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영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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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종영가집》은 8세기에 저술된 명상 관련 서적으로, 선(禪) 교리의 기본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한다. 내용은 10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를 이해하는 방법, 계율, 수행 방식 등을 다룬다. 고려 시대에 한국에 전래되어, 회암사의 혜근화상에 의해 처음 입수되었고, 1381년 충주 청룡사에서 출판되었다. 이후 조선 시대에도 여러 차례 간행되었으며, 현재 여러 판본이 보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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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영가집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52호)은 영가 현각이 저술하고 1572년에 김론번 가에서 판각된 불교 서적으로, 묵서된 구결과 간기 등을 통해 희귀성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고려의 책 - 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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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영가집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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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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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이름 | 선종영가집 (禪宗永嘉集) |
유형 | 보물 |
지정 번호 | 1297 |
지정일 | 1999년 12월 15일 |
소유 | 공유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서울역사박물관 (신문로2가)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 | 2권 1책 |
설명 | |
참고 | 서울역사박물관 |
추가 정보 | |
문화재청 지정 번호 | 12,12970000,11 |
2. 내용 구성
《영가집》은 전체 10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3]
# 도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의 의도와 형식
# 계율을 지키는 데 있어서의 거만함
# 세 가지 행동 방식의 순수한 수행
# 사마타
# 비파사나
# 사 (捨|사중국어)
# 삼승(三乘)의 점진적인 수행
# 원리(原理)와 현상은 둘이 아님
# 친구의 격려 편지
# 서원[3]
2. 1. 도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의 의도와 형식
《영가집》은 8세기에 저술되었으며, 명상의 기본 원리와 수행을 위한 적절한 예절을 설명하고 있다.[3] 용가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禪) 교리의 기본을 단순화하여 해석하고자 했다.[2]2. 2. 계율을 지키는 데 있어서의 거만함 (계율)
선종영가집의 내용 중 계율을 지키는 데 있어서의 거만함에 대한 부분이다.[3]2. 3. 세 가지 행동 방식의 순수한 수행
《선종영가집》의 내용은 10개 부분으로 나뉘는데, 그 중 하나는 명상의 기본 원리와 수행을 위한 적절한 예절을 설명하고 있다.[3]2. 4. 사마타 (奢摩他)
사마타2. 5. 비파사나 (毘婆舍那)
8세기에 저술된 《용가집(永嘉集)》은 명상의 기본 원리와 수행을 위한 적절한 예절을 설명하고 있다.[3] 용가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禪) 교리의 기본을 단순화하여 해석하고자 했다.[2] 《용가집》은 전체 10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3] 비파사나는 그 중 다섯 번째 부분이다.2. 6. 사(捨)
捨|사중국어는 사를 의미한다.2. 7. 삼승(三乘)의 점진적인 수행
《용가집》은 10개 부분으로 나뉘는데, 그 중 하나는 "삼승(三乘)의 점진적인 수행"이다.[3]2. 8. 원리(原理)와 현상은 둘이 아님
명상의 기본 원리와 수행을 위한 적절한 예절을 설명하고 있다.[3] 용가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 교리의 기본을 단순화하여 해석하고자 했다.[2]2. 9. 친구의 격려 편지
《선종영가집》은 10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친구의 격려 편지"는 그 중 아홉 번째 부분이다.[3]2. 10. 서원(誓願)
《영가집》은 10개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마지막 열 번째 부분은 "서원"이다.[3]3. 한국 전래 판본
고려와 조선 시대에 걸쳐 ''선종영가집''은 선불교 가르침의 일부로 간행 및 인쇄되었다. 목판과 활자판을 함께 사용하여 간행된 인쇄물이 원형 그대로 전해져, 고려 말과 조선 초의 불교사 및 인쇄문화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 책의 필사본 여섯 점을 보물로 지정하였다.[4]
3. 1. 고려 시대 판본
고려 회암사의 혜근화상이 처음 입수하였고, 그의 제자 훤선이 이방직의 도움을 받아 고려 우왕 7년(1381) 봄 충주 청룡사에서 출판하였다. 조선 성종 3년(1472) 인수대비가 세조, 예종, 의경왕의 명복을 빌고, 정희대왕대비, 주상전하와 왕비전하의 만수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여러 불경을 간행하였을 때, 이 책 200부를 인출하였다.[4]목판과 활자판을 같이 적용하여 간행한 인쇄물이 원형 그대로 전래된 것으로, 고려말과 조선초의 불교사 및 인쇄문화사 등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있다.[4]
3. 2. 조선 시대 판본
고려 때 회암사의 혜근화상이 처음 입수하였고, 그의 제자 훤선이 이방직의 도움을 받아 고려 우왕 7년(1381) 봄 충주 청룡사에서 출판하였다. 조선 성종 3년(1472) 인수대비가 세조, 예종, 의경왕의 명복을 빌고, 정희대왕대비, 주상전하와 왕비전하의 만수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여러 불경을 간행하였을 때, 이 책 200부를 인출하였다.목판과 활자판을 같이 적용하여 간행한 인쇄물이 원형 그대로 전래된 것으로, 고려말과 조선초의 불교사 및 인쇄문화사 등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4] 문화재청에 의해, 이 작품의 여섯 점의 필사본이 보물로 지정되었다.
