지학상 획기적인 사건으로 평가받으며, 이후 장서 목록의 모범적인 분류 기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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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전서총목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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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이름 | 사고전서총목제요 |
원어 | 四庫全書總目提要 |
로마자 표기 | Siku Quanshu Zongmu Tiyao |
종류 | 주석이 달린 서지 목록 |
관련 | 사고전서 |
상세 정보 | |
저자 | 기윤을 비롯한 사고전서 편찬자들 |
언어 | 한문 |
간행 시기 | 건륭제 시기 |
설명 | 사고전서에 포함된 책에 대한 개요를 제공함 |
2. 명칭
《'''사고전서총목제요'''》(四庫總目提要|쓰쿠촨수쫑무티야오중국어)는 《사고전서》의 총 목록에 대한 해설이라는 뜻으로, 간단히 《'''사고총목'''》(四庫總目)이라고도 부른다. 영어로는 'Annotated Catalogue of the Complete Imperial Library' 등으로 번역된다.
四庫全書總目提要중국어는 경(經)·사(史)·자(子)·집(集)의 사부분류를 기본 틀로 삼고, 이를 다시 45류(경부 10류, 사부 16류, 자부 14류, 집부 5류)와 67자목으로 세분하였다. 사고전서에 수록된 문헌뿐 아니라, 미수록된 문헌(존목(存目)서)까지 포함하여 총 10,254종, 172,860권에 달하는 문헌을 다루고 있다. 수록 범위는 춘추 전국 시대부터 청나라 초기까지이다. 각 문헌에 대한 해제(解題)는 해당 문헌의 내용, 저자, 편찬 경위 등을 요약하여 설명한다. 사고전서의 각 수록 서적 권두에도 해제가 있지만, 四庫全書總目提要중국어의 내용과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
四庫全書總目提要중국어는 사고전서 편찬 과정에서 만들어진 해제로, 경·사·자·집의 사부분류에 따라 각 문헌을 정리한 것이다. 사부를 45류(경부 10류·사부 16류·자부 14류·집부 5류), 67자목으로 나누고, 사고전서에 수록된 문헌과 미수록 문헌(존목)을 합하여 총 10,254종, 172,860권의 춘추 전국 시대부터 청나라 초기까지의 문헌을 수록하고 있다.
《사고전서총목제요》는 원래 필사본으로 작성되었다. 이후 건륭 60년(1795년)에 저장에서 간행된 절본(浙本)이 있다. 무영전에서 출판된 전본(殿本)과 절본을 바탕으로 광동에서 간행된 월본(粵本)도 있다.
3. 내용 및 구성
4. 의의 및 영향
사고전서의 각 수록서 권두에도 본서의 해제가 있으나, 내용에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
본서의 사부분류법은 이전의 분류법들을 집대성한 것으로 평가되며, 이후 장서 목록 작성에 모범적인 분류 기준으로 활용되었다. 이 점에서 본서는 중국 서지학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5. 판본
6. 비판적 관점
는 건륭제의 명에 따라 편찬되었기 때문에, 황제의 권위를 강화하고 통치 이념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서적을 선별하고 해설했을 가능성이 있어 학술적 객관성과 중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1] 특히, 만주족 중심의 청나라 지배 체제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은 의도적으로 배제되거나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1]
또한, 《사고전서》 편찬 과정에서 많은 서적이 금서로 지정되거나 내용이 삭제, 수정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역시 이러한 검열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족 중심의 역사 서술이나 만주족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은 검열 대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
6. 1. 편찬 의도
四庫全書總目提要중국어는 건륭제의 명에 따라 편찬되었으므로, 황제의 권위를 강화하고 통치 이념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서적을 선별하고 해설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학술적 객관성과 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해야 한다.[1] 특히, 만주족 중심의 청나라 지배 체제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은 의도적으로 배제되거나 왜곡되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1]6. 2. 내용 검열
《사고전서》 편찬 과정에서 많은 서적이 禁書중국어로 지정되거나 내용이 삭제, 수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사고전서총목제요》 역시 이러한 검열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족 중심의 역사 서술이나 만주족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은 검열 대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7. 현대적 활용
전국 한적 데이터베이스 협의회에서 제공하는 《사고전서총목제요》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내용을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다.[1](http://kanji.zinbun.kyoto-u.ac.jp/db-machine/ShikoTeiyo/)
참조
[1]
서적
Collecting the Self: Body and Identity in Strange Tale Collections of Late Imperial China
[2]
서적
[3]
서적
[4]
서적
[5]
서적
[6]
서적
[7]
서적
[8]
웹사이트
Chinaʼs Bibliographic Tradition and the History of the Book
https://www.lianbind[...]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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