3. 2. 1. 보물 제641호 (서울 아단문고 소장)
고려 때 회암사의 혜근화상이 처음 입수하였고, 그의 제자 훤선이 이방직의 도움을 받아 고려 우왕 7년(1381) 봄 충주 청룡사에서 출판하였다. 조선 성종 3년(1472) 인수대비가 세조, 예종, 의경왕의 명복을 빌고, 정희대왕대비, 주상전하와 왕비전하의 만수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여러 불경을 간행하였을 때, 이 책 200부를 인출하였다.[5]목판과 활자판을 같이 적용하여 간행한 인쇄물이 원형 그대로 전래된 것으로, 고려말과 조선초의 불교사 및 인쇄문화사 등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있다.[5]
목판본 1권으로, 크기는 26.9cm x 19.6cm이며 닥나무 종이에 인쇄되었다. 고려 우왕 4년에서 7년(1378-1381) 사이에 이인린(李仁璘), 강눌(康訥), 담여(曇如)가 간행했으며, 청룡사에서 인쇄되었다.[5]
3. 2. 2. 보물 제774호 (동국대학교 소장)
고려 때 회암사의 혜근화상이 처음 입수하였고, 그의 제자 훤선이 이방직의 도움을 받아 우왕 7년(1381) 봄 충주 청룡사에서 출판하였다. 조선 성종 3년(1472) 인수대비가 세조, 예종, 의경왕의 명복을 빌고, 정희대왕대비, 주상전하와 왕비전하의 만수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여러 불경을 간행하였을 때, 이 책 200부를 인출하였다.[6]목판과 활자판을 같이 적용하여 간행한 인쇄물이 원형 그대로 전래된 것으로, 고려말과 조선초의 불교사 및 인쇄문화사 등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6]
이 사본은 조선 시대에 제작되었으며,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들은 세조 재위 기간(10년 - 1464년) 동안 불교 경전을 주로 인쇄하던 기관인 간경도감에서 제작되었다. 제1권의 크기는 33.1cm x 20.3cm이며, 제2권의 크기는 32.6cm x 21.2cm이다. 제2권은 연산군 재위 기간에 정현왕후의 명에 따라 성종을 위해 기원하며 제작되었다(1495년). 후자의 인쇄는 원각사에서 이루어졌다. 1984년 5월 30일에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다.[6]
3. 2. 3. 보물 제1163호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고려 때 회암사의 혜근화상이 처음 입수하였고, 그의 제자 훤선이 이방직의 도움을 받아 고려 우왕 7년(1381) 봄 충주 청룡사에서 출판하였다. 조선 성종 3년(1472) 인수대비가 세조, 예종, 의경세자의 명복을 빌고, 정희왕후, 주상전하와 왕비전하의 만수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여러 불경을 간행하였을 때, 이 책 200부를 인출하였다.목판과 활자판을 같이 적용하여 간행한 인쇄물이 원형 그대로 전래된 것으로, 고려말과 조선초의 불교사 및 인쇄문화사 등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있다.
보물 제774호와 동일한 또 다른 사본으로, 제2권만 있으며 닥종이에 32.8cm x 21cm 크기이다. 1993년 6월 15일에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7]
3. 2. 4. 보물 제1297호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고려 때 회암사의 혜근화상이 처음 입수하였고, 그의 제자 훤선이 이방직의 도움을 받아 고려 우왕 7년(1381) 봄 충주 청룡사에서 출판하였다. 조선 성종 3년(1472) 인수대비가 세조, 예종, 의경왕의 명복을 빌고, 정희대왕대비, 주상전하와 왕비전하의 만수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여러 불경을 간행하였을 때, 이 책 200부를 인출하였다.목판과 활자판을 같이 적용하여 간행한 인쇄물이 원형 그대로 전래된 것으로, 고려말과 조선초의 불교사 및 인쇄문화사 등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있다. 1472년 조선 성종 재위 기간에 간행된 이 책은 인수대비가 죽은 세조, 예종, 의경세자를 위해, 그리고 정희왕후의 만수무강과 당시 국왕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제작을 의뢰했다. 1999년 12월 15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서울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8]
3. 2. 5. 거보사(Geoboesa) 소장 판본
이 책은 닥나무와 귀리 종이를 혼합하여 만들어졌으며, 표지와 두 번째 권의 일부가 누락되어 있다. 조선의 승려 신미와 함께 세조에 의해 내용이 감수되었고, 서문은 황수신(1407-1467)이 작성했으며 20명의 관료가 감수에 참여했다.[9]이 책은 한문 원문과 한국어 번역이 함께 수록된 이중 언어 서적이다. 한글이 사용된 과도기적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보물 제774호와 제1163호보다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9]
3. 2. 6. 대구 남구 소장 판본
신미가 한글과 한자로 제작했으며,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에는 "교감(Proofread)" 도장이 찍혀 있고, 제2권은 마지막 4개 장이 누락되었지만, 한국 필사본 중 보존 상태가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2017년 8월 3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10]4. 문화재적 가치 및 의의
고려 때 회암사의 혜근 화상이 처음 입수하였고, 그의 제자 훤선이 이방직의 도움을 받아 고려 우왕 7년(1381) 봄 충주 청룡사에서 출판하였다. 조선 성종 3년(1472) 인수대비가 세조, 예종, 의경왕의 명복을 빌고, 정희대왕대비, 주상 전하와 왕비 전하의 만수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여러 불경을 간행하였을 때, 이 책 200부를 인출하였다.
목판과 활자판을 같이 적용하여 간행한 인쇄물이 원형 그대로 전래된 것으로, 고려 말과 조선 초의 불교사 및 인쇄 문화사 등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참조
[1]
서적
The sword of wisdom: commentaries on the song of enlightenment
Dharma Drum Pub. ; North Atlantic Books : Distributed to the book trade by Publishers Group West
2002
[2]
웹사이트
Seonjong yeonggajip (Essence of Zen Buddhism), Korean Translation - Heritage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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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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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ton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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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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